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9. 27.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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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관휴무 (보께론 승전 기념일) 안내

주파라과이대사관은 2025.9.29.(월) 주재국의 보께론 승전 기념일(Victoria de la Batalla de Boqueron)로 인하여 휴무함을 알려드립니다.

영사콜센터(24시간)/근무시간 외 긴급상담: +82-2-3210-0404(유료)

영사콜센터 무료전화 앱 사용시 무료

스마트폰에 ‘영사콜센터 무료전화’ 앱 설치

재외동포청 365 민원콜센터(24시간, 근무시간 외): +82-2-6747-0404(유료)

※ 근무시간 외 긴급전화는 각종 범죄피해,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에만 이용해 주시고 단순 여권분실 및 문의사항 등 비긴급사항은 일과시간 중 대표전화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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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기 곽명임 봉사단원은 파라과이에서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곽명임 선생님은 섬유/의류 단원으로서 산 로렌소 시에 있는 파라과이 국립직업훈련원(SNPP)의 고등기술훈련센터에서 활동하셨습니다.

코이카 파라과이 사무소는 임기 동안 단원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동안 파라과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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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관광·상용 목적으로 무비자 입국 시 필요한 전자여행허가(ESTA) 수수료를 기존 21달러에서 40달러로 인상한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오는 30일부터 적용되며, 사실상 두 배 가까운 인상이다.

ESTA는 90일 이내 미국 체류를 허용하는 제도로, 한국을 포함한 40여 개 비자면제프로그램(VWP) 가입국 국민들이 이용해왔다. 이번 조치로 한국인 여행객을 포함한 수백만 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됐다.

뿐만 아니라, 미국의 대표적인 전문직 취업비자인 H-1B 비자 수수료는 1,000달러에서 무려 10만 달러로 100배 인상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포고문에 서명했으며, 21일 0시 1분부터 즉시 시행됐다. 갑작스러운 조치에 미국 내 주요 기업들은 외국인 직원들에게 귀국을 지시하는 등 큰 혼란에 빠졌다. 다만 백악관은 인상된 수수료가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된다고 설명했다.

영주권(그린카드) 관련 비용도 오름세다. I-485 영주권 신청서는 기존 1,225달러에서 1,440달러로, 가족 초청 청원서(I-130)는 535달러에서 625달러로 인상됐다. 취업이민 청원서(I-140)도 700달러에서 715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시민권 신청 수수료(N-400)**는 725달러에서 760달러로 올랐으며, 생체인식 비용 85달러까지 더하면 체감 부담은 더욱 커진다. 이외에도 취업허가서(I-765), 여행허가서(I-131) 등 각종 이민 관련 신청 수수료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미국 정부는 행정 처리 비용 증가와 이민국(USCIS)의 재정적자 보전 등을 인상 배경으로 내세우고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외국인에 대한 비용 부담 전가”라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적 성격이 짙다고 지적한다.

이번 조치로 미국 여행과 이민을 준비하는 한국인들의 비용 부담은 불가피해졌다. ESTA 신청만 해도 약 5만6천 원이 소요되는 만큼, 단기 여행객부터 장기 이민 희망자까지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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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파울루, 물 부족 우려로 급수 압력 저감 시간 10시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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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상파울루주 공공서비스 규제청(Arsesp)이 상파울루 수자원공사(Sabesp)에 수도 압력 저감 시간을 하루 8시간에서 10시간으로 늘릴 것을 권고했다. 이에 따라 오는 22일(월)부터 수도권 지역의 급수 압력이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낮춰진다.

지난 8월 27일부터 Sabesp은 저수지 수위 저하와 강수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오후 9시부터 오전 5시까지 압력을 줄여왔다. 당국은 이번 조치로 일일 약 4.2㎥/s의 물을 절약해 80만 명 이상이 한 달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상파울루 수도권 급수 시스템의 저수율은 32.8%로, 2021년 같은 기간보다 7.7%포인트 낮다. 주요 수원지인 칸타레이라와 알토 티에테의 저수율은 각각 30.3%와 26.1%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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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 8월 개인소비지출 물가 전년 대비 2.7% ↑…1년 4개월 만에 최대
미국 상무부는 8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2.7% 상승했다고 현지시각 26일 밝혔다. 이는 2024년 4월의 2.8% 이후 1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이며, 전월 대비로는 0.3% 올랐다.

2, 트럼프, 틱톡 미국 사업 승인 서명…알고리즘 ‘라이선스’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미국 투자자가 다수 지분을 보유하는 합작 법인이 틱톡의 미국 내 사업을 운영하도록 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모회사인 중국 바이트댄스와 분리된 형태로 미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게 한다는 구상이다. 다만 실제 거래 성사를 위해서는 중국 정부의 승인 절차가 남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3, 트럼프 “가자전쟁 종식 합의 가까워져…많은 것 결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가자지구 전쟁(이스라엘-하마스 전쟁)의 종식을 위한 합의에 가까워졌다”며 “많은 것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4, 트럼프 “코미 前 FBI국장은 더러운 경찰” VS 코미 “나는 결백”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집권 1기때부터 줄곧 눈엣가시로 여겨온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에 대해 26일 “더러운 경찰(Dirty Cop)”이라고 맹비난했다.
코미 전 국장은 2016년 미 대선 당시 트럼프를 당선시킬 목적으로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의혹 수사를 맡았다가 트럼프와 오랜 갈등을 빚은 인물이다. 그는 의회에서의 허위 진술과 의회 절차 방해 혐의로 전날 기소됐는데, 이번 기소는 트럼프가 법무부에 압력을 가한 결과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5, 미국 장성 800명 한자리에..’별들의 전쟁’ 현실화
미국 국방부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던 장성들을 본토로 집결시키라는 초유의 명령을 내려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6, 바닷속에서 미사일 튀어 올라…‘美 3대 핵전력’ 발사 성공
미국의 3대 핵전력으로 꼽히는 트라이던트-2 D5LE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이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미국 해군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엑스에 “지난 17~21일 플로리다 동부 해안에서 트라이던트-2 D5LE SLBM의 시험발사가 이뤄졌다”면서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7, 美상원도 ‘미국인 일자리 해쳤나’ 전문직 비자 실태조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내국인 일자리를 보호하겠다며 전문직용 H-1B 비자 수수료를 인상한 가운데 미국 상원도 H-1B 소지 근로자를 대거 채용한 주요 기업들을 상대로 이들 고용과 미국인 일자리 증감 사이에 연관성이 있는지 설명을 요구하며 압박에 나섰다.

8, “VIP는 1시간 먼저 입장”…코스트코 혜택 바꿨더니 ‘깜짝’
미국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가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한 영업시간 연장 서비스에 힘입어 분기 매출에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구매 빈도가 높은 충성고객에 집중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9, 가격은’미국행’ 짐 싸다가 날벼락…방향 돌린 인재들에 수입도 날아갈 위기
최근 H-1B 비자 수수료가 대폭 인상되면서 인도 학생들은 이제 미국 대신 이민자에게 친화적인 다른 나라를 유학지로 찾고 있다.

10, 美 총기 저격 범죄 부쩍늘어…”작년 트럼프 암살미수사건후 7건”
미국에서 지난해부터 특정 정치인이나 당국 요원·건물 등을 겨냥한 ‘저격형’ 총기 범죄가 부쩍 늘어나는 추세라고 미 언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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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 상하이에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 출범
중국 인민은행(PBOC)이 상하이에 디지털 위안화 국제운영센터를 공식 출범했다고 미국 가상자산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 유럽 영공 노리는 러시아…“푸틴 심리전에 유럽 걸려들었다”
러시아의 영공 도발을 맞닥뜨린 유럽 국가들의 상황을 두고 독일 매체 슈피겔이 24일(현지시간) 내린 평가다. 러시아는 최근 들어 군용기와 드론을 유럽 동부에 거듭 보내며 유럽 국가들의 인내심을 테스트 중이다. 분기점은 지난 10일 러시아 드론의 폴란드 영공 침범이었다. 슈피겔은 유럽이 발끈하는 이런 상황이야말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원하는 그림이라고 봤다. 슈피겔은 “서방이 우크라이나 국경이 아닌, 자기들 국경을 걱정하게 만들겠다는 게 푸틴의 목적”이라며 “나토가 동부 국경에 더 많은 관심을 쏟을수록 우크라이나에 쏟을 여력이 줄어든다는 점을 노렸다”고 분석했다.

3, 등 돌린 유엔총회서 네타냐후, “이스라엘, 테러의 축 격파”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연설을 위해 연단에 오르자 수백 명의 외교관들이 항의의 표시로 집단 퇴장했다.

4, “젤렌스키, 트럼프에 ‘모스크바 타격 가능’ 토마호크 요청”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총회 계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미국의 장거리 순항 미사일인 토마호크 지원을 요청했다고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26일 보도했다.

5, 이란, 러시아와 250억$규모 원전 4기 건설 계약 체결
이란이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로사톰과 250억 달러(약 35조2625억원) 규모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고 이란 국영 통신 IRNA와 프레스 TV가 26일 보도했다.

6, 러, 대만 침공에 도움될 군사장비와 기술 中에 판매
영국 런던의 왕립합동군사연구소(RUSI)가 해커 그룹 ‘블랙문’으로부터 입수한 러시아 문서를 분석한 결과 러시아가 중국이 대만 공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군사 장비와 기술을 중국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7, 기네스북에 오른 ‘세상에서 가장 비싼 커피’···도대체 한잔에 얼마인데?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를 판매한 도시’로 기네스북에 등재됐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최근 두바이 다운타운에 위치한 UAE 커피 체인점 ‘로스터스’(Roasters)의 플래그십 매장에서 판매된 스페셜티 커피가 한 잔당 2500UAE디르함(약 95만 원)으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8, 멕시코, 11년 전 학생 43명 실종 진실규명 시위 격화…군부대 습격당해
멕시코에서 11년 전 대학생 43명 실종 사건과 관련해 국가기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멕시코 군부대가 습격받았다.

9, 印, 미그-21 전투기 마지막 편대 퇴역시켜
도가 26일 옛 소련 시대의 미그-21 전투기의 마지막 편대를 퇴역시켰다. 한때 뛰어난 전투력으로 유명했지만 이후 잦은 추락 사고로 “날아다니는 관”이라고 조롱을 받아야 했던 미그-21기는 이로써 60년 넘던 운용을 마치게 됐다.

10, ‘닭장 아파트’ 홍콩, 소형 아파트 금지법 통과…부동산 지옥 벗어날까
주거난으로 악명 높은 홍콩에서 ‘초소형 아파트’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기로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9일 홍콩 입법회는 아파트 최소 크기, 전용 욕실 및 기타 기준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새로운 법은 아파트 주거면적을 최소 8제곱미터(2.42평) 이상 확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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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필리버스터에 장외투쟁까지…국힘, 추석 앞두고 여론전 안간힘
국민의힘이 국회 내에서 무제한 토론(필리버스터)을 진행하는 동시에 거리에서 대규모 장외집회 개최를 계획하고 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대여 총력 투쟁을 벌이는 것이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장외투쟁의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이 계속 제기된다. 지지층 결집 효과가 있을지 몰라도 전반적인 지지율 상승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이유이다.

2, 김 총리 “드론 테러에 경각심 가져야…안전한 K-APEC에 만전”
김민석 국무총리는 다음달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을 앞두고 경주를 찾아 “‘가장 안전한 K-APEC’을 만들기 위해 대테러 관계기관이 소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3, 대통령실, 김현지 국감출석 여부에 “국회서 논의·결정할 문제”
대통령실은 26일 이재명 대통령의 핵심 측근인 김현지 총무비서관의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 출석 여부와 관련해 “(국감) 참석자나 배석자, 증인 출석 부분은 국회에서 논의해 결정할 문제”라고 밝혔다.

4, 김용민 “조희대 청문회 불출석땐 대법원 현장검증 갈 것”
더불어민주당 김용민 의원은 26일 자당 김영진 의원이 조희대 대법원장 청문회 개최를 두고 ‘급발진’이라고 말한 데 대해 “한가한 상황 인식”이라고 맞받았다. 또 조 대법원장이 청문회에 불출석하면 ‘대법원 현장 검증’을 고려하고 있다고 했다.

5, 이진숙 “내가 사형·숙청되는 모습 부릅뜨고 지켜볼 것”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26일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방미통위) 설치법이 상정된 국회 본회의장을 찾아 “내가 사형·숙청되는 모습을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6, 해군 관함식 해상사열·훈련시범…함정 31척·항공기 18대 참가
‘2025 대한민국 해군 관함식’의 하이라이트인 해상사열 및 훈련 시범이 26일 진행된다. 해군은 이날 오후 부산 인근 해상에서 ‘2025 대한민국 해군 관함식’ 해상사열 및 훈련 시범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해상사열 및 훈련 시범엔 해군의 이지스 구축함(DDG)과 3000t급 잠수함(SS-Ⅲ), 대형수송함(LPH), 상륙함(LST-Ⅱ) 등 함정 31척을 비롯해 해군·해병대, 육·공군, 해경 항공기 18대, 무인수상정과 무인항공기가 참가한다.

7, 주한중국대사관, 무비자 앞두고 반중시위 주의령
주한중국대사관이 오는 29일부터 시행되는 우리 정부의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조치를 앞두고 자국민에게 반중 시위를 주의하라고 당부했다.

8, 내달부터 환경부→기후부, 내년 1월 기재부→재경부 예산처 분리
이재명 정부의 국정목표를 뒷받침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26일 정부 출범 114일 만에 통과됐다. 19부 6처 19청 체제의 정부조직 개편이 완성된 것. 더불어민주당은 후속법안 처리에 속도를, 정부는 개편되는 각 부처의 조직과 정원 등과 관련된 직제 제·개정령안을 신속히 마련해 조직개편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9, 통역 중인데 자리 뜬 李대통령…이준석 “잘못된 상황 직언할 수행원 없었던 게 비극”
이재명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에 앞서 외신 언론을 상대로 가진 짧은 성명서 발표를 마친 직후 통역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리를 뜨는 해프닝이 빚어졌다. 이에 대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잘못된 상황임을 직언해 줄 수행단원이 하나도 없었다는 것은 비극”이라고 비판했다.

10, “‘회색 코뿔소‘가 부른 외환위기… 구조 개혁의 계기였다”
발제자로 나선 이홍규 명예교수는 “당시 우리 경제의 구조적 문제로서 ‘회색 코뿔소(눈에 잘 띄지만 간과되는 위험)’가 존재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대마불사론’을 믿고 부채 위험을 무시하는 재벌, 관치에 안주해 대출 위험에 둔감해진 금융권, 생산성 향상엔 관심 없는 노조, ‘한국은 괜찮다’는 경제 관료들의 안이한 인식을 원인으로 꼽았다. 안진원 한동대 교수는 “재벌의 지나친 차입을 정부가 방치하고 금융 감독을 부실하게 한 결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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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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