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의원, 아들 마약 밀매 혐의로 체포 확인

정통 급진적 자유당(PLRA)의 전 의원인 Elvis Balbuena는 수감자가 자신의 아들임을 확인했다. 전 의원은 오전 9시에 이 사실을 확인했으며 그의 아들 신원은 페르난도 엔리케 발부에나 아쿠냐(Fernando Enrique Balbuena Acuña, 가명 “Riki” 또는 “Herrero”, 35세)라고 한다.

발뷔에나는 아들이 검거된 것에 놀라워했다. Balbuena는 2008년에서 2013년 사이에 하원에서 그의 가장 논쟁적인 프로젝트 중 하나는 마리화나 사용의 해방을 제안한 프로젝트였다. 전 의원은 또한 이미 퇴임 후 자신의 딸들이 정치적 호의로 의회의 직책에 배치되었음을 인정했다.

페르난도 엔리케 발부에나(Fernando Enrique Balbuena)는 국가 마약 밀매 방지 사무국(Senad)의 특수 요원과 마약 밀매 퇴치 전문 부서의 검사에 의해 동시에 수행된 후 일요일 아침에 체포되었다. 이 작전에서 Eusebio Ayala, Cordillera에서 세번의 개입이 수행되었고 Central 부서의 Luque, Fernando de la Mora 및 San Lorenzo에서 기타 급습이 수행되었다.

개입 당사자의 공식 정보에 따르면 Fernando Balbuena는 Cordillera 부서에서 다량의 코카인을 획득하고 비축하는 일을 담당하는 여러 운영자를 이끌고 조정한 것으로 보인다. 보고서에 따르면 불법 화물은 파라과이-파라나 수로를 통해 대서양과 유럽의 주요 항구로 운송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보안 당국은 세나드 정보국에서 최소 7개월 동안 조사한 끝에 리키를 체포하고 그의 계획을 해체했다고 언급했다.

이타우구아 국립병원, 호흡기 증상 상담 200% 증가

2022년은 걱정스러운 전망과 함께 Itauguá National Hospital(HNI)에서 시작되었다. 1월 1일 이후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이 절정에 달하면서 호흡기 질환에 대한 상담이 상당히 증가했다.

호흡기 상담이 200% 이상 증가했다”고 HNI의 에스텔라 토레스 박사가 텔레퓨투로에 확인했다. 이 전문가는 호흡 부전으로 치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오는 환자 수가 반등할 뿐만 아니라 대다수가 COVID-19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기 때문에 우려했다.

그런 의미에서 그는 매일 약 120명의 환자가 의료 시설에 수용되고 있으며, 입원 환자 중 항-COVID 용량이 전혀 없는 환자의 비율(90%)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다. Torres 박사는 현재 4명이 휴게실에 입원하고 다른 6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타우구아 국립병원의 욜란다 곤잘레스(Yolanda González) 총장도 다른 기관 관계자들과 마찬가지로 다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음을 확인했다. 보건부는 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 순환으로 인해 2022년 3월부터 치료가 3배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15일 전 우리는 하루 24시간 동안 우발 호흡기 질환 지역에서 평균 15건의 상담을 받았고, 일주일 전에는 상담 횟수가 두 배로 늘어났다.”라고 이번 수요일에 보고했다. 현재 병원의 평균 상담 건수는 80건이며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는 4명이며 이 중 3명은 예방접종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금까지 14,000명 이상의 파라과이인이 이미 휴가를 위해 브라질에 갔습니다. 이는 우리가 비상 시스템으로 작업에 복귀하도록 동기를 부여했다. 더 이상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우리가 한 것은 직원을 재배치하고 지금은 비상사태를 강화하는 것”이라고 Giubi가 말했습니다.

보건부는 주로 코로나바이러스의 오미크론 변종 순환으로 인해 새해 3개월째부터 치료가 3배 증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들은 전염병의 끝이 아직 멀었다고 했다. 따라서 바이러스의 확산을 피하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을 하고 물리적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손 자주 씻기, 밀폐된 공간 적절히 환기 등 기존 권장 사항을 따르는 것이 필수적이다.

범인들은 ​​Asunción시 도로에서 신호등까지 훔친다.

Asunción 시는 최근 몇 주 동안 범인들이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의 헤드를 훔쳐 러시아워 시간에 차량 소통의 혼란을 야기 시키고 있다고 했다.

지금까지 이 새로운 수법의 강도들은 이미 수도의 마이크로센터 20곳에 ​​영향을 미쳤다. 범인들은 판매를 위해 헤드를 훔친다고 설명했지만 현지 시장에는 제조 또는 판매에 전념하는 회사가 없기 때문에 교체하기가 매우 어렵다고 설명했다.

페르난도 마차도(Fernando Machado) 운송 이사는 운하 트레체(Canal Trece)와의 인터뷰에서 “이 헤드를 훔치는 행위는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코뮌의 통계에 따르면, 최근 몇 주 동안 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는 계속 늘고 있다고 발표했다.

공무원들 주1회 아오뽀이 셔츠 사용 권고

울티마 오라, 아베세>
행정부는 지난 수요일인 15일 행정령 제6473호를 발표했다. 대통령실에 의하면 모든 부서의 공직자들에게 가능하면 주 1회 금요일에 아오뽀이 셔츠 착용을 권고하는 내용이다.

대통령실은 이 행정령의 목표는 국가의 역사적 문화유산인 전통직물 아오뽀이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그러나 권고할뿐 부서별 내규에 반영할지 여부는 각 부서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도록 했다.

관공서를 비롯한 정부 공직자들에게 아오뽀이 사용이 권고된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09년 4월 2일에도 행정령 제1762호로 국가 문화재로 지정된 아오뽀이 를 공직자들에게 착용하도록 권고된 바 있다.

이후 2018년 11월 28일 같은 내용으로 행정부 산하 공공기관및 공적 기관에서 하절기 근무복으로 아오뽀이 직물을 지정하는 내규를 각 부서에서 지정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다.

아오뽀이가 전통 문화 유산으로 지정된만큼 그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정부 공무원들은 최소 주 1회 착용을 권고한다는 행정령이 대통령이 바뀔때마다 나온 셈이다.

소화전 앞 표지판 좀 세워달라
소화전 앞 주차 된 차량들

아베세>
사호니아 제3 자원소방대측은 제발 소화전 앞에 주차금지 지역이라는 표지판을 세워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비상시 소화작업에 필요한 급수호스를 연결해야하는데 소화전 앞에 주차한 차량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는 것이다.

사호니아 소방대측은 트위터를 통해 바냐도 따꿈부 지구에 보관중이던 끄루세로 파라과이 호 화재 사건 당시 아렐랴노 길과 알론소길 교차로 지점에 있는 소화전에서 부족한 물탱크를 채우러 갔지만 소화전 앞에 주차한 차때문에 물을 채울 수 없었다고 토로했다.

소방대는 이런 케이스가 한두건이 아니라면서 정작 긴급한 비상시에 소화전 접근이 불가능한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면서 주차난을 겪고 있는 센트로지역에서도 매번 가로막혀있다고 호소했다.

소화전 주변에 차량이나 오토바이가 주차해있는 모습이 시내 곳곳에서 목격되고 있다.

소방대는 미국의 경우 소화전 주변 주차시 강력한 벌금과 벌점이 부과되고 소방대가 임의로 차량을 제거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 반면 파라과이에서 소화전을 가로막는 차량에 손을 대면 차주인으로부터 고발을 당한다

고 호소했다. 센트로지역을 포함해 아순시온 시내를 커버하는 지역에 총 65개 소화전이 설치돼있지만 주차차량 뿐만 아니라 소화전 고장, 낮은 수압등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는 점도 문제가 지적됐다.

소방대는 최소한 소화전 주변에 주차금지라는 표지판이라고 세워달라고 호소했다.

관광청, 2021년 연말까지 파라과이 관광객 6만명 예상

라나시온>
관광청의 소피아 몬티엘 장관은 2021년 진행된 관광진흥 사업 내용을 최근 공개하는 자리에서 국내 및 해외에서 진행된 관광진흥 사업들을 강조했다.

몬티엘 장관은 “위기의 한 해였지만 우리가 극복한 큰 도전들 끝에 관광산업의 회복이 시작됐음을 의미하는 큰 기회의 한 해였다. 오늘 우리가 회복의 시작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게된 것은 공공부문과 민간분야의 협업덕분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2020년의 경우 관광산업 부문 수입이 79%가 감소했으나 2021년의 경우 올해 연말까지 6만여명의 관광객들이 파라과이를 방문할 것으로 추산되는바 이는 약 2100만달러의 관광수익이 발생한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몬티엘 장관은 “관광 숙박시설 57개소가 새로이 허가됐으며 관광서비스에 등록된 493개 시설의 확인을 실시했다. 팬데믹 기간중 서비스업 종사자들의 정규직 전환이 129%로 증가했다. 방역안전, 활동재개등을 테마로 약 6만2천여명의 관광산업 종사자들을 상대로 104회 이상의 온라인 연수를 개최했다”고 언급했다.

관광청 장관은 방역 규정과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관광산업의 회복에 도달하는 올바른 방법임을 이해시켜 파라과이를 안전한 관광지로 인식시키기 위해 기울인 노력과 작업을 강조했다.

“파라과이는 세계 관광위원회가 마련한 국제적인 방역 기준을 통해 Safe Travels 인증을 획득했다. 국내 관광부문의 다양한 업종에서 163개 기업이 국내 관광객및 해외관광객들을 위한 안전한 여행지 인증을 획득하기 위한 구비 요건을 준수하는데 참가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제적 협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인증획득하는데 필요했다고 언급했다. 이와 관련해 파라과이의 유엔개발협력프로그램(PNUD)과 추진한 바이아 네그라 기상천문대 프로젝트를 언급했다.

Senatur estima que para finales del 2021 llegarían unos 60.000 turistas al Paraguay

La ministra de la Secretaría Nacional de Turismo, Sofía Montiel, presentó recientemente las principales acciones desarrolladas durante este 2021, donde destacó varios aspectos en el plano local e internacional. “Fue un año de crisis, pero de grandes oportunidades que significó el inicio de la recuperación del sector turístico después de grandes desafíos que vamos superando. La articulación público-privada es la que nos permitió hoy poder hablar del inicio de una recuperación”, manifestó.Señaló que en el 2020 el ingreso turístico bajó en 79%, mientras que para finales de este año llegarían unos 60.000 turistas al Paraguay, lo que representaría un ingreso aproximado de 21 millones de dólares. “Se habilitaron 57 nuevas posadas turísticas, mientras se verificaron 493 establecimientos de prestadores de servicios turísticos inscriptos. Hubo un aumento de la formalización durante la pandemia de 129% en prestadores de servicios. Tuvimos más de 104 jornadas de capacitaciones virtuales con un alcance de casi 62.000 personas sobre estrategias de reactivación, medidas de bioseguridad, entre otros”, expresó Montiel.

La ministra de la Senatur hizo hincapié en el arduo trabajo que conllevó visibilizar al país como un destino seguro, con atractivos y alojamientos que entendieron que el cumplimiento de los protocolos y medidas de bioseguridad eran el camino correcto para llegar a la reactivación turística. Lea también: Las expectativas de agentes sobre la evolución del PIB son del 4% para el 2022

“Paraguay obtuvo el sello Safe Travels mediante los protocolos ajustados a los lineamientos internacionales promovidos por el Consejo Mundial del Turismo. Son 163 empresas las que tienen participación en el sector, de diferentes rubros, que cumplieron con los requisitos para obtener el sello que califica al lugar como seguro para turistas locales y extranjeros”, detalló. Asimismo, significó la importancia de la cooperación internacional, que fue muy importante para avanzar hacia los resultados. En ese sentido, ahondó en el auspicioso proyecto del Observatorio Astronómico en Bahía Negra, impulsado con el Programa de las Naciones Unidas para el Desarrollo (PNUD) en Paraguay.

하원, 센트랄주 행정개입 부결
우고 하비엘 주지사 보호에 성공한 카르테스계파

아베세, 울티마 오라, 오이>
공적자금 운용과 관련한 비리 의혹에 휩싸인 우고 하비엘 센트랄주지사에 대한 탄핵및 주정부 행정권 중단시도가 결국 15일 하원 표결에서 부결, 좌절됐으며 홍당 카르테스 계파는 센트랄주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판데믹 기간중 코로나 19 관련 긴급 재정을 유용했다는 고발이 제기됐던 센트랄주 행정개입은 이뤄지지 않게됐다.

15일 개최된 하원의 긴급 회의에서는 센트랄주 행정 개입에 찬성하는 의견과 반대 의견서가 함께 공개된 후 표결에 들어갔다.
센트랄주 행정개입에 반대표가 42표, 찬성 31표, 불참 7표로 그동안 논란이됐던 우고 하비엘 곤살레스 센트랄주지사 행정중단령은 결국 좌절됐다.

곤살레스 주지사는 가짜 영수증및 문서 작성및 조직범죄 모의혐의로 14명의 다른 용의자들과 함께 코로나 19 비상재정을 유용한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조세청이 고발한 내용에 의하면 센트랄주는 가짜 영수증을 이용해 1백만달러 이상의 가짜 지출을 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석방된 후 피터 라이머는 “많이 걸었다” 하고 토착민 공동체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일주일 동안 납치되었다가 마침내 풀려난 젊은 메노나이트 Peter Reimer의 아버지 David Reimer는 아들의 석방과 납치범들의 지시에 대해 언급했다.

북부와 Asunción의 여러 지역 사회에 음식을 배달하여 EPP 요구 사항을 충족한 후 마침내 오늘 아침 Peter Reimer의 석방이 San Pedro 부서, 특히 Santa Rosa del Aguaray와 Captain 사이의 국경 지역에서 확인되었다.

젊은 메노나이트의 아버지인 돈 데이비드 라이머(Don David Reimer)는 이 사건을 추적해 온 언론에 공식적으로 소식을 전하며 아들이 무사하게 회복된 것에 대해 큰 기쁨을 표했다.

그는 Peter가 납치 과정에서 겪었던 모든 일에 다소 충격을 받았고 감정적으로 우울했지만 건강한 상태라고 말했다. “그는 휴식을 취할 것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는 조금 회복될 것입니다.” 그가 언급했 듯이 그의 아들은 어제 밤 인근 토착 공동체(Jeroky Roka라고 함)에서 석방되어 그곳에서 밤을 보냈다. 정착민들은 그 들을 돌보고 쉴 수 있도록 침대를 주었다.

“도착하자마자 고열이 났어요. 그는 많이 걸었고 개울과 산을 통과했습니다.”라고 David Reimer는 말했다. 이어 그는 납치범들이 오늘 아침 6시경 아들의 석방을 알렸고 그와 한 사람만 찾으러 가라고 지시했고 그렇지 않으면 “죽일 뻔했다”고 말했다.

Reimer는 인터뷰 중 아들을 다시 집에 데려온 것에 대해 매우 기뻐했으며 이 고통스러운 시간 동안 모든 시민과 언론의 지원에 감사를 전했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 73명, 사망자 8명

-오이-
보사부는 지난 월요일 새로이 73명의 코로나 19 확진자 발생을 발표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 8명이 추가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24시간의 코로나 19 동향 보고를 통해 총 2.679건의 샘플을 검사, 이중 73건에서 코로나 19 양성이 확인됐음이 보고됐다.

또 새로이 발생한 8명의 코로나 19 사마아중 2명이 미접종자 5명은 백신 완료자, 1명은 백신 1차 접종자라고 밝혔다.

이날 사망자까지 합산해 파라과이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 숫자는 16.513명으로 늘어났다.현재 코로나 19 증상으로 입원 치료중인 환자는 총 108명으로 이중 58명은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집중치료중인 58명의 위중증 환자중 32명은 백신 미접종자, 21명은 백신 접종 완료자, 5명은 1차 접종만 받은 경우라는 설명이다.한편 이날 보고에서 보사부는 48명의 새로운 완치자가 나와 파라과이의 누적 완치자 숫자는 총 446.646명으로 증가했다고 보고했다.

이로써 판데믹이 처음 시작된 이래 국내 코로나 19 누적 감염자 숫자는 총463.828명이 됐다.

Reportan 73 nuevos casos positivos de COVID-19 y suman 8 fallecimientos

El Ministerio de Salud confirmó este lunes 73 nuevos casos positivos de COVID-19 en el país y agregó otros 8 fallecimientos a causa de la enfermedad.La cartera sanitaria informó que en las últimas 24 horas se procesaron 2.679 muestras, de las cuales 73 arrojaron resultados positivos al COVID-19.En la fecha se registraron 8 nuevos fallecimientos a causa del COVID-19, 2 de ellos son no vacunados, 5 con dosis completa y 1 con dosis incompleta. Con esto, el total de muertes relacionadas a la enfermedad llega a 16.513.

Actualmente están hospitalizados por COVID-19 unos 108 pacientes, de los cuales 58 están internados en unidades de terapia intensiva.De los 58 que están en UTI, 32 son no vacunados, 21 con dosis completa y 5 con dosis incompleta.Por otra parte, el informe incluye a 48 nuevos pacientes recuperados, sumando así un total de 446.646 personas que lograron vencer a la enfermedad.Con las nuevas cifras, el total de casos confirmados de COVID-19 en el país desde el inicio de la pandemia asciende a 463.828.

경찰청, 연말 치안관리 강화작전 발표 금품노린 강력사건 발생 억제 중점

-라나시온-
경찰청은 월요일인 13일 “Operativo de Seguridad Año Paha”라는 연말 특별 치안관리 강화작전을 발표하고 경찰청 본청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주요 거점 지역의 안전관리 작전 인력을 증강하는등 안전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나설 것임을 약속했다.

힐베르토 플레이타스 경찰청 부청장은 은행 밀집 지역과 상업지구등 인구 이동이 많은 지역들을 위시한 주요 지점들에 대한 경찰 병력 파견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기술지원의 도움을 받아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 각 그룹의 리더들이 금융기관들과 주유소등의 상업시설들의 지리적 분석을 통해 즉각 대응이 가능한 이동식 대응팀을 운영하며 정보국이 마련한 지리적 배치에 따라 순찰 인력이 각 지역을 순찰하게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부청장은 경찰의 연말 치안 관리 노력 배가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게 연말 연시를 위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했으며 최근 2개월동안 경찰청 활동이 긍정적으로 기록되고 있다며 남은 기간까지 경찰청의 업무 성과를 계속 유지해줄 것을 거듭 당부했다.

2년만에 아르헨티나 통과 관문 열리다 알베르디, 팔콘항 13일부터 아르헨티나로 이동 가능

-아베세-
판데믹으로 국경관문이 닫긴지 1년 8개월만에 마침내 아르헨티나측이 포르노사와 끌로린다의 파라과이 국경관문 통과를 13일부터  허용했다.

그러나 일일 통행 인원 제한이 적용돼 실제 하룻동안 아르헨티나로 입국할 수 있는 인원은 알베르디 지점의 경우 600명까지, 뿌에르또 팔꼰의 경우 1.000명까지만 이동할 수 있다.

아르헨티나측이 파라과이와의 국경 검문소 공식 개방을 실시한 13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에서도 아르헨티나쪽으로 이동하는 화물차, 일반 승용차들은 물론 도보로 국경을 통과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목격됐다.

파라과이 출입국관리소의 앙헬레스 아리올라 이민청장은 현재 양국의 코로나 19 입원환자및 감염상황이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안전 통행”을 위해 아르헨티나측이 요구하는 서류 수속 간소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관계당국에 의하면 아르헨티나는 현재 국경통과를 위해 입국 신고서, 코로나 19 치료비용을 포함하는 국제 의료보험 가입, 백신 접종 완료 증빙서, 국경도착 72시간 이전 실시한 PCR검사 음성결과지를 요구하고 있다.  파라과이의 요구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아르헨티나측이 입국 프로토콜을 약소화할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코스타네라에서 심한 폭풍으로 피해를 입은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일요일 오후에 코스타네라 데 아순시온 지역에 37가구와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강한 폭풍우로 피해를 입었다.

그 자리에서 사람들은 위태로운 가옥의 붕괴의 희생자가 되었고, 일부는 아무것도 남기지 않고 일부는 집의 일부만 남게 되었다.

이번 월요일, 도시 경찰 본부 옆의 아순시온 해안가에서 어제 폭풍의 영향을 받은 주민들은 지붕에서 잠을 잘 수 있도록 일종의 도움을 받기를 희망한다.

코스타네라 지역의 불안정한 주택 37채를 임시로 철거

의심할 여지 없이, 이 가족들이 처한 상황은 한탄스럽다. 폭풍 후에 100명 이상의 사람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고 집이 완전히 폐허되고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다.

정부, 공무원 급료-보너스 지급 월요일부터

-라나시온-
재무부는 월요일인 12월 13일부터 공직자, 연금수령자, 노인연금, 퇴직연금및 기타 연금의 연말 지급 일정이 시작된다고 발표했다.

제일 먼저 지급 시작되는 것은 차코참전용사 보훈연금, 보조금, 보너스 지급이다.

이후 4일부터 현직 공무원들이 12월분 급료와 보너스를 합산해 지급받게된다.

재무부의 자료에 의하면 재무부 공적재정관리총국(DGTP)가 관리하는 금융전산망을 통해 총 617.721명이 공적 급여및 연금을 지급받게되며 국내 경제에 상당한 금액의 자금수혈이 될 예정이다.

또한 12월중 퇴직 연금및 국가연금 지급일은 화요일인 21일 있을 예정이며 비공여성 연금, 유가족 연금, 노인연금등은 22일 있게된다. 한편 공무원연기금의 연말 상여금은 월요일인 27일 지급된다.

이같은 연금 지급 일정을 받으려면 제때 요구되는 모든 서류들을 제출하는 공적기구및 단체(OEE)의 적용을 받는다. 정부 재정관리측은 연금 지급 장소들의 치안관리를 위한 해당 기구와 협력하게되며 BNF은행측과 협력해 해당 은행 현금지급기를 통해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지급으로 총 4조 8천억과라니 (미화 6억9천700만달러 상당)이 시중에 공급될 예정으로 617.721명이 공적재정관리총국(DGTP)를 통해 연금을 지급받게된다.

금년의 경우 총 46.180명의 사회 취약층 노인들이 재무부의 재정운영관리기구(SSEAF) 산하 비공여성 연금관리국(DPNC)이 관리하는 식량보조금 지급대상에 새로이 포함된 바 있다. 새로이 포함된 수혜자들을 포함해 정부가 지급하는 노인 연금 수령자들은 11월말 현재 총 249.466명에 달하고 있다.


El Estado iniciará el pago de sueldos y aguinaldos desde este lunes

El Ministerio de Hacienda informó que este lunes 13 de diciembre se iniciarán los pagos de sueldos y aguinaldos previstos en el cronograma de fin de año para los funcionarios del Estado, veteranos, adultos mayores, jubilados y pensionados.

Los primeros en recibir los desembolsos serán los excombatientes del Chaco que percibirán la pensión, el subsidio y la gratificación. Posteriormente, desde el martes 14 los funcionarios activos cobrarán el salario básico del mes y el aguinaldo de forma conjunta. Según registros de Hacienda, un total de 617.721 personas serán beneficiarias directas de los pagos de fin de año a través del sistema de red bancaria administrado por la Dirección General del Tesoro Público (DGTP), con lo cual se inyectará a la economía una importante cantidad de recursos.

Así también, en este mes de diciembre los haberes para jubilados y pensionados se acreditarán el martes 21, en tanto que los pagos a pensionados no contributivos, herederos y adultos mayores se realizarán el miércoles 22. Los jubilados de la Caja Fiscal, por su parte, percibirán una gratificación especial el lunes 27. Este cronograma de pagos propuesto está sujeto a que los Organismos y Entidades del Estado (OEE) presenten en tiempo y forma todas las documentaciones pertinentes. La cartera fiscal coordina con los organismos de seguridad la custodia de los puntos de pago y con el Banco Nacional de Fomento (BNF) la provisión de todos los recursos a través de los cajeros automáticos habilitados para el efecto.

Con los desembolsos previstos se inyectará a la economía un total de G. 4,8 billones, equivalentes a US$ 697 millones, con lo que serán beneficiarios directos 617.721 personas que recibirán sus pagos a través del sistema de red bancaria administrado por la Dirección General del Tesoro Público (DGTP). Cabe señalar que, en lo que va de este año, un total de 46.180 adultos mayores en situación de vulnerabilidad social fueron incorporados al Programa de Pensión Alimentaria, administrado por la Dirección de Pensiones No Contributivas (DPNC), dependiente de la Subsecretaría de Estado de Administración Financiera (SSEAF) del Ministerio de Hacienda. Con esta cantidad de nuevos beneficiarios, la pensión del Estado al cierre de noviembre de este ejercicio fiscal cuenta con 249.466 personas de la tercera ed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