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팬아메리칸 게임, 경제 효과 4억 3,100만 달러 달성

주니어 팬아메리칸 게임이 파라과이 경제에 막대한 수익을 안겼다. 국가관광청(Senatur)에 따르면 이번 대회의 경제적 파급 효과는 총 4억 3,100만 달러에 달하며, 이는 당초 예상치였던 3억 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경제재정부, 파라과이 올림픽 위원회, 중앙은행(BCP)의 자료를 종합한 결과, 직접적 효과는 인프라 투자·조직 운영·선수 훈련·방문객 지출 등에서 1억 5,660만 달러에 이르렀다. 또한 간접적 효과는 2억 7,480만 달러로 추산됐다.
정부는 총 8,500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이 중에는 남미에서 가장 현대적인 수상 스포츠 시설인 올림픽 수영센터 건설과 선수 지원금 500만 달러도 포함됐다.
앤지 두아르테 관광부 장관은 “이벤트 관광은 가장 수익성이 높고 지속 가능한 관광 형태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국가 경제 활성화, 고용 창출, 그리고 파라과이의 국제 홍보 효과를 동시에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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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기 장도석, 김동찬, 조원철 봉사단원들이 파라과이에서의 소중한 봉사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장도석 단원은 까아꾸뻬 시 라울 뻬냐 고등학교에서 컴퓨터 교육을 맡아 열정을 다했으며, 김동찬 단원은 산따 떼레시따 초등학교에서 미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을 이끌었습니다. 또한, 조원철 단원은 페르난도 델라 모라 시 코로넬 로페스 린치 고등학교에서 컴퓨터 분야 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였습니다.
코이카 파라과이 사무소는 임기 동안 헌신과 노고를 아끼지 않은 세 분 단원께 감사패를 전달하였으며, 제자들과 동료들이 정성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한 영상 헌정을 통해 따뜻하고 감동적인 순간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그동안 파라과이를 위해 보여주신 헌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앞날에도 변함없는 건승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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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감량한 남성, 피부 심하게 늘어진 ‘상탈’ 사진 충격…”수술 필요”

2년 동안 체중을 150㎏ 이상 감량한 미국 남성이 급격한 살 처짐으로 고충을 겪고 있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에 사는 남성 콜 프로차스카의 극적인 체중 감량 전후 사진이 트위터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고 보도했다.
원래 250㎏의 초고도비만이었던 프로차스카는 2년이 채 안 되는 시간 동안 꾸준한 식단 관리와 운동으로 약 152㎏을 감량했다.
프로차스카는 건강한 근육질의 몸을 갖게 됐으나 신체 윤곽 수술이라는 과제를 안게 됐다. 너무 단기간에 급격하게 살을 뺀 탓에 피부가 심하게 늘어진 것이었다.
프로차스카는 자신의 트위터에 상의를 탈의한 사진을 공개하며 “상의를 입지 않은 사진을 공개하기 꺼려졌지만 저는 여기까지 감량을 해왔다. 주변에서는 제 감량에 회의적이었지만 저는 저 자신을 믿고 여기까지 왔다”고 고백했다.
프로차스카는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에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다면 비용 충당을 위해 크라우드펀딩(대중투자) 사이트 ‘고펀드미’의 도움을 받아야 할 것 같다고 했다.
2020년 성형수술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처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의 비용은 수술 부위와 범위에 따라 4000~1만5000달러(약 540만~2000만원)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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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누가 뀌었어?” 방귀 냄새 맡은 학생 6명 입원…학교 문까지 닫았다

미국의 한 고등학교에서 ‘방귀 스프레이’ 사건으로 인해 학생 6명이 병원에 입원하는 일이 발생했다. 학생들은 심한 두통과 메스꺼움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텍사스에 위치한 캐니크릭고는 지난 5일 교내에 심한 악취가 발생해 교직원과 학생 등 모든 인원을 건물 밖으로 대피시키는 소동이 발생했다.
학교 측은 소방당국과 함께 원인을 파악했다. 먼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내부 공기 샘플을 채취와 함께 전문 감지장비를 통해 가스 누출 여부를 조사했다.
하지만 가스가 누출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고, 학교 내부 대기질 또한 안전한 수준이었다.
이에 학교 측은 이튿날 수업을 재개했으나 악취가 계속되면서 이로 인해 두통과 메스꺼움 등을 호소한 학생 6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소방당국은 조사를 통해 악취의 원인이 한 학생이 뿌린 방귀 스프레이라고 확인했다.
학생이 사용한 제품은 고농축 악취 스프레이로 실제 대변과 같이 지독한 냄새를 풍긴다고 알려졌다. 해당 학생은 장난으로 이 스프레이를 뿌렸다고 자백했으며 현재 학교 측은 여러 학생이 이번 일에 가담했을 것으로 보고 추가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사건으로 인한 냄새가 계속되자 학교는 며칠 동안 임시휴교를 결정했다. 다행히 병원에 이송된 학생들은 치료 후 안정을 되찾았으며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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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행 버스’ 진짜 있다? 폴란드 666번 노선, 종점은 ‘헬’

종교단체 반발에 번호 변경 vs 관광 도움된다 주민들 재반발
이른바 ‘지옥행 버스’로 유명세를 탄 폴란드 시골의 666번 버스가 사라질 예정이어서 또 한 번 화제다.
지난 15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은 장기간 논란을 빚어온 폴란드의 666번 버스가 669번으로 노선번호를 바꾼다고 보도했다.
비록 여름철 관광객을 위해 일 년에 몇 달만 운행하는 임시노선이지만 이 버스는 관광객들 사이에 화제가 됐다. 버스는 폴란드 북부 발트해 연안의 휴양도시 헬(Hel)과 인근 다브키 마을을 잇는다. 헬은 백사장으로 유명한 관광지다.
동네 이름이 지옥(hell)을 뜻하는 영어 단어와 비슷한데 번호를 666으로 붙인 것이다. 666은 성경에서 사탄을 상징하는 숫자다. 이에 종교적 논란에 부딪쳐 왔다. 이 버스가 “사타니즘(악마주의)을 부추긴다”고 일부 종교단체들이 항의한 것이다.
끝내 버스 운영사 측은 지난 12일 “마지막 숫자 6을 바꾸겠다”며 ‘669’라는 새 번호를 발표했다. 새 번호는 오는 24일 적용한다.
그러자 이번에는 기존 666번을 옹호하는 의견이 대두했다. 지역 주민과 누리꾼들은 이 버스 덕에 머을이 홍보됐고 버스를 타려고 이곳을 찾는 관광객이 늘지 않았냐며 번호 변경에 반발했다.
소셜미디어에서는 “사람들은 재미로 이 버스를 타곤 했다”며 “버스 자체가 전세계적인 광고였다”는 지적이 보인다. 일부는 “(번호 변경은) 거꾸로 가는 마케팅의 완벽한 사례가 될 것”이라 비판했다고 BBC는 전했다.
버스 운영사 PKS 관계자는 매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많은 반대에 부딪혀 왔다”면서도 “하지만 이번에는 반대 쪽에서 불평이 나온다”고 난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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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 오늘의 경제(09월 04일)
환율 압력과 높은 금리는 경제를 침체로 빠뜨릴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녹취록 스캔들은 표를 잃게 해, 정치적 문제를 야기한다.
외환보유액이 줄어들고 기술적 환율이 1,612 페소에 도달해 환율 조정에 내몰리고 있다.
반면에 밴드 내에 밴드가 있다는 의심을 일으키고, 선거 후에 새로운 환율 제도가 시행될 것인가 의문이 일고있다.
현재로서는 선거를 앞두고 정부가 환율이 1,400 페소에 도달하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에 계속 달러를 팔 것이다.
사람들이 선거에 대비해 달러를 보유하기 원하기 때문이다.
AL29 채권은 정부가 선거에서 패할 것을 우려해 월 16%의 이율을 기록했다.
국가위험도는 840bp까지 기록하면서 지난 4월의 1,000bp로 돌아올 가능성도 생겼다.
시장 개입 발표 후 환율 하락
경제부가 공식적으로 외환시장 개입 발표 후, 정부환율은 도소매 모두 하락했다.
재무청을 대신해 중앙은행이 단일 시장과 자유시장에 개입할 수 있도록 규정한 이번 조치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를 앞두고 환율에 대한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것이다.
도매환율은 11 페소 하락한 1,361 페소, MEP 환율은 1,365.62 페소, CCL 환율은 도매환율과 같은 1,361 페소로 마감했다.
선물환율 시세는 엇갈렸다.
9월 말은 1,406.50 페소였고 12월 말은 1,544 페소로 상승해 밴드 상한선을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외환보유액은 7억 3100만 달러가 증가해 407억 6100만 달러가 되었다.
공식 소식통에 의하면 이런 반등은 이전 금요일 외환보유액이 15억 3300만 달러가 하락했지만 은행들의 거래 움직임이 반전된 것에 기인한다.
다만, BIRD (국제부흥개발은행)와 BID (미주개발은행)에 4천만 달러 상환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고 언급했다.
이와관련 El Cronista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우리는 지금 선거를 목적에 둔 전환점 순간에 있으며, 환율은 큰 변동성을 보이고있다.
환율은 밴드의 최고점에 가깝기 때문에, 정부는 시장의 정치적 불안정을 나타내는 선거 전의 환율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중앙은행이 IMF 협정 때문에 달러 매도를 피하고, 재무청은 선거 전에 밴드 상한선을 뚫는 것을 피하기 위해 개입한다.
국가위험도는 정부를 위해 귀중한 달러를 쓰는 것을 경고한다.
다른 요인은 수입업자와 채무자들이 통제된 환율의 자유시장 접근을 선호한다는 점이다.
채권 급락
정부가 환율 안정을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을 발표한 후, 화요일 달러 채권이 3% 가까이 급락했다.
이번 조치는 선거를 불과 며칠 앞두고 달러화 자산으로 몰리고,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고있는 상황에서 나왔다.
이런 개입 발표는 금융계에 놀라움을 일으켰다.
달러 채권은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 증가와 모순되고, 경제부의 재정 지속 가능성을 위태롭게 할 수 있다는 점에 최대 2.9%까지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의 아르헨티나 기업 주식도 5.3% 폭락했다.
반면, Merval 지수는 페소로 1.9%, 달러로 3.3% 각각 상승했다.
국가위험도는 829bp로 마감했다.
YPF 재판의 새로운 기각
뉴욕 연방 판사 프레스카는 화요일 아르헨티나가 YPF 재판의 새로운 요청을 기각했다.
이 요청은 재산 집행 절차를 제한하려는 것으로, 지난 주 프레스카 판사가 사건과 관련된 관리들과 전직 관리들의 개인 계정과 전자문서에 대한 접근과 관련된 요청을 기각한 데 이어 또 다른 불리한 판결이다.
트럼프 관세 정책 판결
미국 연방순회항소법원은 트럼프가 무역 정책으로 시행한 관세 부과가 대부분 불법이라고 판결했다.
정부는 10월 14일까지 대법원에 항소할 수 있다.
판결이 확정되면 행정부는 수입품에 부과해 징수한 960억 달러 이상을 돌려줘야 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트럼프가 이러한 조치 중 일부를 유지할 수 있는 법적 장치가 있다고 지적한다.
올해 4월 무역전쟁으로 부과된 상호 관세와 펜타닐 밀매와 관련되어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대해 2월에 부과한 관세가 1977년 국가비상경제법의 법적 근거를 갖고있다.
또 항소법원 판결은 1962년 무역 확대법 232조를 통해 철강, 알루미늄, 자동차에 부과한 관세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하며, 이는 여전히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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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 최영한 대사, “한-브라질, 무궁무진한 협력 잠재력…FTA 재개 기대”
[한인투데이] 작년 8월 제23대 주브라질대사로 새로 부임한 최영한 대사는 브라질 사법부 공식 유튜브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경제·문화·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브라질 관계의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강조하며, “FTA 협상 재개와 기후변화 공동 대응을 통해 양국이 더 깊은 협력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사법부 공식 매체인 Rádio e TV Justiça 유튜브 채널은 현재 구독자 31만 명을 보유하며 브라질 사회 각계 인사를 초청해 심도 있는 대담을 이어가고 있으며 최영한 주브라질 대한민국 대사와는 지난 7월 경에 인터뷰를 가졌으며, 해당 영상은 최근에야서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양국 경제 협력, 한반도 정세, 문화 교류, 관광, 기후변화 대응 등에 관한 견해를 들어보았다.
문: 브라질과 한국 간의 경제 협력 현황과 앞으로의 가능성은?
대사: “현대자동차는 상파울루 인근 피라시카바 공장에서 크레타, HB20 차량을 생산 중입니다. 2032년까지 약 110억 달러를 투자해 친환경 차량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지요. 또한 한국 벤처기업 ‘이노스페이스’는 브라질 알칸타라 기지에서 소형 위성을 발사할 예정이며, 지난해 시험 발사 성공 이후 올해 하반기 첫 상업 발사를 준비 중입니다. 방산 분야에서는 한국이 브라질 엠브라에르사로부터 KC-390 수송기 3대를 구매하며 기술 교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와 환경 분야에서도 공동 연구와 3국 협력이 유망합니다.”
문: 아직 양국 간 자유무역협정(FTA)이 체결되지 않았습니다.
대사: “한-메르코수르 FTA 협상은 2018년 시작됐으나, 시장 접근 문제로 중단된 상태입니다. 그러나 지난해 메르코수르는 EU와 FTA를 체결했고, 올해 정상회의에서도 아시아와의 협력 확대 의지를 밝혔습니다. 지금이 협상을 재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봅니다.”
문: 북한과의 관계 개선 가능성은 어떻게 보십니까?
대사: “남북은 본질적으로 하나의 민족이라는 공감대가 있습니다. 군사적 긴장이 반복되었지만 그동안 잘 관리되어 왔습니다. 다만 최근 북한이 헌법에 남한을 ‘적대국’으로 규정하면서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새 정부는 대화를 재개할 의지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는 북한의 호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문: 브라질 내 K-컬처의 인기는 어느 정도입니까?
대사: “지난해 약 3만 3천 명의 브라질인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BTS를 비롯한 K-팝의 영향이 큽니다. 심지어 군 복무를 마치고 나온 BTS 멤버를 보기 위해 브라질 팬들이 직접 한국을 찾은 사례도 있지요. 한국을 찾는 브라질인들에게는 서울뿐 아니라 경주·전주 같은 전통문화 도시, 제주도의 자연을 추천합니다. 브라질인은 90일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며, 온라인 등록(K-ETA)만 하면 됩니다.”
문: 한국 관광객에게 추천할 만한 브라질 여행지는?
대사: “리우데자네이루와 아마존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브라질리아를 추천합니다. 현대와 전통, 도시와 농촌이 어우러진 독특한 공간이며, 곧 COP30 기후변화총회 개최지이기도 합니다.”
문: 기후변화 대응 협력에 대한 구상은?
대사: “브라질이 아마존의 관문 베렝에서 COP30을 개최하는 것은 매우 상징적입니다. 한국도 GGGI, GCF 등을 통해 적극 기여하고 있습니다. 양국이 함께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는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문: 전임 대사는 브라질 대중 앞에서 노래를 불러 화제가 되었습니다.
대사: “저는 노래 실력은 부족하지만 보사노바를 좋아합니다. 매일 출근길에 보사노바를 들으며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지요. 브라질 문화는 제게도 큰 영감을 주는 자산입니다.”
한편, 최영한 대사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뉴욕 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를 취득했다. 군 복무는 공군 중위로 마쳤으며(1993~1996), 이후 외교관으로서 다채로운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제25회 외무고시 합격을 시작으로 ▲주샌프란시스코 영사 ▲주과테말라 대사관 참사관 ▲외교통상부 다자통상협력과장 ▲주시애틀 영사 ▲주멕시코 대사관 공사참사관 ▲국회사무처 외교통일위원회 파견 ▲통일연구원 국제협력단장 ▲교육부 국제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거쳤다.
또한 ▲제18대 주케냐 대사(문재인 정부) ▲강원도 국제관계대사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 ▲초대 재외동포청 차장(윤석열 정부)을 역임하며 국내외 외교 현장에서 두루 경험을 쌓았다.
특히 2023년 6월부터 2024년 8월까지 재외동포청 초대 차장으로 재임하며, 해외 동포 정책을 총괄하고 교민 사회와 정부 간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