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arnacion 상인 아르헨티나에서 더 높은 수입을 기대

많은 기다림과 불확실성, 그리고 Encarnación과 Posadas 사이의 경계 재개가 확정된 후, 상인들은 이제 활동이 정상화될 수 있다는 큰 기대를 갖게 되었다.

이와 관련하여 Universo 970 AM과 GEN 채널의 편성에 대해 이야기한 미르타 몬티엘 Encarnación(Cacise) 상공회의소 회장은 앞으로 더 크고 다양한 수입을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지금까지 포사다스에서만 오는 사람들이 아니라 쇼핑투어를 통해 국경무역이 다시 활성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팬데믹 이전에 코리엔테스, 차코, 심지어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와 같은 다른 지방에서 관광객을 받았다고 언급했는데, 이는 국경 무역이 다시 활성화되기 위해 필요한 것이다. “빨리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

마찬가지로 아르헨티나로 건너가려는 파라과이인의 경우 11월 1일부로 모든 국경이 해제된다는 정보가 있으므로 Motiel은 이 15일이 안전한 조건을 보장하기 위해 어떻게 적응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방 정부는 일부 제품에 대해

TVF(Border Neighborhood Traffic Customs Regime)에 따라 합법적인 상품 반입을 승인했지만 식품 부문과 같은 다른 제품은 승인되지 않았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또한 입국하고자 하는 모든 것이 합법화되고 구매 금액 한도가 1인당 월 300달러가 되도록 세관 통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 일행 강원도 방문

강원도 이모빌리티 산업 중남미 시장 진출 기대

[서프라이즈뉴스]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 일행은 이모빌리티 산업육성 관련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강원도를 방문한다.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 일행은 오전에 횡성 초소형 전기차 생산 공장인 ㈜디피코를 방문해 전기차 제조시설을 견학하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오찬·간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서 동해로 이동해 동해자유무역지역 산업단지와 여성용품 및 마스크 등을 OEM / ODM 방식으로 제조·생산하는 기업인 ㈜엠뷰글로벌을 방문한다.

이날 최문순 강원도지사와의 오찬간담에서는 강원도 기업들의 중남미 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파라과이 내 한-파라과이 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양국 지방정부 간 협의, ?이모빌리티 및 에너지 분야의 강원도-파라과이 주와의 우호교류 및 자매결연 방안, ?파라과이 內 한국산업단지 조성 시,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전기차 조립공장 건립 및 기술이전·현지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디피코는 오래전부터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준비와 시도를 지속적으로 이어 왔으며 회사측의 오랜 자동차 종합 엔지니어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파라과이 등과의 교류는 물론,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창구 역할을 담당할 비즈니스 파트너사 추천을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남아메리카의 중심부에 위치한 파라과이는 미국과 수교를 맺고 있는 남미국가연합국 및 메르코수르 회원국이며 마킬라 제도 시행국가로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까지 관세 면제지역으로서 강원형 전기차가 남미 전체지역으로 확장 진출하는 데 용이한 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파라과이는 세계 최대 전기 생산국으로서 강원형 전기차 산업진출 시, 사업의 확장성이 대단히 큰 지역이다.

최근, 파라과이 정부는 전기차 등 미래차 산업에 관심이 많아 향후, 전기차 산업의 남미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원도 양원모 첨단산업국장은 현재, 횡성에서 생산중인 초소형 전기차는 유럽, 베트남 등과 이미 수출 업무협약을 맺은 상태이고 향후,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으로 해외 수출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서 이번 파라과이 산업통상부장관의 강원도 방문은 강원 이모빌리티 산업이 남미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국산업기술대-파라과이 산업부 MOU 체결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총장과 루이스 엘베르토 카스틸리오니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은 19일 산기대에서 과학기술정보 교류 및 엔지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교육 및 연구분야 협력 양국 산업 강화

한국산업기술대학교(이하 산기대)는 파라과이 산업부와 간담회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박건수 산기대 총장과 루이스 엘베르토 카스틸리오니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은 간담회를 갖고 산기대와 파라과이 정부간에 교육 및 연구분야 등 양국 산업 강화를 위한 협력·발전을 위해 양기관이 과학기술정보 교류 및 엔지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내용으로 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루이스 엘베르토 카스틸리오니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은 지난 주 내한해 주한 파라과이 대사 대리(루이스 몰리나스)와 함께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및 산기대 등을 방문했다.

카스틸리오니 파라과이 산업부 장관“이번 MOU로 파라과이가 중점 추진하고 있는 전기자동차 분야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박건수 총장은 “파라과이 정부와 파트너가 되어 파라과이 자동차 산업발전에 기초를 마련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했다.

-kapsoo@fnnews.com-

루벤 두못 접종소: 세둘라 번호 제한없이 1차-2차-3차 모두 접종 이전 접종소 달라도 상관없어


오이
루벤 두봇 집단백신 접종센터에서는 이번주 세둘라 번호 제한없이, 1차-2차-3차 접종을 모두 실시하기로 했다.
보사부는 루벤 두못 접종센터의 경우 요일별 세둘라 번호에 상관없이 누구나 해당되는 접종을 받을 수 있다고 발표했다.


또 2차 백신 접종의 경우 이전 백신 접종 장소가 루벤 두못 접종센터가 아니어도 이번주에 2차 접종대상자로 소환된 경우라면 루벤 두못 접종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루벤 두못 접종소에서는 1차 접종으로 18세~29세 화이자 백신, 30세 이상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세둘라 번호에 상관없이 접종 실시하고 있다.


2차 접종의 경우 화이자 백신 접종자로 1차 접종일이 9월 20일까지인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1차 접종일이 9월 6일이전까지인 경우 1차 접종장소가 어디였는지 상관없이 루벤 두못에서 접종 가능하다.


3차 부스터샷의 경우 50세 이상 고령자, 의료종사자들중 4월 30일이전 2차 접종자들은 루벤 두못에서 역시 부스터샷 접종이 가능하다.
루벤 두못 접종센터 운영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보건당국, 이번 주 40만 명에게 2차 및 3차 접종을 실시

확장 예방 접종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Héctor Castro는 이번 주 월요일에 약 400,000명에게 이번 주에 2차 및 3차 접종으로 예방 접종을 하기를 희망한다고 보고했다.

“이번 주에 우리는 예방접종 계획에 400,000명의 사람들이 2차 또는 3차 접종으로 예방접종을 받을 예정입니다. 예상 인원이 많은 관계로 이번 주는 식별번호로 코로나19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카스트로 박사는 4월 30일까지 2차 접종을 받은 의료인 및 50세 이상 고령자에 대해 3차 접종을 실시한 뒤 월요일부터 3차 접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카스트로 교수는 연령 기준이 입원 및 중증 형태와 관련된 요인 중 하나로 3차 접종 적용에 진전이 있는 이유라고 언급했다. 또 아스트라제네카를 3차 투여 시 97%, 화이자 투여 시 93%의 효과가 있으며 호환성이 좋은 결과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주 월요일부터 만 18세 이상 1차 접종은 예방접종센터에서 하지 않고 지역사회 방문을 통해 보건지역 프로그램에 따라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주 부터 3차 접종 실시


보사부가 예고한대로 50세 이상 접종 완료자들과 의료계 종사자들을 위한 3차 접종이 18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된다.


3차 접종대상자들은 4월 30일이전에 2차 접종을 마친 경우(2차 접종일로부터 6개월이 지난 경우)로 보사부가 고지한 대로 이번 주 금요일까지 3차 접종을 맞게된다.


백신관리국은 일명 부스터샷이라고 불리는 3차 접종을 바이러스 감염시 고위험군과 바이러스 노출이 직업적으로 많은 경우부터 우선 실시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하고 2차 접종으로부터 최소 6개월이 지난 후 3차 접종 실시가 권고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에는 1차 접종, 2차 접종, 3차 접종 등 세가지 형태의 백신 접종이 동시에 진행된다. -울티마 오라, 라나시온, 오이-

2차 접종 : 세둘라 번호 끝 자리 순서대로 월~금

울티마 오라, 라나시온, 오이, 이뻬
월요일인 18일부터 22일 금요일까지 백신 관리국이 예고한 대로 화이자, 스푸트니크-V,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박 백신의 2차 접종이 세둘라 번호 끝자리 순서대로 실시된다.
백신 관리국은 백신종류별로 이번주 2차 접종대상자들을 공고했는데
화이자 : 9월 20일까지 1차 접종을 받은 자
아스트라제네카 : 9월 6일까지 1차 접종을 받은 자
모더나 : 9월 20일까지 1차 접종을 받은 자
스푸트니크V : 8월 30일까지 1차 접종을 받은 자 (총 223.000명이 해당)
코로나박 : 2차 접종일로부터 30일이 경과한 자
등이 대상이라고 밝혔다.
2차 접종 희망자들은 자신의 세둘라 번호 끝자리 순서대로 접종소를 찾으면 된다.
18일(월) : 세둘라 번호 끝 자리가 0과 1
19일(화) : 2,3
20일(수) : 4, 5
21일(목) : 6, 7
22일(금) : 8, 9

일부 백신 접종센터가 변경됐으므로 보사부의 안내 페이지를 참고해야하며 특히 아순시온 지역의 모더나 백신 접종자의 경우 에우세비오 아잘라길에 있는 체육청(SND) 접종센터로 통합운영되므로 유의해야한다.

가뭄 끝에 찾아온 건 폭우 연평균 강우량 절반이 2주만에 쏟아져

오이
최근 쏟아진 폭우가 일부 지역에서 집중 호우로 이어졌다는 기상청 보고다. 기상청에 의하면 일부 지역에서는 10월 1일~15일까지 내린 비가 연간 강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고 보고했다.

최근 내린 강우량은 초기의 예측을 초과할 정도로 집중호우로 발생했기 때문이다. 기상청 보고에 의하면 국내에서 6개 지역은 연간 강우량의 절반이상이 최근 2주동안에 집중적으로 쏟아졌다.

이중 한곳인 산 에스타니슬라오시의 경우 최근 내린 강우량은 357.9밀리로 최고 강우량을 기록했으며 두번째 도시는 살토 델 과이라 352.8밀리,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 257.3밀리의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밍가과수 228.2밀리, 파라과리, 콘셉시온은 각기 178.9밀리 151.3밀리가 기록됐다.

월요일부터 3차 접종 시작

세둘라 번호 끝자리 숫자별 정해진 요일에 3차 접종

1차 접종일이 4월 30일이전인 의료인, 50세이상이 3차 접종 대상

코로나박, 코박신, 시노팜, 아잣 박 접종자들은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V 백신 접종자들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 단 의료인으로 29세 이상자들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 받습니다. 12~18세 기저질환없는 청소년 백신접종 신청 개방

백신관리국은 금요일 15일부터 백신 관리 사이트

http://www.vacunate.gov.py 를 통해 기저질환이 없는 만12~18세 청소년의 백신 접종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울티마 오라-

재파 한인회 자료제공

다음 주 부터 2차 접종을 세둘라 번호대로 월요일~금요일 중 정해진 요일에 접종실시

2차 접종 월~금요일까지 (세둘라 번호대로)

보사부는 다음주부터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을 세둘라 번호대로 월~금요일까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 2차 접종 예정은 다음과 같다.

-화이자 : 1차 접종일이 9월 20일까지인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 1차 접종일이 9월 6일까지인 경우

-모더나 : 1차 접종일이 9월 20일까지인 경우

-수푸트니크V : 1차 접종일이 8월 20일 까지인 경우

-코로나박 백신 : 1차 접종일로부터 30일 경과한 경우

세둘라 번호별 지정된 2차 접종일은 다음과 같다.

월요일 18일 : 세둘라 번호 끝자리 0, 1

화요일 19일 : 2,3

수요일 20일 : 4,5

목요일 21일 : 6,7

금요일 22일 8, 9

1차 접종은 18세이상 성년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되 지역사회 방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방문일정은 사전 예고할 방침이다.

코이카, 파라과이 공항에 열화상 카메라…방역 지원

국제공항 2곳에 카메라 14대 지원

한국국제협력단(코이카)은 파라과이 국제공항 2곳에 열화상 카메라 14대를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대상 공항은 파라과이 아순시온 실비오 페티로시(ASU) 국제공항과 시우닷 델 에스테 과라니(AGT) 공항이다.

이번 열화상 카메라 지원은 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ABC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다. 파라과이 항공 전문인력 역량 강화 사업과 연계, 공항 방역 확충 목적으로 이뤄졌다.

기증 카메라 가운데 10대는 아순시온 실비오 페티로시 공항 내 여객 출발 구역, 여객 도착 구역, 탑승교 6곳 등에 설치 예정이다. 나머지 4대는 시우닷 델 에스테 과라니 공항에 설치된다.

기증식에는 김대환 코이카 파라과이 사무소장, 펠릭스 가나자와 파라과이 항공청장 등이 참석했다. 코이카 측은 “공항 내 감염병 유입 및 확산을 차단하고 파라과이 방역과 보건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s.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