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보스카다 교도소, ‘빵 속 휴대전화’ 밀반입 시도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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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제 빵 내부에 스마트폰 4대와 칩 등 정교하게 숨겨 / 최고 보안 구역 ‘마르틴 멘도사’ 교정센터 소포 검사 중 발각

파라과이 코르디예라 주 엠보스카다 소재 “마르틴 멘도사” 사회재통합 교정센터에서 빵 속에 휴대전화를 숨겨 반입하려던 남성이 보안 당국에 적발되었다.

◇ 소포 검토 중 드러난 치밀한 수법 사건은 지난 6일 오후 1시 50분경, 교도소 내 물품 심사 구역에서 발생했다. 한 남성이 최고 보안 구역 재소자들에게 전달될 소포를 접수했으나, 보안 요원들이 정해진 절차에 따라 내용물을 검증하던 중 수제 빵 내부에서 이질적인 물체를 포착했다.

◇ 압수 물품 및 후속 조치 당국이 해당 빵을 절단하여 확인한 결과, 내부에는 ▲휴대전화 4대 ▲개별 유심(칩) 4개 ▲개조된 충전기 1개가 정교하게 매설되어 있었다. 압수된 금지 물품은 즉시 보안본부로 인계되었으며, 해당 사건은 관할 검찰 및 경찰 당국에 보고되어 공식 수사가 진행 중이다.

◇ 교도소 내 보안 강화 지시 교정 당국은 최근 외부 물품을 통한 불법 통신기기 반입 시도가 지능화됨에 따라 소포 검사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고 보안 구역인 마르틴 멘도사 센터로 향하는 모든 반입물에 대해 엄격한 전수 조사를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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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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