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 뉴스 9. 20. 토요일>>

알토 파라나 주 검찰청은 밍가 포랑 지역에서 체포된 13명을 화물 운송 회사 트럭 강도 사건과 관련해 기소했다고 2025년 9월 19일(금) 발표했다.

검사 피델 고도이는 피고인들에게 중대한 강도 미수, 범죄적 연합, 육상 교통 위협, 무기법 위반 혐의를 적용했다. 피의자들은 오토바이와 차량을 이용해 “델 에스테 익스프레스” 소속 화물 트럭을 대상으로 한 공격을 시도했으며, 경찰의 신속한 개입으로 범행은 실패했다.

본 사건은 밍가 포랑 시 콜로니아 산 로렌소 지역 PY07 도로 140k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피의자 전원은 현재 알토 파라나 경찰서에 구금되어 있다. 검찰은 사건의 중대성을 고려해 예방적 구금 조치를 법원에 요청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