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다 소프라노 콘서트 취재>>

제 5회 2017년 소프라노 유보다 (Boda Yu) 독창 음악회
국제 청소년연합(IYF) 주관 “Tierra Nuestra” 콘서트 가져
새소리 음악학교 (CMS) 창립 전초전 황홀한 음악제 남겨!

기쁜소식 아순시온 선교회(Church of the Go0dnews. 담임목사 한이용. Rev Abraham Han) 주최하고 국제 청소년 연합 (IYF, International Youth Fellowship)이 주관한 제 5회 소프라노 유보다 (Boda Yu, 1994.05.01.일생, 성악전공교수, 도미니카 음악학교 교수 역임)의 독창 음악회가 지난 2017년 11월 11일 (토)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IYF 본부 본당에서 현지인 및 한인성도 약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황홀한 독창 음악제를 가지었다.
본 선교회가 추진 중인 새소리 음악학교(Colegio Musical Sesory)가 설립 일보 전에 있으며, 이제 곧 학교승인 허가와 건축 중인 학교설립 사역이 마무리 단계이라고 하였다.
이에 성악전공 교수인 유보다 소프라노는 도미니카 음악학교에서 음악 교수직을 역임 하고 파라과이 새소리 음악학교(기쁜소식 선교회)로는 2017년 3월 달에 입국하여, 본 음악 교회설립에 앞서 음악 교수로 활동사역 할 것이라고 했다. 그전에 파국으로 2012년 8월에 입국한 IYF 회원인 피아니스트 정윤택씨와 함께 오늘 음악제를 같이 했다.
유보다 소프라노의 독창 음악제는 주옥같은 다종류 (복음 송, 한국적 효도음악, Clasic 음악, 세계 명작 곡 Opera Aria곡)의 노래 총 15곡을 총 5무대로 나누어 불렀으며, 중간에 정윤택 피아니스트의 솔로 연주와 각국에서 온 9명의 IYF 회원들이 각국의 의상을 입고 유보다 소프라노와 함께 한 합창 또한 강인한 이미지를 불러 일깨워 주었다.
다음은 이날 콘서트의 프로그램이다.
1) First Stage 의 “ My heart will go on ” “A mazing Grace”
2) Second Stage의 “어버이 은혜” “모든 것 주셨네”
Special Stage의 정윤택의 Piano Solo
3) Third Stage의 “O del mio dolce ardor”"Non ever” “Piangero la sorte mia”
4) Forth Stage의 “The lion Sleeps Tonight” “Tajamma” “Baba Yetu”
5) Fifth Stage의 “Eres tu” “Bravo Paraguay” ”Time to Say Goodbye”

이상 15곡을 성량이 풍부하고 고음 처리에 매력을 발산하며 불렀던 “A Mazing Grace”와 한국어로 부른 ”어버이 은혜“ ”모든 것 주셨네. “라는 곡은 마음을 뭉클하게 하였으며 모든 곡을 스페인어, 영어, 원어로 불렀다.
맨 마지막 곡인 Verdi의 Opera Aria 곡인 “Time to Say Goodbye-안녕이라고 말할 때” 곡은 심경을 감동시켜 최고의 음악 감성을 높이게도 하는 곡으로 마음속 깊이 인지시키며 모든 음악제를 마감했다.
제 4 무대 후 한이용 담임 목사의 25여분이 넘는 하나님에 대한 그리고 음악이 주는 메시지도 깊은 감명을 주는 정말 황홀한 독창 음악제의 밤이었다.

▲ 9명의 각국에서 온 합창팀 유보다와 함께▲ 9명의 각국에서 온 합창팀 유보다와 함께.

▲ 정윤택 피아니스트, 유보다 소프라노와 함께 한 한목사 부부기념 사진▲ 정윤택 피아니스트, 유보다 소프라노와 함께 한 한목사 부부기념 사진.

▲ 정윤택피아니스트의 연주▲ 정윤택 피아니스트의 연주.

▲ 첫 무대 “My heart will go on을 부르는 유보다

▲ 한이용 목사의 중간 메시지▲ 한이용 목사의 중간 메시지.

▲ 현지인 사회자▲ 현지인 사회자.

▲“A mazing Grace 두 번째 곡을 부르는 장면▲“A mazing Grace 두 번째 곡을 부르는 장면.

▲열창하는 유보다 소프라노▲열창하는 유보다 소프라노.

▲제3무대 “O del mio dolce ardor▲제3무대 “O del mio dolce ardor.

▲제 2 무대“어버이 은혜외 모든 것 주셨네”▲제 2 무대“어버이 은혜외 모든 것 주셨네”.

DSC00746▲ 첫 무대 “My heart will go on을 부르는 유보다.

DSC00747DSC00749DSC00751▲열창하는 유보다 소프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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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객석.JPG▲ 관객석.

미주알 고주알>>

엊그제 우리나라를 미국 트럼프대통령이 방문을 하였었지요?
비록 짧은 1박2일 일정이지만 우리에게는 중요한 만남이었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의 중요한 우방의 대통령이 오는데…?
환영한다… 오지마라… 하고 데모를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입니다.
우리의 처지가 어떠한데…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지…?
정말 심각하게 생각을 해 봐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도대체 어디로 가고 있는지요???

이번 주는 “내가 누군데,,. 감히,,,“ 라는 권위적인 생각을 버려라.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눌까 합니다.
옛날 어느 임금이 신하들에게 “세상의 진리를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만들라”고 명했다.
‘한 줄로 응축된 세상의 진리’는 무엇이었을까?
바로 ‘세상에 공짜는 없다’였다.
이 말은 리더십에도 적용된다. 직원들의 충성ㆍ열정 또한 공짜로 얻어지는 법은 없다.
그것은 씨를 뿌리지 않고 수확을 하려고 하는 농부와도 같이 무모한 기대다.
구성원을 위한 리더의 희생과 노력, 교육 없이 성과를 거두고 충성을 기대하는 것은 ‘공짜’ 심리와도 같다.
모 기업의 C임원은 이렇게 말했다.
“조직에서 상사와 부하의 관계는 전적으로 선(先)투자입니다.
농부가 씨를 뿌렸다고 해서 뿌린 곳마다 싹이 자라나는 것은 아니지요.
그렇다고 해서 씨를 뿌리지 않거나 싹이 틀 씨만 고르려고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
까.
부하들에 대한 리더의 희생도 마찬가집니다. 내가 희생해야 그들도 헌신하더군요.
부하에 대한 가장 좋은 투자는 선(先)투자입니다.”
예전 역사책에서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장군과 패배를 한 장군들의 차이를 찬찬히 살펴보라.
승리한 명장들의 공통점은 병사들의 마음 얻기에서 성공했다는 점이다.
마음 얻기는 오만한 마음을 버리고 병사들과 함께 낮은 데로 임해 함께 뒹 구르며 동고동락하는 것이 기본이었다.
위나라의 장군 오기는 병사의 다리에 난 종기의 고름까지 입으로 빨아준 것으로 유명한 인물이다.
그는 장군이 되자 가장 신분이 낮은 사졸들과 같은 옷을 입고 식사를 함께 했다.
잠을 잘 때는 자리를 깔지 않았으며, 행군할 때는 말이나 수레를 타지 않고
자기가 먹을 식량은 자기가 직접 가지고 다니는 등 사졸들에게 군림하지 않았다.
조나라 장군 조괄은 전법이론에 있어서는 최고였다.
그런데도 장수로 임명됐을 때 그의 모친은 임금께 상소를 올리면서까지 아들의 등용을 반대했다.
그 이유는 바로 병졸들과 나눌 줄 모르는 ‘군림하는 자세’ 때문이었다.
“예전에 괄의 아버지(조사장군)가 대장군이었을 때 왕과 종실에서 내린 상은
모조리 군리(軍吏)와 사대부들에게 나눠주었습니다. 그러니 따르는 자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 나의 아들 괄은 하루아침에 장군이 되었지만 존경하여 진심으로 우러르는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대왕께서 내린 돈이나 비단 같은 것은 모두 집안에 감춰두고 날마다 싸고 좋은 밭이나 집을 둘러보며 모조리 사들이곤 합니다.
청컨대 왕께서는 그를 장군으로 보내지 마시옵소서.”
왕이 임명을 강행하려 하자, 조괄의 모친은 ‘패배하더라도 그 죄를 자신의 집안과 연루시키지 말 것’을 요청했다.
아니나 다를까.
조괄은 진나라와 대치해 45만명의 아군병사를 모조리 구덩이에 묻어죽여 생매장케 하는 대패를 당했다.
열심히 달리는 당신, 나를 따르는 마음의 부하가 없어 외로워하지는 않는가.
나랑 통하는 직원 한 명 없다며 인복(人福)을 탓한 적은 없는가.
인복을 탓하기 전에 돌아보아야 할 것은 리더의 인덕(人德)이다.
인덕의 씨앗을 뿌리지 않고 인복을 바라는 것은 복권도 사지 않고 당첨되길 바라는 공짜심리와도 같다.
직원들 위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위해 있다는 마음이 뼛골까지 박혀야 진짜 리더다.
그러기 위해 가장 먼저 버려야 할 것은 ‘내가 누군데’라는 생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자신의 존재가 드러나고 인식되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행을 가서 기념사진을 찍을 때 꼭 자신을 사진 한가운데 넣어서 찍게 되지요.
외국 사람들의 경우 자신이 보고 있는 것을 그대로 사진에 담지요. 그 안에 자기가 꼭 들어가야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의 경우 자신이 빠진 사진은 무효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멋진 풍경 앞에 너무 많은 사람이 서있어서 그 풍경이 뭔지 안 보이는 사진도 많은데도 연신 그렇게 사진을 찍지요.
왜? 바로 내가 이곳에 왔다는 게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풍경보다 내가 더 중요한 게 바로 대한민국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종교개혁 500 주년 기념 예배 취재 >>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Luther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예배
“인간의 전 생애가 참회(懺悔)가 되어야 한다.”라는 반박문 제1조
8일간의 종교개혁 특별행사 마감, 마지막 날의 종교개혁 특별 감사예배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학장 정금태(鄭金泰, Dr Nathanael Jeong) 목사는 2017년에 맞는 Martin Luther 종교개혁 500 주년 기념행사를 다양하게 8일간 (10월 24일~31일) 마치고 마지막 날인 10월 31일(화)은 총집결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특별예배를 신학생이하 모든 참여자들을 개신교의 참 진리를 터득케 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예배드리었다.
학장 정금태 목사는 예배의 말씀 주제를 “La palabra de Dios de Vida Eternal =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살아 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Volvemos a la Biblia =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고 1517년 Martin Luther 종교개혁당시 서슬이 시퍼런 그 당시 교황청을 상대로 95개조 반박문으로 저항하며 싸워 형식에 억매였던 교황의 특권에서 자유 신앙을 획득하는 개신교 탄생의 역사를 반박문을 바탕으로 개신교 역사를 일깨우는 메시지를 남기었다. 대강 요약한다.
“Luther (1517년)는 진리에 대한 사랑과 이를 해명하려는 열정을 근거로 당시 비텐베르크의 신부이자 인물학부 및 신학부 교수 겸 비텐베르크 대학 정교수인 마르틴 루터 (Martin Luther, 1483~1546 독일인)는 교황청의 잘못된 면죄부 판매 논쟁에 모든 이들이 함께 하고자 하는 “95개조 반박문” 발표하고 서신토론에도 참여 할 것을 진심으로 당부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들의 주님이시며 선생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회개하라. 마,4:17>고 말씀 하실 때 그는 신자들의 전 생애가 참회(깊이 뉘우치는 것)가 되어야 한다.”라고 “반박문 95개조 제 1조에 선언하고 있습니다. 교황은 면죄부를 사야만 죄를 용서함 받고 천국 갈 수 있다고 그 직권 혹은 교회법의 위세로 부과된 형벌 이외의 어떤 벌이든지 용서할 힘이나 뜻을 가지지 못 한다”
“교황은 하나님께서 죄를 사하였다는 것을 선언 혹은 시인하는 이외에 어떤 죄든지 사할 힘이 없다”라고 6조에 언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의 면죄로써 인간은 모든 형벌로 부터 해방되며 구원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선전하는 면죄 증 설교자들은 모두 잘 못된 것입니다. 사실상 교황은 연옥에 있는 영혼에 대하여 어떤 형벌도 사할 수 없다
이 형벌은 교회법에 의하여 현세에서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라고 21,22조항에 언급하고 있습니다. “즉, 그리스도인은 형벌이나 죽음이나 지옥을 통하여 머리되신 그리스도를 부지런히 따르도록 훈계 받아야 하며 그리스도로부터 많은 위안에서 보다 오히려 고난을 통하여 하늘나라에 들어가는데 더욱 깊은 신뢰를 가지게 하라 <행14, 22>”라고 95개조 반박문 해설 강해를 아주 치밀하게 하였다.
초대 교회는 예수님이 하나님이냐 사람이냐 싸움이었다.
중세에는 구원이 믿음이냐 행위냐 싸움이다.
현대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냐 아니냐 싸움이다.
기독교의 절정은 구원이요 영생이요 천국이다.
종교개혁의 근본 취지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의미가 깊고 그래서 루터는 11개월만에 신약성경 헬라어를 독일어로 번역하였고 친구 멜랑톤의 도움으로 히브리어 구약 을 독일어로 번역 완성 하였다
루터는 종교개혁을 일으키면서 가장 먼저 한 일이 오직 성경으로 돌아가자.
[오직성경]… 성경을 바르게 번역하여 공급하는 일이었다.
평신도들은 성경을 읽지 못하게 하던 중세기 시대에 성경을 읽게 만들었다
종교개혁자(칼빈 쯔윙글리 멜랑톤.죤 낙스 휴스 사보나롤라 등등)들의 신학적 사상은 다섯 Solas(Five Solas)로 요약된다:
Sola Scriptura (오직 성경) : 진리냐 아니냐의 최종 권위는 오직 성서에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성경만이 기독교 교리의 유일한 원천이며 성경 밖에서 해석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계22:18-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19-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성경만이 정확 무오한 하나님의 말씀이다. 진리야 진리가 아니냐는 최종권위가 성경이 판단한다.
2. Sola Christus (오직 그리스도): 인간은 스스로 구원할 수 없고, 오직 십자가에서 수많은 백성들의 죄 값을 다 치루고 하나님의 의를 완전히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구원받는다.
행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하였더라.
오직 그리스도만이 참 구원자이고 다른 구원자는 없다.

3. Sola Gratia (오직 은혜) : 구원에 필요한 예수 그리스도의 공효를 덧입는 것은 전적인 하나님의 선물로써 하나님이 인간 쪽에 아무런 조건을 찾지 않는다는 뜻이다. “믿음” 역시 하나님의 선물이며, 믿음은 구원의 은혜를 받는 ‘통로’ 역할을 할 뿐이며(이신득구), 행위의 ‘대가’로 구원을 받는다는 (이행득구) 행위 열매라는 것을 배격한다.
엡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갈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아는 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딤3: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인간의 공로는 없다 이신득구이지 이행득구가 아니다.
주신 선물 믿음으로 받고 감사하여 행위가 나타나야 한다.
4.Sola Fide (오직 믿음) : 하나님이 내리시는 은혜는 오직 믿음을 통하여 받을 뿐이지 다른 어떤 것이 요구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롬1: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5. Soli Deo Gloria (오직 주만 영광 받으심) : 구원은 하나님이 시작하고 완성하시는 일이며 거기에 인간이 참여하는 부분은 없기 때문에 모든 영광을 하나님이 받으신다는 내용이다.
롬11;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고전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소요리 문답 제 1문답도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이냐 그 답은 그를 영화롭게 하고 그로 항상 즐거워하는 것이다.
종교개혁의 근본 목적은 성경으로 돌아가자 이다.

Roberto 목사의 대표 기도▲Roberto 목사의 대표 기도.

기도중인 참석자들▲기도중인 참석자들.

만장한 참여성도▲만장한 참여 성도.

모두 함께 기념촬영▲모두 함께 기념촬영.

설교 중인 정금태 학장▲설교 중인 정금태 학장.

설교자 정금태 목사와 통역자 한소용 선교사▲설교자 정금태 목사와 통역자 한소용 선교사.

송여인도와 찬양▲송여인도와 찬양.

인도 중인 목사▲인도 중인 목사.

정금태 목사의 설교 제목▲정금태 목사의 설교 제목.

정금태 목사의 축도▲정금태 목사의 축도.

특별감사예배 선언 Julio 교무주임▲특별감사예배 선언 Julio 교무주임.

하몬드 올겐 협연▲하몬드 올겐 협연.

학장 정금태 목사의 찬양 인도 중

Julio 목사의 인도▲Julio 목사의 인도.

Numero 특송▲Numero 특송.

중진공 소규모 간담회 취재>>

한국 중소기업 진흥 공단 주관 소규모 간담회 개최
파라과이 교민 중소기업자들을 위한 한국 기업자 연결 이정표 역할
한국 중소기업 수출 지원 및 중남미 쪽 기업 정착 모두를 지원

중소기업진흥공단 (The Small & Medium Business Corporation, SBC 이재경, 李在敬, Jae Kyeong Lee, 1975,03.27일생, 현 주 칠레 산티아고 소장) 이재경 수출 인큐베이터 칠레 산티아고 소장은 지난 2017년 11월 2일(목) 파라과이를 방문하여 Hotel Dazzler Salon Tajy B에서 12시부터 13시 30분 약 1시간 30분 동안 한국 중소기업의 수출을 지원키 위한 남미진출 또는 거주업체들에게 서로 지원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약 20여명의 관심 교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들과 한국 중소기업들과 연계 성장할 수 있는 교량역할을 하는 비영리 정부기관이라고 간담회 겸 소개를 하였다.
이재경 소장은 중진공(중소기업 진흥공단)이 작년 11월경 중남미 전역에 한국 중소기업들의 진출성 기업발전의 문을 열고자 칠레 산티아고에 수출 인큐베이터 지사를 설립하고, 남미 전역의 한국인 기업들이 한국 중소기업체와 긴밀한 관계 및 발전을 돕기 위해 중진공의 사명과 사역성을 소개 한다고 하였으며, 오늘(11월 2일) 파라과이 에서도 홍보 차 간담회를 갖게 되었다고 했다.
완벽한 소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그동안 활동한 내역과 중진공 사역에 동참하는 소개를 일일이 투영하며 강의를 하였다
해외 유통망 진출 사업 대리점(상)사업안내 그리고 지원 신청 소개.
1) 사업목적 – 국내 중소기업의 제품의 현지시장 진출을 위해 중소기업 제품을 전문적으로 소심하여 판매하는 대리상 및 대리점 발굴 목적
2) 모집분야 및 지역 (대리점-대리상, 모집지역)
3) 지정절차 (신청 접수 ?지정 요건 검토 ? 서류평가 ? 현장실태 조사 ?최종확정)
4) 자격조건 (공동조건, 대리점, 대리상)
5) 대리점 (상) 역할 및 의무사항 (Agency Role And Mandatory)
6) 지원내용 <성과 목표별 사업비 지원>
7) 제출 서류 (면장) <필수 서류 중 면장만이 한국 제품 수입 실적에 포함됨>
8) 접수 발표 후 확인 전송 후 지원 가능

필자의 생각으로는 벌써 이런 기관이 있었어야 남미 한인 교민들에게 한국(본국)과의 교류기업 발전에 크게 기여 발전 했으리라고 생각이 간다. 아순시온 식품업체 들도 지금은 너도 나도 한국식품 수입에 경쟁하고 있지 않은가?
이 중소기업 진흥 공단과 중남미 한국인 교민들의 활발한 관계가 유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크다.

1▲중진공 소개중인 이재경 소장.

2▲간담회 입간판.

34567▲중진공 간담회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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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500주년 행사 취재 >>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이 갖은 마르틴 루터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행사
전 신학 대학생 및 모든 기독교인 대상, 8일간의 특강과 대회행사와 기념예배
“성경으로 돌아가자= Volvemos a la biblia” 라는 개혁정신 살려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Sede Seminario Presbiteriano del Paraguay Universidad Evangelica del Paraguay, 학장 정금태. 대학 연혁 32년)에서는 2017년10월24일(화)부터 매일 저녁과 낮 31일까지 8일간 마르틴 루터 (Martin Lutero 1483~1546)의 종교개혁 (1517년) 500주년 기념행사를 한국 안산동산교회 김인중 목사와 과테말라 초교파 중앙아메리카 신학대학 최남용 신학 박사 교수를 초빙 각 2일간씩 기독교 개신교 종교개혁에 금자탑을 이룬 마르틴 루터의 500년 종교개혁사를 기억하고 남기게 하는 각종대회와 특별예배를 동반하여 기념행사를 가지었다.
첫째날 김인중 목사 (金仁中, Rve In Jung Kim, 경기 안산 동산교회 설립, 1948.7.7.일 경기부천 출생)는 주로 간증적 설교로 일관 하였으며 또한 강의핵심은 “성경으로 돌아가자 라는 표제로 그 당시 잘못된 교황주변의 면죄부 판매는 자신들은 잘 먹고 잘 살고 윤택했지만 가난하고 무지한 신자들에게는 선행의 자비 정신이 없는 즉 행함이 없는 죽은 믿음으로 인도함에 오늘 모인 여러분 후일의 지도자들에게 배운데로 실천 행위하라 라고 권면하고 싶습니다.”
“나는 48년 동안 한 번도 새벽기도를 빠진 사실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 새로운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은 전도능력의 사명을 부여받아 1972년 하나님의 실천행동 소명을 받고 3개월 동안 96명을 전도하는 능력을 얻었습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으로 작은 하나님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무소부재한 위대하고 큰 하나님을 믿으시고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창조된 우리들은 내 주변의 남편 아내 그리고 자녀들 사랑과 나를 낳으신 육신의 부모를 사랑할 줄 아는 믿음을 소유하십시오. 그러면 크고 놀라운 축복의 통로가 열리게 됩니다.” 라고 수많은 금쪽같은 메시지를 남기었다.
제 2의 강의자 과테말라 초교파적 중앙아메리카 신학대학 종교역사학 교수박사인 최남용 교수 (崔男龍, Ph. D Daniel Nam Yong Choe, 1961.8.15.일생. 신학대학교수)는 2일간의 (26.27일) 전 강의를 모두 스페인어로 강의하였다. 완벽하게 준비한 프로젝트 투영과 교재로 은혜 넘치는 종교개혁 500년사를 그리고 그 영향을 적나라하게 강의하였다.
“라스 까사스를 통해 조명하는 남미선교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의 파라다임”
1) 스페인에게 있어 1492년의 역사적 의미를 기억하라
2) 유럽문명과 아메리카 원주민 문명의 만남과 충돌, 그리고 원주민을 보는 시각의 변화
3) Bartolome de las casas (1484-1566)의 생애와 회심, 그리고 엔꼬미엔다 제도의 폐지를 위한 노력
4) Apologetic History
5) 라스 까사스의 선교론과 Mission Leadership
a) 세상의 힘과 power가 배제된 선교
b) 재물이 배제된 선교
c) 겸손과 정중함, 인내가 있는 선교- Respect가 있는 선교
d) 사랑으로 하는 선교
e) 삶으로 하는 선교 <a) comunidad (공유) b) conocimiento (지식) c) comision (위임)> 등으로 선교의 사명을 완수하시길 바랍니다“ 라고 위대한 강의를 남기었다. (데살전 2:3-12)
총 74페이지에 달하는 완벽에 가까운 교제 후면에서 Martin Luther (Lutero)의 교황에 저항하는 95개조의 반박문이 수록되어 있으며 10월31일 마지막 날은 500년 종교개혁 기념 특별예배를 드린다.

간판

▲간판.

▲ Cayo 목사의 대표기도▲ 대표기도중인 현지인 목사.

▲ 학장 정금태 목사 인도중▲ 학장 정금태 목사 인도중.

▲ 첫째날 강연에 참석한 관중▲ 첫째날 강연에 참석한 관중.

▲ 정정연 목사의 축도▲ 정정연 목사의 축도.

▲ 은혜로운 찬양을 하는 신학대학 학생들.▲ 은혜로운 찬양을 하는 신학대학 학생들.

▲ 설교중인 김인중 목사▲ 설교중인 김인중 목사.

▲ 본 대학 교수 Alberto 목사의 특송중▲ 본 대학 교수 Alberto 목사의 특송중.

▲ 대표기도중인 현지인 목사▲ 대표기도중인 현지인 목사.

▲ 광고중인 신학대 감독 Julio 목사▲ 광고중인 신학대 감독 Julio 목사.

▲ 강의중인 최남용 교수▲ 강의중인 최남용 교수.

▲ 4중주 밴드 특별 공연▲ 4중주 밴드 특별 공연.

CCTV 활용 수사기법 전수교육 수료식 취재 >>

대한민국 경찰청 치안전문가 내파 CCTV 활용 수사기법 전수 교육실시
파라과이 국립경찰 경제 금융범죄 공공 안전기관 (DCCEF)에서 13일간 전수 교육
CCTV 전문경찰 15명 배출 수료식, 한국 대사 및 경찰영사 참석

대한민국 국립경찰<Korean National Police Agency> 기능경찰관 경위 장호섭(CCTV 전문경찰), 경사 정재춘 (CCTV 전문경찰), 순경 전우진 (여순경 스페인어 통역) 3명이 파라과이 국립경찰 경제금융범죄 색출기관인(Direccion Contra Hechos Punibles economicos y financieros)의 AMP Auditorio에서 지난 2017년 9월 18일(월)부터 29일(금)까지 2주간 CCTV 활용 수사기법 및 범죄 색출과 추적에 대한 특수기술 이론과 조작법 전수교육을 실시하고, 교육을 마친 이수경찰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수료식이 있었다.
이 자리에는 안민식 대사를 비롯한 김상호 경찰영사 그리고 파국 경찰총장 및 경찰 수뇌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 군악대 반주에 맞춰 양국 애국가 봉창이 있은 뒤 감사장 전달식에 이어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전수식이 있었다.
먼저 파국 경찰총장은 감사말에서 이번 교육을 위해 지구 반대편 대한민국에서 이곳까지 내파 하여 CCTV 활용 전문기법 전수교육 실시해 줌으로서, 앞으로 저희 파국경찰청도 영상분석을 통한 범인검거에 큰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 된다하고, 강사진들에게 일일이 감사장을 전달하였다.
주파 한국 안민식 대사는 답사에서 CCTV 활용 수사기법 전수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재 대한민국 경찰은 CCTV를 활용해 살인사건의 경우 95%의 범인을 검거하고 있다하고, 파라과이도 앞으로는 이 교육을 통해 강력사건 해결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안민식 대사는 CCTV 수사기법 전수교육전문교육을 2주 동안 이수한 Ronaldo Ortiz 외 14명에게 일일이 수료증을 수여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끝으로 이번 CCTV 활용 수사기법 전수교육을 위해 본국 경찰청은 물론 외교부에까지 오랜 섭외 끝에 많은 신청국을 제치고 파라과이로 성사시킨, 주파 대사관의 김상호 경찰영사에 의하면 이번 전수교육을 통해 앞으로 대사관-파라과이경찰청 간 협력시스템이 한층 높아지고, 우리 한인동포들이 사건, 사고로 도움이 필요할 때 대응시스템이 강화되는 것으로, 궁극적으로는 파국 내 우리국민의 권익보호를 위해 대사관에서는 이번 전수교육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설명하면서, 내년 이후에도 수사 분야 뿐 아니라 방범, 경비, 사이버안전 등 좀 더 다양한 분야의 치안전문가가 파견되도록 우리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하였다.
최근 들어 갈수록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치안 안전이 극도로 열악한 파라과이 현실사회에, 이번 교육이 크게 활용되어 범인 검거에 큰 역할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

0 (2)▲양국 경찰청 로고.

SONY DSC▲CCTV 활용 수사기법 전수교육 수료식에 참석한 양국 경찰 관계자들과 주파 한국 대사관 안민식 대사, 김상호 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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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DSC▲수료자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는 안민식 대사.

SONY DSC▲수료식에 참석한 양국 경찰 관계자들과 주파 한국 대사관 안민식 대사, 김상호 영사.

SONY DSC▲수료증 수여식.

SONY DSCSONY DSCSONY DSCSONY DSCSONY DSCSONY DSCSONY DSCSONY DSC▲감사장을 수여받은 장호섭 경위.

SONY DSC▲감사장을 수여받은 장호섭경위, 정재춘경사, 전우진 순경.

SONY DSC▲수료증 수여식2.

SONY DSC▲수료증 수여식 3.

안민식 대사, 파라과이 경찰총장과 관계자▲안민식 대사, 파라과이 경찰총장과 관계자.

안민식 대사의 인사말▲안민식 대사의 인사말.

SONY DSC▲안민식대사와 김경찰영사.

SONY DSC▲애국가를 연주하는 경찰악단.

SONY DSC▲파라과이 수뇌부 여경과 담소중인 안민식 대사와 김경찰영사.

SONY DSC▲파라과이 Himno Nacional 국가 봉창중.

한국경찰 교수진과 파라과이 경찰 기념쵤영▲한국경찰 교수진과 파라과이 경찰 기념쵤영.

SONY DSC▲Alcance 학회 담당 사회자 2.

SONY DSC▲Alcance 학회 담당 사회자.

파국 태권도 총회장 한국인 Interview>>

파라과이 태권도(跆拳道) 협회장 선출
한국인 이동호(李同鎬)씨 만장일치로 당선(중남미 최초)되어 종주국 위신 세우다
-태권도 공인 8단을 소유한 51세의 한국인, 올림픽 선수 배출 할 터-

파라과이 태권도협회(跆拳道協會, Confederacion de Taekwondo del Paraguay)는 그동안 파라과이 태권도 무도인들이 맡아 무질서한 협회운영을 해오던 중 지난 2017년 9월1일(금) 한국인 태권도 공인8단 이동호(李同鎬, 1966년생)씨가 후보자로 나와 파라과이 전 태권도 협회인들이 모두 모인 가운데 실시한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당선되어, 명실 공히 파라과이 태권도 협회장이 되었다고 지인인 전윤찬씨가 본보에 알려와 지난 2017년 9월29일(금) 19:00 아순시온 시내에서 이동호 협회장을 비롯한 부회장 한국인 이동훈(태권도7단), 부회장 현지인 Osvaldo(태권도6단), 현지인 비서 1명(태권도2단)을 만나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파라과이 태권도협회에 대한 미래의 청사진을 약 2시간정도 Interview 하였다.
이동호(李同鎬, 51세) 협회장은 지난 1977년(8세) 부모님을 따라 아르헨티나에 이민을 가 그동안 아르헨티나 태권도 국가대표팀과 88년 서울올림픽 홍보팀 그리고 남미 여러 나라를 다니며 수년에 거쳐 현지 군부대, 협회, 도장을 방문하여 세미나와 시범을 선보이며 태권도 보급에 힘쓰고 있었다.
파라과이에는 5년 전 건축사업 관계로 엔카르나시온에 거주하게 되었으며, 그동안 현지 무도인들의 적극적인 권유에 의해 파라과이 전국을 함께 순회하며 태권도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하였다.
그 일환으로 열악한 여건의 수련생들을 위해 사비를 들여 도복과 운동복을 기증하는 한편, 시범과 정신교육을 통해 운동에 전념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줌으로써 지금은 태권도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변화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라 한다.
앞으로 계획은 임기기간 동안 태권도 종주국인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또한 훌륭한 선수를 선발하여 배양하는데 최선을 다하여, 파라과이 태권도를 올림픽에 출전시켜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힘쓰겠다”하였다.
필자는 아직 올림픽 금메달 소식이 없는 파라과이에 한국인에 의해 금메달이 획득되는 그 날을 기대해 보며 이동호 협회장의 행보에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1이동호 파라과이 태권도 협회장▲이동호 파라과이 태권도 협회장.

2파라과이 태권도협회 회장단▲파라과이 태권도협회 회장단.

파라과이 태권도 협회 로고▲파라과이 태권도 협회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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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장에서 수련생을 지도 하는 이동호 협회장▲ 도장에서 수련생을 지도 하는 이동호 협회장.

▲ 도장에서 함께한 임원들▲ 도장에서 함께한 임원들.

▲ 시범대회 후 양국기를 들고 함께한 시범단▲ 시범대회 후 양국기를 들고 함께한 시범단.

▲ 이동호 협회장의 호신술 강의를 경청하는 수련생들▲ 이동호 협회장의 호신술 강의를 경청하는 수련생들.

▲ 파라과이 태권도 승급심사대회 후 기념촬영▲ 파라과이 태권도 승급심사대회 후 기념촬영.

▲ WTF 세계 태권도 연맹 기념촬영▲ WTF 세계 태권도 연맹 기념촬영.

▲이동호 협회장과 부회장인 동생 이동훈 공인 7단▲이동호 협회장과 부회장인 동생 이동훈 공인 7단.

▲인터뷰 후 함께한 태권도 협회 회장단과 본보 관계자들▲인터뷰 후 함께한 태권도 협회 회장단과 본보 관계자들.

▲파라과이 군부대 방문하여 시범대회를 마치고 함께한 군 장성들▲파라과이 군부대 방문하여 시범대회를 마치고 함께한 군 장성들.

1이동호 파라과이 태권도 협회장 (2)

▲이동호 파라과이 태권도 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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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공인 8단 증서▲공인 8단 증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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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IKO PADDLE 자선 대회장 취재 >>

종합 시설을 가춘 PADDLE장인 Complejo Uliko (대표 우재현) 자선대회
Capiata 한인 공원 묘지 평면 개선 사업 찬조 협력 자선대회 열어
신설 Paddle 장 금년 3월 open, 제 3회째 대회 열어 새로운 스포츠장 열광

Ulliko Paddle Complejo <대표 우재현 (寓在眩, Uliko Woo, 1980년생)>
우재현 대표는 Tte Rojas c/ Tte. Alcorta 깔례 소재 길이 135m x 13m (1.755 m²) 공간에 paddle 코트 3개 중간에 사무실겸 휴게소 한구간과 끝에는 풋살 실외축구장 한코트를 신설하여 2017년 3월 경에 open 하고 4월과 8월 그리고 자선대회 (10월)까지 3회째 대회를 열어 Paddle 동호인들에게 대호평중에 운영되고 있다.
우재현 Paddle장 대표는 아직까지 정식 조직을 가추지 못했으나 임시로 김학수씨가 협회장 대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했다. 우대표는 7세때 1987년 부모와 함께 파라과이로 이민와서 금년으로 30년이란 이민자로써 이민 2세대나 마찬가지다. 그동안 여러 가지 종업에 종사하다가 다 접고 Paint 상만 소유하고 이 종합 시설 빠들장을 창설하여 동호인들에게 확실한 빠들 스포츠 이정표를 제시 하였다.
지난 2017년 9월 30일 (토)과 10월 1일 (일) 양일간 제 3회 빠들대회는 모든 참가비를 받지 않고 자율적으로 한국인의 자랑 묘역 Capiata 한인 공원묘지 평면 개선 사업중인 한인회에 협력 찬조금 모금으로 약 3000만 과라니를 예정했으나 이날 대회 종료 현재 30.300 만 과라니가 모금되어 곧 한인회에 전달 예정이다 라고 우재현 대표는 활기차게 말했다.
한국인의 긍지와 협력심이 묻어남을 인정하는 순간들이다. 현재 파라과이에 유래없는 불경기로 너나 할것없이 어려움을 격지만 자랑스러운 한국인은 항상 미래지향적인 목표 슬로건 실행을 포기 하지 않는 민족임을 또한번 느끼게 한다.
다음은 Paddle 자선 대회 시상자 명단이다.
대회 결과
A조 우승: 김우찬 이진섭
준우승: 이호 우재현

B조 우승: 이광희 최요한
준우승: 신숭오 김의진

▲ 관중석의 빠들 동호인들▲ 관중석의 빠들 동호인들.

▲ 김한수 빠들 동호인▲ 김한수 빠들 동호인.

▲ 빠들장 휴게실 전경▲ 빠들장 휴게실 전경.

▲ 시합중인 빠들 동호인들▲ 시합중인 빠들 동호인들.

▲ 종합 스포츠센터 ULIKO 안내문▲ 종합 스포츠센터 ULIKO 안내문.

▲ Ulliko Paddle Complejo의 우재현 대표▲ Ulliko Paddle Complejo의 우재현 대표 .

▲재파 한인회 김민창 부회장에게 한인 공원묘지 개선사업 찬조금을 전달하는 까사 로니 김한수 대표.▲재파 한인회 김민창 부회장에게 한인 공원묘지 개선사업 찬조금을 전달하는 까사 로니 김한수 대표.

▲A조 우승 김우찬. 이진섭▲A조 우승 김우찬. 이진섭.

▲A조 준우승 이호, 우재현▲A조 준우승 이호, 우재현.

▲B조 우승 최요한, 이광희▲B조 우승 최요한, 이광희.

▲B조 준우승 신숭오, 김의진(대리수상▲B조 준우승 신숭오, 김의진(대리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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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안녕하세요. Mary’s Coffee House 정다운입니다.
화요일날 뉴욕에서 도착하자마자 중요한 행사를 준비하느라 이제 서야 답장을 드리네요.
보내주신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사장님의 이름과 생년월일.
정다운 1988년 2월 27일
– 이민은 언제 왔으며 어떤 이유로 오게 되었는지 ?
부모님과 1996년도에 파라과이로 이민 왔어요.
처음에는 파라과이가 어디 있는 나라인지도 모르고 그냥 부모님 따라 오게 된 거죠. 처음엔 부모님도 파라과이에 이민 올 거라고는 생각도 못하셨겠죠.
그 당시엔 저희 고모가 먼저 이민 오셔서 가족 분들과 살고 계셔서 부모님이 먼저 여행차원으로 오셨다가 아예 여기서 살게 됐어요.
– 부모님 직업은 ?
현재 파라과이에는 언니랑 만 지내고 있어요.
아버지는 한국에 계시고 어머니는 2년 전 한국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구요.
파라과이에 계셨을 때는 루께 에서 슈퍼마켓을 운영하셨었어요.
– 커피숍을 열게 된 계기 / 언제 오픈했나요?
이번 달에 커피숍을 오픈한지 2년 돼요.
어렸을 때부터 요리요식 업에 관심이 많았고 항상 한식 레스토랑이나 커피숍을 운영하고 싶었어요. 커피는 어렸을 때부터 관심 갖고 있었고 즐겨 마셨는데, 2013년에 우연히 콜롬비아에 출장갈 일이 생겨서 자주 오가다가 먼저 한국에서 커피홀릭.커피 마스터 과정을 수료하고, 마침 보고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 때문에 7개월 정도 지내게 됐을 때 바리스타 매니정 과정 및 커피 농가를 다닐 수 있겠됐어요.
그렇게 다니다 보니 좀 더 확실히 내가 원하는 스타일이 뭔지 알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커피숍을 오픈할 준비를 하게 됐어요.
– 한국에서 공부를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전공과 관련이 있나요?
한국에서 커피 홀릭 (기초) 그리고 커피 마스터 과정, 라뗴 아트를 배우고 좀 더 구체적으로 커피숍 운영에 대해 배우기 위해 콜롬비아에서 바리스타 매니저 과정을 배웠어요. 원래 전공은 처음에 NACIONAL 대학교에서 국문과(Carrera de letras)를 시작했다가 적성에 안 맞아서 호텔경영학과로 바꿨어요. 호텔경영학과는 요식업 관련된 과목이 있긴 하지만 커피랑 직접적으로 관련 있다고 할순 없어요.
– 콜롬비아에서 수상한 상은 무엇인가요?
커피숍을 시작 할 때부터 커피 소농가에서 직거래를 했어요. 지난 7월 달에 콜롬비아 Medellin에서 World Coffee Producers Forum 에 파라과이에서 유일하게 참석 하게됐어요. 포럼에서 인터뷰요청이 몇 개 하게 됐는데 그 중에 한 개가 저희가 원두를 가지고 오는 지역 (Municipio Palmas de Socorro) 신문에 나게 됐어요. 그걸 그 지역 시장님이 보시고 너무 고맙다고 직접 연락을 하셨어요. 감사의 의미로 작은 선물을 하고 싶은데 언제 콜롬비아에오냐고 물어보시던 찰나에 페루 리마에 출장일정이 잡혀서 그 다음에 간다고 일정을 잡고 있는데 우연하게 8월 20일이 농민들의 축제가 있다고 꼭 와달라고 부탁을 하셔서 갔는데 그 축제가 그 지역에선 가장 큰 축제 중 하나 였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지역경제 및 소규모 농가를 도와줘서 감사의 의미로 공로상 (Honor al Mérito Hernando Franco Obregón)을 받게 됐어요. 그리고 11월 달에 Cartgena 에서 열리는 Business Management Award 2017 에서 Innovacion Empresarial 상을 받을 예정입니다.
– 앞으로의 포부
단기간 계획으로는 지점을 오픈하고 이미 진행하는 바리스타 교육 프로그램을 더 늘리고 장기간 계획으로는 바스리타 아카데미 그리고 한국으로 생두도 수출할 계획이 예요. 포부라기보다는 목표는 스페셜티 커피숍으로 파라과이에 최상의 원두를 판매하고 훌룡한 바리스타를 배출하여 언젠가는 월드챔피언쉽에 참여하고 열심히 하다 보면 Mary’s Coffee House 이름으로 월드 챔피언 타이틀도 한번 따겠죠.
– 커피란 정다운 사장님께 무엇인가요
항상 얘기하는 거지만 커피 그리고 바리스타가 된 것이 지금까지 내가 할 일 중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커피는 그냥 제 삶의 일부구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으로 일하고 돈도 벌고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고 꾸준히 배울수 있어서 커피는 정말 저에겐 가장 소중한 존재이기도 해요.
– 대사관에 근무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 두 가지 직업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울 텐데 어떻게
– 업소 영업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위치도 알려주세요.
월~토 오전 9시 ~ 밤 9시
일 오후 3시 ~ 밤 9시
Lillo 1178 casi Malutin
– 요즘은 집에서도 커피를 쉽게 즐겨 마시는데, 구독자들에게 맛있게 커피내리는 팁 하나 알려주세요.
집에서 주로 드립을 많이 해서 드시는데 우선 가장 중요한건 원두의 신선도고요. 매번 드립을 내릴 때 원두를 가는 것이 포인트예요. 번거럽지만 커피의 향과 맛을 즐기기 위해선 매번 갈아서 마시는 게 좋고요. 드립을 할때 처음에 뜸들이기라고 해서 물을 조금만 커피 전체만 살짝 적셔주고 30초 정도 기다리후에 나머지 물을 드립하면 좀 더 깊이 있는 맛과 향을 느낄수 있어요. 물의 온도는 100도 이하 여야되구요.
– 기부활동이나 봉사활동도 많이 하신다고 들었는데, 그와 관련된 이야기도 해주세요.
기부 및 봉사는 분기별로 하고 있어요. 아직은 부족한 점이 많긴 하지만 저희 커피숍을 사회적 기업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분기별 커피숍 수익금의 일부를 교육 프로그램 혹은 여러 NGO 단체 활동에 기부하고 있어요. 이번 주 일요일 Good Neighbors이라는 NGO에서 주체하고 있는 7k 마라톤에도 후원해요. 마라톤에 참여하시는 분들한테 커피한잔 무료로 드리는 거예요. 마라톤에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7k는 유니세프에서 지정한 아동,청소년의 7가지 권리를 의미하는 거예요. 이번 마라톤의 수익금은 아동, 청소년을 위해 사용 될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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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Jose배 테니스 대회 취재>>

2017 San Jose배 테니스 대회 폐막식
재파 대한테니스협회 주관, 2일간의 동호인들 열전 막 내려

재파라과이 대한테니스협회(Asociacion Coreana de Tennis en el Paraguay. 협회장 신숭오)가 주관하고 San Jose S.A가 주최한 2017 San Jose배 테니스 대회가 2017년 9월 23-24일 양일간 남미 테니스 깐차에서 여자부 A.B팀과 남자부 A.B.C팀 모두 5개 팀이 참가하여 열전을 벌리며 대회의 모든 장을 내리었다.
재파 대한테니스 협회는 1997년 한인동포사회 정구 동호인(초기 ‘한인 정구회“라는 명칭 신병기 회장 발족) 11명으로 창립되어 금년으로 20년 17대 신숭오 회장으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San Jose배는 제4대 테니스협회장을 역임한 김진원 전협회장의 회사 상호로서
동호인들의 단결과 결속을 위하고 건강한 스포츠 인들의 체육성을 고취하고자 시작되어 2014년부터 해마다 한번씩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조정민 총무이사의 사회로 모든 경기를 마무리하고 폐막식(시상식)을 진행한다고 선언하고 내빈소개 후 본 대회 주최 측인 San Jose 김민경 대표의 인사말과 신숭오 협회장의 인사말 이후 시상식으로 이어졌다.
시상식 이후 호기심 선호도가 최고인 경품권 추첨으로 당선된 선수 동호인들의 즐겁고 유쾌한 시간들로 본 대회를 모두 마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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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신숭오 협회장 인사말.

DSC00199.JPG▲전미애 부회장과 조정민 총무.

DSC00177▲내민석 단의 관계자들.

DSC00198DSC00182▲폐막식 참석자들.

KakaoTalk_20170926_101035406▲남자부A조: 우승: 유진형, 조건진.

KakaoTalk_20170926_101010256▲준우승: 우재현, 김한수.

KakaoTalk_20170926_100946856▲남자부B조: 우승: 이강덕, 김기빈

KakaoTalk_20170926_100916538▲준우승: 윤정현, 윤경묵.

KakaoTalk_20170926_100843373▲남자부C조: 우승: 양찬우, 이도영.

KakaoTalk_20170926_100822693▲준우승: 서병운, 양형근.

KakaoTalk_20170926_100736052▲여자부A조: 우승: 김나나, 이크리스.

KakaoTalk_20170926_100754776▲준우승: 류재숙, 안순희.

KakaoTalk_20170926_100709617▲여자부B조: 우승: Ada, Rosa

KakaoTalk_20170926_100651967▲준우승: 이Ana, 노윤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