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IN News 2. 13.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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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3월 1일부터 여권발급 수수료가 2불 인상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여권 발급 수수료는 달러로만 지불 가능하오니 미리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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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 N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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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형 항공사 골(GOL) 항공이 오는 2026년 6월부터 파라과이 아순시온과 미국 마이애미를 잇는 직항 노선을 신설한다.

이번 발표는 지난 2021년 이후 끊겼던 파라과이와 미국 간의 유일한 직항 연결망을 복원하는 것으로, 파라과이 경제와 관광 산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잉 737 MAX의 ‘세계 최장 거리’ 기록 경신

GOL 항공은 이번 노선에 최신형 기종인 보잉 737 MAX를 투입할 예정이다. 아순시온-마이애미 노선은 총 거리 약 6,154km, 비행시간 8시간에 달하는 초장거리 노선이다. 이는 기존에 GOL 항공이 보유했던 브라질리아-오를란도 노선의 기록을 넘어, 전 세계 보잉 737 MAX 운항 노선 중 가장 긴 항로라는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주 4회 운항…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 “경제 활력 기대”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과 셀소 페레르 GOL 항공 CEO는 지난 12일 대통령 관저에서 열린 공식 행사를 통해 구체적인 운항 계획을 공개했다.

  • 운항 일정: 2026년 6월 초부터 주 4회 왕복 운항.
  • 전략적 제휴: 마이애미 국제공항 도착 후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lines)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내 다른 도시로의 연결성 확보.
  • 서비스 강화: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 운영 및 기내식 서비스 제공.

페냐 대통령은 “직항 노선 개설은 파라과이의 국제적 입지를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는 결정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관광 및 투자 유치의 핵심 교두보

그동안 미국을 방문하려는 파라과이 여행객들은 파나마(코파 항공)나 브라질(LATAM)을 거쳐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직항 노선이 재개되면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됨은 물론, 물류비용 절감으로 인한 수출입 경쟁력 향상도 기대된다. 특히 이번 노선 개설은 최근 미국 교통안전청(TSA)으로부터 실비오 페티로시 국제공항이 보안 인증을 받은 데 따른 후속 성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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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IMA 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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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 및 아순시온 증권거래소(BVA)에 따르면, 2026년 1월 파라과이 증권시장 거래대금은 역대 1월 실적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이어진 가파른 성장세가 새해에도 더욱 가속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이러한 기록적인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는 지난 1월 12일부터 본격 가동된 ‘나스닥(Nasdaq)’ 거래 시스템의 도입이 꼽힌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 플랫폼을 채택함으로써 거래의 투명성과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으며, 이는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를 높이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특히 파라과이가 국가 신용등급 ‘투자격격(Investment Grade)’ 지위를 확보한 상황과 맞물려 글로벌 투자 펀드의 유입이 가시화되고 있다.

시장 구조 면에서도 질적 성장이 뚜렷하다. 전체 거래의 약 70%가 유통시장(Secondary Market)에서 발생하며 자본시장의 유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단순한 자산 보유를 넘어 적극적인 매매가 이루어지는 역동적인 시장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현재 과라니화 채권은 연 8~9%, 달러화 채권은 연 6% 안팎의 경쟁력 있는 수익률을 제공하며 은행 예금 위주의 개인 투자자들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말 공포된 새로운 자본시장법이 본격 시행되면서 법적 안정성이 강화된 점도 호재로 작용했다. 파라과이 증권업계는 올해 연간 총 거래대금이 70억 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나스닥 시스템 도입은 파라과이 자본시장이 글로벌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기술적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금융 상품 출시와 외국인 투자 확대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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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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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근로자들의 직무 몰입도가 라틴아메리카 평균을 밑돌며 기업 생산성 저하의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발표된 갤럽(Gallup)의 ‘2025 글로벌 직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파라과이 직장인 중 업무에 적극적으로 몰입하는 비율은 2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라틴아메리카 지역 평균인 31%보다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낮은 몰입도와 이직 열풍, 경제적 손실로 이어져

보고서에 따르면 파라과이 근로자의 42%가 현재 새로운 직장을 구하는 ‘이직 고려군’에 속해 있다. 이는 볼리비아(58%)나 페루(55%)보다는 낮지만, 멕시코(29%)에 비하면 인력 유출 위험이 매우 높은 편이다. 갤럽은 이러한 전 세계적인 직무 몰입 저하가 작년 한 해에만 약 4,380억 달러의 생산성 손실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반면, 전 직원이 업무에 완전히 몰입할 경우 세계 GDP의 9%에 달하는 9조 6,000억 달러의 경제 가치가 추가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흔들리는 중간 관리자, ‘소진’이 주원인

이러한 하락세의 핵심 원인으로는 ‘중간 관리자층의 붕괴’가 지목됐다. 경영진의 성과 압박과 실무진의 유연 근무 요구 사이에서 교량 역할을 하는 관리자들의 몰입도는 30%에서 27%로 급락했다. 팀 참여도의 70%가 관리자의 역량에 좌우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리더들의 ‘번아웃(소진)’은 조직 전체의 위기로 직결되고 있다.

AI 도입의 역설: 기술인가, 인간관계인가

2026년은 인공지능(AI)이 업무 프로세스에 본격 통합되는 원년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AI 도입이 반드시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갤럽은 AI가 단순 반복 업무를 줄여줄 순 있지만, 잘못 활용될 경우 직장 내 유대감과 소속감을 약화시켜 단절감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결국 기술 혁신의 성공 여부는 알고리즘이 아닌, 인간적인 몰입의 불꽃을 다시 지필 수 있는 리더십에 달려 있다.

파라과이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

전문가들은 파라과이 기업들이 인재를 유지하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세 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관리자를 단순 감시자가 아닌 ‘코치’로 육성하는 교육이 시급하다. 또한 직원의 복지를 우선시하여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유연한 조직 문화를 구축해야 한다. 파라과이는 분노나 슬픔 같은 부정적 감정 지수가 타국 대비 낮아 회복탄력성이 높은 편인 만큼, 이를 활용한 인간 중심의 경영 혁신이 절실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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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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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호텔 산업이 국제 브랜드의 잇따른 진출과 역대급 점유율을 기록하며 전례 없는 호황기를 맞이하고 있다.

파라과이 호텔산업협회(AIHPY)에 따르면, 2025년 호텔 업계는 스포츠 대회, 국제 컨퍼런스 등 대형 행사 유치에 힘입어 평균 객실 점유율 70%라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뒀다. 업계는 2026년에도 이 기세를 몰아 점유율 70% 유지 및 초과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순시온을 ‘기회의 땅’으로 점찍다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들이 파라과이 시장에 앞다퉈 자본을 투입하고 있다. **힐튼(Hilton)**은 ‘팔마로가 태피스트리 컬렉션’에 이어 비즈니스 특화 호텔인 ‘힐튼 가든 인 아순시온’을 개장하며 입지를 다졌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아비아도레스 거리에 8,000만 달러 이상을 투입해 초호화 시설을 갖춘 ‘JW 메리어트 아순시온’ 건설을 공식화했다.

이미 시장에 안착한 홀리데이 인 익스프레스, 윈덤 그룹의 대즐러 및 에스플렌더 호텔 등도 견고한 실적을 내며 파라과이 자본시장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강한 신뢰를 증명하고 있다.

수도권 넘어 지방으로 확산되는 ‘호텔 붐’

과거 아순시온에 집중됐던 호텔 수요는 이제 지방 거점 도시로 빠르게 확산 중이다. 엔카르나시온은 최근 지역 최초의 5성급 호텔인 ‘알룰라(Alula)’를 개장하며 연중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쇼핑 관광의 중심지인 시우다드 델 에스테 역시 인접국인 브라질·아르헨티나와의 교류 증대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통적 휴양지인 산 베르나르디노는 여름철 주말에만 약 1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는 등 잠재력을 과시했다. 최근에는 ‘바이오오세아닉 노선(Biooceanic Route)’ 개발에 따라 차코(Chaco) 지역이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하며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민간 주도 성장… 금융 상품 부족은 과제

현재의 호텔 산업 호황은 정부의 직접 투자보다는 민간 자본의 유입과 국제 행사 유치 지원이 맞물린 결과다. 투자자들은 단기 임대(에어비앤비 등)보다 수익성과 전문 경영이 보장된 호텔 프로젝트로 눈을 돌리는 추세다.

다만,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적지 않다. 호세피나 오테로 AIHPY 회장은 “호텔 건설 및 리모델링에 특화된 금융 상품이 부족해 확장에 제약이 있다”며 금융 지원 체계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숙박 서비스의 전문화와 단기 임대 시장에 대한 공정한 규제 확립이 향후 시장 안착의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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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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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6년 3월 1일부터 대한민국 여권 발급 수수료가 현행보다 미화 2달러 인상된다.

이번 조치는 지난 2021년 차세대 전자여권 도입 이후 제조 및 발급 원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함에 따라 결정된 것으로, 그간 국민 부담 경감을 위해 동결해 왔던 수수료를 현실화한 것이다.

수수료 인상 내용 및 배경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등 외교 당국에 따르면, 3월 1일 신청분부터 모든 종류의 여권 발급 비용에 2달러가 추가로 부과된다. 예를 들어, 가장 많이 발급되는 **10년 유효기간의 전자 복수여권(58면 기준)**의 경우 기존 50달러에서 52달러로 조정된다.

이번 인상의 주된 원인은 다음과 같다.

  • 원가 상승 반영: 고도의 보안 기술이 적용된 차세대 전자여권의 제작 단가 상승.
  • 국제 기준 준수: 국제민간항공기구(ICAO)의 보안 표준 강화에 따른 시스템 유지 관리비 증가.

결제 시 주의사항

파라과이 현지에서 여권을 신청할 경우, 수수료는 오직 미국 달러(USD) 현금으로만 지불 가능하다는 점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현지 통화인 과라니(PYG)나 신용카드 결제는 원칙적으로 불가능하므로, 방문 전 인상된 금액에 맞춘 달러 화폐를 미리 준비해야 한다.

2026년 3월 1일 이후 조정 수수료(예시)

여권 종류구분기존 수수료인상 후 수수료
전자 복수여권 (10년)58면$50$52
전자 복수여권 (10년)26면$47$49
전자 복수여권 (5년)미성년자 등$42 / $30$44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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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본회의 앞둔 노동개혁 협상… 법인세 인하 철회 가능성에 ‘촉각’

파라과이 상원이 노동개혁 법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를 앞두고 있으나, 세수 감소를 우려한 지방 정부의 반발로 법인세 인하 등 핵심 조항이 삭제될 위기에 처했다. 정부와 야당 간의 치열한 수싸움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협상 결과가 향후 국정 운영의 향방을 결정할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재정 적자 우려에 가로막힌 ‘법인세 3% 인하’

이번 협상의 최대 걸림돌은 기업 소득세(법인세) 인하 조항이다. 당초 정부는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액 3% 감면을 추진했으나, 이에 따른 세수 결손액이 약 3조 페소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면서 주지사들이 집단 반발하고 나섰다. 해당 세금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나누는 공동세(Coparticipación)이기 때문에, 세수 감소가 곧 지방 재정 악화로 직결되기 때문이다. 현재로서는 노동개혁 법안의 본회의 통과를 위해 해당 조항을 삭제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

수정 및 삭제된 주요 쟁점들

대화파 야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논란이 되었던 독소 조항들이 상당수 수정되거나 철회됐다.

  • 경제부 장관 권한 축소: 세제 혜택 시기를 독단적으로 결정할 수 있게 했던 제212조가 삭제되어 권력 남용 우려를 해소했다.
  • 단체협약 보호: 특정 직종의 단체협약을 즉시 폐지하려던 계획은 철회됐다. 대신 6개월에서 1년 사이의 유예 기간을 두고 재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 급여 지급 방식: 편의성을 위해 논의됐던 전자지갑 급여 지급안은 보안 및 투명성 문제로 무산됐으며, 기존처럼 은행 시스템을 통해서만 급여가 지급된다.

안개 속 상원 표결… 부통령의 행보에 주목

정부 측은 법안 통과를 낙관하면서도 내부적인 변수에 긴장하고 있다. 특히 빅토리아 비야루엘 부통령이 의사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할 경우 토론 절차가 까다로워질 수 있다는 점이 변수다. 야권의 핵심인 키르치네르 계열(페론당)은 표 대결에서는 수세에 몰려 있으나, 무제한 토론 등을 통해 법안 처리를 최대한 지연시키겠다는 전략이다.

향후 전망 및 관전 포인트

필수 서비스(파업 시 45% 업무 유지) 규정 등 여전히 이견이 큰 조항들이 남아 있어, 본회의 당일까지 심야 마라톤 협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실리를 챙기기 위해 법인세 인하라는 ‘카드’를 포기하고 노동 유연성 확보라는 실무적 성과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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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브라질 상파울루주의 주요 고속도로인 안치에따(Anchieta)와 이미그란찌스(Imigrantes) 고속도로에서 요금소가 사라진다.

5일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지상파울루(Folha de S.Paulo)에 따르면, 상파울루주 교통국(Artesp)은 오는 7월 1일부터 해당 고속도로의 기존 요금소를 철거하고 ‘프리 플로우’ 시스템을 전면 도입한다고 밝혔다.


안치에따와 이미그란찌스 고속도로는 상파울루 시내와 산토스 등 해안 지역을 잇는 핵심 도로망으로, 물류와 관광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다.
이번 개편으로 통행료 징수 체계도 대폭 변경된다. 기존에는 해안으로 향하는 하행선에서만 요금을 징수했으나, 앞으로는 상·하행 양방향 모두에서 요금이 부과될 예정이다.

주 교통국은 현재 38.70헤알인 통행료를 절반으로 나누어 각 방향당 19.35헤알씩 징수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이용자 입장에서는 왕복 총액은 같지만, 요금 납부 지점이 분산되는 셈이다.

새로운 시스템 구축을 위한 차량 인식 구조물 설치는 오는 2월 17일 안치에따 고속도로를 시작으로, 24일 이미그란찌스 고속도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주 정부는 6월 30일까지 카메라를 통해 차량 흐름을 모니터링하는 시범 운영 기간을 거친 뒤, 7월 1일 정식 가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프리 플로우’란 차량 정차 없이 주행 상태에서 판독 카메라가 번호판 및 단말기 신호를 인식하여 요금을 자동 징수하는 방식이다.
단말기 미부착 차량의 경우, 통행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모바일 교통앱(Carteira Digital de Trânsito)’ 이나 웹사이트(https://sigafacil.artesp.sp.gov.br/), 통해 직접 정산해야 한다. 납부 기한 초과 시에는 195.23헤알의 벌금 및 벌점이 부과된다.

하켈 프랑사 카르네이루 상파울루주 교통국 이사는 “휴가철이나 연휴 때마다 요금소 병목 현상으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급정거로 인한 추돌 사고도 빈번했다”며 도입 취지를 설명했다.
실제로 지난 연말 연휴 기간(2024년 12월 19일~2025년 1월 5일)에만 140만 대 이상의 차량이 이 도로를 이용해 해안으로 이동하는 등 만성적인 교통난을 겪어왔다.

일각에서 제기된 안전 우려에 대한 대책도 마련됐다. 안개가 잦은 세하 두 마르(Serra do Mar) 산악 구간은 그동안 요금소가 차량 속도를 자연스럽게 줄여주는 역할을 해왔으나, 요금소 철거로 과속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당국은 인공지능(AI) 기반의 지능형 교통 시스템을 도입, 시야 확보가 어려울 경우 자동으로 속도 제어 신호와 조명을 작동시키는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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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2월 12일 목요일, 멕시코 전역에서 규모 4.0 내외의 지진이 연이어 발생하며 당국이 실시간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멕시코 국립지진청(SSN)에 따르면, 이날 가장 큰 규모의 지진은 오후 12시 33분경 게레로 주에서 발생한 규모 4.6의 지진으로 파악됐다.

주요 지진 발생 현황 (2026년 2월 12일 기준)

이날 기록된 주요 지진은 멕시코 남부와 서부 해안 지역에 집중되었다. SSN의 관측 데이터에 따른 주요 발생 사례는 다음과 같다.

  • 게레로(Guerrero) 주: 오후 12시 33분, 탈파(Talpa) 북쪽 10km 지점에서 규모 4.6 지진 발생. (진원 깊이 55.7km)
  • 오악사카(Oaxaca) 주: 오전 0시 08분, 우니온 이달고(Unión Hidalgo) 북동쪽 24km 지점에서 규모 4.1 지진 발생. (진원 깊이 101.2km)
  • 치아파스(Chiapas) 주: 오전 5시 03분, 피히히아판(Pijijiapan) 남서쪽 94km 해상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 (진원 깊이 16.8km)
  • 바하 캘리포니아 수르(Baja California Sur): 오전 0시 32분, 라파스(La Paz) 북동쪽 99km 지점에서 규모 4.0 지진 발생. (진원 깊이 6.2km)

스카이알러트(SkyAlert) 오보 소동

한편, 이날 오후 12시 36분경 지진 알림 앱인 ‘스카이알러트’가 푸에블라 주에 지진이 발생했다는 알림을 발송해 시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그러나 SSN 확인 결과 해당 알림은 오경보였으며, 실제 진동은 감지되지 않았거나 매우 미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전문가 제언 및 주의사항

멕시코는 북미, 태평양, 코코스 등 5개의 지각판이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있어 세계적으로 지진 활동이 활발한 지역이다. 전문가들은 규모 4 수준의 지진이 직접적인 대규모 피해를 주는 경우는 드물지만, 더 큰 지진의 전조 증상일 수 있으므로 항상 대비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당국은 지진 발생 시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추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공식 채널인 SSN과 민방위국(Protección Civil)의 안내를 따를 것을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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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중앙은행과 국립관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작성된 칠레 월간 대외무역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같은 달과 비교해 3.1% 증가한 것이다.

칠레는 2026년을 역사적인 대외무역 수치로 시작했다. 1월 한 달 동안 무역 교역액은 180억 4,100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2025년 같은 달과 비교해 3.1% 증가한 수치다.

이로써 칠레는 17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으며, 연초 첫 달에 180억 달러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이는 중앙은행과 국립관세청 자료를 토대로 대외경제관계 차관실(Subrei)이 작성한 칠레 월간 대외무역 보고서에 따른 것이다.

상품 수출의 경우, 1월 수출액은 106억 8,000만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이는 8억 4,000만 달러가 늘어난 것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연초 첫 달 기준 역대 최대 규모이며, 전통적 수출과 비전통적 수출 모두에서 기록적인 수치를 나타냈다.


부문별 분석
광업 부문은 55억 5,800만 달러의 수출을 기록하며 실적을 주도했다. 이는 12.1%(6억 100만 달러) 증가한 것이다. 주요 원인은 구리로, 45억 4,600만 달러를 기록하며 7.9% 증가했다. 또한 금, 탄산리튬, 철, 몰리브덴 정광, 은도 실적 증가에 기여했다. 이 부문은 1월 전체 수출의 52%를 차지했다.

과일 부문은 17억 7,100만 달러(전체의 17%)를 기록했다. 이는 신선 체리(12억 3,100만 달러), 블루베리(2억 2,800만 달러), 넥타린(6,600만 달러)이 견인했다. 식품 산업은 13억 1,800만 달러로 13%(1억 5,200만 달러) 증가했으며, 연어류, 냉동 전갱이, 가공식품이 두드러졌다. 유기농 식품은 7,200만 달러로 15.9% 성장했다.

반면 병입 와인은 1억 800만 달러로 9.4%(1,100만 달러) 감소했다. 임산물 제조업은 4억 9,000만 달러로 15%(8,600만 달러) 줄었다.
한편 화학 제조업은 가장 큰 증가 폭 중 하나를 보였다. 수출액은 8억 6,200만 달러로 47%(2억 7,600만 달러) 증가했으며, 요오드와 리튬이 이를 견인했다. 기계 및 장비 수출은 1억 4,400만 달러로 29.9%(3,300만 달러) 증가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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