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AM News 12. 3.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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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보건부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 알토 파라과이 주에서 총 14건의 항공 의료 후송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고립된 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이 항공 후송 서비스는 파라과이 차코 지역과 같이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주민들에게 적절한 응급 치료를 제공하고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필수적인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후송 현황 및 주요 이송 지점

응급 의료 서비스(SEME) 규제 센터가 후송 요청을 받은 주요 지점은 다음과 같다.

요청 지점요청 건수점유율
푸에르테 올림포 (Fuerte Olimpo)10건$71\%$ (가장 높은 수요)
바이아 네그라 (Bahía Negra)3건$21\%$
아구아 둘세 (Agua Dulce) (공군기지)1건$7\%$
총계14건$100\%$

주요 환자 사례

도움을 받은 환자 사례에는 다음과 같이 높은 복잡성을 가진 중증 환자가 포함되었다.

  • 외상성 뇌 손상 (TBI)
  • 총상
  • 뇌졸중 (CVA)
  • 신생아

후송 시스템 및 비용 부담

이러한 항공 의료 이송은 접근이 어려운 지역의 의료 응급 상황에 대한 기존 프로토콜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환자 안전과 신속한 이송이 최우선으로 고려되었다.

  • 비용: 가족에게는 비용 부담 없이 보건부에서 전액 부담했다.
  • 협력: 공군 항공기를 이용해 공동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중증 환자의 안전하고 안정적인 이송을 보장했다.
  • 이송 목적지: 환자들은 아순시온과 콘셉시온의 전문 치료 센터로 이송되어 전문 치료를 받았다.

마리아 테레사 바란 W. 보건부 장관은 “항공 의료 후송 서비스는 생명을 구하는 데 필수적인 도구”라며, 고립된 지역 사회에서 보건부의 존재감을 강화하고 정시 도착 대기 시간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고 강조했다.

다음 단계

이 기사에서 언급된 알토 파라과이 주의 지리적 특성이 의료 서비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정보를 추가하거나, 응급 의료 서비스(SEME)의 운영 프로토콜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드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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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산 규모 및 재정 건전성

  • 원래 규모: 행정부가 제출한 원래 제안은 총 **1,491억 과라니(약 189억 달러)**에 달한다.
  • 재정 준수: 이 규모는 **GDP의 $1.5\%$**라는 법정 재정 적자 상한선을 준수한 것이다.

2. 상원 수정 및 증액

  • 증액: 상원 버전에는 경제재정부가 제출한 초기 버전에 비해 약 7,000만 달러 규모의 재프로그래밍과 증액이 포함되었다.
  • 주요 증액 분야: 국립대학DIBEN을 비롯한 **필수 분야(건강, 교육, 보안 등)**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3. 주요 재배정 사항

  • 선거법원(TSJE): 선거법원에 1조 9,326만 8,000 과라니가 다시 배정되었다.
  • 투표기 임대: 다가올 지방선거를 위해 투표기 임대에 추가로 1,000 과라니가 배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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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농림축산식품부(MAG)*가 소규모 생산자가 자신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도록 돕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이 앱의 이름은 *”가족 농업의 디지털 시장(Mercado Digital de la Agricultura Familiar)”*이다.

앱의 목표 및 기능

MAG의 기술 책임자인 루벤 프랑코는 이 플랫폼이 매년 MAG의 지원을 받는 6만 명의 생산자를 포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 주요 기능: 이 앱은 생산자가 자신의 제품을 홍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역할: 플랫폼은 현재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카탈로그이자 디지털 박람회 역할을 수행한다. 프랑코 책임자는 “우리가 하는 일은 생산자와 구매자를 연결하는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 성격: 이 도구는 농림축산식품부(MAG)의 비영리 기관으로 운영된다.

접근성

현재 이 애플리케이션은 **웹 링크 (https://mercadoaf.mag.gov.py/)**를**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향후 Play Store에서도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유통 단계를 줄여 소규모 농가의 수익성을 높이고, 소비자에게는 신선하고 안전한 가족 농장 생산품을 직접 구매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파라과이의 농업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르디예라 주 이파카라이 시내 중심가 인근 PY02 도로에서 경찰관을 사칭한 무장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시우다드 델 에스테에서 아순시온으로 물품을 운반하던 배달 트럭이 괴한들에게 탈취되었으나, 범인들이 노린 고가(高價)의 전자제품 대신 신발 상자만 가득 실려 있어 강도단이 크게 당황하는 일이 벌어졌다.

범행 경위 및 수법

  • 발생 일시: 화요일 이른 아침
  • 발생 장소: 코르디예라 주 이파카라이 시내 중심가 근처 PY02 도로
  • 범행 수법:
    • 범인들은 경찰관으로 분장한 세 명의 남성이었으며, 파란색 도요타 하일럭스 서프 트럭을 이용했다.
    • 신호등에서 배달 트럭을 멈춰 세운 뒤, 운전자인 로베르토 라몬 발데스를 엎드리게 했다.
    • 몇 초 후 복면(발라클라바)을 쓰고 긴 총을 든 채 본색을 드러낸 이들은 트럭을 탈취해 도심 지역에서 멀리 이동하라고 운전자에게 명령했다.

범행 결과 및 손실

  • 범인들의 착각: 강도들은 소포에 전자제품이 들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실제로는 브라질에서 온 것으로 추정되는 신발 상자만 실려 있었다.
  • 최종 탈취 물품: 빈손으로 떠나지 않기로 결정한 강도들은 약 5만 달러에 달하는 900켤레의 신발을 훔쳐 도주했다.
  • 운전자 및 차량 처리:
    • 운전자 로베르토 라몬 발데스는 카피아타와 이타우가 경계에 있는 숲속에 버려졌다.
    • 탈취된 트럭은 이타 시의 시골길에 버려진 채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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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12.1(월)Maria Teresa Baran Wasilchuk 장관과 면담하여, ‘2025 K-Bio & Medical 세미나’ 성과를 평가하고 후속 조치로 우리 의료기기 기업들의 파라과이 진출 방안의 대해서 협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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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ICA 일반봉사단 167기 정태정, 이호철, 박경희 단원의 수료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단원들은 지난 10월 24일 파라과이에 도착했으며 향후 루께, 이따우구아 그리고 삘라르 지역에서 복무하게 됩니다. 활동 직무는 전기, 체육교육, 미용교육입니다.

이번 행사에서 KOICA 파라과이 사무소 신혜영 소장이 축사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기관장들이 참석해 축하의 마음을 전하였습니다.

파라과이 사무소는 167기 봉사단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파견기간 동안 성공적인 업무 수행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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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재파 노인회는 지난 12월 1일(월) 18:30 Restaurant Sion 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공석 중이던 차기 회장 선출 하였다.

최근 내부 불협화음과 비방성 유언비어로 인해 노인회의 위상이 저해되던 상황에서,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 새로운 리더를 추대 형식으로 선출하게 되었다.

선출 결과 및 임기

  • 당선인: 조영도 후보 (고문)
  • 선출 방식: 긴급회의에 참석한 회원들의 다수 추천에 이어 경합 투표를 거쳤으며, 과반수 이상의 최다 득표를 얻은 조영도 후보가 당선되었다.
  • 임기: 조영도 신임 회장은 향후 2년간 노인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게 된다.

노인회 발전 과제

이번 회장 선출은 기존의 내부 갈등 상황을 해소하고 노인회를 새롭게 아우르며 이끌어갈 리더를 갈망하고 있다.

조영도 신임 회장은 향후 2년간 회원들 상호 간의 화합과 노인회의 위상 회복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된다.

회의를 진행을 하는 김향례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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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일 아르헨티나 경제 보고: 디스인플레이션 기대 속 외환보유액 압박

2025년 12월 1일 기준 아르헨티나 경제는 물가상승 둔화(디스인플레이션) 기대와 함께, 환율 규제(Cepo) 폐지 이후의 거대한 외화 수요가 중앙은행(BCRA)의 외환보유액에 심각한 압박을 가하는 양상이다. 국채 시장은 뉴욕법과 국내법 채권 간의 강세 차별화 속에서 국가위험도가 하락하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물가 및 환율 동향: 디스인플레이션과 외화 수요 폭증

시장, 단기 디스인플레이션 지속 예상

  • 인플레이션 전망 (REM): 시장 기대 조사(REM)에 따르면, 11월 인플레이션은 $1.9\%$, 12월은 $2.0%$로 예상된다. 2026년 1월과 2월 예상치는 각각 $1.8%$와 $1.7%$로, **물가 상승 둔화 추세(디스인플레이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 Wise Capital 전망: Wise Capital은 11월 소비자물가지수(IPC)를 약 $2.2%$로 추정하며, 이 추세를 연간화하면 **2025년 연간 인플레이션율은 약 $30.07\%$**로 예상된다.
  • 환율 전가 효과 제한: 최근 환율 변동성이 컸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으로의 전가 효과는 제한적이었다. 이는 가격 형성의 안정성이 높아지고 환율 전가율이 낮아졌음을 시사한다.
  • 주요 상승 요인: 식료품 부문, 특히 야채와 육류 가격 상승 가속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

환율 자유화 이후 달러 수요 급증 및 정부의 환율 체계 유지

  • 외화 순매입: 환율 규제 폐지 이후 총 외화 매입액은 $223.1억 달러$에 달하며, 일반 시민의 순매입액은 약 $196억 달러로 추정된다. 이는 새 환율 체계 도입 후 금융 재조정 규모의 거대함을 보여준다.
  • 주요 유출 경로: 10월 동안 주요 외화 유출 경로는 **해외자산형성(AFE)**으로, $55.98억 달러를 기록하며 4월 이후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 정부 입장: 정부는 환율 체계를 변경하지 않고 유지하며, 기대 심리 개선과 거시 경제 질서의 회복이 공식 달러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도매 환율: 11월 말 도매 달러는 $1,451.50$페소로 마감했다. 이는 환율 밴드 상단($1,510$페소) 대비 약 $4\%$ 낮은 수준이다. 11월 도매 환율 상승률은 $0.5%$로, 기대 인플레이션($2\%$ 이상)을 밑돌았다.

중앙은행 및 부채 관리: 외환보유액 압박

BCRA, Bopreal 상환 압박 직면

  • Bopreal 채권 만기: 중앙은행(BCRA)은 오늘 $10억 달러$ 규모의 Bopreal 채권 만기를 맞으며, 이는 국제보유고를 사용해야 하는 압박 요인이다.
  • 외환보유액 현황: 11월 말 기준 총보유고는 $403.14억 달러였다.
  • 12월 대외채무: 12월에는 국고의 대외채무 상환으로 총 $3.38억 달러$의 지급(IMF $2.59억 달러$ 포함)이 예정되어 있어 연말 외환보유액에 압력을 줄 것이다.
  • 2026년 만기 집중: 2026년에는 약 $171억 달러의 만기가 몰려 있어, 정부가 국제 자본시장으로 복귀하여 부채를 자발적으로 차입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이다. 이를 위해 국가위험도를 $400bp$ 수준까지 낮추는 것이 필수적이다.

금융시장: 국채 강세 속 금리 조정

국채 시장: 뉴욕법 채권 강세와 국가위험도 하락

  • 국채 시장 마감: 11월 마지막 거래일, 뉴욕법 적용 채권(글로벌 채권)은 높은 균형 수준을 유지하며 강세를 보인 반면, 국내법 채권(보나레스)은 상대적 약세를 보였다.
  • 국가위험도: 화면 밖에서 더 중요한 지표인 국가위험도는 $648$포인트까지 하락하며 11월 내내 이어진 위험도 축소 추세를 굳혔다.
  • 주식 시장: S&P Merval 지수(페소 기준)는 11월을 $0.8\%$ 상승으로 마감했고, 뉴욕 ADR은 마지막 거래일에 거의 $7\%$ 급등하며 마무리했다.

정부의 금리 조정 및 단기 담보 차입 제한

  • 금리 체계 조정: 정부는 환율 통제력을 유지하면서 경기 회복을 촉진하고 인플레이션을 상회하는 실질수익률을 보장하기 위해 금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최근 재무부는 월 $2.41%$에서 $2.69%$로 금리를 인상해야 했다.
  • 유동성 관리: 증권거래위원회(CNV)는 머니마켓펀드의 급격한 성장에 대응하여, 12월부터 공동자금펀드가 포트폴리오의 최대 $20%$만 단기 담보 차입 거래에 투입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이는 페소 자금을 은행 상품 및 재무부 발행 상품으로 유도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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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브라질의 전통적인 부촌인 상파울루와 히우데자네이루를 제치고 중서부 내륙 도시 고이아니아(Goiânia)가 새로운 ‘럭셔리 수도’로 떠오르고 있다. 막강한 농업 자본을 바탕으로 한 신흥 부유층이 명품과 슈퍼카, 전용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브라질 언론 G1은 2일 농업비즈니스의 호황에 힘입어 고이아니아의 경제와 소비 지형이 급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고이아니아는 브라질리아를 제외한 중서부 지역에서 인구와 국내총생산(GDP) 규모가 가장 큰 도시로, 최근 샤넬·구찌·루이비통 등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이 앞다퉈 진출하고 있다. 특히 샤넬은 올해 고이아니아의 플램보이언트 쇼핑몰에 브라질 내 최대 규모의 부티크를 열기도 했다.

현지 퍼스널 스타일리스트 케일라 모우라는 G1과의 인터뷰에서 “브랜드들은 이 지역 여성들의 막강한 구매력을 확인했다”며 “상파울루나 히우데자네이루에 비해 치안이 상대적으로 안전해 고가의 명품을 착용하고 외출하는 데 부담이 적은 것도 소비를 부추기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2024년 브라질 공공안전 연감에 따르면 고이아니아의 강력 범죄율은 히우데자네이루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도 바뀌었다. 과거 농업 종사자들의 상징이었던 픽업트럭 대신 포르쉐와 페라리 등 슈퍼카가 거리를 메우고 있다.
현지 럭셔리 카 인플루언서 휴고 보르지스 씨는 “픽업트럭의 시대는 지났다. 지금은 100만 헤알(약 2억 4천만 원)을 호가하는 포르쉐 모델이 가장 인기”라며 “고이아니아는 이제 브라질 전역으로 슈퍼카를 공급하는 허브가 됐다”고 전했다. 현지 딜러들은 800만 헤알(약 19억 원) 상당의 차량도 거래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용기’ 수요도 폭발적이다. 브라질 일반항공협회(ABAG)에 따르면 브라질 전체 개인 전용기의 27%가 중서부 지역에 집중돼 있다. 광활한 농장과 도시를 오가는 비즈니스 수요에 더해, 주말 레저용 전세기 이용도 늘어나는 추세다. 항공 공유 플랫폼 플래퍼(Flapper) 측은 중서부 지역 사업 규모가 최근 8년 새 두 배로 성장했다고 밝혔다.
부동산 시장 역시 람보르기니 가문이 참여한 브랜드 레지던스가 들어서는 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고이아니아 상류층 여성들의 호화로운 삶을 다룬 리얼리티 쇼 ‘세하도의 권력자들(Poderosas do Cerrado)’이 방영되며 이러한 ‘농업 머니’의 위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G1은 “고이아니아는 더 이상 단순한 내륙 농업 도시가 아니다”라며 “농업으로 축적된 막대한 부가 도시의 풍경을 ‘그레코-고이아니아’라는 독특한 건축 미학으로 바꾸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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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민주당 지도부, 결선 투표 앞두고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공식 지지 선언

칠레의 민주당(Partido Demócrata) 지도부가 12월 14일 치러질 대통령 선거 결선 투표를 앞두고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José Antonio Kast, 공화당) 후보에 대한 지지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현재 정부의 연속이 아닌 새로운 방향을 선택해야 하며, 나라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지도부의 지지 선언 배경 및 이유

민주당 대표 히메나 린콘(Ximena Rincón), 사무총장 카를로스 말도나도, 부통령 호르헤 타루드 등 주요 인사들은 카스트 본부를 직접 방문하여 지지 의사를 전달했다.

  • 정부 연속성 거부: 린콘 대표는 “오랜 숙고 끝에… 현재의 잘못된 정부의 연속이 아니라는 국민의 선택 방향을 고려했다”며 지지의 주된 이유가 현 정부의 국정 운영 실패에 있다고 밝혔다.
  • 국가 재건 목표: 그녀는 카스트와의 의견 차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큰 목표가 있다. 그것은 나라를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해 되찾는 것“이며, 이는 좌우의 문제가 아닌 “칠레의 문제”임을 강조했다.
  • 투표 참여 독려: 린콘 대표는 유권자들이 백지투표나 무효표 대신, 카스트 또는 상대 후보 중 하나를 선택하는 적극적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역설했다.
  • 현 정부의 부담 지적: 호르헤 타루드 전 하원의원은 현 정부가 “민주화 이후 어떤 정부에서도 본 적 없는” 어려운 부담을 다음 정부에 남기고 있다고 지적했다.

카스트 후보의 입장 및 향후 정부 운영 계획

카스트 후보는 민주당 지도부의 지지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이를 **”특정 당의 공식 지지”가 아닌 “당 내부의 지도적 역할을 하는 개인들의 지지”**로 존중하며 당내 이견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했다.

조기 입법 조치: 카스트는 강경한 반대 입장을 취하려는 인사들에게 먼저 성급한 성명을 내기 전에 “취임 초기 며칠 동안 매우 많은 법안을 제출할 것”이므로 이를 직접 보라고 요청했다. 그는 정부가 설정한 우선순위를 바꾸고 보건, 안전, 교육 등 명백히 입법적 조치가 필요한 문제에 집중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우리 모두의 정부’ 강조: 카스트는 집권 시 자신의 정부가 특정 정당의 정부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정부”**임을 증명해 나갈 것이며, 이를 통해 왜곡된 이미지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밝혔다.

프레이 전 대통령과의 회동: 그는 에두아르도 프레이 전 대통령과의 회동을 언급하며, 외국 투자자들이 불신을 느끼지 않도록 국가 신뢰를 회복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내각 구성 원칙: 향후 내각 구성에 대해 카스트는 자신의 정부가 “공화당의, 공화당에 의한, 공화당을 위한 정부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는 “만약 우리가 승리한다면 당연히 지금 함께해 준 모든 사람들이 포함되어야 한다. 서로 다른 시각이지만 상호 보완적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며 협력의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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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중소기업 단체, 정부 ‘보편적 보육시설 법안’ 반대 성명 발표

칠레의 전국 중소기업 단체 연합인 Multigremial Nacional de Emprendedores를 포함한 104개 중소기업 대표 단체들이 정부가 추진 중인 **’보편적 보육시설(Sala Cuna) 프로젝트’**가 소규모 기업에 “엄청난” 비용 부담을 전가한다고 주장하며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법안의 취지는 지지하지만, 정부가 제안한 현재 방식대로는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이 주장하는 핵심 문제점 및 비용 부담

1. 의무 적용 범위 확대 및 여성 고용 차별 심화

  • 적용 의무 확대: 현재 여성 근로자 20명 미만 기업은 보육시설 제공 의무가 면제되지만, 이 프로젝트는 기업 규모나 근로자 수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에 의무를 부과한다. 심지어 가사노동자 1명(남녀 불문)을 고용한 경우에도 의무가 적용된다.
  • 부정적 결과: 이로 인해 영세·소규모 기업들이 비용 부담 때문에 가임기 여성 고용을 기피하게 되어 여성에 대한 차별과 실업 문제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2. 비용 증가: 보험료 납부(‘cotizar’)와 서비스 제공(‘dotar’)의 이중 부담

단체들은 국제적 사례와 달리 현재 프로젝트가 보험료 납부 의무보육 서비스 제공 의무 모두를 중소기업에 전가하여 비용이 “엄청나게” 증가한다고 비판했다.

  • 보험료 vs. 제공 비용:
    • 보험료 납부: 근로자 1인당 약 2,000페소 (0.2% 또는 이후 0.3%)로 이는 합리적일 수 있다.
    • 서비스 제공 비용: 문제는 이 외의 보육서비스 제공 비용이다.
  • 실제 비용과 차액 부담:
    • 정부는 초기 보육시설 비용을 약 26만 페소로 산정했으나, 현실적인 평균 비용은 55만 페소이다.
    • 영세·소규모 기업은 그 차액인 29만 페소를 부담해야 한다. 이는 근로자 1명당 총 551만 페소 (19개월 × 29만 페소)에 해당한다.
    • 외곽 지역이나 격오지 생산 활동(농업, 양식업 등)에서는 승인된 시설이 없거나 교통 문제로 어머니가 이용할 수 없을 경우 사업주가 비용을 부담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3. 가격 통제의 불확실성 및 잠재적 보상금 위험

  • 장관위원회 가격 결정 우려: 정부의 최근 제안은 보육시설 비용을 장관위원회에 결정하도록 권한을 부여하는 방식이다. 단체들은 이 결정이 시장 가격보다 낮게 책정되어 결국 중소기업의 부담이 더 커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 고액 보상금 위험: 24개월 미만 자녀를 둔 근로자의 배우자 또는 보호자가 노동청을 통해 보육시설 비용 지급을 요구했을 때, 사업주가 외부 요인으로 인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면 근로자 1명당 최대 9,641,322페소에 달하는 보상금을 지급해야 하는 위험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 수유 이동 비용: 프로젝트에는 어머니가 수유를 위해 보육시설을 오가는 이동 비용까지 영세·소규모 기업이 부담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 금액이나 범위가 명확히 규정되어 있지 않아 추가적인 불확실성을 초래한다.

중소기업 단체의 요구 사항

단체들은 현재 프로젝트가 영세·소규모 기업에 수백만 페소의 추가 비용을 부과하는 잘못된 프로젝트라고 결론 내렸다.

이들은 법안이 반드시 수정되어야 하며, 기업은 **’보험료를 납부(cotizar)’**하는 역할만 하고 **국가가 ‘서비스를 제공(dotar)’**하는 구조로 바뀌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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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산 후안 데 디오스 시장에서 작전이 진행되어 한 브랜드의 모자에서 1,300만 페소 이상의 상품이 압수되었습니다. EL INFORMADOR / ARCHIVE
며칠 전, 산 후안 데 디오스 시장에서 작전이 진행되어 한 브랜드의 모자에서 1,300만 페소 이상의 상품이 압수되었습니다. EL INFORMADOR / ARCHIVE

멕시코 IMPI, 과달라하라 해적 퇴치 작전 강화: 1,300만 페소 위조품 압수 후 사업 확대

멕시코 산업재산권 연구소(IMPI)가 최근 과달라하라의 산 후안 데 디오스 시장에서 대규모 위조품 압수 작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후, 도시 내 해적 행위 방지 활동을 계속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전은 불법 복제 상품이 정직한 상인과 제조업체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명확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산 후안 데 디오스 시장 대규모 압수 현황

IMPI 소장 산티아고 니에토 카스티요는 며칠 전 산 후안 데 디오스 시장 근처에서 진행된 작전 결과를 보고했다.

  • 압수 규모:1,357만 50 페소 이상의 가치를 지닌 NEW ERA 브랜드의 침해 제품 27,141개가 압수되었다.
  • 작전 개요: 이 작전은 할리스코 공공 안보 사무국과 협력하여 ‘정화 작전’이라는 틀 안에서 진행되었다.
    • IMPI 검사관 24명과 국가 안보 비서국 직원 30명, 그리고 브랜드 대표가 참여하여 산 후안 데 디오스 시장 근처에서 4개의 동시 작전을 주도했다.
  • 결과 조치: 압수된 상품들은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폐기될 예정이다.

니에토 소장은 “불법 복제가 우리 상인과 제조업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불법 복제에 맞서는 이러한 전략을 계속 추진할 것입니다.”라고 강조했다.

향후 작전 목표: 플라자 데 라 테크놀로지아 등 19개 시장

IMPI는 과달라하라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해적 행위 방지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

  • 주요 목표 시장: 현재 멕시코 전역의 19개 유명 시장을 공략하는 것이 목표이며, 그중 하나가 과달라하라의 **플라자 데 라 테크놀로지아(Plaza de la Tecnología)**이다.
  • 전국적 확장: IMPI는 이미 멕시코시티의 **이자사가 89(Izazaga 89)**에 진출했으며, 다른 시장과 광장에도 진출을 계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지속적인 작전 강화는 멕시코 내 산업 재산권을 보호하고 불법 복제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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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 토론토. 그러나 지난해 3만5천 가구가 광역토론토를 탈출했다.


토론토는 과연 ‘희망의 도시’일까?
지난 수십년간 그렇게 불려온 건 맞다. 하지만 이제 수명을 다한 듯하다.
과거 사람들이 몰려들 때와 같은 속도로 지금 사람들은 토론토를  탈출하고 있다. 조사업체 엔바이로닉스 애널리틱스가 집계한 최근 자료는 단순한 이동 통계를 넘어선다. 거대 도시 토론토를 둘러싼 시민들 인식이 크게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난해 광역토론토(GTA)를 떠난 가구는 3만5천 곳. 민영방송 CTV가 그 가운데 몇 가구 사례를 들어 토론토 탈출 사태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월급 대부분을 주택비에 쏟아 넣다가 문득 “이게 사는 것인가?”
토론토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은 단연 ‘터무니없이 비싼’ 집값이다. 
한 여성은 연봉 20만 달러면 토론토에서 ‘평범한 삶’을 누릴 수 있을 거라 믿었다. 아이가 태어나도, 소박한 집이라도 마련할 수 있을 줄 알았다. 
아니었다.
출산 후 몇 주도 되지 않아 머물던 스카보로우 셋방에서 쫓겨났다. 모든 게 송두리째 무너지는 것 같았다.
그녀는 말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의 뜻에 따라 내 삶이 흔들리는 환경에서 더는 아이를 키우고 싶지 않았다.”

부부 합산 소득은 높았다. 모기지도 75만 달러까지 가능했다. 숫자만 보면 ‘사는 데 별 지장이 없는’ 조건이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그 돈으로 가족이 안정적으로 살아갈 단독주택을 마련하는 건 꿈도 꿀 수 없었다.
월급 대부분을 주거비에 쏟아야 하는 ‘하우스 푸어(house poor)’가 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이건 사는 게 아니다. 버틸 수 있다는 것이 사람답게 사는 것은 아니었다”고 회상한다.

결국 가족은 토론토에서 300km 넘게 떨어진 온타리오주 채텀으로 향했다. 한적한 거리, 아이 뛰어놀 수 있는 마당, 감당 가능한 모기지. 경제적 안도감은 분명 존재했다. 하지만 마음은 자주 무너졌다.
새 집에서 아이의 생일을 준비하다 갑자기 눈물이 터졌다. “초대할 친구가 없다는 걸 깨달았을 때… 가슴이 너무 아팠다.”
괜찮은 집에 살면서 생활 안정은 얻었지만, 사람과의 연결은 잃었다.
새로운 도시, 낯선 환경에서 더 깊은 외로움이 파고 들었다.
 
치안-교통안전-교통지옥도 토론토를 떠나는 이유
토론토를 떠나는 데는 치안-안전도 중대한 이유로 작용한다.
이토비코 남부에서 어린 자녀를 키우던 한 아버지는 도로를 향해 갑자기 달려가는 아이를 붙잡으며 온몸이 떨렸다고 한다.
도심의 빠른 차량, 혼잡한 인도, 공공장소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마약과 마약 중독자…그는 “요즘 토론토에서는 시민들이 법과 공권력의 보호를 받고 있다는 느낌이 거의 없다”고 말했다.

더욱이 러시아워만 되면 지옥이 되는 교통환경도 견디기 힘든 이유였다. 
가족은 결국 심코 카운티의 오로-메돈티로 이주했다.
그곳에서는 사흘 만에 모든 이웃이 찾아와 인사를 건넸다. 낯선 동네에서 오히려 따뜻함을 먼저 느꼈다고 한다.
아이 손을 잡고 학교까지 걸어가는 평범한 일상이, 도시에서는 가질 수 없던 ‘안전’과 행복을 느끼게 했다는 것이다.
 
교육 문제는 또 다른 탈출 요인
교육 문제도 그렇다.
노스욕에서 세 식구가 지내던 한 가족은 평판이 아주 좋은 초등학교 바로 앞에 살았지만 학군 조정으로 인해 아이가 버스를 타고 몇 킬로미터 떨어진 학교로 배정될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다.
그는 “우리 동네를 진심으로 사랑했다. 하지만 아이가 다닐 학교조차 예측할 수 없는 환경에서 ‘왜 여기 남아 있어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 가족은 결국 친척들이 있는 온타리오주 런던(London)으로 떠나기로 했다.
 
일시적이고 돌발적인 현상 아니라 ‘누적된 결과’
전문가들은 이런 흐름이 일시적이고 돌발적 현상이 아니라 ‘쌓이고 쌓인 결과’라고 지적한다.
살인적인 집값-보육비=학군 논란=치솟는 임대료… GTA 곳곳에서 벌어지는 여러 부담이 중산층 가족들 결정을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이래서 “사람들은 더 이상 ‘도시가 주는 혜택’을 믿지 않는다. 대신 스스로 삶의 기반을 다시 구축하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주정부나 지방차치단체는 대응책에 부심하고 있다고 말한다.
토론토시는 2만5천 호의 새 주택을 착공 중이며, 이 중 상당수가 저소득자를 위한 주택이라고 강조한다. 그러나 인구 유출을 우려하는 시의회에서는 “매년 수만 명이 빠져나가는데, 이건 도시 생명력이 흔들리는 수준”이라는 경고도 나온다.
 
당신은 지금 토론토에서 ‘살고’ 있는가, 아니면 ‘버티고’ 있는가?
토론토는 아직도 기회의 도시다.
그러나 그 기회가 더 이상 모든 가족에게 열린 문은 아니다. 많은 이들이 도시를 떠나는 순간보다, 남아야 할 이유를 잃어버린 순간 더 큰 상실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당신은 지금 GTA에서 ‘살고’ 있는가, 아니면 ‘버티고’ 있는가.
그 질문에 따라, 다음에 불이 꺼질 집이 어디가 될지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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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첫째 주 미국 주요 뉴스 요약: 카지노 승인, 트럼프 외교 압박 및 비트코인 폭락

12월 첫째 주 미국에서는 뉴욕시의 대형 카지노 3곳 승인이라는 경제적 이슈와 함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베네수엘라 대통령에게 ‘즉각 사임 후 망명’ 최후통첩을 했다는 외교적 충격이 전해졌다. 금융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의 폭락이 글로벌 증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경제·산업: 뉴욕 대형 카지노 3곳 승인

  • 카지노 허가: 뉴욕주 오락 시설 입지 이사회가 신규 카지노 허가 심사에 참여한 3개 후보 사업체 모두에게 카지노 설립 허가를 내줄 것을 뉴욕주 오락위원회에 권고했다. 위원회는 이 권고를 따를 전망이다.
  • 승인 업체: 허가가 승인된 3개 사업체는 발리스(Bally’s), 하드록 호텔 앤드 카지노, 리조트 월드 뉴욕 시티이다.
  • 특징: 이 사업권 중 하나는 한인 사업가가 이끄는 카지노 업체에 돌아갔으며, 트럼프 골프장 부지도 포함되어 있다.

diplomacy 외교·정치: 트럼프, 마두로에 ‘최후통첩’ 및 한미 고위급 회담

  • 트럼프-마두로 최후통첩: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측에 **’즉각 사임하고 망명하라’**는 취지의 최후통첩을 했다고 마이애미헤럴드가 보도했다. 이는 미국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지상 공격을 준비하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지난주 후반 트럼프와 마두로 대통령 간의 전화 통화에서 전달되었다.
  • 한미 고위급 회담: 한국과 미국은 정상회담 결과물인 ‘조인트 팩트시트'(공동 설명자료) 이행을 위한 첫 고위급 회담을 개최했다.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워싱턴 D.C.에서 크리스토퍼 랜도 국무부 부장관과 팩트시트 이행 방안을 포괄적으로 논의했다.

금융·사회: 비트코인 폭락과 기빙튜즈데이 관심

  • 비트코인 폭락 및 증시 영향: 비트코인이 $8\%$ 이상 폭락하여 한때 $84,000$달러 선이 무너지는 급락세를 보였으며, 이는 중화권 증시를 제외한 전 세계 증시를 일제히 끌어내렸다. 1일 뉴욕증시에서 다우는 $0.90\%$, S&P500은 $0.53\%$, 나스닥은 $0.38\%$ 각각 하락 마감했다.
  • 기빙튜즈데이 관심: 미국의 추수감사절 다음 주 화요일에 열리는 국내 최대의 기부 행사일인 **’기빙튜즈데이'(나눔의 화요일)**의 기부 실적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고물가 등 여러 변수가 많아 최종 실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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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첫째 주 국제 뉴스 요약: 러시아-미국 회담 압박 속 국채 금리 급등

12월 첫째 주 국제 정세는 페루의 선박 침몰 사고와 프랑스 미슐랭 레스토랑 납품 식자재 도난 사건 등 사회적 이슈와 함께, 러시아-미국 특사 회동을 앞두고 우크라이나를 향한 압박 수위가 높아지는 지정학적 긴장이 주요 이슈로 부상했다. 특히, 일본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시사는 글로벌 금융시장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다.

지정학 및 군사: 러-미 특사 회동 전 압박 심화

  • 푸틴-위트코프 회담 우려: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 대표는 현지 시간 2일 예정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 간의 회담이 우크라이나에 양보를 압박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 러시아의 ‘포크로우스크 점령’ 주장: 푸틴-위트코프 회동을 앞두고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요충지 포크로우스크를 점령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종전 협상을 앞두고 러시아가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압박 수위를 높이는 행보로 해석된다.

금융 시장: 일본발 금리 인상 충격파

  • 글로벌 국채 금리 급등: 일본 중앙은행이 이달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자, 일본, 미국, 독일 등 주요국의 국채 금리가 일제히 급등했다. 국채 금리는 중앙은행의 통화 정책 방향을 반영하며, 글로벌 금융 시장의 자금 흐름과 비용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친다.

사회 및 재난: 페루 선박 침몰, 프랑스 식재료 도난

  • 페루 선박 침몰 사고: 현지 시간 1일 페루 중부 강변에서 갑자기 쓸려 내려온 토사의 영향으로 선박이 침몰하여, 최소 12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실종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미슐랭 식재료 도난: 프랑스에서는 파리 근교의 식용 달팽이 농장(라스카르고 데 그랑 크뤼)에서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에 납품될 예정이던 9만 유로(약 1억 5천만 원) 상당의 식용 달팽이(escargots)가 대량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도둑들은 농장 울타리를 절단하고 침입한 것으로 알려져 연말을 앞둔 고급 레스토랑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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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첫째 주 국내 정치 및 주요 현안 요약

12월 첫째 주 대한민국 정치권에서는 내년도 예산안 합의와 특검 논란이 핵심 이슈로 부상했으며, 대통령실은 SNS 사칭 계정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정치권 현안: 예산안 잠정 합의와 ‘종합 특검’ 논의

  • 내년도 예산안 잠정 합의: 여야는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두고 잠정 합의에 이르렀다. 정부 예산안(728조 원 규모)에서 약 4조 원 감액을 결정하고 증액 협상을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은 2일 의원총회를 열어 합의안 수용 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나, 막판 지역구 예산을 두고 줄다리기를 하고 있어 결렬 가능성도 남아있다.
  • 민주당, ‘종합 특검’ 검토: 더불어민주당은 기존의 3대 특검 수사가 미진한 부분이 있다고 보고, 이 부분들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인 ‘종합 특검’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주장했다.
  • 국민의힘 조직위원장 임명 논란: 국민의힘 서울 관악구갑 조직위원장으로 새로 임명된 인사가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총재의 측근이라는 논란이 제기되자, 해당 인사는 관련 보도 직후 국민의힘에 사퇴서를 제출했다.

대통령실 대응: 사칭 계정 및 개인정보 보호 강화

  • 대통령 사칭 SNS 계정 수사: 대통령실은 틱톡과 엑스(X) 등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제21대 대통령을 사칭하는 가짜 계정이 확인되었다며 국가수사본부(국수본)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히 처벌할 것을 당부했다.
  • 개인정보 유출 징벌적 손배제 강화 지시: 대통령실은 3,370만 건의 대규모 고객 정보가 유출된 쿠팡 사태와 관련하여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 강화를 지시했다. 이는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을 방지하고 기업의 책임 의식을 높이기 위한 조치이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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