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어르신들을 초대합니다.

재파 한인여성회에서는 올해 경로잔치를 나들이 형식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아름다운 Caacupe시의 정취 속에서 뜻깊은 하루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장소 :
Parador Restaurante GRANJA KIM
Km. 48 Ruta 2 Mcal. Estigarribia – Caacupé

일시 :
2025년 11월 1일 (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 한국학교 앞 집합 후 함께 이동

프로그램 :
• 점심 식사
• 선물 및 기념품 증정

참가 신청 :
(0981) 368-660
(0992) 449-424

마감: 10월 15일 (선착순 모집)

주최: 재파라과이 한인여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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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시길 초대합니다!
간식과 선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0/27(월) 19:00
 40주년 기념식 (감사패·감사장 증정)

10/28(화), 29(수), 30(목), 오후 6:30
 특별강연 : 이성수 목사, 정천광 교수

10/31(금)
체육대회 (축구, 배구, 농구, 마라톤, 달리기, 배드민턴 등)

11/1(토)
종교개혁 508주년 기념대회
(성경 암송, 쓰기, 퀴즈, 찬양대회)

장소 : 공항 근처 남미 축구회관 옆
문의: SSP (0993) 605000 / (0971) 320791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이사장 박중민 목사

학 장 정금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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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영사 업무 수수료 및 여권/사증 발급 수수료는 달러로만 지불이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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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위장 강도 피해 관련 안전 주의

동포 여러분께 안전 주의 안내드립니다.

동포 여러분의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의심스러운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절대 단독으로 대응하지 마시고 즉시 신고 및 주변에 알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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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에 뜨거운 열정을 가진 중남미 국가들처럼 파라과이 역시 스포츠 사랑이 대단한 나라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파라과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스포츠들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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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 파라과이 아순시온 국립대학교 공과대학(FP-UNA)에서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2025년 10월 13일, FP-UNA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FP-UNA에서 한국을 경험하다 – KOICA와 함께하는 문화 활동”**이라는 이름의 문화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FP-UNA 학생들이 캠퍼스 내에서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직접 접하고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공과대학이라는 학문적 특성상 기술 및 학술 분야에서의 교류는 활발했으나, 문화적 교감을 위한 대규모 행사는 흔치 않았기에 학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FP-UNA는 KOICA 봉사단원들의 활동 등을 통해 한국과 오랜 기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문화 행사는 양 기관의 협력 관계를 한층 더 돈독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캠퍼스 가득 채운 ‘코리아’의 매력

행사장에는 아침 일찍부터 한국 문화 체험을 희망하는 학생들과 교직원들로 북적였다. FP-UNA는 여러 체험 부스를 마련하여 참가자들이 다채로운 방식으로 한국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가장 인기가 많았던 코너 중 하나는 한복(Hanbok) 체험이었다. 참가자들은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한복을 직접 입어보고 사진을 찍으며 한국의 의복 문화를 몸소 느꼈다. 또한, 한국의 언어와 문자 학습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여 기초 한국어 강좌 체험 세션이 운영되었다. K-팝과 K-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에 익숙한 젊은 세대는 한국어의 기본 원리와 간단한 회화를 배우며 즐거워했다.

이 외에도 한국 전통 놀이공예 체험 부스가 마련되어 참가자들이 한국인의 생활 문화와 정서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했다. 아울러 한국의 대표적인 먹거리를 맛보는 기회도 제공되어 오감을 통한 문화적 교감이 이루어졌다.

문화 교류를 통한 협력의 심화

FP-UNA는 이번 행사가 단순한 문화 체험을 넘어, 학생들의 글로벌 시야를 넓히고 국제 협력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교육의 장이 되었다고 평가했다. 공과대학 학생들이 한국의 선진 기술과 함께 그 기술을 탄생시킨 문화적 배경까지 이해하는 입체적인 시각을 갖추도록 돕는 것이 행사의 주요 목표였다.

행사를 지원한 KOICA 측은 파라과이의 미래 주역들이 한국 문화를 긍정적으로 경험함으로써 양국 간의 이해와 우정이 더욱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OICA는 개발도상국의 교육 및 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번 FP-UNA와의 문화 협력은 KOICA의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전략의 성공적인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FP-UNA에서 한국을 경험하다” 행사는 학술적 교류를 넘어 문화적 공감을 통해 양국 관계의 미래를 밝히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FP-UNA와 KOICA는 앞으로도 이러한 문화 교류 행사를 정례화하여 파라과이의 젊은 인재들에게 더 넓은 세계와 문화를 경험할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의 협력이 파라과이와 한국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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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시대, ‘은퇴 이후의 집’을 둘러싼 선택

100세 시대를 맞아 전 세계적으로 ‘노년 주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미국과 한국은 각각 양로호텔(Assisted Living) 과 고급 요양원·실버타운을 중심으로 고령층 주거 모델을 발전시켜 왔다.
하지만 두 나라의 노인 주거시설은 운영 철학, 서비스 방식, 비용 구조가 크게 다르다. 어디서 노년을 보내는 것이 더 행복할까? 양국의 대표적인 시니어 시설을 비교했다.

미국 양로호텔 — “독립과 선택의 노년”
미국의 양로호텔(Assisted Living Facility, Senior Living)은 노인이 의료적 간병이 필요하지 않은 상태에서 독립적인 생활을 유지하면서 식사, 청소, 세탁, 약 복용 등 일상 지원을 받는 형태다.
대부분의 시설은 아파트형 개인실을 제공하며, 입주자는 필요한 서비스만 선택적으로 이용한다. 일반적인 패키지는 식사, 하우스키핑, 세탁, 소셜 프로그램이 포함되며, 건강 악화 시에는 ‘Continuing Care Community’로 이동해 간호·요양 수준을 단계적으로 높일 수 있다.

평균 비용은 월 5천~7천 달러 수준
미국 전역의 평균 비용은 월 5,190달러(약 700만 원) 수준이며, 뉴욕·캘리포니아·시애틀 등 대도시는 월 8천 달러 이상이 일반적이다.
(APlaceForMom, 2025 보고서)
이 금액에는 숙박, 식사, 일상 생활 지원이 포함되지만 물리치료나 전문 간병, 24시간 간호가 필요한 경우엔 별도 요금이 부과된다. ‘Skilled Nursing Facility(전문 요양병원형)’은 월 1만 달러에 육박한다.

“호텔 같은 삶”
미국의 양로호텔은 **‘노년에도 나답게’**라는 콘셉트에 집중한다. 매일 피트니스, 미술, 음악, 요리 등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식사는 레스토랑급 서비스로 제공된다.
메릴랜드 한인 양로원 골든리빙 송수박사는 “돌봄보다 중요한 건 존엄과 자유입니다. 이곳은 요양시설이 아니라 ‘제2의 집’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국 고급 양로원 — “치료와 가족 중심의 돌봄”
한국의 고급 양로원은 보건복지부가 허가한 요양원·요양병원형 복합시설이 대부분이다. 의료 접근성이 높고, 치료·간병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
시설 형태는 1~2인실 위주이며, 상주 간호인력과 간병인이 24시간 돌봄을 제공한다. 입주자는 식사, 재활, 물리치료, 목욕, 세탁, 간병 등 전 과정을 지원받는다.

평균 비용은 월 300만~700만 원
서울·분당 등 수도권 고급 요양원의 경우 월 360만~700만 원이 일반적이다. 대표적으로 서울 강남의 ‘더 시그넘 하우스’나 분당의 ‘더 퍼스트 너싱홈’ 등은 1인실 기준 월 520만~700만 원의 이용료를 받고 있다.
일반 요양원은 요양보험이 적용돼 월 100만~200만 원 수준으로 낮지만, 고급형 시설은 대부분 비급여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식사·재활·간병·특실료 등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다.
또한 일부 실버타운은 전세금 형태의 보증금을 요구하며, 3억~10억 원대 초기 입주금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의료 지원의 깊이 차이
미국의 양로호텔은 의료 시설이라기보다 생활 중심형 주거시설이다. 기초 건강 모니터링은 제공하지만, 의사 진료나 간병은 외부 기관과 연계된다.
반면 한국의 고급 요양원은 요양병원과 동일한 의료 인프라를 갖춘 경우가 많다. 간호사·의사 상주, 물리치료실, 치매 전담실 등을 운영하며 건강 상태에 따라 병원 진료와 즉시 연계된다.
즉, 미국은 생활 중심, 한국은 치료 중심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이용자 반응 — “한국은 안정, 미국은 자유”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70대 한인 김모 씨는 미국의 시니어 리빙 시설과 한국 실버타운을 모두 경험했다.
“미국은 정말 호텔 같아요.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자유롭지만, 비용이 너무 비싸요. 반면 한국은 간병과 치료가 잘 되어 있고 가족이 자주 올 수 있어 심리적으로 편합니다.”
그는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미국, 돌봄이 우선이라면 한국이 낫다”고 덧붙였다.

전문가 분석 — “비용은 다르지만 본질은 동일”
전문가들은 두 시스템 모두 고령사회에 필수적인 모델로 평가한다. 미국은 고비용 구조지만, 노인의 자율과 사회적 참여를 보장한다는 점에서 삶의 질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반면 한국은 의료보험과 요양보험이 결합된 효율적 돌봄 체계로 비교적 낮은 비용에 안정적인 간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한 교수는 “노년 주거의 핵심은 ‘독립성과 존엄의 균형’이다. 단순한 간병이 아니라, ‘삶의 방식’ 전체를 지원하는 모델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글로벌 트렌드 — “하이브리드형으로 진화 중”
최근에는 두 모델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시니어 레지던스’ 도 늘고 있다. 한국에서도 고급 주거형 실버타운 내에 요양병원, 재활센터, 피트니스 시설을 통합한 복합 단지가 속속 등장 중이다.
미국에서도 ‘Age-in-place’ 개념이 확산되며, 입주자가 동일한 공간에서 독립 → 부분 케어 → 전면 케어로 단계별 돌봄을 이어갈 수 있는 구조가 주목받고 있다.



노년의 삶은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사느냐’**의 문제다. 미국의 양로호텔은 ‘삶의 자유’를, 한국의 고급 양로원은 ‘의료적 안정’을 중심에 둔다.

선택은 개인의 건강, 경제력, 가족 관계, 문화적 선호에 따라 달라진다. 확실한 것은, 두 나라 모두 고령화 속도에 맞춰 “품격 있는 노년 주거” 를 향한 경쟁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메릴랜드 로럴에 위치한 골든리빙은 미국 내 대표 한인 시니어 리빙 시설로, 한국어 케어와 따뜻한 가족 돌봄을 결합한 품격 있는 양로호텔형 요양시설이다.

운영 자문을 맡은 송수 박사는 “노년의 품위는 돌봄의 질에서 시작된다”고 강조하며, 의료 협진·정서 프로그램·한식 식단을 통한 통합형 케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Johns Hopkins 병원 협력 네트워크와 상시 간호 인력이 함께해 응급·재활·치매 예방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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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생 자매의 독극물 연쇄살인극…브라질 뒤흔든 ‘테르부포스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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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 경찰이 일명 ‘연쇄살인 독살범’(serial killer)의 쌍둥이 자매를 4건의 살인 공모 혐의로 기소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로베르타 크리스티나 벨로주 페르난지스(36)는 자매 아나 파울라 벨로주 페르난지스(36)가 지난 1월부터 5월 사이 상파울루주와 리우데자네이루주에서 저지른 4건의 독살 살인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로베르타는 8월 경찰에 체포되어 구속 중이며, 범행의 주범으로 지목된 아나 파울라는 7월 이미 구속돼 법정 심리를 기다리고 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아나 파울라는 법학과 대학생으로, 피해자들을 교묘히 유인해 음식과 음료에 농약 성분을 섞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녀는 피해자들의 재산과 돈을 가로채기 위해 살인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 과학수사소의 감정 결과, 피의자의 구아룰류스 자택에서 발견된 유리병 속 곡물에서 농약 성분 ‘테르부포스(terbufós)’가 검출되었다. 이 물질은 농업용 살충제이지만, 인체가 접촉할 경우 심각한 중독과 사망을 유발할 수 있는 독성 물질이다.

경찰은 피의자가 이 독극물을 샌드위치, 케이크, 콩, 밀크셰이크 등에 섞어 피해자들에게 먹인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이들 모두 폐부종 및 전신 중독 증상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구의 시신은 부검 재감정을 위해 추가로 발굴됐다.

수사 책임자 할리손 레이치 경감은 “현재까지 확보된 증거는 아나 파울라가 네 명을 독살한 증거는 넘처난다”며 “정확한 독극물의 종류와 혼합 여부를 밝히기 위한 추가 감정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로베르타(쌍둥이 자매)도 살인 과정에 직접적 또는 간접적으로 협조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공범으로서의 형사 책임이 검토 중이다.

또 다른 피의자 미셸 파이바 다 시우바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는 데 가담한 혐의로 검찰의 추가 기소가 예상된다.

세 여성 모두 현재 구속 상태이며, 아나 파울라는 상파울루 여성 교정시설에, 로베르타와 미셸은 과률료스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반면, 피의자 자매의 변호인 알미르 다 시우바 소브라 변호사는 성명을 통해 “사건의 중대성과 사회적 파급력을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범행 연루를 입증할 직접 증거는 없다”면서 “수사 단계에서의 성급한 단정은 피고인의 권리를 침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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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 강제철거…”새 장소 논의”
독일 베를린에 세워진 평화의 소녀상이 5년 만에 강제로 철거됐다. 설치단체는 행정당국에서 소녀상을 돌려받은 뒤 새 장소를 찾을 계획이다.

2, 정부, 日이시바 야스쿠니 공물봉납에 “깊은 실망과 유감”
정부가 17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한 것과 관련해 일본 측에 실망·유감의 뜻을 전했다.

3, 하마스 ‘시신 송환’ 지체에 국제수색대 가자 투입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인질 시신 송환이 지체되자 시신을 찾기 위한 국제수색대가 가자지구에 투입됐다고 이스라엘 채널13 방송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4, 무라야마 담화·日정치 통합…무라야마 전 총리 별세
일본의 과거 식민지 지배를 사과한 ‘무라야마 담화’로 한국에서도 유명한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17일 별세했다. 향년 101세.

5, 日, 2028년부터 무비자 여행객에도 입국심사 수수료 부과
현재 한국인은 관광 등 단기 체류 목적으로 일본을 방문할 때 무비자 입국으로 비자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지만 2028년부터는 온라인 사전신고 입국 심사 명복으로 수수료를 내게 될 전망이다.

6, “챗GPT가 찍은 번호였다”…1억 복권 당첨자 또 나왔다
미국에서 인공지능 챗GPT가 제시한 번호로 복권에 당첨돼 수억 원대 상금을 받은 사례 잇따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현지시간) 폭스뉴스 등 외신은 미시간주 와이언도트에 사는 태미 카비라는 여성이 챗GPT가 제시한 번호로 지난 9월 열린 파워볼 복권에 당첨돼 10만 달러(한화 약 1억 4000만원) 상금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7, 1년 새 총리 두 번 바뀐 프랑스…S&P 신용등급 A+로 강등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18일(현지시간)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한 단계 강등했다. S&P는 이날 프랑스 신용등급 하향을 발표하면서 “정책 불확실성이 투자활동과 민간 소비를 저해한다”며 “결과적으로 경제 성장을 방해해 프랑스 경제가 영향을 받게 될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8, “나라 망해도 ‘외노자’는 안 받는다”…인구 절벽에도 쇄국으로 가는 이 나라
일본은 인구 감소와 초고령화 사회 진입이 맞물리면서 심각한 노동력 부족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일본은 올해 기준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30%, 75세 이상이 17.5%에 달하며 국민 6명 중 1명이 75세 이상인 초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 인구 절벽도 새로운 위기로 급부상했다. 지난해 8월 실시한 인구조사 결과 작년 기준 일본 국민 수는 전년 대비 90만명 줄어들며 사상 최대 감소 폭을 기록했다.

9, 캄보디아 ‘범죄수괴’ 프린스회장 사라졌다…실종? 잠적?
캄보디아 내 여러 범죄단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불법 감금, 강제 노동, 인신매매 등을 자행한 것으로 알려진 프린스 그룹의 천즈(Chen Zhi·38) 회장에 대한 실종설이 제기됐다.

10, 5000년 전 中 신석기 시대…’사람 두개골’로 바가지 만들었다
5000년 전 중국 신석기 시대 문명에서 사람의 두개골(머리뼈)을 독특하게 가공한 흔적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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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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