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번 주말 ‘찜통더위’ 절정… 월요일 최고 37°C까지 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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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IN NEWS] 이번 주말 파라과이 전역에 기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본격적인 가마솥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기온이 단계적으로 올라 최고 37°C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금·토요일: 습도 높은 무더위 지속

27일(현지시간) 금요일은 북동풍의 영향으로 낮 최고 기온이 34°C까지 오르며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이겠다. 하늘은 대체로 흐리거나 구름이 많이 낀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요일인 28일에도 이러한 추세는 이어진다. 최저 기온 24°C에서 시작해 낮에는 35°C까지 치솟겠으며, 높은 습도로 인해 체감 온도는 실제 기온을 웃돌 것으로 분석된다.

일·월요일: 폭염 절정, 최고 37°C 육박

일요일인 29일부터는 기온 상승 폭이 더욱 커져 25°C에서 36°C 사이의 분포를 보이겠다. 특히 오후에는 바람의 방향이 바뀌면서 열기가 축적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무더위의 정점은 3월 30일 월요일이 될 전망이다. 기상청은 월요일 최고 기온이 37°C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대기가 불안정해 바람의 방향이 수시로 변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당분간 비 소식 없어… 야외 활동 주의보

기상 전문가들은 “월요일까지 비가 내릴 가능성이 거의 없어 건조하고 뜨거운 날씨가 지속될 것”이라며, 낮 시간대 불필요한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열사병 등 온열 질환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노약자와 어린이들의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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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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