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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당국, CDE에서 대만-파라과이 반도체 포럼 개최

대만을 비롯한 여러 국가의 전문가들과 현지 당국 관계자들이 시우다드델에스테에서 열린 제2회 기술 및 반도체 포럼의 시작을 알렸다. 이 행사는 대만-파라과이 이공대학교(UPTP)와 대사관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알토 파라나 주의 주도에서 지역적으로나 지역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 행사가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기술 및 반도체 포럼의 두 번째 행사다.

이 활동은 파라과이 주재 중화민국(대만) 대사관 과 대만-파라과이 공과대학(UPTP) 이 정보통신기술부(MITIC) 의 지원을 받아 주최한다 .

MITIC 장관 구스타보 빌라테는 환영사에서 “대만은 우리에게 근본적인 진실을 가르쳐 준다. 즉, 정부의 비전과 대중의 결의가 만나면 국가는 운명을 다시 쓸 수 있다는 것이다 .” 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아시아 국가가 이 분야의 선두주자이며 전 세계적으로 첨단 칩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 라는 사실을 강조했다 . 그래서 오늘날 그는 ” 세계의 기술적 미래를 제조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 다른 대표로 연설한 라울 라토레 하원의원은 양국 간 60년 넘게 이어져 온 굳건한 우정을 “우리가 협상할 의향이 없는 지정학적 북부”의 일부라고 극찬했다. 한편, 알토 파라나 주지사 세사르 “랜디” 토레스는 대만을 동맹국으로 삼고 근면과 노력을 통해 국가를 발전시키는 것이 가장 큰 소망이라고 강조했다 .

발표자 중 한 명은 TSMC의 첨단 패키징 사업 개발 부문 전임 이사인 제리 쩌우로, 그는 프레젠테이션에서 반도체와 패키징 공정의 발전에 대한 자세한 가이드를 제공했다.

대만의 Ennostar/Unikorn Semiconductor Corporation의 Wayne Shih는 포럼에서 스마트 제조가 화합물 반도체 생산을 최적화할 뿐만 아니라 “다음 세대의 큰 변화를 위한 인간의 천재성을 발휘하게 한다”고 말했다.

TSMC와 대만 기술대학교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 콘라드 영은 ” 반도체 인재 양성 “에 대해 이야기하며, 학계와 업계의 협력을 통해 전문가를 양성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이와 관련 하여 그는 “먼저 선도적인 교육 없이는”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수 없다고 생각한다 . 그는 “차세대 칩은 공장이 아닌 교실에서 탄생한다 .”라고 덧붙였다.

” 과거에는 강철 위에 제국이 건설되었다. 오늘날 진정한 주권은 실리콘으로 구축된다 .” 라고 산업기술연구소(ITRI) 소장 레이 양은 패널 토론에서 말했다 . 그는 대만이 반도체를 생산할 뿐만 아니라 ” 세계 기술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 “고 강조했다.

제2회 반도체 및 기술 포럼이 9월 19일, 20일, 21일 시우다드 델 에스테의 노빌레 호텔 &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다 . 이 행사에는 대만, 미국, 브라질, 파라과이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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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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