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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3.9(월), Rocio Abed 파라과이 하원의원과 면담, 한-파라과이 간 의회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동 의원 지역구(Ciudad del Este시)에서 진행중인 ODA사업에 대해 공유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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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점거 불허”… 경찰, 사탕수수 농민 시위대 PY02 진입 원천 봉쇄

[C]ULTIMA 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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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과이라주 마우리시오 호세 트로체 지역의 사탕수수 농민들이 국영석유공사(Petropar) 알코올 공장의 제당 설비 가동 중단에 항의하며 대규모 시위를 이어가는 가운데, 경찰이 주요 간선도로인 PY02 도로 점거를 막기 위해 강력 대응에 나섰다.
미겔 호르헤 카아구아수 경찰청장은 11일 오전 현지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시위대가 PY02 도로 150km 지점인 블라스 가라이 갈림길까지 진입하지 못하도록 엄중히 통제하라는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현재 카아구아수 주 경계에는 시위대의 진격을 막기 위해 대규모 경찰 병력이 배치되어 삼엄한 경계를 펼치고 있다.
경찰의 이 같은 강경 대응은 시위대의 상습적인 도로 봉쇄로 인한 시민 불편이 한계치에 달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호르헤 청장은 “시위대가 마치 도로가 개인 소유인 것처럼 3~4시간씩 무단 점거하여 제3자에게 과도한 피해를 주고 있다”며 “트로체 지역의 문제를 왜 수십 킬로미터 떨어진 주요 고속도로까지 끌고 와 시민들의 이동권을 침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앞서 지난 화요일에는 약 150대의 트랙터를 앞세운 농민들과 이를 저지하려는 경찰 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부상을 입기도 했다. 농민 측은 도로 전면 봉쇄가 아닌 단순 차량 행진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경찰은 대규모 장비 이동 자체가 극심한 교통 정체를 유발할 것으로 보고 진입 자체를 허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번 사태는 페트로파르 공장의 법적 문제에 따른 조업 중단뿐만 아니라 민간 기업의 임금 및 대금 체납 문제까지 얽혀 있어 해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인데펜덴시아와 카아사파 등 인근 지역 농민 30여 명은 “주요 제당 업체들이 수개월째 약 70억 과라니에 달하는 대금을 지급하지 않고 있다”며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아순시온 본사로 향했다. 이들은 아순시온 진입이 막힐 경우 차코이(Chaco’i) 지역에서라도 시위를 강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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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개혁 결사반대”… 파라과이 전국 교사·경찰 노조 연대 시위 확산

[C]ULTIMA 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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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상원의 재정기금(Caja Fiscal) 개혁안 논의를 앞두고, 수도 아순시온뿐만 아니라 전국 주요 거점에서 교사들과 은퇴 경찰관들의 대규모 저항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11일(현지시간) 전국 각지의 교육자들은 간헐적인 도로 봉쇄와 행진을 통해 “이미 쟁취한 정당한 은퇴 권리를 개악하지 말라”며 강력한 목소리를 냈다.
■ 알토파라나·산페드로 등 전국 주요 간선도로 마비 알토파라나 주 시우다드델에스테에서는 동부교육자협회(AEDE) 소속 교사들과 은퇴경찰협회(Asopap) 회원들이 시청 앞 평화 광장에 집결했다. 이들은 국제 도로인 PY02를 향해 행진하며 주요 로터리 점거 시위를 벌였다. 특히 은퇴 경찰관들은 현직 동료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연금 혜택 축소와 유족 보호 규정 변경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산페드로 주에서는 산 에스타니슬라오, 리베라시온 등 전략적 요충지에서 도로가 폐쇄되어 극심한 교통 정체가 발생했다. 시위대는 상원에서 교직원 연금을 보호할 수 있는 명확한 결의안이 나올 때까지 시위를 멈추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 주별 주요 시위 현황 및 거점 | 지역(주) | 주요 시위 지점 및 활동 | | :— | :— | | 코르딜레라 | PY02 도로 48km 지점(카아쿠페) 간헐적 봉쇄 | | 이타푸아 | 엔카르나시온 키테리아 다리 인근(PY01) 집결 | | 콘셉시온 | 피네도 광장 행진 및 국립대(UNC) 교수진 가세 | | 카아구아수 | 코로넬 오비에도 PY02 도로 및 PY13 로터리 시위 | | 미시오네스 | 산타 마리아 교차로(PY01 196km 지점) 차단 | | 차코 지역 | 푸에르토 피나스코, 바히아 네그라 등 마을 광장 집결 |

■ “복지 개악은 생존권 위협”… 정부 압박 수위 높여 콘셉시온 국립대학교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들도 이번 시위에 힘을 보탰다. 시위대는 이번 개혁안이 공공 부문 근로자들의 노후를 위협하는 일방적인 조치라고 규정했다. 일부 지도자들은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브라질 접경 지역인 ‘우정의 다리’까지 점거를 확대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내비쳤다.
이번 전국적 동원은 지리적 여건으로 아순시온 상경이 어려운 차코 등 외곽 지역 교사들까지 각자의 마을 거리에 모이며 단결된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상원의 최종 결정에 따라 파라과이 전역의 교통 및 교육 행정 마비 사태가 장기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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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전국 학교 12일부터 수업 재개… 연금 개혁안 상원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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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연금기금(Caja Fiscal) 개혁안을 둘러싼 이틀간의 격렬한 총파업과 시위가 일단락되면서, 3월 12일(목)부터 파라과이 전역의 모든 교육기관에서 수업과 행정 업무가 정상화된다. 이번 결정은 상원이 교원노조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수정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조치다.
파라과이 교육자조직(OTEP-A)의 가브리엘 에스피놀라 사무총장은 11일 현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일부터 모든 교사와 행정 직원이 공식적으로 교실로 복귀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아순시온 시내와 주요 간선도로를 점거했던 20여 개 교원노조의 집단행동도 수업 재개 결정과 함께 잠정 중단되었다.
상원을 통과한 이번 수정안의 핵심은 교사의 최저 퇴직 연령을 당초 정부 원안보다 낮게 조정한 것이다. 당초 정부는 연간 약 3억 8천만 달러에 달하는 연금 적자를 해소하기 위해 퇴직 연령 상향을 포함한 강력한 개혁을 추진하며 적자 폭을 60~70%까지 줄이려 했다. 그러나 교사들과의 합의 과정에서 조건이 완화됨에 따라 실제 적자 감축률은 40~50% 수준에 머물 것으로 추산된다.
비록 수업은 재개되었으나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상원을 통과한 법안은 이제 하원의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하원 청문회는 오는 3월 17일(화)로 예정되어 있으며, 교원노조 측은 하원의 논의 과정을 감시하기 위해 해당 날짜에 다시 한번 국회 앞 대규모 집결을 예고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수정안이 기금의 완전한 고갈을 막기에는 다소 부족한 측면이 있지만, 교육 마비 사태를 해결하기 위한 불가피한 타협점이었다”고 밝혔다. 학부모들은 수업 재개 소식을 반기면서도, 다음 주 하원 심의 결과에 따라 또다시 학사 일정이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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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폭등에 민간 주유소 가격 인상 단행… 페트로파르는 ‘동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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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으로 인한 국제 유가 급등의 여파가 파라과이 국내 연료 시장을 덮쳤다. 11일(수)부터 코페트롤(Copetrol)과 쉘(Shell) 등 주요 민간 연료 브랜드들이 리터당 평균 350~700과라니 수준의 가격 인상을 전격 단행했다.
■ 주요 브랜드별 인상 가격 현황 이번 조정에 따라 코페트롤의 일반 휘발유는 5,690과라니, 고급 휘발유인 수프리마(Suprema)는 7,540과라니로 책정되었다. 쉘 역시 93옥탄 휘발유를 6,190과라니, 최상급인 97옥탄 휘발유를 7,840과라니로 인상했다. 경유(디젤) 부문에서도 1등급 제품이 쉘 기준 9,090과라니까지 치솟으며 물가 상승 압박을 더하고 있다.
■ 원인은 ‘이란 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폐쇄’ 연료 가격 폭등의 근본 원인은 최근 이란을 둘러싼 국제 정세의 악화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세계 원유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폐쇄되면서 국제 유가가 걷잡을 수 없이 치솟았기 때문이다. 코페트롤과 같은 그룹사인 페트로브라스(Petrobras)를 비롯해 기타 소규모 브랜드들도 이번 주 내로 연쇄적인 가격 재조정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페트로파르 “시장 안정 위해 당분간 가격 유지” 민간 업계의 가격 인상 랠리에도 불구하고 국영 석유공사인 페트로파르(Petropar)는 ‘기다려보자’는 입장이다. 신임 윌리엄 윌카(William Wilka) 페트로파르 사장은 “성급한 인상 결정을 내리지 않고 시장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있다”며 국영 기업으로서 시장 가격 안정화 역할을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에 따라 저렴한 연료를 찾는 운전자들이 대거 페트로파르 주유소로 몰리는 현상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국제 유가 상승세가 장기화될 경우, 국영 기업의 적자 폭 확대로 인해 페트로파르 역시 결국 가격 인상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비관적인 전망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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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분쟁이 아르헨티나 경제의 여러 부문에 미칠 수 있는 가능한 영향에 대한 간단한 요약을 공유합니다.
이는 국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 속에서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최근 석유 가격 상승(배럴당 118달러를 넘기도 함)과 LNG(액화천연가스) 가격 상승은 주로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위험 때문입니다.
이 해협은 전 세계 원유의 약 20%가 통과하는 핵심 통로입니다.
비록 이후 가격이 일부 하락했지만,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여전히 여러 산업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에너지 부문
에너지 분야에서는 영향이 혼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국제 유가 상승이 석유 수출 수입을 증가시켜 25억~30억 달러의 추가 외화 수입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LNG 가격 상승으로 인해 겨울철 가스 수입 비용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에너지 보조금과 전력 시스템 비용에 대한 부담을 높일 수 있습니다.
농업 부문
농업에서는 비료 가격에서 가장 큰 영향이 나타납니다.
특히 요소의 경우 국제 가격이 톤당 약 150달러 상승했습니다.
이는 세계 비료 무역의 상당 부분이 페르시아만 지역에서 공급되기 때문입니다.
물류 및 운송
물류와 운송 분야에서는 석유 가격 상승이 디젤 가격 상승 압력으로 이어집니다.
디젤은 곡물 수확과 운송에 필수적인 핵심 연료이며,특히 대규모 수확기 기간에는 그 영향이 더욱 큽니다.
관광 및 항공
관광 및 항공 산업에서는 연료 가격 상승이 항공권 가격 상승으로 점진적으로 전가될 수 있습니다.
이는 연료가 항공사 운영비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산업 및 대외무역
산업과 대외무역에서는 주요 위험이 물류 비용 증가와 공급망 지연 가능성입니다.
특히 자동차 산업과 자동차 부품 산업에서 이러한 영향이 크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
금융 측면에서는 세계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위험 회피 심리가 증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이미 아르헨티나 자산의 변동성 확대와 국가 위험도 상승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론
요약하면, 분쟁이 장기화될 경우 아르헨티나에는 복합적인 영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에너지 수출 증가로 인한 외화 수입 확대
그러나 동시에 에너지, 운송, 생산 핵심 투입재 비용 상승이라는 상반된 효과가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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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한인회-한인타운발전회 만났다… “상호 협력 체계 한층 강화”

[좋은아침] 고우석 브라질 한인타운발전회장과 김범진 브라질한인회장이 만나 한인사회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상호 협력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10일 브라질한인회에 따르면, 고 회장은 전날 오후 상파울루 봉헤찌로 소재 한인회 사무실을 방문해 김 회장과 면담했다. 박주성 부회장과 심종우 사무장이 동석한 이날 자리에서 양측은 한인사회 발전 및 한인타운 활성화 방안을 두고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양 단체는 교민 사회의 도약을 위해 긴밀한 공조가 필수적이라는 데 깊이 공감했다. 이어 현재 한인타운을 중심으로 추진 중인 핵심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시너지 창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최근 동포 사회 일각에서 제기된 여러 현안과 논란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한 대화가 오간 것으로 전해졌다. 양측은 불필요한 오해와 갈등이 확산하지 않도록 단체 간 소통 창구를 더욱 넓히고 화합에 앞장서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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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소방대 SOAP 2026: 칠레 1,200개 이상의 소방대에 자발적 기부 가능

칠레 소방대는 공식적으로 SOAP 소방대 2026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사우스브리지 보험이 보장하는 의무 개인 상해보험(SOAP) 가입을 통해, 전국 1,200개가 넘는 소방대에 직접 기부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이니셔티브다. 해당 소방대에는 급여를 받지 않는 5만 7천 명 이상의 자원 남녀 대원이 활동하고 있다.
비상 상황이 발생할 때마다 소방대는 대응 체계의 첫 번째 단계로 출동한다. 이들은 차량에 갇힌 사람 구조, 부상자 안정 조치, 그리고 보건 시스템과의 협력 조정을 수행한다. 그러나 장비, 유지 관리, 운영의 상당 부분은 국가 재정과 시민들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전 캠페인에서 모인 자금은 차량 구조 장비 구입, 유압 장비 교체, 개인 보호 장비 확보, 그리고 칠레 전역의 긴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운영 능력 확대에 사용되었다.
칠레 소방대 전국 회장인 후안 카를로스 필드는 이 이니셔티브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했다. 그는 “이 캠페인은 각 소방대에 직접적인 혜택을 주며, 시민들의 기여를 통해 칠레 국민의 안전을 강화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자금은 1,200개가 넘는 각 소방대에 직접 전달되며, 이는 칠레 소방대가 지속적으로 수행하는 노력에 추가적인 지원이 된다”고 덧붙였다.
보험 가입은 전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차량 번호판과 차량 소유자의 정보를 입력한 뒤 기부를 원하는 소방대를 선택하면 된다.
이전 캠페인에서는 총 15억 페소 이상의 기금이 모였다. 특히 2025년에는 35만 건의 보험이 판매되어 약 5억 페소의 시민 기부금이 조성되었다.
2026년에는 50만 건 이상의 보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칠레 전역 소방대에 약 100만 달러에 가까운 직접 지원금을 마련하는 것이 목표다.
SOAP 소방대 창립자인 세바스티안 오시미카는 “이 이니셔티브는 법적으로 의무적인 보험 가입을 시민 기여의 실제 기회로 바꾸는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소방대 사이의 유대를 강화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우리는 단순한 상업 캠페인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전국 각 소방대의 직접 재원을 강화하고 그 가치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현장 운영을 맡고 있는 콘찰리–우에추라바 소방서의 총감독 후안 두란은 이러한 기부의 실제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한 소방대에게 이러한 자금은 구조 차량과 인명 구조 장비를 계속 운용할 수 있게 해준다”며 “심각한 사고가 발생하면 매 순간이 중요하다. 시민들의 기부가 큰 차이를 만든다”고 말했다.
한편, 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사인 사우스브리지 보험의 개인보험 부문 책임자 조안나 크뇌프헨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보험은 단순한 보험 증권이 아니라 약속이다. 우리는 4년 연속으로 SOAP 소방대 플랫폼을 통해 칠레 소방대를 지원하고 있으며, SOAP 가입을 긍정적인 사회적 영향을 만들어내는 구체적인 기회로 바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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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2026년 월드컵 기념주화 3종 발행… 세부 사양 공개

국제축구연맹 공식 관보에서 FIFA 월드컵 기념주화 3종의 세부 특징과 사양을 공개했습니다. 이 이미지는 예시 이미지다.
멕시코 정부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개최를 기념하기 위한 법정 기념주화 3종의 세부 사양을 공식 관보(DOF)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 기념주화는 액면가와 크기, 재질이 서로 다른 세 가지 형태로 발행되어 전 세계 축구 팬들과 수집가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 기념주화 3종 주요 특징
발표된 법령에 따르면, 기념주화는 25페소, 10페소, 20페소 총 세 가지 권종으로 구성된다.
- 25페소 주화: 지름 23mm의 원형 주화로, 앞면에는 멕시코 국장과 “Estados Unidos Mexicanos” 문구가 양각된다. 뒷면에는 월드컵 관련 디자인과 액면가($25), 멕시코 조폐국의 마크(Mo)가 새겨진다.
- 10페소 주화: 지름 40mm의 대형 원형 주화로 발행된다. 기본적인 도안은 25페소 주화와 유사하나, 압도적인 크기로 차별화를 두었다.
- 20페소 주화: 현재 유통 중인 일반 20페소 동전과 마찬가지로 지름 30mm의 십이각형(12각형) 모양으로 제작된다. 특히 이 주화는 두 가지 합금을 사용한 바이메탈(Bi-metal) 방식이 적용된다. 중심부는 은도금된 알파카(구리·니켈·아연) 합금이며, 테두리는 청동-알루미늄 합금으로 구성되어 심미성을 높였다.
■ 향후 발행 일정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이 담당할 주화 뒷면의 구체적인 월드컵 테마 디자인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다. 법령에 따라 중앙은행은 오늘부터 90일 이내에 최종 디자인을 확정해야 한다. 실제 주화 주조는 디자인 확정일로부터 30일 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이번 기념주화 발행은 멕시코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월드컵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조치다. 멕시코 당국은 이번 주화가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월드컵 개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