“이과수 국제 열기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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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매달린 죄인 트럼프’,,’광견병 개물림’ 年 2만 명 죽는 인도

‘십자가 매달린 죄인 트럼프’
“논란의 작품 스위스 전시 취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은 채 십자가에 매달린 모습을 표현한 설치미술 작품이 스위스 바젤역에 전시될 예정이었다가 취소됐다.
11일(현지시간) 스위스인포(SWI)에 따르면 갤러리 글라이스 4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전상의 이유로 해당 작품을 전시할 수 없게 됐다”며 “전시에 적합한 장소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갤러리 측은 “우리는 반향을 예상했지만 이렇게 큰 관심을 받으리라고 기대하지는 않았다”며 “기차역은 일반적인 미술 전시 장소가 아니고, 이런 특별한 장소에서는 안전 위험을 초래하거나 이동 흐름을 방해하지 않을 의무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대규모 인파가 예상되고 혼란이 우려돼, 바젤역에서 이 작품을 전시하지 않기로 했다”며 “장소를 확보하는 즉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갤러리 측은 스위스 연방철도(SBB)의 요청이 아닌 자체 판단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문제가 된 작품은 영국의 예술가 메이슨 스톰의 ‘성인인가, 죄인인가'(Saint or Sinner)라는 제목이 붙었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황색 죄수복을 입고 흰 십자가에 묶여 있다. 십자가는 사형 집행 시 사형수에게 독극물 주사를 놓는 간이침대를 연상시키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십자가에 묶인 점 때문에 예수님을 모독한 것이란 비판도 나온다.
‘광견병 개물림’ 年 2만 명 죽는 인도…’떠돌이 개’ 100만 마리 잡아 가둔다
인도 대법원이 11일(현지시간) 델리 수도권 지역의 수천 마리의 떠돌이 개를 즉각적으로 제거하라고 명령했다. 법원은 어린이 대상 공격과 심각한 광견병 피해를 이유로 들었다. 이번 판결은 인도에서 오랜 기간 이어져 온 떠돌이 개 문제에 대한 강력한 조치 중 하나로 평가된다.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법원은 지방 당국에 모든 떠돌이 개를 포획해 중성화 및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새로 건설된 보호소로 이송할 것을 지시했다.
당국은 8주 안에 시설을 마련하고 CCTV를 설치해 동물들이 다시 거리로 방사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원래 인도의 정책은 포획해 중성화해서 원래 살던 곳에 방사하는 것이었는데, 포획해 격리한 후 보호소에 가두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
델리를 비롯한 인도 도시들에서 떠돌이 개 문제는 주요한 시민 갈등 소재다. 일부 주민들은 개들을 위협으로 여기지만, 다른 이들은 가족처럼 여기 때문이다. 많은 개는 ‘커뮤니티 피더’라 불리는 주민들에 의해 매일 먹이와 물,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다.
개를 보호소에 가두는 데 반대하는 시민들은 판결이 내려진 날 밤 도심에서 촛불 행진을 벌였다. 행진에 참여한 한 사람은 “말할 수 없는 존재들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행진한다”며 “개들은 스스로 말할 수 없다. 보호소에 갇혀서는 안 된다. 그들이 살아온 곳에서 뿌리 뽑혀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광견병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 통계에 따르면 매년 약 5700명이 광견병으로 사망하며, 세계보건기구(WHO)는 실제 사망자가 2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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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오늘의 경제(08월 12일)
YPF 재판의 중요한 날
뉴욕 제2항소법원은 오늘 YPF 주식 51%를 인도하라고 판결한 프레스카 판사의 1심에 대해 판단한다.
법원은 현재 인도 중지 상태를 유지할지, 해제하거나 아니면 아르헨티나 정부에 새로운 보증을 요구할지를 결정한다.
지난 6월 30일 프레스카 뉴욕 남부 지방법원 판사는 버포드 캐피탈과 이튼 파크 펀드에 대해 아르헨티나가 161억 달러와 이자를 더한 보상금의 일부로 주식을 양도하라고 판결했었다.
아르헨티나측 변호사들은 항소하여, 항소심이 진행되는 동안 일시적 주식 양도 중단 결정을 받았다.
현재 아르헨티나는 두가지 재판을 받고있다.
하나는 보상금 지급 문제이고, 다른 하나는 주식 양도 판결에 대한 것이다.
아르헨티나측 변호사들은 프레스카 판사가 관할권을 넘어선 판결을 내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왜냐하면 YPF 주식은 자산기금에 등록되어 있고, 양도할 경우, 의회의 과반수 찬성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변호사들은 항소장에 분쟁의 확실한 판결 전에 주식을 양도한다면, ‘회복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면서, 이미 지나간 일을 돌이킬 수 없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또 하락한 달러 환율
도매환율은 월요일 1,322 페소로 7거래일 연속 하락했고, 금리는 연 40%가 넘고있다.
재무청은 이번주 페소 채권 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며, 금리는 연 약 45%로 유지되어 환율 하락에 압력을 가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LECAP S15G5 만기 이후, 금융기관들이 유동성을 되찾고 금리가 30% 선으로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MEP 환율은 1,324.65 페소,
CCL 환율은 1,328.62 페소로 마감했다.
선물환율은 대부분 상승했고, 8월 말은 1,356 페소, 12월 말은 1,506 페소로 거래됐다.
외환보유액은 1억 3800만 달러가 감소한 419억 76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농업계의 환전은 4억 290만 달러로, 7월 평균보다는 약간 높았다.
입찰의 새로운 전략
복잡한 금융 환경 속에서 경제부는 월요일 첫 채권 입찰을 시작해 8월에 만기가 돌아오는 23조 페소 자금조달에 나섰다.
눈앞의 목표는 단기 채권 발행을 제한하면서 거의 15조에 달하는 자금조달이다.
재무청은 이번 입찰에서 50% 이하의 액수를 1개월 미만 채권에 배정했다.
재무청은 8월 13일 수요일 입찰을 실시하며, 8월 18일 만기인 LECAP S15G5 채권은, 8월 15일 휴일로 인해 같은 날 갱신을 시도한다.
그리고 8월 29일 LECAP과 10월 17일 BONCAP은 11월 10일 LECAP으로 통합한다.
달러 채권은 2026년 2월 15일 만기로 발행되는데, 그때의 선물환율이 밴드 상한선을 초과하는 상황에서 투자가들의 관심을 끌수있다.
양도 불가 채권 환매
경제부는 IMF와 협정에 따라 월요일 중앙은행이 보유한 양도 불가 채권 20억 달러를 환매했으며, 여기에 지난번 IMF 차관 일부를 사용했다.
이 채권은 2024년 발행했고 2029년이 만기였다.
재무청에 따르면 이 채권은 채무에서 사라져, 중앙은행의 자본금과 외환보유액을 강화할 것이다.
지난 5월에도 비슷한 환매가 있었으며, 총 부채 168억 8600만 달러를 줄여서 중앙은행의 자본 상태를 개선했다.
재무청에서 중앙은행으로 외환 이전은 총 외환보유액 수준을 변경하지는 않지만, 외환시장 개입에 사용할수 있는 달러가 된다.
시장 약간 상승
어제는 국제시장에서 신흥시장에 좋은 날이었다.
달러 채권은 최대 0.5% 상승했고, Merval 지수는 평균 0.1%, 최대 1.7% 상승과 최대 3%하락이 있었다.
ADR 대부분 올랐고, 최대 2.4% 상승했다.
새로운 RIGI 승인
까뿌또 경제장관은 2억 5천만 달러의 RIGI (대규모투자인센티브)를 확정했다.
올라바리아 풍력발전소 프로젝트이며, 첫 단계에서 180 메가와트 설치 용량을 건설해 산업 공장에 공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RIGI의 7번째 승인이다.
미국 인플레이션과 금리인하 기대감
미국의 7월 인플레이션은 연 2.7%로 발표됐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보다 낮은 것이다.
그러나 근원 인플레이션은 연 3.1%로 예상보다 높았다.
연준이 9월 이사회에서 금리인하를 단행할 확률은 약 93.3%로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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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상파울루, 이번 주 내내 한파 지속…아침 최저기온 9℃까지 떨어져
[한인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와 수도권 지역을 강타한 이번 한파가 이번 주 내내 이어질 전망이다.
주말부터 시작된 기온 하락은 최소 오는 15일(금)까지 계속되며, 특히 아침 시간에는 최저기온이 9~11℃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 전문 기관 ‘클리마템포(Climatempo)’에 따르면, 이번 주 상파울루의 아침 기온은 계속 한 자릿수를 기록하며 추위가 지속될 예정이다.
상파울루시 재난관리센터(CGE)는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대도시권 전역을 덮고 있어, 밤과 새벽, 그리고 아침 초반의 추위가 계속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낮 동안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햇볕에 의해 기온이 점차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비 소식은 없으며, 12일(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습기가 많은 안개와 구름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다.
상파울루시 민방위국은 지난 6월 22일부터 한파 경보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당국은 노숙인과 취약계층에 대한 방한 대책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보온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