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회 남미 한민족 축구대회

남미 한민족 축구대회 소식>>

1회 남미 한민족 축구대회

아르헨티나에서 개최하여 성대히 치러지다.

지난 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우레칸 구장에서 개최된 제1회 남미 한민족 축구대회(회장 이명석)에 재파 한인축구협회(회장 전순기)는 단장을 포함 명의 선수단이 파라과이 동포사회의 명예를 걸고 참가 하였다.

파라과이, 브라질 그리고 주최국인 아르헨티나(2팀) 등 3개국 총 4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우승컵을 놓고 치러진 한민족 축구대회에서 최종 성적은 브라질(단장 박경천)이 대회전적 2전 2승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준우승에는 주최국인 아르헨티나 팀이, 3위에는 파라과이 팀(회장 전순기) 순으로 대회를 마치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상(MVP)은 조재호(브라질)선수가 수상하였으며, 득점 상에는 각각 2골을 기록한 3명의 선수가 공동수상했다.

결승전을 치른 후 폐막식에는 추종연 주아르헨티나 대사를 비롯한 이병환 한인회장 등 내빈인사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폐회식이 진행되었으며, 차기 개최국인 브라질 박경천 단장(축구협회장)에게 대회기가 이양됐다.

제1회 남미 한민족 축구대회 파라과이 선수 및 임원은 다음과 같다.

단장 : 전순기

선수 : 이승섭, 윤정현, 노근형, 박지홍, 전용준, 김동식, 전명근, 손병일, 전영근, 신상철, 김종화.

파라과이의 자랑, 이석우 피아니스트, 부산에서 송년 음학회를 갖다.

파라과이의 자랑, 이석우 피아니스트, 부산에서 송년 음학회를 갖다.
부산문화, 2016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2016년 한 해를 마무리 하며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가 부산문화 주최로 12월 21일 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출연진으로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이별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 가을비” “사랑의 찬가”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유열, 세계 정상급 팝페라 가수 정세훈, 중국 유명가수 리곡일의 제자인 가수 리웨이, 맑고 청아한 음색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주목받는 소프라노 박현정, 국내 최정상의 테너 이칠성, 12세에 파라과이로 이민, 수많은 남미의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호평받은 피아노 이석우, 중요 무형 문화제 제 57호 경기민요 이수자 이소정의 다양한 분야의 최고의 음악가들이 화려한 레파토리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지휘는 동부산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 백원석 교수이고 부산 지역의 젊고 유능한 연주자들로 구성된 오퍼 부산 심포닉 오케스트라의 화려한 반주로 이루어졌다.
한편 이석우 피아니스트는 관객들의 환호와 반복되는 앵콜 신청으로 아리랑 변주곡을 연주하여 듣는 이들로 하여금 극찬을 받았다.
(클래식 애호가라면 부산 문화회관 송년 음악회를 검색하여 이석우 피아니스트의 연주를 유트부에서 시청할수 있다.
https://youtu.be/ljV5aJQkxe4)
휘날레는, 가수 유열의 히트곡을 모든 관객과 가수, 또 오케스트라가 하나가 되어 한소리로 열창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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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욕주립 대학교, 한국 최초의 미국대학 김춘호(金春鎬) 총장 초청 비전 특강 갖다

한국 뉴욕주립 대학교, 한국 최초의 미국대학
김춘호(金春鎬) 총장 초청 비전 특강 갖다
주제 “History Makers = 역사를 만들어 갈 사람들” 열강
재파라과이 한인회(회장 구일회)에서는 지난 2017년 2월 7일(화) 오후 7시 30분부터 최진권 월남참전 유공자 전우회 회장의 초청 알선된 한국 뉴욕 주립 대학교 김춘호 총장(金春鎬, Choon Ho Kim. Ph,D 1957년12월02일생 서강대학교 Johns Hopkins 대학원 졸, 한국 에너지 기술연구원 책임 연구원, 산업자원부, 산하 전자부품 연구원 원장,건국대학교 부총장, 한국 적십자 부총재, 현 한국 뉴욕 주립 대학교 총장)을 한인회가 주관하여 아순시온 교회 본당에서 성인 및 젊은이들 모두 참석자를 새롭게 국가와 민족의 정체성을 인식시키며 개인적으로 각자에게 Vision을 갖게 하는 “History Makers” <we change the world>라는 주제로 2시간동안 열강을 가졌다.
김총장은 한국 역사의 이력은 “아주 슬픈 역사를 가슴속에 품고 있는 나라, 전란으로 모든 것을 잃고 비극의 주인공이 되었던 민족, 헐벗고 배고파 굶주렸던 나라였지만 1960년 이후 2014년까지 약 50년 동안 눈부신 발전으로 선진 세계와 어깨를 같이 했습니다”
“반도체 사업의 시작 시 일본은 우리한국을 아주 무시하고 코웃음을 쳤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반도체 산업 분야는 일본을 능가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일본도 시인 합니다.<Sales Revenue of Global IT Companis>”
“한국인의 교육열 <Suny Korea Education>은 조국 발전에 지침돌이 되었습니다. 고등학교 졸업자 70%가 대학에 진입하는 경향이며, 학사, 석사, 박사 배출이 눈부시게 두드러 집니다“
“저희 학교 이념은 ”<弘益人間 =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다>라고 Slogan(표어)을 두고 History Makers 창출에 <we change the world = 세계를 변화 시킨다>라고 교육하고 있습니다“
“학교가 학생들을 형제처럼 자식처럼 거두고 사랑하며 교육하지 않으면 잘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 상황 현실은 매우 어렵습니다”
“세상은 결코 내 마음대로 안 되는 인생을 경험 합니다 .고생이란 누구나 다 합니다. 그러나 그 고생이 보람스러운 고생이 되어야합니다. 내 생각, 내 꿈을 너무 기대하지 마십시오. 그러나 포기하시라는 뜻은 결코 아닙니다. 다만 내 생각을 하나님 생각으로 바꾸면 성공으로의 이정표가 보이게 됩니다 <롬12:02>”
“인간에게 교육이 사람의 기본 역사를 만드는 본질이 됩니다. 수많은 봉사와 경험들이 자신들의 소망이 이루워지는 길을 인도 합니다”
“현실이란 항상 옛날의 어려움을 겪은 것들 보다 점점 더 어려워진다고 느낄 것입니다. 항상 기뻐하는 삶을 이어가시고 기쁨이 없을 때 성경을 보시고 말씀을 기준으로 삶을 영위 하십시오 그리고 말씀의 묵상과 순종을 삶의 기준으로 삶고 사시면 능력, 권세, 희망, 그리고 성공 모두를 얻습니다.” 라고 주옥같은 강의를 남기었다.
그리고 강의 후 질문응답 시간을 가지었는데 젊은 이들이 주로 진학에 대한 의문점이 많아 질문 하였고 일일이 답변하여 주는 아량을 베풀었다.
김총장은 1981년 홀로 미국 유학생으로 유하고 2010년에 현 뉴욕주립대학교 총장직을 7년째 역임하며 사모 이정준 여사와의 슬하에 아들 태욱(1983년생), 딸 혜림(1986년생)이 있으며 모두 출가하여 미국 사회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했다.

학구 문의처 : http://www.sunykorea.korea.ac.kr
E-mail : chkim@sunykorea.ac.kr

재 파라과이 한인회 2016년도 정기총회

한인회 2016 정기 총회 취재>>

재 파라과이 한인회 2016년도 정기총회

36대 재파 한인회 출범 15개월 동안의 업무보고

분규지정으로 혼란스러웠던 한인회, 수습발전 눈부신 활동 보고하다.”

재파라과이 제36대 한인회(Asociacion Coreana del Paraguay 회장 구일회)회장단을 비롯한 임원들은 전임인 제35대 한인회에서 발생되었던 분규지정(한국정부 외교부로부터)으로 인해 제35대가 조기 이임하게 된 혼란스러운 과정의 한인회를 인수받아 201510월부터 20161231일까지 만 15개월 동안 모든 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빠른 속도로 수습하여 많은 봉사실적과 함께 2017년을 맞는 쾌거를 올리고 있다.

그간 우리 동포사회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았던 불명예스럽고도 자존감에까지 상처를 입힌 분규지정도 1년 반 만인 지난 201716일자로 한국 외교부로부터 해제통보를 받아 분규해제가 됨으로서 이제 우리 동포사회는 하루 빨리 그간의 아픔에서 헤어 나와 앞으로의 백년대계를 위한 새로운 이민역사를 써 나아가야 할 것이다.

재파 한인회는 201726() 오후 7시 사회자 김승혁 총무의 개회사 선언을 시작으로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201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순서에 따라 국민의례 후 구일회 회장의 총회개요인사 후 그 동안 15개월 동안의 활동상황에 대한 사업보고를 일일이 프로젝트를 투영하며 상세하게 설명을 하였으며, 이어서 제갈준 재무이사의 201510월부터 201612월까지의 결산보고 중 총 수입 525,293,115 과라니 중 총지출 522,382,547 과라니 지출하여 잔액 2,910,568 과라니와 미화재정 총수입 29,295,45불 중 총 지출 8,930,36불 지출로 잔액 20,365,09불이 모두 2017년 재정으로 이월되었다고 재정의 보고가 있었다.

그리고 공원묘지재정은 특별회계로 분류하여 총수입 79,390,000 과라니 중 총지출 72,294,008과라니를 사용하여 이월잔액 7,095,992 과라니를 이월금으로 남겼다고 했다.

이어 전남희 감사의 감사보고와 김승혁 총무의 2017년도 사업계획보고를 끝낸 후 질의 응답시간에 명덕선 전 한인회장은 으빠네 한인체육공원 및 까삐아따 한인공원묘지와 한국한글학교 재산권 문제에 대한 민감한 사항에 대하여 먼저 언급을 하였고, 이어서 김진원 전 한인회장은 이에 대한 이견을 제시하며 사실적 관계에 근접한 자세한 보충설명을 정리함으로서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민 2세들로 구성된 제36대 한인회는 이번 정기총회에서 보여준 다양한 업무실적과 함께 프리핑을 통한 구체적인 사업계획발표 등의 구체적이고 세련된 회의진행을 함으로서 그동안 기성세대들이 염려하고 우려했던 고정관념이 기우였음을 불식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이어서 최희중 변호사는 으빠네 한인체육공원 소송문제에 관해 많은 교포들이 우려를 한다는 질문을 하였고, 김미라 부회장은 답변을 통해 그간의 진행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앞으로의 모든 문제 또한 한인회에서 마무리를 한 다음 명의이전 역시 한인회로 이전하여 재산권에 대한 정리를 확실하게 하겠다고 하여 참석자 모두가 안도와 함께 격려의l 박수를 보내기도 하였다.

이어서 광고를 끝으로 폐회선언을 하고 최진권 전 체육회 회장이 준비한 김춘호 총장(한국 최초의 미국대학 뉴욕주립대학교)비전특강 방파 환영만찬장소로 자리를 이동해 정기총회 참석자 모두와 함께 많은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우닷 델 에스떼 “쇼핑 파리스” 개장식

쇼핑 PARIS 개장식 취재>>

시우닷 델 에스떼 “쇼핑 파리스” 개장식,

카르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참석

지난 2월 2일 오후 6시 Ciudad Del Este 에서는 파라과이 오라시오 카르테스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인동포 김성균씨가 완공한 초대형 “쇼핑 파리스” 개장식이 있었다.

한인 동포사회가 배출한 파라과이 최고 앵커 졸란다 박의 사회로 진행된 개장식에는 카르테스 대통령을 비롯해 안민식 주파 한국대사 그리고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 장관, 알토 파라나의 후스또 사까리아스 주지사, 산드라 사까리아스 델에스떼 시장 등 지방정부 관계자들과 구일회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동포 다수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총 면적 65,000평방미터 대지에 8층, 450개 상점 규모를 자랑하는 국내유일 아이스링크 보유 파리스 쇼핑으로서, 총 투자액 7천만 달러 이상인 파리스 쇼핑은 델에스떼에서 가장 넓은 쇼핑이며 현대적인 시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라 나시온 지는 파리스 쇼핑이 델에스떼에서 “Bonita Kim”상가를 운영하는 소유주 김성균씨라고 밝히고, 20년째 델에스떼에서 사업을 벌인 한국인기업가라고 소개했으며, 불과 5년 전 만해도 아무 쓸모없는 쓰레기 하치장 이었던 이 장소에 이 같은 세계적인 초대형 쇼핑이 들어 설줄 누가 감히 짐작이나 했겠냐며, 이는 오직 한국인의 기업정신인 투지와 끈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며 강한 메시지를 전하였다.

구스타보 레이떼 상공부 장관은 축사에서 쇼핑 파리스 같은 초대형 쇼핑투자로 인해 파라과이도 당당히 세계 수준에 진입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합법적인 사업으로 더욱 발전하는 델에스떼 지역이 되도록 정부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했다.

개장식에 참석한 주 파라과이 안민식 대사 역시 오늘이 있기까지 지난 5년 동안 수많은 역경과 난관에도 중단하지 않은 꾸준한 노력과 작업의 성과라고 평가하고, 오늘날 파라과이가 추진하는 역동적인 면모의 결과물을 마주하고 있다 말하고, “Bonita Kim”의 김성균 대표 같은 기업인의 용감한 기업정신이 ‘파리스 쇼핑“이라는 훌륭한 결정체를 만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 대사는 파라과이의 이민정책이 매우 긍정적이다. 라는 언급과 함께 앞으로도 우리와 같은 이민자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이 될 것이라고 평가를 하기도 했다.

 

 

연합 부흥성회 취재>>

 

감리, 성결, 섬김 3교회 연합 부흥 성회 열어
총 주제 “그리스도를 본받아”로 3일간 대 은혜 입혀
“마중물 사랑” “마중물 신앙” “마중물 인생”의 신앙인이 되라

한인 감리교회 (담임목사. 최주현), 중앙 성결교회 (담임목사. 전승천), 섬김의교회 (담임목사. 고준완) 3교회는 지난 2016년 12월 2일(금)부터 4일(주일) 저녁까지 3일간 한인감리교회 본당에서 연합부흥성회를 시카고 언약 장로교회로 (청빙부임 2017, 1월경) 청빙 부름 받아 부임 될 차광선 목사 (車光宣, Kwang Sun, Cha, 1960.3.20.일생, 장로회 신학대학원(M.Div)졸업, Fuller 신학대학원 목회학 박사과정 (D.Min)수료, 현 경기도 용인 참사랑 교회 담임목사 시무 중)를 초빙하여 3일간 연합부흥성회를 열어 대 은혜를 남기었다.
첫째 날 (12.2일)은 감리교회 최주현 목사의 인도로 “마중물 사랑”으로
둘째 날 (12.3일)은 성결교회 전승천 목사의 인도로 “마중물 신앙”으로
셋째 날 (12.4일)은 섬김의교회 고준완 목사의 인도로 “마중물 인생”이란 메시지 부제로 인생의 신앙 삶 속에서 얽히고설킨 그리스도를 향한 생생한 삶의 희비애락 쌍곡선을 이루어었던 신앙 선구자들의 경험들을 메들리로 역어 3일간 은혜 넘치는 Message를 남기고 돌아갔다.
필자가 참여한 첫째날 (마중물 사랑)과 셋째날 (마중물 인생)에 관한 설교 내용을 요약한다.
“여러분 마중물이란 무엇인지 아십니까? 마중물이란 한국 1960년대 상수도 시설이 원활하지 않던 시절 펌푸파이프 시설의 물 길음 중 겨울이나 평시에도 펌푸를 사용치 않으면 펌푸의 물이 모두 밑으로 내려가 압축(겨울은 얼어서 뜨거운 마중물)이 안 되어 펌푸 어구에 물을 부어야 한다. 그물이 원천 물을 마중해야 물이 나온다고 해서 붓는 물이 마중물입니다” “우리들 신앙인들도 이 마중물처럼 예수님을 마중하여 만나면 축복이고 헤어지면 불행한 것입니다”
“당신을 보면 하나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마음으로 신앙생활을 하시면 하나님이나 인간사 우리들은 참으로 네가 나를 많이 사랑하는구나 하고 느끼게 됩니다.” “여러분들 마음에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십시오. 그러면 사랑하는 마음을 품을 수 있습니다”
“사랑의 원자탄이 되십시오. 즉 마중물 사랑을 품고 살아가십시오.”
셋째 날 “마중물 인생”이란 설교요약이다.
“신앙이란 목회란 궁극적으로 사랑입니다 순교적 신앙으로 목회의 삶을 살다 순교하신 이영식 목사님은 일제 강점기 시대의 태평양 전역에 한국인 학도병들의 비참한 죽음에 유패를 달아주었으며 본인은 괌도에서 순교하셨습니다.” “십자가 없으면 면류관도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기 십자가를 지울 수 있어야 합니다.” “마중물 인생이란 마중물처럼 자신이 희생하여야 생수를 솟구치게 하듯 자기가 희생해야만 아름다운 이웃을 만들고 만나실 수 있습니다”
“안되어도 그냥 감사, 그래도 감사, 모든 것에 감사하시면서 사십시오. 이 남미 모든 한인교회와 성도님들이 그렇게 사시면 놀라운 축복이 임하리라 믿습니다.”라고 3일간 마중물의 사랑, 신앙, 인생이란 위대한 사명감을 심어주고 차광선 목사는 부임할 시카고 언약교회로 간다고 하였다.

꾸이다 꼬체 강도에 5년형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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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24일 한 여성운전자의 차량 유리창을 깨뜨리고 안에 있던 가방 및 물품을 훔친 꾸이다 꼬체 재판에서 검찰은 5년형을 구형했다.
피해자는 통관사로 아두아나 인근 식당 앞에 차를 주차해두고 돌아와 보니 차 유리창이 깨지고 안에 있던 판매용 옷가방이 사라져있었다. 피해자는 차를 주차해둘 당시 꾸이다꼬체 들이 활동하는 지역임을 인지하고 있었고 실제 꾸이다 꼬체가 차를 봐주겠다고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일을 보고 돌아오니 차유리가 깨지고 안에 있던 옷가방은 사라졌다. 꾸이다해주겠다는 꾸이다 꼬체에게 이를 따지자 자신은 아무것도 보지 못했다고 발뺌을 했지만 주변사람들이 이 꾸이다 꼬체가 옷을 팔고 다니는 것을 목격했다고 증언하면서 이 꾸이다꼬체는 강도혐의로 체포된 것이다. 검찰은 꾸이다 꼬체에 단순 절도 혐의를 적용하지 않고 강도혐의를 적용하여 5년형을 구형하는 등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주목받고 있다.

 

무료 아이스크림 6주년 증정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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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우 아이스크림 제조회사는 아만다우 아이스크림의 날 6주년 기념으로 오는 11일 전국 아만다우 아이스크림 무료증정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매년 10월 11일을 아만다우 아이스크림의 날로 지정하고 무료 증정행사를 해왔다.
전국의 190여개 아만다우 아이스크림 판매처에서 아이스크림을 무료 증정한다. 이 회사는 작년의 경우 57만개의 콘 아이스크림(꾸꾸루쵸)를 무료 증정한 기록을 넘어 올해는 약 4만 킬로의 아이스크림에 해당하는 67만개의 콘 아이스크림을 무료 증정할 계획이다.
파라과이의 가족 회사로 출범한 아만다우 아이스크림회사는 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6년 동안 2백50만킬로 이상의 아이스크림 무료 증정을 해왔다. 이 회사의 호르헤 레오스 사장은 제조공장의 확장, 판매망 확충 등 사업 확대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며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한 행사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