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1.16. 목요일

히메네스 장관은 스웨덴, 노르웨이 등 선진국에는 최저임금 제도가 없다며, 최저임금 폐지가 노동 시장 유연화를 가져와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라울 베니테스 국회의원은 정부의 이러한 주장에 강하게 반발하며, 노동자의 기본적인 권리를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베니테스 의원은 정부가 노동자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할 의무가 있으며, 최저임금 폐지는 노동자를 더욱 힘들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현재 최저임금 인상 논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히메네스 장관의 발언은 더욱 큰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상황이 어려워지면서 저임금 노동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저임금 폐지 논의는 더욱 민감한 문제로 부상하고 있다.

경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최저임금 폐지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폐지가 투자를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전문가들은 최저임금 폐지가 저임금 노동자들의 삶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소비를 위축시켜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검찰은 압수된 차량 서류의 진위 여부를 조사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에 연루된 인원은 총 8~10명으로 추정된다. 이들은 중고차를 빌려 운송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처럼 속이고 실제로는 타인에게 되팔아 부당 이득을 취해왔다.

동시에 진행된 또 다른 압수 수색에서는 허위 매매 계약서를 작성하던 가짜 공증 사무소가 발견되었다. 경찰은 이 사무소에서 실제 공증인 도라 노흘(Dora Nohl)이 현장에 있었음을 확인했다.

체포된 길베르토 캅데빌라(Gilberto Capdevila)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던 차량의 번호판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해당 차량을 1년 반 전부터 소유해왔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마리샬 로페스(Mariscal López) 대로에 위치한 중고차 매장에서 일했으며, 현재는 독립적으로 중고차를 사고 판다고 진술했다.

세나이다 델가도 상원의원, 파트너 폭력 신고 후 체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산따 로사 델 아구아라으, 크루사다 나시오날(Cruzada Nacional) 출신의 세나이다 델가도 상원의원이 파트너를 가정 폭력으로 신고하여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4일 오후 2시 42분, 산따 로사 델 아구아라으 경찰은 델가도 의원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하여 의원의 파트너인 구스타보 베라를 체포했다.

사건은 이날 오전 11시경, 산따 아나 지역 주유소 인근 도로에서 발생했다. 델가도 의원은 파트너와의 다툼 과정에서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델가도 의원의 신고를 받고 흰색 토요타 하이럭스 차량 안에 있던 베라를 체포하여 경찰서로 연행했다.
조세 고도이 검사는 베라를 경찰서에 유치하도록 지시했다.

델가도 의원은 지난 2023년 7월에도 당시 파트너를 가정 폭력으로 신고한 바 있다. 당시 폭행은 정치적 의견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꼴레따 공동묘지에서 쫓겨난 노동자, 길거리에서 아사도 판매



[남미동아뉴스]레꼴레따 공동묘지 내에서 아사도를 구워 소셜미디어에서 논란이 된 노동자가 묘지 앞에서 아사도를 팔고 있다.

지난 14일,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레꼴레따  묘지에서 아버지의 묘를 참배하던 유명 셰프 에욱헤니아 아끼노가 묘지 내에서 아사도를 구워 먹고 있던 노동자들을 목격하고 이를 소셜미디어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아끼노의 게시물은 빠르게 확산되었고, 아순시온 시는 묘지에서 일하던 필리뻬 알바레스를 포함한 노동자들의 작업 허가를 취소했다. 알바레스는 시 소속 공무원이 아닌 개인 노동자였다.

이에 알바레스는 생계를 위해 묘지 앞 길거리에서 아사도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그의 어려운 상황에 많은 시민들이 연대하며 도움을 주고 있다.

파라과이 중앙은행, 로드리고 루이스를 새로운 증권감독위원장으로 임명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중앙은행(BCP)은 로드리고 세바스티안 루이스 모렐을 새로운 증권감독위원장으로 임명했다. 루이스는 지난주 조슈아 아브레우의 사임 이후 임시 위원장직을 수행해 왔으며, 이번에 정식으로 자리에 올랐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발도비노스 경제장관과 카를로스 카발로 중앙은행장은 오늘 오전 루이스 위원장을 공식 발표했다.

루이스 위원장은 14년간 중앙은행에서 근무했으며, 해외에서 증권 시장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아순시온 국립대학교 회계학과 출신이다.
새로운 증권감독위원장은 향후 3가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첫째, 기술 현대화 및 혁신, 둘째, 투자자를 위한 표준화된 데이터 시스템 구축, 셋째, 포괄적인 규제 체계 마련이다.

중앙은행장은 루이스 위원장의 임명이 경제부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특히 중앙은행 내부 인력을 승진시킨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증권감독위원회는 기존의 증권위원회를 대체하여 증권 시장 관련 법규 준수 감시, 감독 대상 기관 검사, 정보 공시 규정 마련, 증권 시장 공시 등록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따 삐따 뿐따 전망대 주민들과 시 관계자들 사이에 격렬한 충돌



[남미동아뉴스]아순시온 시의 이따 삐따 뿐따  전망대 주민들과 시 관계자들이 상징적인 지역의 상황에 대한 입장 차이로 긴장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퇴거를 거부하고 “전면전”을 경고하며 지역을 방어할 것을 밝혔다.

아순시온 시청의 넬슨 모라(Nelson Mora) 내각 수반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암석 지역에 지어진 22채의 주택이 붕괴 위험에 처한 이따 삐따 뿐따  전망대 지역에 출두했다.

오스까르 네네초 로드리게스(Óscar Nenecho Rodríguez) 시장은 12월에 해당 지역의 철거 및 건물 철거를 명령하는 결의안에 서명했지만,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 집을 떠나기를 거부하고 광장과 장소의 보수를 요구하며 안전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다.

한 주민은 NPY에 “경찰이 우리를 퇴거시키기 시작하면 여기서 전면전이 벌어질 것”이라고 말하며 지역을 위해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주민들은 “의회 의원님들도 공사를 명령할 때 집에서 쫓겨나는 거냐”고 물었다.

한 주민은 “22가구가 아니라 각 집마다 2~3가구가 더 있다. 주민으로서, 거주자로서 광장을 정비해 달라고 요청한다”고 불평했다.
이따 삐따 뿐따  전망대는 수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는 웅장한 암석 지대로 아순시온의 전통적인 명소 중 하나이다.
붕괴 위험에 대해 그는 “존재하지 않는 공포를 심으려 한다”고 주장했다.

NPY에 따르면 이 결의안은 붕괴 지역의 철거와 주택 철거를 명령하며, 비용은 피해자들이 부담해야 한다.
202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아순시온 파라과이 강변에 위치한 이따 삐따 뿐따 에는 평균 연령 35세의 2,700명이 거주하고 있다.
2020년에 2000억 구아라니(G)의 G7 보너스가 발급됐으며, 그 중 60억 구아라니는 2001년에 건설된 전망대 활성화 프로젝트에 할당돼야 했지만, 공사는 결코 시작되지 않았다.

4세 여아 성폭행 혐의로 친모와 계부 체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시에떼 시우닷 델 에스떼 시에서 4세 여아를 성폭행한 혐의로 친모와 계부가 체포됐다. 검찰은 두 사람에게 성폭행 혐의를 적용하고 사전 구금을 요청했다. 또한, 친모에게는 보호 의무 위반 혐의도 추가됐다.

타이스 가르시아 검사는 라디오 모누멘탈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대한 수사 진행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알또 빠라나주의 시우닷 델 에스떼에서 발생한 이 사건의 주요 용의자는 계부이다. 경찰은 친모와 계부를 체포했으며, 두 사람에게 모두 아동 성폭행 혐의를 적용했다. 특히 친모에게는 자녀 보호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도 함께 적용되었다. 검찰은 두 사람 모두에 대한 사전 구금을 요청했다.

피해자인 4세 여아의 친아버지가 아이를 병원에 데려갔고, 의사가 성기에 이상 증상을 발견하여 당국에 신고했다. 법의학 검사 결과 아동 성폭행 흔적이 발견됐다.

가르시아 검사는 “피해 아동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친모가 체포된 남성에게 더 관심을 보여 매우 실망스러웠다. 아이를 돌봐야 할 의무가 있는 사람으로서의 책임감을 망각한 행동”이라고 비판했다

에코비아 통행료 인상에 대한 주민들의 반발 심화, 사회적 갈등 촉발 우려



[남미동아뉴스]루케-산 베르나르디노 에코비아 통행료 인상에 항의하는 주민 대표 루이스 아퀴노는 클라우디아 센투리온 공공사업부 장관이 주민들과의 회의에서 책임을 회피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통행료 인상으로 인해 지역 사회에 미치는 심각한 경제적 영향을 강조하며, 서민들의 고통이 폭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 1월 1일부터 에코비아를 이용하는 주민들은 왕복 3만 과라니의 통행료를 부담하게 되면서 생활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주민들은 지난 1월 14일 센투리온 장관과의 회의에서 가계 경제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며 정부의 배려를 요청했지만, 센투리온 장관은 법 개정 없이는 어쩔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아퀴노 대표는 “센투리온 장관은 법의 테두리 안에서만 일할 수 있다며 책임을 회피했다”며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주민들이 법 개정을 위한 투쟁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현재 국회에는 산 베르나르디노, 누에바 콜롬비아, 알토스 주민들의 에코비아 통행료 면제를 위한 법안이 제출되어 2차 심의를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아퀴노 대표는 정부가 에코비아 유지 보수를 위해 예산이 필요하다는 주장에 대해, 현장을 살펴보면 많은 차량이 통행하고 수입이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통행료는 올해 초 1만 과라니에서 1만 5천 과라니로 인상되었으며, 하루에 왕복하는 주민들은 사실상 두 배의 부담을 지게 되었다. 또한, 주민들은 PY02 도로에서도 통행료를 내야 하는 등 ‘통행료 포위’ 상태에 놓였다고 주장했다.

아퀴노 대표는 “정부가 서민들의 생존권을 빼앗는다면 사회 폭발이 일어날 수 있다”며 강력하게 경고했다. 그는 주민들이 교통 흐름을 방해하려는 것이 아니라, 단지 정부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는 범죄자가 아니라,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평범한 시민들”이라고 말하며 정부의 이해를 구했다.
한편, 주민들과의 회의 직후 에코비아 요금소에는 1,000여 명의 경찰 병력이 배치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용병 의혹으로 파라과이 국민 2명 추적



[남미동아뉴스]모스크바, 2025년 1월 14일 – 러시아 연방 수사위원회가 파라과이 국민 크리스티안 로드리고 카르발로와 아드리안 루고 히메네스를 우크라이나군 소속 용병으로 지목하며 체포에 나섰다. 이들은 러시아 국경을 불법 넘어 러시아 영토 내에서 테러 활동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러시아 국영 매체 프라우다는 카르발로가 폭발물과 군용 장비를 소지한 채 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로 불법 침입했으며, 쿠르스크 지역 민간인을 대상으로 범죄 행위를 저질렀다고 보도했다. 수사 당국은 카르발로의 행방을 쫓으며 그의 범죄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파라과이 국민 루고 히메네스 역시 용병 활동과 테러 행위 혐의로 러시아 당국에 의해 추적되고 있다. RT 뉴스는 루고가 지난해 12월 소형 및 대형 화기, 폭발물, 군용 장비를 가지고 러시아 국경을 넘어왔으며, 우크라이나군 용병으로 활동하며 러시아 민간인을 위협하고 재산을 파괴했다고 전했다.

러시아 당국은 두 파라과이 국민을 체포하여 러시아 법원에 넘길 계획이며, 용병 활동에 대한 러시아 형법 제359조에 따라 최대 15년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파라과이 대사관은 아직 이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이다.

이번 사건은 우크라이나 전쟁이 국경을 넘어 다른 국가 국민까지 휘말리게 만들고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외국인 용병의 참전이 전쟁의 양상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고, 국제적인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연초 음악 신, 다채로운 장르와 신예들의 활약으로 풍성



[남미동아뉴스]새해 첫 달 중순, 음악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다양한 신곡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신예 Lia Love의 깜짝 등장: 젊은 재능의 가수 Lia Love가 새로운 싱글 ‘Kamikaze’를 발표하며 음악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이는 이 곡은,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세련된 뮤직비디오와 함께 각종 음원 플랫폼에서 만나볼 수 있다.

Marcelo Soler의 EP 마무리: 뮤지션 겸 프로듀서 Marcelo Soler는 Milk Shake, Darko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PartyOut’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올해 초 발매한 EP ’35’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시간 여행을 떠나는 Proyecto ESE: 국내 밴드 Proyecto ESE는 과거의 위대한 예술가들을 기리는 곡 ‘Ndelorean’을 발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호세피나 플라, 레온 카도간 등 파라과이의 대표적인 인물들이 등장하며, 시대를 초월한 감동을 선사한다.

José Asunción Flores를 기리는 Compromiso eterno: 밴드 Compromiso eterno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아라니아’ 장르의 창시자 호세 아순시온 플로레스를 기리는 곡 ‘Mborayhu Asy’를 발표했다. 랩과 구아라니아를 독창적으로 결합한 이 곡은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엔카나세나 밴드 Akashara의 데뷔: 엔카나세나 출신의 밴드 Akashara가 첫 싱글 ‘Amor con mentiras’를 발표하며 음악계에 데뷔했다. 팝 라틴 장르를 기반으로 한 이 곡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로 청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El Princi의 변신: 젊은 아티스트 El Princi가 새로운 앨범 ‘De la chaca pal mundo’를 발표하며 브라질 펑크 스타일을 선보였다.
José Viera의 따뜻한 위로: José Viera는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곡 ‘Feliz Navidad’를 발표했다. 팝과 힙합을 결합한 이 곡은 희망찬 메시지를 담고 있다.

한국타이어, 포뮬러 E 멕시코 대회서 압도적 성능 입증하며 1위



[남미동아뉴스]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세계 최고의 전기차 레이싱 대회, 포뮬러 E 시즌 11의 멕시코 대회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입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한국타이어가 개발한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F1 머신보다 30% 빠른 가속력과 뛰어난 접지력을 선보이며 드라이버들의 안정적인 주행을 지원했다.

특히, 닛산 포뮬러 E 팀의 올리버 로랜드 선수가 1위를 차지하며 한국타이어의 기술력을 입증했다. 태그호이어 포르쉐 포뮬러 E 팀의 안토니오 펠릭스 다 코스타와 파스칼 베를라인 선수가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하며 포르쉐 팀은 팀 챔피언십 부문에서도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를 차지했다.

한국타이어 중남미 담당 최인호 상무는 “GEN3 에보 아이온 레이스는 3세대 포뮬러 E 차량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EN3 에보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타이어는 전기차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을 한층 더 발전시켰으며,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Hambre Cero en las Escuelas ’ 사업 입찰 관리 시스템 도입, 투명성 강화



[남미동아뉴스]정부는 ‘Hambre Cero en las Escuelas ’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 효율성을 증진하기 위해 ‘통합 학교급식 시스템(SIAE)’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입찰부터 급식 제공까지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관리하여, 납품 실적과 학교의 수령 내역을 실시간으로 비교 분석할 수 있다.

정부는 전국 모든 학교에 급식을 지원하는 ‘Hambre Cero en las Escuelas ’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했다. 개발 사회부(MDS)는 15일, ‘통합 학교급식 시스템(SIAE)’을 공식 발표하고, 이 시스템이 입찰 과정부터 급식 제공까지 모든 단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SIAE는 입찰 참여 기업, 학교, 지자체 등 모든 관련 기관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정보 공유를 원활하게 한다. 특히, 낙찰된 기업은 계약 이행 상황과 납품 물량을 시스템에 직접 입력해야 하며, 학교와 지자체는 급식 제공 내역을 실시간으로 업로드해야 한다. 이를 통해 정부는 납품 실적과 학교의 수령 내역을 정확하게 비교 분석하여, 급식 재료의 품질과 양을 철저히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SIAE는 교육과학부(MEC), 정보통신부(MITIC) 등 관련 부처의 기존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되어, 학생 수 등 학교별 정보를 실시간으로 반영한다. 이를 통해 학교별 학생 수에 맞는 적정 급식량을 산정하고, 보다 정확한 급식 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개발 사회부 관계자는 “SIAE 도입으로 ‘함께 먹자’ 사업의 투명성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공정한 급식 운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와 브라질, 새로운 협력 협정 체결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외무부 루벤 라미레즈 장관과 조제 안토니우 마르콩데스 데 카르발류 주파라과이 브라질 대사는 15일 양국 간 협력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은 청소년 범죄자의 사법 시스템 개선과 파라과이 국립기술표준계량원(INTN)의 기술 개발 지원을 위한 두 가지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정의를 실현하다: 법률에 저촉되는 청소년에 대한 처우 변화’라는 이름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청소년 사법 시스템을 개선하고 청소년들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두 번째 프로젝트는 ‘INTN의 힘 측정, 법정 계량,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분야 기술 역량 개발’로, 파라과이의 경제 성장에 필수적인 계량 기술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루벤 라미레즈 외무장관은 “이번 협정은 연대와 협력이라는 공동의 비전을 반영하며, 양국이 함께 직면한 과제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제 안토니우 마르콩데스 데 카르발류 대사 또한 “두 협정은 파라과이와 브라질 간의 협력과 발전에 대한 공동의 약속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협정 체결은 파라과이와 브라질 양국의 우호적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사회 발전과 경제 성장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꼬스따 뉴 병원, 최초 소아 신장비뇨기과 센터 건설 입찰 시작



[남미동아뉴스]아꼬스따 뉴  병원에 소아 신장비뇨기과 센터가 들어선다.

산 로렌조에 위치한 아코스타 누 소아 일반 병원에 소아 신장비뇨기과 센터 건설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이는 파라과이 공중 보건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일이다.

현재 이 특수 센터 건설을 위한 가장 유리한 상업 제안을 선정하기 위해 입찰이 진행 중이다. 파라과이에 법적으로 설립된 기업이라면 누구나 입찰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업 컨소시엄은 허용되지 않는다.

“우리 병원의 신장비뇨기과 센터는 매우 큰 유산입니다. 이는 소아 환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것뿐만 아니라, 미래 세대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사명을 더욱 강화하는 것입니다.”]

파라과이 아꼬스따 뉴  소아 일반 병원에 소아 신장비뇨기과 센터 건설을 위한 입찰이 시작되었다. 이는 소아 신장 및 비뇨기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파라과이 공중 보건 역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티에라 델 푸에고의 자연 명소, 짐보 동굴 붕괴


[남미동아뉴스]아르헨티나 남부 티에라 델 푸에고 제도 우수아이아 인근의 암석과 얼음으로 이루어진 짐보 동굴이 지난 주말 붕괴되면서, 소셜 미디어는 붕괴 전후의 사진과 영상으로 가득찼다.

2021년부터 붕괴 위험으로 출입이 금지되었던 짐보 동굴은 티에라 델 푸에고 국립공원 양떼 계곡 길 근처의 자연 터널로, 등산객들의 모임 장소이자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곳이었다. 하지만 붕괴 위험으로 2021년부터 출입이 금지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최남단 도시 우수아이아를 중심으로 한 아르헨티나를 찾는 관광객들은 붕괴 전후의 사진과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며 여전히 이곳을 찾고 있다.
이번 남반구 여름, 파타고니아와 티에라 델 푸에고 지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하고 있다.

구글 검색 결과에서 이 자연 명소는 현재 “영구 폐쇄”라고 표시돼 있다.
아르헨티나 로사리오의 일간지 La Capital은 X(트위터)에 붕괴 전후의 사진을 게시하며, 짐보 동굴이 약 1만 년 전 형성된 빙하가 후퇴하면서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이 신문은 “오늘날 우리는 지구 온난화의 결과를 목격하고 있으며, 이 형성물이 붕괴되었다”라고 강조하며, 최근 며칠 동안 이 지역에서 평균 17~18도의 기온이 여러 날 지속되는 등 남부 지역의 여름철에도 이례적인 고온 현상이 나타났다고 전했다.

2022년에는 한 브라질인 관광객이 출입 금지에도 불구하고 동굴을 방문하던 중 떨어진 얼음판에 머리를 맞아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었다.

페루 볼루아르테 대통령, 코 성형 수술 관련 의혹으로 검찰 조사



[남미동아뉴스]페루 리마, 2025년 1월 13일 – 페루의 디나 볼루아르테 대통령이 지난해 7월 코 성형 수술 사실을 국회와 내각에 알리지 않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13일 오전 9시부터 리마에 위치한 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이는 수 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건은 직무 유기와 직무 해태 혐의로 이어져 탄핵으로까지 번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해 7월 코 성형 수술을 받은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이를 국회와 내각에 알리지 않았다. 이 사실은 지난해 12월 전임 총리 알베르토 오타롤라가 국회에 증언하면서 처음 알려졌다. 오타롤라는 볼루아르테 대통령이 수술로 인해 직무 수행이 불가능할 경우를 대비해 국회에 알려야 한다는 법률을 위반했다고 주장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이에 대해 “수술은 단순 미용 목적이 아니라 건강상의 이유로 필요했다”며 “직무 수행에 전혀 지장이 없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야당과 일부 국민들은 이를 납득하지 못하고 있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코 성형 수술 사실을 인정하면서 지지율이 급락했으며, 현재는 94%에 달하는 높은 부정 평가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 검찰 조사는 볼루아르테 대통령의 정치 생명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은 탄핵 가능성에 대해 “임기를 끝까지 마칠 것”이라고 강조하며 사임을 거부하고 있다. 하지만 야당은 탄핵 절차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볼루아르테 대통령의 코 성형 수술 사건은 페루 정치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정치적 불안정이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사건으로 인해 정국은 더욱 혼란스러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롬비아, 85마리 야생동물 자연으로 돌려보내



[남미동아뉴스]콜롬비아 남서부 부에나벤뚜라에서 85마리의 조류, 파충류, 포유류가 자연 서식지로 돌아갔다.

발레델카우카 자치공사(CVC)의 데이비드 오테로 직원은 “보아뱀, 다양한 종류의 거북이, 카이만 두 마리, 멧돼지, 다양한 종류의 게, 붉은이마 아마존앵무 네 마리 등 80종 이상의 토종 동물들이 자발적으로 인도되거나 구조 또는 압수된 동물들”이라고 밝혔다.

CVC 환경 관리 이사 후안 페르난도 오스피나는 “이러한 동물들은 애완동물로 길러지면서 매우 열악한 환경에 놓이는 경우가 많다. 야생동물은 가축과 같은 관리를 받을 수 없으므로 시민들에게 야생동물을 구매하지 말 것을 호소한다. 야생동물은 자연 서식지에서 생물학적 기능을 수행하며 더 큰 가치를 지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생물 다양성이 풍부한 콜롬비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부에나벤투라에서 CVC와 지역 기관들이 공동으로 조직한 이번 방사 행사를 통해 해당 종들이 자연으로 돌아갔다.

CVC는 성명에서 “자연에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자연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다. 2025년에는 야생동물을 자유롭게 풀어주고 침습적인 관행으로 서식지를 교란시키는 것을 피하자”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 긴축 정책으로 인플레 잡았지만 사회적 갈등 심화… IMF 추가 개혁 요구



[남미동아뉴스]아르헨티나가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통해 급등했던 물가를 잡는데 성공했다. 1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020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도 크게 둔화됐다. 이는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 안정에도 기여하며 투자자들의 신뢰를 회복시키는 결과로 이어졌다.

그러나 이러한 성과 뒤에는 희생도 컸다. 긴축 정책으로 인해 빈곤율과 실업률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사회적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공공 부문의 대규모 해고와 사회 복지 계획 중단은 사회 취약 계층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IMF 역시 아르헨티나 정부에 사회적 지원 강화를 권고하며 사회적 갈등 완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르헨티나는 440억 달러라는 막대한 규모의 부채를 IMF에 지고 있는 최대 채무국이다. IMF는 밀레이 정부의 성과를 인정하면서도 외환시장 자유화와 사회 취약 계층 보호 강화 등 추가 개혁을 요구하고 있다. 특히 IMF는 기존 지원 프로그램이 사실상 실패했다고 지적하며 아르헨티나 정부에 더욱 강도 높은 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2026년에는 3.9%의 경제 성장이 예상되지만, 밀레이 정부가 경제 정상화와 사회 통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에너지와 대중교통 보조금 축소, 세제 개혁 등 아직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이 남아있으며, 사회적 수용성 확보가 성공적인 개혁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아르헨티나는 긴축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잡는 데 성공했지만, 사회적 비용이 너무 크다는 비판에 직면해 있다. IMF의 추가 개혁 요구에 따라 아르헨티나 정부는 경제 정상화와 사회 통합이라는 어려운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앞으로 아르헨티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밝게 빛나는 혜성이 16만년 만에 지구에 다가오고 있으며 며칠 내로 육안 관측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영국 BBC 방송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 규모 6.9 지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3일) 밤 9시 19분쯤 미야자키현 앞 해역인 휴가나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관측됐다.

가자지구 휴전 임박론 솔솔···“휴전 1단계서 인질 33명 석방”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5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전쟁을 멈추기 위한 휴전 협상이 최근 급물살을 타며 휴전 성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속속 나오고 있다. 중재국들이 막판 조율에 들어간 가운데 미 백악관은 빠르면 금주 중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中, 틱톡 사업권 머스크에 매각하는 방안 검토”
중국 정부가 이달 19일 운영 중지를 앞둔 틱톡 미국 사업권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민족대이동’ 본격 시작…올해 이동 연인원 90억명 달할 듯

중국 최대 명절인 ‘음력 설’ 춘제를 앞두고 본격적인 민족 대이동이 시작했다. 중국은 매년 춘제 전 15일, 춘제 이후 25일을 특별 수송기간인 춘윈(春運)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올해 춘윈은 1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다.

남아공 폐금광에 불법 채굴꾼 수백 명 갇히고 100여 명 숨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폐금광에서 불법으로 금을 캐려던 채굴꾼 수백 명이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이 가운데 최소 100명이 숨졌다.

그린란드 총리, 트럼프 압박에도 “미국인 되고 싶지 않아”
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의 무테 에게데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그린란드 매입 주장에 대해 미국에 편입될 생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만 그는 미국과 방위 및 경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엔화, 美 장기금리 상승 속에 1달러=157엔대 전반 상승 출발

엔화 환율은 14일 미국 장기금리 상승 속에 나스닥 약세와 일본 증시 하락이 저리스크 통화 엔 매수를 부추기면서 1달러=157엔대 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中 076형 강습상륙 쓰촨함 ‘소형 무인 항모’로 운용 가능성

중국이 지난달 진수한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은 무인 전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해군사령관이 밝혔다.

환경단체, 찰스 다윈 묘에 물감 테러… “1.5도는 죽었다” 무슨 뜻

영국의 한 환경단체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겠다며 영국 생물학자 찰스 다윈(1809∼1882)의 묘에 ‘물감 테러’를 해 경찰에 체포됐다.

유럽 10개국, EU에 러시아산 가스 제재 촉구…13차 패키지 준비

유럽연합(EU) 소속 10개 회원국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을 금지하는 제재안을 제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에서 신설되는 정부효율부(DOGE)가 실리콘밸리 임원들의 ‘무료 봉사’로 운영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美산불 진화에 죄수까지 투입…일당으로 단돈 1만6천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LA) 일대를 덮친 산불이 1주째 거세게 번지는 가운데 교정당국이 죄수 900여명을 진화 작업에 투입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트럼프 취임행사 18일 골프클럽서 시작해 21일 기도회로 종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축하 행사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골프클럽에서 불꽃놀이로 시작돼 취임식 다음 날인 21일 국가기도회로 마무리된다.

‘리틀 버핏’ 애크먼, 현대판 버크셔 제국 세운다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헤지펀드 억만장자 빌 애크먼 퍼싱 스퀘어 캐피털 회장이 ‘현대판 버크셔 해서웨이’를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다양한 사업체를 인수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기업을 사들임으로써 자신이 이끄는 헤지펀드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트럼프 경제팀, 관세 월 2~5%씩 점진적 상향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의 경제팀이 관세율을 월 2~5%포인트씩 점진적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협상력을 높이고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엔비디아 블랙웰 랙 결함에 주문 연기”…칩 수출통제까지 악재 겹겹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기술 결함 문제와 미국 반도체 수출통제 여파로 수익성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머스크 MAGA 공세에 유럽 각국 혼비백산-NYT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가 유럽의 극우 정당을 공개 지지하고 있으나 유럽 각국은 이에 맞설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태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말 많은 트럼프 ‘2기 내각’ 몇명 살아남을까…인사청문회 돌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6일 앞둔 14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내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된다.

집값 폭등 뒤의 비극… LA 산불로 잿더미 된 중산층의 꿈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LA 중산층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수십 년간 축적한 재산과 삶의 터전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렸고, 비교적 저렴했던 시기에 주택을 구입하며 미래를 꿈꿨던 중산층 시민들은 이제 재건의 희망조차 불투명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CEO 바뀐 스타벅스 “매장 손님만 화장실 써라”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고객에게만 매장과 화장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했던 매장 전면 개방 방침을 7년 만에 철회하는 것이다.

北, 8일만에 또 탄도미사일…트럼프 취임 전 도발 가속
북한이 14일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실 경호관들에게 수차례 무기 사용을 지시했다는 경호처 내부 제보가 나왔다

정진석 “공수처 폭압에 尹 무릎 꿇어야 합니까?”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자 “왜 윤 대통령만 우리의 사법체계 밖으로 추방돼야 합니까?”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법사위, 尹내란특검 ‘외환유치죄’ 공방…”북풍사건 유도” vs “단정적 표현”

여야는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두 번째 ‘내란특검법’ 처리를 위해 논의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고 국헌을 문란하게 한 행위는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신속한 체포 및 특검 수사를 강조했다.

소방청장 “이상민, 계엄때 일부 언론사 단전·단수 협조 지시”

허석곤 소방청장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이 일부 매체에 대한 단전·단수 관련 업무 요청을 해오면 협조해달라’는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봉쇄 작전에 투입된 특전사령부 소속 제1공수특전여단(1공수여단)이 계엄 5개월 전인 지난해 7월, 국회 내부 설계도면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오늘(13일) 확인됐다.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국고 지원 연장법’ 거부권 행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민주 진성준 “내수 시장 심폐소생 위해선 추경 불가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민생회복지원금과 지역 화폐 발행을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으로 ‘소비 심폐소생’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 받았지만 불참…”엄중 정국”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오는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행사에 초청을 받았으나 고사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다.

국민의힘 “野 카톡 규제 시도, 독재적 발상…이재명 대권 조급증”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日 레즈비언 커플, 캐나다서 난민 인정…”일본 전체에 차별 있다”>>
일본의 한 동성 커플이 캐나다에서 난민 지위를 인정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8일(현지시간)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캐나다 이민난민위원회는 이들이 “여성이며 동성애자인 것으로 일본 내에서 박해받았다”며 “일본에서는 법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아 차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이유로 난민으로 받아들였다.

난민 지위를 얻은 두 사람은 50대와 30대의 일본인 여성으로, 일본에서 태어나 줄곧 자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직장을 비롯해 가족에게서도 차별 어린 시선을 받자 2021년 캐나다로 함께 떠났다.

이들은 일본에서 받은 차별과 일본의 법 제도 현황 등을 적은 약 200페이지 분량의 자료를 난민위원회에 제출했다. 이후 면접과 공청회를 거쳐 지난해 9월 난민으로 인정받았다.

난민 결정 통지서에 따르면 난민위원회는 유엔 여성 차별 철폐위원회(CEDAW)가 내놓은 소견 등을 바탕으로 결정을 내렸다. CEDAW는 이 두사람 외에도 “차별이 일본 전체에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고, 난민위원회는 일본에서 여성과 성소수자의 인권이 지켜질 수 없다고 판단했다.

두 여성은 “우리와 같은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성소수자나 여성이 많아 일본 정부와 사람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동거녀 3살배기 딸 세탁기에 넣고 돌린 日남성 현행범 체포>>

교제 상대의 3살배기 딸을 세탁기에 넣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일본의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일본 TV아사히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일본 경찰은 이날 오전 8시 40분쯤 이바라키현 도카이무라의 공동주택(집합주택) 1층에서 동거녀의 아이를 세탁기에 넣어 다치게 한 혐의로 스즈이 히데아키(30)를 현행범으로 체포했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가 세탁기를 동작시킨 직후 근처에 있던 여성이 “도와주세요”라고 경찰에 신고했고, 달려온 경찰이 용의자를 그 자리에서 체포했다.

아이의 부상 정도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다리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병원으로 이송될 당시 의식이 있어 대화도 가능했다.

현재 스즈이는 혐의를 부인한 상태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남미동아뉴스 1.15. 수요일

이에 따라 파라과이 수도공사(Essap)와 상하수도 규제 기관(Erssan)은 주민들에게 물 사용을 줄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올해는 엘니뇨 현상으로 인해 예년보다 강수량이 현저히 적어 파라과이 전역에 심각한 가뭄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생활용수 공급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Essap과 Erssan은 주민들에게 물 절약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가정에서 물이 새는 곳을 수리하고, 샤워 시간을 줄이며, 양치질이나 설거지를 할 때 물을 틀어놓지 않는 등의 작은 실천이 물 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Erssan은 각 지역 상수도 사업소와 위생협회에 비상 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이에는 단수 또는 제한 급수 등의 조치가 포함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가뭄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물 절약은 개인의 노력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파라과이가 겪고 있는 심각한 가뭄으로 인해 물 부족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관련 기관은 주민들에게 물 절약을 당부하고 있으며, 비상 계획 수립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다.

아순시온에 수상 및 육상 관광 루트 신설 추진


[남미동아뉴스]아순시온 의회에 ‘이타 피타 푼타, 역사 중심지, 아순시온 만을 잇는 수상 및 육상 관광 루트 신설 법안’이 제출됐다.

호세 로드리게스 의원이 발의한 이 법안은 해당 지역을 관광, 문화, 경제, 환경 개발의 중심축으로 변모시키기 위한 종합적인 전략을 제시한다. 또한 이 루트는 지역의 도시 인프라를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드리게스 의원은 이 프로젝트가 강의 아름다운 풍경, 풍부한 문화 유산, 새로워진 인프라를 통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기업가 정신을 고취하고, 환경 보호를 실천하며,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여 아순시온을 종합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법안은 파라과이 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타 피타 푼타와 역사 중심지 주변 지역의 풍부한 역사 문화를 하나의 관광 루트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법안은 강력한 환경 보호 의지를 담고 있다. 특히 이타 피타 푼타에서 아순시온 만까지 해변과 강둑의 생태 복원과 자연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제시한다.

공공사업통신부와 아순시온 시는 도로 포장, 적절한 표지판 설치, 광장, 공원 등 새로운 공공 공간 건설을 통해 관광객들의 이동을 편리하게 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이 법안은 내무부, 교육과학부, 관광청 등과 협력하여 지역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환경부, 아순시온 시, 주민 위원회는 지역의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면서 관광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루께 불바르 프로젝트, 국토부 주택부 도시개발 프로그램에 추가



[남미동아뉴스]루께의 새로운 주택 단지 건설 프로젝트인 “불레바레스 데 루께(Bulevares de Luque)”가 추진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국토부 주택부 도시개발 프로그램인 ‘체 로가 포라’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1월 13일 월요일 오후 3시 32분, 루께의 유키리 동에서 산띠아고 뻬냐 대통령, 후안 까를로스 바룩하 주택부 장관 등 관계자 참석하에 기초 시공식이 열렸다.

이번 프로젝트는 61m²와 70m² 규모의 2개 타입, 총 31개의 주택으로 구성된다. 각 주택에는 2개의 침실, 1개 또는 2개의 욕실, 그리고 안뜰이 마련되며 최고급 건축 자재를 사용하여 건설된다.

개발업체 까바(CABA)의 까리나 바에스 대표는 최근 루케는 아순시온과의 인접으로 많은 잠재 구매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차기 인기 도시”로 부상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불레바레스 데 루께 ” 1단계 공사는 이번 주 시작됐으며 전체 건설은 약 1년 만에 완료될 예정이다.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http://www.cherogapora.gov.py  또는 개발 업체 카바(CABA) 연락처 (전화: 0974 525 170, 인스타그램: @cabahogar.py)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다.

따꿈부 교도소 폭동 연루 혐의로 “로텔라 일가” 7명 기소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검찰은 2023년 10월 10일 따꿈부  교도소에서 발생한 폭동에 연루된 혐의로 “로텔라 일가”의 두목인 아르만도 하비에르 로텔라 아얄라를 비롯한 7명의 조직원들을 기소했다. 이 사건으로 교도소장이 인질로 잡혔으며, 교도소 여러 곳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기소된 혐의는 인질 납치, 수감자 폭동, 범죄단체 결성, 특수 절도 등이다. 기소된 인물들은 세르히오 다니엘 라미레스 아길라르, 다리오 피델 비야르바 퍼난데스, 밀시아데스 히메네스 프리에토, 세사르 라몬 오르티즈, 후안 발렌틴 인스프란 에스피놀라, 아르세니오 에리코 알바렌가 소사, 페드로 다비드 레데스마 아길라르 등이다.

마르시알 마차도 검사는 피고인 중 한 명이 가석방을 신청했다는 정보에 따라 예방적 구금을 명령했다. 모든 피고인들은 2023년 12월 18일에 실시된 “베네라시오” 작전으로 이미 수감 중이다.
이 사건은 미르코 발리노티 보증 판사에게 회부되었으며, 판사는 피고인들의 기소를 공식화할지 결정해야 한다.

산베르나디노 해변, 무료 이동진료소 운영으로 안전한 여름 휴가 보장



[남미동아뉴스] 시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 휴가를 위해 해변 이동진료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이동진료소는 현지 보건센터와 협력하여 매주 주말 여름철 내내 라 로톤다 해변에서 무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응급실에는 중증 환자에게 수혈을 실시하는 긴급 수혈소가 마련되어 있으며, 혈액 부족으로 인한 쇼크나 심한 외상 환자를 위해 혈액 공급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보건센터 직원들은 수혈 관련 응급 상황에 대비하여 전문 교육을 이수했다.

이동진료소와 보건센터 의료진은 골절, 외상, 심근경색, 뇌졸중, 익사, 해파리 쏘임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 대비하고 있으며, 독사에 물렸을 경우를 대비한 항독소도 구비하고 있어 신속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산베르나디노 시는 이번 이동진료소 운영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산 베르나르디노 시는 공연장 주변 등 특정 지역에서 주차 요금을 2만 과라니까지 부과할 수 있도록 하는 조례를 시행하고 있다. 하지만 주말에는 5만 과라니에서 10만 과라니까지 과도한 요금을 요구하며 심지어 폭력을 행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에미디오 루이스 디아즈 시장은 “차카리타에서 온 사람들이 10만 과라니를 요구하며 협박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는 매우 심각한 문제”라고 언급했다. 심지어 시장 본인도 이들에게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으며, 일부는 총기를 소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는 여름철 특별 경비를 위해 500명의 경찰을 배치했지만, 시민들을 보호하고 적정 요금을 부과하기 위해 경찰의 추가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파라과이, 27개 공공기관 채용 시작…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 모집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여러 국가 기관에서 27개 직책에 대한 공개 채용이 시작됐다.

1월 15일부터 24일까지 도시 개발 주택 환경부(MUVH), 국가 협동조합 연구소(Incoop), 중앙 주지사, 사법부 등 다양한 기관의 공석에 지원할 수 있다.

MUVH는 행정, 주거, 프로그램 및 프로젝트, 사무국 등 다양한 부서에서 20명의 신규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Incoop은 3개의 행정 직책에 대한 채용을 진행하며, 중앙 주지사는 공개 경쟁 시험을 통해 2개의 직책을 채용한다.
사법부는 민원 등록부 총국에서 2개의 직책에 대한 내부 경쟁 시험을 실시한다.

지원 자격은 직책별로 상이하며, 파라과이 Concursa 공식 웹사이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MGM 프로덕션, 2025년 미인 대회 시즌 준비 박차



[남미동아뉴스]1월은 한창 여름 시즌이지만, 파라과이에서 미인 대회 프랜차이즈를 담당하고 있는 MGM 프로덕션 SRL은 벌써부터 올해 대회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미스 수프라내셔널, 미스틴 월드 등 성인 및 청소년 부문 대회가 곧 다가오고 있다.
후보자들은 런웨이, 연설, 표현력, 연극, 심지어 긴장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대회는 2월(틴 부문)과 3월(미스 그랜드, 미스 수프라내셔널)에 개최될 예정이다.

후보자들은 2024년 12월, MGM 프로덕션 SRL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서 소개되었다. 이 제작사는 가브리엘 로만, 미리암 아레발로스, 밀시아데스 마레코스가 이끌고 있다.

MGM은 2018년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 2022년 미스 메소아메리카 인터내셔널, 2023년 미스틴 인터내셔널 등 파라과이 대표로서 미인 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2024년 미스 그랜드 인터내셔널에서 샤론 카포 나라의 뛰어난 활약도 주목할 만하다.

파라과이 사진작가 호륵헤 사엔츠, 미주 최고의 사진 중 2위 차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사진작가 호륵헤 사엔츠가 2024년 미주에서 가장 주목받는 사진 중 2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스페인의 권위 있는 일간지 엘 파이스가 발표한 이번 순위에서 사엔츠의 사진은 파라과이 강의 오염 문제를 생생하게 포착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엔츠의 사진은 아순시온에서 하수구가 합류하는 파라과이 강가에서 낚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는 파라과이의 심각한 환경 문제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함께 선정된 또 다른 파라과이 사진작가 로드리고 아브드의 사진은 파라과이 감옥의 수감자들이 빵을 달라고 손을 내미는 모습을 담아 사회 문제에 대한 시선을 제시했다.

이번 수상은 파라과이 사진계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 문제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을 환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엔츠는 파라과이 사진작가들의 모임인 엘 오호 살바헤의 창립자로, 파라과이 사진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파라과이 환율, 상반기 8,000 과라니까지 상승 전망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환전협회는 올해 상반기 미국 달러의 파라과이 과라니화 환율이 8,000 과라니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그레고리오 마요르 협회장은 2024년 달러 환율이 예년과 달리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는 브라질 남부 지역의 홍수와 파라과이 강 수위 감소 등 외부 요인과 함께 파라과이 경제 내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특히 올해는 농산물 판매 등을 통한 대규모 달러 유입 시기가 2월 말이나 3월 초로 지연될 것으로 예상되어 환율 상승 압력이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한다. 또한, 4월부터 6월 사이에는 국영 기업들의 달러 수요 증가로 인해 환율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마조르 회장은 “올해 상반기에는 달러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하반기에는 수출 증가와 함께 달러 유입이 늘어나면서 환율이 안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파라과이 국경, 연말연시 여행객 급증…여권 등 필수 서류 챙겨야: 브라질 여행객 가장 많아, 미성년자 여행 시 허가증 필수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국립 이민국은 연말연시 휴가철을 맞아 해외 여행객이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브라질이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로 나타났으며, 우정의 다리에서의 출입국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이민국장 호륵헤 마르셀로 크로나베터는 “휴가철을 맞아 해외 출국이 크게 늘었으며, 브라질이 여전히 인기 여행지”라고 말했다.
크로나베터 국장은 가장 흔한 문제점으로 여권 유효 기간을 확인하지 않는 것을 꼽았다. 그는 “파라과이인은 국내에서 여권 유효 기간이 만료되었더라도 출국이 가능하지만,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에서는 허용되지 않는다”며 여권 유효 기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디지털 문서는 해외에서 인정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출력물을 지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파라과이 정부 포털에서 발급받은 출생 증명서의 경우 QR 코드가 있어 스캔이 가능하지만, 출력물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미성년자의 경우 반드시 법원에서 발급받은 여행 허가증을 지참해야 한다. 크로나베터 국장은 허가증 위조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직접 법원을 방문하여 허가증을 발급받을 것을 권장했다.

보건부는 황열병 위험 지역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황열병 예방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1세부터 59세까지는 반드시 예방 접종을 받아야 하며, 출국 10일 전에 접종을 완료해야 한다.
이민국은 여행객을 위해 국경 통과 시 필요한 서류 등을 정리한 체크리스트를 홈페이지에 게시했다.

파라과이 국민들의 해외 여행이 증가하면서, 출국 전 필수 서류를 꼼꼼히 챙기는 것이 중요해졌다. 특히 미성년자의 경우 여행 허가증 위조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또한, 황열병 위험 지역으로 여행하는 경우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

삐리베부이 60리스트 폰초 페스티벌에서 알마 과라니 금상 수상



[남미동아뉴스] 주 삐리베부이 시에서 전통적인 60리스트 뽄초 페스티벌의 밤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23회를 맞이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8월 12일 클럽에서 다양한 국내 그룹들이 참여하여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알마 과라니(Alma Guaraní) 그룹이 ‘금색 폰초’ 상을 수상했다.

알마 과라니 그룹은 이번 2025년 피리베부이 60리스트 폰초 페스티벌에서 가장 중요한 상인 ‘금색 폰초’ 상을 수상했다.
재능 있고 매력적인 젊은이들은 모든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60리스트 폰초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국가 관광 사업으로도 지정된 파라과이 문화유산의 상징이다.

로드 스튜어트, 80세 생일 맞아 ‘은퇴는 없다’ 선언



[남미동아뉴스]영국의 전설적인 록 가수 로드 스튜어트가 80세 생일을 맞았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스튜어트는 가족들과 함께 카리브해의 메가 요트에서 80번째 생일을 보내고 있다.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고령에도 불구하고 그는 여전히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것이다.

스튜어트는 과거와 다름없이 화려한 의상과 긴 금발 머리를 자랑하며 여전히 젊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매기 메이”와 같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가이자 가수로, 1억 2천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스튜어트는 대규모 투어보다는 더욱 친밀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만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에 더욱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는 2025년 대규모 투어를 마지막으로 더 이상 대규모 투어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지만, 음악 활동 자체를 은퇴할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스튜어트는 30년 동안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꾸준히 운동하며 건강 관리에 힘쓰고 있다. 그는 여전히 100미터를 18초 만에 달릴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과거 두 차례의 암 투병을 극복한 스튜어트는 현재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다. 그는 남은 인생을 15년 더 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이 없다고 말했다.

스튜어트는 2025년에 ‘One Last Time’ 투어를 비롯해 라스베이거스 공연,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 등 다양한 활동을 예정하고 있다. 특히 글래스톤베리 페스티벌은 23년 만의 참가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튜어트는 미국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으며,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는 등 영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했다.
로드 스튜어트는 80세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뜨거운 열정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그의 끊임없는 도전과 긍정적인 에너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러시아, 파라과이인 2명 수배… 파라과이 대사관은 공식 통보 받지 않아



[남미동아뉴스]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파라과이인 2명을 테러 혐의로 수배했다는 주장에 대해 파라과이 대사관은 공식적인 통보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14일, 파라과이 매체 우티마 오라(Última Hora)는 러시아 매체 프라우다(Pravda)와 RT 뉴스(RT News)가 파라과이 국민 크리스티안 로드리고 카르발로(Cristhian Rodrigo Carvallo)와 아드리안 루고 히메네스(Adrián Lugo Jiménez)를 테러 혐의로 수배 중이라고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무기와 폭발물을 소지하고 우크라이나군의 용병으로 러시아에 침투해 민간인을 공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하지만 파라과이 대사관은 이러한 소식에 대해 공식적인 확인을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빅토르 우고 페냐(Víctor Hugo Peña) 파라과이 주 러시아 대사는 “만약 파라과이 국민이 러시아에서 체포되거나 기소된다면, 러시아 정부는 빈 협약에 따라 파라과이 대사관에 이를 통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러시아 매체에 따르면 카르발로는 지난해 10월, 루고는 12월에 각각 러시아 국경을 넘어 무기와 폭발물을 소지한 채 침입했다. 러시아 형법 제359조에 따르면 용병 활동은 7년에서 15년의 징역형에 처해진다.

멕시코 정부, 미국과의 대화를 할 것이지만 절대로 끌려다니지 않을 것 천명



200년 멕시코 헌정사에서 첫 여성 국가원수인 끌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과 대화를 우선하면서도 ‘끌려다니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지난 12일 멕시코시티 소칼로 광장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념행사에서 “차기 미 행정부와 조정하고 협력하되 절대 종속되지 않을 것”이라며 “멕시코와 미국이 서로 존중하며 대화를 우선시하는 관계를 맺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가장 큰 사회 문제로 지적받는 치안 불안의 경우 전 정부의 ‘총알 대신 포용’이라는 온건한 대 카르텔 정책 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조금 더 강경한 방향으로 변화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젊은이들이 범죄 집단을 삶의 선택지로 여기지 않도록 국가방위대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첩보와 수사 기능에 방점을 두는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해 10월 1월 취임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전 정부 후광과 더불어 판사 직선제를 비롯한 과감한 개혁 정책에 대한 긍정적 평가로 임기 초반 높은 지지율을 보이고 있다. 현재 셰인바움 대통령 지지율은 80%대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30년까지 재임하는 셰인바움 대통령의 가장 큰 도전 과제는 오는 20일 출범하는 트럼프 2기 정부와의 관계 구축이다.

멕시코 정부는 미국 차기 정부의 ‘멕시코 수입품 25% 관세 부과’ 방침에 “잘 해결될 것”이라고 낙관하면서도 현실화 시나리오에 따른 대응책 마련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또 내년 이행사항 재검토를 앞둔 미국·멕시코·캐나다 협정(USMCA) 관련 협상과 불법 이민자 및 마약 펜타닐 유입 등 문제와 관련해서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멕시코 대통령은 그러면서도 ‘멕시코만→미국만’ 개칭 주장 같은 사안에 대해서는 “미국 국호를 멕시코 아메리카로 바꾸는 것은 어떤가?”라고 응수하기도 했다.

쿠바, 짐바브웨에 역사적 장갑차와 피델 카스트로의 총 기증: 아프리카 해방 기념 박물관에 의미 있는 선물



쿠바가 짐바브웨에 건설 중인 아프리카 해방 기념 박물관에 역사적인 장갑차와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의 총을 기증하기로 했다. 짐바브웨 전 외무장관 심바라세 뭄벤게그위는 지난 13일 EFE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뭄벤게그위 장관은 짐바브웨 에머슨 음낭가와 대통령의 특사 자격으로 지난 주말 쿠바를 방문해 미겔 디아스-카넬 쿠바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기증품을 받을 예정이다.

기증품 중에는 1987년부터 1988년까지 앙골라 내전 당시 쿠바군이 사용했던 장갑차가 포함되어 있다. 이 장갑차는 쿠이토 쿠아나바레 전투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닌다. 또한 피델 카스트로 전 의장이 직접 사용했던 권총과 함께 쿠바가 아프리카 해방 투쟁에 기여했던 다양한 유물들이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뭄벤게그위 장관은 “쿠바는 아프리카의 해방과 포스트 식민 시대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이번 기증은 양국 간 오랜 우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쿠바가 짐바브웨의 보건, 교육, 외교 분야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쿠바와 짐바브웨는 1970년대 짐바브웨 독립 전쟁 당시부터 긴밀한 관계를 맺어왔다. 쿠바는 짐바브웨 민족연합(ZANU)에 군사 훈련을 제공했으며, 1980년대에는 많은 짐바브웨 학생들이 쿠바에서 교육을 받았다. 21세기 들어서도 쿠바 의료진이 짐바브웨 병원에서 활동하는 등 양국의 교류는 계속되고 있다.

2019년 사망한 로버트 무가베 전 짐바브웨 대통령은 피델 카스트로와 깊은 우정을 나눴으며, 공산주의 이념을 공유했다. 짐바브웨 정부는 2023년 하라레 시내의 한 거리 이름을 피델 카스트로로 명명하며 그의 업적을 기리고 있다.

짐바브웨 하라레에 건설 중인 아프리카 해방 기념 박물관은 아프리카의 독립 투쟁 역사를 기리고, 미래 세대에게 역사 의식을 심어주는 중요한 시설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쿠바의 기증품들은 이 박물관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루과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새 단계 돌입



우루과이가 2025년 새해를 맞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새로운 단계에 돌입했다. 보건부에 따르면, 현재 유행하는 코미르나티 JN.1 변이에 맞춰 새롭게 개발된 백신이 접종될 예정이다.

새로운 백신 접종 대상은 70세 이상 고령층, 50세 이상 만성질환자(당뇨병, 심장병, 비만 등), 면역력이 약한 5세 이상 어린이, 임산부, 의료진 등이다. 특히 5세 이상 다운증후군 환자와 면역력이 약한 소아 환자를 돌보는 사람들도 접종 대상에 포함된다.

우루과이 정부는 코로나19의 심각성을 줄이고 사회의 회복을 위해 적극적인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다. 실제로 우루과이는 2021년 3월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했으며, 현재까지 인구의 대부분이 2차 이상 접종을 완료했다. 심지어 4차, 5차 접종까지 받은 사람들도 상당수에 이른다.

보건부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지역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전 유행 당시보다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감염에 대한 경각심을 늦추지 않고, 백신 접종을 통해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 폭우로 최소 7명 사망, 실종자 발생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에서 폭우로 인해 최소 7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주택이 파괴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간) 미나스 제라이스 주 정부는 이번 폭우로 인해 이파팅가를 비롯한 여러 지역에서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파팅가에서는 산사태로 인해 다수의 주택이 매몰되었으며,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8살 어린이, 30대 남성, 70대 여성 등 7명의 사망자를 확인했다. 또한, 4명이 실종된 상태이며, 소방당국은 실종자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근 지역인 산타나 두 파라이소에서도 1명의 시신이 발견되었으며, 이파팅가 시는 1시간 만에 80mm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180일간의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브라질 국립기상연구소는 앞으로 며칠 동안 강한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해당 지역에 대한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이번 폭우로 인해 브라질 미나스 제라이스 주는 큰 피해를 입었으며, 당국은 피해 복구와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에콰도르 해안 지역, 규모 5.7 지진 발생…다행히 인명 피해 없어



13일 오전 7시 13분(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스 주 해안 지역에서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했다. 에콰도르 국립 지구물리 연구소(IG)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진앙지는 과야스 주의 주도인 과야킬 인근 도시 두란에서 불과 4.63km 떨어진 곳으로 파악되었다.

다행히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 에콰도르 국가 위험 관리 비서관은 이번 지진이 전국 24개 주 중 15개 주에서 감지되었으며, 특히 해안 지역 3개 주와 안데스 산맥 지역 1개 주에서 상당한 진동이 느껴졌다고 밝혔다.

과야킬 시장 아킬레스 알바레즈는 시 소속 위험 관리 및 안전 통제 기관에 시설 점검을 지시했으며, 시내 터널은 안전 점검을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또한, 소방서에 비상 상황 신고가 접수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에콰도르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여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이다. 지난해에도 규모 6.5의 지진으로 인해 1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지진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에콰도르가 지진 다발 지역인 만큼 주민들이 항상 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정부는 지진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주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일본 미야자키현 앞바다 규모 6.9 지진…쓰나미 주의보 발령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13일) 밤 9시 19분쯤 미야자키현 앞 해역인 휴가나다에서 규모 6.9의 지진이 관측됐다.

가자지구 휴전 임박론 솔솔···“휴전 1단계서 인질 33명 석방”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15개월간 이어지고 있는 전쟁을 멈추기 위한 휴전 협상이 최근 급물살을 타며 휴전 성사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속속 나오고 있다. 중재국들이 막판 조율에 들어간 가운데 미 백악관은 빠르면 금주 중 협상이 타결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中, 틱톡 사업권 머스크에 매각하는 방안 검토”
중국 정부가 이달 19일 운영 중지를 앞둔 틱톡 미국 사업권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민족대이동’ 본격 시작…올해 이동 연인원 90억명 달할 듯

중국 최대 명절인 ‘음력 설’ 춘제를 앞두고 본격적인 민족 대이동이 시작했다. 중국은 매년 춘제 전 15일, 춘제 이후 25일을 특별 수송기간인 춘윈(春運)으로 관리하고 있는데, 올해 춘윈은 14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다.

남아공 폐금광에 불법 채굴꾼 수백 명 갇히고 100여 명 숨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폐금광에서 불법으로 금을 캐려던 채굴꾼 수백 명이 빠져나오지 못하면서 이 가운데 최소 100명이 숨졌다.

그린란드 총리, 트럼프 압박에도 “미국인 되고 싶지 않아”

마크 자치령인 그린란드의 무테 에게데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그린란드 매입 주장에 대해 미국에 편입될 생각이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다만 그는 미국과 방위 및 경제 분야에서 협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엔화, 美 장기금리 상승 속에 1달러=157엔대 전반 상승 출발

엔화 환율은 14일 미국 장기금리 상승 속에 나스닥 약세와 일본 증시 하락이 저리스크 통화 엔 매수를 부추기면서 1달러=157엔대 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中 076형 강습상륙 쓰촨함 ‘소형 무인 항모’로 운용 가능성

중국이 지난달 진수한 076형 강습상륙함 ‘쓰촨함’은 무인 전투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해군사령관이 밝혔다.

환경단체, 찰스 다윈 묘에 물감 테러… “1.5도는 죽었다” 무슨 뜻

영국의 한 환경단체가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알리겠다며 영국 생물학자 찰스 다윈(1809∼1882)의 묘에 ‘물감 테러’를 해 경찰에 체포됐다.

유럽 10개국, EU에 러시아산 가스 제재 촉구…13차 패키지 준비

유럽연합(EU) 소속 10개 회원국이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을 금지하는 제재안을 제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美정부효율부, 무급 운영 전망…NYT “실리콘밸리 인사들 참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기 행정부에서 신설되는 정부효율부(DOGE)가 실리콘밸리 임원들의 ‘무료 봉사’로 운영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美산불 진화에 죄수까지 투입…일당으로 단돈 1만6천원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 로스앤젤레스(LA) 일대를 덮친 산불이 1주째 거세게 번지는 가운데 교정당국이 죄수 900여명을 진화 작업에 투입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전했다.

트럼프 취임행사 18일 골프클럽서 시작해 21일 기도회로 종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축하 행사가 18일(현지시간) 자신의 골프클럽에서 불꽃놀이로 시작돼 취임식 다음 날인 21일 국가기도회로 마무리된다.

‘리틀 버핏’ 애크먼, 현대판 버크셔 제국 세운다

‘리틀 버핏’으로 불리는 헤지펀드 억만장자 빌 애크먼 퍼싱 스퀘어 캐피털 회장이 ‘현대판 버크셔 해서웨이’를 만들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버크셔 해서웨이처럼 다양한 사업체를 인수할 수 있을 정도로 탄탄한 재무구조를 갖춘 기업을 사들임으로써 자신이 이끄는 헤지펀드의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할 방침이다.

“트럼프 경제팀, 관세 월 2~5%씩 점진적 상향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의 취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그의 경제팀이 관세율을 월 2~5%포인트씩 점진적으로 올리는 방식으로 협상력을 높이고 인플레이션 우려에 대응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엔비디아 블랙웰 랙 결함에 주문 연기”…칩 수출통제까지 악재 겹겹

인공지능(AI) 대장주인 엔비디아가 기술 결함 문제와 미국 반도체 수출통제 여파로 수익성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트럼프·머스크 MAGA 공세에 유럽 각국 혼비백산-NYT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가 유럽의 극우 정당을 공개 지지하고 있으나 유럽 각국은 이에 맞설 준비가 돼 있지 않은 상태라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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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을 6일 앞둔 14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 내각 후보자들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된다.

집값 폭등 뒤의 비극… LA 산불로 잿더미 된 중산층의 꿈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최악의 산불로 LA 중산층의 삶이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다. 수십 년간 축적한 재산과 삶의 터전이 한순간에 잿더미로 변해버렸고, 비교적 저렴했던 시기에 주택을 구입하며 미래를 꿈꿨던 중산층 시민들은 이제 재건의 희망조차 불투명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

CEO 바뀐 스타벅스 “매장 손님만 화장실 써라”

미국 커피 프랜차이즈 스타벅스가 고객에게만 매장과 화장실을 개방하기로 했다. 지난 2018년부터 시행했던 매장 전면 개방 방침을 7년 만에 철회하는 것이다.

北, 8일만에 또 탄도미사일…트럼프 취임 전 도발 가속


북한이 14일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불법 무력 독려한 尹 “총 안되면 칼이라도 휴대해 경찰 체포 막으라”
윤석열 대통령이 경찰의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앞두고 대통령실 경호관들에게 수차례 무기 사용을 지시했다는 경호처 내부 제보가 나왔다

정진석 “공수처 폭압에 尹 무릎 꿇어야 합니까?”

정진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자 “왜 윤 대통령만 우리의 사법체계 밖으로 추방돼야 합니까?”라며 불만을 드러냈다.

법사위, 尹내란특검 ‘외환유치죄’ 공방…”북풍사건 유도” vs “단정적 표현”

여야는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두 번째 ‘내란특검법’ 처리를 위해 논의를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고 국헌을 문란하게 한 행위는 내란죄에 해당한다며 신속한 체포 및 특검 수사를 강조했다.

소방청장 “이상민, 계엄때 일부 언론사 단전·단수 협조 지시”

허석곤 소방청장이 12·3 비상계엄 선포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이 일부 매체에 대한 단전·단수 관련 업무 요청을 해오면 협조해달라’는 통화를 했다”고 말했다.

“1공수여단, 계엄 5개월 전 국회 설계도 요구”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국회 봉쇄 작전에 투입된 특전사령부 소속 제1공수특전여단(1공수여단)이 계엄 5개월 전인 지난해 7월, 국회 내부 설계도면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낸 사실이 오늘(13일) 확인됐다.

최상목, ‘고교 무상교육 국고 지원 연장법’ 거부권 행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4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지난해 말 국회를 통과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 재의 요구권(거부권)을 행사했다.

민주 진성준 “내수 시장 심폐소생 위해선 추경 불가피”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민생회복지원금과 지역 화폐 발행을 위한 긴급 추가경정예산으로 ‘소비 심폐소생’을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동훈, 트럼프 취임식 초청 받았지만 불참…”엄중 정국”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오는 20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 취임식 행사에 초청을 받았으나 고사하기로 한 것이 확인됐다.

국민의힘 “野 카톡 규제 시도, 독재적 발상…이재명 대권 조급증”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캐리어 크니 10만원 추가”…항공권값 넘는 수하물 바가지에 바퀴 뜯은 승객

스페인 출신의 여행객이 저가 항공사의 수하물 요금을 추가로 내지 않기 위해 캐리어 바퀴를 뜯어내 초과 수하물 ‘요금 바가지’를 피했다.

최근 더선, 유로 위클리뉴스,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스페인 국적의 남성 다니엘은 지난 19일 마요르카에서 휴가를 보낸 뒤 말라가행 항공기를 이용하기 위해 마요르카 공항에 왔다.

하지만 탑승 구역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초과 수하물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초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의 티켓을 발권한 이들은 수하물이 규격에 맞지 않아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에 처했던 것이다.

다니엘이 이용하기 위해 예약한 항공사인 라이언 에어는 크기(40x20x25cm)에 앞 좌석 아래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의 기내 수하물만 허용하고 있었다.

다니엘은 항공사 직원에게 70유로(약 10만4000원)를 지불해야 한다는 얘길 들었지만, 이는 비행기 티켓 가격보다 비싼 액수였고, 10년 전에 샀던 캐리어 가격의 두배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그때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다니엘은 허용 사이즈 규격에 맞추기 위해 캐리어의 바퀴를 뜯기 시작했다. 친구의 도움을 받아 바퀴 4개를 뜯어내고 있는 다니엘의 황당한 모습에 항공사 직원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 가방 규격이 충족됐다는 확인을 받고 다니엘이 “이제 들어간다”라고 외치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승객들은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냈다. 이 장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다.

캐리어의 소유자였던 다니엘은 현지 매체를 통해 “라이언에어에서 요구한 추가 요금 70유로를 지불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캐리어를 파손하기로 결정을 했다”며 “추가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옷을 여러 겹 입어본 적은 있지만, 이런 방법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행기 푯값보다 캐리어를 수하물로 부치는 데 돈이 더 많이 든다”고 지적했다.

반려견 여객기 짐칸 아니고 객실에 태운다…’바크 에어’ 첫 운항

<<현재 뉴욕-로스앤젤레스or런던 간 항공편만 운영 비싼 가격에도 ‘전석 매진’>>

반려견을 짐칸이 아닌 객실에서 함께 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반려견 친화 항공사가 처음으로 하늘길에 오른다.

22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에 따르면 미국의 반려동물 사료 및 제품 회사 ‘바크'(Bark)가 만든 항공사 ‘바크 에어’는 이날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간 첫 운항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바크 에어는 그간 비행할 때 짐칸에 실려 이동했던 반려견들이 보호자와 함께 기내에 머무르는 것을 허용한다. 반려견에는 크기나 품종 제한도 없다. 다만 사람 중 18세 미만 미성년자는 탑승이 허용되지 않는다. 항공기를 소유하지는 않고 걸프스트림 G5 전용기를 임대해 반려견 친화 항공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객실도 개 중심으로 구성해 다른 반려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마련된다. 반려견들에게도 사람과 같이 간식이나 음료, 귀마개 등 어메니티가 제공된다.

현재는 뉴욕-로스앤젤레스, 뉴욕-런던 간 항공편만 예정되어 있다. 가격은 개 1마리와 사람 1명 기준 뉴욕발 로스앤젤레스행 편도 항공권은 6000달러(약 820만원), 뉴욕-런던 간 편도는 8000달러(약 1093만원)다. 높은 가격에도 현재 뉴욕발 로스앤젤레스행 첫 항공편은 매진된 상태다.

바크에어 측은 서비스 비용이 높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수요가 증가하면서 가격도 내려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앞으로 곧 더 많은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INC가 대규모 집회 개최, 궁전은 평화적인 집회 권리 존중.


 [필리핀-마닐라] = 종교 단체 이글레시아 니 크리스토(INC)의 백만 명이 넘는 회원이 어제 마닐라의 키리노 그랜드스탠드에서 집회를 열어 탄핵을 통해 사라 두테르테 부통령을 축출하려는 움직임 속에서 평화와 단결을 촉구했다.
 
당국이 당초 예상했던 50만~100만 명을 넘어, 흰 셔츠를 입고 단결을 촉구하는 현수막을 든 군중이 “평화를 위한 전국 집회” 장소로 몰려들었다.
 
이 종파는 마르코스 대통령의 전 동맹인 두테르테를 하원에서 탄핵하려는 움직임에 반대한다. “우리 시민들이 처리해야 할 더 많은 것들이 있다. 우리가 보는 모든 것이 갈등이라면 이런 것들은 달성될 수 없다.”라고 INC 대변인 에드윌 자발라는 집회에 앞서 말했다.
 
루카스 베르사민 행정장관은 월요일에 발표한 성명에서 평화적 집회에 대한 헌법적 권리를 옹호하려는 행정부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 성명은 Iglesia ni Cristo(INC) 회원들이 전국적으로 모인 ‘전국 평화 집회’와 동시에 발표되었다.
 
베르사민은 “평화롭게 집회하는 것은 우리 헌법에 의해 보장되고, 우리 국민이 소중히 여기며, 이 행정부가 지속적으로 지지하는 기본적인 권리”라고 말하며 이 근본적인 자유를 보호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고, 교통을 관리하고, 응급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서 기관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필요할 때마다 도울 준비가 되어 있으라고 촉구했다.
 
그는 “오늘의 행사는 평화롭고 질서 있게 진행될 것이며, 우리 INC 동지들의 규율을 입증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덧붙였다.
집행 사무총장은 또한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단결과 대화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베르사민은 “우리는 오늘의 집회를 우리 모두가 직면하고 미래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에 대한 명확성과 합의를 도출하기 위해 국민으로서 해야 할 국가적 대화의 일부로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연대를 강화하고, 분열을 조장하는 수사를 피하며, 국가의 공동적 진보에 기여하는 데 주력할 것을 촉구했다.
 
많은 사람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INC 행사로 인해 당국은 교통과 대중의 안전을 관리하기 위한 준비를 하게 되었다. 말라카냥은 ‘평화 집회’를 예상하여 마닐라와 파사이 시의 공립 및 사립 학교에서 정부 업무와 수업을 중단했다.

미주한인회서남부연합회, LA 산불 피해자 돕기 성금 모금 실시


미주한인회서남부연합회(회장 조규자)는  지난  7일부터 발생한 LA 산불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을 시작했다.

 LA 지역에 5일 째 산불이 이어지면서 12일 오전 9시 기준 5건의 대형 산불이 계속되고 있다. 사망자 수는 16 명으로 늘어났으며 18만명에 대피령이 내려졌다. 

이번 산불로 인한 소실 규모는 샌프란시스코보다 큰 면적이며 서울시의 1/4 크기로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악마의 바람이라는 강풍이  주 원인이 된 산불로 1만 3천여채의 주택과 건물이 전소됐다.

산불 사태로 인해 미국 전역에서 두 번째로 큰 학군인 로스앤젤레스 통합학군의 모든 학교에 1월 9일 휴교령이 내려졌다.
10일에는 화재 진압을 위해 파견된 멕시코군 재난지원부대가 국경을 넘어 로스앤젤레스에 진입했다. 멕시코군이 미국 본토에 진입하는 것은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이후 약 20년 만이며, 캘리포니아주에 진입한 것은 1846년 미국-멕시코 전쟁이후 처음이다.

연방 정부는 재난 지역을 선포하였으며 바이든 대통령은 임기의 마지막 순방 예정국인 이탈리아 방문을 취소했다.
현재 로스앤젤레스 지역은 산불로 생긴 연기로 인한  잿더미가 날아 다니고 있어 공기질이 최악인 상황이다.

이에 LA동부한인회 (회장 최현무)와 LA 북부한인회 (회장 박승목)에서도 재난 물품 및 기금 후원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으며 한인 피해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조규자  회장은 “전 세계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우리 한민족의 상부상조 정신이  있다. 지역적인 한계로 인해 현장에서의 봉사는 어렵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성금을 모아 인류애를 실현하고 한민족 정신을 보여주자” 고 성금 모금 운동을 시작했다.

한편 Judith Oh (Lions Club International Foundation Coordinator) 샌프란시스코 스페셜 콰이어 라이온스 클럽 퍼듀대학교 지역 회장은  Gofundme (https://www.gofundme.com/f/stand-with-the-la-firefighters-against-the-fires?qid=39b3a2eed064d7663c8f67710efb2979) 를 통해 LA 소방관을 돕는 모금 운동을 시작했으며  Royce Oh 군은 퍼듀대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금 모금을 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한인들 뿐만 아니라 현재 로스앤젤레스 지역에 위치한 파사디나 라이온스클럽 회원은 이재민들에게 음식을 배포하기 시작했으며 영어를 사용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에게  필요한 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통역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미주한인회서남부연합회의 모금 운동에 동참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 정보를 참고하면 된다.

Pay to: KAFSW
Address: 19252 Kanbridge St.,  Apple Valley,  CA 92307
문의: 김명희 사무총장 (714) 247-9100

남미동아뉴스 1.14.화요일

파라과이, 뎅기열 확산… 감염자 급증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의 Concepción과 Alto Paraguay 지역을 중심으로 뎅기열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최근 3주 동안 41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으며, 다른 9개 지역에서도 감염자가 늘어나면서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파라과이 보건부는 11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3주 동안 77명의 뎅기열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당 평균 910건의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등 뎅기열 발생이 심각한 수준임을 보여준다.

특히 Alto Paraguay주의 Puerto Casado 지역과 Concepción주의 San Lázaro 지역에서는 각각 8명, 33명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하며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뎅기열은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열대성 질환으로,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심한 경우 출혈이나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보건 당국은 뎅기열 예방을 위해 모기 서식지를 없애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발열이나 근육통 등 뎅기열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파라과이에서 뎅기열이 유행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보건 당국은 뎅기열 확산을 막기 위해 적극적인 방역 활동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까지 확산세를 꺾지 못하고 있다. 뎅기열 예방을 위해 개인 위생 관리와 함께 정부의 체계적인 방역 시스템 구축이 시급하다.

엔카나시온 해안에서 50명 이상의 아동 구조, 아동 학대 우려


[남미동아뉴스] 해안에서 50명 이상의 아동이 발견되어 임시 보호소로 옮겨졌다.

11일 밤, 아동부는 엔카나시온 해안에서 취약한 상황에 놓인 아동 및 청소년들을 발견하고 이들을 임시 보호소로 옮겼다고 밝혔다. 발견된 아동 중에는 3명의 영아도 포함되어 있었다.

아동들과 함께 구아비라미, 만두비 등지의 엠바야족 성인 15명이 발견되었다. 이들은 임시 보호소 이동에 동의했다. 9명의 성인은 자녀와 함께 쿠냐 하 미타 쿠누 프로그램의 아동 보호 공간에서 하룻밤을 보내며 식사를 제공받았다.

아동부는 아동의 부모에게 경고 조치를 취했으며, 만약 아이들을 다시 위험에 노출시킨다면 검찰에 사건을 넘길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동부 보호 및 권리 증진 국장 호르헤 아마릴라(Jorge Amarilla)는 “원주민 부족의 관습이 아동의 권리, 특히 위험에 노출, 아동 노동, 약물 남용 등에 관한 권리보다 우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관계 당국은 아동과 부모를 각자의 공동체로 돌려보낼 예정이다.

파라과이, 2024년 이따이뿌 협정에 따라 5억 4900만 달러 수령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이따이뿌 협정으로 5억 4900만 달러 챙겨 파라과이는 지난해 이따이뿌  협정을 통해 5억 4900만 달러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로열티, 에너지 양도, 그리고 국영 전력 회사인 ANDE에 대한 지급액 등 다양한 항목을 합산한 금액이다.
특히, 2023년 대비 1400만 달러가 증가한 수치로, 파라과이 경제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된다.

<주요 수입 내역>

로열티: 2억 6700만 달러
-에너지 양도: 2억 3000만 달러 (경제부에 귀속)
-ANDE: 5200만 달러 (관리비 및 이익 보전)

<자금 활용 방안>

지방 정부: 학교 급식, 학교 시설 보수, 도로 건설, 보건 시설 확충 등에 활용
-ANDE: 전력 서비스 제공 및 투자 계획에 활용
-국가 예산: 일반 예산에 편입되어 다양한 분야에 활용

이따이뿌  협정은 파라과이 경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지방 정부에 대한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개발을 촉진하고, 전력 공급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이따이뿌  협정 수정 협상이 진행 중이며, 협상 결과에 따라 향후 파라과이의 수입 규모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과이는 이따이뿌  협정을 통해 안정적인 수입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는 파라과이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디아나 프루토스: “연극은 내 세상에서의 자리”


[남미동아뉴스]디아나 프루토스는 최근 울티마 오라와의 인터뷰에서 2025년에 파라과이에서 제작되는 두 편의 새로운 드라마를 포함하여 올해 자신의 경력에서 일어날 모든 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믿음, 사랑, 성공이라는 확고한 로드맵을 그리며 배우, 프로듀서, 작가인 디아나 프루토스는 오늘날 엄마이자 여성으로서 자신의 삶을 충분히 즐기며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고 있다.
“디아나 프루토스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그녀는 “우리는 변화하는 존재”라고 답했다.

“수련회에서 이미 이 질문을 받았고, 답이 없었다. 헤라클레이토스의 ‘아무도 같은 강을 두 번 건널 수 없다’는 말을 이제야 이해한다. 우리는 변화하는 존재다.”라고 말하며, 그녀는 일을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를 듣고 자신이 가진 것에 집중하며 부족한 것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디아나 프루토스는 36세에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번은 꿈이 자신보다 더 크다면, 반대 방향으로 달려도 꿈이 자신을 따라잡는다는 말을 읽었다. (…) 만약 마음이 어떤 일에 헌신하라고 한다면, 돈이 없을까 봐 다른 일을 하지 마라. 예술이 당신을 부른다면, 아마도 그것은 진실일 것이다. 파라과이에서 아직 백만장자가 되지는 못하겠지만, 당신의 영혼은 얼마나 가득 차 있겠는가?”라고 말했다.

여성, 어머니, 그리고 전문직 여성으로서의 삶을 병행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에 대해 그녀는 “우리는 모든 것을 혼자 할 수 없고, 모든 것을 혼자 할 필요도 없다”라고 말했다.

엄마로서 그녀는 잘 해냈다고 느끼며, 아이들이 그녀를 자랑스러워하고 그녀의 일에 참여하는 것을 보며 행복하다고 느낀다. “아이들은 내 삶의 이유다. 아이들 덕분에 나는 완전하고 행복하며, 전문직 여성으로서도 성공했다”라고 확신했다.

텔레푸투로 스트리밍의 ‘Amiga Date Cuenta’에 출연한 후, 디아나 프루토스는 새로운 드라마 제작, 스탠드업 코미디 공연, 연극 등 자신의 세계에 몰두하고 있다.

“TV를 만드는 사람들에게 깊은 존경을 표한다. TV는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한다. 나는 모든 것에 ‘아니오’라고 말하지 않는 법을 배웠지만, 연극은 진정으로 내 세상에서의 자리다. 2025년에는 많은 연극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현재 그녀는 알레 카브랄, 아토 고메즈, 월트 헤르모사와 함께 후안 카를로스 마넬리아, 타나 셰보리, 세바스티안 아르궤요, 다니 다 로사, 안드레스 겔로즈와 손잡고 새로운 시리즈를 쓰고 있다. 그녀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할 것이라고 기대하는 드라마다. 또한, 엔트라마도스의 작가팀인 라우타로 아궤로, 알리시아 게라, 세르지오 콜만-메익스너, 마리오 곤잘레스 마르티와 함께 ‘La Muni’라는 시트콤 형식의 시리즈 작업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자신의 스탠드업 쇼 ‘Siempre las malas de la película’를 진행하며 첫 장편 영화 ‘Feliz de la viuda’를 제작하기 위한 자금을 모으고 있으며, 파라과이 전역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작품 ‘Mi grado es un peligro’를 다시 무대에 올릴 계획이다.

“파라과이에 작가가 없다고 말하지 마라. 우리에게는 훌륭한 작가들이 많다. 단지 기업의 자금과 정부의 지원이 잘 만들어진 훌륭한 이야기보다는 멋진 사진과 함께 잘 정리된 포트폴리오나, 친분 관계로 지원되는 프로젝트에 더 많이 투자되고 있다. 내용 개발이 더 필요하거나, 잘못된 프로젝트에 투자되고 있다”라고 결론지었다.

파라과이 과라니아 조형물, 방치 위기에… 민간 기업 후원으로 간신히 유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의 자랑인 과라니아를 기념하는 다수의 조형물이 방치되어 관리가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에 조형물 제작자인 루티에 페르난도 암베레 펠리시앙젤리가 직접 나서 유지 보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펠리시앙젤리는 투리스타 로가의 ‘감성의 노트’를 비롯해 산 베르나르디노에 위치한 ‘기억의 산책로’, ‘라 모레나’, ‘영감의 샘’ 등 다수의 과라니아 조형물을 제작하고 관리해왔다. 이들 조형물은 모두 파라과이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이타우 은행의 후원으로 제작되었으며, 파라과이 국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들어 조형물들이 방치되면서 훼손되고 기능이 저하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력 공급 불안정으로 인해 일부 조형물은 작동이 중단되는 등 관리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펠리시앙젤리는 “조형물 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이 많다”며 “파라과이 문화유산인 과라니아 조형물을 보존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파라과이 정부와 지자체는 아직까지 과라니아 조형물 보존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민간 기업의 후원에 의존하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으며, 파라과이 문화예술계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방치되고 상태가 좋지 않은 과라니아 기념물들



[남미동아뉴스]호세 아순시온 플로레스가 창시한 음악 장르인 과라니아가 이달 100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2월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에 의해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선언된 과라니아는 이 리듬과 관련된 관광지를 갖고 있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 관광지는 당국과 시민 모두의 보살핌과 재평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나투르(Senatur)의 인스타그램 페이지(Senatur_py)에 표시된 과라니아 관련 관광지는 총 9곳으로 아순시온과 산 베르나르디노에 분포되어 있다.

여정은 리카르도 브루가다 지역, 즉 라 차카리타(La Chacarita)의 푼타 카라파(Punta Karapã)에 있는 호세 아순시온 플로레스의 집에서 시작되었다. 이곳은 박물관으로 운영되었지만, 2020년 집의 기둥 두 개가 붕괴된 후 전시물들은 만자나 데 라 리베라(Manzana de la Rivera)로 옮겨졌다. 현재까지도 주민들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박물관이 다시 이 지역으로 돌아오기를 요청하고 있다.

호세 아순시온 플로레스 코스타네라(Costanera José Asunción Flores)에 있는 투리스타 로가(Turista Róga) 테라스에는 과라니아 산책로(Paseo de la Guarania)가 있으며, 플로레스의 집을 직접 조준하는 ‘엘 오리헨(El Origen)’이라는 망원경이 있다. 이 망원경은 장소를 둘러보기 위한 것이지만, 때때로 기술적 결함으로 인해 방문객들이 사용할 수 없다.

같은 장소에는 ‘노타스 데 센티미엔토(Notas de Sentimiento)’라는 이름의 물 소리 악기인 투보테클라(tubotecla)가 있다. 페르난도 펠리시아넬리(Fernando Feliciángeli)의 작품인 이 설치물은 2023년에 과라니아 ‘파라과이페(Paraguaýpe)’의 멜로디 일부를 연주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안타깝게도 이 특별한 악기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며, 멜로디는 모기와 더러움, 그리고 방문객들의 소홀한 관리로 인해 흐려진다.

몇 미터 더 가면 2023년에 예술가 후안피 피스틸리(Juanpi Pistilli)에 의해 제작된 높이 15미터의 거대한 파라과이 하프 기념물이 있다. 이 기념물은 해당 악기를 만든 펠릭스 페레스 카르도조(Félix Pérez Cardozo)에게 경의를 표하는 작품이다.

아순시온에서 50km 떨어진 산 베르나르디노(San Bernardino)에는 2019년에 제작된 ‘파세오 델 레쿠에르도(Paseo del Recuerdo)’ 음악 설치물이 있다. 이곳에서는 같은 이름의 노래를 재생할 수 있다. 하지만 일부 부품이 탈조율되어 풀려 있어 아름다운 멜로디를 완성할 수 없다.

그 옆에는 2020년에 제작된 ‘푸엔테 데 인스피라시온(Fuente de Inspiración)’이 있다. 이 조각품은 데메트리오 오르티스(Demetrio Ortiz)가 쿠나타이(Kuñataî, 아가씨)를 만나 ‘레쿠에르도스 데 이파카라이(Recuerdos de Ypacaraí)’를 쓰게 된 순간을 묘사한다. 두 눈을 묘사한 조각상은 마법 같은 순간을 상징한다. 이 조각상에는 QR 코드가 있어 스캔하면 이 이야기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으며, ‘포드캐스트 델 레쿠에르도(Podcast del Recuerdo)’라고 불린다.

이 조각상은 전기와 물로 움직였는데, 당시에는 카사 델 라고 호텔(Hotel Casa del Lago)에서 공급되었다. 그러나 호텔이 문을 닫은 후 이 기념물은 작동하지 않게 되어 매력을 잃었다.마지막으로, 주변에는 2021년에 오르티스의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인 그의 기타를 기념하여 만든 ‘라 모레나(La Morena)’가 있다. 3미터 높이의 스테인리스 스틸 설치물은 일종의 노래방으로, 사람들은 가이드의 도움을 받아 ‘레쿠에르도스 데 이파카라이’를 연주할 수 있다.

가이드에는 연주할 팔레트를 나타내는 색깔이 표시되어 있지만, 이 역시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
호세 아순시온 플로레스 원형극장에는 하프 줄을 흉내낸 조각상이 있으며, 작곡가의 얼굴을 볼 수 있다. 또한 상호 작용하기 위한 QR 코드도 있다.

60줄 망토,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으로 삐리베부이 광장에 60줄 망토 조형물 세워져



[남미동아뉴스]2025년 1월 11일, 파라과이 삐리베부이 영웅광장에서 60줄 망토를 기념하는 조형물 ‘Poncho Para’í’ 제막식이 열렸다. 이 조형물은 조각가 후안 빠블로 피스틸리의 작품으로, 2023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60줄 망토를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다.

스테인리스 스틸로 제작된 이 조형물은 1869년 삐리베부이 전투가 벌어졌던 현장을 배경으로 하여 도시의 영웅들을 기리고, 60줄 망토를 제작하는 장인들의 노력을 기린다. 특히, 2개월 전 같은 광장에 세워진 영웅들을 기리는 7.5미터 높이의 조형물과 함께 피리베부의 역사를 더욱 생생하게 보여준다.

조각가 피스틸리는 이 조형물을 통해 관람객들이 60줄 망토와 하나 되는 듯한 느낌을 받기를 바랐다고 전했다. 스테인리스 스틸 막대 60개로 이루어진 조형물에 비치는 자신의 모습을 통해 관람객들은 주변의 자연과 하나 되고, 잊지 못할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피스틸리는 조형물에 60줄 망토를 만드는 장인들의 이름을 새겨 넣는 계획을 밝히며, 이 조형물이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파라과이의 풍부한 역사를 알리는 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이 조형물을 비롯해 영웅들을 기리는 조형물 제작에 약 4개월간 15명의 팀과 함께 매진해 왔다.

피스틸리는 이러한 조형물을 통해 사람들이 파라과이의 역사와 용감한 전사들을 더 잘 이해하고,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와 소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공공 공간에 설치된 예술 작품이야말로 지역 사회에 영감을 주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파라과이의 60줄 망토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것은 파라과이 역사에 기념비적인 사건이다. 이는 파라과이 문화의 중요성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것이며, 60줄 망토를 비롯한 파라과이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피리베부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60줄 망토를 기념하는 조형물이 제막되었다. 이 조형물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스페인 레오노르 공주, 군사 훈련을 위해 범선에 탑승



[남미동아뉴스]스페인의 차기 왕위 계승자인 레오노르 공주가 12일, 스페인 해군의 훈련 범선 ‘후안 세바스띠안 엘까노’호에 탑승했다. 공주는 이 범선을 타고 브라질, 우루과이, 칠레, 페루, 파나마, 콜롬비아, 도미니카 공화국, 미국 등을 방문하며 6개월간의 해상 훈련을 받을 예정이다.

카디스 항구에서 떠나는 범선을 향해 레오노르 공주와 동료 훈련생들이 정렬하자, 필리페 6세 국왕과 레티시아 왕비는 정성껏 손을 흔들며 딸을 격려했다. 특히 레티시아 왕비는 눈물을 글썽이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레오노르 공주는 이번 훈련을 통해 해군 장교로서의 기본 소양을 쌓고, 다양한 국가를 방문하며 국제적인 경험을 쌓을 예정이다. 훈련 기간 동안 공주는 18,000해리를 항해하며 돛을 올리고 밧줄을 타는 등 힘든 훈련을 받게 된다. 또한, 좁은 공간에서 동료들과 함께 생활하며 협동심과 인내심을 배우게 될 것이다.

스페인 왕실은 오랫동안 군대와 깊은 관계를 맺어왔다. 필리페 6세 국왕 역시 젊은 시절 해군 훈련을 받은 바 있다. 레오노르 공주의 이번 훈련은 왕실의 전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미래의 여왕으로서 책임감과 리더십을 키우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레오노르 공주의 훈련은 스페인 국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국민들은 젊은 공주의 도전을 응원하며, 미래의 스페인을 이끌어갈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후안 세바스티안 엘카노호는 스페인 해군의 대표적인 훈련 범선으로, 1927년에 건조되었다. 113미터 길이의 이 범선은 4개의 돛대를 가지고 있으며, 76명의 남성 훈련생과 9명의 여성 훈련생을 태울 수 있다.

레오노르 공주의 해상 훈련은 스페인 왕실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건이다. 젊은 공주의 도전을 통해 스페인 국민들은 희망과 용기를 얻고 있으며, 전 세계의 이목이 스페인에 집중되고 있다.

IMF, 아르헨티나 경제개혁 칭찬과 동시에 추가 개혁 요구



[남미동아뉴스](IMF)이 아르헨티나 하비에르 밀레이 정부의 경제 개혁을 높이 평가하면서도 추가적인 개혁을 요구하고 있어 주목된다.

IMF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아르헨티나의 경제 개혁이 “최근 가장 인상적인 사례 중 하나”라고 극찬하며, 밀레이 정부의 경제 안정화 노력을 지지했다. IMF는 밀레이 정부가 IMF의 추가적인 지원 없이 재정 긴축을 추진하고 경제 안정화 프로그램을 시행한 것을 높이 평가했다.

하지만 IMF는 최근 발표한 아르헨티나 차관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가 2018년에 받은 IMF 역사상 최대 규모의 차관 상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실상 이 지원 프로그램이 실패했다고 평가했다. 아르헨티나는 현재 59조 원 상당의 IMF 차관을 상환해야 하는 상황이며, 이미 2022년에 한 차례 재협상을 진행한 바 있다.

IMF는 아르헨티나 정부에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개혁을 권고했다.
외환 시장 자유화: 외환 규제를 완전히 해소하고 다양한 달러 환율을 통일하여 중앙은행의 외화 보유고를 강화해야 한다. 이는 아르헨티나 페소화의 평가 절하를 의미하지만, 밀레이 정부는 물가 상승 우려로 충분한 달러 확보 후에 실행하겠다는 입장이다.

금리 인상: 실질 금리를 물가 상승률보다 높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해야 한다.

재정 긴축: 에너지와 대중교통 보조금을 축소하고 세제 개혁을 통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해야 한다.

사회 취약층 보호 강화: 경제 개혁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발생할 수 있는 빈곤층 증가에 대비하여 사회 안전망을 강화해야 한다.

밀레이 정부는 IMF로부터 16조 원의 신규 자금 지원을 희망하고 있으며, 2018년에 받은 65조 원 규모의 차관 상환 프로그램 재협상도 요청한 상태다.

K-방산, 중남미 시장 개척…페루 함정 건조 본격화



[남미동아뉴스]HD현대중공업이 페루와 손잡고 중남미 방산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페루 국영 시마(SIMA)조선소에서 열린 착공식을 통해 호위함, 원해경비함, 상륙함 등 총 4척의 함정 건조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젝트는 HD현대중공업의 첨단 기술력과 페루의 조선 인프라를 결합한 대표적인 국제 협력 사례로 평가된다. HD현대중공업은 설계와 기술 지원을 담당하고, 시마조선소는 현지에서 건조를 맡아 2026년부터 페루 해군에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은 이번 착공식을 페루 조선업 역사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평가하며, HD현대중공업과의 협력이 페루 해군 현대화를 촉진하고 국가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페루 함정 프로젝트는 단순한 방산 수출을 넘어, 양국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K-방산의 해외 진출을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HD현대중공업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필리핀,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등 다른 지역으로도 사업을 확장하여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엘살바도르, 럼블과 손잡고 클라우드 시대 개막…비트코인과의 시너지 주목



[남미동아뉴스]엘살바도르 정부가 캐나다의 비디오 플랫폼 럼블과 클라우드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엘살바도르는 데이터 저장, 컴퓨팅, 데이터베이스 등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를 도입하여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럼블은 비트코인을 준비 자산으로 채택하는 등 탈중앙화와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는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엘살바도르 역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며 탈중앙화 금융 시스템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양측은 비트코인을 매개로 자유 시장 경제와 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을 넘어 양국 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엘살바도르는 럼블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외부 기술 기업에 의존하지 않는 독자적인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게 되었다.
럼블은 엘살바도르를 발판으로 중남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기존 빅테크 기업들이 장악하고 있는 클라우드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엘살바도르와 럼블의 협력은 비트코인을 매개로 한 국가 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또한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서 탈중앙화와 자유로운 표현을 중시하는 새로운 플레이어의 등장을 알리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엘살바도르는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을지, 그리고 럼블은 글로벌 클라우드 시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구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도입 후 관광객 급증하며 경제 활성화


[남미동아뉴스]엘살바도르가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이후 관광 산업이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산탄데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엘살바도르를 방문한 관광객 수는 전년 대비 22% 증가한 390만 명을 기록하며 2013년 이후 최고치를 달성했다. 이는 비트코인 도입으로 인한 긍정적인 효과와 함께 치안 개선, 관광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강력한 치안 정책을 추진하여 살인 사건 발생 건수를 2015년 6656건에서 2024년 114건으로 대폭 감소시켰다. 안전한 여행 환경 조성은 특히 미국에 거주하는 엘살바도르 출신 방문객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또한, 정부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생태관광 산업을 활성화하여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엘살바도르 관광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비트코인 애호가들은 엘살바도르를 독특한 여행지로 인식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을 사용한 결제 등 새로운 경험을 찾아 엘살바도르를 방문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비트코인 채택을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비트코인 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편, 엘살바도르와 국제통화기금(IMF) 간의 협약은 비트코인의 국가 경제 내 통합에 일부 제한을 가할 수 있다. IMF 협약에 따라 비트코인의 민간 부문 수용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며, 공공 부문의 비트코인 관련 활동은 제한될 예정이다. 이는 엘살바도르의 야심찬 비트코인 계획에 일부 제동을 걸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 도입 이후 관광 산업의 급성장을 이끌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했다. 비록 IMF 협약으로 인해 비트코인의 역할이 제한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지만, 엘살바도르는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 모델을 구축하려는 노력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엘살바도르의 사례는 비트코인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북극발 한파 닥친 대만, 열흘 동안 400명 이상 심정지


아열대 기후로 1년 중 대부분이 덥고 습한 대만에 북극발 한파가 닥치면서 새해 들어서만 437명이 심정지로 사망했다.

日 제소에 한발 물러선 美당국…US스틸 인수 파기 6월로 연장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 파기 기한이 6월까지 연장됐다. 일본제철이 인수 중단 명령을 내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제소하는 등 강공을 펼치자 미국 정부가 한발 물러선 것으로 해석된다. 한숨 돌린 일본제철은 US스틸 인수를 밀어붙일 방침이다.

홍콩 증시, 中 부동산 부채 재연에 속락 마감…H주 1.16%↓
홍콩 증시는 10일 그간 하락에 대한 반발로 저가 매수가 유입, 반등 출발했다가 중국 부동산 부채 문제가 재연하면서 경기선행 불안에 매도세 출회로 5거래일째 하락 마감했다.

하메네이 측근 비밀리 모스크바행…핵협상 앞둔 이란, 러와 밀착

이란이 서방과 핵 협상을 앞둔 와중에 한층 러시아와 비밀리에 밀착하는 물밑 행보에 나섰다.

“상하이행 열차, 공항 안 부럽네” 예매 전쟁 꿀팁도

중국에서 1년 넘게 생활하면서 화처(火車·중국의 열차)를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한국 못지않게 열차 예매부터 탑승까지 인프라가 잘 구성된 점이 인상 깊다.

젊은 남녀들이…런던 지하철에 단체로 팬티 차림 왜?

12일(현지시각) 영국 BBC,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런던 시민들은 ‘바지 안 입고 지하철 타기’에 참여했다.

日, ‘중러 겨냥’ 자폭드론 배치·극초음속무기 탐지체제도 구축

일본 방위성이 내년 소형 자폭형 무인기(드론) 약 310대를 도입할 방침을 굳혔다고 산케이신문이 13일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젤렌스키, 김정은에 포로 교환 제안…北병사는 “여기서 살고 싶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12일(현지 시각) 우크라이나 보안국이 생포한 두 명의 북한군이 질문에 대답하는 육성이 담긴 2분 55초 분량의 동영상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한국어로 러시아에 억류된 우크라이나군과 교환하는 조건으로 생포한 북한군을 북한에 넘겨줄 수 있다고도 썼다.

홍콩 SCMP “韓 정치적 혼란으로 중국이 이득을 볼 수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12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로 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야당인 민주당이 집권하면 한국과 중국이 더욱 긴밀해 지는 등 중국이 이득을 볼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쓰레기장 가게 해달라” 비트코인 ‘1조원’ 실수로 버린 영국인

8000개의 비트코인이 들어있는 하드드라이브를 한순간의 실수로 버린 뒤 10년이 넘도록 되찾기 위해 노력해온 영국의 IT 엔지니어 제임스 하웰스(39)의 노력이 최근 법원의 기각 판결로 인해 좌절될 위기에 처했다


저커버그 “애플, 아이폰 이후 20년간 대단한 것 없어…혁신 부족” 쓴소리


페이스북의 모기업인 메타 최고경영자(CEO) 마크 저커버그가 애플을 향해 스티브 잡스의 아이폰 이후 20년간 ‘혁신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트럼프측 “트럼프·푸틴 회동 준비중…수일·수주 내 통화 전망”

마이크 왈츠 차기 미국 정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현지시각 12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간 회동(meeting)에 대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LA 산불, 최소 1350억 달러(199조원)에서 1500억 달러(221조원) 피해

12일 오전 현재 서부 해변의 부촌 퍼시픽 팰리세이즈에서 발생한 ‘팰리세이즈 산불’을 비롯해 LA 카운티 내 4건의 산불로 160㎢가 불에 탔다.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여파로 규모가 작았던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과 달리 무려 20만 명 넘게 참석할 예정이다.

“매일 1500만원씩 썼다”…LA갑부들, 산불 피해 줄인 비결은

1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LA의 부유층들의 저택이나 고급 상업시설의 피해가 다른 부동산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것은 사설 소방 업체의 활약 때문이었다.

‘트럼프 책사’ 배넌 “머스크 나쁜X, 백악관 입성 막을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근 인사들의 내홍이 격화되는 모양새다. 과거 트럼프 당선인의 책사로 통했던 스티브 배넌 전 백악관 수석 전략가가 트럼프 당선인의 ‘절친’으로 부상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를 맹비난했다.

미 본격 인사청문… 낙마후보 나올까 촉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20일)을 일주일 앞두고 청문회 정국이 본격적으로 개시됐다. 미 연방 상원의회는 14일부터 국무부와 국방부 등 내각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진행한다.

“美, 최적의 보편관세는 20%”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 세계가 그의 관세정책에 주목하는 가운데, 트럼프 당선인이 임명한 경제자문위원회(CEA) 위원장이 보편 관세 20%를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세는 미 안보 우산 제공 대가’…트럼프 경제고문 보고서 주목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맡게 된 스티븐 미런 지명자가 ‘보편적 관세’는 미국의 안보 우산 제공에 대한 대가일 수 있다는 견해를 밝혔던 것으로 나타났다.

새해 불꽃놀이가 LA 산불 원인?…”일주일 전 화재 현장서 재점화”

미국 최악의 화재 피해로 기록되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 카운티 산불이 새해 전야 불꽃놀이 화재에서 재점화하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국, 사상 최초 4나노칩 양산…상무장관 “불가능했던 큰 성과”

미국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최첨단 4나노(1나노: 10억분의 1) 칩 양산을 시작했다고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이 11일 밝혔다.

조급한 트럼프, 취임 첫날 ‘행정명령 폭탄’ 던질 듯…한국 경제 타격 불가피

트럼프가 2기 임기를 시작하면서 72시간 안에 행정명령 25개를 발표할 것이라고 예고해 귀추가 주목된다. 1기 당시 취임 후 72시간 동안 단 1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에 비하면 대단히 속도를 내고 있다.

트럼프는 작년 유세 기간 중에도 “취임 첫날(1월20일)만 빼고는 독재자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는데, 백악관으로 다시 돌아가는 취임 첫날 하루만큼은 ‘독재자’처럼 하고 싶은 일을 다 하겠다는 취지였다.

미 언론들은 트럼프가 취임 첫날 바로 시행한다고 선언한 공약은 41개, 이를 위해 필요한 행정명령은 25개 이상이라고 분석한다. 이 행정명령들은 통상·외교, 에너지·환경, 국경·이민, 사회·보건, 규제 완화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 42.2%, 국힘 40.8%…16주만에 오차 범위 좁혀져 초접전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이 42.2%로 4주 연속 하락세인 반면 국민의힘은 40.8%로 4주째 상승했다.

혁신당 “1인당 20만~30만 원 내란회복 지원금 추진…민주당과 논의”
조국혁신당은 “내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을 빨리 풀기 위해 가칭 ‘내란회복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국회에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국방부 “대북 방송 재개는 정상적 군사활동…의혹 제기 중지해야”

국방부는 비상계엄 사태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상적인 군사활동까지 계엄과 결부시키면 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협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며 무분별한 의혹 제기를 중지해 달라고 촉구했다.

“일제 침략에 ‘조선 니는 잘했나’”…나훈아 ‘왼팔’ 발언 후폭풍


가수 나훈아가 은퇴 콘서트 무대에서 정치권을 비판했다.
앞서 10일 공연에서 한 발언이 논란이 되자 다시 반박한 것이다.
대표곡 ‘공’을 부르던 나훈아는 자신의 왼팔을 가리키면서 “니는 잘했나”,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

개혁신당 내홍 점입가경…최고위서 “상왕정치 집착말라” vs “착각마시라”

개혁신당 내홍이 날로 격화하는 가운데 13일 열린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도부가 정면 충돌했다. 허은아 대표가 “절차도 지키지 않은 채 당대표를 내쫓으려는 시도를 방관하지 않겠다”고 하자 천하람 원내대표는 “허 대표가 당 전체를 ‘허은아 의원실’처럼 운영했기 때문에 이를 바로 잡으려던 것”이라고 반박했다.

추미애 “김용현, 계엄 1주 뒤 퇴직급여 신청” 金 “해당 부처에서 이뤄진 것”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2·3 계엄사태가 벌어진 지 약 일주일 후 퇴직급여를 신청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장관 측은 “퇴직급여신청은 국무위원 퇴임에 따라 해당 부처에서 이뤄진 것”이라며 추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권영세 “崔, 국방부·행안부 장관 임명해야…추경 보단 예산 조기 집행”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만나 국방부와 행정안전부 장관 임명을 신속하게 추진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말 안 떨어질까요?” 이재명도 못 믿은 與 지지율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근 당 비공개 회의 때 여론조사에 의문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상계엄 사태로 현 정부 출범 이후 최고 지지율을 찍었던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제자리인데 여당 지지도는 오르며 계엄 전으로 돌아간 조사였습니다. 정치권에서는 대체 왜 여당이 오를까 해석이 분분한데, 이 대표도 최근 여권 지지율 상승세가 믿기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윤건영 “경호처 직원들 반려견 옷 구입, 윤 부부 생일에 장기자랑”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3일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사사로운 일에 경호관들을 동원했다는 제보들이 쏟아진다”면서 대통령 부부의 생일에 경호처 직원들이 장기자랑을 했다고 주장했다.

崔 “체포영장 물리적 충돌 안돼” 李 “범인 저항할까봐 잡지 말라는 거냐”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정면으로 충돌했다.

“알고 보니 신부가 남자였네” 결혼 12일 지나 들통

인도네시아 남성이 결혼한 지 12일이 지나 신부가 남성임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인니는 이슬람 국가로 여성들이 히잡을 착용하기 때문에 1년간의 연예에도 신부는 여장 남성임을 숨길 수 있었다고 SCMP는 전했다.

사태의 전말은 이렇다. ‘AK’라는 가명을 요구한 남편은 올해 26세로, 자바섬의 나링굴 출신이다.

그는 26세의 여성(?) 아딘다 칸자와 1년여의 연예 끝에 최근 결혼했다.

AK는 연예할 때 칸자가 항상 얼굴을 가리는 전통 무슬림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독실한 무슬림이라고 생각하고 개의치 않았다. AK는 칸자가 항상 히잡을 착용하는 것을 이슬람에 대한 헌신의 표시로 여겼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계획할 때 칸자는 결혼식에 참석할 가족이 없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지난 4월 12일 AK의 집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결혼 이후 칸자는 집에서도 히잡을 고집했으며, 생리 등을 이유로 성관계를 거부했다.

이에 의심을 품은 AK는 칸자에 대한 조사에 나섰으며, 그가 2020년부터 여장을 해온 남성임을 알아내고 경찰에 신고했다.

칸자는 경찰에서 AK의 재산을 훔치기 위해 그와 결혼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칸자의 목소리가 영낙없는 여성이어서 의심하지 않으면 속을만하다고 밝혔다.

칸자는 사기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으며, 최대 4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SCMP는 전했다.

불법체류 외국인 400명 체포

▪이민국(BI) 요원들은 수요일 오후 파라냐케 시의 Barangay Tambo에 있는 한 기업에 대한 대규모 습격을 감행하여 불법 POGO 작전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외국인 약 400명을 체포했다.


 마간다통신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수요일 오후 파라냐케 시에서 사기 사건이 있었다는 혐의에 대한 급습을 통해 약 400명의 외국인을 체포했다.
 
이 작전은 BI 정보부, 도망자 수색대, 테러방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외국인들이 POGO 유사 활동, 특히 해외 피해자를 표적으로 한 온라인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바랑가이 탐보의 한 회사를 표적으로 삼았다.
 
BI 정보부장 포르투나토 마나한 주니어에 따르면, 그들은 외국인들의 활동을 감시해 왔고 이들이 이민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한편, BI 위원인 Atty. Joel Viado는 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번 단속은 불법 활동을 퇴치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이 우리 법률을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강화된 노력의 일환이다. 공공의 안전과 복지를 위협하는 모든 활동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아도는 말했다.
 
체포된 사람들은 현재 체포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BI가 다른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위반 사항이 유죄로 판명된 사람은 추방되며 추방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BI에 구금될 것이다.
 
한편, BI는 수요일에 중국인 2명이 위조 이민 서류를 사용하여 출국을 시도하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이민국 직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비아도는 지난 일요일에 두 명의 중국인이 필리핀 항공을 타고 태국 방콕으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에 NAIA 터미널 1 출발 구역에서 붙잡혔다고 전했다.
 
체포된 두 중국인의 신원은 수정쿤(Su Zhengkun)과 왕딩쿠(Wang Dingku)로 확인되었으며, 두 사람은 현재 타기그 시의 캠프 바공 디와(Camp Bagong Diwa)에 있는 BI 감시 시설에 구금되어 추방 절차가 진행 중이다.
 
비아도에 따르면, 중국인 승객들은 위조 비자로 입국한 사실이 발각된 뒤 출국이 거부되고 체포되었다.

2명의 한국인 도망자 추방 위기

“”이민국장 조엘 앤서니 비아도에 따르면, 최00(59세)과 이00(47세) 씨는 지난주 국제범죄수사국(BI)의 도망자 수색대에 의해 체포됐다고 한다.“”

필리핀 공화국 이민국장
 
마간다통신  [필리핀-마닐라] = 이민국(BI)은 자국에서 저지른 범죄로 인터폴 적색 수배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두 명의 한국인 도망자를 추방할 예정이다.
 
이민국장 조엘 앤서니 비아도에 따르면, 최00(59세)과 이00(47세) 씨는 지난주 국제범죄수사국(BI)의 도망자 수색대에 의해 체포됐다고 한다. 비아도는 한국인들이 필리핀에 불법 체류한 기간이 초과된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최씨는 마닐라 에르미타의 유엔 애비뉴에서 체포되었으며, 그는 횡령과 사기 혐의로 서울 법원에서 발부된 체포 영장을 기다리고 있다.
 
당국은 최씨가 2008년에 자동차 딜러로 일하면서 고객들이 지불한 돈 중 $65,000달러를 챙겼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다른 피해자들의 차를 관심 있는 구매자에게 팔겠다고 거짓 주장하여 $105,000달러를 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현지 사건이 해결될 때까지 마닐라 경찰서에 구금됐다. 또한, 이 씨는 창원지방법원이 동포를 구타하고 강탈한 혐의로 체포영장을 발부해 세부의 탈리사이시에서 체포됐다.

남미동아뉴스 1.13. 월요일

폭염 속 식중독 예방, 철저한 식품 관리 필수



[남미동아뉴스]최근 폭염으로 인해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식품 안전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식품의 안전한 취급을 위한 몇 가지 중요한 지침은 다음과 같다.

손과 조리 도구 위생: 식재료를 다루기 전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고, 도마, 칼 등 조리 도구와 작업대를 소독해야 한다.

깨끗한 물 사용: 음식을 씻고 조리할 때는 반드시 깨끗한 물을 사용해야 한다. 과일과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1리터의 물에 소독약 1티스푼을 넣어 10분간 소독하는 것이 좋다.

안전한 온도 유지: 음식은 5℃ 이하에서 냉장 보관하고, 조리 시에는 70℃ 이상으로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특히 육류, 가금류, 생선, 달걀은 속까지 완전히 익혀야 한다.

신속한 냉각: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두지 말고 즉시 냉장 보관해야 한다.

재가열 시 주의: 재가열할 때는 음식 전체가 70℃ 이상이 되도록 충분히 가열해야 한다.

냉장 보관: 음식은 밀폐된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하고, 2시간 이상 실온에 방치하지 않아야 한다.

식중독 예방: 샐러드 등은 마요네즈 등을 사용할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하며, 아이스박스 등을 이용하여 식재료의 온도를 유지해야 한다.

떼비꾸아르 강 심각한 가뭄, 물 부족 심화: 환경부, 경보 발령…농업·생활용수 확보 비상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떼비꾸아르  강 유역이 심각한 가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 발표한 성명을 통해 강 수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농업, 산업, 생활용수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2024년 12월 중순부터 시작된 가뭄은 지속적으로 심화되어 현재 강 유량이 25m³/s 이하로 떨어진 상태다. 특히 하류 지역은 40m³/s의 임계값에 근접하며 더욱 심각한 상황이다.

이러한 가뭄의 주요 원인은 라니냐 현상으로 인한 강수량 감소로 분석된다. 라니냐 현상은 지역의 강수량을 줄여 수자원 부족을 야기하는 기상 현상이다.

환경부는 이에 따라 경보를 발령하고 농민들에게 관개 시설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저수지에 충분한 물을 확보해둘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방 당국과 지역 주민들에게 물 절약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여름철 피부 관리 강조, 피부암 예방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보건부는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비타민 D를 섭취하지만, 햇볕 노출의 장단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리아 로레나 레 박사(보건부 피부과 전문센터)는 여름철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피부암 예방을 위한 조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의 직사광선 노출 자제
UVA와 UVB 차단 기능이 있는 SPF 50 자외선 차단제 사용
넓은 챙 모자와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선글라스 착용
충분한 물 섭취와 건강한 식단 유지
피부암 발생 시 나타나는 증상
출혈하거나 궤양이 생기는 병변
낫지 않는 병변
붉은색으로 비늘이 벗겨지는 병변
점의 모양, 크기, 색깔 변화
피부암 조기 발견을 위한 권장 사항
정기적인 피부과 검진
피부에 이상 변화가 나타나면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찰받기
피부의 이상한 변화를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피부를 스스로 점검하고, 1년에 한 번 이상 피부과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는 것이 좋다.

깊은 신앙과 봉사의 삶을 살았던 파라과이의 첫 번째 복자(la primera beata paraguaya), 치키퉁가



[남미동아뉴스]오늘 파라과이에서는 마리아 펠리시아 데 헤수스 사크라멘타도(일명 치키퉁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한다. 치키퉁가는 파라과이 역사상 최초로 가톨릭 교회로부터 복자로 시성된 여성이다.

1925년 비야리카에서 태어난 치키퉁가는 깊은 신앙생활과 이웃을 위한 봉사를 통해 성인의 모범을 보여주었다. 어린 시절부터 비야리카의 가톨릭 청년회에 참여하며 다양한 지역 사회 활동을 펼쳤다. 1955년에는 카르멜 수녀회에 입회하여 마리아 펠리시아 데 헤수스 사크라멘타도라는 수도명을 받았다. 수도회 생활 동안 치키퉁가는 기도와 공동체 활동에 전념했으며, 특히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헌신했다.

1959년 세상을 떠난 치키퉁가의 삶은 그를 기억하고 사랑했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았다. 1997년 요한 바오로 2세 교황 재임 시절 시성 절차가 시작되었고, 2010년 베네딕토 16세 교황은 그를 ‘존경할 만한 인물’로 인정했다. 마침내 2018년 6월 23일 프란치스코 교황에 의해 복자로 선포되면서 파라과이 최초의 복자가 되었다.

기적을 통해 증명된 성인
국영 매체 IP가 특별히 발행한 자료에 따르면, 시성 과정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사건은 치키퉁가의 중보기도를 통해 일어난 기적이다. 2002년 산 페드로 델 이쿠아만디유에서 태어난 아기 안헬 라몬은 출생 직후 사망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아기를 돌봤던 간호사가 치키퉁가에게 기도를 드린 후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이 사건은 가톨릭 교회가 그의 성인성을 인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성인이 된 안헬 라몬은 여전히 치키퉁가를 성인으로 여기며 인생의 중요한 순간마다 그에게 의지한다. 기적을 경험한 안헬의 가족은 치키퉁가가 복자로 선포된 것을 크게 기뻐하며, 그의 중보기도에 감사하고 있다.

치키퉁가를 알았던 사람들은 그가 깊은 신심과 이웃을 위한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회상한다. 종교적인 삶뿐만 아니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긍정적인 태도, 끈기는 그를 덕행의 모범으로 만들었다.

치키퉁가 탄생 100주년 기념 행사
치키퉁가의 탄생을 기념하여 오늘 아순시온에 위치한 카르멜 수녀원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오후 5시 30분부터 고해성사가 진행되며, 오후 6시에는 묵주기도를 바친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치키퉁가의 탄생을 기념하는 미사가 봉헌되고, 오후 7시 30분에는 다과회가 열린다.

정부는 치키퉁가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국가적인 차원에서 지원하며, 그의 유산을 기리고 이웃 사랑, 굳건한 신앙, 헌신적인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소음 공해 단속, 4명 체포 및 차량 압수



[남미동아뉴스] 로케 알론소시에서 소음 공해 단속이 실시되어 4명이 체포되고 차량이 압수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새벽, 이탈리코 리엔지 검사가 이끄는 단속반은 마리아노 로케 알론소시 PY03 도로에서 소음 공해를 유발하는 차량들을 대상으로 단속 작전을 펼쳤다.

단속 결과, 오스마르 아르세 메디나(32세), 호세 로드리고 퀸타나 아얄라(29세), 호세 마리아 아마릴라 알바렌가(46세), 호세 미겔 아마릴라 아베사다(19세) 등 4명이 체포되었다. 이들은 차량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해 음악을 크게 틀어 소음 공해를 일으킨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호세 미겔 아마릴라 아베사다는 경찰의 체포를 막으려고 단속반을 공격하여 추가 혐의로 체포되었다. 그의 아버지인 호세 마리아 아마릴라 알바렌가를 보호하려던 행위였다.

소음 공해를 유발한 차량들은 모두 압수되었으며, 차량 소유주들은 경찰서로 연행되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의 벌금 법원에 이 사건을 회부하여 운전자들에게 벌금을 부과할 예정이다.

아맘바이 지역 축구계를 뒤흔든 선수 등록 관련 논란


[남미동아뉴스]지난해부터 아맘바이 지역 축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선수 등록 관련 논란이 다시금 수면 위로 떠올랐다.

2024년 11월 24일, 카피탄 바도 리그 준결승에서 프리메로 데 마르소는 컬추랄 카피탄 바도에게 0-2로 패배했다. 하지만 프리메로 데 마르소는 카피탄 바도의 한 선수가 부적절한 선수 등록을 하고 경기에 출전했다며 강력히 항의했다.

이에 카피탄 바도 리그와 아마바이 리그 모두 프리메로 데 마르소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하지만 카피탄 바도 측은 상급 기관인 우루과이 축구협회(UFI)에 재정신청을 제기했다.

최근 아마바이 축구협회는 UFI에 제출한 문서에 날짜와 관련 규정이 누락된 채로 결정을 내려 논란이 더욱 커졌다. 프리메로 데 마르소의 아달베르토 데니스 대표는 “아마바이 축구협회의 결정은 명백한 오류이며, 우리는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 결과를 넘어, 지역 축구계의 공정성과 투명성에 대한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아마바이 축구협회의 결정에 대한 재검토와 함께, 선수 등록 관련 규정의 명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파라과이, 중소기업 지원 강화… 36만 개 기업 데이터베이스 등록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정부가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새로운 법안을 시행하면서 36만 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정부 데이터베이스에 자동 등록될 예정이다.
2024년에 제정된 중소기업법(Ley 7444/2024) 시행으로 중소기업들은 더 이상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정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고, 다양한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기존에 미등록 상태였던 중소기업들도 정식으로 등록하고 정부의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데이터베이스 통합: 세무, 노동, 사회보험 등 다양한 정부 기관의 데이터베이스와 연동하여 중소기업 관련 정보를 일원화
자동 등록: 기존에 사업자등록증을 보유한 중소기업들은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정부 데이터베이스에 등록
혜택: 중소기업들은 정부 데이터베이스 등록을 통해 다양한 금융 지원, 세제 혜택, 교육 프로그램 등을 이용할 수 있게 됨
분류: 중소기업을 매출액, 자산, 고용 인원 등을 기준으로 3가지 유형으로 분류하여 맞춤형 지원 제공

파라과이 정부는 이번 법 시행을 통해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라과이 차량 등록세 인상, 최대 80만 과라니까지 상승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정부는 차량 등록세를 인상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차량 종류와 연식에 따라 최대 80만 과라니까지 등록세가 올랐다.

새로운 등록세는 차량의 연식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된다.
신차 (0~1년): 최고급 차량의 경우 86만 과라니까지 올랐다.
준신차 (1~4년): 중형 차량의 경우 64만 과라니까지 올랐다. 
중고차 (4~8년): 소형 차량의 경우 43만 과라니까지 올랐다. 
노후차 (8년 이상): 경차의 경우 32만 과라니까지 올랐다. 

이번 조치는 차량 종류에 따라 세부적인 기준을 적용하여 등록세를 산정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파라과이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확충하고, 도로 유지 보수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하지만 이번 조치에 대한 파라과이 국민들의 반응은 엇갈리고 있다. 일부 국민들은 도로 인프라 개선에 필요한 조치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반면, 다른 국민들은 경제적 부담이 커졌다고 비판하고 있다.

한편, 파라과이 정부는 이번 조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국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시민들이 쉽게 등록세를 계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우다 델 에스테 여행사 사기 사건 조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시에우다 델 에스테 시청 소비자보호국과 검찰이 한 여행사를 상대로 사기 혐의 조사에 착수했다.

시에우다 델 에스테에 위치한 그라지에 여행사(Grazie Travel)는 리디아 그라시엘라 파이바 모리니고(Lidia Graciela Paiva Morínigo)가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 모니카 가브리엘라 레스카노 루이스 디아즈(Mónica Gabriela Lezcano Ruíz Díaz)로부터 3천만 구아라니(약 500만 원)를 받고도 항공권을 제대로 제공하지 않아 피소되었다.

피해자는 지난해 6월부터 10월까지 스페인에서 파라과이로 오가는 가족 4명의 항공권을 구매했으나, 출발 일정이 변경되는 등의 불편을 겪었다. 특히 귀국 항공권은 상파울루까지의 항공권만 제공되어 검찰의 개입으로 나머지 구간 항공권을 확보할 수 있었다.

피해자는 해당 여행사에 대한 조사 결과, 유사한 피해 사례가 9건이나 더 있었으며, 이전에 같은 대표가 운영하던 기타나 그룹(Gitana Group) 역시 유사한 사기 사건으로 문을 닫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또한, 관광청에서는 해당 여행사가 영업 허가를 받지 않았다고 밝혔으며, 시청 소비자보호국은 무허가 영업을 이유로 해당 여행사를 폐쇄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영업을 재개했다.

검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조사에 나섰으며, 피해자는 여행사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예정이다.
피해자는 항공권 문제로 인해 일정에 차질을 빚어 경제적인 손실뿐만 아니라 심각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호소했다.

S&P 신용등급 상향, 파라과이 기업에 새로운 기회 열어



[남미동아뉴스]S&P 글로벌이 파라과이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파라과이 기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10일 유력 경제지 우니베르살(ÚH)는 파라과이 기업인들이 S&P의 이번 결정을 환영하며, 이는 파라과이의 잠재력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고 보도했다.

S&P는 파라과이의 신용등급을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하고, 등급 자체도 BB+로 유지하면서 투자등급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이는 파라과이의 건전한 재정 정책과 성장 잠재력을 반영한 결과이다.

파라과이 산업연합회(UIP)의 엔리케 두아르테 회장은 이번 등급 상향이 책임 있는 재정 정책 시행에 대한 보상이자, 파라과이의 성장 잠재력과 안정성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등급 상향은 투자자의 신뢰를 높여 파라과이 산업의 투자와 성장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며, S&P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부터 2028년까지 파라과이에 총 68억 달러의 투자가 유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의류생산업체협회(CMP)의 카리나 다에르 회장은 이번 등급 상향이 파라과이에 새로운 기회를 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더욱 정교한 시장에 진출하고, 생산과 수출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며, 정부와 민간 부문이 이번 기회를 활용해 외국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에르 회장은 특히 도로망 확충과 행정 절차 간소화를 통해 투자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라과이 수출협회(Capex)의 세바스티안 곤잘레스 모라시 회장은 이번 등급 상향이 파라과이에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번 소식은 파라과이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매우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

파라과이 중소기업 연합회(FEMP)의 루이스 타벨라 회장은 이번 등급 상향이 파라과이의 국가 이미지를 높여 투자 유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록 단기적인 효과보다는 장기적인 효과가 크겠지만, 투자 유치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파라과이, 근교 열차 개선 사업 본격 추진… 투자 유치에 박차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정부가 수도 아순시온과 인근 도시를 잇는 근교 열차 시스템 개선 사업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11월 의회를 통과한 관련 법안이 최근 공포되면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었다.

이번 사업은 총 6억 달러 규모로, 파라과이 정부는 국비 30%를 투입하고 나머지는 민간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특히, 파라과이 국영 전력 회사인 안데(ANDE)와 협력하여 전력 시스템을 개선하고, 노선과 정차역을 조정하여 운행 효율성을 높일 예정이다.

앞서 파라과이 정부는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려 했으나, 일부 조건 때문에 협상이 결렬되었다. 이에 따라 새로운 투자 방식을 모색해왔으며, 이번 법안 공포를 통해 사업 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파라과이 정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수도권 교통난 해소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근교 열차 시스템 개선을 통해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친환경 교통 시스템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과이, 메르코수르로부터 팔꼰 국경 시설 개선 자금 지원받아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가 메르코수르로부터 국경 시설 개선을 위한 3천만 달러 규모의 자금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지원은 지난 6일 우루과이에서 열린 제65차 메르코수르 정상회담에서 결정되었다.

이번 자금은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국경에 위치한 푸에르토 팔꼰 국경 시설을 현대화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는 접근 도로 개선, 방파제 건설 등을 통해 국경 통과 시간을 단축하고 무역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메르코수르는 이번 지원 외에도 우루과이의 도로 개선 프로젝트와 브라질의 순환 도로 건설 프로젝트 등에 대한 자금 지원을 결정했다. 이는 메르코수르가 회원국들의 인프라 개선을 통해 역내 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파라과이는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국경 지역 개발을 가속화하고, 나아가 국가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푸에르토 팔콘 국경 시설 현대화는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메르코수르는 이번 자금 지원을 통해 회원국 간 협력을 강화하고, 역내 통합을 더욱 심화시켜 나갈 것으로 보인다.

엔카르나시온 카니발 2025, 화려한 막이 오른다



[남미동아뉴스]즐거운 하와이안 바투카다의 리듬에 맞춰 지난 수요일, 아순시온의 ‘라 마트릭스’에서 2025년 엔카르나시온 카니발의 막이 올랐다.

기대되는 이번 축제는 1월 25일, 2월 1일, 8일, 15일 총 4일간 엔카르나시온 삼보드롬에서 개최된다. 100주년을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파라과이 관광부(Senatur)에 의해 ‘국가 관광 이벤트’로 선포됐다.

이 화려한 축제의 열정과 즐거움을 느끼기 위해 아름다운 여왕들과 킹 모노가 우아한 춤솜씨를 선보이며 발표회를 빛냈다.

페티로시 클럽을 대표하는 2024년 엔카르나시온 카니발 여왕인 안헬레스 바에즈와 유니버셜 클럽을 대표하는 2024년 코르소 엔카르나시온 여왕인 비비아나 아쿠냐가 먼저 빛나는 의상과 깃털로 런웨이를 밝혔다.

이어서 라디오 파르케 클럽의 이아라 브리테즈, 사카치스파스 클럽의 이아라 마르티네즈, 9월 22일 클럽의 나옐리 키노네즈, 산후안 클럽의 마리아 뮐러, 페티로시 클럽의 알레한드라 몬테네그로 여왕과 킹 모노 빌리 헤르바시오가 하와이안 바투카다의 리듬에 맞춰 행진했다.

올해의 카니발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며, 4일 동안 즐거움, 음악, 그리고 색채로 가득한 밤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최측은 “파라과이 국민의 정체성을 구성하는 축제”인 이 상징적인 행사를 되살릴 수 있음에 대한 기쁨을 나누었다.
또한 7개의 퍼레이드 및 마차 클럽으로 구성된 클럽 연합회가 주최하는 이 전통적인 행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에두아르도 플로렌틴 협회장은 행사의 후원자 및 협찬사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티켓은 카니발 공식 웹사이트와 투티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파라과이 정부 장학금, 1만 7천여 명 응시자 대상 시험 실시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정부 장학금에 총 1만 8천여 명이 지원한 가운데, 서류 심사를 통과한 1만 7천여 명이 오는 25일(토) 실시되는 필기시험에 응시한다.
11일 파라과이 정부 장학금 홈페이지(www.becasgobierno.gov.py)에 발표된 최종 합격자 명단에는 시험장소와 함께 개인별 정보가 상세히 기재되어 있다.

이번 장학금은 총 5천 명을 선발하며, 대상은 대학교, 전문대학, 교원 양성 과정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이다. 전국 114개 교육기관에서 장학금을 지원하며, 학생들은 자신이 희망하는 학교를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스페인어, 수학, 장학금 규정 등 3개 과목으로 구성되며, 시험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와 예상 문제는 지난해 12월 18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되고 있다.
서류 심사에서 탈락한 지원자는 13일 오후 4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재심을 신청할 수 있다.

시험은 전국 16개 시험장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지원자들은 반드시 자신이 선택한 시험장에 방문하여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
이번 장학금은 파라과이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며,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미시오네스 주 빌랴 플로리다, 하와이 테마의 대규모 여름 축제 개최: 15,000명 이상 참석 예상, 관광 및 경제 활성화 기대



[남미동아뉴스]11일, 미시오네스 주 빌랴 플로리다의 파라이소 캠핑장 해변에서 하와이 테마의 전통 여름 축제가 개최된다. 이 축제는 지역에서 가장 큰 규모의 여름 축제로 알려져 있으며,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많은 가족과 관광객들이 축제 현장을 찾아 축제 분위기를 만끽하고 있으며, ‘하와이안 플로’라는 이름에 걸맞게 하와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멕시코의 트로피칼 플로리다와 아르헨티나의 라 바세 등 해외 유명 아티스트를 비롯해 쿰비아 후안, 앤디 마틴, 루벤 로드리게스 주니어, DJ 파스토 등 지역 인기 아티스트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빌라 플로리다 시의 리처드 카스티녜이라 시장은 이번 축제가 관광객 유치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축제는 파라과이 전역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등 인접 국가에서도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차량 등록세 인상, 다음 주 월요일부터 시행



[남미동아뉴스]정부가 차량 등록세를 인상하는 법안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방자치단체의 세입 확충을 위한 것으로, 오는 13일 월요일부터 새로운 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개정된 법안은 차량의 종류와 연식에 따라 세율을 차등 적용한다. 신차, 중고차, 노후차 등 차량의 연식에 따라 세율이 달라지며, 전반적으로 차량 등록세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차 소유주들은 등록세 인상으로 인해 부담이 커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주요 내용:
시행 시기: 2025년 1월 13일 (월요일)
인상 배경: 지방자치단체 세입 확충
변경 사항: 차량 종류 및 연식에 따른 세율 차등 적용
영향: 자동차 소유주 등록세 부담 증가    



브라질,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에서 고품질 커피 소비 열풍



[남미동아뉴스]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인 브라질에서 고품질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과거 저렴한 인스턴트 커피를 주로 소비하던 브라질 소비자들이 최근에는 스페셜티 커피를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커피 시장의 판도가 변화하고 있다.


네덜란드 투자은행 라보뱅크의 보고서에 따르면, 브라질의 스페셜티 커피 소비량은 2012년 23만 포대에서 2023년 181만 포대로 급증했다. 이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의 증가와 함께 커피 관련 용품 구매가 늘어나는 등 커피 문화가 전반적으로 고급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산토 그라오’와 같은 스페셜티 커피 프랜차이즈의 성장은 브라질 커피 시장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상파울루에서 시작한 산토 그라오는 현재 주요 도시에 2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브라질 스페셜티 커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스페셜티 커피를 직접 내려 마시기 위해 드립퍼, 그라인더, 주전자 등 다양한 커피 관련 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러한 소비 트렌드는 커피 기구 시장의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코트라 관계자는 “브라질의 고품질 커피 시장은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커피 원두, 로스팅 기계, 커피 관련 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브라질은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이자 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세계 2위 커피 소비국이기도 하다. 2023년 브라질은 전 세계 커피 생산량의 39%를 차지하는 6630만 포대의 커피를 생산했으며, 수출액은 약 73억 달러에 달했다.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826잔으로 매우 높은 수준이다.


브라질 커피 시장은 고품질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 증가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한국 기업들은 브라질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현지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성공적인 진출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미스 유니버스 조작 주장, 아르헨티나 대표 타이틀 박탈



[남미동아뉴스]2024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가했던 마갈리 베네잠이 대회 조작 의혹을 제기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에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는 베네잠의 타이틀을 박탈하는 강경 조치를 취했다.


8일(현지시간) 외신 보도에 따르면, 조직위는 베네잠이 최근 유튜브 방송에서 대회 결과가 조작되었다는 주장을 펼친 것에 대해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타이틀 박탈이라는 결정을 내렸다. 베네잠은 심사위원들의 수상자 발표 당시 이상한 표정과 주변의 소문 등을 근거로 대회 조작을 주장했다.


특히 베네잠은 우승자인 덴마크 대표 빅토리아 키에르 테일비그와 12위에 함께 오른 푸에르토리코 대표 제니퍼 콜론을 비난하며 의혹을 제기했다. 덴마크 대표가 대회 마지막 날 3명의 경비원을 대동한 점을 지적하며 사전에 우승이 결정되었을 것이라고 의심했으며, 푸에르토리코 대표에 대해서는 불친절하고 의상이 부적절했다는 등의 비판을 가했다.


베네잠은 대회 이후에도 자신의 SNS에 도발적인 게시물을 올리며 논란을 이어갔고, 타이틀 박탈 이후에도 여전히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프로필에 ‘미스 유니버스 아르헨티나 2024’라는 문구를 유지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미스 유니버스 조직위원회의 강경한 조치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베네잠의 주장이 단순한 근거 없는 의혹일 뿐이라고 반박하는 반면, 다른 한편에서는 대회의 투명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며 조직위의 조사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미스 유니버스 대회의 공정성에 대한 논란을 불러일으키며, 앞으로 대회 운영 방식에 대한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대법원, World에 미성년자 생체 데이터 삭제 명령



[남미동아뉴스]생체 인식 기반 암호화폐 프로젝트인 World가 칠레 대법원으로부터 미성년자의 생체 데이터를 삭제하라는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World가 17세 미만 청소년들의 홍채를 무단으로 스캔하여 사생활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이번 소송은 로드리고 라고스 변호사가 자신의 딸의 홍채가 부모 동의 없이 스캔된 사실을 발견하고 제기했다. World는 미성년자들에게 암호화폐를 제공하는 대가로 홍채 스캔에 참여하도록 유도했으나, 이는 미성년자의 판단 능력 부족을 악용한 것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칠레 대법원은 World의 행위가 미성년자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했다고 판단하고, World에게 30일 이내에 미성년자 관련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판결은 미성년자의 생체 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업들의 데이터 수집 행위에 대한 사회적 감시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World는 칠레에서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앞서 칠레 소비자 보호 기관은 World의 활동이 소비자를 속일 가능성이 있다며 조사에 착수한 바 있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World의 사업 확장에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건은 개인정보 보호, 특히 미성년자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다. 기업들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활용할 때 반드시 법적 규제를 준수하고, 개인의 권리를 존중해야 한다. 또한, 개인들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어떻게 수집되고 활용되는지에 대해 충분히 알고, 필요한 경우 적극적으로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취임…G7과 서방 국가들 제재 강화키로



[남미동아뉴스]미국과 유럽연합, EU 등 서방이 3번째 임기를 시작한 니꼴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부에 대해 불법적 권력 장악과 민간인 탄압 등을 이유로 일제히 제재 강화에 나섰다.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은 관련 규정에 따라 베네수엘라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경제·안보 기관 관리 8명에 대해 제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미 재무부는 지난해 7월 대선 이후 마두로와 그 측근이 베네수엘라에서 야권 지지자 등에 대한 탄압 행위를 이어왔다며 “미국은 마두로의 사기성 대선 승리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는 베네수엘라 개표 불공정성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현지 주민을 체포하거나 장기간 구금하는 데 관여한 군 헌병대와 군 방첩사령부 등 베네수엘라 주요 관리를 수시로 제재해 왔다.


영국 외무부도 마두로 집권 연장을 ‘사기’라고 규탄하고 불공정 대선 개표 결과를 공표한 데 따른 민주주의와 법치 훼손 그리고 시위대 진압 과정의 인권 침해 등을 이유로 베네수엘라 대법원장 등 15명을 제재하기로 했다.


EU 역시 베네수엘라 선거관리위원장을 비롯한 15명에게 제재를 부과하며 마두로 대통령에 대해 “모든 민주적 정당성이 결여돼 있다”고 비난했다.


G7 외무장관들과 유럽연합(EU) 외교안보 고위 대표는 이날 공동성명을 통해 “니콜라스 마두로의 베네수엘라 대통령 취임은 민주적 정당성이 결여된 것”이라며 “마두로가 지속적이고 억압적으로 권력을 장악하는 것을 거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마두로 대통령에 대항해 지난해 7월 대선에 출마한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가 해외에서 망명 중인 사실을 거론하며 “민주주의 국가에서 어떤 정치 지도자도 조국 밖에서 피난처를 찾도록 강요받아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마두로가 민주적 통치, 법치, 인권의 원칙을 지속적으로 무시하는 것에 대해 베네수엘라 국민과 국제사회가 표명하는 우려를 공유한다”고 밝혔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정부는 그동안 서방 제재를 강하게 거부해 왔다.
마두로 대통령은 “베네수엘라를 경제적으로 압박해 주민들의 삶을 무너뜨리고 있다”며 제재로 경제난이 심화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러 파병 북한군, 지뢰밭 투입…’지뢰 탐지기’로 이용”

우크라이나와 전쟁 중인 러시아를 돕기 위해 파병된 북한군 병사들이 사실상 ‘인간 지뢰 탐지기’로 이용되고 있다는 우크라이나군의 주장이 나왔다.

로봇 입고 일어선 마비환자… 안경만 써도 들리는 소리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를 통해 로봇 외골격, 안경만 써도 사용이 가능한 보청기, 카메라 없이도 움직임을 추적할 수 있는 마이크로디바이스 등 다양한 헬스케어 기술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수백㎞ 떨어진 러 본토 또 뚫렸다…“드론 수십대 공습, 24시간 지나도 불길 활활”

우크라이나군의 자폭 무인기(드론) 수십 대가 전선에서 수백㎞ 떨어진 러시아 본토를 공격해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인천공항 따라잡자”…日나리타공항, 이착륙 횟수 15년만에 확대

일본 정부가 수도권 관문 공항 중 하나인 지바현 나리타공항의 연간 이착륙 상한 횟수를 기존 30만 회에서 34만 회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1일 보도했다.

독일·프랑스 등으로 가는 러시아 가스관 잠겼다…유럽의 위기일까 기회일까

우크라 통과하는 러시아산 가스 공급 중단…의존도 높은 동유럽 ‘비상’
가스값 고공행진으로 동서 갈등 고조…LNG 공급 확대 기회에 미국은 ‘미소’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금”… 심혈관 질환 사망률 31% 낮춘다

아침에 마시는 커피는 다른 때 마시는 커피보다 심혈관 질환(CVD) 사망 위험을 31% 낮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스타워즈 E-플라잉카 등장… “하늘에서 바다로 착륙”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진행되는 세계 최대 전자·IT 전시회 ‘CES 2025’에서 유인드론 전문업체 심테크랩스는 조이스틱으로 운전이 가능한 전기 플라잉카 ‘만타 M4’가 첫 선을 보였다.

“개미 밟으세요?”…기자의 황당 질문에 이탈리아 총리 멜로니가 한 말

멜로니 총리는 지난 9일(현지시간) 총리 집무실인 로마 키지궁에서 뒤늦게 송년 연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양한 국내외 현안에 관한 질의응답이 오가던 와중에 한 기자가 느닷없이 질문을 던졌다.

“답답해서” 골드만삭스 퇴사하더니…오락실 차려 ‘대박’ 낸 CEO

일본에서는 오락실을 운영하는 기업의 최고경영자(CEO)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골드만삭스에서도 촉망받는 젊은 인재가, 회사를 박차고 나와 차린 것이기 때문이다.

그린란드 총리 “우리는 미국인 되기 싫다…협력엔 열려있어”

무테 에게데 그린란드 총리는 10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을 향해 ‘편입 거부’ 의사를 거듭 밝히면서도 협력을 확대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LA 산불에 박찬호 자택 전소…박은지도 “주변 피해 크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이하 LA) 일대 산불이 확산 중인 가운데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자택도 전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카터 전 미 대통령 국장 엄수…전현직 대통령 5명 한자리에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 조지 W 부시,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고인의 마지막 길을 추모하기 위해 살아있는 미국 전현직 대통령이 모두 모였다.

취임식 D-10, 20만 명 모인다…트럼프 “푸틴과 회담 조율중”

트럼프 당선인 취임식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 여파로 규모가 작았던 바이든 대통령 취임식과 달리 무려 20만 명 넘게 참석할 예정이다.

미 대법원, 트럼프 ‘입막음 돈’ 선고 연기 기각…”예정대로 10일에”

미국 연방대법원이 9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성 추문 입막음 돈’ 선고 재판을 연기해달라는 트럼프 측의 긴급 신청을 5대4로 기각했다. 이에 따라 당선인의 취임 바로 열흘 앞인 10일 형량 선고 공판이 열리는데, 트럼프는 이 재판에 출석할 예정이다.

바이든 “LA 산불 현장, 전쟁터 같다”…피해 면적 뉴욕 맨해튼의 2.5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0일 대형 산불이 발생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를 ‘전쟁터’에 비유했다.

임기 종료 앞둔 바이든, 이달 15일 백악관서 고별 연설

임기 종료를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오는 15일 고별 연설에 나선다. 고별 연설에 앞서 바이든 대통령은 국무부에서 자신의 해외 정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이온큐 공동창업자 김정상 “젠슨황 ‘양자컴퓨터’ 발언 의미는”

양자컴퓨팅 기업 미국 아이온큐의 공동창업자 김정상 듀크대 교수는 10일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나올 때까지 20년은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IMF 총재, 트럼프 관세위협에 우려…”세계경제 불확실성 커져”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위협이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닥터 둠’ 루비니 “트럼프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 것…당근 조금으로 만족시킬 수 있다”

“트럼프의 말을 문자 그대로 다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는 조금의 당근과 유인책(a few carrots and bones)만 줘도 승리 선언을 할 겁니다.”
누리엘 루비니 뉴욕 스턴대 명예교수가 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한 한국의 정책 대응과 관련해 이처럼 조언했다.

트럼프 ‘대규모 추방’에 맞선 바이든 “90만명 보호 연장”

조 바이든 행정부가 10일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우크라이나, 수단 등에서 온 이민자 약 90만 명의 추방 유예 조치를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조국, 영치금으로 내일(11일) 尹 체포·탄핵 집회서 커피 1000잔 쏜다


오늘(10일) 조국혁신당에 따르면, 내일(11일) 오후 3시 ‘윤석열 즉각체포 퇴진 범시민총궐기대회’가 열리는 서울 광화문광장에 ‘조국혁신다방’이라는 명칭의 커피트럭을 보내 커피 1,000잔을 무료로 나눠준다. 고 밝혔다.

민주 36%, 국힘 34%…양당 지지율, 계엄 전으로 돌아갔다

한국갤럽이 10일 발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36%, 국민의힘은 34%를 기록했다.

최 대행 “현행 법률로 공수처·경호처 갈등해소 어렵다…위헌요소없는 특검법 마련해달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겸 부총리는 “여야가 합의해 위헌적인 요소가 없는 특검법을 마련해 주시기 바란다”며 “공수처와 경호처가 극한 대립을 하는 작금의 상황이 자연스럽게 해소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미, 계엄 사태 여파로 연기했던 핵우산회의 워싱턴서 개최

’12·3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연기됐던 제4차 한미 핵협의그룹 회의가 10일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됐다. 정부 관계자는 양측 수석대표인 조창래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미 국방부 카라 애버크롬비 정책부차관 대행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한미 핵협의그룹 4차 회의가 열렸다 고 밝혔다.

軍, 계엄 장성들 설 연휴 전 보직해임 여부 결정

군이 12·3 비상계엄 사태에 연루된 지휘관들에 대한 보직해임 및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10일 기자들과 만나 “보직해임 심의 사실을 개별적으로 통보했다”며 “방어권 보장 차원에서 10일가량의 시간이 더 필요해 설 연휴 전주쯤 결론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육군, 다음 달부터 신병 실수류탄 투척 훈련 재개

육군은 지난해 5월 훈련병 순직 사고 이후 중단했던 실수류탄 투척 훈련을 육군훈련소 등 신병 교육기관에서 다음 달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朴 탄핵 때 가짜뉴스 판쳐… 실수 반복 안 한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야당이 주도한 탄핵 정국에서 ‘한동훈 암살설’ ‘블랙요원 미복귀설’ 같은 미확인 정보가 여과 없이 퍼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에 맞서 지난해 12월 26일 미디어특별위원회 산하 ‘가짜뉴스 대응단’을 출범시켰다.

“왼쪽, 니는 잘했나”…나훈아, 은퇴 콘서트서 정치권 작심 비판

10일 나훈아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에서 진행한 ‘2024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LAST CONCERT)’에서 “이제 그만두는 마당에 아무소리 안 하려고 했는데 내가 요새 방향 감각이 없다. 오른쪽이 어디고, 왼쪽이 어디고”라며 지휘자를 향해 “내 팔의 왼쪽과 오른쪽이 어디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며 “(왼쪽 팔을 가리키며) 니는 잘했나?”라고 비판했다.

민주 “카톡으로 내란선동 가짜뉴스 퍼나르면 고발” vs. 여권 “전체주의 발상”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내란 선전 혐의 등으로 일부 유튜브 채널 운영자들을 고발한 것과 관련해 “민주당은 무차별한 ‘내란 딱지 붙이기’를 중단하고, 조속히 제1당으로서의 책임과 의무에 집중하라”고 비판했다.

최상목 ‘여야 합의 특검’ 호소에도…野, 또 독주? 소위 단독통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여야 합의 특검’ 호소에도, 재발의된 ‘내란 특검법’이 또다시 야당 단독으로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야당에게는 수사권 혼선으로 빚어진 현 국정 혼란 상황을 해결하겠다는 의지가 없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된다.

“9·11 테러 연상돼”…파키스탄 항공 ‘에펠탑 충돌’ 광고 눈살


<<‘가짜 조종 면허’ 파문 후 4년 만에 유럽 취항 재개>>

파키스탄 국제항공(PIA)이 4년 만에 유럽 운항을 재개하면서 내놓은 광고가 ‘9·11테러를 연상시킨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1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이날 PIA는 자사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프랑스 파리 구간 운항을 재개한다는 광고 포스터를 공유했다.

해당 포스터에는 프랑스 국기인 삼색기를 배경으로 “파리, 오늘 우리가 갑니다”라는 슬로건이 적혔다. 이와 함께 담긴 여객기와 에펠탑의 사진이 문제였다. 파리 상공을 비행하는 PIA 여객기가 마치 에펠탑에 충돌하기 직전인 모습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해당 광고가 부적절하다고 입을 모았다.

파키스탄 홍보 전문가 오마르 쿠라이시는 엑스에 “이 포스터를 디자인한 사람은 에펠탑으로 향하는 PIA 여객기를 보지 못한 것이냐”라며 “9·11테러라는 비극을 전혀 몰랐던 것이냐”라고 물었다.

한 누리꾼은 “이 계정이 PIA의 공식 계정이 맞냐”고 반문했고 다른 누리꾼은 “프랑스는 노트르담 성당도 불에 탔었는데 에펠탑마저 뺏으려고 하냐”고 비꼬았다.

PIA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아무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으며 광고물은 여전히 게시된 상태다.

앞서 PIA 여객기는 2020년 5월 파키스탄 남부 카라치의 진나공항 인근 주택가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탑승자 99명 중 2명 만이 구조됐다.

당시 사고는 조종사의 실수로 발생했고, 이후 조사에서 파키스탄 전체 조종사 960명 중 PIA 조종사 150명을 포함해 총 262명이 면허가 가짜이거나 부정행위로 취득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유럽과 미국 등은 PIA의 운항을 금지했고 유럽항공안전청(EASA)은 4년 만인 지난해 11월 PIA 측이 신뢰를 회복했다며 운항 금지령을 해제했다. 다만 미국과 영국에서는 여전히 운항이 금지돼 있다.

“왕따 막으려면 때릴 수밖엔”…망치사건 한국 유학생

19~22세 남학생 5명과 여학생 3명에게 쇠망치 휘둘러 머리와 팔 다치게 해
가해학생 “날 괴롭히는 학생을 때리는 것 이외엔 해결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

지난 10일 일본 대학에서 ‘망치 사건’을 벌인 22세 한국 유학생 A 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여온 일본 경찰은 이 여대생을 검찰로 송치했다.

요미우리신문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10일 오후 3시40분쯤 도쿄 마치다시에 있는 호세이(法政) 대학 다마 캠퍼스의 한 강의실에서 ‘일본경제론’ 수업 중에 발생했다.

약 150명의 학생이 강의를 듣던 중에 사회학부 2학년인 A 씨는 19~22세 남학생 5명과 여학생 3명에게 쇠망치(길이 약 30㎝, 무게 약 360g)를 휘둘러 머리와 팔을 다치게 했다.

이날 강의실에서 앞쪽 세 번째 줄에 앉아있던 A씨는 수업 시작 10여 분 만에 일어나 뒤쪽으로 가더니 맨 뒤쪽에 앉아있던 학생들을 차례로 망치로 때렸다. 범행은 약 2분간 지속됐고, 학교 직원이 A 씨를 제지했다.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체포된 학생은 “늘 괴롭힘을 당해왔다” “괴롭힘을 그만두게 하려면, 나를 괴롭히는 같은 교실에 있는 학생을 때리는 것 이외엔 해결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피해 학생 중에는 이 학생과 안면이 없는 이도 포함돼 일본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산케이신문은 A 씨는 유학 자격으로 일본을 방문해 2023년 4월에 이 대학에 입학했다고 보도했다.

남미동아뉴스 1.11. 토요일

[남미동아뉴스]피아니스트 키아라 도도리코, 유럽 투어 ‘대비색 –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음악’ 개최



파라과이 출신 피아니스트 키아라 도도리코가 오는 1월 14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오스트리아를 순회하는 유럽 투어 ‘대비색 –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음악’을 펼친다.

이번 투어는 유럽과 라틴아메리카 음악의 매력적인 대비를 선보이며, 특히 파라과이 음악을 유럽 음악과 동등한 위치에서 조명하고자 한다. 도도리코는 유럽 무대에서 파라과이 음악을 처음 선보이는 곡들을 다수 포함시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어 일정
1월 14일: 독일 브레멘, Theatersaal
1월 1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Club Doctor Espriu
1월 17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Vila Arrufat
1월 21일: 스페인 마드리드, Shigeru Kawai Center
1월 2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 Auditorio Cullel i Fabra
1월 28일: 이탈리아 로마, Sala Baldini
1월 30일: 오스트리아 비엔나, Haas & Haas Teasalon

투어의 특징
파라과이와 유럽 음악의 만남: 파라과이와 유럽 음악의 대화와 평등을 주제로, 두 문화의 음악적 특성을 비교하고 조화시킨 무대를 선보인다.
유럽 초연곡: 도도리코의 최근 앨범 ‘Añoranza’에 수록된 미발표곡들을 유럽 무대에서 처음 선보이며, 유럽 관객들에게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한다.

특별 게스트 참여: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여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키아라 도도리코는 파라과이 출신의 피아니스트로, 뛰어난 연주 실력과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다. 특히 파라과이 음악의 세계화에 기여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투어는 유럽 관객들에게 파라과이 음악의 매력을 알리고, 동시에 클래식 음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가정의학 전문의 양성 박차…일차 의료 강화 목표


파라과이가 가정의학 전문의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파라과이 보건부는 2025년도 가정의학 전문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일차 의료 의사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모집은 국가 의료 전문의 교육위원회(CONAREM)의 승인을 받아 진행되며, 파라과이의 일차 의료 시스템 강화를 목표로 하는 ‘호세 다리오 라미레스 리베로 박사 가정의학 전문의 교육 전략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가정의학 전문의는 지역 주민들에게 포괄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만성 질환 관리, 예방 접종, 건강 상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파라과이는 지역 사회 중심의 의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정의학 전문의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하고자 하는 의사는 공식 웹사이트 https://concursosconarem.mspbs.gov.py/ 에서 온라인이나 전화 0971622328로 신청하면 된다.

[남미동아뉴스] 임금 지급을 요구하기 위해 송신탑에 올라간 파라과이 통신사 직원.


파라과이 통신사(COPACO) 직원이 체불된 임금 지급과 부정행위를 규탄하기 위해 통신 송신탑에 올라가는 극단적인 항의를 벌였다.

콘셉시온시 아구스틴 페르난도 데 피네도 광장 중심부에 위치한 110미터 높이의 통신 송신탑에 올라가 시위를 벌여 시민들의 이목을 끈 헤크토르 몽헤스 파라과이 통신사 직원은 이날 국영기업 내 심각한 부정행위를 규탄했다.

즉각적인 해결책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몽헤스 씨는 3개월 동안 임금을 받지 못했고, 운영에 필요한 기본적인 자재가 부족하며, 서비스 장애로 고객이 지속적으로 이탈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상황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으며, 당국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지 않고 있다”고 그는 송신탑 꼭대기에서 말했다.

“오스카 스타크가 이 기관을 이끌고 있는 것은 우리에게 모욕이다”라고 그는 언급했다.
이번 시위는 COPACO 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내 통신 서비스에 의존하는 사용자들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위기를 보여준다.
현재까지 COPACO는 이번 항의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지 않았다.

[남미동아뉴스] 라토레 의장과 에두아르도 베라스테기, 아동 성착취 근절 위한 협약 체결



멕시코 의회 라울 라토레 의장은 9일, 할리우드 배우이자 영화 제작자인 에두아르도 베라스테기와 만나 아동 성착취 근절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아동 성착취 및 인신매매 예방을 위한 사회, 학문, 교육, 입법, 법률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아동 성착취 피해자에 대한 지원 및 재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베라스테기가 제작한 영화 ‘소리 없는 외침’은 아동 성착취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난해 멕시코 의회에서 국가적 관심사로 지정된 바 있다.

라토레 의장은 “아동 성착취는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심각한 문제”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두아르도 베라스테기는 90년대 멕시코를 대표하는 청춘스타였으나, 종교적 신념을 바탕으로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인도주의 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남미동아뉴스] 개혁, 시민 의견 수렴 시작


교통부는 공중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한 법안 마련에 시민들의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 에밀리아노 페르난데스 차관은 지난 12월 23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공중교통 개혁 법안 초안에 대한 국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혁은 수도권뿐만 아니라 엔카나시온과 각 도의 중심 도시 등 다른 대도시에서도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새로운 광역권을 조성하고 서비스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운송업체, 노동자, 언론인, 금융업계 종사자 등 모든 시민들은 공공사업부 웹사이트에서 법안 초안을 확인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더욱 효과적인 공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베네수엘라 정치 불안, 남미청소년축구대회 개최 위협




[남미동아뉴스]최근 베네수엘라의 심각한 사회·정치적 불안으로 인해 오는 1월 23일 개막 예정인 남미청소년축구대회 개최가 불투명해졌다.

지난 며칠간 거리 시위가 격화되었으며, 야당 정치인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가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정국은 더욱 혼란스러워졌다. 마차도의 측근들은 그녀가 지지자들과의 만남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정부군에 의해 강제로 연행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총격이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불안정은 심화되고 있으며, 이는 남미청소년축구대회와 같은 국제 스포츠 행사 개최에 큰 차질을 빚을 수 있다. 이 대회는 2025년 칠레에서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 본선 진출 티켓 4장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무대이다.

한편, 파라과이 대표팀은 오는 1월 23일 페루와의 A조 조별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브라질 채권, 높은 금리에 투자자 몰려…하지만 환율 급락에 손실 우려 커져




[남미동아뉴스]높은 이자 수익률과 비과세 혜택으로 국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브라질 채권 투자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브라질 헤알화 가치 폭락으로 과거처럼 대규모 환차손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브라질 채권은 1년 사이 금리가 급등하며 투자 매력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헤알화 가치가 지난해 27% 급락하는 등 환율 변동성이 심해지면서 투자 손실 가능성이 커졌다.

브라질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경제 성장 전망 등으로 브라질 채권 금리는 14%를 넘어섰다. 이는 국내 채권 금리보다 훨씬 높은 수준이다. 높은 이자 수익률에 끌려 브라질 채권 투자에 나서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헤알화 가치가 급락하면서 환율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과거에도 브라질 채권 투자로 높은 이자 수익을 올렸지만, 환율 급락으로 인해 원화로 환산하면 손실을 본 사례가 있다.
브라질 경제의 불안정성도 투자 리스크를 높이는 요인이다. 이상기후로 인한 물가 상승과 정치적 불안정성 등이 헤알화 가치를 압박하고 있다.

전문가들의 의견은 엇갈린다. 높은 금리 매력에 주목하며 투자 기회로 보는 시각도 있지만, 환율 변동성과 경제 불안정성을 고려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투자 시 유의점
높은 수익률에만 집중하지 말고, 환율 변동성과 경제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브라질 채권은 고위험 고수익 투자 상품으로, 손실 가능성이 높다.
분산 투자를 통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
브라질 채권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지만, 환율 변동성과 경제 불안정성 등 다양한 리스크를 동반한다. 투자 전 충분히 정보를 수집하고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레바논, 2년여 만에 대통령 선출…“헤즈볼라 약화, 중동 안정화 신호탄”

9일(현지시간) 레바논 의회가 조제프 아운 육군참모총장을 신임 대통령으로 선출하면서 2년 넘게 공석이었던 대통령직이 메꿔지게 됐다.

“3년 이어진 우크라 전쟁, 민간인 1만2000명 숨졌다”

3년 가까이 이어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발생한 민간인 사망자 수가 1만2000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베네수엘라, 마두로 대통령 취임식 하루 전 대규모 반대 시위 확산

부정선거 논란 속 3선에 성공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취임식을 하루 앞두고 수도 카라카스에서 야권 지지자들의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확산하고 있다.

젤렌스키 서방에 “파병해 달라…북한군 사상자 4000명 넘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서방에 군대를 파병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사상자가 400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돈줄’ 막힌 북한, 우표로 외화벌이?…러시아어 ‘첫 병기’ 이유는

북한이 새해를 맞아 발행한 우표 통보에 예년과는 다르게 러시아어를 병기했다. 북러 간 밀착이 더 가속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전기차 캐즘에도…中 나홀로 신에너지차 판매 고공행진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정체)으로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중국에서는 토종 브랜드를 중심으로 전기차를 비롯한 신에너지차 판매량이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엔화, 지분조정 달러 매도에 1달러=158엔대 전반 상승 출발

엔화 환율은 10일 미국 작년 12월 고용통계 발표를 앞두고 엔 매도, 달러 매수 지분을 조정하는 엔 환매수가 선행하면서 1달러=158엔대 전반으로 소폭 올라 시작했다.

“2주간 ‘이것’ 먹고 버텼어요”..호주서 실종된 20대 등산객, 기적 생환

호주 고산 지대에서 등산을 하던 중 길을 잃어 실종됐던 20대 등산객이 약 2주 만에 생환했다. 나자리는 경찰에 길을 잃은 뒤 빈 오두막에서 시리얼바 2개를 발견해 먹은 것 외에는 산에서 개울 물과 산딸기만을 먹으며 아침부터 밤까지 산을 헤맸다고 증언한 것으로 전해졌다.

中, 우주에 거대 태양광 발전소 ‘우주의 싼샤댐’ 건설 추진

중국은 우주 공간에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우주의 싼샤댐 건설’ 계획을 추진중이라고 중국의 로켓 과학자가 청사진을 밝혔다.

“한국인들, 무더기 예약 취소”…베트남 다낭·푸꾸옥에 무슨 일이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참사의 여파로 한국인이 많이 찾는 베트남 관광지들이 여행객 감소로 타격을 받고 있다.


美 반도체 동맹 철벽, 中·러 수출 원천봉쇄


미국 정부가 전 세계 국가를 3개 등급으로 분류해 인공지능(AI) 개발에 필요한 첨단 반도체 공급량을 통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중국, 러시아 등 적대국에 수출을 통제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들과 물밑 거래로 AI 반도체를 넘겨 온 국가를 걸러내겠다는 취지다.

트럼프 취임에 기부하고 다큐 제작까지…‘적극 구애’ 빅테크들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거액을 기부하기로 했다.

카터 전 미국 대통령 국장 엄수…뉴욕 증시도 휴장

제39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국가장례식이 현지 시각 9일 워싱턴 DC의 국립 대성당에서 엄수됐다.

머스크, 美예산 2조달러는 줄인다더니…”1조도 좋아” 목표 후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측의 신(新)실세로 새 정부에서 ‘정부효율부(DOGE)’를 이끌 예정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방정부 지출 감축 목표를 애초보다 절반으로 낮췄다.

떠나는 바이든의 ‘AI 초강력 규제’···실리콘밸리 “너무한 것 아냐” 반발

임기 종료를 열흘 앞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 등 적대국에 대한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을 더 촘촘히 조이는 규제를 준비하자 미국 실리콘밸리의 기술 기업들이 공개적으로 반발하고 있다.

엔비디아 11년 보유, 1300만원이 46억으로 ‘350배’…그는 엔지니어였다

엔비디아(NVIDIA) 주식을 11년간 보유한 일본인이 5억 엔(약 46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며 자신의 계좌를 인증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세계 경제에 드리워진 먹구름···‘트럼프 관세’가 일으킬 자산시장 거품 붕괴

90여 년 전 미국은 이 아름다운 단어를 잘못 쓰는 바람에 세계 경제를 위험에 빠뜨렸다. 1930년 제정된 ‘스무트 홀리 관세법’이다. 1929년 대공황이 터지자 미국은 자국 산업과 일자리 보호를 위해 이 법을 제정해 2만여 개 수입품에 평균 59%의 살인적 관세를 매겼다. 이에 반발한 다른 나라의 보호무역 조치가 잇달았고 이는 대공황의 충격을 더 키우는 결과를 낳았다.

美 집값 오르나…주담대 금리도 6개월 만에 최고

최근 미국 국채 금리가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미국 모기지(주택담보대출) 금리도 6개월여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LA 산불 여전히 ‘통제 불능’…”14일에 더 강력한 강풍 온다”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이 사흘째 통제 불가능한 수준으로 확산하고 있다. 대피자 수와 피해액은 하루 만에 두 배로 급증했다. 향후 강풍이 지금보다 심해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는 늘어날 전망이다.

“반바지 입고 지퍼백 다시 씻어 쓰던 파파”…카터 장례식서 손자 추모사 화제

손자 제이슨 카터(49)는 추모사에서 “우리 가족들은 할아버지를 ‘파파’라고 불렀다”며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조지아 주지사 관저에서 4년, 백악관에서 4년을 사신 분들이지만 나머지 92년은 (고향인) 조지아주 플레인스의 집에서 보낸 소박한 사람들이었다”고 말했다.


김민전, 주선한 백골단 기자회견 철회 “기자회견자 정확한 정보·배경 파악 못해 송구”


김민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9일 낮 국회에서 자신의 주선으로 진행한 윤석열 대통령을 지지하는 2030(20~30대) 청년들 구성의 반공청년단 및 그 아래 백골단이라는 이름의 단체의 기자회견 자체를 철회했다. 기자회견 주선이 실수였다고 밝힌 것이다.與 ‘쌍특검’ 자체 수정안 마련키로…야6당 수정안엔 “주먹구구”
국민의힘이 9일 ‘쌍특검법’으로 불리는 내란특검법안과 김건희특검법안의 자체 수정안 마련에 착수했다.

군사법원, 박정훈 대령 무죄 선고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이재명 “채해병 특검법 재추진…국힘, 양심 있으면 반대 말아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해병대원 순직 사건 관련 항명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1심에서 무죄를 받은 데 대해 “‘채해병 특검법’을 신속하게 다시 추진하겠다”고 예고했다.

권성동, 전공의복귀 ‘수련특례·입영연기’ 정부 적극 검토 요청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의정갈등 문제 해결을 위해 “중단된 여·의·정 대화를 다시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민주당과 지지율 접전 양상…PK에선 국민의힘이 앞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 격차가 크게 줄어들면서 오차범위 내 접전을 펼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국민의힘 지지율이 민주당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국민사과 거부’ 김문수로 보수 결집? ‘차기 선호도’ 이재명 이어 2위 등극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장래 정치 지도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압도적 격차로 선두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이 대표에 대항할 주자로는 범여권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홍준표 대구시장 등을 꺾고 급부상했다.

박관천 “尹체포 후 호송 더 중요, 대통령 전용차 타게 하는 순간 실패”

박관천 전 청와대 공직기강 비서관실 행정관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체포보다는 호송이 더욱 중요하다”며 “대통령 전용차에 타게 하는 순간 사실상 체포영장 집행 성과를 거둘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조국 딸이 포르쉐를” 가세연, 조국 일가 4500만원 배상 확정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전·현직 운영진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가족에게 배상하라고 한 2심 판결이 대법원에서 확정됐다.

박근혜 탄핵 때 와해된 보수, 이번엔 집결…양날의 칼 쥐다

보수층이 집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지난해 12월3일 선포하고 난 이후 무너지기 일보 직전 상태로 갔던 보수 세력이 결집하는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캐리어 크니 10만원 추가”…항공권값 넘는 수하물 바가지에 바퀴 뜯은 승객

스페인 출신의 여행객이 저가 항공사의 수하물 요금을 추가로 내지 않기 위해 캐리어 바퀴를 뜯어내 초과 수하물 ‘요금 바가지’를 피했다.

최근 더선, 유로 위클리뉴스,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스페인 국적의 남성 다니엘은 지난 19일 마요르카에서 휴가를 보낸 뒤 말라가행 항공기를 이용하기 위해 마요르카 공항에 왔다.

하지만 탑승 구역에서 문제가 발생했다. 초과 수하물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악명높은 초저가 항공사 라이언에어의 티켓을 발권한 이들은 수하물이 규격에 맞지 않아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하는 상황에 처했던 것이다.

다니엘이 이용하기 위해 예약한 항공사인 라이언 에어는 크기(40x20x25cm)에 앞 좌석 아래에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의 기내 수하물만 허용하고 있었다.

다니엘은 항공사 직원에게 70유로(약 10만4000원)를 지불해야 한다는 얘길 들었지만, 이는 비행기 티켓 가격보다 비싼 액수였고, 10년 전에 샀던 캐리어 가격의 두배에 달하는 금액이었다.

그때 참신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다니엘은 허용 사이즈 규격에 맞추기 위해 캐리어의 바퀴를 뜯기 시작했다. 친구의 도움을 받아 바퀴 4개를 뜯어내고 있는 다니엘의 황당한 모습에 항공사 직원도 웃음을 참지 못했다.

또 가방 규격이 충족됐다는 확인을 받고 다니엘이 “이제 들어간다”라고 외치자 이를 지켜보고 있던 승객들은 환호성과 함께 큰 박수를 보냈다. 이 장면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퍼지며 화제가 됐다.

캐리어의 소유자였던 다니엘은 현지 매체를 통해 “라이언에어에서 요구한 추가 요금 70유로를 지불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캐리어를 파손하기로 결정을 했다”며 “추가 요금을 내지 않기 위해 옷을 여러 겹 입어본 적은 있지만, 이런 방법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비행기 푯값보다 캐리어를 수하물로 부치는 데 돈이 더 많이 든다”고 지적했다.


나무에서 떨어진 멸종위기 원숭이들…45도 폭염에 85마리 떼죽음

<<‘가뭄·폭염 고통’ 멕시코서 집단 폐사…탈수·더위 탓 자원봉사자들, 숲 속에 물·과일 담긴 양동이 두기도>>

가뭄과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는 멕시코와 중남미에서 최근 멸종 위기종 원숭이들이 집단으로 폐사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CNN은 현지 언론을 인용하며 멕시코 남동부 타바스코주에서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 최대 85마리가 죽었다고 보도했다. 타바스코 당국은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진 않았지만 집단 폐사한 사실을 확인했다.

유카탄검은짖는원숭이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타바스코 시민보호국은 “원숭이들의 죽음은 탈수 때문”이라며 사인을 밝혔다. 멕시코 환경부는 원숭이 폐사가 “열사병, 탈수, 영양실조, 독성 농약 살포 등 여러 가지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타바스코주는 이번 주 기온이 45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되는 등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한 소식통에 따르면 원숭이는 멕시코의 타바스코 등 3개 주에 걸쳐 광범위한 지역에서 집단 폐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타바스코주 카말칼코 외곽의 숲에서 원숭이들의 시체를 수거하며 물과 과일이 담긴 양동이를 놓았다.

멕시코 환경부는 원숭이 집단 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처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러스나 질병으로 인한 폐사는 아닌지 연구 또한 진행될 예정이다.

타바스코에 기반을 둔 야생동물 보호 단체 COBIUS는 “기후적인 이유 때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지만 다른 중요한 원인을 배제할 수 없다”면서도 “지쳐 보이거나 탈수 증상을 보이는 원숭이를 보면 밧줄로 물통을 들어 올려 물을 마실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와 같은 극심한 폭염 현상은 이웃 나라인 중남미 국가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온두라스에서는 원숭이들이 나무에서 떨어질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자 주민들의 외출 금지령이 내려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젠 판다까지 짝퉁?…中동물원에 차우차우 염색 ‘짝퉁 판다’ 등장

최근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판다와 꼭 닮은 개를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얼핏 보면 판다와 영락없이 닮아 판다인 것으로 착각하기 십상이다.

그러나 동물원이 선보이고 있는 판다(?)는 중국의 유명 반려견인 ‘차우차우’에 염색을 한 것이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중국 누리꾼들의 반발이 거세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1일 보도했다.

중국 동부 장쑤성에 있는 타이저우 동물원의 판다견 영상이 더우인(중국의 틱톡)에서 110만개의 ‘좋아요’를 받는 등 널리 퍼지고 있다.

영락없이 판다를 닮아 방문객들이 판다인 걸로 착각하기 십상이다.

동물원 관계자는 “영세 동물원은 판다를 들여올 돈이 없어 이 방법을 강구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동물원에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인터넷에서 흰색 차우차우를 판다처럼 보이도록 염색하는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나 “티켓에 분명히 판다견이라고 명기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라며 동물원을 비판하고 있다. 염색에 쓰인 염료가 동물의 건강을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도 염료가 유해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후베이대학 화학공학 교수인 천화이샤는 “염료는 냄새가 매우 강하고 유기 용제와 산업용 염료를 포함하기 때문에 완전히 무독성일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개들이 서로 털을 핥아 염료를 섭취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해외언론사협회소식>

남미동아뉴스 1.10.금요일

남부지역 종합병원, 2천 명 넘는 직원 채용 예정



[남미동아뉴스]이따뿌아 주에 건립된 남부지역 종합병원이 2천 명이 넘는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관계 당국은 개원을 위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마리아 떼레사 바란 보건부 장관은 지난 9일 제7보건지역 관계자들과 함께 남부지역 종합병원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개원 준비를 위한 세부 사항을 조율했다.

새 병원은 다양한 진료과와 함께 암 환자 전문 치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국립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암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병원 운영을 위해 의료진은 물론 행정, 청소, 조리, 시설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2,100명의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건축 공사는 이미 완료되었지만, 아직 정확한 개원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검찰, 지난해 화재 피해 입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연금관리공단 현장 방문



[남미동아뉴스]검찰은 지난 5월 화재 피해를 입은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연금관리공단에 대한 현장 조사에 나섰다. 

검찰은 특히 화재 당시 소실된 환급금 관련 서류를 중심으로 증거를 수집했다.

9일 오전, 라우라 지아쿠모 페르난데스 검사가 수도 아순시온에 위치한 피해 건물을 방문했다. 
검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관과 함께 현장에서 증거를 수집하고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 조사는 지난해 5월 발생한 화재 당시 환급금 관련 서류를 고의로 파손한 혐의로 기소된 26세의 라몬 페르난도 키에셀 베하라노에 대한 추가 기소를 위한 것이다. 그는 공공의 위험을 야기한 혐의로도 기소된 상태다.

파라과이, 중소기업 지원 강화… 36만 개 기업 자동으로 혜택 확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정부가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법률을 시행했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약 36만 개의 중소기업이 자동으로 중소기업 증명서를 발급받아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중소기업들이 중소기업 증명서를 발급받기 위해 복잡한 행정 절차를 거쳐야 했지만, 이번 법률 개정으로 사업자등록번호만 있으면 누구나 간편하게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중소기업 증명서를 발급받은 기업들은 법에서 정한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미소기업의 경우 3년간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이후에도 소기업은 75%, 중소기업은 50%의 세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 조치는 파라과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경제 성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Informconf 데이터 삭제 약속하며 사기 행각 벌이는 사례 급증



[남미동아뉴스]최근 사기범들이 Informconf의 신용 정보를 삭제해주겠다고 속여 금전을 갈취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quifax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기에 속아 피해를 입고 있다고 경고했다. 사기범들은 신용 정보를 ‘깨끗하게’ 해주겠다는 달콤한 제안으로 피해자를 유혹한다.

Equifax의 마리오 아루아 부사장은 Informconf의 데이터는 채무자가 채권자와의 빚을 재협상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절대 삭제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아루아 부사장은 “안타깝게도 이러한 사례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사기범들은 빚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의 절박한 심리를 이용해 돈을 뜯어내려는 것이다”라고 말하며, Equifax가 전 세계 26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기업이며, 데이터 보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는 “우리의 역할은 시스템 내 모든 정보가 안전하게 관리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파라과이 IPS, 항암제 부족으로 유방암 환자들 고통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국민연금공단(IPS)에서 항암제 부족으로 인해 유방암 환자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 8일, 수십 명의 유방암 환자들이 항암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았지만, 필수 약물인 docetaxel 80mg이 부족하여 치료를 받지 못하고 발길을 돌려야 했다.

환자들은 장거리에서 왔음에도 불구하고 긴 대기 시간 끝에 치료를 받지 못해 큰 실망감을 드러냈다. 특히, 해당 약물 한 개의 가격이 390만 과라니(약 60만원)에 달해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은 병원 측의 미흡한 정보 제공이다. 환자들은 약물 부족 사실을 미리 알지 못했으며, 병원에 도착하여서야 치료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큰 심리적 충격을 받았으며, 추가적인 경제적 손실을 감수해야 했다.

또한, 병원 내 환자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부족하다는 문제도 제기되었다. 많은 환자들이 오랜 시간 대기해야 했지만, 앉을 공간이 부족하여 불편을 겪었다.

의료 전문가들은 이번 사건을 통해 파라과이의 의료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항암 치료는 환자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이므로, 병원 측은 약물 수급에 더욱 신중하게 대처해야 한다. 또한, 환자들에게 정확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하고,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

파라과이 IPS의 항암제 부족 문제는 단순한 의료 시스템의 문제를 넘어, 환자들의 생명과 직결된 심각한 문제이다. 정부와 의료계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아순시온시의 노후된 나무 관리 문제 심각, 안전을 위한 조치 필요



[남미동아뉴스]아순시온시는 최근 시내 공원의 노후된 나무들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이들 나무에 대한 전수 조사 및 위험 나무 제거에 나섰다. 특히 카를로스 안토니오 로페스 공원의 경우 오랜 세월 동안 풍화와 해충 피해로 인해 가지가 부러지고 나무가 쓰러질 위험이 높아져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아순시온시 공원 관리 부서의 아르만도 아리엘 베크보트 엔지니어는 “이미 한 차례 나무 조사를 실시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무의 상태가 변화했기 때문에 재조사가 필요하다”며 “위험 판정을 받은 나무는 즉시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아순시온시에는 수명이 짧은 외래종 나무인 치바토 나무가 많이 식재되어 있는데, 이 나무들은 수명이 30~40년 정도로 짧아 많은 나무들이 노후화되어 있다. 베크보트 엔지니어는 “치바토 나무는 아름다운 꽃을 피워 관상용으로 많이 심었지만, 도시 환경에서는 수명이 짧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노후된 나무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많은 시민들이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나무를 베어내는 것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이에 아순시온시는 국립 임업청과 같은 전문 기관과 협력하여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나무 제거 작업을 진행하고, 시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할 계획이다.

아순시온시는 시민들에게 나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각 공원에 있는 대표적인 나무에 QR코드를 부착하여 나무의 종류와 특징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공원을 산책하면서 나무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순시온시는 카를로스 안토니오 로페스 공원을 시작으로 시내에 있는 250여 개의 공원에 대한 나무 조사를 실시하고, 노후된 나무를 교체하는 등 공원 환경 개선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순시온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후된 나무를 제거하고, 새로운 나무를 심는 등 도시 녹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하지만 시민들의 반발을 최소화하고,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나무 관리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파라과이 원주민, 학교와 물 부족 등 문제 제기하며 시위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까아구아수주의 후안 마누엘 프루토스 지역에서 온 여러 부족 인디오 그룹이 파라과이 원주민연구소(Indi) 본부 앞과 우루과이 광장에서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Indi가 자신의 요구를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항의했다.

원주민들은 Indi 당국과 협의를 통해 일부 그룹이 경찰의 호송 하에 원래 거주지로 이송됐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그룹들이 불만을 품고 있으며, 해결되지 않은 여러 가지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Indi 앞에 텐트를 치고 임시 거처를 마련하고 시위를 계속하고 있다. 주요 요구 사항으로는 토지 부족, 식수 부족, 전기 공급 부족, 그리고 무료 및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없는 어린이들을 위한 학교 부족 등이 있다.

파라과이 국회, 부패 스캔들 연루… 국민 분노 폭발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국회가 끊임없이 제기되는 부패 스캔들로 인해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국회 의원들은 높은 급여를 받으며, 가족과 지인들을 공무원으로 채용하여 특혜를 누리고 있다는 비판에 직면하고 있다. 

특히, 국회 의원의 자녀들이 고액 연봉을 받으며 비전문적인 업무를 수행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국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국회 공무원들의 도덕적 해이이다. 

음주운전, 뇌물 수수, 횡령 등의 비위 행위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으며, 일부 공무원들은 국회 공무원이라는 신분을 악용하여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부패 행위는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회에서 자행되고 있어 더욱 큰 문제로 지적된다.  국민들은 국회의원과 공무원들의 부패 행위로 인해 삶의 질이 저하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파라과이 산 베르나르디노, 문학으로 물들다



[남미동아뉴스]올 여름, 파라과이 산 베르나르디노가 문학의 향기로 가득하다. ‘문학 프로젝트 산 베르 2025’가 개최되어 다채로운 문학 행사가 펼쳐진다. 이번 행사는 파라과이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파라과이 여름 휴가철의 대표적인 도시인 산 베르나르디노에서 문학 축제가 열린다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하지만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문학을 대중에게 더욱 친숙하게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행사는 파라과이 작가협회(SEP)와 관광부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부트너 가옥(Casona Büttner)에서 오는 2월 22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작가와의 만남, 문학 강연, 시 낭송회, 어린이를 위한 동화 구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파라과이를 대표하는 작가들의 신작 소개와 함께, 독자들과의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어 작가와 독자 간의 소통을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 프로젝트 산 베르 2025의 기획자인 셀레스테 갈레아노(Celeste Galeano)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산 베르나르디노가 단순히 휴양 도시를 넘어, 문화 예술이 꽃피는 도시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문학은 사람들을 연결하고, 생각을 나누는 중요한 매개체”라고 강조했다.

또한, 작가 클라이드 코웬(Clyde Cowen)은 “문학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제공한다”며 “이번 행사가 많은 사람들에게 문학의 가치를 알리고, 독서를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문학 프로젝트는 단순히 책을 읽는 것을 넘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학을 통해 사람들은 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다.

브라질, 민주주의 수호 활동가 유니스 파이바상 기념상 제정: 영화 ‘아직 여기 있어’ 실제 주인공 기려


브라질 정부가 지난 8일, 군사 독재 시절 인권 운동가로 활동하며 영화 ‘아직 여기 있어’의 실제 모델이 된 유니스 파이바를 기리는 ‘유니스 파이바 민주주의 수호상’을 제정했다. 

이는 2023년 1월 8일 발생한 의회 난입 사건 2주년을 맞아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파이바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것이다.
이 상은 브라질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며, 브라질 민주주의의 ‘보존, 복원 또는 강화’에 기여하고 ‘민주주의 국가의 헌법적 가치 발전’에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된다. 

특히 1971년 남편 루벤 파이바 의원이 실종된 후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파이바의 삶과 정신을 기리고자 마련되었다.

영화 ‘아직 여기 있어’는 파이바의 아들이 쓴 동명의 책을 바탕으로 월터 살레스 감독이 연출한 작품이다. 영화에서 파이바 역을 맡은 페르난다 토레스는 최근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영화는 브라질에서 30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 후보에도 올랐다.

유니스 파이바는 누구인가?
유니스 파이바(1929-2018)는 브라질의 대표적인 인권 운동가이다. 남편이 실종된 후 인권 변호사로 활동하며 수많은 정치범들을 변호했고,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헌신했다. 그의 삶은 브라질 민주주의 역사에서 중요한 한 획을 그었으며, 그의 용기와 헌신은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이 상이 가지는 의미
이번 상 제정은 단순히 한 개인을 기리는 것을 넘어,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최근 브라질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민주주의가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를 깨닫게 되었으며, 이 상을 통해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는 의도가 담겨 있다.

브라질 정부가 유니스 파이바를 기리는 상을 제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이는 단순히 한 개인을 기리는 것을 넘어,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파이바의 삶과 정신을 본받아 우리 모두 민주주의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브라질, 2024년 3.6% 성장 전망… 재정적자 목표 달성: 미국 경제 불안 속 헤알화 급락, 정부 소통 강화 필요


브라질이 2024년 3.6%의 경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페르난두 아다지 재무장관은 지난해 기초 재정수지가 국내총생산(GDP) 대비 0.1% 적자를 기록하며 재정적자 해소 목표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미국 경제 불안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브라질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제기된다. 

아다지 장관은 미국 경제 상황에 대한 우려가 자산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브라질 정부의 소통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말 발표된 세출 삭감 대책이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서 헤알화 가치가 급락했다. 

아다지 장관은 소득세 감면 조치 발표 지연이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하고, 외환시장의 과잉 반응이 조만간 진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헤알화는 지난해 27%나 급락하며 인플레이션 기대를 높이고 금융긴축으로 이어졌다. 

아다지 장관은 브라질 정부와 중앙은행이 각자의 역할을 수행하며 룰라 대통령이 정책 당국자의 결정을 존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KOBRAS와 브라질 한인대학교수협회, 업무협약 체결… 한-브라질 교류 확대 기대



서울 송파구 KOBRAS 사무국에서 양 기관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 체결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가 브라질 한인대학교수협회와 손을 잡고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8일 KOBRAS는 서울 송파구 사무국에서 브라질 한인대학교수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글로벌 가치를 알리는 콘텐츠 개발, 브라질과의 학술 교류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브라질이 올해 브릭스 의장국을 맡으면서 양국 간 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번 협약은 한-브라질 관계 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편무원 KOBRAS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서로의 강점을 살리고, 다양한 분야에서 성공적인 교류를 이끌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술 연구 교류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젝트와 세미나 활동들이 함께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성기 브라질 한인대학교수협회 회장은 “이번 협약이 브라질 한인 대학교수협회에 큰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 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의 기반을 다지고, 브라질 내 한인 교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KOBRAS는 그동안 한국과 브라질 간 교류 증진을 위해 기업의 교역 및 통상 협력 지원, 양국 산·관·학 전략적 제휴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지난해에는 브라질 정부로부터 경제 교류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히우브랑코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OBRAS와 브라질 한인대학교수협회는 양국 간 교류를 더욱 심화시키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년 칠레 금값 전망: 불확실성 속에서 찾는 기회



2025년 칠레 금값은 다양한 국내외 요인에 따라 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제 상황, 금리 변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금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칠레 금값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글로벌 경제 상황: 세계 경제 성장률 둔화, 인플레이션, 금융 시장 변동성 등은 안전 자산 선호 심리를 높여 금값 상승을 촉진할 수 있다. 특히,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질 경우 금에 대한 투자 수요가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 정책: 미국의 금리 인상 또는 인하 결정은 달러화 가치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반대로 금값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금리는 인하될 때 금값이 상승하고, 인상될 때 금값이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 국제 정세 불안, 지정학적 갈등 등은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높여 금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다.

칠레 내부 요인: 칠레의 경제 성장률, 정치적 안정성, 광업 정책 변화 등도 금값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5년 칠레 금값 전망
현재로서는 2025년 칠레 금값을 정확하게 예측하기 어렵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다음과 같은 가능성을 예상해 볼 수 있다.

상승: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증가,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금리 인하 등이 발생할 경우 금값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하락: 글로벌 경제 회복, 인플레이션 둔화, 금리 인상 등이 발생할 경우 금값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

변동성 확대: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금값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투자 시 유의 사항
전문가 의견 참고: 금 투자는 고위험, 고수익 투자 상품이다. 투자 결정을 내리기 전에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하고 충분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분산 투자: 한 가지 자산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위험하다. 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여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 좋다.

장기적인 관점: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해야 한다.

2025년 칠레 금값은 예측하기 어렵지만, 글로벌 경제 상황, 금리 변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금 투자를 고려하고 있다면, 위에서 언급한 요인들을 면밀히 분석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북한의 ‘엉터리’ 미사일…’1500㎞ 비행’ 거짓말인 이유


북한은 ‘트럼프 2기’ 출범을 보름 앞둔 지난 6일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을 성공적으로 발사했다고 주장했지만, 신뢰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북한의 주장대로 1500㎞를 비행했다면 일본 영토에 떨어졌어야 했기 때문이다. 군 당국은 ‘기만’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나라, 리튬 매장량 세계6위에서 순식간에 2위로

중국의 리튬 매장량이 세계 6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고 중국 정부가 밝혔다.

“김정은의 선물” 북한 자주포, 러시아 최전선에 등장

북한산 170mm 자주포인 M-1989, 이른바 ‘주체포’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최전선에 투입된 정황이 포착됐다.

“100만명에 58조원 피해” 가상화폐 폭락사태 권도형 재판 내년 1월 시작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3)씨의 미국 내 형사재판이 내년 1월부터 진행될 전망이다.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의 폴 엥겔마이어 판사는 8일(현지시간) 열린 권씨 사건의 첫 재판 전 협의에서 본재판 개시 일정을 내년 1월 26일로 잠정 결정했다

“세상의 종말인 줄”…시뻘건 거대 화마에 LA 주민들 패닉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각지에서 발생한 동시다발적 산불로 주민들은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내 몸매가 최고인데” 미스유니버스 패배 후 ‘대회 조작’ 음모론…왕관 잃어

‘2024년 미스 유니버스’에서 아르헨티나 대표로 참가했던 마갈리 베네잠이 대회가 조작됐다고 주장한 뒤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자위대 호위함’ 인니 판매, 이번엔 될까? 시험대 오른 이시바 외교

일본 정부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해상자위대 호위함의 수출을 염두에 두고 두 나라 당 국간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남중국해에서 대중국 견제를 위한 포석의 하나로 일본에선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직접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핀란드 “나토 가입만이 우크라에 신뢰할 만한 유일한 안보 보장”

핀란드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만이 우크라이나에 신뢰할 만한 유일한 장기 안보 보장 수단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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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로마 환경은 심각한 납 오염에 노출됐으며, 이 때문에 로마인의 평균 지능지수(IQ)가 심각할 만큼 낮아졌을 가능성이 있다는 새로운 설이 제기돼 관심이 쏠린다.

젠슨 황 “유용한 양자컴퓨터 등장은 20년 걸릴 것”
인공지능 반도체 업계를 이끌고 있는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는 유용한 양자 컴퓨터가 시장에 나오는 데 수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시속 160㎞ ‘악마의 바람’ 탄 LA 산불… 8만명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로스앤젤레스(LA)에서 발생한 산불로 주민 8만명에 대한 대피령이 내려지는 등 피해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건조한 기후의 해안가에서 발생한 산불은 LA 일대에서 일명 ‘악마의 바람’으로 불리는 국지성 돌풍, ‘샌타애나 바람(Santa Ana wind)’을 타고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미국, AI칩 수출통제 전세계로 확대…한국 등 동맹은 예외”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인공지능 개발에 필요한 반도체를 동맹국에만 제한 없이 수출하고 나머지 국가에는 구매할 수 있는 양을 한정하는 새로운 수출통제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앤디김 “트럼프 정부 동맹관계 훼손땐 강력한 목소리 내며 맞서겠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한·미 관계, 한반도 문제에 대해서는 당연히 강력한 목소리를 낼 것”이라며 한·미 관계의 가교 역할을 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美 Fed 2인자’ 월러 “관세發 인플레 가능성 낮아…추가 금리 인하 적절”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2인자인 크리스토퍼 월러 이사가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관세 인상 정책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산불 급증에 보험사들 이미 대거 발뺐는데…LA화재 피해보장 막막

미국 서부 최대 도시 로스앤젤레스(LA)를 덮친 대형 산불로 천문학적 규모의 피해가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수년간 보험사들이 이 지역에서 보험 규모마저 줄여온 터라 피해 복구가 더욱 쉽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트럼프 취임 첫날 경제 정책은…”바이든 지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오는 20일 취임 첫날 수많은 행정명령과 다른 조치들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마켓워치가 8일 보도했다.

“트럼프 고문들, 파월 등 지도부 물갈이 명단 작성중”

오는 20일 취임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고문들이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지도부 물갈이를 위해 후보들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美재무 “코로나19 지출 인플레에 ‘약간’ 영향”
퇴임을 앞둔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이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경기 부양 지출이 이후 인플레이션 문제에 약간 영향을 줬을 수 있다고 인정했다.

트럼프, 4년만에 美 의회 방문…’국경·감세’ 입법전략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8일 워싱턴DC의 미 의회 의사당을 찾았다. 공화당 상원 의원들과 비공개로 만나 자신의 주요 대선 공약 실현을 위한 입법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트럼프, 미국판 ‘경제 계엄령’ 선포 검토…”보편관세 매기려”
트럼프 당선인이 보편 관세를 밀어붙이기 위해 ‘국가경제 비상사태’ 선포를 검토 중이라고, CNN 방송이 보도했다. 의회 승인 없이도 대통령이 무역 정책을 통제할 수 있게 되는데, 미국판 ‘경제 계엄령’인 셈이다.


이재명, 박정훈 대령 1심 무죄에 “법원 판결 환영…진실은 반드시 승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중앙지역군사법원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에게 1심에서 무죄를 선고하자 “법원의 판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외환죄 추가 내란 특검법 곧 재발의…북 군사공격 유도”
더불어민주당이 외환죄를 추가한 ‘내란 특검법’을 곧바로 재발의하기로 했다.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 살펴보니…범야 이재명 80%·범여 오세훈 19%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이 펼쳐지면서 조기 대선 실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층이 선호하는 차기 범여권 대권주자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차범위 안 선두를 달리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대상 범야권 대권주자로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독주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권성동 “김상욱 탈당 권유…함께 할 수 없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본회의 표결에서 당론과 다른 선택을 한 의원들에게 유감을 표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부터 지속해서 당과 반대로 표결해온 김상욱 의원에겐 탈당을 권유했다.

野의원 “국수본 메신저 역할” 언급 논란, 與 “내통 자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경찰 국가수사본부간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추진하는 가운데, 경찰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당과 국가수사본부 간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는 내용의 글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소재원 작가, ‘尹 공개 지지’ 최준용에 “연기 개판…배우들 욕보이지 마”

영화 ‘소원’, ‘비스티보이즈’ 등의 원작자인 소재원 작가가 최근 윤석열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배우 최준용을 비판했다.

與 권성동 “기업들,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해달라”

12월 7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 무산을 두고 월스트리트저널은 “국가보다 정당을 중시하는 길을 선택한 최악의 결과”라고 평가했다.

평양에서 서울까지단 ‘1분’…북한, 음속 12배 ‘극초음속 미사일’ 과시

북한이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음속 12배에 달하는 속도로 날아간 미사일이 목표 지점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주장.

황 CEO는 “새로운 GPU 지포스 RTX 50시리즈에는 삼성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의 GDDR7 제품이 들어간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황 CEO는 “새로운 GPU 지포스 RTX 50시리즈에는 삼성을 시작으로, 다양한 파트너사의 GDDR7 제품이 들어간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또 “삼성을 시작으로”라며 언급하며 “다양한 파트너사” 중 하나에 삼성을 포함했다.

당정 “배추 등 16대 성수품 공급 물량 1.5배 확대”
국민의힘과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물가 안정과 소비 진작을 위해 16대 성수품 중심으로 공급 물량을 평소보다 1.5배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정글의 왕 타잔’의 생을 살다 간 위대한 수영선수 [역사&오늘]


((6월 2일, 영화 ‘타잔’의 주인공 조니 와이즈뮬러 출생))
1904년 6월 2일, 미국의 수영선수 출신 영화배우 조니 와이즈뮬러가 출생했다. 그는 영화 타잔의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고 큰 인기를 얻었다.

와이즈뮬러는 헝가리 태생으로 3세 때에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주했다. 어린 시절 빈곤한 환경 속에서 자랐지만, 수영에 대한 타고난 재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는 1924년 파리 하계 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100m 자유형, 400m 자유형, 800m 자유형 계주에서 우승해 당시 수영계의 최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4년 후인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에서도 100m 자유형과 800m 자유형 계주 2연승을 했다.

와이즈뮬러는 뛰어난 수영 기술과 혁신적인 다이빙 기술로 유명했다. 그의 독특한 크롤 스트로크는 ‘와이즈뮬러 롤’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수영 기술 발전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는 수영선수로서 52개의 세계 기록을 세웠으며, 62개의 미국 신기록을 보유했다. 또한, 수영 명예의 전당과 국제 수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등 수영계에 큰 업적을 남겼다.

수영선수 은퇴 후 와이즈뮬러는 영화배우로 활동하며 더욱 큰 성공을 거두었다. 특히 1932년 영화 ‘타잔’에서 주인공 타잔 역할을 맡아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타잔은 에드가 라이스 버로스가 창작한 가상의 캐릭터다. 1912년 소설 ‘유인원 타잔’에 처음 등장한 이후 다양한 소설, 영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와이즈뮬러는 1932년부터 1948년까지 총 12편의 ‘타잔’ 영화에 출연했다. 수영으로 다져진 그는 타잔 역할을 맡은 역대 배우 중에서도 가장 타잔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타잔의 대표 아이콘이 됐다. 그가 최초로 사용한 타잔 특유의 ‘아아아’ 소리 지르기는 타잔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그는 1984년 7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알고 보니 신부가 남자였네” 결혼 12일 지나 들통


인도네시아 남성이 결혼한 지 12일이 지나 신부가 남성임을 알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8일 보도했다.

인니는 이슬람 국가로 여성들이 히잡을 착용하기 때문에 1년간의 연예에도 신부는 여장 남성임을 숨길 수 있었다고 SCMP는 전했다.
사태의 전말은 이렇다. ‘AK’라는 가명을 요구한 남편은 올해 26세로, 자바섬의 나링굴 출신이다.

그는 26세의 여성(?) 아딘다 칸자와 1년여의 연예 끝에 최근 결혼했다.
AK는 연예할 때 칸자가 항상 얼굴을 가리는 전통 무슬림 복장을 하고 있었지만 독실한 무슬림이라고 생각하고 개의치 않았다. AK는 칸자가 항상 히잡을 착용하는 것을 이슬람에 대한 헌신의 표시로 여겼다.
두 사람이 결혼식을 계획할 때 칸자는 결혼식에 참석할 가족이 없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지난 4월 12일 AK의 집에서 조촐한 결혼식을 올렸다.

그런데 결혼 이후 칸자는 집에서도 히잡을 고집했으며, 생리 등을 이유로 성관계를 거부했다. 이에 의심을 품은 AK는 칸자에 대한 조사에 나섰으며, 그가 2020년부터 여장을 해온 남성임을 알아내고 경찰에 신고했다.

칸자는 경찰에서 AK의 재산을 훔치기 위해 그와 결혼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칸자의 목소리가 영낙없는 여성이어서 의심하지 않으면 속을만하다고 밝혔다. 칸자는 사기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으며, 최대 4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SCMP는 전했다.

남미동아뉴스 1.9.목요일

폭염 속 파라과이, 노동자 건강 관리 강화 요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가 극심한 폭염에 시달리면서 노동자 건강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기상청은 1월 초 기온이 38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하며 폭염 주의보를 발령했다.

이에 노동부는 야외 및 실내 작업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열사병 등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마련했다. 야외 작업자의 경우 위험 평가를 실시하고, 기상 조건에 맞춰 작업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

또한 작업자들에게 온열 질환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개인 보호 장비를 지급해야 한다. 작업 중에는 수시로 온도와 습도를 확인하고, 충분한 휴식 시간을 부여해야 한다.

실내 작업자 역시 충분한 환기와 냉방 시설 가동이 필요하며, 가벼운 옷을 착용하고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

보건부는 시민들에게 충분한 수분 섭취를 강조했다. 특히 수박, 멜론, 오이 등 수분 함량이 높은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다. 또한 어린이와 노인은 폭염에 더욱 취약하므로 건강 상태를 주의 깊게 살펴야 한다고 당부했다.

파라과이 정부는 이번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동자 안전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순시온 시,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단속 강화



[남미동아뉴스] 시는 시내 식당 및 상점에서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금지하는 조례 이행을 위해 단속을 강화한다고 발표했다.

아순시온 시 보건부 소속 검사들은 2022년부터 시행된 조례 43/22의 준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시내 곳곳의 음식점과 상점을 방문하여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 조례는 환경 보호를 위해 플라스틱 빨대의 사용과 판매를 금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플라스틱 빨대 사용 금지 조례를 위반하는 업체는 벌금 부과, 영업 정지 등의 행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아순시온 시는 플라스틱 빨대 대신 생분해성 소재로 만든 빨대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벌금 수입은 환경 보호 캠페인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 잔의 음료를 즐기는 짧은 순간, 우리는 무심코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작은 플라스틱 빨대가 우리 환경에 미치는 영향은 결코 작지 않다. 플라스틱 빨대는 분해되는 데 수백 년이 걸리며, 자연 생태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

플라스틱 빨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
해양 오염 심화: 플라스틱 빨대는 바다로 유입되어 해양 생물들에게 치명적인 위협이 된다. 바다거북은 플라스틱 빨대를 해파리로 오인하고 삼켜 질식하거나 내장이 손상될 수 있다.

미세 플라스틱 문제: 플라스틱 빨대는 시간이 지나면서 작은 조각으로 부서져 미세 플라스틱이 된다. 미세 플라스틱은 해양 생태계뿐만 아니라 먹이사슬을 통해 인체에도 축적되어 건강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자원 낭비: 플라스틱 빨대는 대부분 재활용이 어렵고, 생산 과정에서 많은 에너지와 자원이 소비된다.

가정폭력 피의자, 파라과이 최초로 전자발찌 부착된 채 가택연금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중앙지방법원 항소부는 가정폭력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가택연금에 처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파라과이 법원에서 전자발찌를 이용한 보석 결정이 내려진 첫 사례다.항소부는 Óscar Rodríguez Kennedy (오스카르 네네초 로드리게스 시장의 아버지), Joel Melgarejo, Alicia Orrego 판사로 구성되어 있다. 판사 중 한 명은 구속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지만, 다수의 의견으로 가택연금이 결정됐다.

Silvero Martínez와 Zunilda Elizabeth Landaida González 변호사는 María Cecilia Ocampos Benedetti 판사가 지난 12월 30일 내린 구속 결정에 대해 항소했으며, 항소부는 이를 받아들였다.

항소부는 피의자 Alberto Segovia Martínez에게 가정폭력 피해자의 주거지에서 반경 5km 이내에 거주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건으로 가택연금을 명령했다.


S&P, 파라과이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가 Standards & Poor’s로부터 신용등급 전망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되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는 파라과이의 견고한 경제 성장과 재정 건전성에 대한 국제 금융 시장의 신뢰를 반영하는 결과이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은 이번 평가 결과에 대해 “모든 파라과이 국민의 노력과 헌신에 대한 보상”이라며 기쁨을 표했다. 그는 “파라과이가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카를로스 페르난데스 경제 장관 또한 “파라과이가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으며 회복력 있는 경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S&P는 이번 평가에서 파라과이의 대규모 임업 및 에너지 프로젝트가 경제 다변화를 촉진하고, 지속 가능한 GDP 성장과 대외 의존도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정부의 강력한 재정 건전성 노력이 부채 부담을 안정화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S&P는 파라과이가 향후 12~24개월 이내에 강력한 성장세와 재정 건전성을 유지한다면 투자 등급으로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경제 성장이 둔화되거나 부채 부담이 증가할 경우 신용등급이 하향 조정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번 S&P의 긍정적인 평가는 파라과이 경제의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 국제 투자자들의 파라과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외국인 직접 투자 유치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브라질 세관, 파라과이에서 밀반입된 마약과 담배 압수



[남미동아뉴스]브라질 연방수입세관(Receita Federal)은 8일, 파라과이에서 밀반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약과 담배를 압수했다.

이번 단속은 파라과이와의 국경에서 가까운 산타 테레지냐 데 이타이푸에에 위치한 연방고속도로 경찰 검문소에서 이루어졌다. 포스 도 이구아수와 카스카벨을 오가는 일반 버스를 대상으로 실시된 정기 검사 중에 4개의 가방에서 파라과이산 밀수 담배와 10kg의 해시시가 발견되었다.

압수된 물품의 총 가치는 약 6만 헤알로 추정된다. 마약이 담긴 가방의 주인인 브라질 국적의 남성은 파라과이에서 마약을 구입했다고 자백하며 현행범으로 체포되었다. 마약은 후속 법적 절차를 위해 연방경찰에 인계되었다.

밀수 담배가 담긴 가방의 소유주들은 석방되었으며, 압수된 물품은 포스 도 이구아수 연방수입세관으로 이송되어 절차에 따라 처리될 예정이다.

파라과이, 지방 보건 강화 위한 부동산세 활용 법안 논의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상원에서 지방 보건 시스템 강화를 위한 새로운 법안이 제출되어 논의되고 있다. 이 법안은 부동산세 수입의 일부를 지방 보건위원회에 의무적으로 배정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현재 파라과이의 부동산세 수입은 지방자치단체, 주 정부, 중앙 정부로 나뉘어 배분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법안 제안을 통해 지방 보건위원회가 더 많은 재정적 자율권을 확보하고,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보건 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법안 제안자인 에버 빌라바 상원 의원은 “이 법안을 통해 지방 보건 시스템의 자율성을 높이고,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주요 내용:
부동산세 재분배: 부동산세 수입의 일정 부분을 지방 보건위원회에 의무적으로 배정

목적: 지방 보건 시스템 강화,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의 보건 서비스 향상

장점: 지방 자치 단체의 자율적인 보건 예산 운영 가능

견제와 균형: 지방 보건위원회는 지방 의회와 보건부의 감시를 받으며, 국민감사원의 감사 대상

이 법안이 통과될 경우 파라과이의 지방 보건 시스템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 2024년 예산 76% 집행… 역대 최고 기록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MOPC)는 클라우디아 센투리온 장관의 주도 하에 2024년 예산의 76%를 집행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

MOPC는 2024년 국고예산 9억 8,400만 달러 중 7억 5,000만 달러를 집행했으며, 이는 지난 10년 평균 집행률 73%를 넘어서는 역대 최고 기록이다.

높은 부채에도 불구하고 저조한 예산 집행률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았던 MOPC는 이번 성과로 그간의 의혹을 불식시키고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2020년부터 2023년까지 MOPC의 연간 예산 집행액은 9억 달러를 상회했지만, 이는 국내총생산(GDP) 대비 적자율을 6%까지 허용하는 등 확대된 재정 목표 덕분이었다.

한편, MOPC는 과거 사업에 대한 미지급금으로 약 8,000만 달러의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상황에 처해있으며,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경제부와 협의 중이다.

MOPC는 현재 16억 달러 규모의 공사를 진행 중이며, 8,500만 달러 상당의 계약을 추가로 체결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4모존-퀸디 구간 국도 1호선 확장 및 개선(길이 108km, 민관협력사업), 파소 요바이-산 크리스토발 구간 국도 개선(길이 75km, 턴키 방식) 등이 있다.

또한, 이타이우 수력발전소와의 협약을 통해 실비오 페티로시 공항 로터리에서 마리아노 로케 알론소 시, 마샬 로페스, 산타 아나, 크루세 마가리타, 카아구아수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확장하고, 루케 시의 타페 투하라고 불리는 구도로를 개선하는 사업도 추진될 예정이다.

MOPC는 민관협력사업, 턴키 방식, концессия 등 새로운 투자 방식과 이타이우 협약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활용하여 예산을 확충하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성과는 파라과이 정부의 인프라 투자 확대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아르헨티나, 히드로비아 운영권 민영화 추진… 30년 장기 계약 예상



[남미동아뉴스]아르헨티나 정부가 파라나강과 파라과이강을 연결하는 히드로비아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새로운 기관을 설립하고, 민간 기업에 운영권을 넘기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히드로비아는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브라질, 볼리비아 등 남미 국가들의 주요 수출입 물동량을 실어 나르는 대동맥과 같은 역할을 하는 수로다. 특히 아르헨티나의 경우, 곡물과 콩 등 농산물을 중심으로 한 80% 이상의 수출 물량이 히드로비아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히드로비아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민간 기업에 운영권을 넘기는 방식을 선택했다. 기존의 공공 기관 중심의 운영 체계에서는 투자 부족과 비효율적인 관리로 인해 히드로비아의 경쟁력이 약화되었다는 판단에서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히드로비아 관리를 위해 ‘국가 항만 및 항해청(Anpyn)’이라는 새로운 기관을 설립했다. 이 기관은 히드로비아 운영에 대한 감독과 관리를 담당하며, 민간 기업에 대한 규제 및 지원 역할도 수행할 예정이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오는 2025년 1월까지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히드로비아 운영권 입찰을 진행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향후 30년 동안 히드로비아의 유지 보수, 준설, 항로 표지 설치 등 운영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파라과이도 히드로비아를 통해 많은 물량을 수출입하고 있어 아르헨티나의 이번 결정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파라과이 중앙무역협회는 이번 민영화가 히드로비아의 효율성을 높이고 운송 비용을 절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히드로비아는 남미 국가들의 주요 교통로이기 때문에, 이번 민영화는 남미 전체 무역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농산물 수출에 의존하는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게는 수출 경쟁력 강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하지만 운임 인상이나 서비스 질 저하 등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아르헨티나 정부의 히드로비아 민영화는 남미 무역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민영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히드로비아의 효율성이 향상될 수 있을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새로운 부장관 임명 및 중소기업법 개정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산업통상부 하비에르 히메네스 장관은 7일 새로운 부장관을 발표하고, 산티아고 페냐 정부의 경제 아젠다 달성을 위한 새로운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인사는 중소기업법 개정과 맞물려 이루어졌다.

히메네스 장관은 새롭게 구성된 부장관팀에 대해 “근면, 전문성, 목표 달성을 위한 진지함을 바탕으로 업무를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산업 부문 부장관 교체다.

기존 마리아 로레나 멘데스 부장관은 물러나고, 민간 부문에서 영입된 마르코 리켈메가 새롭게 임명되었다. 리켈메는 과자 회사 마체이(Galletitas Mazzei)의 공동 창업자이자 파라과이 산업 연합회 청년위원회 회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다.

리켈메는 “공직에 대한 제안을 가볍게 받아들이지 않았다. 파라과이 대통령의 산업 발전 비전에 공감하여 이 자리에 오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중소기업 부문 부장관 구스타보 히메네스는 중소기업법 개정을 언급하며, “새로운 법은 중소기업의 공식 등록, 금융 접근성, 시장 진출 지원, 역량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고 설명했다.

투자 및 수출 네트워크 부문 부장관은 로드리고 말루프에서 하비에르 리베로스로 교체되었다. 리베로스는 기존에 투자 및 수출 네트워크 부문에서 근무하며 경험을 쌓았다.
새로운 투자 및 수출 네트워크 부장관 리베로스는 “이번 기회에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 대통령의 기대에 부응하여 국가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투자 및 수출 네트워크 부문은 파라과이의 국가 브랜드를 활용하여 투자를 유치하고, 수출 다변화를 추진하며, 민간 부문과 긴밀하게 협력하여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2025년 칠레 경제 전망: 도전과 기회가 공존하는 한 해



[남미동아뉴스]2025년 칠레 경제는 다양한 국내외 요인들의 영향을 받으며 복잡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제 둔화, 고금리 기조, 지정학적 리스크 등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칠레 경제 성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하지만, 긍정적인 요인들 또한 존재하여 칠레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

주요 전망
경제 성장 둔화: 글로벌 경기 침체와 원자재 가격 하락 등의 영향으로 칠레의 경제 성장률은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칠레 경제의 주요 성장 동력인 구리 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광업 부문의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글로벌 공급망 불안정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2023년까지 높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했던 칠레는 2025년에는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칠레 중앙은행의 적극적인 금리 인상 정책과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가 인플레이션 억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2023년 새로운 헌법 제정 투표에서 부결된 이후, 칠레는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치적 불안정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경제 성장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리튬 산업의 성장: 칠레는 세계 최대의 리튬 생산국 중 하나이며, 리튬 산업은 칠레 경제 성장의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전기차 배터리 수요 증가에 따라 리튬 가격이 상승하면서 칠레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비스 산업의 성장: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억눌렸던 서비스 산업이 점차 회복되면서 칠레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관광 산업의 회복은 칠레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리스크
미국 금리 인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은 칠레 페소화 가치 하락과 외국인 자본 유출을 야기하여 금융 시장 불안정을 초래할 수 있다.
중국 경제 둔화: 칠레의 주요 수출 시장인 중국의 경제 성장 둔화는 칠레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연재해: 칠레는 지진, 화산 폭발 등 자연재해에 취약한 국가다. 대규모 자연재해 발생 시 칠레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힐 수 있다.

2025년 칠레 경제는 글로벌 경제 둔화, 인플레이션, 정치적 불확실성 등 다양한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리튬 산업의 성장, 서비스 산업의 회복 등 긍정적인 요인들도 존재하여 칠레 경제가 회복세를 보일 가능성도 있다. 칠레 정부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마련과 투자 유치에 노력해야 할 것이다.

2025년 우루과이 경제 전망: 밝은 미래를 향한 발걸음



[남미동아뉴스]2025년 우루과이 경제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긍정적인 요인들이 작용하여 경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성장 동력
농업: 우루과이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농업 분야에서 강점을 보여왔다. 특히 콩, 밀, 쇠고기 등의 생산이 증가하며 수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산업: 금융, 관광, IT 서비스 등 서비스 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경제 다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관광 산업은 자연 경관과 문화 유산을 기반으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여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조업: 자동차 부품, 화학 제품 등 제조업 분야의 투자가 확대되면서 생산량 증가와 고용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재생에너지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긍정적인 요인
정치적 안정: 우루과이는 비교적 안정적인 정치 환경을 유지하고 있어 투자 유치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자유무역협정: 다양한 국가와의 자유무역협정 체결을 통해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고 수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인프라 투자: 도로, 항만 등 기반 시설 투자를 통해 물류 효율성을 높이고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과제 및 리스크
외부 요인: 글로벌 경제 둔화, 원자재 가격 변동 등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 압력이 커지면서 가계 소비 위축과 기업 경영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

부채 문제: 정부 부채 증가는 국가 경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야기할 수 있다.

2025년 우루과이 경제는 다양한 분야에서 긍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외부 요인과 내부적인 과제를 극복해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2025년 아르헨티나 경제 전망: 불확실성 속에서 찾는 희망


[남미동아뉴스]아르헨티나는 오랜 기간 높은 인플레이션, 환율 변동성, 정치적 불안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2025년 아르헨티나 경제는 이러한 내외부 요인들의 복합적인 영향을 받으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2025년 아르헨티나 경제 전망을 좌우하는 주요 요인
인플레이션: 높은 인플레이션은 아르헨티나 경제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다. 2025년에도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가계 소비 위축, 투자 감소 등으로 이어져 경제 성장을 제한할 수 있다.

환율: 아르헨티나 페소화 가치는 국제 유가 변동,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정책 등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환율 변동성은 수입 물가 상승, 외채 상환 부담 증가 등으로 이어져 경제 불안정을 야기할 수 있다.

정치적 상황: 대선 등 주요 정치 이벤트는 경제 정책의 불확실성을 높여 투자 심리를 위축시킬 수 있다. 정치적 안정성 확보는 경제 회복을 위한 필수 조건이다.

국제 유가: 국제 유가 변동은 아르헨티나와 같은 에너지 수입국에 큰 영향을 미친다. 유가 상승은 생산 비용 증가로 이어져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이고,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

IMF와의 협력: 아르헨티나는 국제통화기금(IMF)과의 협력을 통해 경제 안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IMF의 지원과 구조 조정 프로그램의 성공 여부가 아르헨티나 경제의 미래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2025년 아르헨티나 경제 전망
긍정적인 전망:정부의 경제 개혁 노력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인플레이션이 안정화될 경우 경제 성장이 회복될 수 있다.국제 유가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외국인 투자가 증가할 경우 경제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부정적인 전망:인플레이션이 고착화되고, 환율 변동성이 심화될 경우 경제 위기가 심화될 수 있다.
정치적 불안정이 지속되고, IMF와의 협력이 실패할 경우 경제 회복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다.

2025년 아르헨티나 경제는 여전히 많은 불확실성에 직면해 있다. 정부의 정책 방향, 국제 경제 상황, 지정학적 리스크 등 다양한 요인들이 아르헨티나 경제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아르헨티나 경제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고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2025년 브라질 경제 전망: 불확실성 속에서 찾는 성장 동력



[남미동아뉴스]2025년 브라질 경제는 다양한 국내외 요인에 따라 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고금리, 인플레이션, 정치적 불안정 등 여러 가지 변수가 존재하여 전망을 낙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브라질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
글로벌 경제 상황: 세계 경제 성장률 둔화, 금리 인상, 인플레이션 등은 브라질 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주요 교역 상대국인 미국의 경기 침체는 브라질 수출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금리 인상: 브라질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고금리는 투자를 위축시키고 소비를 감소시켜 경제 성장을 둔화시킬 수 있다.

정치적 불안정: 정치적 불안정은 투자 심리를 위축시키고 경제 정책 불확실성을 높여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코로나19 재확산 가능성은 경제 회복세를 둔화시키고 공급망 차질을 야기할 수 있다.

원자재 가격 변동: 브라질 경제는 원자재 수출에 크게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원자재 가격 변동은 경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25년 브라질 경제 전망
긍정적인 요인: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경제 회복세 지속
룰라 대통령의 사회복지 정책 강화
신재생에너지 산업 성장
부정적인 요인:고금리 지속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
정치적 불안정
글로벌 경기 둔화

2025년 브라질 경제는 긍정적인 요인과 부정적인 요인이 공존하며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회복세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고금리, 인플레이션, 정치적 불안정 등이 성장을 제약할 수 있다. 특히, 글로벌 경제 상황의 변화에 따라 브라질 경제 전망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트럼프, 그린란드 눈독 들이자…덴마크 왕실 문장 북극곰 키웠다

덴마크 왕실이 북극해에 접해 있는 자치령 그린란드를 상징하는 북극곰 문양을 키운 새 왕실 문장을 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티베트 지진에 시진핑 “조속히 복구”…접경 네팔서도 지진 감지

중국 서부 티베트(시짱) 지역에서 7일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해 오후 현재 53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명 수색 및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코로나백신 맞고 가슴 커졌다”…한국 웹툰 작가도 겪었다는 부작용?

코로나19 백신의 새로운 부작용으로 극단적인 유방 비대증이 보고됐다.

中관영매체 “한국 여당, 탄핵 관심 돌리려 중국 개입 부풀려”

여권 일각에서 중국인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찬성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는 주장을 펴는 것과 관련해 중국 관영매체가 전문가를 인용해 이를 비판하는 보도를 내놨다.

시진핑 군부장악 이상설에…軍기관지, ‘군사위 주석책임제’ 강조

최근 대만 등 해외 매체들을 중심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군부 장악력이 흔들리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된 가운데, 중국군 기관지가 시 주석의 ‘군사위원회 주석 책임제'(軍委主席負責制)를 다시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끈다.

필리핀, 中 ‘괴물’ 해경선 EEZ 침범에 반발…중국 “당연한 일”

필리핀 당국은 ‘괴물’이라는 별칭을 가진 165m 길이의 중국 해경선이 자국 배타적경제수역(EEZ)을 침범한 데 대해 항의했다. 이에 중국 정부는 당연한 일이라며 반박했다.

‘자위대 호위함’ 인니 판매, 이번엔 될까? 시험대 오른 이시바 외교

일본 정부와 인도네시아 정부가 해상자위대 호위함의 수출을 염두에 두고 두 나라 당 국간 협의를 재개하기로 했다. 남중국해에서 대중국 견제를 위한 포석의 하나로 일본에선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직접 협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덴마크·파나마 강력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캐나다, 파나마 운하, 덴마크령 그린란드 병합 의사를 굽히지 않자 해당 국가 정상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

촬영 갔다 실종된 중국 배우, 왜 여기에…”삭발에 초췌” 무슨 일?

타차이 피타넬라부트 태국 경찰청장은 “초기 조사에 따르면 왕싱은 인신매매 피해자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공룡 고속도로”… 英 채석장서 발자국 200개 무더기 발굴
영국의 한 채석장에서 약 1억6000만년 전 공룡들이 비슷한 방향으로 이동한 흔적으로 추정되는 발자국 수백개가 무더기로 발굴됐다.



미 당국, 테슬라 ‘스마트호출’ 관련 사고 조사…260만대 대상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스마트 호출(ASS) 자율주행 기능을 탑재한 미국 내 테슬라 차량 260만대를 대상으로 한 예비조사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7일 로이터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NHTSA는 테슬라의 ASS 기능 관련 4건의 충돌사고 보고가 접수됨에 따라 테슬라의 ASS 가능에 대한 예비평가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美 여객기 랜딩기어서 또 시신 2구 발견… “모두 남성 추정”

7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 공항에서 점검을 받던 제트블루의 여객기 랜딩기어(항공기 동체와 바퀴를 연결하는 구조물) 수납공간 쪽에서 시신 2구가 발견됐다.

트럼프 “원유 개발 금지, 뒤집을 것…멕시코만 명칭도 미국만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국 연안(대서양·태평양·멕시코만 등)에서 원유 개발을 금지하겠다고 발표한 조 바이든 행정부를 비판했다.

저커버그 “페이스북 등에서 팩트체킹 폐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운영하는 메타의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가 미국 내 자사 플랫폼에서 ‘가짜뉴스’를 판별하고 사실관계를 규명하는 제3자의 ‘팩트체킹’(fact-checking)에 대한 폐지를 발표했다.

“하락한 엔비디아 주가에 속지 말라”… 투자 전문가들의 경고

인공지능(AI) 칩 대장주로 꼽히는 엔비디아 주가가 하루 사이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엔비디아는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6% 이상 급락하며 시가총액이 3조5000억 달러 아래로 떨어졌다. 하루 전 149.43달러로 지난해 11월 7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것과는 상반된 분위기다. 미국의 투자자들은 하락한 엔비디아 주가에 속지 말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리조트서 사우디 돈줄 골프대회…더 커진 이해충돌 우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7일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자택에서 대선 승리 후 두 번째 기자회견을 했다. 같은 날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가 돈을 대는 LIV 골프는 올해 4월 토너먼트 대회를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트럼프 당선인 소유 골프 리조트 ‘트럼프 내셔널 도럴’에서 열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취임 앞두고 미 국채 금리 상승세…”연 5%까지 예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이 다가오면서 최근 꾸준히 오르던 미국 국채 금리가 더욱 상승세를 타고 있다.

美의사당에 안치된 故지미 카터…9일 국장, 바이든 추모사

향년 100세로 타계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의 시신이 7일(현지시간) 국가 장례식이 치러지는 워싱턴DC에 도착했다.

2년간 폭등한 美 증시 “이젠 아냐”…월가 거물들의 폭락 경고 쏟아졌다

지난 2년간 고공행진한 미국 증시가 올해 인플레이션 우려로 하락 압박을 받을 수 있다는 비관론이 확산하고 있다. 지난해 S&P500지수가 20% 넘는 수익률을 보일 것이라는 예측에 성공한 헤지펀드 거물은 올해 최대 투자 상품은 ‘현금’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고금리·고물가 후폭풍…美 기업 파산신청 14년만 최대

지난해 미국 기업의 파산 신청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를 겪었던 2010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인 인플레이션과 고금리로 소비자들의 지갑이 얇아지면서 임의소비재 업종 등이 직격탄을 맞았다


박찬대 “與, 내란특검법 찬성해야…이대로면 멸종된 공룡 신세”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8일 본회의에서 재표결되는 ‘내란 특검법’과 관련해 “국민의힘 의원들이 이 특검법에 찬성함으로써 대한민국의 헌법 질서가 굳건하다는 것을 보여달라”고 촉구했다.

국힘, 내란 특검법 이탈표 단속···탄핵 찬성파 “잘못했으면 조사 받아야”
‘윤석열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 재표결을 하루 앞둔 7일 국민의힘이 당론 부결 입장을 재확인하며 표단속에 나섰다.

당정, 1월27일 임시공휴일 지정…”설 연휴 내수 진작 효과”

정부와 여당은 8일 고위 당정 협의회를 열고 오는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尹, 이미 용산 떠났다? ‘도피설’ 솔솔…경찰 “위치 파악 중”

야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도주설이 제기된 데 대해 경찰은 8일 윤 대통령의 위치를 지속해서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김명수 합참의장, 캐리냥 캐나다 국방총장과 5개월 만에 2번째 공조통화

김명수 합참의장은 8일 오전, 제니 캐리냥(육군 대장) 캐나다 국방총장과 공조통화를 실시했다고 합참이 밝혔다.

김재섭, ‘尹 사형 선고’ 언급한 정청래에 “입으로 배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은 사형 선고를 받을 것‘이라고 말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왜 입으로 배설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與 권성동 “기업들,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해달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생 경제 어려움을 강조하며 기업들을 향해 물가 안정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했다.

평양에서 서울까지단 ‘1분’…북한, 음속 12배 ‘극초음속 미사일’ 과시

북한이 신형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음속 12배에 달하는 속도로 날아간 미사일이 목표 지점에 정확히 탄착됐다고 주장.

민주, ‘내란죄 제외’ 이어 ‘국수본 메신저’ 논란 까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경찰 국가수사본부간 상호 교감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으로서는 탄핵소추사유에서 ‘형법상 내란죄’를 제외하는 것을 두고 여당측이 제기한 헌법재판소와의 교감 의혹에 이어 또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尹 체포영장 재발부에 긴장 고조…오후 ‘쌍특검법’ 재표결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이 다시 발부되면서 국회에서는 긴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9둥이 엄마 “남편 유전자 너무 뛰어나…더 낳아 12개 띠 완성”

중국에서 이미 9명의 자식을 둔 다둥이 엄마가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계속 살리고 싶다며 앞으로 더 낳아 모든 띠의 자식을 갖고 싶다고 말해 큰 화제가 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9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동부 저장성에 사는 톈동샤(33)씨다.

그는 2008년 남편 자오완룽씨를 만나 2년 후 결혼했다. 2010년 호랑이해에 첫째인 딸아이가 태어났다. 이후 계속해서 출산해 가장 최근에는 2022년 11월 호랑이띠인 막내가 태어났다.

이로써 부부는 5명의 아들과 4명의 딸을 두고 있지만 여전히 황소, 토끼, 뱀, 말, 양띠는 없다.

톈은 앞으로 아이를 더 낳아 모든 띠를 채우는 것이 목표다. 그는 “남편의 좋은 유전자를 낭비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누리꾼들이 양육 비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자 톈씨는 “걱정 없다”며 남편과 본인의 직업을 밝혔다.

남편 자오씨는 전원 공급 장치 회사의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이며, 톈은 총괄 매니저다. 이들은 2009년부터 사업을 운영해 왔으며 연간 수입은 약 4억 위안(76억원)이다.

이들 부부는 2000제곱미터 빌라(605평)에서 살며, 6명의 보모와 영양사가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

톈은 더 나아가 “모든 자녀들이 나처럼 각각 아홉 명의 자녀를 낳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손주들을 모두 수용하기 위해 빌라를 개조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들 부부의 이야기는 중국 소셜 미디어에서 엄청난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누리꾼이 “아이들은 형제가 많아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 것”이라며 대부분 누리꾼이 축하하고 있다.

그러나 “계속해서 아이를 낳는 것은 산모의 몸에 돌이킬 수 없는 해를 끼칠 수 있다”고 말하는 누리꾼도 있다고 SCMP는 전했다.

창 같은 주둥이가 가슴 관통…서핑하던 여성, 황새치 공격에 사망


인도네시아에서 한 여성 서퍼가 서핑하다 황새치의 공격으로 가슴을 관통당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BBC가 21일 보도했다.

황새치는 몸은 원통형으로 길며 주둥이는 위턱이 창 모양으로 길게 돌출돼 있다. <위 시각물 참조> 이 위턱이 영락없는 창 모양이다. 이 위턱이 여성 서퍼의 가슴을 관통한 것.

이탈리아 북부 토리노 출신의 줄리아 만프리니(36)는 지난 18일 서부 수마트라 주의 멘타와이 제도 리젠시의 바다에서 서핑을 하고 있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황새치가 그녀의 가슴을 공격한 이후 그에게 응급 처치를 시도했지만 상처가 너무 치명적이어서 그는 얼마 후 사망했다.

그는 서핑과 여행을 접목하는 여행사를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료들은 “우리는 그녀가 사랑하는 장소에서, 사랑하는 일을 하다가 죽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황새치가 인간을 공격하는 것은 매우 희귀하지만, 공격하면 이처럼 치명상을 입힐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BBC는 전했다.

英 런던 도심 숨겨진 현금 사냥…SNS 계정 14만명 몰려

한국에서는 길바닥에 떨어져 있거나 어딘가 놓인 현금 지폐가 발견되면 경찰서에 가져다 주거나 주인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들이 참 많다.

주인이 있는 돈을 가져갈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점유이탈물횡령죄에 해당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한국인 특유의 양심적 행동과 선진 시민의식이 반영된 것이기도 하다.
하지만 영국 런던에서 길을 다가 우연히 우체통 사이나 벤치 틈새, 화단 수풀 아래, 공원에 심어진 나뭇잎 사이, 낙엽 밑에서 접힌 현금 지폐를 발견한다면 당신에게 주는 행운의 선물일 가능성이 높다.

런던을 방문하거나 거주할 계획이 있다면 ‘London Cash Catch’라는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한 번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계정 주인은 돈을 숨겨두는 지점을 가까이서 촬영한 뒤에 주변 도로나 건물을 보여주면서 보는 이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힌트를 제공한다.
현금은 10파운드(약 1만7500원)나 20파운드(약 3만5000원), 50파운드(약 8만7000원)짜리 지폐 형태로 런던 도심 곳곳의 다양한 장소에 숨겨져 있다. 지난 4월에는 500파운드(약 87만원)를 한꺼번에 숨겨두는 깜짝 이벤트를 벌였다.

거액은 아니지만 생각지 못한 소소한 행운은 물가 상승과 생활고에 힘겨워하는 서민들의 얼굴에 화색을 돌게 한다.

현금을 찾아낸 팔로워들은 돈을 숨겨둔 계정 주인에게 인증 사진을 다시 보내고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계정 주인은 도로 한 가운데 설치된 배전함 문틈, 빨간 공중전화 부스 경첩 사이, 런던 브릿지 인근 템스강변 구명 튜브 틈새까지 예상치 못한 곳에 넣어두곤 한다.

올해 초부터 해당 계정에 첫 콘텐츠가 올라온 이후 약 4개월 만에 14만명이 팔로우하면서 현금 사냥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피드는 하루 또는 이틀 간격으로 정기적으로 올라온다.

계정 주인은 자신의 정체를 숨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지난달 28일에는 현금을 숨기고 피드를 공개한 지 불과 5초 만에 한 팔로워가 찾으러 나타나 근처에 있던 계정 주인이 가슴을 쓸어내린 사연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다음 현금 사냥 장소로 어디를 원하는지 팔로워들의 의견을 요청하기도 한다.

한편 경쟁이 과열되면서 현금을 찾아다니느라 숨겨진 장소에 피해를 주거나 기물을 파손하는 행위는 삼가고 공공 재산과 사유 재산을 존중해 달라는 요청도 게시물 주의 사항으로 올라오고 있다.

뒤늦게 장소를 알아차린 팔로워들은 ‘5분 거리에 있었는데 아쉽다’ ‘부자 동네가 아닌 노동 계층이 많은 남부나 동부로 와 달라’ ‘내가 런던에 있을 때 내일 해야 할 미션’이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급류 휩쓸자 서로 꼭 껴안았다…세 친구의 마지막 순간

<<여성 2명 추정 시신 발견…남성은 수색 중 앞으로 비 더 올 듯…”협곡·급류는 전문가에게도 위험해>>

친구 사이인 세 명의 청년이 급류에 휩쓸리기 전 마지막 포옹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트리샤 코르모스(20), 비앙카 도로스(23), 크리스티안 몰나르(25) 등 루마니아 출신의 세 사람은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북부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 우디네 인근에서 나티소네 강변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돌발 홍수가 발생했고, 이들은 강둑에 오르기도 전에 급류에 갇혀 버렸다. 수위는 순식간에 이들의 허벅지 높이까지 차올랐다.

여성 중 한 명은 오후 1시 35분쯤 경찰에 긴급 신고를 했고, 곧 현장에 구조 대원들이 도착했다. 물속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세 사람은 급류를 버티며 서로를 꼭 끌어안았다. 구조대는 밧줄을 던지며 서로 붙어있으라고 외쳤다. 그러나 세 사람은 빠른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이내 강물에 휩쓸려 내려갔다.

우디네 지역 소방관 조르지오 바실레는 “우리는 그들에게 밧줄을 던졌지만 그들은 말 그대로 눈앞의 물살에 집어삼켜졌다”며 “우리는 그들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실종 이후 구조대는 드론과 보트, 잠수부 등을 동원해 강 수색에 나섰다. 이틀이 지난 2일 마지막 목격 장소에서 약 1㎞ 떨어진 곳에서 코르모스와 도로스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 2구가 발견됐다. 구조대는 남성 실종자 몰나르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바실레는 “이들을 사망에 이르게 만든 주된 원인은 비보다는 매우 강한 급류”라며 “협곡과 급물살은 전문가에게도 특히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주 동안 밀라노와 바레세, 크레모나 등 이탈리아 북부에는 폭우가 퍼부었다. 5월 중순에는 폭풍이 프리울리와 베네토 지역을 강타했으며, 이번 주에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불법체류 외국인 400명 체포

이민국(BI) 요원들은 수요일 오후 파라냐케 시의 Barangay Tambo에 있는 한 기업에 대한 대규모 습격을 감행하여 불법 POGO 작전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외국인 약 400명을 체포했다.


 
마간다통신 [필리핀-마닐라] 이민국(BI)은 수요일 오후 파라냐케 시에서 사기 사건이 있었다는 혐의에 대한 급습을 통해 약 400명의 외국인을 체포했다.
 
이 작전은 BI 정보부, 도망자 수색대, 테러방지위원회가 공동으로 수행했으며, 외국인들이 POGO 유사 활동, 특히 해외 피해자를 표적으로 한 온라인 사기에 연루된 것으로 알려진 바랑가이 탐보의 한 회사를 표적으로 삼았다.
 
BI 정보부장 포르투나토 마나한 주니어에 따르면, 그들은 외국인들의 활동을 감시해 왔고 이들이 이민법을 위반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한편, BI 위원인 Atty. Joel Viado는 작전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이번 단속은 불법 활동을 퇴치하고 국내 거주 외국인이 우리 법률을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강화된 노력의 일환이다. 공공의 안전과 복지를 위협하는 모든 활동은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라고 비아도는 말했다.
 
체포된 사람들은 현재 체포 절차를 거치고 있으며, BI가 다른 정부 기관과 협력하여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고 위반 사항이 유죄로 판명된 사람은 추방되며 추방 절차를 기다리는 동안 BI에 구금될 것이다.

한편, BI는 수요일에 중국인 2명이 위조 이민 서류를 사용하여 출국을 시도하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에서 이민국 직원들에 의해 체포되었다고 보도했다.

비아도는 지난 일요일에 두 명의 중국인이 필리핀 항공을 타고 태국 방콕으로 가는 항공편에 탑승하기 전에 NAIA 터미널 1 출발 구역에서 붙잡혔다고 전했다.

체포된 두 중국인의 신원은 수정쿤(Su Zhengkun)과 왕딩쿠(Wang Dingku)로 확인되었으며, 두 사람은 현재 타기그 시의 캠프 바공 디와(Camp Bagong Diwa)에 있는 BI 감시 시설에 구금되어 추방 절차가 진행 중이다.

비아도에 따르면, 중국인 승객들은 위조 비자로 입국한 사실이 발각된 뒤 출국이 거부되고 체포되었다.
 

남미동아뉴스 1.8.수요일

파라과이 산불 현장서 불법 낚시·밀렵범 체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루케-산 베르나르디노를 잇는 에코비아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현장에서 불법 낚시와 밀렵 행위를 하던 용의자 4명이 체포되었다. 파라과이 군 정보대대와 환경부 공무원들은 합동 단속을 벌여 현행범으로 이들을 검거했다.

용의자들은 모두 Cubox 회사 직원으로 확인되었으며, 카아쿠페 검찰청은 이들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주말 발생한 이번 산불로 인해 약 30~45헥타르의 산림이 소실됐으며, 소방당국은 방화, 밀렵, 무분별한 쓰레기 소각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9개 부대와 107명의 자원봉사자를 투입하여 진화 작업을 펼쳤으며, 국가 비상사태청 소속 군 부대도 지원했다. 파라과이 당국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산림 보호와 환경 규제를 강화할 방침이다.

68세 농장주 실종… 파라과이 경찰, 수사 확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Concepción 지역의 한 농장에서 68세 남성 Severo Florentín Jara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일요일 오후, 농장에서 일하던 피해자는 이후로 모습을 감췄으며, 아들이 다음 날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주변 주민들은 피해자의 집에 불이 켜지지 않고 동물들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 발견하고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고 전했다.
농장주 Waltercides Ferreira Batista는 이웃의 알림을 통해 실종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농장을 방문했지만 피해자의 흔적을 찾지 못했다. 경찰은 농장을 면밀히 조사했으나 아직까지 피해자를 찾지 못한 상태다.

현재 파라과이 경찰은 실종자 수색팀을 투입하여 피해자의 행방을 찾고 있으며, 검찰과 협력하여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베네수엘라-파라과이 외교 단절로 인한 현지 교민들의 어려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와 베네수엘라가 외교 관계를 단절하면서 현지에 거주하는 베네수엘라 교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7일 파라과이 주재 베네수엘라 대사관 앞에는 여권 및 여행증명서 발급 등 필수적인 행정 업무를 보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교민들의 모습이 목격되었다.

파라과이 정부가 최근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에드문도 곤살레스 우루티아를 대통령으로 인정하면서 양국 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었고, 이에 베네수엘라 정부는 파라과이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하며 대사관을 폐쇄했다.

갑작스러운 대사관 폐쇄로 인해 현지 교민들은 여권 만료, 분실 등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귀국할 수 있는 여행증명서 발급이 불가능해졌다. 특히, 이미 항공권을 예매한 교민들은 막대한 추가 비용을 부담하며 다른 국가로 이동하여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다.

대사관 앞에서 만난 한 교민은 “베네수엘라 대사에게 직접 항의하고 싶다. 우리도 베네수엘라 국민이고, 우리의 권리를 보장받아야 한다”며 분노를 표했다. 또 다른 교민은 “최소한 여행증명서 발급은 허용해달라. 이미 항공권까지 예매했는데, 이대로 발이 묶여 있을 수는 없다”고 호소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파라과이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 칠레, 코스타리카 등 다수의 라틴아메리카 국가와 외교 관계를 단절하며 국제 사회와의 고립을 자초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베네수엘라 교민들은 기본적인 영사 서비스조차 받지 못하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대만 정부의 전기버스 30대, 파라과이에 2월 말 도착 예정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에 획기적인 변화가 다가오고 있다. 대만 정부가 기증한 전기버스 30대가 오는 2월 말 파라과이에 도착할 예정이라고 에밀리아노 페르난데스 교통부 차관이 밝혔다. 이번 기증은 파라과이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현대화하고 친환경으로 전환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이번에 기증되는 전기버스는 파라과이 정부 소유라는 것이다. 정부는 이를 민간 교통 기업에 임대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정부가 전기버스를 공급하고, 민간 기업은 이를 임대하여 운영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30대의 전기버스는 시작에 불과하다. 파라과이 정부는 2030년까지 추가로 전기버스를 도입하여 대중교통 시스템 전반을 전동화할 계획이다. 또한, 전기버스 도입에 필요한 기술 지원을 위해 대만 제조사의 기술진 10여 명이 파라과이를 방문하여 기술 이전 및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새로운 기술 도입에는 넘어야 할 과제도 많다. 전기버스의 충전 시설 구축, 운전자 교육, 정비 인력 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준비가 필요하다. 페르난데스 차관은 “전기버스 운행에 필요한 모든 것을 새롭게 배우고 준비해야 한다”며 “특히 전기버스의 주행 거리, 충전 시간, 정비 등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 구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전기버스는 산 로렌소에서 아순시온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이는 파라과이 대중교통 시스템의 핵심 노선 중 하나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노선이다.

이번 전기버스 도입은 파라과이가 친환경 대중교통 시대를 열어가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기오염 감소, 에너지 효율성 증대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Copaco, 3년 만에 순자산의 절반을 잃다: 파라과이 국영 통신회사의 심각한 위기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국영 통신회사 Copaco가 지난 3년간 순자산의 절반 가까이를 잃어 심각한 위기에 직면했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 Copaco는 연간 영업 손실로 인해 순자산 3억 6,348만 1,000 과라니(약 4,640만 달러)를 손실했다.

2023년 말 기준 Copaco의 순자산은 7억 4,997만 7,000 과라니 (2021년)에서 3억 8,648만 1,000 과라니 (2023년)로 감소하며 48.6%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속적인 영업 손실로 인해 회사의 재무 건전성이 악화되었음을 의미한다.

2023년 Copaco의 매출은 3억 2,317만 1,167,857 과라니 였지만, 지출은 4억 9,801만 9,799,340 과라니 로 지출이 더 많았다. 특히 Hola Paraguay SA에 대한 투자 가치 하락으로 인해 7,796만 7,000 과라니 의 손실이 발생하며 회사의 재무 상황을 더욱 악화시켰다.

Copaco의 오스카 스타크 회장은 회사가 누적 손실로 인해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Hola Paraguay SA의 인수는 Copaco에 큰 부담이 되었으며, Vox의 지속적인 손실로 인해 Copaco의 순자산이 마이너스로 전환되었다.

Copaco는 현재 필요 이상의 많은 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임금 체불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회사의 수입 대부분이 임금 지급에 사용되고 있으며, 세금 체납 문제도 심각한 상황이다.
Vox의 경우 2023년 말 기준 순자산이 1억 4,006만 과라니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심각한 부실 상태에 빠졌다.

Copaco는 현재 직원 수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정부 예산에 따라 직원을 타 부서로 전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처럼 Copaco는 지속적인 영업 손실과 부채 증가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으며, 파라과이 국영 통신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과이, 만성적인 대중교통 문제에 시달려: 버스 감차, 요금 인상, 야간 운행 부족… 시민들의 고통 가중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가 심각한 대중교통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 버스 운행 감소, 요금 인상, 노후된 차량 등으로 인해 시민들이 매일같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말과 야간에는 버스 운행이 거의 없어 시민들의 이동이 크게 제한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정부는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지만, 아직까지 실질적인 변화는 미미한 상황이다. 버스 운행 시간을 늘리고, 노후된 차량을 교체하며, 요금 체계를 개선하겠다는 정부의 약속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은 여전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많은 시민들은 버스 정류장에서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하며, 때로는 위험한 상황에 노출되기도 한다. 특히 야간에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대중교통 문제는 시민들의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장시간의 이동 시간은 생산성 저하를 야기하고, 교통 체증을 심화시켜 도시 환경을 악화시킨다. 또한, 노후된 차량은 대기 오염을 유발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파라과이 정부는 시민들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대중교통 문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노후된 차량 교체, 운행 노선 조정, 요금 체계 개선 등을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시스템을 구축해야 할 것이다.

돼지 농가, BNF 부패 의혹 제기하며 신용 대출 장벽 해소 촉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돼지 산업이 급성장하는 가운데, 파라과이 돼지 생산자협회(APPC)는 국립 개발 은행(BNF)의 부당한 신용 대출 거부를 강력히 비판하며 부패 의혹을 제기했다.

APPC는 공식 성명을 통해 BNF가 돼지 농가의 신용 대출 심사를 지연시키고, 불필요한 어려움을 야기하며 산업 발전을 저해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이미 승인된 대출의 경우에도 추가적인 부당한 요구를 통해 지급을 지연시키는 등의 부패 행위가 발생하고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APPC는 “과거에는 보복을 두려워하여 부당한 행위에 침묵했지만, 이제는 묵과할 수 없다”며 “부패를 공개적으로 규탄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시스템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APPC는 BNF와의 초기 협의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지만, 이후 불합리한 지연과 괴롭힘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일부 농가의 경우, 승인된 대출금 지급이 9개월 이상 지연되는 사례도 발생했다.

APPC는 BNF 이사회에 직원들의 업무 능력과 도덕성을 평가하고, 엄격한 감독 시스템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다. 또한, 시민들에게 부당한 행위를 목격할 경우 적극적으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APPC는 “부패는 국가 발전을 저해하고, 국민의 신뢰를 잃게 만드는 가장 큰 적”이라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시스템 구축을 통해 파라과이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오넬 메시가 미국 대통령이 일반 시민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 훈장인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여



[남미동아뉴스]’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 리오넬 메시가 미국 대통령이 일반 시민에게 주는 최고의 영예 훈장인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받았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프로축구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고 있는 메시와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부 장관, 민주당의 오랜 후원자인 억만장자 펀드매니저 조지 소로스, 패션 디자이너 랠프 로런, 록 그룹 U2의 보노, 배우 마이클 J. 폭스, 왕년의 농구 스타 매직 존슨 등 19명을 ‘대통령 자유의 메달(Presidential Medal of Freedom)’ 수여 대상자로 발표했다.

대통령 자유의 메달은 미국의 안보와 국익, 세계 평화,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공적으로 쌓은 인물에게 매년 대통령이 수여하는 최고의 훈장이다. 메시는 남자 축구선수 최초로 미국 대통령 자유 메달을 받는다. 

메시는 그의 성공적인 축구선수 커리어로 월드컵, 올림픽 금메달, 발롱도르 등 수많은 상을 받았는데, 이번 상은 수여자가 미국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주목을 받고 있다.

백악관은 메시를 수여 대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축구선수로서의 뛰어난 커리어뿐만이 아니라 레오 메시 재단을 통해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한 건강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유니세프(UNICEF) 친선 대사로서도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20일 퇴임하는 바이든 대통령은 4일 백악관에서 자신의 재임 중 마지막 대통령 자유의 메달 수여식을 개최했다. 특히 영화 ‘백투더퓨처’ 시리즈 주인공으로 사랑받은 배우 마이클 J. 폭스는 파킨슨병으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수여식에 직접 참석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밖에도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 덴젤 워싱턴, 국제구호단체 월드센트럴키친(WCK) 창립자인 호세 안드레스 등도 수훈했다. 메시는 이날 스케줄 관계로 이 행사에는 불참했다.

‘대통령 자유의 메달’은 1945년 해리 S. 트루먼 당시 대통령이 처음으로 수여하기 시작했으며, 1963년 존 F. 케네디 당시 대통령이 대상 범위를 넓히는 한편 현재의 명칭으로 부르며 격식도 높였다. 대통령 자유의 메달을 받은 체육계 인사로는 무하마드 알리(권투), 마이클 조던(농구), 아서 애시(테니스), 시몬 바일스(체조) 등이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불법 이민자 추방에 대해 반기를 든 온두라스



[남미동아뉴스]중남미 국가로는 온두라스가 처음으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불법 이민자 추방에 대해 반기를 들었다. 온두라스 대통령은 자국 내 미군 주둔까지 재고하겠다고 반말 수위를 높였다.

지난 3일 시오마라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한 행사의 연설에서 트럼프 당선인이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계획을 실행한다면, 자국 내 미군 주둔을 재고하겠다고 밝혔다.

카스트로 대통령은 “우리 형제들에 대한 대규모 추방이라는 적대적 태도에 직면한다면 미국과의 협력 정책, 특히 군사 분야에서 변경을 고려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는 “그들은 수십 년간 한 푼도 지불하지 않고 유지해온 미군 기지는 이런 상황에선 온두라스에 존재할 이유를 상실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엔리케 레이나 온두라스 외무장관은 이후 인터뷰에서 온두라스 대통령은 의회 승인 없이 미국과 체결한 협정을 철회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국은 1980년대 온두라스 정부 승인 아래 소토 카노 공군기지를 건설, 중미에서 가장 큰 미군 태스크포스를 운영하고 있다. 미군과 민간인력 약 1천명이 주둔하고 있다.

카스트로 대통령의 발언은 트럼프 당선인이 불법 이민자 수백만 명을 본국으로 송환할 것이라고 공언한 이후, 중남미 지도자 중에선 처음으로 직접 반발한 사례다. 이와 관련 중남미 외교부 장관들은 이달 말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중남미 정부들은 미국으로 간 이민자들이 보내오는 송금에 의존하고 있다. 퓨리서치 센터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미국 내 불법 체류 중인 온두라스인은 약 50만명으로 추정된다. 온두라스 인구의 5% 수준이다. 이들이 본국으로 송금하는 외화는 온두라스 경제의 25%를 차지한다.

베네수엘라 후안의 고문 피해 고발… “침묵시킬 수 없다”



[남미동아뉴스]베네수엘라의 20대 청년 후안(가명)이 지난해 대선 이후 보안군에 의해 고문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후안은 지난해 7월 대선에서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의 승리가 발표된 후 거리로 나섰다가 체포돼 수개월간 감금되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썩은 음식”을 먹으며 학대당했고, 반항적인 이들은 “고문실”에 갇혔다고 주장했다.

후안은 마두로 정권의 부정 선거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체포되어 육체적, 정신적 고문을 당했다고 밝혔다. 그는 “저들은 저를 고문하고 억압했으나, 저를 침묵시키진 못합니다. 제게 남은 것은 목소리 하나뿐입니다”라며 고통스러웠던 경험을 털어놓았다.

후안의 증언은 베네수엘라에서 벌어지고 있는 인권 침해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단면이다. 마두로 정권은 지난해 대선 이후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하며 수천 명을 체포했고, 이 과정에서 고문과 학대가 자행되었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비정부기구 ‘포로 페날’은 구금되었다가 실종된 23명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정부는 이에 대한 어떠한 해명도 내놓지 않고 있다. 변호사 곤잘로 히미옵은 “야당 후보를 지지하거나 SNS에 게시물을 올렸다는 이유만으로 체포되는 경우가 많았다”며 임의적인 체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후안과 같은 피해자들의 증언은 국제 사회의 우려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유엔 등 국제기구는 베네수엘라 정부에 인권 침해 중단을 촉구하고 있지만, 마두로 정권은 이를 외면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권력 남용으로 인한 인권 침해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권력 기관의 투명성 확보와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이 절실히 필요하다.

베네수엘라, 파라과이와 외교 관계 단절… 마두로 정권 지지 vs 반대파 지지 대립 심화



[남미동아뉴스]베네수엘라가 파라과이와의 외교 관계를 단절했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파라과이가 베네수엘라 야권을 지지하며 내정에 간섭했다고 주장하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파라과이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베네수엘라 대선에서 야권 후보가 승리했다고 주장하며 강력한 지지 의사를 표명한 바 있다. 이에 베네수엘라 정부는 파라과이가 민주주의 원칙을 훼손하고 외세의 이익에 종속된다고 비난하며 외교 관계 단절이라는 강경 조치를 취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특히 ‘리마 그룹’을 언급하며 파라과이를 비판했다. 리마 그룹은 베네수엘라 위기 해결을 위해 미국과 함께 마두로 정권을 압박했던 협의체로, 베네수엘라는 2017년 부정 대선 논란 이후 마두로 대신 후안 과이도 당시 국회의장을 지지하며 리마 그룹에 참여했던 파라과이의 행동을 문제 삼았다.

2019년부터 4년간 이어진 베네수엘라의 ‘한 지붕 두 대통령’ 사태는 과이도 전 국회의장의 퇴진으로 일단락되었지만, 이번 파라과이와의 단교는 베네수엘라의 국제 정치적 고립을 심화시키고 주변 국가들과의 갈등을 더욱 격화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디야커피, 에콰도르 시장 진출…남미 공략 가속화



[남미동아뉴스] 에콰도르 커피 시장에 진출하며 남미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6일, 이디야커피는 현지 이커머스 기업 타이소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 커피믹스’를 판매하며 에콰도르 소비자를 공략하기 시작했다.

이디야 스페셜 모카블렌드 커피믹스는 출시 8개월 만에 국내에서 33억 원의 매출을 올린 인기 제품이다. 진한 커피와 부드러운 달콤함의 조화가 특징이며, 이디야커피만의 독자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고품질 커피믹스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에콰도르 가정용 인스턴트 커피 시장은 올해 60억 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향후 4년간 연평균 3.55%의 성장이 예상된다. 특히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 성장 가능성이 더욱 기대된다.

이디야커피는 이미 미국, 몽골, 호주 등 23개국에 커피믹스, 캡슐커피 등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에콰도르 진출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넘어 남미 시장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는 이디야커피의 적극적인 행보로 풀이된다.

지난달 말레이시아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한 이디야커피는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쫓겨나기 전에?…”트뤼도 캐나다 총리, 당 대표 사임 임박”

낮은 지지율로 사퇴 압박을 받아온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조만간 집권 자유당 대표직을 내려놓을 것이란 현지 보도가 나왔다. 다만 당 대표 사퇴 후 총리직에서 곧바로 물러날지는 미지수다.

‘오징어 게임’에 나온 ‘달고나’ 옥스퍼드 사전에 올랐다

영국 옥스퍼드대 출판부에서 발행하는 영어 사전에 ‘달고나(dalgona)’ 등 한국 문화에서 유래한 7개 단어가 새롭게 추가됐다. 7일 옥스퍼드 영어 사전(OED) 웹사이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신규 단어 업데이트를 통해 ‘노래방(noraebang)’, ‘막내(maknae)’, ‘찌개(jjigae)’, ‘떡볶이(tteokbokki)’, ‘판소리(pansori)’ 등이 새롭게 포함됐다.

美, ‘中 군사 기업’에 CATL·텐센트 등 추가

미국 국방부가 세계 1위 배터리 생산업체 닝더스다이(寧德時代·CATL)와 게임회사 텅쉰(騰迅·텐센트) 등이 중국군을 지원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중국 티베트·네팔 접경지서 규모 6.8 강진 “차량 심하게 흔들려”

중국 국가지진망은 현지 시각 오늘(7일) 오전 9시 5분쯤 중국 시짱티베트자치구 르카쩌시 딩르현 (북위 28.50도·동경 87.45도)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하마스 ‘협상의 역설’…주말 공습에 200여명 사망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이 재개된 이래 사흘만에 가자 지구 공습으로 약 200여 명이 숨졌다. 양측이 공습과 인질 교환을 협상 카드로 적극 활용하다 보니, 휴전을 앞두고 대립이 격화되고 사상자도 늘어나는 역설이 드러나고 있다.

中 하얼빈 빙설제 개막, 몰려드는 인파로 `대성황`

세계 4대 겨울축제 중 하나인 중국의 헤이룽장성 ‘하얼빈 빙설제’가 개막해 관광 인파가 몰리고 있다. 빙설제는 사람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과 경험을 선사하며 우정을 나누는 장으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다.

중국 수출통제에…”배터리 원료 안티몬 가격 최고치”

중국의 광물 수출 통제로 인해 배터리 등의 원료로 쓰이는 준금속 안티몬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 보도했다.

상 받으면서 “남묘호렌케쿄” 주문 3번 외친 트랜스젠더 여배우… 직접 밝힌 이유는

스페인 출신의 트랜스젠더 여배우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52)이 제82회 골든글로브 수상대에 올라 “남묘호렌게쿄”를 연달아 3번 외쳐 주목받았다.

국민 90%는 찬성…일본, 여성에게도 왕위 계승 허용할까

일본에서 일왕(천황) 왕위 계승을 여성에게도 허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또다시 대두했다. 현 제도상 왕위 계승 자격이 있는 남성이 왕실 내 극소수인 데 따른 제안이다. 자격 개방에 미온적이던 보수 자민당이 ‘소수여당’이 된 현 정치 상황이 제도 개선을 논의할 적기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호흡기 전염병 공포에…”사재기 시작됐다”

중국에서 최근 몇 주 사이 계절성 인플루엔자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치료제 사재기 우려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장남, 7일 트럼프가 매입 의사 밝힌 그린란드 방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덴마크 자치령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7일 그린란드를 방문한다.

美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 첫 사망자 나왔다…“65세 기저질환자”

미국에서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H5N1) 감염자가 처음으로 숨지는 사례가 나왔다. 6일 미 루이지애나주 보건부는 H5N1에 걸려 입원했던 환자가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달 중순 H5N1 감염자 가운데 처음으로 심각한 증세를 보인다고 발표했던 환자다.

미 의회, 트럼프 당선 공식 확인 발표…‘대선패배’ 해리스가 인증

미국 연방의회가 현지 시간 6일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를 공식 인증했다.

워싱턴 등 미 동부 폭설‥항공편 결항·빙판길 사고 잇따라

미국 수도 워싱턴 DC와 그 주변 지역을 포함하는 미국 동부 지역에 폭설이 내려 연방 정부기관과 학교가 문을 닫고 항공편이 결항하는 등 혼란이 빚어지고 있다.

트럼프 “美 선박 건조 재개하고 싶어…동맹국 이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미 해군 강화와 선박 건조 재개를 위해 동맹국을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놓고 내정간섭 하지마” 머스크에 불만 터졌다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의 자문기구 수장으로 내정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국제 정세와 관련해 잇따라 발언을 내놓자 유럽 주요국 정상들이 이른바 ‘내정 간섭’에 반발하고 있다.

트럼프 “US스틸 왜 지금 파냐…관세로 수익성 좋아질 텐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자신의 보편 관세 정책으로 US스틸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현시점에서 매각하는 건 잘못됐다고 비판했다.

비트코인 10만 달러 탈환…트럼프 당선 공식 인증 영향

미 의회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이 공식 인증되자 비트코인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해 10만 달러를 탈환했다.

“나랑 같이 일할 사람”…취임 코앞인데, 2천명 스카우트 목표 못 채운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기 정부 출범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초 2000명의 ‘정무직 인선’을 마무리하기로 했던 트럼프 인수팀의 목표 달성이 차질을 빚고 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국제유가, 달러 약세·난방 수요 증가에도 하락…美천연가스 10%↑

국제유가가 6일 변동성이 큰 거래 속에서 소폭 하락 마감했다. 미국과 독일에서 실망스러운 경제 지표로 촉발된 수요 우려가 올겨울 혹한으로 인한 난방 수요 증가와 달러지수 하락으로 인한 상승효과를 상쇄했다.

골드버그 주한 美대사 본국 귀국…”韓 위대한 나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가 2년 6개월의 한국 근무를 끝내고 7일 본국으로 귀국했다. 후임으로는 조만간 한국계 미국인인 조셉 윤 전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임시대리대사(chargé d’affaires)’로 파견된다.

北, 신형 극초음속 IRBM 시험발사 확인…김정은 “그 어떤 방어 장벽도 뚫어”
북한이 관영 언론 조선중앙통신(이하 통신)을 통해 신형 극초음속 중장거리 탄도미사일(IRBM) 시험발사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권성동 “공수처 짝퉁 영장, 위조지폐로 물건 사나”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7일 윤석열 대통령 내란죄를 수사하는 고위공직자수사처를 향해 “수사 권한이 없는 기관에서 받은 영장은 그 자체로 무효”라며 “짝퉁 영장을 들고 집행한다는 게 말이 되나. 위조지폐로 물건을 사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르냐”고 비판했다.

권성동 “쌍특검 부결 당론 유지하면서 막겠다”

국회가 오는 8일 본회의를 열고 이른바 ‘쌍특검법'(내란·김건희 특검) 등을 재표결 하기로 한 가운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당론으로 부결시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상목 대행, ‘尹 체포영장 집행’엔 개입하지 않을 듯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는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위해 대통령경호처에 지휘권을 행사하라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더불어민주당의 요구에 응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박찬대 “국민의힘, 특검법 재의결 반대하면 내란동조 정당”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민의힘이 (내란) 특검법 재의결에 반대하면 국민에게 내란동조·위헌 정당이라는 인식이 확고하게 굳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준 경호처장, 경찰 2차 출석요구도 불응…”변호인 선임 안된 상태”

박종준 대통령경호처장이 7일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의 2차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감사원장 대행 “대통령실 이전 감사 재심의를”

전 정권 표적감사 등을 이유로 최재해 감사원장이 야권 주도로 탄핵소추된 뒤 권한대행을 맡은 조은석 감사위원이 최근 감사원 사무처에 대통령실 이전 감사에 대해 직권 재심의를 지시한 것으로 6일 확인됐다.

국산 무인기 ‘송골매’ 노후·단종 부품 최신형으로 교체

방위사업청은 군이 운용 중인 국산 무인항공기 RQ-101(이하 송골매)에 최신 부품을 도입한 일부 성능개량 사업을 완료해 전력화했다고 7일 밝혔다.

권성동, 헌재 사무처장 만나 “탄핵심판 공정해야…4월18일 맞춰 결론 내선 안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7일 헌법재판소 측에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이 절차를 공정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재차 당부했다.

“3차 예선 보내줘서 고맙다”…중국 팬들, 싱가포르 GK에 80억 전달?

<<식당 QR코드 온라인서 확산…”돈쭐내주자” “모두 기부할 것…더 이상 이체 말아달라”>>

중국 축구 팬들이 월드컵 3차 예선 진출에 도움을 준 싱가포르 대표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싱가포르 대표팀 골키퍼가 운영하는 가게를 방문하는 것은 물론 이 가게에 기부까지 하고 나섰다.

13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국영 방송인 CNA에 싱가포르 골키퍼 하산 써니가 운영하는 싱가포르 식당의 결제 QR코드가 공유된 이후, 중국 팬들은 알리페이 계정을 이용해 돈을 이체하고 있다.

중국은 지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최종전서 0-1로 패배, 3차 예선 진출 실패에 위기에 놓였다.

같은 시간대 치러진 태국(조 3위)과 싱가포르(조 4위) 경기에서 태국이 싱가포르를 3골 차 이상으로 이기면 중국은 그대로 탈락이었다.

하지만 태국은 싱가포르의 몸을 내던지는 ‘투혼 수비’에 막혀 고전했고 결국 3-1 승리에 그쳤다. 골키퍼 써니의 선방으로 골문이 번번이 가로막힌 것.

이에 따라 중국이 태국에 승자승에서 앞서 극적으로 3차 예선에 오르게 됐다.

중국 팬들은 극적 드라마를 함께 쓴 싱가포르에 고마움을 표했다. 태국 매체 ‘시암스포츠’는 “싱가포르에 사는 많은 중국인들이 일제히 써니의 식당으로 달려갔으며, 식당 직원들에게 감사 표시를 했다. 지금 이 식당은 중국인들로 발 디딜 틈도 없다”고 전했다.

한 중국인 틱톡 이용자는 써니의 가게를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며 “현재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싱가포르인 하산 써니. 그는 중국의 모든 소셜미디어에서 트렌드 1위다”라며 “사람들이 모두 줄을 서 있는 거 보이죠? 그리고 그들은 모두 중국인이다”라고 전했다.

싱가포르 매체 보도에 따르면 코코넛밀크 요리를 파는 이 작은 식당은 손님이 밀려들며 재료 소진으로 장사를 중단하기도 했다.

써니도 이 상황에 당혹스러움을 표했다. 써니는 CNA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한동안 돈이 들어오는 걸 즐겼지만, 이게 합법적인지 의문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써니는 중국 팬들에게 돈 송금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내 생각에 우리는 멈춰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써니가 중국 팬들로부터 580만 달러(약 80억 원) 상당을 이체받았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써니는 싱가포르 매체 리안허 자오바오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정말로 그렇게 큰 액수를 받았다면 더 이상 훈련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며 “특히 모든 것이 투명한 싱가포르에서는 불가능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물론 이 돈은 기부하겠다. 내 돈이 아닌 돈을 받으면 기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써니는 온라인에서 자신의 가게를 사칭한 가짜 QR코드가 유포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요즘 중국 팬 여러분의 뜨거운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가짜 QR코드로 변조되기도 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 저에게 돈을 이체하는 것을 중단해 주시길 바란다”고 적었다.

평창올림픽 그 선수, 죽은 남편 정자로 출산…”딸 눈에서 남편 볼 것”

호주 한 여성이 비극적인 사고로 남편을 떠나보낸 지 15개월 만에 기적적으로 남편의 아이를 낳았다. 숨진 남편의 정자를 채취해 임신에 성공한 것.

6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호주 모델 엘리디 풀린(31)은 팟캐스트 ‘굿 모우닝(Good Mourning)’에 출연해 남편과 함께한 마지막 순간, 남편 사망 후 아이를 낳기 위해 사후 정자 채취를 사용하기로 한 결정 등에 대해 얘기했다.

엘리디는 “그냥 평범한 날이었고, 다른 날과 같이 기상했다”며 “남편은 내게 서핑하러 갈지 다이빙하러 갈지 물어봤다”고 회상했다.

엘리디의 남편인 알렉스 첨피 풀린은 2010년, 2014년,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출전한 호주 국가대표 스노보드 선수였다.

알렉스가 엘리디의 곁을 떠난 건 2020년 7월8일. 엘리디가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동안 알렉스는 스피어 낚시(물속에서 작살과 창으로 물고기를 잡는 방식)를 하다 익사했다.

엘리디는 “그날 아침에 그를 봤다”며 “그러나 그는 그날 집으로 돌아오지 못했다”고 했다.

엘리디는 이웃 주민으로부터 한 남성이 스피어 낚시를 하다 익사한 것 같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해변으로 달려갔지만, 그가 마주한 건 싸늘한 알렉스의 시신이었다.

이들 부부는 아이를 가지려 노력하던 참이었는데, 엘리디는 알렉스의 사망 이후 친구들과 가족들에게 사후 정자 채취에 대해 논의했다.

엘리디는 한 차례 고민 끝에 사후 정자 채취에 동의했다. 남편이 숨진 지 6개월 뒤, 그의 정자를 사용해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고 두 번의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그리고 2021년 10월, 딸 미니 알렉스 풀린이 세상에 나왔다.

엘리디는 “미니는 알렉스처럼 보인다”며 “나는 미니의 눈에서 알렉스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사후 정자 채취는 사망한 이의 고환에서 정자를 채취하는 방식으로, 사후 24시간 이내 진행돼야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사후 정자 채취 허용 여부는 각 국가에 따라 다르지만, 엘리디가 사는 호주의 경우 매년 약 5건의 사후 정자 채취가 이뤄지고 있다.

<해외언론사협회소식>

남미동아뉴스 1.7.화요일

파라과이 브랭구스 품종의 돈 안젤로, 세계 최고의 숫소로 등극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축산업계는 지난 1월 1일 열린 세계 챔피언십(Champion of the World) 온라인 대회에서 브랭구스 품종의 숫소 ‘돈 안젤로’가 세계 최고의 숫소로 선정되며 큰 기쁨을 누리고 있다.

아그로가나데라 뿌까브 농장(la Agroganadera Pukavy)에서 태어난 돈 안젤로는 여러 단계의 치열한 경쟁을 거쳐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번식우로 인정받았다.

브랭구스 청년회 회장이자 푸카비 유전센터 책임자인 펠리뻬 히메네스 까리소사는 돈 앙헬이 먼저 브랭구스 세계 챔피언에 오른 후, 다른 브랭구스 품종 경쟁에서도 우승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올드 브리즈 월드 서프림 대회에서 앵거스 등 다른 품종의 챔피언들을 제치고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마지막으로 돈 앙헬은 모든 품종의 세계 최고 암소와의 대결에서 캐나다산 레드 앵거스를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고의 숫소로 인정받았다.

히메네스 회장은 돈 앙헬이 아직 판매되지 않았지만, 수상 경력이 쌓일수록 파라과이 유전자의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돈 앙헬은 경기에 참가할 수 있는 3세를 넘었기 때문에 더 이상 경기에 출전할 수 없지만, 불 센터의 소와 숫양 정액 채취 및 처리 센터에서 우수한 유전자를 생산하는 데 전념할 예정이다.

산 베르나디노, 여름 문화 축제로 활기 넘쳐: 예술, 음악,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이 가득한 여름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산 베르나디노에서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려 여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하슬러 하우스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회를 시작으로, 음악 공연, 문학 행사, 자전거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1월 4일부터 하슬러 하우스에서는 마리아 에우헤니아 루이스가 큐레이팅한 집단 미술 전시회가 열린다. 비아트리스 벨라스케스, 디아나 차베스 등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파라과이 여름의 풍경을 담은 작품들이 눈길을 끈다. 전시와 함께 파라과이 전통춤, 아랍 춤, 라틴댄스 공연이 펼쳐져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산 베르나디노의 역사적인 건물인 부트너 하우스에 위치한 센투르 관광 체험 센터에서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다양한 예술 공연이 열린다. 대만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스티븐 우, 파라과이의 전통 하프 연주자 키케 페데르센 등 유명 예술가들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파라과이 공예품, 현대 작가들의 책 등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장터도 열린다.

1월 11일부터 매주 토요일에는 산 베르나디노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투어가 진행된다. 가이드와 함께 산 베르나디노를 돌아보며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동화 구연, 창작 활동, 문학 토론 등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시간도 마련된다. 파라과이 작가들과의 만남, 과학 소설과 판타지 문학에 대한 토론, 시 낭송회 등 다양한 문학 행사가 열린다.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 공연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파라과이 가수들의 노래와 함께 여름밤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산 베르나디노 호수 위를 달리는 카타마란을 타고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산 베르나디노는 다채로운 문화 행사로 가득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예술, 음악, 문학, 자연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파라과이, ‘예술과 함께하는 여름’ 강좌 개최… 세계 종교 건축물 탐구



무료 강좌 통해 고대 이집트부터 현대까지 종교 건축의 역사와 의미 파헤쳐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니콜라스 다리오 라투레트 보 재단 소속 성미술관은 오는 1월 3일부터 2월 22일까지 ‘예술과 함께하는 여름’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고대 이집트, 그리스부터 이슬람, 힌두교, 불교, 그리고 남미의 고대 문명까지 다양한 종교 건축물의 역사와 의미를 탐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
기간: 2025년 1월 3일(금) ~ 2월 22일(토)
장소: 니콜라스 다리오 라투레트 보 재단 성미술관 프랑카 보 강당 (마누엘 도밍게스와 파라과리 길 모퉁이)
강사: 루이스 라타자 박물관학자
주제: 고대 이집트, 그리스, 기독교, 이슬람, 힌두교, 불교, 남미 고대 문명 등 다양한 종교 건축물의 역사와 의미
특징: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에 강좌 진행
무료 강좌
사전 예약 불필요
강좌당 최대 수용 인원 60명
각 강좌는 독립적인 주제로 구성되어 원하는 강좌 선택 가능
성미술관 관람과 연계 가능

강좌 일정
1월 3일, 4일: 고대 이집트의 신전
1월 10일, 11일: 고대 그리스의 신전
1월 17일: 초기 기독교 건축
1월 24일, 25일: 기독교 건축의 발전 (1부)
1월 31일, 2월 1일: 기독교 건축의 발전 (2부)
2월 7일, 8일: 이슬람 사원
2월 14일, 15일: 힌두교와 불교 사원
2월 21일, 22일: 남미 고대 문명의 신전

기타 정보
성미술관 관람은 유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오후 5시까지 입장 가능
강좌와 관람을 함께 즐기려면 미리 입장하여 관람 후 강좌에 참여하는 것이 좋음

강좌의 의의
이번 강좌는 종교 건축물을 통해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이해하고, 예술 작품 속에 담긴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특히, 성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스페인과 과라니족의 예술 작품들과 연계하여 더욱 풍성한 학습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CDE 시청, 부동산세 조기 납부 할인에 시민 몰려


[남미동아뉴스]시에우다 델 에스테 시청에 부동산세 조기 납부를 위한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은 올해 1분기 동안 부동산세 조기 납부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매년 반복되는 현상으로, 시민들은 세금 감면 혜택을 받기 위해 서둘러 시청을 찾고 있다. 시청은 이러한 조기 납부를 통해 세수 확보는 물론,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투자 재원을 마련할 수 있게 된다.

할인 혜택은?
1월 납부 시 12% 할인
2월 납부 시 10% 할인
3월 납부 시 8% 할인

혜택 대상은? – 2024년 부동산세를 성실히 납부한 시민들이 대상이다.
시청의 입장 – 시청 세입과는 시청이 시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도시 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필수적인 재원이다. 시장 미겔 프리에토 발레호스는 “시민들의 성실한 납세는 우리 도시의 발전을 위한 소중한 기여”라며 감사를 표했다.

시에우다 델 에스테 시청은 부동산세 조기 납부를 독려하기 위해 매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역시 많은 시민들이 할인 혜택을 받기 위해 시청을 방문하고 있으며, 시청은 이를 통해 세수를 확보하고 시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따이뿌 댐, 4100만 달러 투자로 콘셉시온과 쿠루구아티에 병원 건설


[남미동아뉴스]이따이뿌 댐이 파라과이 콘셉시온과 쿠루구아티에 각각 일반 병원 건설을 위해 41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사업은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 주관으로 진행되며, 오는 2월 3일 입찰이 마감될 예정이다.

이따이뿌 댐은 성명을 통해 콘셉시온과 쿠루구아티 지역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일반 병원 건설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병원 건설뿐만 아니라 의료 장비 제공, 인력 지원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파라과이 보건부는 이번 병원 건설을 통해 응급, 산부인과, 소아과 등 다양한 분야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요 내용
투자 금액: 총 4100만 달러
사업 기간: 2025년 2월 3일 입찰 마감
주요 시설: 콘셉시온 일반 병원, 쿠루구아티 일반 병원
기대 효과: 지역 주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 향상, 삶의 질 향상

파라과이 농업, 2024년 기후 변화 속에서 희비 교차


[남미동아뉴스]2024년 파라과이 농업은 기후 변화라는 도전에 직면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불규칙적인 강우와 극심한 더위가 일부 지역에 큰 영향을 미쳤다.

파라과이 생산자 연합(UGP)의 에크토르 크리스탈도 회장은 우라과이 통신(ÚH)과의 인터뷰에서 일부 지역에서는 긍정적인 상황이 나타났지만, 기후가 농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컸다고 말했다.

크리스탈도 회장은 “2025년 수확을 위한 올해 봄 파종은 북부 지역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남부 지역에서는 비교적 일찍 시작하여 순조롭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최근 8~10일 동안 산발적인 소나기만 내려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 비가 충분히 내려 긍정적인 기대를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남부 지역의 경우 11월과 12월 초의 비가 작물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다. 특히 알토 파라나 지역에서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비가 내린다면 파종 면적의 80~85%가 좋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크리스탈도 회장은 “콩이 곡간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아직 안심할 수 없다”며 수확 성공은 기후뿐만 아니라 생산자들의 관리에도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2024년 아르헨티나 시장에서 농산물 수출 기회가 확대되었지만, 국제 콩 가격 폭락으로 인해 약 10억 달러의 손실을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콩 가격이 톤당 100달러 이상 하락하면서 올해 파라과이는 10억 달러 이상의 손실을 보았다. 이는 우리에게 큰 타격이며, 2025년 시장 전망도 매우 불투명하다. 이윤이 줄어들었고, 높은 생산량을 달성해야만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엘살바도르 전역 강타한 6.3 규모 지진, 쓰나미 우려 없어


오늘 오전 11시 18분(현지시간), 엘살바도르 환태평양 연안에서 규모 6.3의 강력한 지진이 발생했다. 엘살바도르 환경부 산하 지진 관측소(MARN)에 따르면, 진앙은 라 파스 해안 남서쪽 29km 해상이며, 지하 33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엘살바도르 전역이 흔들렸으며, 이후 40분 동안 규모 4.1, 3.8, 4.8, 4.0의 여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다행히도 MARN은 엘살바도르에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발표했다.

엘살바도르 환경부는 “국내외 지진 활동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국민들에게 신속하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엘살바도르 민방위청은 비상 운영 센터를 가동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긴급 상황 발생 시 2281-0888 또는 7070-3307로 신고하면 된다.


엘살바도르 전역에 걸쳐 지진 피해 복구 작업이 한창

지난 주말 엘살바도르를 강타한 규모 6.3의 강진과 여진으로 인해 정부는 신속하게 구조대를 파견하여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소방대, 경찰, 적십자 등 다양한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투입되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피해 지역 및 구조 활동
산살바도르: 역사지구, 산 후안 데 디오스 병원 등 주요 시설에 구조대가 파견되었으며, 레지스 콘도미니엄 등 주택가에서도 안전 점검이 이루어졌다.

산 미겔, 산 비센테, 소노라테, 라 리베르타드, 산타 아나: 각 지역의 병원, 소방서, 경찰서 등 주요 시설과 주택가에 구조대가 배치되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

사카테콜루카, 코후테페케, 소야팡고, 산타 테클라, 아우아차판: 소방대는 엘 칼바리오, 엘 센트로 등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경찰은 로스 초로스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의 교통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시민보호청은 피해 상황 신고를 위한 다양한 연락망을 제공하고 있다. 소방서, 경찰, 적십자 등 각 기관의 연락처를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전력 회사 등 관련 기관의 연락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실시간으로 피해 상황을 전달하고 있으며, 현지 언론 역시 지속적으로 관련 소식을 보도하고 있다.

엘살바도르 정부는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국제 사회의 지원도 요청할 계획이다.

PASTO 2025년 흑인과 백인의 카니발: 프로그램 안내


콜롬비아 나리뇨 주의 주도 Pasto에서 매년 열리는 전통적인 흑인과 백인의 카니발이 2025년 1월 2일부터 7일까지 개최된다. 유네스코 인류 무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 축제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중요한 카니발 중 하나로 손꼽히며, 화려한 의상과 음악,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행사로 수많은 관광객을 매료시킨다.

주요 프로그램
1월 2일:오전 7시: 메르세데스 성당에서 성모 마리아에게 바치는 의식
오전 9시: 카니발 거리에서 카니발리토 퍼레이드
오후 2시: 카니발 광장에서 록 카니발, 살사의 날, 나리뇨 음악 콘서트

동시 개최
1월 3일:오전 10시: 카니발 거리에서 안데스 뿌리를 기리는 코레오그래픽 퍼레이드 “땅에 대한 노래”
오후 3시: 카니발 광장에서 “삶의 노래” 콘서트 및 농촌 음악 콘서트
1월 4일:오전 10시: 카니발 거리에서 카스타네다 가족 퍼레이드
오후 3시: 산 필리페 학교에서 안젤 구아라카 콘서트
오후 4시: 나리뇨 광장과 카니발 광장에서 다양한 현지 음악 그룹과 초청 아티스트들의 럼바 카니발
1월 5일:오후 2시: 각 지역 사회에서 얼굴에 검은 화장을 하고 집단 정체성을 강화하는 “한 잔 부탁해” 행사
오후 4시: 축제 음악 그룹의 공연
1월 6일:오전 8시: 30개의 컴퍼스, 20대의 A형 마차, 6대의 B형 마차가 참여하는 카니발 거리의 그랜드 퍼레이드
오후 4시: 럼바 카니발
1월 7일: 라구나, 카탐부코, 오보누코, 게노이 지역에서 열리는 기니피그 축제와 농촌 문화 축제
1월 12일: 엘 엔카노 지역 엘 푸에르토 마을에서 열리는 송어 축제

기타 정흑인과 백인의 카니발은 스페인 식민지 시대부터 이어져 온 전통 축제로, 원주민 의식, 스페인 전통, 아프리카 노예들의 기억이 어우러진 독특한 문화를 보여준다.

카니발 기간 동안 파스토는 화려한 색채와 음악으로 가득하며,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이 축제는 콜롬비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파스토를 찾아 카니발을 즐긴다.

통신 신호 차단 장치 금지 법안, 2024년 12월부터 시행


칠레 정부는 지난 해 12월 17일, 통신 신호를 차단하거나 방해하는 장치의 제조, 판매, 구매, 수출입, 사용, 소지 등을 금지하는 법률 제21,720호를 공식 발표했다. 이 법은 통신 자유를 보호하고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됐다.

주요 내용:
금지 품목: 통신 서비스를 통해 전송되는 모든 종류의 신호를 차단, 방해 또는 중단시킬 수 있는 전자 장치
처벌: 위반 시, 경범죄 형과 함께 월 50~100배의 과태료 부과
예외: 법 집행 기관(경찰, 군대, 정보기관 등)은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장치를 사용할 수 있음
특별 처벌: 항공기, 선박, 관제탑, 필수 서비스 네트워크 등의 신호를 방해하는 경우, 중범죄 형과 함께 월 5,000배의 과태료 부과
시행 시기: 시행령 제정 후 3개월 경과, 자진 신고 기간 120일 부여
이번 법률 시행으로 개인의 통신 자유가 보호되고, 사이버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불법적인 감청 행위를 근절하고, 개인 정보 유출을 방지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법률의 효과적인 시행을 위해 관련 시행령을 조속히 마련하고, 국민들에게 법률 내용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또한, 불법 장비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감시 체계를 강화하고, 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우루과이 축구선수 마티아스 아쿠냐, 32세로 숨진 채 발견… 성폭력 혐의 고소 후


우루과이 축구 선수 마티아스 아쿠냐가 32세의 나이로 숨진 채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우루과이 일간지 ‘엘 파이스’는 4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클럽 무슈크 루나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쿠냐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아쿠냐는 암바토 지역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으며, 정확한 사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루이스 알폰소 무슈크 루나 회장은 “아쿠냐의 사망 소식에 매우 충격을 받았다”며 “사망 절차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쿠냐는 지난 3일 팀에 합류하기 위해 암바토에 도착했으며, 공항에서 “좋은 프리시즌을 보내고 싶다”며 각오를 다졌다. 그의 말은 생전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 되었다.

한편, 아쿠냐는 지난해 12월 전 파트너로부터 성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에콰도르 법무부로부터 전자발찌 부착을 선고받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판사는 예방 조치로 전자발찌를 부착했다고 설명했지만, 나는 무죄”라고 주장했다.


‘116살’ 세계 최고령 수녀…그의 장수 비결은 ‘이것’!

장수 노인 연구단체 론제비퀘스트는 지난해 말 세계 최고령자였던 이토오카 도미코(일본·향년 116세) 별세 이후 현재 세계 최고령자는 브라질 출신 카톨릭 수녀인 ‘이나 카나바호’라고 밝혔다. 카나바호 수녀는 장수의 비결에 대해 ‘신앙’과 ‘긍정적 마음가짐’을 꼽았다.

‘김상식 매직’에 베트남 열광‥동남아축구 우승

베트남이 동남아 최대 축구 대회인 2024 미쓰비컵 정상에 오르자 축구 팬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베트남은 현지시간 5일 태국에서 열린 결승 2차전 원정 경기에서 태국을 상대로 3대 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김상식 감독이 지휘하고 있다.

일본 도쿄, 4월부터 무통분만 지원하는 방안 검토

일본 수도 도쿄도가 올해 4월 이후 도내에 거주하는 임신부를 대상으로 무통 분만 비용을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오늘(6일) 보도했다.

하마스 “휴전 성사 시 첫 단계서 인질 34명 석방”

5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익명의 하마스 관계자는 “포로 교환 협상 첫 단계 일환으로 이스라엘이 제시한 명단에서 포로 34명을 석방하기로 합의했다”라고 말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쿠르스크서 반격 개시

러시아의 쿠르스크 수복 작전에서 밀리던 우크라이나가 현지시간 5일 반격에 나섰다고 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도쿄 도요스시장, 새해 첫 참치 경매 최고가 20억…역대 두 번째

일본 도쿄 수산물 도매시장인 도요스시장에서 5일 진행된 올해 첫 참치 경매에서 최고가로 276㎏짜리 아오모리현 오마산 참다랑어가 2억700만엔(약 19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앞니 부러지고 손목 골절”…10대들 위험천만 챌린지에 난리난 日

일본 어린이와 청소년들 사이에서 일명 ‘슈퍼맨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교육당국이 주의를 당부했다. 5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최근 일본 교육부 장관은 ‘슈퍼맨 챌린지’에 도전했다가 부상을 입은 학생들이 늘어난 것을 두고 우려를 표했다.

‘슈퍼맨 챌린지’란 슈퍼맨처럼 나는 자세를 따라 하기 위해 두 줄로 늘어선 사람들의 팔 위로 뛰어올라 튕겨 나간 후 완벽한 자세로 착지하는 도전이다.

중국 경기 침체라는데…최고급 술 마오타이 매출 15% 증가한 까닭

중국 경기 침체로 소비 부진이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해 중국 최고급 바이지우(백주) 회사인 구이저우마오타이의 매출이 15.4%나 증가했다. 샤넬, 포르쉐 등 고가 브랜드들이 중국 시장에서 심각한 판매 부진을 겪고 있지만, 한 병당 40만~50만원에 달하는 마오타이의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또 보잉이야?”…시속 300㎞로 이륙 활주로 달리다 바퀴 2개 ‘펑펑’

호주 멜버른 공항에서 이륙하던 에티하드 항공 여객기 바퀴가 터지면서 여객기 운항이 중단됐다.

젤렌스키 “북한군 사상자 3800명…러시아에 추가 파병 가능성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 군인 중 사상자가 3800명에 달한다면서 북한이 추가 파병에 나설 가능성을 경고했다.


볼턴 “트럼프, 충성 아닌 복종 원해…헌법 이해 부족”

트럼프 1기 안보 수장이었던 존 볼턴 전 국가안보보좌관이 취임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의 맹목적인 ‘충성 요구’에 경계심을 표했다.

작년 美 로켓 발사 145건 ‘역대 최대’…”발사장은 포화상태”

미국에서 로켓 발사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으나 이를 감당할 발사장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5일 보도했다..

“트럼프에 힘입은 미국 예외주의, 올해도 美증시·달러 견인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에 힘입어 2025년에도 미국의 ‘나홀로 호황’이 지속되며 미 증시와 달러가 상승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버냉키의 경고 “Fed 독립성 침해, 최대 인플레 위협”

벤 버냉키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가장 큰 인플레이션 리스크는 중앙은행의 독립성 위협이라고 경고했다.

‘트럼프 성토장’ 된 전미경제학회…”美 경제 최대 복병은 트럼프”

“올해 미국 경제의 최대 리스크는 관세 인상, 이민자 추방, 재정적자 등 트럼프 정책의 불확실성이다.”(노벨경제학상 수상자 데이비드 카드 UC버클리대 교수)

뉴욕, 美 최초로 차량 혼잡세 징수…트럼프타워 가려면 ‘9달러’

지난 2018년부터 교통 혼잡 통행료를 받겠다고 예고했던 미국 뉴욕주 주정부가 마침내 5일부터 뉴욕 맨해튼 도심 지역에서 승용차 기준 최고 9달러(약 1만3234원)의 통행료를 받기 시작했다. 인터넷에는 통행료 징수와 동시에 이를 피하는 꼼수들이 연이어 올라왔다.

트럼프, 그린란드·파나마 운하 편입 야심에 친정 공화당 ‘시큰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에 눈독을 들이는 가운데 공화당 의원 다수는 이런 야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미 정치 매체 더힐이 5일 보도했다.

미 중부에 “10년만의 폭설”과 혹한 예고…전국 6300만명 피해 예상

미국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5일 국립 기상청이 폭설과 얼음비, 강풍과 혹한의 겨울 기상 재해를 예보하면서 겨울 폭풍으로 인한 “10년만의 최대의 폭설” 경보가 일부 지역에 내려졌다.

머스크의 스타링크 인터넷, 美 유나이티드항공 등으로 확대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 인터넷 서비스가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고 미 CNN 방송과 정보기술(IT)매체 테크크런치 등이 5일 전했다.

트럼프 덕에 올해는 다르다…광풍 예고된 美 IPO 시장

올해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이 크게 활황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다. 친기업 성향의 도널드 트럼프 정부 취임에 뉴욕증시 호황으로 기업공개가 봇물을 이룰 것이라는 전망이다.


국민의힘 지지율 3주 연속 상승…3.8%p 올라 34.4%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3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최상목 대행 예방한 블링컨 “리더십 신뢰…방위공약 흔들림없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한미일 협력, 북한 문제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기획재정부가 전했다.

철조망 친 관저…“경호처 제1경호대상은 대통령”

경호처장이 직접 영상 메시지를 통해 법적 논란이 있는 영장 집행에는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강조하기도 했다. 대통령실도 경호처의 제1경호대상은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국힘 의원 30여명 尹 관저에 집결… “체포영장 집행 막겠다”

국민의힘 의원 30여명이 6일 오전 윤석열 대통령 관저 앞에 집결해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했다. 대다수가 친윤계로 이들은 “탄핵은 원천 무효”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 4·2 재보선 공관위원장에 이양수 임명

국민의힘이 오는 4월 2일 치러질 재·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에 현직 사무총장인 이양수 의원을 임명했다. 전략기획부총장인 조정훈 의원과 조직부총장인 김재섭 의원 등도 공관위에 합류했다.

국민의힘, 이재명 ‘법 앞의 평등’ 발언 맹공…”본인 재판 빨리 받으라”

국민의힘 지도부가 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법 앞의 평등’ 발언을 고리로 이 대표의 신속한 재판을 요구하며 압박에 나섰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이 대표는 대통령 수사를 압박하면서 ‘법은 모두에게 평등한 것’이라는 말을 했다”며 “이 세상에서 법 앞에 평등을 입에 담을 수 없는 사람이 딱 한 명 있다면 바로 이재명 대표”라고 주장했다.

북한, 중거리급 탄도미사일 발사…트럼프 취임 전 올해 첫 도발

북한이 6일 중거리급 탄도미사일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올해 첫 탄도미사일 발사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을 2주 앞두고 도발을 감행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野의원 “경찰, ‘尹체포일임’ 공수처 공문 법적결함 판단”

경찰이 6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의 집행 관련 업무를 경찰에 일임하겠다면서 발송한 공문에 법적 결함이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석열 체포 나몰라라 최상목, ‘대통령놀이’만 열심?


고위공무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에 대한 비협조로 야권의 비난을 받고 있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대통령 놀이’에만 열심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홍준표 “헌재,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앞잡이 기관 오명 쓰지 말았으면”

홍준표 대구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맡은 헌법재판소를 최근 잇따라 비판하며 각을 세우고 있다.


“통 참으며 화장…의사 “당장 지워라” 왜?


중국에서 갓 태어난 아이에게 엄마의 예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며 극심한 통증에도 분만 중 화장을 한 엄마가 누리꾼의 비난을 받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중국 북부 산시성 타이위안시에서 사는 자모씨는 최근 분만 중 극심한 통증에도 화장하는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SNS에 올렸다.
동영상은 ‘진통이 시작됐으니 아기를 만나기 위해 빠르게 화장을 하고 있다’는 자막으로 시작한다.

이후 자씨가 파운데이션, 아이라이너, 인조 속눈썹을 포함한 풀메이크업을 완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통증을 참기 힘들 때, “아프지만 움직일 수 있는 한 화장을 계속할 거야”라며 스스로를 격려했다.

인조 속눈썹을 붙일 때 진통이 더욱 심해지자 그는 “강한 중국 여성은 절대 물러서지 않는다. 인조 속눈썹은 필수”라고 말했다.
립글로스로 화장을 완성한 그는 “촉촉한 입술은 젊음을 완성시키는 터치다. 나는 중국에서 가장 멋진 예비 엄마”라고 동영상을 마무리했다.
그러나 그는 화장을 다시 지운 것으로 알려졌다. 의사의 권고가 있었기 때문이다. 의사는 입술 등 얼굴의 색으로 산모의 상태를 판단하는 데 이에 방해가 된다며 화장을 지울 것을 요구했다는 후문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의 누리꾼들은 “관종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일제히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갓 태어난 아이는 잘 보지 못한다”며 “아이를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 댓글이 가장 널리 공유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남녀 생식기 2개가 한몸에…초혼땐 엄마로, 재혼 땐 아빠로

중국에서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를 모두 가진 여성(호적상)이 인생 전반기 여성으로 살면서 아이를 낳아 엄마가 되고, 인생 후반기에는 남성으로 살면서 아이의 아빠가 돼 누리꾼들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6일 보도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중국 충칭시에서 태어난 올해 59세의 류모씨다.

그는 인생 전반기에는 여성으로 살았다. 18세에 탕모씨를 만나 결혼, 아이를 하나 출산했다. 엄마가 된 것이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의 몸은 이해할 수 없는 변화를 겪었다. 수염이 자라기 시작했고, 가슴이 줄어들었다. 특히 남성의 생식기가 나오고 커졌다.

그의 남편이었던 탕씨는 이같은 변화를 감당하지 못하고 류씨와 이혼을 선언했다.

아이를 탕씨에게 맡기고 다른 현으로 이사한 류씨는 신발 공장에서 일하며 남자로 살았다. 류씨는 신발 공장에서 저우모씨를 만났다.

처음 류씨는 그의 특별한 신체적 조건 때문에 저우의 접근을 거부했지만, 저우의 끈기와 성실함에 감동해 결국 그녀를 받아들이게 됐다.

이후 이들은 동거에 들어갔고, 아이를 하나 낳았다. 류씨가 이번에는 아빠가 된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경악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맙소사”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중 한 누리꾼은 “그는 정말 풍부한 인생을 경험하고 있다. 여자로 태어나 남자가 되고, 어머니와 아버지가 모두 되는 등 정말 다채로운 인생”이라고 놀라워했다.

남미동아뉴스1.6.월요일

파라과이 소 도축량 신기록 경신, 2024년 221만 마리 돌파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의 소 도축량이 2024년 2,213,203마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9.5% 증가한 수치이며, 2022년 대비 4.3%, 2021년 대비 1.5%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7월에는 219,208마리가 도축되어 월별 최대 도축량을 기록했다.

도축장별로는 벨렌 냉장공장이 36,759마리로 가장 많은 소를 도축했으며, 콘셉시온, 프리고메르크, 프리고차코 등이 뒤를 이었다. 품종별로는 숫소가 가장 많이 도축되었으며, 암소와 송아지 순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 국립 축산물 품질 및 위생청(Senacsa)의 호세 카를로스 마틴 청장은 2024년이 소 도축량뿐만 아니라 육류 수출량과 수출액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한 해라고 평가했다.

트랜스차코 고속도로 45km 지점에 건설 중인 로스 라조스 도축장은 올해 4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며, 하루 850마리의 소를 도축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이 도축장의 가동으로 파라과이의 전체 도축 능력은 20~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과이 달러, 새해 첫날 70포인트 상승하며 강세로 시작



[남미동아뉴스]2025년 첫 거래일인 3일, 파라과이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시작했다. 환전소 기준으로 미 달러화 매매가는 7,750과라니에서 7,820과라니로 70포인트 상승했으며, 매입가 역시 7,650과라니에서 7,720과라니로 올랐다.

파라과이 중앙은행(BCP) 자료에 따르면, 은행 간 거래에서도 달러화 가치가 상승하여 평균 환율이 7,833과라니에서 7,909과라니로 올라 7,900과라니를 돌파했다.
지난해 파라과이 구아라니는 미 달러화 대비 약 7% 가치가 하락했으며, 올해에도 달러화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환율 변동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4년 한 해 동안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달러화 강세를 억제하기 위해 15억 4,600만 달러를 매각했다. 이 중 9억 7,000만 달러는 추가 매각, 5억 7,500만 달러는 경제부와의 거래를 통한 상쇄 매각이었다.
하지만 지난 11월부터는 추가 매각이 중단되었으며, 11월에 매각된 1억 1,700만 달러는 모두 경제부와의 상쇄 매각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는 지난 6월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파라과이 달러화의 강세는 국내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달러화 강세는 수입 물가 상승으로 이어져 인플레이션 압력을 높일 수 있으며, 기업들의 수익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 또한, 외국인 투자 유치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파라과이 정부와 중앙은행은 달러화 강세가 가져올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야 할 것이다.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토마토 수출 50억 과라니 달성하며 농업 수출 확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농업부는 아르헨티나에 대한 채소류 수출이 개방된 지 몇 달 만에 토마토 수출액이 약 50억 과라니에 달했다고 밝혔다. 카를로스 히메네스 농업부 장관은 아르헨티나 라디오 10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성과를 파라과이 농업의 큰 승리라고 평가하며, 3개월 동안 무려 1700톤의 토마토를 수출했다고 전했다.

히메네스 장관은 아르헨티나 시장이 매우 경쟁적이고 엄격한 식물위생 검역 기준을 요구하지만, 파라과이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진출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토마토 외에도 당근, 양파, 피망 등의 수출도 증가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생산량을 더욱 확대하여 수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로 수출되는 토마토의 90%는 카아구아수 주에서 생산되며, 알토 파라나 주와 파라과리 주에서도 일부 생산된다. 
파라과이 농업부는 이번 성과를 통해 파라과이 농업이 수입에 의존하던 과거에서 벗어나 수출 중심 산업으로 변모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파라과이, 2024년 세수 8억 5천 2백만 달러 증가: DNIT, 12월 세수 발표…전년 대비 20.6% 증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국세청(DNIT)은 2024년 12월 세수 집계 결과, 전년 동기 대비 20.6% 증가한 총 38조 9천억 과라니(약 49억 8천 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조 6천억 과라니(약 8억 5천 2백만 달러)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12월 한 달 세수는 3조 과라니(약 3억 8천 3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8% 증가했다. 이는 11월 스포츠 행사, 국제 포럼 등으로 인한 소비 증가가 12월 세수 증가로 이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히 상업, 호텔, 레스토랑 부문의 세수 증가가 두드러졌다.
내국세: 12월 내국세 수입은 1조 5천억 과라니(약 1억 9천 3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8.2% 증가했다.

관세: 12월 관세 수입은 1조 4천억 과라니(약 1억 9천 1백만 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19.3% 증가했다.
2024년 12월 세수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항목은 연료 및 석유 제품(16.7%), 자동차(11.7%), 자본재(6.7%), 정보통신(6.0%), 자동차 부품(5.3%) 등이었다.

2023년 8월 15일 DNIT 설립 이후 2024년 12월까지 내국세와 관세 수입이 총 7조 6천억 과라니(약 10억 1천만 달러) 증가했다.
파라과이 국세청은 2024년 높은 경제 성장률에 힘입어 세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11월의 높은 소비가 12월 세수 증가로 이어지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앞으로도 파라과이 경제 성장이 지속될 경우 세수 증가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파라과이 루케-산 베르나르디노 도로 인근 산불, 밀렵꾼 등이 원인으로 추정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루케-산 베르나르디노 도로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이 밀렵꾼, 벌꿀 채집꾼, 어부 등일 가능성이 높다는 초기 조사 결과가 나왔다.

파라과이 소방본부 레이 멘도사 대위는 에코비아 고속도로 인근에서 발생한 산불 진화 작업이 현재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관 9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되어 군 병력과 국가비상사태청 직원들과 함께 화재 진압에 힘쓰고 있다.

이번 화재로 인해 50헥타르 이상의 면적이 소실된 것으로 추정된다. 멘도사 대위는 강풍으로 인해 불길이 빠르게 번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화재가 루케-산 베르나르디노 도로의 산 베르나르디노 시 쪽에서 발생했으며, 전날 발생한 화재와는 별개의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멘도사 대위는 최근 풀밭 화재 신고가 급증하고 있으며, 소방관들이 여러 지역에서 동시에 화재 진압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산타니, 엠보스카다, 누에바 콜롬비아, 비예타, 아요라스, 알토 파라나 등 여러 지역에서도 산불이 발생했다.

아레구아 망고 축제 개최: 아레구아 망고 맛을 즐겨보세요!



[남미동아뉴스]아레구아 망고 위원회가 주최하는 2025 망고 요리 축제가 오는 5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이번 축제는 망고를 주재료로 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이는 자리로, 망고의 풍부한 맛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축제 기간 동안 망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선보인다. 밀가루에 묻혀 튀긴 망고 밀라네사부터 망고를 넣은 빵, 엠파나다, 케이크, 아이스크림, 스무디까지, 달콤하고 상큼한 망고의 매력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또한, 망고 요리 시연과 함께 직접 요리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축제 정보
기간: 2025년 1월 5일(일) ~ 19일(일)
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9시
장소: 아레구아 관광청 앞 (De la Candelaria 515 y Mcal. Estigarribia)

이번 축제는 망고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아레구아를 방문하여 망고 축제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파나마, 불법이민 통제강화운하 노리는 트럼프에 다른 선물?

작년 다리엔 갭 정글 통과 41% 감소베네수·콜롬비아·에콰도르·중국 출신 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파나마 운하 환수 위협 속에 파나마 정부가 대부분 미국행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불법 이민자에 대한 통제 강화 정책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2일(현지시간) 파나마 일간 라프렌사파나마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작년 남미 콜롬비아와 중미 파나마 사이 ‘다리엔 갭’ 정글을 통과해 미국행에 올랐던 이민자 숫자는 30만2천7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역대 최다였던 2023년 52만85명보다 41% 넘게 감소한 수치다.

최대 엿새가 걸리는 것으로 알려진 위험한 종단길에 나선 사람들은 대부분 베네수엘라 출신(20만6천905명)이라고 파나마 당국은 밝혔다.

콜롬비아(1만7천340명), 에콰도르(1만6천255명), 중국(1만2천345명), 아이티(1만1천909명) 국적자가 그 뒤를 이었다.

다리엔 갭은 늪지대와 밀림 등 사람의 이동을 쉽게 허용하지 않는 지형인 데다 독거미와 독사 등 인간의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곳은 수년 전부터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의 주요 도보 이동 통로로 여겨졌으나, 지난해 호세 라울 물리노 대통령 취임 이후 강력한 차단 정책으로 이주 흐름이 대폭 줄어들었다고 파나마 언론은 보도했다.

물리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한 새해 시정 연설에서 “우리는 다리엔 정글을 통과하는 이민자 수를 크게 줄였다”며 “불법 이민자들이 수도 파나마시티나 다른 지역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로이터는 이 발언이 불법 이민자에 대한 대량 추방을 공약으로 내세운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20일)을 앞두고 나온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파나마는 지난해 7월 미국과 체결한 협정에 따라 다리엔 갭 여러 경로를 폐쇄하는 한편 미국 정부 재정 지원을 바탕으로 1천500명 이상의 이민자를 본국으로 돌려보냈다.

미국 이민자 정책에 협조적인 제스처를 취했던 파나마 정부는 그러나 최근 트럼프의 ‘파나마 운하 환수’ 가능성 언사에 강하게 반발하며 영토 수호 의지를 다지고 있다.

파나마의 중요 수입원을 향한 트럼프 당선인의 공세적 언사에 맞서되, 동시에 트럼프 당선인이 고도로 중시하는 불법이민자 미국 유입 차단에 협조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베네수엘라 대선, 폭력과 혐오 속에 진행… 인권 침해 심각



스페인의 시민단체들은 베네수엘라에서 지난 7월 대선 이후 폭력과 혐오 범죄가 심각하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니콜라스 마두로 정권이 야당 지지자들을 대상으로 살인, 시위 진압, 고문 등의 행위를 자행하고 있다는 주장이다.

스페인의 무관용 운동(Movimiento contra la Intolerancia)과 혐오 범죄 피해자 협의회(Covidod), 베네수엘라 지원 플랫폼은 공동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7월 대선 이후 최소 35명이 혐오 범죄로 살해되고 850명이 시위 참여 등으로 체포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마두로 정권이 혐오 발언을 통해 사회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마두로 대통령은 선거 유세 중 “피의 욕조”와 “내전”을 언급하며 야당 지지자들을 위협했다. 또한, 마두로 정권은 야당 후보 에드문도 곤잘레스 우루티아를 스페인으로 망명한 후에도 계속해서 추적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10만 달러의 현상금까지 걸었다.
야당은 대선 결과를 부정하고 마두로 정권의 부정 선거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마두로 정권은 야당을 폭력 배후 세력으로 몰아붙이며 강경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양측은 오는 1월 10일 취임식을 앞두고 지지자들을 동원해 대규모 시위를 예고하고 있어 정국 불안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혼란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마두로 정권의 탄압이 심화되면서 인권 상황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제 사회의 관심과 제재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위기는 인권 침해라는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국제 사회는 베네수엘라 국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다.

콜롬비아 연이은 버스 사고, 15명 사망 50여 명 부상



콜롬비아에서 이틀 연속 대형 버스 사고가 발생하여 15명이 사망하고 50여 명이 부상을 입는 참사가 발생했다.
지난 4일, 안티오키아 주에서 메데인으로 향하던 버스가 샌 루이스 인근의 다리를 건너던 중 급류에 휩쓸려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명이 사망하고 2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으며, 42명의 승객과 2명의 운전자가 탑승하고 있었다.

이어 5일에는 나리뇨 주 판아메리카 고속도로 엘 플라세르 지역에서 칼리에서 이피알레스로 향하던 버스가 150미터 아래 절벽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3명이 사망하고 29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42명의 승객이 탑승하고 있었다.

두 사고 모두 정확한 사고 원인은 조사 중이며, 경찰은 과속, 기계 결함 등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이은 버스 사고는 콜롬비아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가족을 방문하거나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았던 시기에 발생한 사고여서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고 소식을 접한 시민들은 희생자들을 애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슬픔을 나누고 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콜롬비아의 교통 안전 시스템에 대한 문제점이 다시금 제기되고 있다. 노후된 도로, 차량 관리 부실, 운전자들의 과속 등이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으며, 정부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교통 안전 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쿠바, 최고급 호텔 개장에 국민 분노… “서민은 꿈도 못 꿔”



쿠바 하바나에 새로 지어진 초고층 호텔 ‘Torre K-23’이 개장을 앞두고 엄청난 숙박비로 국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이 호텔은 쿠바에서 가장 높은 건물로, 해변 근처에 위치해 탁월한 전망을 자랑한다고 홍보하고 있지만, 객실 가격은 하루 147유로부터 시작해 최고급 스위트룸은 325유로에 달한다.

이는 쿠바 평균 연금 수령액의 31배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대다수 쿠바인들에게는 꿈도 꿀 수 없는 가격이다. 특히 식량과 의약품 부족, 잦은 정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쿠바 국민들에게 이러한 호화로운 호텔은 사치품으로 여겨지며, 심각한 소득 불평등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일부 국민들은 이 호텔이 하바나의 전통적인 건축 양식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비판하며, 도시의 미관을 해친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호텔 건설에 투입된 막대한 자금이 쿠바 국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에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한편, 쿠바 정부는 이 호텔이 관광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외화를 벌어들일 것이라고 주장하며, 이러한 비판에 대해서는 별다른 입장을 내놓고 있지 않다.



항공당국, 제주항공 참사 이후 공항 안전 점검

중국 항공당국은 3일 제주항공 참사 등 해외에서 안전사고가 잇따르자 조류 충돌 위험 예방 등 안전사고 위험 조사와 관련 조치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태국서 보잉 737-800여객기 2차례 이륙 시도 실패탑승객 패닉

태국 국제공항에서 여객기가 두 차례 이륙을 시도했다가 실패한 사고가 발생했다.

체포영장 집행 무산에 언론 혼란 심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불발 후 한국 정치와 사법을 둘러싼 혼란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일본 언론에서 나왔다.

극심한 취업난에 흔한 오버 스펙선 고교 잡부도 석사 출신

극심한 취업난에 중국 구직 시장에서 ‘오버 스펙'(해당 직업에 비해 자격 초과)이 흔한 일이 됐다고 영국 BBC방송이 4일 보도했다.

새해 불꽃놀이 구경하다 봉변가슴에 날아든 파편에 화상

2일(현지시각) 브라질 매체 g1 등에 따르면 비앙카 미란다(27)는 지난달 31일 브라질 산타카타리나주 나베간테스의 한 콘도 창가에서 불꽃놀이를 관람하던 중 갑자기 날아온 폭죽에 맞아 가슴에 3도, 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

바이든, 한국전 참전용사 5명에 퇴임전 마지막 명예훈장 수여

바이든 대통령은 현지시각 3일 백악관에서 한국전쟁 참전용사 5명과 베트남전쟁 참전용사 2명에 대한 명예훈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인간적 주저함이 사라졌다이스라엘 AI가 만든 지옥의 묵시록

오직 승리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 서로를 죽고 죽이는 전쟁터에서 AI 기술 활용은 지옥문을 여는 열쇠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스라엘 사례 때문이다.

슈퍼카 23, 명품시계·300..’태국 최연소 총리’, 재산 규모가 무려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이자 태국 역대 최연소 총리인 패통탄 친나왓 총리 재산 규모가 수천억원에 달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크라 러 가스 끊자 분열되는 EU동유럽 국가들 반발

우크라이나가 자국을 경유해 유럽으로 수출되던 러시아산 천연가스의 운송을 전면차단하면서 동유럽 국가들과의 외교적 마찰이 커지고 있다. 미국산 액화천연가스(LNG) 등으로 대체 수입이 가능한 서유럽 국가들과 달리 대부분 내륙국가인 동유럽 국가들은 LNG선 접안시설 및 가스관 등 기본적인 인프라구축조차 어려운 상황이라 러시아 가스 의존도가 높기 때문이다.

멕시코, ‘트럼프정부서 추방되는 제3국 이민자 수용 가능성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서류 미비(불법) 이민자 대규모 추방정책을 단행할 경우 멕시코 정부가 제3국 이민자를 수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열어놨다.

바이든 “US스틸, 신일제철에 못 팔아공식화안보 위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3일 US스틸을 일본 신일제철(닛폰스틸)에 매각하는 것을 공식적으로 금지했다.

하루 한잔 미만도 안심하지 마세요경고문 붙일까?

주류에 ‘알코올은 암을 유발한다’는 내용의 경고 문구를 달도록 법으로 의무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연합뉴스는 4일 비벡 머시 미국 의무총감(SG) 겸 공중보건서비스단(PHSCC) 단장이 알코올 관련 경고문구를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시리 엿듣기집단소송에 애플, 1400억원 지급합의

애플이 아이폰 등에 탑재된 음성 비서 시리를 통해 사용자 몰래 개인정보를 수집해 활용했다는 의혹에 관한 집단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소비자들에게 총 9500만달러(약 1394억원)를 지급하기로 합의했다.

한인 첫 미 상원 진출앤디김 취임 선서한미 잇는 가교 역할할 것

한국계로는 처음으로 미국 연방 상원에 진출한 민주당 소속 앤디 김 의원(42·뉴저지)이 3일(현지시간) 제119대 미 의회 개원일에 취임 선서를 했다.

외로움이 수명 줄인다병 걸리는 악성 단백질수치 높여

심리적 외로움이 전 세계 보건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른 가운데 외로움이 염증 등 질병의 원인이 되는 악성 단백질 수치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트럼프호텔 사이버트럭 폭파범 , 불치병 걸려 붕괴의 길 가고 있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트럼프 호텔 앞에서 테슬라 사이버 트럭을 폭발시키고 사망한 미군이 미국의 정치·사회 상황에 대한 불만을 남긴 글이 파악됐다. 그가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았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테슬라 10년만에 인도량 ’·주가도 미끄덩더 이상 시장 독점 못해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지난해 차량 인도량이 10년 만에 감소했다. 전기차 수요 증가에도 불구하고 경쟁사들의 추격 등 각종 악재가 겹치면서 테슬라 주식이 과대평가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6·25 참전 전직 4성장군, 70여년 만에 명예훈장 추서

6·25전쟁 당시 미국 육군 중대장으로 한국에서 싸웠던 장군이 사후 7년 만에, 전공을 세운 뒤로는 70여년 만에 명예훈장(Medal of Honor)을 받았다. 명예훈장은 미국에서 군인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에 해당한다.

미국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반등테슬라는 8.2% 급등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모두 반등했다. 지난해 말부터 약세가 지속되며 저가 매수 심리가 강해졌고 미국 제조업 업황이 6개월래 최고 수준으로 개선되면서 상승 마감한 것으로 분석된다.

번개 맞은 유나이티드항공 보잉 767, 새해부터 회항 소동

뉴저지주 뉴어크에서 런던으로 향하던 유나이티드항공의 보잉 767이 번개를 맞아 새해 전야에 회항했다.

우의장, ‘헌법재판관 3명 중 2명 임명에 권한쟁의심판 청구

우원식 국회의장은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 추천 헌법재판관 후보자 3명 중 2명만 임명한 데 대해 헌법재판소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했다고 의장실이 밝혔다.

외교부 한미 외교장관 회담 6일 개최문제 등 논의

조태열 외교부 장관과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6일 양자회담을 개최한다고 3일 외교부가 밝혔다.

최상목 국가 애도기간 마지막 날아픔 함께해준 국민께 감사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국가애도 기간 마지막날인 4일 “애도 기간이 끝나더라도 광주·전남 지역을 중심으로 합동분향소 운영을 연장하기로 했으며 다른 지자체에서도 조문객 방문 추이, 지역 여건에 따라 연장 운영을 자율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전선서 수색 막는 박종준 경호처장 누구? 출마 이력 가진 경찰 출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 영장 집행을 최전선에서 막아서고 있는 ‘호위무사’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 처장은 3일 오전 수사관들이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 및 수색 협조를 요청했지만, 경호법과 경호구역을 이유로 수색을 불허했다.

대통령 경호처장, 경찰 출석 요구 불응엄중한 시기 자리 못 비워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가로막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로 입건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 등이 4일 출석하라는 경찰의 소환 통보를 거부했다.

박지원 최상목 대행 리더십 발휘할 때내란수괴 체포하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윤석열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이 진행되자 “내란 외환 수괴를 반드시 체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호처 공수처, 법적 근거 없이 무단 침입책임 물을 것

대통령경호처가 3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집행 시도에 대해 “법적 근거 없는 무단 침임”이라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했다.

국방부 소관이 아니라니수방사 부모들의 애타는 마음

대통령경호처가 윤석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수도방위사령부(이하 수방사) 소속 사병들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이들의 부모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측 석동현 공수처장, 무식하면 용감도와주겠으니 밀어부쳐라고 시키는 정치적 뒷배 세력이 분명 있을것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한남동 관저 앞에서 대통령경호처와 5시간 넘게 대치 상황을 이어가다 끝내 윤 대통령 신병 확보에 실패한 가운데, 12·3 계엄 사태 이후 윤 대통령 외곽에서 입장을 대변해 온 석동현 변호사는 “홍위병식으로 현직 대통령을 휴일 아침에 나오라고 찍찍 불러대다가 안 온다고 체포하겠다는 식”라며 공수처를 비난했다.

때릴수록 커지는 `탄핵의 역설`인가고립된 , 반등하는 지지율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탄핵 등으로 인한 국정 공백 상태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상승하고 있다는 여론 조사결과가 또다시 나와 주목된다.

“왜 이렇게 비싸” 커피 던진 남성…여사장, 망치 꺼내 차 유리 ‘쾅’

미국에서 드라이브스루 커피숍을 운영하는 여성이 커피를 던진 진상 고객의 차를 망치로 내려쳐 화제를 모았다.

15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국 시애틀 남부지역의 한 드라이브스루 커피숍에서 단골인 남성 고객이 커피가 비싸다며 사장에게 커피를 끼얹는 일이 발생했다.

남성은 커피와 물을 주문했고 총 22달러(약 3만 원)가 나오자, 가격에 대해 불평하며 차에서 내려 커피숍 사장과 말다툼을 벌였다.
다툼이 격해지자 화가 난 남성은 커피 컵 뚜껑을 열어 가게 안쪽으로 커피를 뿌리고 차에 탔다. 하지만 커피숍 사장도 참지 않았다. 여성은 망치를 꺼내 남성의 차 앞 유리를 내려쳤고, 남성은 차가 파손된 채로 자리를 떠났다.

사장은 남성을 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영상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았고 여성은 많은 누리꾼의 지지를 얻었다. 누리꾼들은 “사장의 대처가 만족스럽다”, “이런 일을 당하는 다른 사람들이 이 사장의 대처를 보고 배워야 한다”며 여성을 옹호했다.
반면 일부는 “망치로 내려친 사장도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며 여성의 대응이 과했다고 지적했다.

아이스크림 속 ‘잘린 손가락’,, 美놀이기구 30분간 공중에 ‘거꾸로 토토’

<<아이스크림 속 ‘잘린 손가락’…”견과류인 줄 알고 입에 댔는데 충격”>>

온라인으로 주문한 아이스크림 콘에서 사람의 손가락이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3일(현지시각) NDTV, CBS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뭄바이에 사는 올렘 브렌든 세라오(Orlem Brendan Serrao)는 전날 온라인으로 주문한 아이스크림콘 안에서 사람의 손가락을 발견하고 충격에 휩싸였다.

세라오는 아이스크림을 반쯤 먹다 혀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이물질을 살펴보다 그것이 사람 손가락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손톱이 박힌 손가락은 약 1.5㎝ 길이에 달했다.

세라오는 “이물질이 초콜릿이거나 견과류일 것으로 생각했는데 정체를 알고 난 뒤 충격을 받았다. 직업이 의사여서 신체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자세히 살펴보니 엄지손가락처럼 보였고 손톱과 지문 자국도 발견됐다.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토로했다.

세라오는 즉시 아이스크림 제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지만 어떠한 답변도 받지 못했다. 이후 손가락을 얼음주머니에 보관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또 아이스크림 제조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경찰은 정확한 원인 파악을 위해 손가락을 정밀 과학수사에 의뢰했다. 이번 사건을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아이스크림 제조, 포장된 곳 등에 대한 철저한 조사에 펼치고 있다.

사건과 관련해 아이스크림 제조사 측은 해당 제품 생산을 중단하고 당국의 철저한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급류 휩쓸자 서로 꼭 껴안았다…세 친구의 마지막 순간



<<여성 2명 추정 시신 발견…남성은 수색 중 앞으로 비 더 올 듯…”협곡·급류는 전문가에게도 위험해>>

친구 사이인 세 명의 청년이 급류에 휩쓸리기 전 마지막 포옹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일(현지시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파트리샤 코르모스(20), 비앙카 도로스(23), 크리스티안 몰나르(25) 등 루마니아 출신의 세 사람은 지난달 31일 이탈리아 북부 프리울리베네치아줄리아주 우디네 인근에서 나티소네 강변을 산책하고 있었다.

그러나 갑자기 돌발 홍수가 발생했고, 이들은 강둑에 오르기도 전에 급류에 갇혀 버렸다. 수위는 순식간에 이들의 허벅지 높이까지 차올랐다.
여성 중 한 명은 오후 1시 35분쯤 경찰에 긴급 신고를 했고, 곧 현장에 구조 대원들이 도착했다. 물속에서 구조를 기다리던 세 사람은 급류를 버티며 서로를 꼭 끌어안았다. 구조대는 밧줄을 던지며 서로 붙어있으라고 외쳤다. 그러나 세 사람은 빠른 물살을 이기지 못하고 이내 강물에 휩쓸려 내려갔다.

우디네 지역 소방관 조르지오 바실레는 “우리는 그들에게 밧줄을 던졌지만 그들은 말 그대로 눈앞의 물살에 집어삼켜졌다”며 “우리는 그들이 사라지는 것을 지켜봤다”고 말했다.
실종 이후 구조대는 드론과 보트, 잠수부 등을 동원해 강 수색에 나섰다. 이틀이 지난 2일 마지막 목격 장소에서 약 1㎞ 떨어진 곳에서 코르모스와 도로스로 추정되는 여성 시신 2구가 발견됐다. 구조대는 남성 실종자 몰나르에 대한 수색을 계속하고 있다.

바실레는 “이들을 사망에 이르게 만든 주된 원인은 비보다는 매우 강한 급류”라며 “협곡과 급물살은 전문가에게도 특히 위험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주 동안 밀라노와 바레세, 크레모나 등 이탈리아 북부에는 폭우가 퍼부었다. 5월 중순에는 폭풍이 프리울리와 베네토 지역을 강타했으며, 이번 주에도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모든 분들을 추모합니다.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2025년 1월 2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과 북가주 지역 한인 단체들과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 추모식”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서 진행했다.

엄영미 이사의 사회로 시작한 추모식은 희생자에 대한 묵념,  추도사, 추도시 낭송,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 한인회장은 희생된 179명의 명복을 빌며 예기치 못한 사고에 희생당한 분들과 유족들의 슬픔에 안타까움을 추도사로 전달했다.





합동 추모식에는 임정택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이정순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 최점균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 협의회장,  정경애 이스트베이 한인회장, 박희례 몬트레이 한인회장, 이진희 코윈 회장, 최경수 산타클라라 시니어봉사회장, 이석찬 호남향우회장, 백석진 5.18 미주 민주화기념사업회장, 이미전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장, 필립 원 샌프란시스코 체육회장, 최정효 화랑 청소년재단 실리콘밸리 디스트릭 대표 등이 추도사를 통해 제주항공 참사로 희생된 179명의 넋을 위로하였다.

김순란 (김진덕.정경식 재단 ) 이사장은 추도시를 낭송하여 참석자들의 마음을 더욱 슬프게 하여   추도식 분위기는  더욱 엄숙하게 되었다.







분향 및 헌화 순서는 안상석 전 실리콘밸리 한인회장의 인도로 참석자 모두 한명씩 분향을 하고 국화꽃을 영전에 바쳤다.

한편 엘레니 코날라키스 (Eleni Kounalakis) 캘리포니아 부 주지사는 Evan Reade 국제 자문 대사 (International Advisor)를 통해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희생자들의 슬픔을 애도하며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한다는 전문을 보내오기도 했다.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에 준비된 분향소에는 샌프란시스코 한인 동포들과 미 주류 사회 인사들이  제주 항공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늘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