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ULTIMA HORA
– 로마 피타서 수배 중이던 세사르 아레발로스(46) 검거
– 사기·절도·공문서 위조 등 21건 전과… 수갑 찬 채 ‘가운데 손가락’ 도발
아순시온 제22경찰서는 8일 오전, 로마 피타의 산 블라스(San Blas) 지역에서 공문서 위조 및 사기 등의 혐의로 수배 중이던 세사르 알베르토 아레발로스(César Alberto Arévalos, 46)를 체포했다.
◇ 21건의 범죄 이력과 대담한 저항 검거된 아레발로스는 가중 절도, 강도, 사기, 문서 위조 등 이미 21건의 형사 전과를 보유한 상습범으로, 한때 도주자로 선포되기도 했던 인물이다. 오스발도 아퀴노(Osvaldo Aquino) 경찰청장에 따르면, 그는 체포 과정에서 경찰관들에게 강하게 저항하며 물리적인 폭행을 시도했다.
◇ 안하무인 격 태도에 시민들 분노 특히 이 남성은 제압되어 수갑이 채워진 뒤에도 반성하는 기색 없이 시종일관 공격적인 태도를 보였다. 언론 배포용 사진 촬영 중에도 카메라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치켜드는 외설적인 제스처를 취하며 분노를 표출해 공권력을 무시하는 안하무인 격 행태를 보였다. 경찰은 그를 유치장에 구금하고 추가 범죄 여부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