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에스떼에서 말라리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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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말라리아가 델에스떼에서 발생한 것으로 보고돼 보사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브라질 국적의 22세 청년이 브라질에서 말라리아에 감염된 후 파라과이에서 대학을 다니다가 말라리아 증상이 발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보사당국은 말라리아 전염을 예방하기 위해 봉쇄조치를 내리고 혈액샘플을 채취했으며 이 학생과 함께 공부한 대학의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말라리아에 대한 정보를 공개하고 의심징후가 보일시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고열과 통증이 오전과 오후에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보인다. 파라과이의 경우 2011년 이후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하지 않아 말라리아 말소 지역으로 분류됐지만 이번 환자 발생으로 긴장하고 있다. 보사당국은 모기에 의해 전염되는 만큼 뎅게열, 치쿤쿠냐병, 시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 박멸이 가장 효과적인 예방책이며 이를 위해 모기 유충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고 주변을 청결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동물학대 방지법 1일부터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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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동물복지와 동물학대 방지법이 공식 승인됨에 따라 오는 9월 1일 부터 발효에 들어간다. 새로운 동물학대 방지법의 기존의 동물학대방지법과 비교해 크게 두가지를 강화하고 있다. 우선 동물보호및 복지담당국이 반려동물 보호업무의 주무청으로 세워진다. 이에 따라 목장및 농장등에서 생산및 소비의 목적으로 사육되는 동물과 반려동물의 담당관리 부서가 분리된다. 소비목적으로 사육되는 동물은 가축검역센터(SENACSA)가 관리하며 가축(animales domésticos)은 동물보호-건강-복지국이 맡게 된다. 가축검역센터가 관리하는 소비를 위한 동물사육은 동물보호법 적용대상에서 완전 배제된다.
두번째 차이점은 중대한 동물학대 사건의 경우 형사처벌과 벌금이 가능해지며 반려동물을 기를 수 있는 권리를 제한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축인 동물을 이용한 물리적 학대와 동물싸움에 동원하는 행위등 가축을 죽음에 이르게 할 경우 기존의 벌금형뿐만 아니라 투옥될 수도 있다.

자과론에서 딸기 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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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구아에서 딸기축제가 마감됐지만 자과론은 9월부터 딸기 엑스포를 시작한다. 자과론에서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농가들은 지난 26일부터 딸기 엑스포를 열고 딸기와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딸기 엑스포는 자과론 시정부는 물론 센트랄주정부에서도 나서서 적극 홍보중이다. 루이스 로드리게스 자과론 시장은 딸기 엑스포를 통해 다른 도시와 지역에서 자과론을 찾는 관광객들의 숫자가 크게 늘어날 것을 기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올해 딸기 농사가 풍작이어서 수확량도 많은데다 딸기잼 뿐만 아니라 싱싱한 딸기도 좋은 가격에 판매하고 딸기 쥬스, 딸기 술도 판매한다는 소식이다.
자과론은 1번국도 58km지점으로 아침 7시부터 밤 11시까지 판매한다는 소식이다.

교사노조 문교부 협상안 일부 수용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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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께 리에라 문교부 장관이 대통령면담후 부루비샤 로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2018년부터 4년간 교사듭료를 12% 인상하겠다고 발표하자 교사단체들은 일단 정부의 급료 인상 약속을 환영하고 있으나 인상율과 세부사항에 대한 협상을 계속하겠다는 반응을 보이고있다. FEP 노조 실비로 피리스 대표는 정부의 제안은 환영할만한 제안이지만 교사들이 요구하고 있는 1월 8%, 7월 8%의 인상율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인상율을 조정하기 위해 협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노조측은 예산안 증액범위가 종전의 4200만달러에서 7900만달러로 확대된 것은 사실이지만 교사 급료 인상을 위해서는 1억2백만달러가 필요하다고 인상분 상향 조정 필요성을 거듭강조하고 또한 내년에 정부가 입장을 돌변할 수 있다면서 의구심을 표현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교사파업은 중단하자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전국 교장 단체의 대표자는 정부의 인상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이나 이번 파업에 참여한 교사의 급료를 공제하는 것은 취소해달라는 입장이며 또다른 교사노조단체인 UNE측 역시 정부의 인상 제안을 환영하지만 인상율은 상향조정되어야한다는 입장이다.

아르로지또스 습격사건 1주년 … EPP 준동 억제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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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은 북부 아로지또스 지역에서 공동작전군 FTC 병사 8명이 EPP 게릴라의 습격으로 사망한 사건이 벌어진지 1주기가 되는 날이었다. 유가족들은 이날 FTC의 초청으로 1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뒤 참사가 일어났던 장소를 방문했으며 일부 유족들은 잃어버린 자식과 가족을 추모하기 위해 현장의 흙 한줌을 담아가기도 했다. 1년전 참사가 발생한 당시 대통령은 무장 게릴라 EPP와 전면전을 선언했지만 1년이 지난 현재, 산뻬드로주와 콘셉시온주에서는 여전히 EPP에 의한 납치와 이로인한 실종자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고 있다.
이날 추도미사에서 강론을 맡은 사발라 신부는 하나님의 계명에 눈을 감은 탓에 이 나라와 우리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면서 최근 발생한 프란츠 히베르트 비엘레 씨 납치사건을 언급하기도 했다. EPP에 의해 일하던 산타 클라라 농장에서 납치된 메노니타 프란츠씨외에도 납치 3년째를 맞고 있는 에델리로 모리니고 경관, 역시 메노니타 농부인 아브라한 페르 반만, 목장주인 펠릭스 우르비에따 라미레스씨등 3명이 납치로 실종상태다.
사발라 신부는 파라과이는 물론 세계에서 이념투쟁으로 인한 살인과 납치가 범람하고 있다고 유감스러워하고 그러나 우리는 이를 종식시킬 힘을 가지고 있다며 납치와 살인과 폭력이 결코 문제의 해결책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생명을 위협하는 어떠한 이념에도 굴복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유가족들은 미사후 에울로히오 오르테가 장군과 엑토르 그라우 대령의 안내와 군부대의 경호를 받으며 비극 현장을 방문하고 추모 시간을 가졌다.

차코에서 숲이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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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코지방의 개간이 확대되면서 자연파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차코지방에서는 5개월마다 60600헥타의 삼림이 사라지고 있다.
파라과이 세계연합식량기구를 포함한 NGO 단체들이 조사해온 내용에 의하면 차코지방의 삼림벌채가 심각하고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으며 금년의 겨우 1월부터 5월까지 무려 60600헥타의 삼림이 경작지로 개발됐다. 하루에 252헥타의 숲이 사라지고 있는 셈이다.
파라과이 전체로는 과거 5년간 사라진 숲과 삼림지는 총 135만 헥타에 달하고 있다.

영세상점들 조세단속 강화나서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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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청이 영세상점들에 대한 세금납부 단속과 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조세청은 일선 상업계에 세금 납부 확인을 위한 암행조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이렇게 조세청에서 방문했던 업체들에게는 소비자들에게 세금신고 영수증을 반드시 요구하라는 내용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이렇게 영세상점들에 대한 탈세 단속은 강화된 가운데 고액 납세자들에 대한 감시가 비교적 느슨해 형평성이 의심된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다.
최근 한조에 의하면 파라과이에서 정식 세금을 내지 않고 거래되는 경제규모는 2015년 110억달러 상당으로 이는 국민총생산액의 37.9%에 해당되는 금액이다.

차코지방 네우란드 돌풍으로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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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발생한 돌풍으로 차코지방의 보께론주 꼴로니아 네우란드 지역에서 97채의 가옥과 건축물이 파손되었으며 12명의 경상자들이 발생했다.
이날 밤 9시경 시작된 비와 돌풍으로 이 지역 경찰서 건물은 물론 민간 가옥들도 재산피해를 입었다. 벽이 무너지고 지붕이 무너지는등 직접적인 건축물피해는 물론이고 나무가 부러지면서 전기선일부가 엉켜 끊어직 가옥의 지붕이 부서지는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돌풍은 허리케인과 유사한 형태로 발생해 위아래방향으로 움직였으며 강우량은 5-10밀리로 많지 않았다.
가옥피해는 네우란드 부근의 인디언촌에서 53책의 가옥이 파손됐으며 정착민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29채가 피해를 입었으며 메노니따들과 조합원들이 거주하는 지역에서는 15채의 파손주택이 발생했다. 지역 주민 자치회에서는 스스로 피해정도를 조사하고 재난관리위원회에 연락을 취하고 있으며 인디언보호청을 통해 인디언촌에 짜빠와 담요, 매트리스등이 전달되고 있다.

일요일 돌풍으로 아순시온 정전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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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발생한 뇌우와 돌풍으로 아순시온 일부 지역에서 정전이 발생하는 등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전기국은 레뿌블리까노 일부 지역의 송전시설과 배전시설이 뇌우와 돌풍으로 중단됐으며 즉각 기술진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그외에도 빌랴엘리사, 일부 지역, 산안토니오, 람바레등이 정전을 겪었다.
기상청은 일요일 남부지방에 뇌우과 돌풍 주의보를 내린 바 있다. 파라과이에서는 돌풍(또르멘따)과 뇌우로 도로가 잠기거나 가옥이 침수되는 피해가 다수 발생하곤 한다.

은행예금보증기금, 전체 예금액의 28.7% 수준에 불과

은행예금 보증금

중앙은행의 자료에 의하면 국내 은행권의 은행예금 보증기금(FGD)는 현재 23억8700만달러로 국내의 전체 예금예치액중 28.7%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은행은 금년 상반기까지 국내 은행및 피난시에라에 예치된 예금액으로 은행권 46조8천억과라니, 피난시에라 1조5천억과라니로 집계하고 있다.
예금보증기금은 일부 금융기관의 붕괴가 전체 금융권의 연이은 도산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위한 목적에서 예금액의 일부를 예치, 예금보상에 실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조성된 것이다.
은행권의 예금보상기금액은 12조3천억과라니(미화 22억2백만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피난시에라의 예금보상기금 누적액은 9472억1700만과라니(미화 1억6850만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현재 파라과이의 예금보상기준은 예금주 1인당 최저임금의 75배까지 (153.084.255과라니)로 책정돼있다. 1명의 예금주가 다수의 예금계좌를 보유하고 있더라도 보상은 구좌별이 아니라 개인별로 책정된다. 현재 국내 금융권에는 총 1.437.411명의 예금주가 신고돼있다.
가장 많은 예금주를 기록중인 은행은 이따우 은행(290.311명), 방꼬 비시온(278.461명), 방꼬 파밀리아르(197.526명)이 피난시에라중에서는 엘꼬메르시오 (68.633명), 피난시에라 리오(24.077명), 피난시에라 솔라르(11.199명)순으로 조사됐다.
한편 금융권과 별도의 규제를 받고 있는 조합(꼬오뻬라띠바)의 경우 예금 보증기금 제도가 없다. 금융조합계에서는 이를 위해 꼬오뻬라띠바 예금에 대해서도 예금보상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법안 마련을 요청중이며 초안을 재무부에 제출해놓은 상태다. 조합계에서는 재무부의 기술적 검토를 거치고 있는 이 법안의 처리를 서둘러달러고 요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