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학교 겨울방학 앞당겨질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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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께 리에라 문교부장관은 각급학교의 겨울방학 일정을 앞당기는 문제를 검토중이며 특히 물난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부지방의 겨울방학을 앞당기는 방안을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미시오네스 주와 넴부꾸 주의 경우 일선 학교측에서 방학 일정 변경을 직접 상신하고 있는 중이다.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장관은 오랫동안 계속되던 비도 그치고 날씨도 풀렸기 때문에 방학 일정을 6월로 앞당길 경우 7월에 또 추위와 강우가 있을 경우 마찬가지 문제에 봉착한다면서 일정 수정에 필요한 근거가 아직은 부족하다며 7월 방학을 6월로 앞당기는 안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임을 시사했다.
한편 이와는 별도로 수해를 입은 남부 지방을 위한 구호품 수집이 계속되고 있다며 학생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하고 있다. 식료품을 비롯한 생필품과 겨울용 의류, 담요, 침구류, 장화등 수재민들을 위한 구호품을 각급 공립학교나 문교부 사무실등에서 받고 있다. 특히 문교부는 종교단체들의 수재민 구호품 모집과 별도로 900켤레의 장화를 마련해서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자본재 수입 28.4%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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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은행이 보고한 해외교역보고서에 의하면 금년 1-5월간 파라과이의 자본재 수입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보고서에 의하면 2017년 1-5월 자본재 수입액은 지난해 11억6840만달러에서 금년 15억10만달러로 증가했다. 중앙은행은 자본재 수입 증가의 배경으로 트랙터, 농업용 중기계류, 엑스트락터를 비롯한 공업용 중기기류, 전기 제너레이터, 축전기, 중장비 부속등 기기류 수입 및 그 부속품 수입이 크게 증가한데다 타이어, 자동차 부속등 자동차 산업 관련 기기와 부품들, 의료용 기기류와 부속등 기기류 수입이 크게 증가한 때문이라고 분석했으며 이는 농업분야의 호황에 힘입은바 크다고 보았다.
경제용어상 자본재는 부를 생산하기 위해 사용되는 토지 이외의 재화이다.
생산재는 넓은 의미로는 토지를 포함하며 나아가 노동까지 포함하는 것이지만 자본재는 인간에 의하여 생산된 수단 내지 중간생산물로서 광의의 생산재에서 토지와 노동을 제외한 것이다.
자본재는 장기에 걸쳐 사용될 수 있나에 따라 유동자본재와 고정자본재로 구분된다.
유동자본재는 원료, 재료 등이며 고정자본재는 기계, 장치, 기타의 공장설비이다.
그리고 투자재는 보통 자본재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높은 자본재 소비는 일면 기업들의 미래를 위한 투자성 소비로 해석될 수 있으므로 자본재수입의 증가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경제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요인으로 간주되기도 한다.
그러나 금년 엘니뇨 현상으로 인한 물난리와 수재로 농업부문의 수확량 축소와 품질 저하가 우려되고 있어 단순 자본재 수입확대로 하반기 경제성장을 낙관할 수만은 없는 상태다.

IPS미납기업, 인포콤에 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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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했던 대로 IPS는 사회보장기금 분담금을 체납한 4.343개 업체의 명단을 인포콤 신용불량자 명단에 올렸다. 체납기업들이 IPS측에 체납한 기업분담금액은 총 16.989.624.637과라니로 알려졌으며 고용주의 분담금 체납으로 보험혜택이 중단된 가입자는 137.836명으로 의료혜택과 연금부문에서 제약을 받고 있다.
그러나 IPS가 인포콤에 전달한 4.343개 업체 리스트중 실제 신용불량자 명단에 오른 기업은 921개 기업으로 나머지 3.442개 기업은 데이터 에러로 아직 신용불량자 명단에 오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IPS 고용주 담당국은 데이터 에러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주 분담국에 기록된 모든 기업들의 데이터 업데이트를 추진중이며 이를 통해 고용주 관련 전체 데이터 업데이트를 목표로 하고 있다.
IPS내규상 3개월이상 보험분담금이 미납될 경우 보험혜택을 중단하고 있으며 이경우 근로자들은 급료 수령시 보험금을 원천 징수당하더라도 기업에서 IPS에 이를 지불하지 않을시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에 급료에서 IPS보험금을 할인받고도 자신의 보험료 납부가 밀린 것이 확인될경우 고용주를 형사고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파라과이에 이끼께 면세항 사무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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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라과이 칠레 대사관에서는 파라과이와의 교역량증가에 따라 아순시온에 칠레 이끼께 면세항 사무소를 개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끼께 면세항 주식회사는 칠레 정부와 계약을 맺은 단체로 아시아와 파라과이를 포함한 남미지역 교역의 주요 중계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칠레대사관은 파라과이의 경우 중남미에서 가장 역동적인 경제성장을 보이고 있는데다 파라과이와 칠레의 교역량 역시 확대되고 있어 1년반전부터 아순시온에 칠레 무역진흥 사무소 PRO-CHILE가 활동하고 있을 정도라면서 이끼께 항 사무소의 아순시온 분소 개설로 양국간 경제교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지난해 파라과이는 칠레에 총 5억달러를 수출했는데 이중 4억달러는 쇠고기 수출로 올린 실적이다. 파라과이는 쇠고기를 비롯한 농산물을 수출하고 칠레에서 의약품, 공산품 및 건축자재, 전문서비스등을 수입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국내 유통 LPG가스통 12%만 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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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유통중인 LPG 가스통의 안전상태가 심각한 상태인 것으로 보도됐다. 현행규정상 LPG가스통은 첫 출고당시 랍솔 주식회사의 품질 검증을 거친후 유통된다. 이후 매5년마다 품질검증을 거쳐야하는데 이 회사의 품질 검증 합격 일자를 가스통에 새기도록 하고 있어 소비자들도 손쉽게 가스통의 안전점검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가스를 구입시 안전점검을 받은 통으로 교체해줄 것을 요구할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 회사측은 가스통 안전 점검을 받은 경우 소비자들을 위한 안전도를 보장하는 것이라며 가스가 새지 않으며 납땜부분이 가스사용에 적절한지를 확인하게된다며 가스 사용시 필요한 최소한의 안전을 확인해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가스통의 12%만이 안전규격에 적합한 상태일뿐 가스통의 변형등 안전기준 미달 제품이 상당한 상태라는 지적이다.
여기에 민간 가스회사들은 빈 가스통이 입고될때마다 점검후 수리하는등 가스통을 관리하고 있다는 점과 빈 가스통의 소유권을 주장하는 반면 정유공사의 저가 가스 충전을 비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안전을 담보로한 날선 신경전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화요일까지 추위

노숙자 위한 추위 피난터 열어

기상청은 낮은 기온이 화요일까지 계속된다고 예보했다.주말동안 최저기온은 남부지방의 경우 4도까지 내려가고 최고기온은 17도까지 오르는데다 남풍이 계속불어 새벽에는 춥고 낮에는 쌀쌀한 기온이 적어도 화요일까지 계속된다는 소식이다. 다행히 흐린 날씨가 계속되지만 비는 예보되지 않았다.
이처럼 추위가 계속되자 재난관리위원회는 8일부터 추위가 예보된 13일까지 한시적이지만 노숙자들을 위한 피난터를 열어 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차량을 동원해 노숙자들을 데리고 가기도 하지만 시민들에게 노숙자를 발견할 경우 전화(021) 440-997, (021) 440-998 또는 911로 신고해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노숙자 추위 피난처는 페르난도 데 라 모라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명까지 수용할 수 있고 간단한 식사와 따끈한 꼬시도를 제공한다고.

장마에 의류탈수기-건조기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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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고 할만큼 비가 거듭되면서 가전제품업계에서는 의류건조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매장마다 재고가 부족하다거나 공급량이 딸린다는 안내인데 건조기능이 있는 일부 모델은 매진된 상태다.
유명가전제품 판매상인 브리스톨 관계자는 온풍 건조기나 탈수기 판매량이 5월부터 급증했다면서 판매량이 250%이상 증가됐다는 것이다.
또다른 업체인 뚜삐 엘렉뜨로도메스띠꼬 사의 관계자는 지난해의 경우 204대의 건조기 및 탈수기를 판매했지만 금년에는 1584대나 판매했다면서 특히 전면부에 입구가 있는 150만과라니대의 상품은 매진된 상태라면서 특히 가격이 저렴한 라인이 특히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홍수로 벽돌가격 60%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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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개월간 잦은 비로 인해 벽돌제조가 중단된 까닭에 벽돌가격이 인상됐다. 여름철 벽돌가격이 1천매당 38만과라니선이었던 것이 재고가 소진된데다 제조량이 줄어들면서 현재 60만과라니에 판매되고 있다. 57%이상 인상된 가격이다.
국내 대다수의 벽돌및 도기 제조가 일기불순으로 인해 작업을 멈춘상태인데 잦은 강우가 거듭된데다 흐린날씨가 2개월이상 반복되면서 수도권의 벽돌공장들이 멈춘 상태다. 건축자재 유통상들도 새로 입고되는 물품이 사실상 중단된 상태라면서 보유 재고량만으로 판매중이라고 전했다. 이때문에 가격이 역대 최고수준인 60만과라니까지 올랐다는 판매상들의 설명이다. 일부에서는 사전 선주문으로 벽돌가마에서 나오자마자 인수되는 형편이라고 전했다.
건축업계에서는 물량도 부족한데다 그나마 구입가능한 물량은 품질이 낮아졌다는 지적인데 업계 관계자는 영세규모의 벽돌공장들은 침수된데다 장비를 갖춘 업체들만 작업이 가능하지만 기후때문에 품질이 정상적인 제조시기와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대부분의 벽돌공장들이 원료때문에 저지대에 위치하고 있는 것도 한 원인이다.

호흡기질환 환자수 급증, 공립병원 마비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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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소아기관지염증등 호흡기 질환 유행으로 일부 공립병원 보건서비스가 마비될 정도로 혼잡을 빚고 있다. 아순시온과 수도권의 국공립병원의 경우 입원환자들이 크게 늘고 있으며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환자수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산로렌소 아꼬스따 뉴 소아병원의 경우 하루 400명의 환자가 내원하고 있으며 이중 280명은 응급환자로 들어오고 있다고 병원관계자는 밝혔다. 가장 많은 환자수는 2세 미만의 영유아에서 발생하는 호흡기질환으로 인플루엔자와 기관지염이 가장 많이 목격되고 있다. 하루 15명이상의 입원환자가 보고되는데 이중 80%가 호흡기질환으로 인한 입원환자다. 이에 병원측은 중환자실 및 일반 내과 입원실 병상수를 늘리고 응급실 병상수도 늘리고 의료진 숫자도 확대했지만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수준을 따르지 못할 정도라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어린 아이일 수록 호흡기 질환의 피해가 크다면서 아기를 돌보기 전에, 돌보는 중에 자주 손을 씻고 환기가 안되는 사람 많은 장소는 피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호흡기질환 환자수가 급증하는 것은 IPS 소아과병동도 마찬가지여서 감기와 기관지염 환자가 계속 늘고 있으며 7월중순까지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오늘까지 비오고 주말동안 추위

날씨

기상청은 수요일부터 시작된 강우가 목요일까지 전국적으로 이어지겠으며 아르헨티나쪽에서 들어오는 한랭전선으로 기온이 뚝떨어져 최저 기온 11도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보했다. 최고기온은 22도로 예상된다.
남부지방에서부터 시작되는 한랭전선으로 기온은 급격히 떨어져 주말동안 최저기온은 5도~6도를 기록하고 낮동안 최고 기온역시 15~18도로 예상된다. 비가 올 가능성도 높으며 바람은 남풍으로 예상된다.
목요일부터 시작된 추위는 주말내내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새벽에 가장 추웠다가 낮에는 쌀쌀할 정도로 풀리다가 다시 추워지는 현상이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