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IN News 3. 28.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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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 N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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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 오염 방지 법안 발의… 시 공무원 총동원해 대대적 도심 정화 작전

아순시온 시가 고질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적 처벌 수위를 대폭 높인다. 루이스 벨로 아순시온 시장은 공공장소에 쓰레기를 버리는 행위에 대해 엄격한 제재를 부과하는 새로운 법안을 마련 중이라고 2026년 3월 27일 발표했다.

1. 처벌 강화 법안 추진 배경

벨로 시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도시 미관을 훼손하고 환경을 오염시키는 행위를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 법안 목적: 무단 투기자에 대한 실질적이고 엄중한 처벌 근거 마련.
  • 책임 강조: 시장은 “깨끗한 아순시온을 만드는 것은 시청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의 공동 책임”임을 역설했다.

2. 시 공무원 총동원 ‘도심 정화 작전’ 시행

법안 발의와 함께 아순시온 시는 지난 금요일, 대규모 도심 청소 작전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도시 위생 상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장기 전략의 첫걸음이다.

  • 참여 인원: 시립 병원, 교통 경찰(PMT), 도매 시장 등 필수 서비스 인력을 제외한 시청 전 직원이 거리로 나와 청소 및 폐기물 수거에 참여했다.
  • 지원 체계: 시는 작업에 필요한 도구와 물자 등 물류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즉각 지정된 장소로 이송되었다.

3. 지속 가능한 도시 정화 전략

아순시온 시는 이번 청소 작전을 시작으로 수로, 광장 등 주요 공공 공간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쓰레기 수거 서비스 자체를 강화하여 시민들이 쓰레기를 합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인프라도 함께 확충할 예정이다.

이번 법안이 시의회를 통과해 본격 시행될 경우, 상습적인 무단 투기 지역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고액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 아순시온의 거리 풍경에 큰 변화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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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 NAC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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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파 등 전통 음식 재료 수요 몰려… 한 판당 최대 32,000과라니 기록

부활절 성주간(Semana Santa)을 불과 며칠 앞두고 파라과이 식탁의 필수 식재료인 계란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라과이 양계농가협회(AVIPAR)에 따르면, 최근 계란 수요가 폭증하면서 일부 지역의 소매 가격이 한 판(30알)당 32,000과라니까지 치솟았다.

1. 수요 급증과 계절적 요인

네스토르 자르자 AVIPAR 회장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사순절 시작 이후 계란 수요가 평소보다 40% 이상 증가했다”며, 성주간이 가까워질수록 이 같은 추세는 더욱 뚜렷해진다고 밝혔다.

이러한 현상은 파라과이 전통 음식인 치파(Chipa)와 소파 파라과야(Sopa Paraguaya) 등 성주간 요리에 계란이 대량으로 소비되는 문화적 특성 때문이다. 특히 이 시기에는 자급자족용 농장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소비자들이 대형 마트로 몰려드는 점도 가격 상승의 원인으로 분석된다.

2. 수급 전망 및 가격 안정화

가격은 올랐지만 사재기나 품귀 현상을 우려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자르자 회장은 “현재 국내 계란 생산량은 매우 양호한 상태”라며, 공급이 원활하기 때문에 급격한 가격 인상이 가계 경제에 치명적인 부담을 줄 정도는 아닐 것이라고 덧붙였다.

3. 소비자 주의사항

유통 업계는 성주간 직전인 이번 주말에 수요가 정점에 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 가격 변동: 마트와 재래시장 간의 가격 차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비교 구매가 필요하다.
  • 비축 권고: 신선도 유지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수요가 몰리는 수요일 이전에 미리 식재료를 확보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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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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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이용객 15만 명 예상… 요금 인상은 엄격히 금지

부활절 성주간(Semana Santa)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시민들을 위해 대대적인 특별 교통 대책이 시행된다. 파라과이 국가교통국(Dinatran)은 전국 및 시외 노선 버스의 배차 간격을 조정하고 운행 횟수를 대폭 늘리는 내용을 담은 결의안 제410/2026호를 발표했다.

1. 특별 운행 기간 및 대상

이번 특별 수송 대책은 4월 1일(수) 정오 12시부터 시작되어 4월 6일(월) 정오까지 이어진다. 적용 대상은 단거리, 중거리, 장거리 노선을 운행하는 모든 국가 및 시·군 간 공공 여객 운송 업체다.

2. 터미널 혼잡 대비 및 운행 확대

성주간 동안 전국적으로 이동 인구가 급증함에 따라, 아순시온 버스 터미널은 약 15만 명 이상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하고 특별 운영 체제에 들어갔다. 각 운송 회사는 폭주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기존 시간표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운행 횟수를 늘릴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3. 요금 관련 주의사항 (오보 바로잡기)

일각에서 제기된 ‘버스 무료 운행’ 소문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 디나트란은 이번 기간 동안 여객 운송 요금이 평소와 동일하게 유지되어야 한다고 명시했다.

  • 적용 법령: 모든 운송사는 법령 제876/2023호에 따라 규정된 현행 요금을 준수해야 한다.
  • 단속 강화: 교통 당국은 부당한 요금 인상이나 바가지 요금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승객들에게 정해진 요금 외에 추가 비용을 지불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디나트란 관계자는 “시민들의 원활한 이동을 위해 가용한 모든 운송 수단을 동원하되, 이용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요금 동결 원칙을 철저히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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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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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경쟁력 회복 위해 4.5% 세율 인하 시행령 준비… 3월 세수가 변수

정부가 침체된 자동차 산업의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현재 4.5%인 자동차 수출세를 단계적으로 인하하여 2026년 말까지 완전히 폐지(0%)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번 조치는 생산 및 수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의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풀이된다.

1. 주요 골자 및 시행 조건

정부는 이미 구체적인 수출세 인하 시행령 초안을 마련하고 이를 자동차 업계에 전달한 상태다. 하지만 최종 시행 여부는 올해 3월 조세 수입(세수) 추이에 달려 있다. 만약 실질 세수가 계속해서 감소세를 보일 경우, 정부는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해 해당 조치의 시행 시기를 연기할 가능성이 크다.

2. 자동차 산업의 현주소와 위기 배경

현재 자동차 업계는 생산과 수출 모든 지표에서 전년 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 대외 수요 감소: 최대 수출 시장인 브라질을 비롯한 주요국의 수요가 줄어들며 타격을 입었다.
  • 높은 세금 부담: 현재 자동차 수출 가격의 약 13%가 각종 세금으로 구성되어 있어 가격 경쟁력 확보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3. 기대 효과 및 제도 변화

수출세가 계획대로 폐지될 경우, 업계는 약 2만 대에서 2만 5천 대 규모의 추가 수출 증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수출세를 없애더라도 기존의 환급 제도는 유지하여 기업 지원을 지속할 방침이다.

[현재 vs 변경 예정 제도 비교]

구분현재 제도변경 예정 (2026년 말)
완성차 수출세4.5%0% (폐지)
완성차 환급7%7% (유지)
부품 수출세없음없음
부품 환급5.5%5.5% (유지)

이번 조치가 공식화되면 고비용 구조에 시달리던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의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글로벌 시장에서의 점유율 회복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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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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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페드로주 생산 5,075kg 첫 선적… 엄격한 식물위생 요건 통과

파라과이산 하스(Hass) 아보카도가 까다로운 검역 절차를 마치고 이웃 나라 아르헨티나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이번 수출은 파라과이 농산물의 수출 다변화와 품질 경쟁력을 입증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1. 2026년 첫 수출 성과 및 주요 경로

2026년 3월 27일, 산페드로(San Pedro)주 과하위비(Guajayvi) 지역에서 생산된 하스 아보카도 5,075kg이 아르헨티나로 출하되었다.

  • 수출 및 수입사: 파라과이의 ‘미시오네로(Misionero SRL)’가 수출을 담당했으며, 아르헨티나 최대 신선 과일 수입업체인 ‘트로피칼 아르헨티나(Tropical Argentina SRL)’가 이를 수입했다.
  • 검역 및 감독: 국립 식물 및 종자 품질 건강 서비스(SENAVE)의 철저한 기술 감독 아래 생산되었으며, 출발지 검증을 통해 아르헨티나가 요구하는 모든 식물위생 및 품질 기준을 충족했다.

2. 산페드로주, 아보카도 생산의 핵심지로 부상

이번에 수출된 아보카도의 고향인 산페드로주는 최근 파라과이 농업 혁신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 재배 현황: 산페드로주는 약 70 헥타르의 아보카도 재배 면적을 보유한 국내 최대 생산지 중 하나다. (파라과이 전체 재배 면적은 약 150 헥타르 수준)
  • 생산성: 헥타르당 30~40톤의 높은 수확량을 기록하며, 세사미(참깨), 파인애플, 바나나에 이어 아보카도를 새로운 전략 수출 품목으로 육성하고 있다.

3. 향후 전망 및 과제

전문가들은 이번 선적이 올해 계획된 일련의 아보카도 수출 중 서막에 불과하다고 분석한다.

  • 수출 확대: 이번 성공을 바탕으로 칠레, 우루과이 등 인접 국가로의 시장 확대가 추진될 예정이다.
  • 내수와 수출의 균형: 파라과이의 아보카도 수요는 매년 25%씩 성장하고 있으나, 아직 국내 수요가 공급을 앞질러 브라질 등으로부터 상당량을 수입하고 있다. 따라서 수출 경쟁력 강화와 함께 국내 생산 기반 확충이 향후 과제로 꼽힌다.

이번 수출은 단순한 물량 공급을 넘어, 파라과이 농산물이 국제적인 식물위생 표준을 준수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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