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수 국제 열기구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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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모세남선교회
즐겁고 기쁜 여가 선용하다.

오늘은 거룩한 주일이다.
2025. 8. 10(주일) 예배와 점심식사후 강당에 모이라는 모세남선교회의 전달을 받고 우리들은 교회강단에 모이었다. 다음주일에 있을 모세남선교회주간 헌금특송이 주어졌다.
그래서 모여 찬송가 102장 “주예수 보다 더 귀한것은 없네”라는 찬송가를 모두가 합창 연습했다. 그리고 목사님이 차마시러 가자고하여 모두 기대에 찬 모습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그장소가 이곳에서 50마일 떨어진 강가길에 신규다리를 건너 한참을 가야하는곳이다.
가서보니 너무 좋았다.
인공 호수를 만들어 그주변에 Maritinez(찻집)에 백은수목사님이 조정익장로와 험께 와서 자리를 잡아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찻값은 유대균장로가 지불하였다.넓고 아늑한 호수가를 돌아 서북쪽에 또하나의 식당을 보고 우리들은 다음행선지인 Villa Hayez라는 곳으로 떠났다.그리고 백은수 목사님은 집으로 돌아갔다.서북향으로 30마일을 가니 파나마 강가 하구에 자리잡은 거대한 철선들이 늘비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우리들은 그곳 교각에 모여 사진도 찍고 두런두런 이야기도 하며 걸어나와서 Villa Hayez라는 글자판위에서 사진을 찍었다. 이희수 목사 ,이수일 선교사 그리고 한정숙 사모가 사진을 도맡아 찍었다.
그리고 박경진장로,유대균장로,조정익장로가마지막으로 지불하고 Villa Hayez 노천식당에서 간식빵과 음료수를 사서 함께 마시고 아순시온에 도착 하고보니 오후 5시가 되었다.
참으로 즐거웠고 신포장도로로 볼리비아로 가는 대로가 그지없이 아늑하고 한가로웠다.
오늘 모세 남선교회 위에 길고 깊은 축복이 임하라라 믿으며 이목사님은 운전하시느라 한사모님은 열심히 사진찍으시느라 수고 많이 하시였다. <취재기자 박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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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우리집인데”…화재신고에 출동한 소방관, 7세 아들 잃었다

근무 중 자신의 집에서 화재가 났다는 소식에 출동한 소방관이 어린 아들을 잃었다는 가슴 아픈 소식이 전해졌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A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9시께 일리노이주 시카고 몽클레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고로 중상을 입은 7세 소년 에즈라 스튜어트가 8일 사망했다.
에즈라의 34세 어머니와 각각 7세, 2세인 자매 역시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긴급 이송된 후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관 중에는 에즈라의 아버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 큰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래리 랭포드 시카고 소방국 대변인은 “숨진 소년의 아버지는 소방대원으로 자택에 화재가 발생했을 당시 야근 중이었다”며 “화재 알림 시스템에 집 주소가 뜬 것을 본 후 즉시 집으로 달려갔다”고 말했다.
이어 “스튜어트 소방대원은 자택 관할 소방서 소속은 아니지만, 현장에서 구조된 아내에게 직접 심폐소생술을 실시했고 그의 동료들도 관할 소방서 대원들과 함께 화재 진압을 도왔다”고 덧붙였다.
현지 경찰은 주방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코브라 물어 죽인 인도 아기,,

“실신해 병원 옮겨졌으나 별다른 이상 없어”
인도 북부 비하르주에서 한 살배기 남아가 손에 감긴 뱀을 물어 죽이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28일 영국 인디펜던트가 현지 매체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팔 국경에 가까운 비하르주 베티야 지역에서 1살 아기인 고빈다는 집 주변에서 놀다가 손에 코브라가 감겨들자, 반사적으로 뱀을 깨물었다. 이 한 입의 일격에 뱀은 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의 할머니는 “뱀을 손에 든 아이를 보고 모두가 놀라 달려갔지만 이미 뱀을 물어 죽인 상태였다”고 전했다.
고빈다는 뱀을 문 직후 실신해 인근 보건소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지역의 국립 의대병원으로 옮겨졌다.
아기가 기절한 원인은 명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으나 뱀에 살짝 물렸거나 뱀을 깨물면서 뱀 독액이 소량 흘러나왔거나 극도의 공포나 스트레스로 인한 실신이었을 가능성도 있다.
다행히 아이는 실신 상태에서 깨어났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의료진은 “시의적절한 치료 덕분에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며 “현재 상태는 안정적이며 의료진 감독하에 지속적인 약물치료와 관찰이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병원 측은 고빈다가 독성 증상을 보일 경우를 대비해 중독 치료도 대비해 놓았다.
인도에는 약 300종의 뱀이 서식하고 있으며, 이 중 60여 종은 독성이 매우 강한 종류로 분류된다. 특히 러셀 살모사, 크레이트, 톱비늘 살모사, 인도 코브라 등 이른바 ‘4대 독사’가 인도 내 대부분의 뱀물림 사망 사건과 연관된 것으로 분석된다.
2020년 국제 학술지 이라이프(eLife)에 실린 연구에 따르면, 인도에서는 2000년부터 2019년까지 20년간 약 100만 건 이상의 뱀물림 사고가 기록됐다.
“이러다 사자 몰고 산책 나오나”…태국 ‘애완용 사자’ 늘어 골치

사자 소유가 합법인 태국에서 사자를 개인이 소유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태국의 사자 소유자는 사자를 등록하고 마이크로칩을 삽입하며 이동 전 당국에 통보하면 된다. 이에 번식장과 라이언 카페, 심지어 일반 가정에서 사자를 사육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29일 AFP 통신에 따르면, 태국 야생동물 보호단체인 ‘야생동물친구재단'(WFF)는 개인이 소유하는 사자의 개체수가 지난 2018년 약 130마리에서 2024년에는 약 450마리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치앙마이의 자택에서 사자를 사육하는 타우왓 플렝켐랏은 “그들(사자)은 개나 고양이처럼 애정이 많다”고 말했다.
그러나 태국에는 번식 제한도 없고, 우리나 복지 관련 규정도 거의 없으며, 라이거나 타이곤과 같은 교배종에 대한 규정도 없다.
이에 전문가들은 동물과 인간 모두에게 위험하다며 당국이 관리할 수 있는 역량도 넘어서 국내외 불법 거래를 부추긴다고 경고한다.
WFF는 그동안 접촉한 사자 중 약 350마리는 1년 넘게 행방이 확인되지 않아 ‘추적 불가’ 상태로 남아 있다며 이는 신고되지 않은 채 폐사됐거나 일반에 공개되지 않고 사라졌거나 혹은 최악의 경우(불법 거래)를 의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자 개체 수 증가는 태국 당국에도 문제가 되고 있다. 인간의 손에 사육된 사자는 야생에서 살 수 없어 규정을 위반한 소유자에게서 압수한 사자를 당국이 관리해야 하기 때문이다.
상파울루 북부 쇼핑몰 영화관에서 흉기 인질극…22세 여성 무사 구조
[한인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 북부의 대형 쇼핑몰 영화관에서 한 여성이 흉기를 든 남성에게 인질로 잡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7일(목) 밤, 쇼핑 메트로 투쿠루비(Shopping Metrô Tucuruvi) 내 시네마크 영화관에서 벌어졌다. 상파울루 주 공공안전부(SSP)에 따르면, 27세 남성이 상영관 안에서 22세 여성을 흉기로 위협하며 인질로 삼았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군경이 비살상 장비를 이용해 제압했다.
경찰은 총기를 사용하지 않고 용의자를 체포했으며, 피해 여성은 무사히 구조됐다.
용의자는 현장에서 체포된 뒤 자카나(Jaçanã)에 위치한 73경찰서로 이송됐으며, ‘납치·감금’과 ‘신체 상해’ 혐의로 조사받고 있다.
영화관 운영사 시네마크는 성명을 통해 “사건 발생 직후 직원이 경찰에 즉시 신고했으며, 피해자에게 필요한 모든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쇼핑몰 측 역시 “정신 이상으로 추정되는 방문객에 의한 예외적인 상황”이라며 “훈련된 보안 인력과 첨단 방범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상황을 통제했다”고 설명했다.
용의자는 자카나(Jaçanã) 소재 73경찰서로 이송됐으며, 사건은 ‘납치 및 감금’과 ‘신체 상해’ 혐의로 기록됐다.
한국 드라마 ‘나빌레라’, 상파울루 무대에서 연극으로 재탄생…8월 31일까지 상파울루 이탈리아 극장에서
[한인투데이] 넷플릭스에서 공개돼 많은 사랑을 받은 한국 드라마 나빌레라가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연극으로 재해석됐다.
‘파소스(Passos, 발걸음)’라는 제목의 이번 작품은 원작의 감성을 바탕으로, 70세에 발레를 배우기로 결심한 한 노인의 여정을 그린다.
이번 무대는 코레티보 오리엔치-세(Coletivo Oriente-se)와 나가이 프로두소이스(Nagai Produções)가 공동 제작했으며, 고령화, 세대 간 관계, 그리고 노인들이 직면하는 사회적 배제 문제를 섬세하게 조명한다.
작품 속 주인공 아우렐리우(Aurélio)는 은퇴한 우편배달부로, 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하다가 늦은 나이에 발레 학원에 등록한다. 그러나 그의 발레 도전은 젊은 발레리노이자 재정적 어려움과 가족 갈등을 겪는 강사 우구(Hugo)의 반대에 부딪힌다. 두 사람은 갈등과 이해를 오가며 서로의 상처와 가능성을 발견해 나간다.
주인공 아우렐리우 역은 67세 배우 에드손 카메다(Edson Kameda)가 맡아, 자신의 첫 주연 무대를 열정과 성숙함으로 채웠다.
연극 파소스는 오는 8월 31일까지 상파울루 시내 이탈리아 극장(Teatro Itália, Av. Ipiranga, 344)에서 공연된다. 공연 시간은 금요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6시이며, 티켓 가격은 30헤알이다. 예매는 심플라(Sympla) 플랫폼을 통해 가능하다.
작품은 나이를 이유로 꿈을 미루거나 포기하라는 사회의 시선에 맞서, ‘다시 시작할 용기’와 ‘시간을 뛰어넘는 꿈의 힘’을 관객들에게 전한다.
캐나다/월드 뉴스
이민-유학-임시취업 비자 거부비율 50% 넘어섰다
방문 비자 거부 비율 50%…인도적 이민-난민 신청 통과도 좁은 문
최근 이민 당국이 영주권과 임시 체류 허가 신청 거부 비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부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기준 거의 모든 이민·비자 카테고리에서 거절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특히 유학 허가(65.4%), 졸업 후 취업비자(24.6%), 방문비자(50%)에서 거부 비율 증가세가 뚜렷하다.
현재 이민부에는 약 219만 건의 신청이 계류 중이며, 이 가운데 84만 건은 내부 서비스 기준을 초과해 지연되고 있다.
동유럽 국가의 한 시민은 건강 컨퍼런스 참석을 위해 두 차례 방문 비자를 신청했지만 모두 거절됐다. 그는 “도대체 이유를 알 수 없는 기계적 거부 멘트만 돌아왔다”고 말했다.
일부 이민 업무 변호사는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이 초기 심사를 맡는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민부는 AI가 결정을 내리지 않는다고 해명했다.
연방 정부, 영주권-임시 거주 비자 등 크게 축소…이민부 인력도 감축
정부는 올해부터 영주권과 임시비자 수용 규모를 줄이고, 이민부 인력도 3,300명 감축했다. 하지만 신청자 수는 여전히 줄지 않고 있다. 가족 초청 이민 거절률은 12.6%, 인도적 이민은 40.4%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신청자 적체가 많아질수록 심사 담당자는 더 많은 신청을 거절하게 되고, 결국 선의의 신청자까지 피해를 입는다”고 지적한다. 난민 신청 등 인도적 이민은 이제 많은 이들에게 ‘마지막 선택지’가 되었지만, 이마저도 점점 닫히고 있는 셈이다.
*이민 거부 비율 변화 (2023 → 2025 상반기)]
● 유학허가: 40.5% → 65.4%
● 방문비자: 39% → 50%
● 졸업 후 취업비자: 12.8% → 24.6%
● 배우자 동반 취업비자: 25.2% → 52.3%
● 가족초청 이민: 7.2% → 12.6%
● 인도적 이민: 29.5% → 40.4%
● 난민 및 보호 대상자: 12.9% → 16.5%
[아르헨티나] 경제 소식/환율 전망
달러 환율은 선거 후 어떻게 될것인가 ?
선거가 끝난 후에 달러 환율과 금리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이며, 이를통해 실질금리가 연간 한 자릿수로 올것이다.
환율 전망
40개 이상의 은행과 컨설턴트의 전망
미래의 환율
정부가 선거 이후 환율 체제 변경을 부인했지만, 시장은 여전히 ‘이중통화제도’를 추측하고 있다.
과제는 현재의 밴드 체계와 통화 통제 사이에서 가능한 한 충격적이지 않는 방법으로 영구적인 통화 체제를 구축하는 일이다.
지중해 재단은, 이번 정책 전환이 가능한 질서있게 이뤄지기 위해서는 단기적인 조치가 중장기적인 목표와 일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만약 ‘내생적 달러화’라는 구호 대신에 페루와 유사한 ‘이중통화제도’가 실행된다면, 거시적 경제 전망이 향상될 것이다.
캐리 트레이드 : 환율을 이기는 방법은 어떤 것인가 ?
미래의 환율
경기침체 상황에서 경상수지가 흑자로 전환될 수 있을 정도의 충분히 높은 환율과 함께 그렇게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안전성이 성장으로 연결되려면, 적절한 방법은 지속적인 장기 자본 유입을 위한 조건을 만드는 일이다.
이는 동시에 현재 GDP의 2% 수준에서 안정된 경상수지 적자가 나머지 변수들과 일치할 것이다. (즉 외국자본 유입으로 균형을 맞춘다)
선거 후
선거 후에는 실질금리가 연간 한 자릿수로 넘어가는 환율과 금리 균형을 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위해 평가절하 기대를 최소화하고 국가위험도를 줄여야한다.
그러나 저축과 투자를 동시에 장려하는 금리의 목표는 단순한 거시적 문제가 아니다.
왜곡된 세금, 특히 지방세금 부과는 대출 확대에 엄청난 장애물이며, 중소기업의 대출을 쉽게하는 상호 보증 체제가 의회에서 제동이 걸려 악화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