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신학대학 졸업식 취재>>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2017학년도 졸업식
한국인이 설립 및 운영권 소유, 32년의 연혁 정식신학대학 승인 받고
2017년 제25회 신학사 학위자 9명 배출, “하나님 말씀과 함께 살아라”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Universidad Evangelica del Paraguay 학장 정금태, Dr Nathanael Geum Tae Jeong)는 지난 2017년 11월 30일 (목) 오후 7시 본교 강당에서 2017년도 제 25회 신학대학 학사학위 졸업자 9명을 배출하는 졸업식을 신학교 관계자 및 졸업생과 학부모 그리고 축하성도가 졸업식장을 만장시키며 빛나는 신학생 졸업식을 가지었다.

제1부는 교수 Roberto의 사회로 졸업 예배를 드리었다.
설교자 학장 정금태 목사는 졸업 Mensaje 주제를“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살아라= Vivimos con la palabra de Dios ” 라 정하고 성경 시편 119 :165~176절 말씀을 인용하여 전한 메시지를 요약한다.

“먼저 여러분들의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세상에 나가서 목회를 할 것이며 목사는 전 재산이 성경이 되어야 합니다. 언제 어디서나 어느 때든지 성경과 함께 살아야 한다는 사명감을 잊지 마십시오”

“목회를 할 때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어려울 때나 형통할 때도 반드시 성경에서 답을 찾으십시오. 즉 성경은 우리에게 많은 유익을 줍니다.”

(1)성경은 영혼을 살린다 (La Biblia Salva El Alma), (2) 성경은 힘을 더해준다.(La Biblia agrega Fortaleza), (3) 성경은 나의 갈길을 알려준다 (La Biblia dice mi camino) (4)성경은 기쁨을 준다 (La Biblia da placer, alegran) (5) 성경은 평안을 준다 (La Biblia da la Paz) (6) 성경은 마귀를 이기게 한다 (La Biblia hace que gane al Diablo) (7) 성경은 지혜를 주며 지식을 더하여 준다 (La Biblia da Saviduria y agrega conocimiento), (8) 성경은 소망을 준다 (La Biblia da esperanza) (9)성경은 신앙과 생활의 유일의 법칙이다 (La Biblia es la unica ley de nuestra fe y vida) 즉, 신자가 되라, 학자가 되라, 성자가 되라, 전도자가 되라, 목자가 되라“ 라고 프로젝트로 투영하면서 아주 교리정연한 메시지를 졸업생 이하 모두에게 깊이 남기었다.

이어 2부 순서는 졸업식 예식을 교무주임인 Julio 목사의 인도로 졸업장(학사 학위증) 수여 사각모줄 바꾸기 우수학생 시상식 (이사장상에 Yanet Manuela, 노회장상에 Eliane Margarita, 학장상에 Dalia Victorina) 등이 명예의 수상을 했다.
Pte Hugo Ayeza의 축사에 이어 졸업생 Dalia 와 Liz Paola의 축하소감과 미래지향적 인사 말들을 남기고 부이사장인 김성광 목사의 축도로 7명의 신학학사와 2명의 기초 신학사 총9명의 제 25회 장로교 신학대학 2017학년도 졸업식을 마치었다

신학학사 졸업생 (7명)
1- Dallia Victoria
2- Cristobal
3- Jose Alexandrier
4- Juan Hilario
5- Manuel Cristaldo
6-Miguel Angel
7- Yanet Manuela
기초 신학사 졸업생 (2명)
1-Eliane Margarita
2-Liz Paola
등 이상 9명의 졸업자를 2017학년도에 배출하였다. 미래에 행운이 있기를 빌고 싶다.

1졸업식전 찬송을 하는 학교 관계자들과 졸업생 및 학부형들▲ 졸업식전 찬송을 하는 학교 관계자들과 졸업생 및 학부형들.

2기도 중인 정금태 학장▲기도 중인 정금태 학장.10 정금태 학장 내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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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식 및 재롱잔치 취재 >>

파라과이 한국학교 병설 유치원
2017학년도 졸업식 및 재롱잔치
인성교육 지식의 기초 과정을 수료하는 12명의 유치원아들
“많은 재주 배우고 유치원을 떠나네 우리 우리 선생님 안녕히 계세요”

파라과이 한글학교 병설 유치원 (원장 정승록)은 지난 2017년 12월 1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한국학교 세종관 강당에서 2017학년도 유치원아 12명을 졸업 배출하는 졸업식과 귀여움과 재롱만점인 재롱잔치를 배운 질서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아름답기 그지없는 잔치를 남기었다.
제 1부 졸업식은 김형석 선생님의 사회로 개식사를 선언하고 국민의례에 이어 정승록 원장선생님의 12명의 원아에게 일일이 호명하며 졸업장 수여를 하고 축사중에 “유치원을 수료하고 이제부터 예비반으로 등반되어 한국학교 어린이들로 모든 지식과 인성이 아름답게 그리고 건강하게 성장하여 갈것을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원장 선생님의 축사를 잘도 경청하고 있는 아이들이 참으로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하였다.
그리고 프로젝트에 졸업생 12명의 얼굴이 하나하나 뜨며 자신들을 낳아주시고 사랑하여 주시는 각자의 부모님들에게 아마도 세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부모님 은혜에 감사 이야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가며 그 감사말들이 얼마나 의젓한지 선생님들이 제대로 교육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묻어나는 순간이었다.
이어 자모 김한나(졸업생 박태양자모) 회장에게 정승록 원장 선생님의 감사장 증정이후 졸업가 제창과 원가제창을 끝으로 제1부 순서가 마무리되었다.
제 2부 재롱잔치는 전태영 유치원 학부모의 사회로 총 15가지의 순서를 아주 재치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며 질서있게 의젓한 표현과 행동으로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빛처럼 빛나던 유치원 졸업생들과 재학생원아들의
재롱잔치 였다고 생각한다.
1- 예비반 졸업생들의 “컵타 수화”
2- 병아리반의 “깡깡총 체조”
3- 예비반의 “스페인어 노래”
4- 기린반의 “씨앗”
5- 남자 병아리반의 “작은 동물원”
6- 예비 작은반의 “작은별 & 똑같아요”
7- 여자 기린반의 “봄의 왈츠”
8- 예비큰반의 “도래미 & 아름다운것들”
9- 병아리반 여자들의 “작은별”
10- 병아리반, 기린반 여자 “토끼 발레”
11- 예비반의 “별 그리고 별”
12- 기린반 남자들의 “원숭이”
13- 졸업생들의 추억영상
14-예비반 동극 “흥부놀부전”
15- 전체원아들의 합창 “사랑하기 때문에”
이 15가지 순서의 제목들만 보아도 정감이 가는 재롱들이 참으로 의젓하고 멋있었다.
너무 너무 잘하였다고 칭찬하고 싶으며 그중에도 예비반의 동극 <흥부놀부전>은 어찌도 그리 어른스러운 표현을 언어나 행동으로 현실감있게 표출 하는지 높이 칭찬하며 마지막 전원아들의 <사랑하기 때문에>
라는 합창은 선생님들 모두와 학부모 모두들과 참여 원아들 평생위에 아름다운 기억으로 메아리 치리라 생각간다.
이제 인성 또는 지식의 출발점에서 시작하는 유치원 졸업생 12명 모두 모두 위에 신이 함께 하여주시리라 믿는다.

13▲12명의 병설 유치원 졸업생.

4 (2)▲ 예쁜 율동으로 시선을 압도한 어린이들.

4▲ 엄마들과 함께한 컵타, 수화 공연중.

6 (2)▲ 예비반 동극 “흥부 놀부” 공연중.

6▲ 졸업생과 기념촬영을 하는 교장선생님.

7▲ 2부 순서 사회를 맡은 전태영 학부모.

표지1▲ 파라과이 한국학교 병설유치원 원아들.

표지

20▲ 축사를 하는 정승록 교장 선생님.

21▲ 1부 순서 사회를 보는 김형석 선생님.

2324252627DSC01267DSC01270DSC01271DSC01275DSC01287DSC01289▲ 병아리반 여자 “작은 별”.

DSC01290DSC01291DSC01292DSC01299▲ 열심히 공연하는 유치원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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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 집 축복식>>

재파 한인회와 재파 부인회
Caacupe kkodongne 자비의 집 개관식에 참여하다

지난 2017년 11월 30일 오전 10시 Caacupe kkodongne 자비의 집에서는 축복식 및 개관식이 있었다.
이 행사는 Caacupe 대성당 주교께서 축복식을 인도 하였고, 이어진 개관식에는 한국에서 꽃동네를 창설하신 오웅진 신부님이 직접 내파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말씀 중에 ”믿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이 가르쳐준 첫 번째 계명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고, 두 번째 계명은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는 메시지를 전하였다.
특히 이 행사에는 주파 대한민국 대사관 안민식 대사를 비롯한 재파 한인회(회장 구일회) 재파 부인회(회장 한순예)가 참여하여 이불과 수건, 계란을 기증하는 한편, 자비의 집 식구들을 위해 부인회 회원들은 직접 만든 한국 전통음식인 잡채와 불고기 등을 함께 나누며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자비의 집에는 한국의 음성 꽃동네에서 파견된 세분의 수사님들이 파라과이 사회에서 소외된 거리의 어려운 현지인들을 위해 헌신봉사 하고 있다.
이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원거리를 마다 않고 행사에 참여하여, 현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한 부인회 한순예 회장을 비롯한 이옥희, 황월희, 이영옥, 신미경, 서덕임, 김영희, 김청 회원들과 한인회 김안젤로 복지이사, 김진현 관리이사, 이중재 사무국장들의 따뜻한 손길 위에 감사함이 묻어난다.

20171130_10162820171130_124553개관식에 참석한 각계 내빈 및 현지인들▲개관식에 참석한 각계 내빈 및 현지인들.

개관식에 참석한 각계 내빈 및 현지인들▲개관식에 참석한 각계 내빈 및 현지인들.

부인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한국 음식상▲부인회에서 준비한 푸짐한 한국 음식상.

자비의 집 입구에서 함께한 신부님과 수녀님들▲자비의 집 입구에서 함께한 신부님과 수녀님들.

축복식에 참석한 신부님들과 안민식대사▲축복식에 참석한 신부님들과 안민식 대사.

Cacupe 봄베로 요원들과 함께한 안민식 대사▲Caacupe 봄베로 요원들과 함께한 안민식 대사.

Cacupe kkodongne 자비의 집 개관식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소개를 받는 오웅진 신부님▲Caacupe kkodongne 자비의 집 개관식 행사에서 참석자들에게 소개를 받는 오웅진 신부님.

표지표지 (2)▲자비의 집에 기증한 생필품 앞에서 함께한 재파 한인회, 재파 부인회 임원들.

2017년 노인잔치 취재>>

재 파라과이 한인부인회 주관, 2017 경로 대잔치
재파 한인 이민역사 52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선구자 어르신들과 함께한 위로의 대잔치 열어

재 파라과이 한인 부인회(Asociacion de Damas Coreanas en Paraguay, 회장 한순예)에서는 지난 2017년 11월18일(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약 3시간동안 해마다 동포사회 이민 선구자이신 어른들을 위로하시는 노인 대잔치를 금년에도 어김없이 약 100여명의 어른들을 모시고 푸짐한 음식과 선물로 즐겁고 기쁜 자리를 마련하여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며 아주 다양한 선물들을 한 아름씩 안고 돌아가는 노인잔치를 대성황으로 마무리 하였다.
세월이 흐를수록 모이는 어르신들의 수가 해마다 줄어드는 현실을 실감하며 인생의 무상함이 엿보이는 잔치 현장이였다.
손기영씨의 사회로 시작을 알리는 선언과 동시에 한순예 회장의 영접인사말에 이어 주파 한국 안민식 대사는 “금년이 한국인 파라과이 이민 역사가 52년이라는 현 시대에 즈음하여 지금 이룩하신 한국동포사회의 눈부신 발전으로 터전을 마련하신 여러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치하를 드리며 또한 부인회의 이 정성스러운 잔치에 감사한 마음을 보냅니다. 아무쪼록 흥겹고 즐거운 위로와 덕담의 시간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인사말을 남기었다.
이어 구일회 한인회장의 인사말 중에 “지난 주간 동포사회에 있었던 사건들을 해결하면서 주변 파라과이인들이 오히려 한국인들의 성실한 삶들을 칭찬하여 사건을 쉽게 풀어 나갔던 현장을 실감하며 우리들이 죽는 날까지 살아 가야할 이 파라과이 사회상에 늘 존경받는 민족으로 살아가야 편안하지 않겠습니까? 우리 모두 자숙하는 마음으로 현지인과의 관계 개선에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라고 인사말을 하였다.
이어 손기영 사회자는 부인회가 온 정성을 다하여 준비한 푸짐한 식사를 먼저 하시라고 하면서 각자들이 신청한 신청곡 순서대로 호명하여 흥겨운 노래시간으로 이어지며 중간 중간 행운 번호 추첨으로 당선되는 이들을 풍부한 상품으로 기쁨을 나누었으며 유별히 금년에는 항상 해마다 그랬듯이 NutriHuevo 선물과 다양한 선물들이 행운 당첨으로 또는 그냥 개개인 몫으로 보통 한 어르신들이 두 세보따리씩 가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돌아갔다.
건강하신 삶으로 또 한해를 마무리 하시고 내년에도 건강한 만남을 기원하였으며 재파 한인부인회원 모두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한량없이 묻어나며 모든 노인잔치에 선물을 증정하고 베푼 개인이나 단체위에 축복이 가득임하리라 믿으며 뿔뿔이 흩어져갔다.

8인사말을 하는 한순예 부인회장▲인사말을 하는 한순예 부인회장.

12-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식사를 배식하는 부인회 회원들▲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식사를 배식하는 부인회 회원들.

16 한국 고전무용을 선보이시는 어르신 (2)▲한국 고전무용을 선보이시는 어르신.

30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함께한 부인회 회원들▲행사를 무사히 마치고 함께한 부인회 회원들.

노인잔치 무대에서 옛노래를 합창하는 이환우 노인회 총무 내외▲노인잔치 무대에서 옛노래를 합창하는 이환우 노인회 총무 내외.

어르신들과 함께 어우러져 덩실덩실 춤을 추는 부인회 회원들▲어르신들과 함께 어우러져 덩실덩실 춤을 추는 부인회 회원들.

1 2017, 경로 대잔치 자막▲2017, 경로 대잔치 자막.

1-정성스럽게 손수 음식을 준비한 부인회 회원들▲정성스럽게 손수 음식을 준비한 부인회 회원들.

2-주인을 찾아갈 푸짐한 선물들▲주인을 찾아갈 푸짐한 선물들.

5-매끄럽게 경로잔치를 진행하는 손기영 사회자.JPG▲매끄럽게 경로잔치를 진행하는 손기영 사회자.

7-구일회 한인회장. 안민식.대사. 김상호 영사▲구일회 한인회장. 안민식.대사. 김상호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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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객석을 꽉채운 어르신들8인사말을 하는 한순예 부인회장▲인사말을 하는 한순예 부인회장.

12 (2)12 (3)1213 (2)9▲인사말을 하는 안민식 대사.

13 (2)각 테이블 별로 모여앉아 만남의 기쁨을 나누시며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9-인사말을 하는 안민식 대사▲인사말을 하는 안민식 대사.

13 (3)13 (4)13 (5)▲각 테이블 별로 모여앉아 만남의 기쁨을 나누시며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

10▲인사말을 하는 구일회 한인회장.

13▲각 테이블 별로 모여앉아 만남의 기쁨을 나누시며 즐거워 하시는 어르신들.

10-인사말을 하는 구일회 한인회장▲인사말을 하는 구일회 한인회장.

16 (2)11 (2)▲객석을 꽉 채운 어르신들.

16 (3)16 (4)16 (5)16 (6)16 (7)▲장기 자랑에 참가한 어르신들.

16 (9)16 (10)16 장기 자랑에 참가한 어르신들▲장기 자랑에 참가한 어르신들.

16 한국 고전무용을 선보이시는 어르신1618 한인회 임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한 곡조,,,▲한인회 임원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한 곡조.

19 무대에 올라와 어르신들을 위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부인회 회원▲무대에 올라와 어르신들을 위해 즐거움을 선사하는 부인회 회원.

20 즐거운 경품권 추첨▲즐거운 경품권 추첨.

21 (2)21 어르신들과 함께 어우러져 덩실덩실 춤을 추는 부인회 회원들▲어르신들과 함께 어우러져 덩실덩실 춤을 추는 부인회 회원들.

2129 어르신들께 기념품과 상품을 나누어 드리느라 분주한 한인회 임원들▲어르신들께 기념품과 상품을 나누어 드리느라 분주한 한인회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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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음악제 취재

한인연합교회 주관 2017 추수감사절 음악제
제 1회 추수감사절 찬양 제, 파라과이 한인교회가 모두 함께한
“나는 주님을 찬양하리라” 감사 찬양으로 한마음 되었던 날!

오늘 아순시온 한인교회들이 연합교회가 주관 주선한 2017년도 추수감사절로 찬양 제를 연합교회 본당 한자리에 모여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파라과이 한인연합교회(담임목사 성우경)주관 2017년 추수감사절 찬양 음악제가 많은 한인교회가 참여한 가운데 2017년 11월19일(주일) 오후 2시부터 5개 교회와 선교사 그리고 ACA 선생님들의 특별참여로 연합하여 격조 높고 아름다운 복음 송으로 하나님에 대한 감사함을 수놓았던 날이었다.

기독교적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이 유래된 것은 1608년 영국 청교도들이 자신들의 신앙을 지키기 위해 화란으로 이주 했다가 그들이 신대륙이라고 생각한 미주로 이민 갈 것을 결심하고 70가구 102명이 10파운드씩 거출해서 버지니아 이민단을 조직하고 메이 플라워(May flower)라는 범선을 구입 1620년 9월16일 영국 싸우 잠프톤(South Jampkton)항을 떠나 미국 북방해변 프리머스 하버머(Playmouth Haverme)에 도착한 것이 그해 11월20일이었다.

그해 12월21일 프리머스 하버머에 상륙하여 플리머스 타운을 건설코자 착수했지만 이질적인 지형조건, 엄동설한의 극심한 추위와 도착 민 인디언들과 싸움으로 생존한 남자들이 겨우 27명만 남고 모두 죽었다.
그러나 도왔던 인디언들도 있어 1621년 가울 첫 농사 수확을 얻어 (감자, 옥수수) 그 지역 인디언 추장과 족속들을 초청하여 3일간 첫 번째 추수감사절을 하나님께 간절히 드린 것이 사실상 오늘날 기독교가 지켜온 추수감사절이다.
그 이후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1863년11월 마지막 목요일을 국가가 정한 추수감사절로 정하고 지키다가 루즈벨트 대통령이 추수감사절과 성탄절이 너무 가깝다고 1939년11월 셋째 목요일로 바꾸었다. 우리 한국은 1921년 11월부터 셋째 주일을 추수감사절로 정하고 오늘날까지 해마다 한해를 마무리 하나님께 감사하는 추수감사절로 지켜오게 된 유래이다.

강원준 집사의 사회로 5교회 외 그 서의 특별 참가자들과 함께한 찬양 제였으며 중간 중간 푸짐한 상품들을 추첨 수여하기도 했다.
순서 중 맨 처음 등장한 아순시온 교회는 청년들의 차임벨로 합주한 것과 남성 중창단들의 유머스러운 멘트와 분위기 있고 활기찬 중창단의 모습이 보기도 듣기도 좋았으며 9번째로 모두가 함께한 대합창(박남금 권사 지휘)은 너무도 아름다웠다 특히나 동일한 유니폼이 이채를 띠었다.

연합교회 합창단과 맨 마지막 11번째 순서로 여성팀의 활발한 율동은 참으로 활기 성을 불러일으키는 율동찬양이었다.
이어 사랑의 교회 권사들의 약할 때 강함 주시고 라는 합창도 진실로 인간이 약할 때 강하게 심기일전시키는 복음 송을 아주 화음 있게 불러 좋았다.
또한 쉴만한 물가교회 모두가 악기를(흘로엣) 동원하여 연주 및 합창한 것도 마음을 열게 하였다. 홍사순 선교사님이 4번 순서로 나와 바리톤 복음 송으로 우렁찬 음성을 들려준 것 또한 기억에 남는다.

특별출연한 ACA (Asuncion Christian Academy) 선생님들의 악기를 동원한 합창과 연주 또한 아름다운 음률이 귓가에 남는다.
음악은 특히나 기독교적 복음 송은 하나님에 대한 구구절절한 감사 찬양으로 일관하여 들을 때마다 심령의 위로와 생의 가치관을 느끼게 한다.
다만 이 음악제를 주선한 한인연합교회에 감사한 마음이 한없이 묻어나며 금년 1회로만 끝나지 말고 해마다 가지어 더 많은 참여교회들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IYF 성경 세미나 취재>>

기쁜소식선교회 3일간 대성경 세미나 집회
뉴욕 박영국(朴永國)목사 초청, “Nunca Mas” 성경원리 강론
“믿음과 구원”이라는 주제로 700여명의 현지인 성도들 대감화 입혀!

기쁜소식선교회 (Mision Buenas Nuevas, IYF 파라과이 지부장 한이용, Abraham L.Y Han 담임목사)는 지난 2017년 11월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3일 연속 박영국 목사(朴永國 뉴욕 기쁜소식선교회 담임목사, Rev. Yeongkook,Park)를 초청하여 “믿음과 구원”이라는 주제로 성경 세미나를 가져 현지인 성도 700여명 이상이 모인 가운데 대은혜를 덧입히는 집회를 가지었다.
본교에서는 지난 2017년11월11일(토) 소프라노 유보다씨의 새소리 음악학교(Colegio Musical Sesory) 창립을 앞두고 소프라노 독창회를 대성황을 이루며 마치었다.
그에 힘입어 3일간의 성경세미나 집회의 준비된 Open행사로 음악행사가 아주 본세미나를 이채롭게 그리고 마음을 열개하며 감동, 감화의 성경 세미나를 매세미나마다 90분 강의로 늘 마무리 하는 대 은혜를 덧입히였다.
그 3일간의 성경세미나 내용을 요약 기술한다.
둘 째날(14일) 성경 요한복음 2:1~11절을 인용 초반에는 2017년이 루터의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으로 그 당시 상황을 이야기식으로 논술하였고 예수님 공생애중 제일 먼저 베푼 가나 혼인 잔치의 물로 포도주를 만든 기적을 진지하게 설명했다.
“금년이 Martin Luther(1483~1546. 독일인)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그 당시 교황은 로마성당을 건축 중이였는데 건축비가 부족하여 발상한 안으로 성도들을 기만한 것이 건축비 충당사역으로 면죄부(죄를 면죄한다는 증명서)를 발부 천국행 티켓이라고 강매한 것에 반박하여 95개조의 반박문을 루터는 발표하며 잘못된 교황에 저항개혁 하였으며 신부들만 아는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 신자들도 알도록 한 개신교의 창시자 루터를 우리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즉 오직 성경, 오직 은혜, 오직 믿음이라는 3대 슬로건을 걸고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고 선언 했습니다. 성경을 너무도 모르기 때문에 맹종의 교황을 따르는 것에 크게 깨닿고 종교개혁을 죽음을 무릅쓰고 시도개혁 했습니다.”
“전적으로 은혜 받는 것은 예수님의 100% 은혜로 이루어지는 것이며 내 의지로는 0.1%도 포함되지 않는다는 사실도 아시기를 바랍니다”
셋 째날(15일)은 마태복음 22:1~10 말씀인용 설교를 하였다. (초반 설교의 예화로)
악한자 Julio라는 25년 된 마약중독자의 범죄행위로 모든 것을 잃고 투옥되어 옥중에서 하나님 복음 말씀으로 감화받아 모범수로 출옥하여 목사가 되었다는 긴 이야기도 감동예화로 남겼다.
“사람은 준비된 마음의 문이 열리지 않은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들을수 없습니다 <듣기 위해서 배우고 배우기 위해서 들어라>”
“애굽탈출시 이스라엘 백성 350만명이 40년동안 광야 생활할 때 먹을 물도 없는 비참한 상황에서 옷을 제대로 빨아 입지 못했으니 얼마나 더러웠겠습니까? 그러한 자신이 더러운 사람들은 타인의 더러움을 깨닿지 못합니다 먼저 자신이 정결해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의 모든 죄를 지시고 대신 죽으신 십자가 보혈로 우리들을 죄의 대속함을 받아 죄없이 깨끗하여졌음을 확신하십시오. 천국에 들어가려면 성결하고 완벽한 믿음신앙으로 예수님의 옷으로 갈아입어야만 천국에 들어 갈수 있음을 기억하시고 예수님이 주시는 용서의 옷을 입으셔야 합니다. 십자가상에서 우리들의 모든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죽으신 보혈의 가치를 늘 기억하며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라고 박영국 목사는 매회 1시간30분씩 주옥같은 메시지를 남기고 브라질의 3박4일 집회차 마지막 설교일인 15일 밤 03시30분 브라질로 출국 했다.

“Tumaini 아프리카 댄스1▲“Tumaini 아프리카 댄스.

“Tumaini 아프리카 댄스▲“Tumaini 아프리카 댄스.

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은 박영국 목사▲감사패와 감사장을 받은 박영국 목사.

대표기도중인 Juan Carlos 목사.▲대표기도 중인 Juan Carlos 목사.

만장한 관객들1▲만장한 관객들1.

만장한 관객들▲만장한 관객들.

사회자 Augusto 청년 멤버▲사회자 Augusto 청년 멤버.

소프라노 유보다 독창중 “Sin Cristo no tengo Nada▲소프라노 유보다 독창중 “Sin Cristo no tengo Nada.

유보다 소프라노 독주▲유보다 소프라노 독주.

정윤택 피아니스트 연주▲정윤택 피아니스트 연주.

통역자 이지원 사모와 박영국 설교자1▲통역자 이지원 사모와 박영국 설교자1.

통역자 이지원 사모와 박영국 설교자2▲통역자 이지원 사모와 박영국 설교자2.

통역자 이지원 사모와 박영국 설교자▲통역자 이지원 사모와 박영국 설교자.

한이용 담임 목사의 마지막 인사말1▲한이용 담임 목사의 마지막 인사말1.

한이용 담임 목사의 마지막 인사말▲한이용 담임 목사의 마지막 인사말.

D.S Unidos의 “The world is ours 댄스▲D.S Unidos의 “The world is ours 댄스.

DSC00791DSC00797DSC00805DSC00806DSC00846DSC00864DSC00889DSC00891DSC00893Esperanza 합창단 “Cuan grande es El Dios está aquí▲Esperanza 합창단 “Cuan grande es El Dios está aquí.

테니스 대회 취재>>

2017 재파 테니스협회
‘고문배 시상 및 송년회 밤 갖다’

재파 테니스협회에서는 지난 10월 28,29,31일, 11월2일(목) 까지 4일간 남미교회 테니스장에서 “2017 재파 테니스 협회 고문배 대회를 개최 하고, 2017년 11월11일 오후 19시 한글학교 세종관에서 시상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회 스폰서인 테니스협회 고문단을 비롯한 구일회 한인회장, 임광수 한인회 고문을 비롯한 많은 테니스 동호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미애 부회장과 조정민 총무의 사회로 시상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가 진행 되었다.
신숭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먼저 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테니스발전과 부활을 위해 기꺼이 스폰서를 서주신 협회 고문단의 배려와 기타 어려운 제반사항이 있을 때 마다 소리 없이 후원해주시며 격려를 해주시고 있는 여기 귀빈석에 특별히 모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과거에 비해 저희 임기를 시작으로 과감한 세대교체로 이루어진 임원단의 적극적인 활동과 새로운 이벤트성 대회를 꾸준히 계획하고 추진하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테니스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기에 머지않은 시간에 분명 우리 테니스협회는 동포사회에서 가장 모범단체로 활성화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말하였다.
이어서 고문단 대표로 김경훈 고문은 격려사에서 테니스 협회를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하며 애를 쓰고 있는 신숭오 회장 체재의 임원단의 노고에 심심한 치하의 말씀을 전한다. 하고 앞으로 협회발전을 위한 일에 필요한 부분에 있어선 최선을 다해 협조 할 것을 약속한다 하여 동호인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서 시상식 순서에는 각 조의 우승자, 준우승자 등 남자 일반부 A.B.C조. 여자 일반부 A,B,C조 수상자들을 위한 시상식에 이어 푸짐한 경품권 추첨이 있었다.
경품권 추첨의 하이라이트인 대형 TV 영예의 당첨자 2명에는 김은경, 전태영 회원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1부 행사가 끝난 다음 2부 행사는 테니스 협회가 정성스럽게 꾸민 송년회 밤 행사에서 참석한 모든 동호인들이 한마음 한 뜻이 되어 어우러지며, 시종 즐겁고 흥겨운 시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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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태동 팀 단체사진▲세태동 팀 단체사진.

셀라 팀 단체사진 (2)▲셀라 팀 단체사진.

위너스 팀 기념사진▲위너스 팀 기념사진.

유니온 팀 단체사진▲유니온 팀 단체사진.

임원들을 소개하는 신숭오 협회장▲임원들을 소개하는 신숭오 협회장.

11인사말을 하는 신숭오 협회장▲인사말을 하는 신숭오 협회장.

2격려사를 하는 김경훈 고문▲격려사를 하는 김경훈 고문.

4▲사회자 조정민 총무이사.

4사회자 조정민 총무이사9 (2)9 (3)9 시상을 하는 구일회 한인회장▲시상을 하는 구일회 한인회장.

910 (2)1010시상을 하는 김연길 테니스협회 고문▲시상을 하는 김연길 테니스협회 고문.

11 시상을 하는 임광수 한인회 고문▲시상을 하는 임광수 한인회 고문.

1113 (2)1313시상을 하는 김경훈 테니스협회 고문▲시상을 하는 김경훈 테니스협회 고문.

16 (2)1616시상을 하는 신숭오 협회장▲시상을 하는 신숭오 협회장.

19 (2)19 경품권 추첨을 하는 진행자(전미애, 조정민, 유제국)▲경품권 추첨을 하는 진행자(전미애, 조정민, 유제국).

1919사회자 조정민 총무이사 (2)▲사회자 조정민 총무이사.

21경품 1등 당첨자 전태영 회원▲경품 1등 당첨자 전태영 회원.

21유머와 재치섞인 진행을 하는 전미애,조정민, 유재국 컴비 사회자▲유머와 재치섞인 진행을 하는 전미애,조정민, 유제국 콤비 사회자.

22경품 1등 당첨자 김은경 회원▲경품 1등 당첨자 김은경 회원.

23경품 2등 당첨자 이선명 회원▲경품 2등 당첨자 이선명 회원.

2515109197152261510919717150151091971923215109197226711510919730512▲행사장을 가득 메운 테니스 동호인들 및 가족.

주인을 기다리는 푸짐한 상품들 (2)▲주인을 기다리는 푸짐한 상품들.

주인을 기다리는 푸짐한 상품들행사장을 가득 메운 테니스 동호인들 및 가족IMG_1967IMG_1975IMG_1984IMG_2097

한국학교 학예 발표회 취재

파라과이 한국학교 2017 학예 발표회
세계를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기 위한 실력의 주인공들 “파랑새의 힘찬 날개 짓” 높이 높이 멀리 멀리 날거라!

파라과이 한국학교 (Colegio Coreano del Paraguay, 교장 정승록) 에서는 지난 2017년 11월 10일(금)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한국학교 세종관에서 전교생(1학년부터 6학년) 모두가 참여한 2017 학예 발표회를 전교생들과 선생님들 그리고 학부모님들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그동안 갈고 닦아온 꿈과 재능을 모아 표현하는 학예회를 총 17가지 순서로 귀엽고 아름답고 재능만점의 학예 발표회를 가지었다.
열정을 다하는 가르침의 선생님들과 해 맑디 해맑은 아이들의 천진난만 스러운 웃음소리 사이로 파랑새들의 웅비의 꿈이 엿보이는 순서마다 정성스러운 발표회에 찬사를 보낸다.

노우주(전교어린이 학생회장)과 김기은 두 남녀학생의 사회로 시종을 순서에 따라 중간 중간 설명 멘트를 주고받으며 매끄러운 진행을 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정승록 학국학교장은 인사말 중에 “이 학예회 발표가 있기까지 선생님들의 노고와 학생들의 단합이 힘을 얻고 그리고 학부모님들의 지대한 관심으로 협력하여 이루어진 점을 시인하며 아이들의 재능 발표회를 격려의 박수를 매순간마다 보내주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인사말을 남기었다.

전통 영남사물놀이를 3.4학년 학생 모두가 인사말에 이어 첫 번째로 등장하여 한국적인 민요풍을 수놓은 것이 이채로웠으며, 1. 2학년 모두가 나와 “Que canten los niños”라는 스페인어 합창도 아주 씩씩하고 발음 정확한 구사력으로 합창 한 것도 감동적이었다.

이어 민속놀이 (3.4학년), 탈춤 (1.2학년), 태권도 시범 (5.6학년), 전통 난타전 (1.2학년) 모두가 민족적 전통성이 묻어나는 순서가 필자를 감동케 했으며 지도교사들의 노고가 묻어났던 순서들이었다.

5. 6학년 전체의 부채춤은 한국인 민속무용의 극치적 아름다운 표현 율동임을 또 한 번 실감케 하였으며 중간 중간 아이들의 재능실습 활동들을 동영상으로 담아 프로젝트로 투영하여 자신들의 말과 행동을 볼 수 있게 하고 특히나 부모님들에 대한 감사와 고마움을 편지로 낭독케 하는 동영상은 참으로 효성심의 감지도를 높이는 순서였다.

마지막 17번째(1~6학년) 전교생 모두가 산뜻하고 귀여운 유니폼을 입고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라는 합창을 모두 힘차게 불러 파랑새들의 힘찬 날개 짓을 실감케 하였던 한국학교 2017 학예 발표회였다 라고 평가가 된다.

DSC00675▲행사장 안내를 하는 학생들.

DSC00676▲학년별 활동 사진 전시판.

DSC00677▲학년별 활동 사진 전시판.

DSC00678▲학년별 활동 사진 전시판.

DSC00679▲학년별 활동 사진 전시판.

DSC00682▲ 노우주, 김기은 사회자 학생.

DSC00684▲인사말 중인 정승록 교장.

DSC00703▲ 6학년 노우주 학생.

DSC00705▲ 1,2학년 스페인어 합창중.

DSC00708▲ 3~6학년의 축구동아리 축구쇼.

DSC00714▲ Mr Chu 댄스 동아리.

DSC00715▲ 5.6학년의 전통 탈춤.

DSC00718▲ 5-6학년의 전통 태권도 시범.

DSC00721▲ 5,6학년의 부채춤.

DSC00736▲ 1~6학년 전교생 합창 “즐거운 학교 행복한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