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PAI는 파라과이와 일본, 유니세프의 협력을 통해 이미 납품된 147개 장비 중 일부인 냉장고 67대를 받았다.
냉각기는 각각 약 250,000개의 백신을 저장할 수 있는 얼음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매우 낮은 에너지 소비를 필요로 하며 더운 환경에서 작동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 수준과 국가의 다양한 지역에서 예방 접종 활동을 강화할 수 있다. 이 지원은 약 1,500,000명에게 혜택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보건부는 협력이 장기적으로 EPI의 용량을 늘리기 위해 구성되었음을 강조하며, 또한 저온 유통 보존 장비의 사용 및 유지 관리에 관한 기술 및 보건 인력의 훈련도 제공헌다.
이 활동은 COVID-19에 대한 예방 접종의 수용을 높이기 위해 위험 커뮤니케이션 및 지역 사회 참여의 조치를 포함하는 보건 분야의 전염병에 대한 파라과이 정부의 대응에 유니세프가 제공한 기술 지원의 일부이다.
사망자가 나온 지역은 까아구아수 주, 쁘레시덴데 아제스 주, 알또 파라나주로 사망자중 2명은 연령대가 40~59세, 나머지 2명은 60세이상으로 보고됐다. 이로써 파라과이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 숫자는 16.263명으로 증가했다.
또 이날 총 1.845명의 의심증상자 진단검사에서 4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파라과이 누적 확진자 숫자 역시 461.361명으로 증가했다. 7일 현재 82명이 코로나 19 증상으로 입원 치료중이며 이중 35명이 중환자실에서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동일 보사부가 발표한 코로나 19 완치자 숫자는 26명으로 파라과이의 누적 완치자 숫자는 444.720명으로 집계됐다. 파라과이에서는 6일부터 코로나 19 백신 접종 연령을 만 14세 이상으로 확대, 기저질환없는 청소년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며 백신관리국은 14~17세의 미성년자중 7일까지 총 111.047명이 1차 접종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접종연령대상중 지금까지 최소 1차 접종이상을 받은 시민들은 총 3.052.656명이며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된 접종자는 2.451.196명으로 집계됐다.
현재 50세 이상과 의료계 종사자들중 2차 접종일이 5월 31이전인 대상자들에게 실시 중인 3차 접종의 경우 36.831명이 3차 부스터샷 접종을 마쳤다. 3차 접종의 경우 연령에 따라 만29세까지는 화이자 백신이, 30세 이상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된다.
Primeras dosis desde los 30 años en adelante y segundas, de acuerdo con el calendario vigente, estarán disponibles en la Terminal de Ómnibus de Asunción de lunes a viernes a partir de hoy.
Si bien a nivel país la inmunización está habilitada desde los 14 en adelante, en la Terminal de Ómnibus de Asunción contarán con la plataforma AstraZeneca para primeras dosis, por lo tanto, podrán acudir los de 30 en adelante.
En cuanto a las segundas dosis, el único requisito es fijarse en el calendario vigente, ya que no se tendrá en cuenta terminación de cédula.
Pfizer: hasta el 18 de octubre.
AstraZeneca: hasta el 11 de octubre.
Moderna: hasta el 11 de octubre.
Sputnik-V: hasta el 11 de octubre.
Coronavac: Los que cumplieron un mes en relación a su primera dosis.
El horario en este lugar va de 7:30 a 11:30 y de 12:30 a 17:00.
En cuanto a las terceras dosis, los centros vacunatorios están disponibles en la página web http://www.vacunate.gov.py
–울티마 오라- 지난 10월 10일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회 의원및 시장당선자들이 2025년까지의 임기를 9일부터 시작하게 된다.
아순시온 선거관리위원회 제1실에서 센트랄주 지역 당선자를 공식 발표, 센트랄주 소재 지방자치도시인 페르난도 데 라 모라, 까삐아따, 이따, 이따구아, J.아우구스토 살디바르, 림삐오, 마리아노 로께 알론소, 산로렌소, 으빠까라이 시의 시장선거 당선자, 시의원 당선자에게 당선증 교부가 있었다. 동일 오후 5시에는 빌랴 엘리사시에서 빌랴 엘리사, 아레구아, 과람바레, 람바레, 루께, 누에바 이딸리아, 넴브, 으빠네, 산안토니오, 빌랴 엘리사, 빌례따 시의 당선자들이 공식 공포됐다.
코로나 19 판데믹으로 애초 2020년 치러질 예정이던 지방선거가 1년뒤로 미뤄지면서 새로이 구성된 시장과 시의원의 임기는 원래 정해진 5년이 아닌 4년으로 축소해 적용한다는 결정이 내려진 바 있다. 이는 2023년 대선 진행 일정과 맞물리기 때문이다. 파라과이는 2023년 대선과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게되며 이를 위한 각정당의 후보자 경선이 2022년에 있을 예정이다.
현재 2023년 대선을 염두에둔 러닝메이트 구성 작업이 물밑에서 진행중이며 여당인 홍당의 경우 카르테스 계파에서는 지난번 대통령후보 당내 경선에 나섰던 산티아고 뻬냐 전 재무장관-뻬드로 알리아나 하원의장을 정부통령 후보로 밀고 있으며 압도대통령 계보에서는 우고 벨라스케스 부통령의 대권 도전이 유력시되고 있다.
자금 또는 재산 세탁 방지 사무국(Seprelad) 장관 Carlos Arregui Romero는 주파라과이 미국 대사관 Joseph Salazar 주재 사무차장과 정치경제부 차관보를 만났다.
회의의 목적은 양국 간 협력을 통해 자금세탁 및 테러자금조달 방지에 대한 약속을 재확인하는 것이다.
또한, 협력 의제에 대한 문제를 검토하고 공유된 원칙과 가치를 바탕으로 기업이 보고한 바와 같이 양국 관계의 우수한 수준을 강조했다. 마찬가지로 중남미금융행동그룹(Gafilat)의 파라과이 상호평가 진행상황을 보고했다.
마지막으로 Arregui 장관은 방문에 대해 담당 대리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서 언급한 재앙과의 싸움에서 공동 작업을 위한 대화의 채널을 계속 열어 두려는 Seprelad의 의지를 재확인했다.
또한 회의에는 재무 및 전략 분석 총괄 이사인 Carmen Pereira가 참석했다. 법률 자문 총괄 이사 Javier Coronel 및 감독 및 규정 총괄 이사 Juan Francisco Fernández. 또한, 홍보 및 국제 관계 총괄 이사인 Crismilda Espinoza와 재무 분석 이사인 Guillermo Preda가 참석했다.
울티마 오라 보사부는 코로나 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1차 접종으로부터 2차 접종사이의 기간을 단축하고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3차 접종 강화, 미성년자 접종 대상 연령 확대등의 조치를 발표했다.
우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스푸트니크V백신의 경우 1차 접종후 2차 접종까지의 유예기간을 종전의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적용하기로 했다.
엑토르 카스트로 백신관리국장은 5일까지 최소 1차 이상 백신접종을 받은 국내 인구는 3백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히고 이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시민들은 240만명에 달하고 있다며 현재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스푸트니크V등 모든 백신의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 연말까지 접종율을 80%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백신관리국은 토요일인 6일부터 미성년자 대상 백신 접종 연령을 확대적용, 만14세 이상부터 백신 접종을 허용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존 백신 접종 연령에 만14~15세 연령 청소년들이 추가됐다. 당국은 새로이 추가된 만 14~15세 접종대상자는 5만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청소년을 위한 백신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 현재 30만회분의 잔여백신을 확보하고 있어 백신 공급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보사부는 일요일인 7일은 접종센터 문을 닫고 지역별 가구방문방식 접종만 진행할 예정이며 접종센터를 통한 접종은 월요일인 8일부터 금요일인 12일까지 다시 문을 열계획이다.
아베세, 울티마 오라, 오이, 라나시온- 파라과이 당국은 금요일인 5일 브라질 당국자들과 가진 회담을 통해 이따이뿌 양국 발전소의 전력 판매비용을 2023년까지 동결하자는 제안을 제시했다고 발표했다.
기자회견 자리에서 에우클리데스 아세베도 외무장관은 브라질리아에서 개최된 파라과이, 브라질 당국자 회담에서 다뤄진 내용에 대해서 공개했다.
아세베도 외무장관은 이날 회담에서 우선 이따이뿌 발전소 회계 투명성을 위한 양국 합동 회계위원회를 마련하자고 브라질측에 제안했으며 브라질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양국 당국자 회담에서는 이따이뿌 발전소 부속 협정 재심의와 관한 논의에서 파라과이의 공식 입장은 현재 수준의 전력 판매비용 수준을 2023년까지 유지하는 것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세베도 외무장관은 양측의 마진을 현 상태로 유지하고 전력 요금 수준을 유지하기위한 투자를 하자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브라질은 파라과이 당국의 제안을 접수해 이를 검토, 논의하여 오는 12월까지 최종 합의할 예정이라며 파라과이측의 제안은 합리적이고 설득적이며 양측의 이따이뿌 관련 이해를 유지하는데 전적으로 필요한 수준이라고 강조했다.
브라질은 내년도 이따이뿌 발전 전력 판매 비용 인상안을 발표한 바 있으며 파라과이는 이에 반대하는 입장을 견지해왔다. 외무부는 오는 12월 15일 양국 대통령이 파라과이강 연결 교량인 까르멜로 페랄타-뿌에르또 무르띠뇨 교량 기공식에 동시 참석하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오이, 라나시온- 보사부는 지난 목요일 새로이 41명의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다행이 이날 코로나 19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보사부에 의하면 목요일인 4일 24시간동안 총 1.921명의 PCR 진단 검사를 실시, 이중 41명이 확진자로 판정됐다.
이로써 파라과이의 누적 감염자 숫자는 461.225명으로 증가했으며 3일 현재 전국에서 83명의 코로나 19 환자가 입원 치료중이며 이중 31명은 중증환자로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파라과이의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 숫자는 전날과 동일한 16.256명을 유지했으나 최근3주동안 연일 두자리숫자의 신규 확진자 발생이 보고되고 있어 보건 당국자들을 긴장시키고 있다.
까아꾸뻬 성모제 진행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하고 있는 가운데 해당 도시의 지방정부측은 역대 최고 수준의 성모제 참가자들이 예상된다고 발표하는등 규제나 제한 없는 오프라인 행사 강행을 주장하고 있다. 보건 당국은 시민들에게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는데 그치고 있다.
백신 접종 캠페인이 계속 진행중이며 현재 16세이상 청소년들에 대한 1차 접종 호응도가 성인들의 1차 접종호응도보다 높아 접종센터마다 청소년들이 더 많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4시장 화재 사건을 계기로 시장 관리를 둘러싼 비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울티마 오라-
시장 상인들은 4시장 주변에 5천여개의 노점상인들이 관리비를 내고 있다고 주장하는 반면 4시장 관리사무소측은 2740개소에 대해 사용비를 수령하고 있다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시정부의 4시장 관리사무소측은 몇년전부터 노점 사용비를 전자결제를 통해 수수하고 있다며 부정 의혹을 부인하고 있지만 시장 상인들의 주장은 다르다.
크리스티안 바레이로 4시장 관리사무소장은 사무소측이 수금하는 자릿세 납부 장소는 2740개소로 약 130~140개의 불법 노점상이 있을 것으로 추산된다고 주장했다.반면 4시장 상인 연합회의 레오나르도 오헤다 대표는 합법적으로 장부에 등재된 상인들외에 미등재 상인으로 매일 자릿세를 내고 있는 상인들의 숫자는 총 5000명에 달한다고 주장했다. 오헤다씨는 매일 평균 4500과라니의 자릿세를 내고 있으며 이중 절반이 이중장부를 통해 시정부의 공식회계기록에는 잡히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상인들은 2017년 크리스티안 바레이로 관리사무소장이 취임하면서 시의회에 제출한 4시장 노점 관리 보고서나 공식 시장 상인 명부에도 잡히지 않는 노점매대의 자릿세 수령을 통해 일일 10.170.000과라니이상의 자금이 뒷주머니로 흘러들어가고 있다고 주장해다. 공식적인 시장 자릿세 수입은 하루 12.330.00과라니와 맞먹는 금액이 관리사무소를 통해 비공식 운영되고 있다는 주장이다.
상인들은 크리스티안 바레이로 관리소장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면서 이번에 재선에 성공한 아우구스토 와그네르 시의원과 정치적으로 연계돼있다며 관리사무소장으로 매월 14.797.000과라니의 급료를 받아가면서도 아내인 루피나 로드리게스를 관리사무소 영업 담당자로 임명해 6.319.737과라니의 급료를 지불하는것도 모자라 아들인 크리스티안 바레이로로 사무소 직원으로 이름을 올려 4.697.965과라니의 급료를 챙기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크리스티안 바레이로 소장과 와그네르 시의원은 시장 선거 당선자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전시장의 정치적 실세로 꼽히기도 한다는 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