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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2.26(목), Raul Martinez 외교부 양자관계국장, Eliana Duarte 아시아아프리카태평양과장 등과 면담하였으며, 한-파라과이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진행중인 ODA 사업현황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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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수엘라 주교의 경고 “열정 없는 평범함이 청년과 사회를 병들게 한다”

[C]LA NACION
파라과이 가톨릭의 성지 카아쿠페 교구의 리카르도 발렌수엘라(Ricardo Valenzuela) 주교가 현대 사회, 특히 젊은 세대 사이에 만연한 무관심과 신념 결여에 대해 강력한 경고의 메시지를 던졌다.
2026년 3월 1일, 카아쿠페 기적의 성모 대성당에서 거행된 미사 강론에서 발렌수엘라 주교는 “오늘날 우리 사회는 개인적, 공동체적 헌신을 약화시키는 평범함의 늪에 빠져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특히 젊은이들이 틀에 박힌 시스템과 지루한 일상에 매료되지 못하고 떠나가는 현상을 지적하며, 이는 삶을 움직이는 ‘진정한 동기’가 결여되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발렌수엘라 주교는 신자들을 향해 “왜 우리의 신앙은 쇠퇴하고 의무를 다하는 데 피로감을 느끼는가”라고 자문하며, 단순히 의무감만으로 행하는 모든 일은 결국 질 낮은 결과물과 즉흥적인 업무 처리로 귀결된다고 질책했다. 그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사랑에 빠지는 경험’과 같은 내면의 변화를 제시했다. 진심으로 매료되어 행동할 때 비로소 태도와 우선순위가 바뀌며 탁월함을 추구하게 된다는 것이다.
가장 날카로운 비판은 종교와 삶의 괴리를 향했다. 주교는 “우리는 감동을 주지 못하는 비인격적이고 멀리 떨어진 그리스도를 제시하고 있다”며, 실제 행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이론적인 선언으로 점철된 ‘그리스도 없는 기독교 생활’의 허구를 꼬집었다. 이어 프란치스코회 희년을 맞아 아시시의 프란치스코 성인의 삶을 인용하며, 내면의 소명에 응답하는 일관된 삶의 자세를 가질 것을 촉구했다.
발렌수엘라 주교는 “확고한 신념과 진정한 열정이 없다면 모든 행위는 의미를 잃고 평범함에 매몰될 것”이라는 분명한 경고로 강론을 마무리했다. 이번 메시지는 단순한 종교적 훈화를 넘어, 효율성과 피상적인 경험만을 쫓는 현대 사회의 고질적인 병폐를 정면으로 겨냥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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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냐 대통령, 입원 중인 ‘정치적 멘토’ 카르테스 병문안… “회복세 뚜렷”

[C]ULTIMA HORA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이 일요일인 1일 오전, 지병으로 입원 중인 호라시오 카르테스(Horacio Cartes) 공화국전국협회(ANR·콜로라도당) 대표를 병문안하며 견고한 정치적 결속력을 과시했다.
현재 아순시온의 미고네(Migone) 요양소에 입원 중인 카르테스 대표는 최근 발작과 심장 부정맥 증세로 집중 치료를 받아왔다. 페냐 대통령은 이날 짧은 방문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최악의 고비를 넘기고 순조롭게 회복 중인 카르테스 대표의 모습을 보니 감격스럽다”며 안도감을 표했다.
페냐 대통령은 카르테스 대표를 “강인함과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이라 칭하며, 그의 빠른 복귀를 기원했다. 특히 그는 “카르테스 대표가 완전히 회복해 그가 열정을 쏟아온 정치 활동과 콜로라도당 의장직이라는 막중한 책임자로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는 당내 일각에서 제기된 건강 이상설에 따른 지도력 공백 우려를 일축하고, 카르테스가 여전히 파라과이 정계의 핵심 축임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병문안 중 분위기는 화기애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페냐 대통령은 간호사들에게 “귀한 분이니 잘 보살펴 달라”는 농담을 건넸고, 카르테스 대표 또한 의료진의 처치에 만족감을 표하며 미소로 답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페냐 대통령은 “정치적 견해 차이를 떠나 함께 기도하고 응원해준 국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통합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주치의들에 따르면 카르테스 대표는 현재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당분간 요양소에 머물며 경과를 지켜본 뒤 퇴원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파라과이 정계의 ‘킹메이커’이자 현 대통령의 정치적 스승으로 불리는 카르테스의 건강 상태는 향후 국정 운영과 당내 역학 관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그의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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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다드 델 에스테서 또 ATM 탈취… 알토 파라나 주, 연쇄 무장 강도에 ‘치안 비상’

[C]ULTIMA HORA
파라과이 동부 접경 도시 시우다드 델 에스테(CDE)에서 무장 강도단이 경비원을 인질로 잡고 ATM을 통째로 털어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최근 일주일 사이 알토 파라나(Alto Paraná) 지역에서 발생한 다섯 번째 대형 강력 범죄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1일 새벽 2시 30분경, 시우다드 델 에스테 12km 지점(PY02 국도 인근)에 위치한 파레사(Paresa) 회사 사무실에 5~6명의 무장 괴한이 난입했다. 이들은 현장을 지키던 SIT 파라과이 소속 경비원 2명을 총기로 제압한 뒤 인질로 삼았다. 이후 범인들은 건물 내 설치된 프로세구르(Prosegur) 운영 ATM 2대를 파손하고 내부 현금을 모두 탈취했다.
범인들은 범행 후 은색 도요타 프리미오 차량을 타고 현장을 빠져나갔으며, 수사 당국은 이후 인근 지역에서 범행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전소된 차량을 발견했다. 현재 경찰 과학수사팀이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 중이나 정확한 피해 액수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번 사건은 최근 알토 파라나 지역을 휩쓸고 있는 연쇄 강도 사건의 연장선에 있다. 지난 화요일에는 환전소에서 300만 달러(약 40억 원)가 강탈당했고, 목요일에는 나란할(Naranjal) 소재 은행 금고가 폭파되는 등 범죄 수법이 갈수록 대범해지고 있다. 특히 경찰관을 사칭하거나 군 작전을 방불케 하는 ‘특공대 스타일’의 범행이 잇따르고 있어 치안 당국의 대응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연이은 사건으로 알토 파라나 주의 치안 공백에 대한 비판이 거세지는 가운데, 경찰은 동일 조직의 소행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범인들이 매번 범행 차량을 소각하는 등 흔적을 지우고 있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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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분석]
2025년 아르헨티나 경제 4.4% 성장, ‘고용 없는 회복’ 속 질적 저하 우려
아르헨티나 경제가 2025년 한 해 동안 4.4%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004년 이후 최고의 생산 수준을 달성했다. 정부의 예비 공식 추정치에 따르면, 지난해 경제활동은 2017년과 2022년의 과거 정점마저 모두 갈아치웠다. 그러나 이러한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1인당 생산 기준으로는 과거 수준에 미치지 못했으며, 산업별 불균형과 고용 시장의 질적 악화라는 해법 없는 과제를 남겼다.
■ 10.3%의 누적 성장, 그러나 체감 온도는 ‘냉랭’ 지난 2024년 4월 저점 이후 2025년 12월까지 경제는 누적 10.3% 성장했다. 특히 2025년 12월 경제활동이 전월 대비 1.8% 증가하며 4분기 성장세를 견인, 2026년으로 이어지는 통계적 이월 효과도 0.8% 확보한 상태다. 이는 강력한 재정 긴축과 가격 조정이 단행된 악조건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 산업별 명암: 금융·농업 웃고, 건설·제조 울고 경제 성장의 혜택은 산업별로 극명하게 엇갈렸다. 금융중개업(25.8%↑)과 농업 및 축산업(24%↑)은 생산 면에서 비약적인 성장을 거뒀다. 반면 건설업은 생산이 11.1% 감소하며 가장 많은 일자리를 잃었고, 제조업 역시 생산(-3.7%)과 고용(-4.9%)이 동시에 뒷걸음질 쳤다. 경제의 중추인 도소매업은 생산이 0.4% 증가하는 데 그쳐 사실상 제자리걸음을 반복했다.
■ 정규직 가고 ‘모노트리부티스타’와 ‘비공식 노동’ 늘어 가장 우려되는 지점은 고용의 질이다. 2023년 4분기 대비 경제는 4.9% 성장했으나, 정규 고용은 오히려 2.9% 감소했다. 사라진 정규직의 빈자리는 상대적으로 고용 안정성이 낮은 ‘모노트리부티스타(자영업자/단순과세자, 13만 명 증가)’와 800만 명을 돌파한 ‘비공식 부문 노동자(20만 명 증가)’가 채웠다.
실질 임금 또한 수치상으로는 6.9% 상승했으나, 이는 장기적 하락 추세 속의 일시적 반등에 불과하다. 현재 실질 임금 수준은 10년 전보다 23%, 팬데믹 시기인 5년 전보다도 3%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노동자들의 실질적인 구매력 회복까지는 갈 길이 먼 상황이다.
결국 2025년의 경제 성장은 거시경제 안정화 측면에서 긍정적이나, 산업 간 격차 심화와 고용 시장의 하향 평준화라는 ‘성장의 역설’을 보여주고 있다. 2026년 정부의 정책 방향이 단순한 수치 성장을 넘어 고용의 질 개선에 집중되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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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넬, 브라질 당국 ‘사업권 취소’ 보고서 정면 반박…”12월 대정전은 불가항력”

[좋은아침]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 수도권의 대규모 정전 사태를 야기한 이탈리아계 전력 기업 ‘에넬(Enel)’이 브라질 국가전력국(Aneel)의 기술 보고서를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27일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에 따르면, 에넬 측은 자사의 배전 사업권 박탈 근거가 담긴 해당 보고서의 내용을 부정하며 강력한 대응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에넬은 Aneel의 소명 요구 기한인 지난 26일 밤 서한을 보내, 정전 사태에 대한 자사의 대처가 불만족스러웠다는 당국의 지적을 일축했다.
앞서 지난 24일 산도바우 페이토자(Sandoval Feitosa) 브라질 국가전력국장은 연방 정부에 에넬의 사업권 취소를 권고했으나, 합의제 이사회는 다수결을 통해 제재 여부에 대한 검토 기간을 연장하기로 의결한 상태다. 논란의 핵심은 지난해 12월 10일 상파울루 내 420만 가구에 블랙아웃을 일으킨 강풍 사태로, 이는 최근 수년간 에넬 사업 구역에서 발생한 정전 중 최대 규모다.
에넬 측은 비판에 선을 그으며 적극 방어에 나섰다. 사측은 당시 최대 시속 98km의 돌풍이 약 12시간 지속된, 19년 만에 가장 오래 이어진 전례 없는 기상 현상이었다고 강조했다. 또 피해 고객의 80%에 대해 24시간 이내 전력 공급을 복구했으며, 초기 복구율을 67%로 제시한 브라질 국가전력국의 주장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아울러 사고 대응 역량이 전년 대비 37.8% 개선됐고, 비상 계획보다 32% 많은 인원을 투입했다고 덧붙였다. 잦은 고장의 원인 역시 유지보수 부족이 아니라 강풍으로 인한 나무 전도와 낙하물 등 외부 요인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국가전력국 조사관들은 12월 사태 대응 전반에서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복구 작업 팀당 평균 처리 건수가 2.82곳에 불과했고, 비상 상황에 부적합한 비숙련 인력이 투입됐다는 것이다. 새벽 시간대에 작업조를 축소하고 대형 차량 배치가 부족했던 점도 문제로 꼽았다. 국가전력국은 외부 요인보다 평소 전력망 유지보수 부족이 사태를 키웠다고 보고 있다.
연이은 전력 차질은 다가오는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정치권도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 룰라 대통령은 작년 말 따르시시우 상파울루 주지사, 히카르두 누네스 상파울루 시장과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올해 연방정부 법무공단에 사건 모니터링을 지시했다.
에넬에 대한 압박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제재 절차는 2024년 10월 연이은 배전 장애로 발부된 통지서에서 시작됐다. 에넬은 2025년 1월까지의 90일 복구 계획을 제출해 지표상 개선을 보였으나, 당국은 이를 건기라는 환경 요인 덕분으로 평가절하했다.
이후 일부 이사들은 우기 대응 능력 평가를 위해 성과 분석 기간을 2026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는 데 찬성했으나, 12월 10일 사태에 대한 추가 정밀 분석 요구로 표결은 중단됐다. 압박이 커지자 에넬은 최근 법률 검토서를 제출하며 “12월 성과 분석은 별도 절차로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해, 사업권을 둘러싼 법적·행정적 공방은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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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캠페인 이번 주 일요일 시작: 누가 접종해야 하나

보건부는 이번 3월 1일 일요일부터 2026년 인플루엔자 예방 및 면역 캠페인이 공식적으로 시작된다고 밝혔다. 인플루엔자는 겨울철에 유행이 크게 증가하는 주요 바이러스 중 하나다.
공개된 시행령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의 주요 목표는 접종 대상 각 그룹에서 전국적으로 85%의 접종률을 달성하는 것이다. 다만, 정해진 우선 접종 대상에 포함되지 않은 사람도 희망할 경우 자비로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인플루엔자 백신을 접종해야 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공개된 시행령에 따르면 의무 접종 대상은 보건의료 종사자, 고령자, 만성질환자, 임산부, 영유아 및 학생 등이다.
앞서 언급된 범주에 해당하는 사람들에게 백신은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접종 대상 그룹의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건의료 종사자: 공공 또는 민간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모든 근로자. 또한 응급진료 부서 및/또는 입원 서비스에서 근무하며 이용자나 환자와 직접 또는 1미터 이내의 근접 접촉을 하는 인원도 포함된다.
-60세 이상 고령자.
-11세에서 59세 사이의 만성질환자.
-임신 전 기간의 임산부.
-영유아 및 학생: 생후 6개월부터 초등학교 5학년까지.
-미숙아 영아의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코쿤 전략’.
-유치원 및 초등학교 8학년 이하 교육 종사자.
-양계장, 축산업 및 돼지 사육 농장에서 근무하는 사람들.
-고령자 돌봄 종사자 및 장기요양시설(ELEAM) 종사자.
백신 접종 대상이 되는 만성질환은 무엇인가?
공개된 시행령에 따르면 다음과 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은 접종 대상이다.
-만성 폐질환(기관지 천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낭포성 섬유증, 원인 불문의 폐섬유증 등).
-신경계 질환(선천성 또는 후천성 신경근 질환으로 삼킴 장애 또는 호흡기 분비물 조절 장애를 초래하는 경우, 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난치성 간질 등).
-만성 신장질환(4기 이상 신장질환, 투석 환자).
-만성 간질환(간경변, 만성 간염, 기타 간질환).
-대사질환(당뇨병, 선천성 대사질환 등).
-심장질환(선천성, 류마티스성, 허혈성 심질환 및 모든 원인의 심근병증).
-약물 치료 중인 고혈압 환자.
-비만(성인 체질량지수 30 초과, 청소년은 표준편차 +2 초과).
-중증 정신질환(조현병, 양극성 장애).
-활동성 결핵 치료 중이거나 치료 종료 후 6개월 이내인 사람.
-자가면역질환(루푸스, 경피증, 류마티스 관절염, 크론병 등).
-방사선치료, 항암화학요법, 호르몬 치료 또는 모든 유형의 완화 치료를 받고 있는 암 환자.
-선천성 또는 후천성 면역결핍 질환.
어디에서 접종할 수 있나?
일반적으로 인플루엔자 백신은 각 지역의 가족보건센터(Cesfam) 및 공공병원에서 접종할 수 있다. 또한 보건부는 추가 접종 장소를 별도로 지정한다.
정부는 아직 구체적인 접종 장소 목록을 공개하지 않았으므로, 향후 며칠 내 발표될 공식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보건부의 공식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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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레이 지하철 건설 현장에서 구조물 붕괴 발생, 여러 명 부상

해당 사건 발생 후 해당 지역의 작업이 중단되었다. SPECIAL/ X/ @metrorreynlofi1
멕시코 몬테레이 지하철 4호선 공사 현장 붕괴… 작업자 4명 추락 부상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의 핵심 교통망 확충 사업인 지하철 4호선 건설 현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작업자 4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일요일인 1일 새벽 2시경, 오비스파도(Obispado) 지역 산타카타리나 강변을 지나는 콘스티투시온 대로(Avenida Constitución) 인근 공사 현장에서 일어났다. 당시 현장에서는 지하철 교각 기둥에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작업이 진행 중이었으나, 지지 구조물이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철근 구조물과 함께 무너져 내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사고로 상단에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4명이 약 8미터 아래 지면으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주 민방위대, 보건부 응급 구조팀, 멕시코 적십자사 구급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해 부상자들에게 응급 처치를 시행했으며, 이후 인근 대학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현재 부상자들의 정확한 상태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직후 민간 구조대와 현장 안전 요원들이 투입되어 추가 붕괴 위험을 점검했으며, 해당 구간의 모든 공사는 전면 중단된 상태다. 몬테레이 지하철 4호선은 도심 교통 체증 해소를 위한 주 정부의 핵심 프로젝트 중 하나로, 이번 사고로 인해 향후 공사 일정 차질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현재까지 누에보레온주 정부와 건설 당국은 사고 원인 및 향후 대책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현지 전문가들은 콘크리트 타설 과정에서의 하중 계산 착오나 거푸집 불량 가능성 등을 제기하며 철저한 정밀 조사를 요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