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9. 22. 월요일

.

.

파라과이 정부의 외국인 투자 유치 정책의 일환으로, 행정 절차 간소화와 법적 안정성을 통한 신규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목표로 이민국과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한국 기업인들의 파라과이 투자 관심이 소개되었으며, 합법적 거주권 취득을 위한 행정 절차에 대해 설명이 이루어졌다. 또한 투자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및 기관 간 협력 방안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 거주권 취득 절차를 간소화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기업 개폐업 통합 시스템(SUACE)**이 주요 역할을 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파라과이에 합법적으로 사업체를 설립하는 첫 단계를 보다 신속하게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회의는 호르헤 크로나웨터 이민국장이 주재했으며, 한국대사관 서동건 대리대사와 외교 사절단이 참석했다.

.



“8월 이후 80여차례 걸쳐 1400만원 훔쳐”

일본 하네다 공항의 보안 검색 요원이 승객의 수하물 검사 중 현금 9만 엔(약 85만원)을 훔친 혐의로 체포됐다.

15일 NHK 등에 따르면 일본 경시청은 하네다 공항에서 항공사로부터 위탁을 받아 보안 검색 업무를 담당하는 한 경비 회사의 직원(21세)을 절도 혐의로 체포해 검찰에 송치했다.

사건은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쯤 하네다 공항 1터미널 국내선 보안 검사장에서 발생했다. 30대 승객은 배낭과 함께 현금을 트레이 위에 올려 검사를 받은 뒤 현금이 사라진 것을 알아차리고 다른 보안 검색 요원에게 사실을 알렸다.
경시청이 조사한 결과 안내를 담당하고 있던 용의자가 현금을 집어 자신의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은 뒤 근처 화장실 칸의 보충용 두루마리 휴지 심 속에 현금을 숨긴 것으로 확인됐다.

그는 혐의를 인정하며 “스릴을 즐기기 위해 훔쳤다. 일이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그만두려고 했고,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저축하려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사건 외에도 지난 8월 이후 70~80회에 걸쳐 레인에 올려진 지갑에서 현금을 빼내는 수법으로 약 150만 엔(약 1410만원) 정도를 훔쳤다고 진술해 경시청이 조사 중이다.

.

아르헨티나 교민 김선주(53) 민주평통 위원은 “아르헨티나 한인회장과 교민들의 노력과 관심으로 ‘풀’이 제49회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박람회에서 소개됐고 시의회에서 문화적 관심도서로 채택되어 자랑스럽다”며 “우리나라와 아르헨티나의 우호 관계와 협력의 상징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교민 1.5세 오 베로니카(46) 씨는 “교민으로서 감격스럽고, 이 책이 널리 알려져 일본의 만행에 대해 사람들이 더 많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고 일본이 이런 역사에 대해 사죄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안부 이야기를 다룬 ‘풀’로 2020년 만화계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미국 하비상을 받은 김금숙 작가는 지난 4월 최도선 한인회장의 ‘아르헨티나 한인 이민 60년 특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초대됐다.그 계기에 부에노스아이레스 국제도서박람회에 참여해 아르헨티나 독자들과 만났다.

당시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김작가는 “아르헨티나가 (위치상) 우리나라의 대척점에 있다는데, 이렇게 멀리 떨어져 있고 피부색이 달라도 사람이 느끼는 것은 다 같고, 인간의 삶에는 보편성이 있다는 걸 깨달았다”라고 말했다.

.

제14회 상파울루 국제 건축 비엔날레 18일 개막…한국계 건축가 조예슬 10대 주요 전시작으로 선정

bienal-de-arquitetura-de-sao-paulo-retorna-ao-parque-ibirapuera-em-2025-com-foco-no-enfrentamento-da-crise-climatica_1.jpg


[한인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 국제 건축 비엔날레가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9일까지 이비라푸에라 공원 오카 파빌리온에서 열린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미주 지역 최대 규모의 건축 담론 플랫폼으로, 도시의 미래와 건축·도시계획·혁신을 주제로 한 폭넓은 논의가 펼쳐질 예정이다.

1951년 상파울루 비엔날레 미술전과 함께 시작된 건축 비엔날레는, 건축과 도시의 사회적·문화적 의미를 조망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올해는 25개국 이상에서 참여한 건축가와 단체가 총 200여 개의 프로젝트와 설치작품을 선보이며, 공개 토론, 워크숍, 포럼 등도 함께 진행된다.

올해 전시 주제는 기후 변화와 도시 문제 해결이다. 주거, 교통, 사회적 포용, 자연과의 공존 등을 탐구하는 실험적 건축과 도시 프로젝트가 소개된다. 전시는 단순한 도면이나 모형을 넘어, 실제 크기의 건축 실험물, 사진·영상 기록, 예술적 개입, 멀티미디어 체험 등으로 관람객의 몰입감을 높인다.

참가자 중에는 중국 ‘스펀지 시티’ 개념을 창안한 쿵젠 위 교수, 네덜란드 OOZE의 에바 프판네스, 프리츠커상 수상자인 시게루 반과 류 지아쿤 등 세계적 거장들이 포함돼 있다. 브라질에서는 건축가 가브리엘라 지 마토스, 아플라로 & 가스페리니, MMBB, Grupo SP 등이 참여한다.

젊은 건축가와 실험적 그룹의 참여도 눈길을 끈다. 이탈리아의 Mixtura, 파라과이의 La Cuadrita, 스페인의 Design4Disaster, 인도의 Urbz, 중국의 Leyuan Li, 미국의 조예슬, 브라질의 구스타보 우트라보와 Messina Rivas 등이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비엔날레의 주요 전시작 중에는 ▲ 인도의 전통 어업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Sacred Waters’ ▲ 브라질 상파울루 지역 도서관·에코뮤지엄 프로젝트 ▲ 스페인 카나리아 제도 해수면 상승 대응 프로젝트 ‘LIFE COSTadapta’ ▲ 앙골라 루안다 도심 재생 프로젝트 ‘Nossa Ginga’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한국계 건축가 조예슬이 참여한 ‘호흡하는 직물 파사드(Woven Breathing Façade)’와 브라질 원주민 전통 가옥을 재현한 ‘Nhandero’ 등이 눈길을 끈다

상파울루 건축 비엔날레는 예술과 건축이 나란히 서서 도시의 내일을 성찰하는 무대이자, 국제적 건축 교류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해가고 있다.

해당전시회는 9월18일부터 개막해 다음달 19일까지 상파울루 이비라푸에라 공원 오카 파빌리온 (입구 2·3번)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


1, 트럼프 “아프간 바그람 공군기지 되찾을 것…中 핵무기 시설과 가까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 아프가니스탄의 바그람 공군기지를 되찾겠다는 뜻을 밝혔다. BBC와 가디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영국 총리 별장 체커스에서 키어 스타머 총리와 정상회담 후 열린 공동 기자회견에서 조 바이든 전 대통령 집권 당시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에서 철수한 것은 “완전한 재앙”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2, 엔비디아가 구세주?…WSJ “인텔, 파운드리 분할해야”

인공지능(AI)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오랜 경쟁사인 인텔에 50억달러를 투자하며 손을 맞잡기로 한 가운데 인텔의 부활을 위해선 회사 분할이 필요하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 보도했다.


3, 마이런 Fed 이사 “관세, 인플레이션 유발하지 않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측근으로 꼽히는 스티븐 마이런 신임 미국 중앙은행(Fed) 이사가 “관세로 인한 실질적인 인플레이션을 보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4, 美 의회 임시예산안 상원서 부결…셧다운 위기 고조

미국 연방 의회가 연방 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사태를 막기 위한 임시예산안(CR) 처리에 실패했다. 하원은 19일 본회의를 열어 11월21일까지 7주간 현 수준으로 연방 정부 지출을 유지하는 단기 지출 법안을 찬성 217표, 반대 212표로 가결 처리했다.


5, “민주당은 트렌스젠더 원한다”…트럼프 발끈한 이유 봤더니
“민주당은 남성의 여성 스포츠 참여를 허용하고 모두를 위한 트랜스젠더를 원한다”며 “그들은 이를 얻지 못하면 정부를 운영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6, 1시간에 15.21달러… 팁, 美쳤네
미국 여행을 가서 식사한 뒤 예상보다 훨씬 많이 청구된 계산서를 받고 당황할 때가 종종 있다. 음식 가격 외에 별도의 팁이 계산서에 청구되는 탓이다. 미국 등 서구권 국가에서는 오랫동안 자리 잡은 음식 문화의 일부이지만 낯선 곳에서 온 방문자들은 이렇다 할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았음에도 적지 않은 팁이 청구되는 데 대해 거부감을 느끼기도 한다. 그런데 최근 방문자들이 아닌 미국인들 사이에서도 팁 문화에 대한 거부감이 확산하기 시작했다. 팁 비용이 너무 올라버린 탓에 팁에 대한 반발로 이어지는 형국으로, 급기야 미국 요식업의 기형적 구조 자체에 대한 문제 제기로까지 확산하는 상황이다.


7, 美 하원, 찰리 커크 추모 결의안 통과…민주 58명 반대
지난 19일 미국 하원에서 보수 활동가 찰리 커크를 추모하고 정치적 폭력을 규탄하는 결의안이 압도적 찬성으로 통과됐다. 그러나 이 결의안에 민주당 의원 58명이 반대표를 던져 정치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상징적 결의안을 놓고 여야가 첨예하게 대립하면서 미국 사회의 깊어진 정치적 분열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


8, ‘백신회의론’ 美장관이 구성한 자문위 “코로나 백신 개인 선택”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산하 예방접종자문위원회(ACIP)가 19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누구에게도 권장하지 말고 접종 여부는 개인의 선택에 맡기라는 권고안을 내놨다.


9, 美원전주 폭등에 원전 ETF도 5% 급등, 사상 최고
영미가 정상회담에서 공동으로 원전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미국의 원전주가 일제히 폭등, 원전 및 우라늄 상장지수펀드(ETF)도 5% 이상 급등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10, 美공군 양자 기술 본격 채택, 퀀텀 컴퓨팅 27% 폭등

미국 공군이 양자 기술을 본격적으로 채택함에 따라 미국의 대표적 양자주 퀀텀 컴퓨팅(이하 퀀텀)이 27% 가까이 폭등했다.

.


1, “긴축 대신 부유세 도입”…프랑스 전역서 대규모 시위 발발
프랑스 전역에서 정부의 긴축 재정안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개최됐다. 지난 10일 분노한 군중이 일명 ‘국가 마비’ 시민 운동을 벌인 지 약 일주일 만이다.

2, 일본은행, 5회 연속 기준금리 동결 “관세 영향 주시”
일본은행은 19일 도쿄 본관에서 금융정책결정회의를 마친 뒤 정책금리인 단기금리를 현행 0.5%에서 조정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지난 1월 회의에서 마지막으로 올린 금리를 5차례 연속으로 묶었다.

3, 소에 ‘얼룩말 무늬’ 그렸더니, ‘깜짝 놀랄 효과’…日 ‘이그노벨상’
젖소에 얼룩말 같은 줄무늬를 칠하면 파리가 덜 달라붙는다는 연구를 한 일본 연구팀 등이 올해 이그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4, 푸틴, 선 세게 넘었다…러 전투기 3대 에스토니아 영공 침범 ‘나토 4조’
러시아가 선을 세게 넘었다. 전투기 3대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영공을 또 무단 침범하면서, 나토 조약 4조가 발동됐다. 4조는 영토 보존, 정치적 독립 또는 안보를 위협받은 동맹국이 긴급 협의를 요청할 수 있다는 내용이다. 앞서 러시아의 공격용 자폭드론이 폴란드, 루마니아 영공을 침범한 후 조약 4조가 발동된 바 있다.

5, ‘외환보유액의 84%’ 투자하라는 미국, ‘무제한 통화스와프 요청’ 버티는 한국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대규모 한국 노동자 구금 사태는 일단락됐지만 후폭풍은 여전히 거세다. 통상·외교 현안의 핵심인 한미 관세 협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양국 관계는 복잡한 조율 국면에 들어섰다. 일본과 유럽연합은 트럼프발(發) 무역전쟁에서 한숨을 돌렸지만, 한국만 여전히 25% 고율 관세의 벽에 갇혀 출구를 찾지 못하는 형국이다.

6, “중국인이면 꼭 봐라” 첫날 2억명 예매 대박난 이 영화…휴교령까지 내리고 벌벌 떠는 일본인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731부대 생체실험 실태를 고발한 중국 영화 ‘731’이 개봉 첫날 역대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가운데 반일 정서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 내 일본인 학교에 휴교령이 내려졌다.

7, 호텔서 남친 입안에 쏙, “어지러워” 병원행…’이것’ 먹인 여성 징역형
대마 성분이 든 젤리를 연하 남자친구에게 몰래 먹여 병원 치료를 받게 한 40대 여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8, 트럼프·시진핑, 3개월여 만에 전화 통화
미중 간 관세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9일(현지시간) 3개월여 만에 전화 통화를 했다.

9, 男과 동거하는 소녀들 ‘3만명’…“임신 후 버려져” 부모도 안 말렸다
부모가 승인할 경우 미성년자의 결혼을 허용해 왔던 볼리비아에서 18세 미만 어린이·청소년의 결혼을 모두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 3년 만에 통과됐다.

10, 시속 500km ‘로켓 드론’…러시아, 신개념 요격 시스템 개발
러시아가 최근 로켓 추진력과 FPV(1인칭 시점) 드론 조종 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휴대용 대드론 요격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

.

1, 김병기 “홈플러스 정상화 강력촉구…범정부 종합대책 검토할 것”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창당 70주년을 맞이해 “국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온 70년”이라며 “제2의 내란을 막기 위한 입법 장치를 확실히 마련하겠다.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2, 국민의힘 통일교 당원 11만..與 “해산 사유” vs 野 “종교 제한 없다”

김건희 특검이 국민의힘 당원 중 11만명이 통일교 교인인 것으로 추정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은 위헌정당 해산 사유라고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문제될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3, 金총리 “반중 집회, 필요시 강력 조치”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가 최근 서울 시내에서 열리고 있는 ‘반중(反中) 집회’에 대해 “필요시 강력하게 조치하라”고 경찰에 19일 지시했다.


4, 홍준표 “통일교·신천지·전광훈…국힘은 교주들에 지배당한 정당”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9일 국민의힘을 두고 “유사 종교집단 교주들에게 지배당한 정당”이라고 했다.


5, 조현 “비자문제, 對美투자 선결조건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아주 중요”

조현 외교부 장관은 19일 미 조지아주 한국기업 근로자 구금 사태가 한미 관세협상의 대미(對美) 투자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이것이 한국의 대미 투자의 선결조건은 아니지만 실질적으로 아주 중요한 문제이기 때문에 실질적 투자가 시작되기 전에 비자문제가 어떤 방식으로든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했다.


6, “본질은 대선 개입”…”자업자득, 물러나야”

조희대 대법원장이 지난 대선을 앞두고 한덕수 전 총리 등을 만났다는 여당의 의혹 제기를 놓고 오늘(19일)도 정치권에서는 날 선 공방이 오갔다. 먼저 민주당은 의혹의 당사자들이 강하게 부인하자, 이 사건의 본질은 조희대 사법부의 ‘대선 개입’이라며 공세를 이어갔다. 사법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은, 조 대법원장이 초래한 ‘자업자득’이라며 자리에서 물러나라고 거듭 요구했다.


7,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을 글로벌 게임도시로 도약시키겠다”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난 19일 판교역 광장 등에서 열린 ‘GXG 2025’ 개막식에 참석해 개막을 선언하고 성남시의 게임산업 발전 비전을 제시했다.


8, 루미 컵라면·조이 김밥…케데헌 입은 K푸드에 편의점 매출 ‘훨훨’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열풍이 이어지면서 국내 편의점 업계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넷플릭스와 협업해 출시한 케데헌 김밥과 분식세트 등은 하루 만에 관련 매출 1위를 차지했고, 영화 속에 등장하는 각종 K푸드들도 덩달아 인기 몰이를 하는 모습이다.


9, 코레일, 추석 연휴 열차 반값 할인…26일부터 선착순 판매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연휴 열차 반값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레일은 추석 연휴를 맞아 국민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9일) 밝혔다.


10, 강릉 아파트 제한급수 전면해제…도암댐 방류는 계획대로
강릉시가 오늘 아파트에 대한 제한급수 조치를 풀면서 조금 전인 저녁 6시부터 각 집에서 자유롭게 물을 쓸 수 있게 됐다. 상수원 저수율이 30%대를 눈앞에 두고 있고 비가 더 내릴 걸로 보여서다. 다만 수질 우려가 제기된 도암댐 비상방류는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