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 12월중 판매 가능할 것 의약품 관리국 승인만 기다리는 중

-오이-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 판매를 위해 보사부의 긴급사용 승인을 기다리는 국내 제약회사중 한 곳인 Quimfa S.A.의 알도 하리슨 책임이사는 라디오 650A.M.과 가진 인터뷰에서 의약품관리국Dinavisa 승인이 떨어지면 영국이 승인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 제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리슨 사장은 Dinavisa측이 모든 연구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빠르면 15일이내에 긴급 사용 승인이 나올 것이라고 약속했다면서 승인만 나온다면 바로 다음날부터라도 약국에서 해당 약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빠르면 12월부터는 약국 진열대에서 먹는 치료제를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가가 어느 정도가 될지 묻는 질문에 대해 그는 저렴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며 해당 약품이 영국에서 700달러에 팔리고 있는데 파라과이의 경우 이 가격의 10%보다 낮은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49만과라니 미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Molnupiravir는 코로나 19 확진후 사용하는 약품으로 무증상, 유증상 환자 모두에게 사용되며 5일간 매일 복용하는 형태로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
해리슨 사장은 영국을 비롯해 보건 선진국가들이 먹는 치료제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치료에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3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제약회사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Molnupiravir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합성 의약품이기 때문에 국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는 치료제로 감염예방을 위한 백신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코스타네라 월식 관측 초대

-울티마 오라-
아순시온 시정부 문화관광국은 오는 19일 금요일 새벽 금세기 들어 최장 시간 관측이 가능한 월식 관측 행사를 개최한다.

시청 문화관광국은 오는 11월 19일 금요일 새벽 3시부터 월식과 유성우 관측 행사를 코스타네라에서 개최, 3대의 고해상도 텔레스코프를 통해 관측할 수 있도록 하고 니콜라스 마슬로프 보닌 아마추어 천문학자가 참가자들을 위한 큐레이터를 맡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슬로프씨는 파라과이에서는 절반까지 가려지는 월식을 볼 수 있다며 시야가 확보된 장소에서 북동쪽 지평선 방향으로 관측하면 좀 더 잘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별한 관측 장비나 전문적인 관측 장비는 필요하지 않지만 최소한 망원경이나 텔레스코프로 관측하면 더욱 선명하고 분명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월식은 19일 새벽 4시 18분에 시작해 달이 서쪽 지평선에 위치하고 동쪽에서는 해가 뜨는 6시에 끝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유성우 현상도 이날 관측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물론 코스타네라뿐만 아니라 시야만 확보되면 테라스에서도 관측이 가능하다. 아순시온의 경우 사호니아의 Itá Pytã Punta 전망대에서도 관측이 가능하지만 안전문제상 권고하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코스타네라의 경우 시야가 널리 확보된데다 경찰들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해주기 때문에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월식 관측 행사 참가는 무료로 자유롭게 참석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982) 647-204로 문의하면 된다.

18일 밤부터 19일 새벽까지 있을 월식은 총 3시간 28분간 계속되며 지구의 그림자때문에 달의 97.4%가 가려지는 월식이 될 예정이다. 이번 월식은 21세기에 있을 월식중 가장 긴 시간동안 이뤄진다는 설명이다.

파라과이 산 쇠고기 수출 최대 실적 보도

-라나시온-
EuroMeat New라는 해외 정육가공 포털 뉴스매체에서 파라과이산 쇠고기 수출의 역대 최대실적 달성 보도가 나왔

이 보도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2021년 1월~10월까지 283.214톤을 수출, 파라과이 사상 최고 쇠고기 수출실적을 올렸다. 파라과이 가축검역센터(Senacsa)측에 따르면 국내 정육가공업체들은 올해 같은 기간 중 쇠고기 수출로 총 1억3천만달러를 벌어들였다.

파라과이산 쇠고기 주요 수출국은 여전히 칠레로 총 116.887톤의 쇠고기를 수입했으며 2위는 러시아로 68.996톤, 3위 브라질 25.814톤, 4위 대만 25.429톤, 5위 이스라엘 15.339톤을 수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라과이 정육가공업계는 내년도 미국시장 진출에 성공해 쇠고기 수출이 더욱 증가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실제 지난 11월 초순 미국 농무부측은 파라과이의 쇠고기 가공산업 실태 조사를 통해 파라과이산 쇠고기 수입 허용 여부를 심의하기 위한 조사단을 파견한 바 있다.

파라과이 축산업협회의 마리오 발멜리 의장은 미국의 쇠고기 수입 심사가 까다롭지만 11월의 조사 평가후 파라과이산 쇠고기가 수입허가를 받아낼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발언, 내년도 미국 시장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파라과이측은 미국시장 수출 쿼터분량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의 연간 2만톤 분량으로 허가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다시 처음인 듯 CDE : 병상 90% 사용 중 대부분은 미접종자들

-오이-
병원 병상 사용율이 다시 100%에 근접하고 있다.
델에스떼 통합병원 중환자실 병상 사용율이 90%를 기록하고 있다.

83%의 중환자실 환자들은 코로나 19 백신을 단 한차례도 받지 않은 미접종자들이다 레티시아 핀토스 공중보건 네트워크및 서비스 담당 국장은 코로나 19 위중증환자 입원 증가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성인 중환자실 집중치료 전문의인 국장은 트위터를 통해 알또 파라나주 기준인 델에스떼 통합병원의 경우 현재 집중치료병상의 90%가 사용중이라고 지적했다.

전체 (입원) 환자중 83%는 코로나 19 백신은 단 한 차례도 받지 않은 미접종자라고 지적하면서 “제발 부탁입니다. 더 이상 의심하지 마세요. 여러분, 지금 백신 접종을 받으세요”라고 요구했다.

16일 현재 코로나 19 감염상황 보고에 의하면 백신 미접종자로 2명이 사망했고 56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으며 지난주부터 신규 확진자 숫자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CDE como al inicio: 90 % de camas ocupadas, mayoría por no vacunados

La ocupación de camas está cerca de volver a alcanzar el 100 %. El Hospital Integrado de Ciudad del Este registra el 90 % de ocupación de camas de terapia intensiva. El 83 % de los pacientes no recibió ninguna dosis contra el Covid-19.

La directora de Redes y Servicios de Saluda Pública, Leticia Pintos, expresó su preocupación por el aumento de internaciones en cuidados intensivos, por coronavirus. A través de su cuenta de Twitter, la médica, especialista en terapia intensiva de adultos, informó que el Hospital Integrado de Ciudad del Este, el de referencia de Alto Paraná, registra actualmente una ocupación del 90 % en el área de cuidados intensivos.

Del total de pacientes, el 83 % no recibió la vacuna contra el Covid-19. “¡Por favor! No duden más. Estamos a tiempo. A vacunarse, gente”, pidió la doctora. El reporte del Covid-19 de ayer a nivel país, revela que los dos fallecidos no estaban vacunados. Además, se registraron 56 nuevos contagios, una cifra que también va en aumento en relación a semanas anteriores.

파라과이와 칠레 관계를 강화하고 위대한 발전의 미래를 구상

파라과이와 칠레는 장기간의 양자 발전 과정에서 중요한 상업적 관계를 계속 강화하고 있다. 최근 몇 년 동안 두 나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확연한 강화가 이루어졌다.

Cartes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맺은 Luksic 그룹(Enex 브랜드 포함)과 같은 컨소시엄의 파라과이 도착은 계속해서 경제발전을 창출하고 시장 내에서 포지셔닝하고 국가에 자본을 투입하기 위한 상당한 관련성 합의를 나타낸다.

이와 관련하여 호르헤 울로아 주칠레 대사와 대화를 나누며 양국 간에 경험한 이 훌륭한 상업 교류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었다. 차례로 그는 미래 투자 프로젝트, 주요 기반 시설 개발 계획 및 가까운 장래에 계속해서 더 높은 양국 수익을 창출할 중요한 상업 라인에 대해 설명했다.

“우리는 지구촌에 있으며 세계는 점점 작아지고 있으며 식량에 대한 요구와 삶의 질 향상은 파라과이와 칠레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영구적인 요구다. 이러한 이유로 상업은 우리가 사는 방식을 개선하는 근본적인 부분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날의 상업관계는 외교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한다”고 대사는 설명했다.

동시에 그는 외교가 다른 정부들 사이의 관계를 멈추고 사람들 사이의 진정한 다리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처럼 상업관계는 정부를 직접적으로 연결할 뿐만 아니라 개인 간의 상업관계와 협력을 연결하는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 중요한 그룹(Luksic-Cartes) 간의 이러한 유형의 연결은 통합되어 궁극적으로 국가에 이익이 된다. 파라과이에서 성장하고 있는 칠레 투자가 있으며 당연히 열광적인 환영을 받아야 한다. 이것은 파라과이와 칠레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더 많은 일자리가 창출될수록 모두에게 더 좋다. 노동은 사람들을 존엄하게 만들고 자유롭게 함으로써 민주주의를 공고히 합니다”라고 외교관은 강조했습니다.

대사관의 역할과 관련하여 그는 그들의 역할이 각국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촉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파라과이에 투자하려는 모든 사람들에게 열려 있다고 말했다. 그는 파라과이 토지에 대한 투자의 이점을 홍보하는 열쇠인 ProChile이라고도 알려진 수출 촉진 총국(General Directorate for Export Promotion)의 기본적인 역할을 강조했다.

코로나 19 방역 수준 11월 30일까지 변동 없이 유지

-이뻬, 오이, 울티마 오라-
행정부는 제6278호 행정령으로 현 수준의 코로나 19 방역 수칙및 공중 방역 수준을 오는 11월 30일까지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마리오 압도 베니테스 대통령이 서명한 행정령 제6278호는 현 수준의 점진적 격리 봉쇄 완화 수준을 전국에서 11월 30일까지 동일하게 유지하도록 조치했다.

이에 따라 폐쇄된 공간의 공공장소에서는 마스크 사용이 의무적으로 요구되며 단거리~장거리 대중교통 수단 탑승시에도 마스크 착용이 요구된다. 마찬가지로 거리두기 조건을 지킬 수 없는 장소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필수다.

개인 거주지에서 갖는 모임의 경우 거주자포함 최재 25명까지 모임이 허용되며 사회적 모임의 경우 적절한 환기가 이뤄지는 실내 장소에서 200명까지, 야외의 경우 350명이내 모임이 허용된다. 그러나 야외와 실내를 오가는 형태의 모임은 허용되지 않는다.

공연 및 종교행사의 경우 해당 시설 수용 가능 인원의 50%까지 참석이 허용된다. 스포츠 활동과 연습의 경우 체육부 기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허용되며 4미터 거리두기 기준으로 힘나시오, 스포츠 아카데미, 종합 체육관시설 이용등이 가능하다.

보사부가 발표한 코로나 19 감염상황 보고에 의하면 파라과이는 2020년 3월 첫환자 발생 이후 현재까지 총 462.003명의 누적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16.340명이 코로나 19로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헨티나, 포사다로 입국 인원 일 5천명으로 확대

아르헨티나측은 현재 유일한 파라과이와 국경통과지점인 미시오네스주 뽀사다 시를 통해 입국할 수 있는 일일 통행자 숫자를 5천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울티마 오라-

미시오네스 주정부측은 15일 공식 발표문을 통해 안전 국경관문 통과 쿼터를 일일 1600명에서 5천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고 파라과이측 출입국 관리 당국인 이민청의 앙헬레스 아리올라 청장역시 이를 공식 확인

했다. 이민청장의 설명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미시오네스주 지역의 코로나 19 감염 상황이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보임에 따라 일일 입국객 숫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최소 4회이상 일일 입국객 한도를 넘겨 국경을 통과하려던 시민들이 발이 묶인 바 있다.

또 포사다-엔카르나시온 연결 지점의 국제노선 버스 통과는 16일 0시를 기해 국경통과가 승인됐다. 그러나 아직도 포사다 이외 아르헨티나 국경 관문은 여전히 봉쇄중이다.

밀린 자릿세 정산 요구하자 거리 봉쇄 시위 예고

아순시온 시정부 산하 4시장 관리사무소에서 4시장 입주 상인들에게 밀린 자릿세 납부 청산을 통고하자 연체중인 상인들은 화요일인 16일 낮 11시부터 4시장을 통과하는 주요 도로인 뻬띠로씨 길과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길을 봉쇄하고 시위하겠다고 경고했다. -오이-

4시장 관리사무소측은 매일 내는 자릿세가 밀린 상인들에게 72시간내 정산하라고 통보하고 기한내에 밀린 요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해당 노점 자리는 시조례에 의거, 시정부에 귀속된다고 강조했다.

새로운 신임 관리사무소장은 4시장 전기 연결 내용과 현재 점유 매대 실태 파악 조사가 끝날때까지 새로운 노점 매대 허가 수속은 모두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시정부 및 4시장 관리사무소측은 4시장 재정비 사업을 위해서는 비공식적인 노점들을 모두 철거하는 방법밖에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파라과이 영화 오스카에 출품된다. 국내 사상 최초로 오스카 영화제에 출품

-울티마 오라, 오이-
2022년도 아카데미상에 파라과이 영화 Apenas el Sol이라는 작품이 사상 최초로 2개 부문에 출품된다.

해외 장편영화부문과 장편 다규멘터리영화 부문등 2개 부문에 동시에 경쟁작으로 참여하는 것은 최초다.

파라과이의 아라미 울룐 감독이 감독한 이 영화는 지난 12일 아카데미측으로부터 다큐멘터리 영화 부문, 해외영화 작품상 경쟁부문에 파라과이를 대표해 참가하게된다는 최종 통고를 받았다.

해당 영화는 권위있는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암스텔담 국제영화페스티발(IDFA)영화제와 캐나다의 Hot Docs 영화제 경쟁부문에서 경쟁작으로 선정되는등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해당 작품은 지금까지 20개국 이상과 40여 영화제에 출품되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지난 2016년 파라과이 영화사 최초로 울룐 감독이 처음 만든 영화 El Tiempo Nublado라는 작품이 아카데미상에 출품된 바 있다.
2022년도 아카데미상에 출품되는 것으로 확정된 영화 Apenas el Sol은 아순시온과 산로렌소, 델에스떼 영화관에서 오는 11월 17일까지 상영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국내에서 2천명이 관람했다.

아르헨티나, 포사다로 입국 인원 일 5천명으로 확대

-울티마 오라-
아르헨티나측은 현재 유일한 파라과이와 국경통과지점인 미시오네스주 뽀사다 시를 통해 입국할 수 있는 일일 통행자 숫자를 5천명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민청장의 설명에 따르면 아르헨티나는 미시오네스주 지역의 코로나 19 감염 상황이 매우 안정적인 상태를 보임에 따라 일일 입국객 숫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다.

지금까지 최소 4회이상 일일 입국객 한도를 넘겨 국경을 통과하려던 시민들이 발이 묶인 바 있다.

또 포사다-엔카르나시온 연결 지점의 국제노선 버스 통과는 16일 0시를 기해 국경통과가 승인됐다. 그러나 아직도 포사다 이외 아르헨티나 국경 관문은 여전히 봉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