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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미서부협의회 파라과이지회 고문 · 전 C.D.E 한인회장 고(故) 한욱배 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미서부협의회 파라과이지회 고문이시며 전 C.D.E 한인회장을 역임하신 고(故) 한욱배 회장께서 별세하셨습니다.

고인은 한평생 교민 사회의 발전과 조국의 평화통일을 위해 헌신하시며, 따뜻한 인품과 지도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존경을 받으셨습니다.

특히 파라과이 교민 사회의 화합과 성장에 크게 기여하셨으며, 후배들에게는 길잡이가 되고 동포들에게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갑작스러운 이별의 슬픔 속에서도, 고인의 숭고한 뜻과 남기신 발자취는 우리 기억 속에 길이 남아 빛이 될 것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평안을 전합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남미서부협의회 파라과이지회 위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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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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