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들 출몰, 운전자에게 뇌물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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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꼬스 델 차코길과 과라니길을 비롯한 시내 곳곳에서 교통경찰들이 숨어있다가 좌회전금지 등 교통규칙 위반을 이유로 뇌물을 요구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고발이 이어지고 있다.
좌회전 금지 조항을 어길 경우 별금이 38만과라니가 부과되는데 교통경찰들이 특정 장소를 겨냥해 부근에 잠복하고 있다가 범칙차량을 발견하면 벌금을 부과하겠다고 위협한끝에 얼마의 뇌물을 받는 것으로 끝낸다는 것이다. 특히 메디꼬스 델 차코길과 과라니길의 경우 얼마전 좌회전 금지 표지판이 세워져 아직 이를 잘 모르는 운전자들이 있음을 악용하고 있다는 이웃 주민들의 지적이다.
시교통국장은 교통경찰들의 뇌물 수수 고발에 대해서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

벼락으로 사망자, 전력공급 끊기는등 악천후로 피해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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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르딜례라주 발렌수엘라 지역에서 나무밑에서 비를 피하던 어린 학생이 벼락을 맞아 숨지고 방목하던 가축들이 벼락으로 죽는등 25일의 폭우와 악천후로 전국 각지에서 피해가 속출했다. 특히 남부 지방의 경우 시속 75km까지 기록한 강풍으로 차량이 전복되고 나무가 쓰러지거나 지붕이 파손되는등 300여채의 가옥이 손실을 입었다.
넴부꾸 주에서는 6만6천볼트의 고압 송전탑이 쓰러지면서 넴부꾸주 대부분의 지역에 전력공급이 중단됐으며 건설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복구중이나 완전복구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12번버스 센트로에서 또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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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스 가라이길(꽈르따)길과 멕시코길에서 시내버스 12번이 연루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회사 소속버스가 센트로에서 다른 시내버스와 충돌 2명의 사상자를 낸지 얼마안된 시점에서 다시 교통사고를 낸것. 시내버스에 받힌 트럭은 한 동물병원의 것으로 당시 개 3마리를 싣고 멕시코길을 주행하며 꽈르따 길을 건너다가 버스에 옆면을 들이받아 운전수가 부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나 다행히 중상은 피했다. 실려있던 개들도 다친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버스에 타고 있던 버스운전자와 승객들도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농민들 다시 정부와 협상재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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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뿐민 협상보다 행동을 요구하던 농민단체들은 정부와 협상 결렬을 선언한지 3일만에 다시 정부와 영세농민 지원을 포함한 농가 지원 정책을 위한 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월요일부터 농민시위를 위해 아순시온에 집결하기 시작한 농민단체들은 정부와 합의, 다시 협상을 재개하기로 하고 시위는 중단하기로 했다. 생필품 지원을 포함한 영세농가 지원대상 선정을 두고 갈등을 벌이던 농민단체와 정부는 빠르면 다음주부터 생활지원 영세농가 명단을 합의발표할 예정이다.
농민단체들은 정부뿐만 아니라 의회, 유엔세계식량기구 대표자들과 함께 연석 협상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르꼬 메디나 농목축부 장관은 6만명의 영세농가 식량지원팩키지가 준비돼있으며 필요할 경우 추가 지원을 약속하고 있다.
농가지원을 위한 긴급법률에 의하면 식량지원뿐만 아니라 금융지원, 영농기술지원등을 180일기한내에 제공하도록 하고 있다. 농민들은 처음 지원대상을 농민측이 요구한 62000명에서 농목축부가 5만2천명으로 축소하더니 다시 44000명으로 축소하고 최종적으로는 18000명에게만 식량을 제공하기로 했다며 협상결렬을 선언한 바 있다.

대낮 총격전 브라질 PCC 관련설 대두

대낮 거리 한복판에서 총격으로 5세 어린이 사망.jpg

경찰에 의하면 15일 오후 발생한 총격전에서 사망한 피해자들과 부상자들은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 지역에서 마약거래로 유명한 마약거래상 ‘그링고’ 곤살레스 히메네스와 관련있는 인물들로 현재 파라과이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거물급 마약밀매조직 대표자를 정기적으로 면회해오던 인물이다.
내무장관은 숨진 윌리안 히메네스 베르날씨가 정기적으로 경찰특수대에 수감된 하르비스 치메네스 빠바웅 을 면회하던 인물이라고 확인했다. 내무장관은 이번 사건을 “국제적인 마약밀매조직간의 전쟁” 이라고 규정하고 뻬드로 후안 까발례로 출신인 윌리안 히메네스가 정기적으로 빠바웅 면회를 위해 아순시온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월 아순시온 레뿌블리까노 지역에서 발생한 브라질 부부 총격 피살사건 역시 하르비스를 면회한 인물들이었음을 상기시키며 마약조직간 갈등으로 인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내무장관은 사건 조사가 시작됐으며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사건현장에서 살아남은 피해자들의 증언을 바탕으로 총격을 가한 것으로 보인 도요타 트럭을 검거했으나 용의자들은 총기보유는 인정했지만 사건과 관련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세지는 사설을 통해 마약거래를 비롯한 국제적인 조직범죄단이 사실상 국경지역은 물론 수도인 아순시온에서도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당국의 치안관리능력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대낮 총격으로 5세 아이와 아버지 숨져

 

총격

25일 오후 아순시온의 주택가에서 무차별 총격이 벌어져 한 차에 타고 있던 5명중 2명이 숨졌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마약거래조직과 관련있는 청부살인인 것으로 보고있다.
25일 오후 2시 30분경 마담린치 구역의 알페레스 후안 마누엘 이뚜르베길과 보치아 길사이에서 집을 나서던 도요타 포르뚜네르 모델 차량이 갑자기 쏟아지는 총탄세례를 받았다. 약 20발의 총격이 가해져 차에 타고 있던 승객중 5세 가브리엘 히메네스 곤살레스 어린이가 숨지고 운전하던 아버지 윌리안 히메네스 베르날(28)씨가 중상을 입고 병원에 후송됐으나 숨졌으며 앞좌석에 타고 있던 윌레르 피넬리노 레스까노 히메네스(25)는 부상을 입었으며 에베르 루이스 데 피게레도 소우토 씨 역시 부상을 입었다. 차고문을 열었던 피게레도 데 소우토씨는 총격이 시작되자 현장에서 도주했지만 역시 총상으로 부상을 입었고 처음 경찰에 의해 사건 관계자로 오인돼 체포되기도 하는등 혼란을 겪었다.

산소통운반 차량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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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통을 운반중이던 화물트럭에 26일 자정 화재가 발생, 인근주민들과 진화하던 소방대원들이 폭발사고로 이어질까 두려워했다.
엘리사르도 아끼노 3번국도 23km지점에서 26일 23시 55분경 산티아고 아루아씨가 운전하던 스카니아 화물트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운전자는 다행히 부상을 입지 않고 탈출했다.
주민들은 차량에 불이 붙어 통 하나가 날아가는등 불이 난 사실을 운전사에게 경고했으며 운전사는 달리던 차량을 멈추고 화물칸과 운전칸을 분리했으며 주변의 3개 소방대가 출동, 화재를 진압했지만 대형화물트럭인데다 실린 화물이 인화력과 폭발력이 큰 산소통이라고 대형 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았다고 알려졌으나 정확한 배경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지지 않았다.

파라과이 최초 여성 파일럿, 직장내 차별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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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최초의 여성 민간항공기 파일럿인 레티시아 루이스 씨가 24년간 몸담았던 라탐 항공사 내에서 지속적인 직장내 학대와 성희롱에 시달려 장애를 입었다는 사실을 페이스북을 통해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다.
레티시아 루이스 씨는 22년간 여성 파일럿으로 근무하면서 노골적인 성희롱은 물론 직장내 왕따를 비롯한 지속적인 업무 스트레스로 파일럿으로서 정상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어렵게 됐으며 정신적인 상해는 물론 육체적인 장애를 안게됐다며 변호사를 통해 보상금을 청구하고 있다. 법률대리인은 IPS측이 레티시아 씨의 의료검사과정중 심리적인 장애로 근무불가 판단을 내리고 일방적인 퇴직 결정을 내렸다는 점을 공개하면서 회사측과 보상금 내용에 관한 협상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한편 회사측은 직장내 차별 행위와 성희롱등의 고발된 학대 내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면서 조사를 약속했지만 레티시아 씨와의 노동협상건은 비공개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에 소매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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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개의 감시카메라가 있는 공항 내부는 그 어느곳에서보다 치안이 안전하리라고 여겨지지만 이런 곳에서도 소매치기들이 활약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아르헨티나국적으로 추정되는 4인조 소매치기들이 출국 준비로 분주한 승객의 주의가 분산된 사이 가방을 슬쩍하는 모습이 잡혔다.
월요일인 25일 오후 이들이 승객의 가방을 슬쩍하는 모습이 공항내 감시카메라에 담겼다. 사람이 많고 짐이 많은 사람을 노려 그 주변을 배회하다 작은 가방을 슬쩍 빼내자 옆에 있던 여성이 핸드백으로 이를 감춘후 급히 빠져나갔다. 공항 당국은 아마도 공항내에서 첫번째 범행일 것으로 보고있다.
공항당국은 2명의 여성과 2명의 남성으로 구성된 4인조의 용모를 파악했으며 이들이 아르헨티나 번호판 차량을 이용한 것으로 보아 아르헨티나인으로 추정하고 있다.이들은 돈가방 2개, 핸드폰, 서류등을 훔쳐 달아났다.
경찰은 이들이 버스터미널을 비롯한 인파가 많은 곳에서 비슷한 수법으로 활약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공항측 루벤 아길라르 보안부장은 공항 이용객이 급증하는 연말동안 경비인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르헨티나인들에게 각광받는 쇼핑지로 떠오른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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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년동안 파라과이를 방문한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의 숫자는 3배이상 증가했다. 특히 IT제품과 화장품, 구두등의 소비재 구입을 위한 쇼핑목적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했는데 아르헨티나 끌라린지는 파라과이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이 아르헨티나에 비해 최고 60%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파라과이를 찾는 쇼핑관광객들이 급증하고 있으며 종전까지만해도 아르헨티나인들이 선호했던 칠레 쇼핑관광 대신 파라과이가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파라과이의 출입국 관리소 자룔르 인용해 2010년~2014년사이 파라과이를 찾은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은 22만명~31만명수준을 기록했으나 2015년 프란시스코 교황의 파라과이 방문시 아르헨티나 관광객숫자가 무려 848000명을 기록한 이후 2016년 프란시스코 효과로 932000명이 파라과이를 찾았다고 보도했다. 파라과이를 방문한 아르헨티나 국민들의 숫자가 3배가 증가하는 동안 칠레 방문객 숫자는 2배로 증가하는데 그쳤다.
파라과이 관광청 역시 금년들어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의 입국 숫자가 유례없이 증가하고 있으며 쇼핑관광이 붐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아르헨티나 쇼핑객들은 주로 의류, 구두 및 신발, 전자제품등을 선호하고 있으며 아순시온, 시우닷델에스떼, 엔까르나시온등 도시권 방문을 선호하고 있다.
관광객들은 차량이나 대절버스등을 이용해 방문하는 경우가 많으나 비행기를 이용하는 비율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를 연결하는 비행기편의 경우 평균 80%의 좌석 점유율을 자랑하고 있으며 기존의 부에노스 아이레스발 항로뿐만 아니라 꼬르도바와 살타등 새로운 노선 취항도 이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소비자들은 파라과이의 쇼핑팁으로 향수및 화장품, 구두와 신발, 전자제품은 산티아고보다 저렴하지만 의류의 경우 가격은 싸지만 다양한 모델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산티아고라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