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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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한국 대사관과 URI(University Relations Initiative)팀이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떡볶이(Tteokbokki)**를 파라과이 현지 대중에게 소개하며 문화 교류를 증진하고 있다.

이번에 공유된 떡볶이 레시피는 ‘쉽고, 빠르고, 맛있는’ 조리법을 특징으로 하며, 파라과이 대중이 한국 음식을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 배경: 한국의 식문화를 파라과이 국민들에게 알리고 양국 간의 문화적 이해를 높이는 것이 주요 목표다.
  • 협력: 이번 레시피 소개 프로젝트는 파라과이 주재 한국 대사관의 URI 프로그램 참가자와 인턴 Sonya의 협력으로 진행되었다.
  • 영상 제작: 해당 레시피 영상은 한국 대사관 URI 프로그램 참가자인 **나탈리아 플레이타스(Nathalia Fleytas)**가 편집을 맡아 현지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한국의 매콤달콤한 맛을 상징하는 떡볶이 레시피 공개는 두 나라 국민 간의 거리감을 좁히고 활발한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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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한인전문가협회(APECP)는 오는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2시, 아순시온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MIPYMES(마이크로, 소형 및 중형기업)의 새로운 지평”**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라과이 중소기업(MIPYMES)의 역량 강화와 현대화를 지원하기 위한 자리로, 각계 전문가와 기업인들이 함께 참여한다.

  • 신(新) MIPYMES 법의 주요 내용과 기회
  • 창업자 및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 조달과 금융 접근성
  • 파라과이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 공유
  • MIPYMES–APECP 간 협약 체결식
  • 일시: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2시
  • 장소: 크라운 플라자 호텔 아순시온 (Hotel Crowne Plaza Asunción)
  • 참가비: 무료 (일반인 참석 가능)
  • 등록: 참가 신청서 링크
  • 문의:
  • 주최: 파라과이 한인전문인협회(APECP)
  • 후원: 재외동포재단
  • 협력: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
  • 협찬: Grupo Moro, Baek Szmuc

행사 참가자에게는 기념품 및 정보자료가 제공되며, 중소기업 관계자와 창업가, 그리고 한–파라과이 경제협력에 관심 있는 누구에게나 열린 행사이다.


[보도자료 문의]
파라과이 한인전문가협회(APECP) 홍보팀
apecp.contacto@gmail.com | 📞 +595 994 119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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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지역 경비를 위해 4,000명 이상의 군인이 배치될 예정입니다. 사진: 예시

【남미동아】정부는 조직범죄 근절과 국가 안보 강화를 목표로 ‘과라니 방패(Guaraní Shield)’ 작전을 공식 출범시켰다.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은 6일 엔리케 리에라 내무장관 및 국가방위위원회(CODENA) 관계자들과 함께 작전 개시를 발표하며 “국민의 안전과 주권 수호를 위한 국가적 대응”이라고 밝혔다.

이번 작전에는 육군, 해군, 공군 및 물류사령부 소속 4천여 명의 군 병력이 투입되며, 국가경찰과 마약단속국(SENAD) 등과 협력해 국경 지역의 치안을 강화한다. 정부는 이 작전을 통해 국제 조직범죄와 테러 위협을 억제하고 불법 무역 및 밀입국을 차단할 계획이다.

특히 정예 특수부대가 포함된 병력이 일시적으로 국경 지역에 집중 배치돼, 치안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의 안전을 보장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조치는 국가 안보의 핵심 축을 지키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며 국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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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행사는 랑바레 시에서 진행됩니다. 사진: 설명용.


【남미동아】생명을 구하기 위한 따뜻한 연대의 손길이 랑바레 시에서 펼쳐진다.
“루벤 케베도 박사” 기증 클럽은 오는 11월 8일(토), 대규모 헌혈 운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헌혈 행사는 **람바레 시 펠리시다드 거리 356번지(테 판도 인근)**의 주택에서 진행되며,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헌혈 접수가 이뤄진다.

행사는 **국가혈액서비스센터(CENSSA)**와 ‘봉사와 연대 행동에 참여하는 여성(MUSAS)’ 단체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이들은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벌이고 있다.

“루벤 케베도 박사” 기증 클럽 관계자는 “헌혈은 단순한 행위가 아니라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 고귀한 나눔의 실천”이라며 “한 사람의 헌혈이 세 사람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캠페인의 주된 목적은 가능한 한 많은 헌혈자를 모집해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구하는 것이다.
행사 주최 측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생명 나눔의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요약

  • 행사명: 대규모 헌혈 운동
  • 주최: 루벤 케베도 박사 기증 클럽
  • 일시: 2025년 11월 8일 (토) 오전 9시 ~ 오후 2시
  • 장소: 랑바레 시 펠리시다드 거리 356 (테 판도 근처)
  • 협력 기관: 국가혈액서비스센터(CENSSA), MUS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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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들이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사진: CMG/NM

【남미동아】파라과이 슈퍼마켓 상공회의소(Capasu)는 연말 소비 시즌을 맞아 오는 12월 15일부터 25일까지 대규모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최소 150개 품목이 포함되며, 최대 30%의 할인율이 적용될 예정이다.

카파수의 회장 구스타보 레스카노(Gustavo Lescano) 는 “소비자의 관심이 높고 매출이 활발한 제품 위주로 할인 품목을 구성하고 있다”며, “소비되지 않는 비인기 제품은 제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공급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가능한 한 많은 고품질 제품을 행사에 포함시키기 위해 10월부터 논의를 이어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행사 품목에는 연말 휴일 기간 동안 수요가 높은 식품류와 전통 명절 음식(푸딩, 누가 등) 이 포함될 예정이며, 일부 주류 제품도 할인 대상으로 추가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는 공급업체의 협조 여부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반면, 육류 제품은 이번 할인 행사에서 제외된다. 레스카노 회장은 “육류는 가격 변동성이 커 사전에 가격을 보장하기 어렵다”며 “Capasu 추산에 따르면 올해 12월 육류 가격은 약 15%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 같은 가격 인상은 매년 연말마다 반복되는 현상으로, 연휴 기간 바비큐 수요가 급증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Capasu 측은 할인 품목 수를 추가 확대하기 위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이며, 최종 목록은 행사 개시 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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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요리를 시도하다 오히려 음식을 쏟고 넘어지는 영상이 화제가 됐다.

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64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지난 9월 30일 자 유튜브 영상에는 가격이 8만 달러(약 1억 1600만 원)인 중국 로봇 기업 유니트리의 G1 로봇이 등장한다.

이 로봇은 초속 2m의 속도로 움직일 수 있으며 무게는 35㎏, 키는 130㎝다. 유니트리는 G1 로봇이 23~24개의 관절 모터를 갖고 있으며 ‘인간의 손을 모방해 물체를 정밀하게 조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 영상을 공개한 휘슬린디젤(WhistlinDiesel)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유튜버 코디 데트윌러는 영상에서 G1 로봇에 자신이 게임을 하는 동안 프라이팬을 사용한 요리를 해 놓으라고 시켰다.

그러나 로봇은 음식이 담긴 프라이팬을 제대로 들지 못하고 음식을 다 바닥에 쏟은 후 프라이팬마저 떨어뜨리고 말았다.

게다가 바닥에 떨어진 음식을 밟고 미끄러지는 모습도 보였다.

이 영상에 대해 한 누리꾼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가장 솔직하고 포괄적이며 현실적인 로봇 사용 시범 영상”이라고 평가했고 다른 누리꾼은 “코미디의 정점”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다만 한 누리꾼은 데트윌러가 “20년 내로 로봇에 죽임을 당할 것”이라는 섬뜩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데일리메일은 “데트윌러의 우스꽝스러운 테스트는 이 로봇이 주방에서 신뢰할 만큼 손재주가 뛰어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시사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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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월드 뉴스


연방정부는 임시거주자를 대폭 줄이는 방향으로 이민정책을 뜯어 고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유학생 수도 절반 감축한다.

연방정부는 앞으로 3년간 임시거주자와 유학생 수를 대폭 줄이는 새로운 이민정책을 예산안과 함께 발표했다.

연방 정부는 이번 조치로 과도한 인구 유입에 따른 주택난, 의료·교육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이민 수준”을 회복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발표한 ‘2025년 이민 수준 계획’에 따르면, 내년(2026년) 임시거주자 수용 인원을 67만3,650명에서 38만5,000명으로 줄일 예정이다. 2027~2028년에는 이를 37만 명 수준으로 더 낮춘다.

반면, 영주권자는 연 38만 명으로 3년간 유지된다. 이는 2025년 목표치 (39만5,000명)보다 다소 감소한 수준이다.

유학생 유입은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다. 정부는 당초 2025~2027년 매 년 30만5,900명을 받기로 했던 계획을 수정해, 2026년 15만5,000명, 2027년과 2028년에는 각 15만 명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이는 2024년 대비 약 60% 감소한 수준이다.
 
이민 문턱은 높이되 고급 인재 유치 정책은 유지

이렇게 이민정책을 강화하는 이유는 주택난 해소와·의료·학교 부담을 완화하는 데 있다.  예산안은 지난 몇년간 임시거주자 증가율을 “전례 없는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임시거주자 비중은 2018년 3.3% → 2024년 7.5%로 두 배 이상 늘었으며, 이로 인해 “주택 공급, 의료, 교육 시스템에 심각한 압박이 가중됐다”고 밝혔다. 카니 총리는 “이민을 줄이되, 세계 최고 인재는 적극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미국 H-1B 비자 보유자를 대상으로 한 신속 영주권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세계 1,000명 이상의 우수 연구자 유치 계획도 예산에 포함했다. 이를 위해 17억 달러 규모의 연구인력 지원 패키지가 편성됐다.
 
난민 정책·복지 지원 조정…“정치적 부담 크지만 불가피한 조치”

정부는 난민·망명 신청자 의료비에 소액 본인부담제(co-payment)를 도입하고, 2025~26회계연도에 5억9,800만 달러, 2026~27년에 4억1,100만 달러를 배정했다.
또한, 향후 2년간 일시적 영주권 부여 프로그램을 통해 난민 일부를 정착 지원할 예정이다.

대학들은 유학생 급감으로 재정 악화를 우려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인력난 심화를 걱정한다. 하지만 정부는 “이민 증가로 인한 사회·경제적 부담이 더 이상 지속될 수 없다”며 “질적 전환 중심의 이민정책으로 방향을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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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무청, 111% 롤오버 달성…채권 만기 구조 개선 본격화

아르헨티나 재무청이 최근 실시한 국채 입찰에서 총 8조 5천억 페소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며, 9조 3,800억 페소의 제안을 받아 111.17%의 롤오버를 달성했다. 이는 10월 중간선거 이후 정부의 재정·통화 운용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입찰을 통해 정부는 인플레이션 수준을 약간 상회하는 월 2.5%의 금리를 제시했으나 환율에는 별다른 상승 압력을 주지 않았다. 또한 2026년 8월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장기물 발행을 시작하며 채권 만기 구조 개선에 착수했다.

이로써 12월과 내년 1월에 집중돼 있던 65조 페소 규모의 채권 만기가 완화될 전망이다. 중앙은행은 금융 안정 유지를 위해 BYMA 기준 예금 금리를 연 25%에서 22%로 인하했으며, 이는 은행 간 단기자금 금리와 정기예금 금리의 추가 하락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당좌대출 금리는 연 49.2%까지 낮아져 선거 전의 190% 대비 급락했다.

한편 환율은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2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으며, 달러 표시 국채는 최대 4.4% 상승해 국가위험도는 630bp 수준으로 낮아졌다. 중앙은행은 또 환율(TCR) 산정 방식을 실제 거래 기반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와 함께 J.P.모건의 제이미 디몬 CEO는 밀레이 대통령과의 회동 후 정부의 개혁 정책을 높이 평가하며, 최대 1천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 투자 유치 가능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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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121명의 사망자를 낸 리우데자네이루의 경찰 작전을 ‘참혹한 학살’이라고 규정하며 맹비난했다고 브라질 유력 일간지 폴랴 데 상파울루가 4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룰라 대통령은 이날 UN 기후변화 회의(COP30) 참석차 방문한 벨렝(PA)에서 로이터, AFP 등 외신과 만나 “사망자 수로만 보면 (작전이) 성공적이라고 간주되었지만, 국가의 조치라는 관점에서 볼 때 나는 그것이 참혹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특히 “판사의 결정은 체포 명령이었지, 학살 명령이 아니었다”고 강조하며 “그런데 학살이 일어났다. 어떤 상황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연방 정부 차원의 조사를 시사하며 “연방경찰 법의학자들이 이 사건 수사 과정에 참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리우 주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작전으로 기록된 이번 사태를 두고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의 갈등도 격화하고 있다.

클라우지우 카스트루 리우 주지사는 룰라 정부가 군대 지원 요청을 세 차례나 거부하는 등 주 정부에 대한 지원을 소홀히 했다고 비난했다.
이에 히카르두 레반도프스키 법무부 장관이 즉각 기자회견을 열어 “카스트루 주지사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하는 등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폴랴지는 룰라 대통령이 지난주 아시아 순방 복귀 직후부터 이 사안을 최우선으로 다루며, ‘반조직범죄법’ 개정안의 의회 제출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최근 정부 지지율이 상승세를 보이던 와중에 불거진 이번 위기가 룰라 정부의 이미지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여권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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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사무처는 4일주 상파울루 총영사관을 통해 제22기 브라질협의회 해외자문위원 44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제22기 브라질협의회는 김정수 신임 회장이 이끌게 됐다.
자문위원들은 2025년 11월 1일부터 임기를 시작했으며, 2027년 10월 31일까지 2년간 활동할 예정이다.

위촉된 제22기 브라질협의회 자문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회장 = ▲김정수
◇ 위원 = ▲강홍순 ▲구스타보성 ▲김건우 ▲김병주 ▲김상덕 ▲김성미 ▲김소연 ▲김수한 ▲김승주 ▲김요준 ▲김윤지 ▲김주희 ▲김준호 ▲박종황 ▲박주성 ▲박희란 ▲배위환 ▲석갑수 ▲석홍우 ▲신규섭 ▲신상희 ▲안경심 ▲안효섭 ▲양경모 ▲양수연 ▲양은혜 ▲우연호 ▲유승만 ▲유재각 ▲이인숙 ▲이재명 ▲이정근 ▲정귀임 ▲정석 ▲조삼열 ▲조영근 ▲주원석 ▲최다비준 ▲최용준 ▲최진아 ▲한명재 ▲허성범 ▲홍보미 ▲홍현순 (총 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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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중 6살 학생에 총 맞은 교사…”교감이 144억 배상” 미국법원 평결
초등학교 수업 중 6살짜리 학생이 쏜 총에 맞아 다친 전직 교사가 학교 관계자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약 144억원의 손해배상을 받게 됐다. 6일 AP통신, CNN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날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 법원 배심원단은 초등학생 1학년 학생의 총에 맞아 가슴과 손을 다친 전직 교사 애비게일 주어너에게 해당 학교의 전직 교감 에보니 파커가 1000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고 평결했다.

우주에서 지구 어느 곳이든 1시간내 화물 신속 수송 실현되나
우주에서 지구 어느 지점으로든 1시간 이내에 중요 화물을 운송할 수 있는,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일이 머지않은 장래에 현실이 될 것이라는 기대 섞인 전망이 나온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우주 스타트업 인버전(Inversion)은 최근에 완전 재사용이 가능한 ‘리프트 바디(lift-body)형’ 우주선 아크(Arc)의 설계를 공개했다고 미국의 군사전문매체 워존(TWZ)이 6일 보도했다.

‘트럼프 천하’ 붕괴 시작?…“공화당도 폭발, 레임덕 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 재입성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은 시점에 레임덕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테슬라 주총서 ‘머스크에 1천400조원 보상안’ 통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테슬라 시가총액 8조5천억달러 등 경영 목표를 달성할 경우, 회사가 1조달러(약 1천400조원) 상당의 주식을 보상으로 지급하는 안건이 주주총회에서 통과됐다.

‘앙숙’ 펠로시 “내년 불출마”에 트럼프 “사악한 여자…기쁘다”
‘트럼프 저격수’로 불리는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전 하원의장이 내년 11월 하원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에 따라 펠로시 전 의장은 2027년 1월 임기를 마치고 30여년의 정치인생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 펠로시 전 의장은 미국 역사상 첫 여성 하원의장으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해 온 인물이다. ‘앙숙’으로 불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그의 불출마 선언에 “기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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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최대 위기 왔다…러, 돈바스 핵심 보급로 점령 초읽기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도네츠크+루한스크) 지역에서 연일 공세를 벌이고 있는 러시아군이 전략적 요충지인 포크로우스크 점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돈바스의 핵심 보급로이자 교통 중심지인 이곳을 러시아가 차지한다면 2023년 5월 바흐무트 함락 이후 2년 만에 가장 큰 군사적 성과를 내는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 강경파, 美겨냥 “극초음속·중거리무기 베네수엘라 배치 가능”
러시아 일각에서 베네수엘라에 중거리 미사일을 지원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을 압박했다. 텔레그래프, 더타임스 등에 따르면 알렉세이 주라블료프 러시아 국가두마(하원)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4일(현지 시간) 러시아 언론 가제타와의 인터뷰에서 “오레시니크나 칼리브르 미사일을 우호국에 공급하는 데 아무런 장애물이 없다고 본다”고 말했다.

페루, 쿠데타 모의 前총리 망명받은 멕시코 대통령 ‘기피인물’ 선언
멕시코가 페루에서 친위 쿠데타 공모 혐의로 기소된 베트시 차베스 페루 전 총리에게 망명을 허가하자 멕시코와 단교를 선언했던 페루 정부가 이번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을 ‘페르소나 논 그라타(외교적 기피 인물)’로 선언했다.
이상으로 11월7일 뉴스브리핑을 마칩니다.

믿었던 버팀목마저 ‘털썩’…中, 10월 수출 마이너스로
중국의 수출 증가율이 8개월 만에 마이너스(-)로 곤두박칠쳤다. 지난해 기저효과에 지난달 미국과 관세 휴전 타결 직전 무역 갈등이 심화된 영향이다.

“CCTV 없는 전시실 수두룩”…루브르박물관 털린 이유 있었다
지난달 19일 대규모 도난 사건으로 보안 논란에 휩싸인 루브르박물관에 대해 프랑스 회계감사원은 경영진이 보안을 경시하고 눈에 띄는 사업만 우선시했다고 질타했다.

젠슨 황 ‘치킨 대란’ 이어 징동 류창동도 ‘족발 대란’… APEC ‘굴욕샷’이 뭐길래?
중국 기업가 중에서도 활발한 SNS 활동으로 위트 있고 인간적인 모습으로 주목받는 류창동(刘强东) 징둥그룹 회장의 말 한마디에 ‘족발 대란’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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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게 현상금 걸자” 발언 소개한 보수 유튜버 전한길 ‘논란’
한국사 강사 출신 보수 유튜버 전한길 씨가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한 과격한 표현을 소개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씨는 어제(5일) 자신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어제 저녁 만난 한 기업인이 ‘이재명에게 10만 달러만 걸어도 나설 사람 많을 것 같다’고 말했다”는 발언을 전하며 이를 웃음 섞인 말투로 소개했다. 이어 해당 기업인이 “이재명을 죽이라는 뜻은 아니고, 잡아와 남산 꼭대기에 묶어두고 밥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는 내용을 전 씨가 전했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북, 동해상에 탄도미사일 발사… 美 대북제재 반발
북한이 7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지난달 22일 이후 16일 만에 이뤄진 발사로, 이재명 정부 들어 두 번째다.

하나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병역판정검사 신청’ 서비스 제공
하나은행은 정부 디지털 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병역판정검사 신청’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합참의장이 장성 교체 지시? 안규백 “제가 지시한 바 없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7일 진영승 합참의장이 합참 소속 장성 전원 교체를 지시한 것과 관련, “제가 지시한 바 없다”고 답했다.

한미 SCM 공동성명서 ‘핵사용시 김정은 정권 종말’ 표현 빠져
한미 안보협의회(SCM) 공동성명에서 북한의 핵 공격이 김정은 정권의 정말을 초래할 것이라는 경고와 주한미군의 현재 전력 수준을 유지한다는 표현이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군 소식통은 이번 성명에 지난해 성명에 있던 ‘북한의 어떠한 핵 공격도 용납할 수 없으며, 이는 결국 김정은 정권의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는 표현이 제외됐다고 전했다.

이준석 “서울시장 후보 무조건 낼 것…국힘과 연대 안 해”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7일 내년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과 연대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서울시장 후보를 내겠다고 예고했다.

국힘 “與 항공안전법 개정안은 대북전단금지법…위헌, 철회하라”
국민의힘은 7일 더불어민주당에 항공안전법 개정안 철회를 촉구했다. 곽규택 원내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주당이 6일 (법사위에서) 일방 통과시킨 항공안전법 개정안은 문재인 정부 시절 위헌 판결을 받았던 이른바 ‘대북전단금지법’과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며 이같이 밝혔다.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 설립 40주년 기념행사 성대히 열려

남미동아뉴스 편집부 취재>>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Universidad Evangélico del Paraguay, 학장 정금태 목사)이 설립 40주년을 맞아 뜻 깊은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985년, 남미교회 박태종 목사님의 헌신으로 미래의 신학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목적 아래 성경학교로 시작하였다.
이듬해인 1986년에는 아순시온교회의 김재창 목사님이 그 사역을 이어받았고, 이후 미주, 합동, 고신 교단의 선교사님들이 차례로 참여하며 발전의 토대를 세웠다.

2006년에는 파라과이 전(全) 장로교단이 연합하여 파라과이 장로교 연합신학교를 설립하였고, 이로써 모든 장로교 교단이 하나로 통합된 신학교로 새롭게 출발하였다.
이 연합신학교는 2010년 10월 31일, 파라과이 문교부로부터 정식 종합대학(TH·BA 과정) 인가를 받았다.

2025년 현재, 개교 40주년을 맞이한 본 신학교는 개혁주의 복음주의 신학의 발전과 현지 목회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약 80~90명의 학생이 수업을 받았으나, 이후에는 약 40여 명이 신학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약 25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으며, 10여 명의 현지인 및 한인 교수들이 헌신적으로 사역에 참여하고 있다.

6일간 이어진 다채로운 기념행사

기념행사는 10월 27일(월)부터 11월 1일(토)까지 6일간 진행되었다.

첫날 열린 40주년 기념식에는 박중민 이사장, 정금태 학장을 비롯해 박종준, 황삼준, 김대윤, 이태호, 이정건, 임성익, 장주동 이사들과 현지인 교수진, 신학생, 한인 목사님들과 선교사님들 많은 재파 한인성도 들이 참석해 대학의 역사와 비전을 함께 나누었다.

이날 행사에 UEP(Universidad Evangélico del Paraguay) 총장이신 Dr Esteban Missena 께서 진심 어린 축사를 해 주셔서 참석자의 마음을 울렸고 이슬기 선교사가 이끄는 어린이 합창단과, 김정진· 고광삼 선교사 지도아래 준비된 인디언 밴드단(Banda Idigena)의 축하 공연이 더욱 기념 예배를 빛냈다.

이어 대학 발전에 공헌한 파라과이 칠레 브라질 한국과 미국 교회들과 개인 인사들에게 감사패 및 감사장을 90여 명에게 전달되며, 그간의 헌신을 기리는 감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28일(화)부터 30일(목)까지는 본 신학교의 2회 졸업생인 이성수 목사와 정천광 교수의 특별 강연이 이어져 정통 신학과 선교(Reformada Protetant), 미래의 교육의 의미를 되새겼다.

체육대회와 종교개혁 508주년 행사로 마무리

행사 5일째인 10월 31일(금)에는 학생과 교직원, 지역 교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한 체육대회가 열려 푸짐한 간식과 친교와 미래의 꿈의 장이 마련되었다.

마지막 날인 11월 1일(토)에는 해마다 우리 신학교서 성대히 열리는 종교개혁 508주년 기념대회가 교단적으로 열려, 성경 암송·쓰기·퀴즈·찬양대회 등으로 행사가 마무리되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40년의 역사를 돌아보며, 미래 세대를 위한 신앙 교육의 사명을 다시 다짐하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학 교육의 새 지평 열어갈 것

정금태 학장은 첫날 특별히 하박국 3:1-3,19을 본문삼아 우리 신학교의 어제와 오늘을 뒤돌아 보며 미래에 도래할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설교를 하시며 “어제는 하박국 선지자와 같이 하나님께 왜 세상이 불공평합니까? 왜 복음이, 정의가, 진리가 꽃 피지 못합니까? 원망적인 어투의 날이었다.

“오늘은 하나님은 응답하셨다, 성루에 올라라, 조금만 기달려라 응답하셨다. 너희들의 40년간의 그 고난과 고통과 교수들과 이사들의 고뇌를 성루에서 깨닫게 만들어 주셨고” “내일은 앞으로도 파라과이뿐 아니라 남미 전역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는 신학 교육의 산실이 되겠다.”고 어제의 불평이 잠깐 후에 깨닫게 만드시고 미래에 찬양과 기쁨으로 바뀌어 질 성경적 신학, 복음적 신학대학이 되기를 밝혔다.

(합3:19)”. 이것이 성숙한 그리스도인 참된 신학교육자들의 삶의 여정이고 진리를 고수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기다리며 우리 신학교의 정체성을 잃지 않는 질문과 의심의 여정에서 찬양과 예배가 끝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역설하셨다.

파라과이 장로교 신학대학은 앞으로도 학문과 신앙의 균형을 이루며 파라과이와 중남미와 전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 발전에 하나님의 섭리로 더욱 기여 할 계획이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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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한인전문인협회(Asociación de Profesionales y Expertos Coreanos del Paraguay, 이하 APECP)는 오는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2시, 아순시온 크라운 플라자 호텔(Crowne Plaza Asunción)에서 ‘MIPYMES(중소기업)의 새로운 수평선(El Nuevo Horizonte de las MIPYMES)’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파라과이 내 *마이크로, 소형 및 중형기업(MIPYMES)*의 경쟁력 강화와 현대화를 목표로 마련되었다.

  • 새로운 MIPYMES법 해설: 중소기업을 위한 새로운 법안의 주요 내용, 파급효과 및 기회에 대한 심층 분석
  • MIPYMES – APECP 간 협약 체결식: 상호 협력을 통한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구축
  • 행사 개요
  • 일시: 2025년 11월 11일(화) 오후 2시
  • 장소: 크라운 플라자 아순시온 호텔
  • 참가비: 무료 (일반인 누구나 참여 가능)
  • 주최 및 후원
  • 주최: 파라과이 한인전문인협회 (APECP)
  • 후원: 재외동포청, 주파라과이 대한민국대사관, 파라과이 산업통상부
  • 협찬: Grupo Moro, Baek Szmuc

참가 신청 및 문의

참가자에게는 기념품과 자료집이 제공되며, 입장은 자유롭고 무료이다.
APECP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파라과이 양국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혁신과 지속 가능성 강화를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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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C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이타우가(Itauguá) 국립병원에서 맹장 절제술을 받은 11세 소년이 수술 후 중태에 빠지면서 의료 과실 의혹이 제기됐다. 병원 측은 과실을 부인하며 선천적 장 이상으로 인한 합병증이었다고 해명했다.

소년은 지난 5일 새벽, 카쿠페(Caacupé)에서 복통으로 응급 이송돼 이타우가 국립병원에서 맹장염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수술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혈관 손상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 중환자실에서 기관 삽관 상태로 위독한 상황이다.

소년의 아버지 아르날도 아르세(Arnaldo Arce) 씨는 ABC TV와의 인터뷰에서 “수술 전 초음파나 진단 검사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채 바로 수술에 들어갔다”며 “의료진은 수술 도중 ‘정맥이 끊어졌다’고 말했고, 그로 인해 상황이 더욱 악화됐다”고 주장했다. 가족들은 의료진의 부주의로 인해 아이가 생명 위기에 처했다고 보고 병원을 상대로 의료 과실 조사를 요구했다.

이에 대해 병원장 미구엘 페레이라(Miguel Ferreira) 박사는 “해당 환아는 선천적 장 회전 이상(intestinal malrotation)을 가지고 있었으며, 맹장이 비정상적인 위치에 있었다”며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일반적인 합병증 중 하나로, 의료진의 과실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현재 파라과이 보건부는 사건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관련 자료를 검토 중이다. 병원 내부에서도 수술 보고서와 의료 기록을 확보해 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타우가 국립병원은 최근 몇 년간 의료 관리 문제로 여러 차례 논란이 된 바 있다. 지난 10월에도 신생아 사망 사건이 발생해 의료 과실 여부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선천적 장 회전 이상이 있는 환자의 맹장 수술은 고난도의 시술로 혈관 손상 위험이 높지만, 수술 전 영상검사나 진단 절차가 생략되었다면 이는 명백한 과실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소년의 가족은 현재 법률 자문을 구하고 있으며, 의료진의 책임을 묻기 위한 법적 절차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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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에서 CONMEBOL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을 개최한 과거 경험으로 이 나라는 국제적인 주목을 받게 되었고, 수도는 세 번째로 이 대회의 결정적인 경기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사진: ARCHIVE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하원이 오는 **11월 22일 아순시온 데펜소레스 델 차코 경기장에서 열리는 ‘CONMEBOL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전’**을 국가적 관심사(Evento de Interés Nacional) 로 공식 선언했다.
이번 결의안은 루벤 루시욘(ANR–Presidente Hayes) 의원의 제안으로 상정돼, 최근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국제 스포츠 중심지로 자리매김

아순시온은 이번 결승전 개최로 세 번째로 코파 수다메리카나 결승의 무대가 된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륙 규모의 단판 결승을 유치한 파라과이는, 국제 스포츠 이벤트 개최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루시욘 의원은 “이번 대회를 통해 파라과이가 남미 스포츠 이벤트의 핵심 개최지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할 것”이라며 “공공기관의 협력을 통해 경제적 효과를 극대화하고 국가 이미지를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경제 효과 최대 4,200만 달러 기대

하원 보고서에 따르면 결승전 개최로 인한 외화 유입 규모는 약 4,000만~4,200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호텔, 요식업, 운송, FanFest 등 관광·서비스 산업 전반에 걸쳐 직간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4만~5만 명의 외국인 방문객이 결승전을 보기 위해 파라과이를 찾을 것으로 예상돼, 지역 관광업계의 수익 확대가 기대된다.

관광 인프라 개선과 국제 이벤트 연계

최근 아순시온에는 두 개의 국제 호텔 체인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는 파라과이 정부가 추진 중인 관광 인프라 현대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번 결승전과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루시욘 의원은 “이런 대형 이벤트가 국가 관광산업의 전환점을 마련하고 있다”며, “새로 개장한 호텔과 교통 인프라가 국제 손님 맞이에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파라과이는 이번 대회뿐 아니라 2025년 주니어 팬아메리칸 게임세계 랠리카 챔피언십(WRC) 등 국제 스포츠 이벤트를 잇달아 유치하며 남미의 스포츠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정부 관계자는 “연이은 국제대회 개최는 파라과이가 안전하고 매력적인 스포츠 목적지로 자리잡았음을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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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사진: 아카이브.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에서 이달부터 뎅기열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이번에 도입된 백신은 2회 접종을 완료하면 최대 5년 동안 면역 효과가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방접종 확대 프로그램(EPI)의 루이스 쿠시라트 씨는 방송 인터뷰에서 “이 백신은 4가(價) 백신으로, 뎅기 바이러스의 4가지 혈청형에 대해 약 80%의 예방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3상 임상시험 결과, 1년 이내에 두 차례 접종을 완료하면 약 5년 동안 면역력이 유지된다”고 덧붙였다.

백신은 6세에서 8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아순시온·람바레·페르난도 데 라 모라·산 로렌소 등 뎅기열 발생률이 높은 지역에서 우선 시행된다. 파라과리 부서의 야구아론·카라페구아·파라과리, 이타푸아 부서의 호헤나우·캄비레타·엔카르나시온 등도 접종 대상 지역으로 포함됐다.

보건 당국은 총 16개 부서에서 2회 접종 일정에 필요한 7만 200회분의 백신을 확보했으며,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접종 프로그램이 파라과이 내 뎅기열 확산 억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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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장치 덕분에 아순시온에는 총 169개의 중앙 제어 신호등이 설치될 예정입니다. 사진: 아카이브.

[남미동아뉴스]아순시온 시가 수도 주요 교차로에 최신 스마트 신호등을 설치하는 지능형 교통관리시스템(ATMS) 2단계 사업을 마무리 단계에 두고 있다. 이번 단계에서는 21개의 신규 교차로에 스마트 신호등이 추가로 설치되며, 전체 중앙 제어 신호등 수는 169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매일 밤 2~3곳의 교차로에서 신호등 점등 작업이 진행 중이며, 철저한 운영 통제 아래 단계적으로 가동되고 있다. 사업은 오는 11월 14일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스마트 신호등 설치는 아순시온 교통 통제 센터와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첨단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교통량 변화에 따라 신호 주기를 자동 조정할 수 있어, 도심 정체 완화와 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신호등 시스템 책임자인 **기도 아길라르(Gido Aguilar)**는 “새로운 장비는 악천후에도 견딜 수 있을 만큼 내구성이 뛰어나며, 품질이 매우 우수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다만 전력 공급은 ANDE(파라과이 전력공사)의 회선에 의존하고 있어, 안정적 전력 확보가 향후 과제로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아순시온은 전체 285개 교차로 중 169곳이 중앙 제어 시스템에 연결되어 있으며, 나머지 구간도 순차적으로 스마트 신호 체계로 전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들은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아순시온의 교통 흐름이 한층 더 효율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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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서 열리는 세계 랠리 챔피언십에는 많은 외국인이 모였다.사진: @OfficialWRC

[아순시온] 파라과이 관광 부문이 2025년 들어 사상 유례 없는 성장을 기록하며 남미 관광 지형을 새로 쓰고 있다. 국가 관광청(Senatur)은 2025년 9월 현재까지 파라과이를 찾은 해외 방문객(관광객 및 당일치기 여행객 포함)이 총 2,252,532명을 기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24년 동기 대비 해외 **관광객이 84%**라는 경이로운 증가율을 보였으며, 당일치기 여행객 역시 19% 늘어난 것을 의미한다. 이는 단순한 반등을 넘어 파라과이가 국제적인 관광 목적지로서 확고히 자리매김했음을 시사한다.

‘발견되는 국가’에서 ‘선택되는 국가’로

앤지 두아르테 Senatur 의장은 이번 성과가 **“파라과이 관광의 역사적인 변화”**를 반영한다고 강조했다. 두아르테 의장은 “이제 파라과이는 더 이상 단순히 발견되는 국가가 아니라, 여행객들이 적극적으로 선택하는 국가가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는 관광 산업이 파라과이 경제의 실질적인 기둥으로 자리 잡고, 일자리 창출과 국가적 자부심을 고취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Senatur는 파라과이가 **”독특한 문화적·자연적 풍요로움을 지닌, 진정성 있고 안전하며 친절한 나라”**라는 이미지를 구축함으로써 관광 산업의 ‘전후’를 경험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대규모 테마파크나 인공적인 명소보다는 파라과이 고유의 매력을 강조하는 전략이 성공했음을 의미한다.

국제 이벤트 유치, 관광 성장의 핵심 동력

관광객 급증의 주요 동력은 파라과이가 성공적으로 유치한 국제적인 수준의 회의 및 이벤트 관광이다. 특히 지난 8월에 개최된 세계 랠리 챔피언십(WRC) 10단계 대회와 금년에 열린 ASU2025 주니어 팬아메리칸 게임은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며 수많은 외국인 방문객을 끌어 모았다. 이러한 대규모 행사는 단순한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파라과이의 관광 인프라와 국가적 역량을 국제사회에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Senatur는 이러한 기세를 몰아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과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년 남은 기간 동안 관광 산업의 성과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그리고 이 역사적인 도약이 향후 파라과이 경제에 미칠 파급 효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파라과이는 이제 남미의 떠오르는 관광 강국으로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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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년 65세 연내 입법 추진… ‘퇴직 후 소득 공백 5년’ 시대 마침표 찍을까

밤낮없이 달려온 직장인들에게 60세 정년은 더 이상 현실과 맞지 않는 옷이 되었다. 법정 정년은 60세지만 국민연금 수령 시작 나이는 63세에서 단계적으로 65세까지 늦춰지고 있어, 퇴직 후 최대 5년 동안 소득이 없는 이른바 **‘소득 공백기’**가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심각한 사회경제적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이 정년을 65세까지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법안을 연내에 입법 처리하겠다고 밝히면서 **‘65세 정년 시대’**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민주당, ‘정년 65세 법제화’ 입법 드라이브

지난 11월 초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정년연장특별위원회(정년연장특위) 첫 회의에서 특위 소속 의원들과 전문가들은 정년 65세 법제화를 연내에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민주당은 이 같은 추진 배경에 대해 고령자의 소득 공백 해소국민연금 재정 안정을 동시에 이루는 한편, 숙련된 인력을 계속 활용해 경제적 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특위 간사인 김주영 의원은 “법적 정년연장을 연내 입법해 단계적으로 65세까지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며 속도감 있는 논의를 예고했다. 현행법상 60세 정년 퇴직 후 국민연금 수령 연령(최대 65세)까지 소득 공백이 발생하는 구조적 모순을 정년을 연금 수령 연령과 일치시키는 방식으로 해소하겠다는 논리다. 이 단계적 연장이 현실화될 경우, 1970년생 이후부터는 65세 정년 시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경영계 우려 속, 노동계는 “시대적 필수 과제”

정년 연장에 대한 사회적 시각은 첨예하게 갈리고 있다. 노동계는 이번 입법 추진을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규정하며 환영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한성규 부위원장 등 노동계 관계자들은 고령화 속도가 빠른 한국에서 60세 은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이미 초고령사회 기준인 20%를 넘어선 상황에서 경험 많은 장년층의 노동력은 **’국가 자산’**으로 활용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반면, 경영계는 청년 일자리 잠식인건비 부담 증가를 우려하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한국경영자총협회 이동근 상근부회장은 “정년이 연장되면 기업의 인건비 부담이 커져 신규 채용 여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며 미래 세대의 일자리 문제를 지적했다. 특히 임금 체계 개편 등의 보완책 없이 정년만 연장될 경우, 중소기업의 경우 인건비 폭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해외는 이미 70세까지, 남은 과제는 ‘임금 체계 개편’

정년 연장이 청년 실업을 유발할 것이라는 세대 갈등 논쟁에 대해 전문가들은 직접적인 대체 관계가 크지 않다는 분석을 내놓는다. 노동경제학자들은 정년 연장으로 유지되는 일자리와 청년 신규 채용 일자리는 직무와 역할이 달라, 청년 일자리 문제는 산업 구조와 고용 정책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한국보다 먼저 고령사회에 진입한 해외 사례는 정년 연장이 시대적 흐름임을 보여준다. 일본은 이미 정년 65세를 의무화하고 기업이 원할 경우 70세까지 재고용 의무화 제도를 도입했다. 독일 역시 법적 정년이 67세에 달하는 등, 많은 유럽 국가가 은퇴 시점과 연금 수령 시점을 일치시키는 추세다.

결국 정년 연장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남은 가장 큰 과제는 임금 체계 개편이다. 연공서열식 임금제 하에서는 기업이 65세까지 직원을 유지하기 어렵다. 전문가들은 성과·직무 중심 임금제로의 전환이 정년 연장과 반드시 함께 가야 하며, 이와 함께 노동 시장 유연성 확보와 부분 은퇴(점진 은퇴) 제도 병행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정년 연장은 단순히 5년의 퇴직 시점 연장이 아닌, 한국 사회의 인구·노동 구조를 새롭게 짜는 작업이다. 고령자 일자리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임금 개편, 연금 개혁이 하나의 패키지로 묶여야만 진정한 고용 안정이 가능하다. 이제 두 달 남은 올해 안에 더불어민주당이 이 거대한 사회적 합의와 입법 실행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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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적: 금리 인하 기조 유지 및 채권 만기 연장
  • 규모:11조 페소
  • 대상 채권:
    • 기존: LECAP, BONCER, LETAMAR, BONO TAMAR (만기 2026~2027년)
    • 신규: M31G6 (2026.8.31 만기), M31Y7 (2027.3.31 만기)
    • 달러 연동 채권: D30A6 (2026.4.30 만기)
  • 의의: 2025년 만기 채권이 사라지며 단기 부채 완화.
  • 금리: 연 44.63% → 43.38%로 하락,
    중앙은행 단기 금리(1일)는 연 25%, 3일 담보대출 금리 25.48%.
  • 지급액: 8억 2,200만 달러 (이자 지급)
  • 배경: 2018년 마끄리 정부 시절 체결된 450억 달러 차관의 일부
  • 남은 11월 상환액: 10억 3,800만 달러 + 다자기구 2억 1,700만 달러
  • 재원: 중앙은행 외환보유액 활용 (총 407억 8,600만 달러로 증가)
  • 중기 전망:
    • 2026년 1월 45억 달러 만기
    • 2026~2027년 달러 채권 만기 총 340억 달러 → 국제 채권시장 복귀 시도 중.
  • 도매환율: 1,482 페소 (+2.6%)
    • 밴드 상한 1,497.5 페소보다 1% 낮은 수준
    • 10월 말 1,445 페소 → 월간 4.7% 상승
  • 원인: 달러 공급 감소 + 페소 유동성 증가
  • 시장 환율:
    • MEP: 1,500.47 페소
    • CCL: 1,521.99 페소
  • 정부 방침: 급격한 환율 하락 방지로 수출 경쟁력 유지 및 외환보유액 보호.
  • 부에노스아이레스 증시
  • Merval 지수: +3.4% (달러 기준 +2.4%)
  • ADR: 최대 +7.1%
  • 달러 채권: 최대 –0.7%
  • Bonares 채권: 최대 –1.1%
    → 전반적 낙관론 지속.
  • 10월 총세수: 16조 1,000억 페소
  • 명목 증가: +26.5%
  • 실질(인플레이션 반영): –3.5%
  • ARCA 분석: 작년 10월의 예외적 세수효과 제외 시 +37% 추정 → 세수 회복세 유지.
  • 10월 환전: 11억 1,700만 달러 (전년 대비 –56%, 전달 대비 –84%)
  • 원인: 9월 조기 수출 집중
  • 1~10월 누적: 전년 대비 +40%
  • 정부 대응: 1월 만기 45억 달러 상환 대비, 미국 은행 등과 금융 협상 중.

이번 정책들은 단기 유동성 안정과 장기 부채 구조 개선을 동시에 노린 것으로 평가된다.
금리 인하와 만기 연장, 외환보유액 확대가 긍정적 신호로 작용하지만, 2026년 이후의 외채 상환 압력은 여전히 주요 리스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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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최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정부가 최근 ‘콤플렉소 다 페냐(Complexo da Penha)’와 ‘알레망(Alemão)’ 빈민가 지역에서 벌인 대규모 갱단 소탕 작전으로 인해 사망자가 130명을 넘어서며 브라질 현대사에서 최악의 치안 작전으로 기록되고 있는 가운데 주브라질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 이하 총영사관)이 자국민 보호에 나섰다.

최근 리우데자네이루를 방문하는 한국인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 채 총영사는 김인호(경찰)영사와 함께 현지 관광경찰(Polícia de Turismo) 측에 한국인 관광객의 치안과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리우 지역 내 치안 불안이 지속되는 가운데, 한인 관광객의 피해 예방을 위해 현지 당국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여행객들은 가급적 위험 지역을 피하고, 외출 시 신변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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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택시·휴머노이드·플라이잉카… 中샤오펑, AI 기업 자리매김
‘중국판 테슬라’로 불리는 전기차 업체 샤오펑(小鹏·Xpeng)이 자체 칩과 인공지능(AI) 모델, 자율주행 차량,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플라잉카를 수직 통합한 ‘AI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샤오펑은 지난해 ’샤오펑 AI 자동차’로 사명을 바꾸고 사업군을 넓혀오고 있다. 다만 안전성과, 규제·인증, 보험·책임 체계 미비는 상용화의 벽으로 지적된다.

中 3번째 항모 푸젠함, 50년된 美항모 60% 수준?
중국의 세 번째 항공모함인 푸젠함의 취역식이 6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수 있다고 홍콩 싱타오일보가 전날 보도했다.

‘올해의 유행어’에 선정된 일본 다카이치 총리의 이 한마디
지난 5일 일본에서 올해의 ‘신조어·유행어 대상’ 후보 30개가 발표됐다. 여기에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총리를 상징하는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고, 일하겠습니다/여성 총리’도 포함됐다. 다카이치 신임 총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中, 국가 지원 데이터센터에 외국산 AI칩 금지”…엔비디아 타격
중국 정부가 국가 자금을 지원받는 신규 데이터센터 프로젝트에 대해 반드시 국내산 인공지능(AI) 칩만 사용하도록 지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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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뉴욕 돌풍’ 맘다니에 축하전화…”美민주주의 작동”
조 바이든 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 시간) 조란 맘다니 뉴욕시장 당선자에게 축하 전화를 걸었다고 CNN이 보도했다. 맘다니의 당선이 미국 민주당 향후 노선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뤄진 통화다.

미국 대법원 ‘트럼프 관세’ 심리 시작‥한국도 영향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부과한 상호 관세가 적법한지를 결정할 연방대법원의 심리가 시작됐다. 관세정책에 대한 미국 사법부의 최종 판단인 만큼, 전세 계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뉴욕 한복판 쾅! 불기둥 ‘활활’…하필 맘다니 시장 당선 직후, 폭발 사고
이민자 출신 정치 신인 조란 맘다니(34)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가 첫 인도계 무슬림 뉴욕시장으로 선출된 가운데, 당선 다음날인 5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거대한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미국 뉴욕 소방청(FDNY)에 따르면 뉴욕 브롱크스에서 차량 폭발 사고로 소방관 최소 5명 이상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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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시당 “장동혁 5·18 참배는 정치적 위선”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계획을 “진정한 추모가 아닌 정치적 행위”라고 규정했다. 장 대표는 6일 광주 방문 일정에 5·18 단체 간담회와 국립5·18민주묘지 참배를 포함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한미관세 MOU, 비준 대상 아니다…중국·싱가폴MOU 처럼”
대통령실이 한미 관세협상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조만간 발표를 앞둔 양해각서(MOU)에 대해 “국회 비준 동의가 필요한 사안이 아니다”고 거듭 밝혔다.

SK AX,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 AI 기반 운영 모델 혁신
SK AX는 씨에스윈드와 함께 전사 AX(인공지능전환)를 추진하며, 신재생에너지 제조산업 미래를 이끌 인공지능(AI) 중심 운영모델을 구현한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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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국가에서 고수익을 미끼로 해외취업을 유도한 뒤, 주식리딩방, 보이스피싱과 같은 온라인 범죄 관련 불 법행위를 강요하고, 이를 거부하는 경우 감금, 폭행까지 자행하는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관광이나 취업 목적의 방문이 범죄조직의 표적이 되고 있으며, SNS 메신저를 통한 유인이 주요 수법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와 같은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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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시립 열린센터에서 어린이들과 성인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한국 문화의 풍요로움과 아름다움을 체험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참가자들은 즐겁고 유익한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의 다양성을 배우며, 웃음과 배움이 어우러진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특별한 행사는 KOICA(한국국제협력단) 자원봉사 전문가들의 헌신적인 노력시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가능했습니다. 🇰🇷🤝🇵🇾
행사에 함께해 주시고 뜻깊은 경험을 나누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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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주요 대형 마트에서 판매하는 즉석조리 파스타를 먹고 식중독에 걸려 사망한 사람들이 총 6명에 달했다.

3일(현지시간) 미국 CBS 뉴스와 폭스뉴스 등 외신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크로거와 트레이더 조스 등 주요 식료품 체인점에서 판매된 즉석조리 파스타로 인해 식중독균인 리스테리아에 감염돼 현재까지 18개 주에서 6명이 사망하고 27명이 질병에 걸렸다고 밝혔다.

이에는 추가 사망자 2명과 추가 감염 7명이 포함되었다. 총 감염자 수는 27명으로 이 가운데 25명이 입원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사망 사례는 하와이, 일리노이, 미시간, 오리건, 텍사스, 유타에서 보고됐다. 태아가 유산된 사례도 있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일부 사람들이 치료 없이 회복하고 리스테리아 검사를 받지 않는다는 사실 때문에 “보고된 수보다 환자 수가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미 보건당국은 여러 주에서 리스테리아 감염 환자들이 보고되자 원인을 찾아 나섰다. 지난 3월 한 업체의 치킨 페투치니 알프레도 제품을 당국이 검사하던 중 리스테리아균이 우연히 검출됐다. 그러다 지난 9월 같은 회사의 미트볼 링귀니 마리나라 제품에서도 동일한 균이 검출돼 보건 당국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이 균을 환자들에게서 나온 균과 비교해 보니 일치했다.

이 제품은 유통되지는 않았지만, 이때 사용된 파스타 재료에서 리스테리아균이 검출됐고, 오염된 파스타는 여러 제품으로 납품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품에 쓰이는 기본 파스타가 오염됐기에, 이를 사용한 다양한 즉석식품(응용 식품)으로 감염이 확산한 것이다. 관련된 상품은 리콜 조치 중이지만 이미 여러 유통망을 통해 판매되어 환자 발생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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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제 개혁 마무리 단계

  • 정부는 세율 인하와 납세자 저변 확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세제 개혁안을 거의 완성.
  • 기업소득세 인하, 근로자 비과세 기준 상향 포함 예정.
  • 목적: 세금 부담 완화뿐 아니라 탈세 방지 및 제도권 편입 확대.
  • 이는 거시경제 재정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공공계정 통합 및 생산부문 활성화를 목표로 함.

정치 변화 이후 시장 회복

  • 프랑꼬스 수석장관 사퇴로 불확실성 증가했지만,
    아르도니 신임 수석장관산띨리 내무장관 임명으로 시장 신뢰 회복.
  • 10월 주식시장은 달러 기준 73% 급등, Merval 지수 6% 상승.
  • 국가위험도 676bp로 하락.
  • 향후 세제 및 노동개혁 통과 여부가 시장 관전 포인트.
  • 국채 금리 10% → 8% 하락 예상, 2026년 국제시장 복귀 가능성.

중앙은행의 통화 완화 조치

  • 지급준비율 규제를 100% → 95%로 완화,
    일일 계산에서 월별 계산 체계로 전환.
  • 목표는 유동성 확보 및 금리 하락 유도.
  • 최근 단기금리가 연 250%까지 상승한 상황 완화 목적.
  • 경제부의 연 44% 금리 입찰과 병행해 완화적 통화정책 시동.

외환보유액 감소

  • 중앙은행 보유액이 404.95억 → 393.82억 달러로 감소.
  • 주요 원인: 월말 외국은행 결제 및 IMF 이자 8.5억 달러 지급 예정.
  • 11월 중 총 10.38억 달러 상환 부담,
    IMF 대출 연기(2026년 1월 검토 예정)로 차입 재개 지연.

옥수수 생산 ‘역대 최고’ 전망

  • 로사리오 곡물거래소: 2025/26 시즌 생산량 6천만 톤 돌파 예상.
  • 파종률 작년 대비 11%↑, 수확량 15년 만의 최고치.
  • 생산량 전년 대비 약 30% 증가 예상.
  • 농업 수출액 315.64억 달러, 옥수수는 2% 성장으로
    외환수입의 핵심 축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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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정부가 빈민가 ‘콤플렉소 다 페냐(Complexo da Penha)’와 ‘알레망(Alemão)’ 지역에서 대규모 갱단 소탕 작전을 벌인 결과,사망자가 130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면서 브라질 역사상 최악의 치안 작전으로 기록되고 있다.29일 새벽, 주민들은 숲속에서 수습한 74구의 시신을 상루카스 광장에 옮겨 쌓았다.

시신 대부분은 상반신이 벗겨진 채 총상 흔적이 있었고, 일부는 얼굴이 심하게 훼손되거나 머리가 절단된 상태였다.광장에서는 가족들이 문신과 흉터로 신원 확인을 시도하는 비극적 장면이 이어졌다.

리우 주정부는 전날까지만 해도 “사망자 64명(경찰 4명, 갱단원 60명)”이라 발표했으나,29일 오전에는 “58명(그중 범죄자 54명)”으로 정정했다.그러나 주민들이 추가로 발견한 74구의 시신은 공식 통계에서 제외돼, 실제 피해 규모는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는 “법의학연구소(IML) 등록 이후에만 공식 집계가 가능하다”며 구체적 설명을 피했다.이번 작전은 브라질 최대 범죄조직 중 하나인 코만두 베르멜류(Comando Vermelho)를 겨냥했다.

경찰 2500명이 투입돼 헬리콥터와 장갑차로 진입했고, 갱단은 도로를 봉쇄하고 드론으로 폭발물을 투하했다.
리우 북부 전역이 총격과 화염으로 뒤덮였으며, 한 현지 언론은 “1분 안에 200발의 총성이 울렸다”고 전했다.

두 지역에는 약 28만 명이 거주하며, 작전 중 학교 46곳이 휴교했고 12개 시내버스 노선이 변경됐다.

시민들은 “밤새 총성이 끊이지 않았다”며 “집이 전쟁터가 됐다”고 호소했다.

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이번 사건은 브라질 경찰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작전”이라며 과도한 무력 사용을 비판했다.

유엔 인권고등판무관(OHCHR) 역시 “경악스럽다”며 브라질 정부에 인권침해 조사를 촉구했다.

마리엘 프랑쿠 연구소는 “이것은 공공안전 정책이 아니다. 가난하고 흑인 주민들의 일상을 러시안룰렛으로 만드는 국가 폭력”이라며 강력히 규탄했다.

사회학자 루이스 플라비우 사포리는 “범죄조직의 하급자가 죽더라도 그 자리는 금세 채워진다. 근본적 해결책은 교육과 사회정책에 있다”고 지적했다.

주지사 클라우디우 카스트루는 “작전은 성공적이었다”며 “희생자는 경찰 4명뿐”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주민과 인권단체들은 “정부가 숫자 놀음을 하고 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 한 주민은 “이건 범죄 소탕이 아니라 학살”이라고 말했다. 상루카스 광장에는 시신을 덮은 천과 가족들의 울음소리가 뒤섞였다.

한 활동가는 “이건 우리가 겪은 어떤 작전보다도 잔혹하다. 리우의 빈민가가 다시 전쟁터로 돌아갔다”고 말했다. 이번 사건으로 브라질 정부는 국제 인권기구와 시민사회로부터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범죄조직 근절보다 주민 공동체 파괴가 더 심각하다”며 브라질 치안 정책의 근본적 전환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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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 저승사자 마이클 베리 돌아오자 세계증시 일제 급락
월가의 ‘저승사자’라고 할 수 있는 마이클 베리가 컴백을 알리자 미국증시는 물론, 세계증시가 일제히 급락하고 있다. 베리는 2008년 금융위기를 정히 예견한 것으로 널리 알려진 헤지펀드 매니저다.

뉴욕시·버지니아·뉴저지주 선거 민주 싹쓸이…트럼프에 견제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첫해 국정운영에 대한 민심의 평가를 가늠할 풍향계로 주목받은 4일(현지시간) 버지니아, 뉴저지 주지사 선거와 뉴욕시장 선거에서 민주당이 모두 승리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일방통행식 국정운영에 ‘견제구’를 던졌다.

불붙은 채 이륙하다 곧바로 추락 ‘펑’…’세계 최대 물류 허브’ 미국 켄터키 공항서 항공기 추락
어제 오후 5시 15분쯤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 무하마드 알리 국제공항에서 물류회사 UPS가 운영하는 화물기가 이륙하던 중 추락했다.

‘9·11’ 아픔 가진 뉴욕에서 일어난 이변, “첫 무슬림 시장 당선”
뉴욕은 미국에서도 무슬림(이슬람교도)에 대한 거부감이 심한 지역으로 꼽힌다. 2001년 9월 11일 뉴욕 세계무역센터 등에 대한 공격이 이슬람 극단주의에 기반한 테러 조직 소행이었다는 점과 뉴욕이 이스라엘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유대인 인구(약 150만명 이상)가 많다는 구조적 원인 때문이다. 이 같은 약점에도 맘다니가 무슬림 출신으로 첫 뉴욕시장에 당선되면서 뉴욕에 거주하는 유대인과 무슬림의 갈등을 봉합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지적이 나온다.

최장 기록 앞둔 ‘셧다운’…다급한 트럼프 “선거에서 질 것”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 셧다운이 사실상 최장 기록을 갈아치우게 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화당을 향해 핵옵션을 동원해 셧다운을 끝내지 않으면 앞으로 선거에서 모두 질 거라고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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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위험하길래…미국·일본·한국 모두 “이 나라, 절대 여행 가지 마세요”
최근 말리 내 알카에다 연계 테러단체인 ‘이슬람과무슬림지지그룹(JNIM)’의 활동 범위가 확대되며 치안이 악화돼 한국시간 4일 0시부터 말리 전 지역에 여행금지가 발령됐다.

대만, ‘캄보디아 범죄단지 운영’ 프린스그룹 대만 거점 압수수색
대만 검찰이 캄보디아에서 ‘태자단지’ 등 악명 높은 대규모 범죄단지(사기작업장)를 운영해온 ‘프린스 그룹’ 및 소유주 천즈(陳志·39) 회장과 관련된 대만 거점에 대한 압수 수색에 나섰다.

태풍 괴력에 쓸려간 필리핀 ‘아비규환’…공군 헬기도 추락
필리핀 민방위 당국은 4일 지속 풍속 시속 130㎞, 최대 풍속 시속 180㎞의 강풍을 동반한 갈매기가 세부주 등 필리핀 중부에 상륙했다고 밝혔다. 태풍 갈매기로 인해 지금까지 46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당국은 전했다.

푸틴 “핵추진 수중드론 실험 성공”, 또 핵무기 과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또 ‘핵전력’을 과시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의 의도는 분명합니다. 미국의 제재와 우크라이나 전선의 교착을 돌파하기 위한 ‘힘의 과시’입니다. 그러나 이는 세계를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英 최고 부자 가문’ 고피찬드 힌두자 85세로 별세… 오랜 투병 끝에
영국에서 가장 부유한 가문의 억만장자 수장인 고피찬드 힌두자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캐나다, 역대급 확장 재정으로 트럼프 관세 맞선다
캐나다가 역대급 확장 재정으로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를 넘는다는 전략을 세웠다.

英 최저임금, 전문직 대졸 초봉과 맞먹어… “빚내서 누가 대학가겠나”
영국 정부가 최저임금을 전문직 초임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인상하면서 채용 시장 전반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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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핵잠 적극 지원”…’필리조선소에서 건조?’ 질문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을 만난 헤그세스 미국 전쟁부 장관이 “한국이 핵추진 잠수함을 도입하는 걸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다만 핵 기술을 미국이 제공할 건지, 트럼프 대통령 말대로 필리조선소에서 건조를 해야 하는 건지 구체적인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

한동훈 “李, 재판재개시 계엄할 수도”…與 “제정신이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재판이 재개되면 계엄을 선포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며 “제정신이냐”고 힐난했다.

金 총리 “YTN 지분 매각 등 국유재산 매각 전수 조사 및 감사” 긴급지시
김민석 국무총리는 5일 “헐값 매각 우려가 제기된 YTN 지분 매각 등을 포함하여 지난 정부와 현 정부에서 추진한 (국유재산) 매각 사례에 대해 즉각적인 전수 조사 및 감사를 실시하라”고 긴급 지시를 내렸다.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 증인 선서 거부로 국감서 퇴장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5일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거부해 퇴장 조치됐다.

정청래 “국힘, 추경호 유죄 시 정당 해산감…장동혁 대선 불복”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마지막 시정 연설이 돼야 한다’고 언급한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향해, 명백한 대선 불복 선언이라고 비판했다.

박지원 “北김영남, 경북고 출신…여건 되면 평양 조문” 특사 자청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에 걸쳐 중용된 북한 외교 원로 고(故) 김영남 전 최고인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대구 경북고등학교 출신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김 전 상임위원장은 암성중독에 의한 다장기부전으로 지난 3일 세상을 떠났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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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한국 생체의료 기술 협력 심화… 국제 세미나 성료 소식 알려

한국과 파라과이 간 보건 및 생체의료 분야 협력이 해를 거듭하며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양국의 기술 교류를 촉진하는 핵심 행사인 국제 생체의료 기술 세미나 ‘K-Bio & Medical’ 2025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주파라과이 한국대사관은 이번 행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파라과이 국영 방송인 **파라과이 TV(Paraguay TV)**의 아침 생방송 프로그램 **‘라 마냐나 나시오날(La Mañana Nacional)’**에 출연하여 홍보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월 27일 월요일에 진행된 이 인터뷰에서 대사관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 연속 개최된 ‘K-Bio & Medical’ 세미나의 의미와 성과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이 세미나는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한국과 파라과이 간 보건 및 생체의료 분야 협력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로 평가받는다.

대사관 측은 이번 세미나가 양국 관계에서 혁신과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 중요한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한국의 선진적인 생체의료 기술과 파라과이의 잠재적 수요 및 시장이 결합하면서, 관련 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모델과 투자 기회가 지속적으로 창출되고 있다는 점을 역설했다.‘K-Bio & Medical’은 양국 전문가들이 최신 생체의료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의료 장비 및 기술의 도입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대사관 관계자는 이번 3회 연속 개최가 양국 보건 시스템 현대화와 의료 서비스 개에 기여하는 한국의 변함없는 의지를 나타낸다고 밝혔다.

이러한 양국의 활발한 기술 교류는 파라과이 의료 환경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양국 간 경제 및 기술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파라과이 한국대사관은 앞으로도 파라과이의 의료 및 생명 공학 분야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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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페드로 주에서 홍역 환자가 발생한 지 5주가 지난 현재, 파라과이 보건 당국이 초기 감염 확산 차단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발병 초기부터 70%라는 높은 백신 접종률을 달성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산 페드로 주 산타 로사 델 아과라이 마을에서 8월 초 첫 홍역 확진 환자가 보고된 이후, 보건 당국은 신속하게 방역 활동에 착수했다. 보건감시국에 따르면, 발병 초기부터 강력한 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백신 접종률 70%를 조기에 확보한 덕분에 오늘날 추가 환자 없이 발병을 성공적으로 억제할 수 있었다.

보건 감시 책임자인 안드레 오헤다(Andre Ojeda) 박사는 GEN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성공의 배경을 설명했다. 오헤다 박사는 “산 페드로에서 진행된 방역 활동과 노력이 중요했기 때문에 한 달 넘게 활동적인 사례가 없었다”며, “성공의 핵심은 보건부와 관련 기관들이 함께 협력한 것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는 중앙 정부와 지방 보건 기관 간의 유기적인 공조 시스템이 홍역과 같은 전염병 확산 방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했음을 시사한다.

오헤다 박사는 초기 백신 접종 과정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점도 인정했다. 그는 “처음에는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꺼려했기 때문에 복잡했다”고 밝히면서도, 보건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노력과 설득 덕분에 대중의 접종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높은 접종률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는 전염병 확산 방지에서 백신의 중요성뿐만 아니라, 대중의 신뢰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소통 전략의 중요성 또한 입증하는 사례다.

보건 당국은 이번 산 페드로 홍역 발병 사례를 통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다른 지역에서의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시스템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소아과 의사들은 홍역이 다시 유행하고 있는 만큼, 일반 대중과 보호자들에게 예방 접종 일정을 반드시 완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지속적인 경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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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공문서 위조 혐의와 관련된 고소장을 접수하고 변호사로 활동 중인 한 남성에 대한 공식 수사에 착수했다. 이번 사건은 변호사 자격을 뒷받침하는 법학 학위의 진위 여부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파문이 예상된다.

마르셀로 살디바르(Marcelo Saldívar) 검사는 공공부(Public Ministry)를 대표하여 이번 사건의 수사를 지휘하도록 지정되었다. 피고인은 **헤라르도 루이스 베니테스 스튜어트(Gerardo Luis Benítez Stuart)**로, 자신을 변호사로 소개했으나, 그가 소지한 대학 학위에 진실성이 부족하다는 혐의로 고발되었다.

이 사건은 당초 대법원에서 시작되었다. 대법원은 베니테스 스튜어트를 안다고 주장하는 한 개인으로부터 그가 인터아메리칸 대학교(Inter-American University) 학위를 소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법학 학위를 취득하지 않았다는 내용의 소송을 접수했다. 이에 대법원은 행정심판을 개시하고 예비조사를 실시한 후, 사건의 배경 정보를 검찰에 이첩하기로 결정했다.

검찰은 현재 수사의 일환으로 교육과학부(MEC)와 해당 대학교에 베니테스 스튜어트의 경력 인증, 학위의 유효성, 그리고 과목 검증 과정 등을 확인하기 위한 관련 서류 제출을 공식 요청한 상태다.

또한, 검찰은 학위 발급 과정에 관여했던 여러 관계자들을 조만간 증인으로 소환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대학교의 전 학장 및 증명서와 보고서에 서명한 여러 관련 인물들이 포함되어 있어 수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살디바르 검사는 수사의 핵심 쟁점을 명확히 했다. 그는 “학위 자체는 대학에서 발급되고 MEC에서 합법화되었으므로 형식적으로는 합법적이다”라고 인정하면서도, 이번 조사는 “해당 학위를 발급받은 학문적 배경의 진위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즉, 학위증 자체의 물리적 위조가 아닌, 그가 실제로 정규 과정을 이수하고 자격을 갖추었는지에 대한 학력 배경 조사가 핵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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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감자들이 교도소 환경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고 소요 사태까지 발생했던 **엠보스카다 여자 교도소 단지(COMPLE)**에 대표단이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교정 시설 환경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를 통해 수감자들의 제도적 보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법무부가 추진했다.

법무부는 라파엘 아빌라(Rafael Ávila) **옴부즈맨(국민권익보호관)**이 엠보스카다 교도소를 방문했다고 공식 보고했다. 이 자리에서 옴부즈맨은 루벤 마시엘(Rubén Maciel) 형사 정책 부장관을 만나 교도소 내 인프라 현황, 포괄적 치료 프로그램, 그리고 수감자 사회 재통합 프로그램 측면에서 진행된 개선 사항들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법무부 측은 이 시설이 운영된 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일부 조정이 필요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운영 요건을 충족하고 있으며 수감자들에게 국제 기준에 부합하는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들은 또한, 수감자들의 생활 방식에 큰 변화가 생겨 적응 기간이 필요하며, 이 과정에서 기존에 누리던 권리가 침해되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옴부즈맨을 포함한 대표단의 시설 점검 결과, 수감자들의 생활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음을 확인했다. 특히 폐쇄 회로 보안 시스템의 최적 작동 상태와 서류 정리가 물리적으로 잘 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또한, 온라인 면회 예약 시스템이 도입되어 절차가 간소화되고 가족 간의 유대감이 강화된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이번 방문에 앞서 며칠 전, 엠보스카다 교도소 단지로 이감된 여성 수감자들이 전 부엔 파스토르 교도소에서 이감된 후 가족과의 연락이 단절된 점에 항의하며 소요 사태를 일으켰던 사실이 있었다. 이번 옴부즈맨의 방문은 이러한 수감자들의 불만과 불안을 해소하고 교정 환경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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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70대 남성 “수술로 과거의 나로 되돌아가, 새 삶 시작”
음주 운전 사고로 얼굴 절반을 잃은 노인이 3D 프린터를 통해 새 삶을 시작할 수 있게 됐다.
29일(현지시간) 피플(People)에 따르면 영국에 사는 데이브 리처즈(75)는 3D 프린터로 제작된 인공 얼굴을 이식받고 사회생활을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됐다.

지난 2021년 7월 데이브는 친구들과 함께 잉글랜드 서부의 한마을에서 자전거를 타다 만취 상태로 운전하던 한 남성에게 교통사고를 당했다.
당시 가해자는 음주 운전뿐만 아니라 운전 중 휴대전화를 보며 딴짓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교통사고후 3D 프린터 이식수술을 받기전 데이브 리저츠


데이브는 인터뷰를 통해 “화창한 여름날이었다. 언덕길을 오르던 중 뒤에서 차가 미친 듯이 달려왔다. 가해자가 우리를 피해 지나가려 했지만 맞은편에서 차가 오고 있었기 때문에 핸들을 틀었고, 결국 그 차가 나와 친구를 그대로 들이받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사고 당시 차량 밑에 깔린 채 10m 넘게 끌려가며 한쪽 얼굴과 몸 전체에 심각한 화상과 골절상을 당했다. 데이브는 “엔진과 배기구에 얼굴 한쪽면이 닿아 뜨거운 열기에 피부가 손상됐고, 얼굴의 반대쪽 차체에 짓이겨져 있었다”며 “의사들조차 뇌까지 손상될 수 있다고 우려했고, 한쪽 눈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의료진은 데이브의 신체 일부를 얼굴에 이식했지만 상처는 여전히 깊게 남을 수밖에 없었다. 그는 “얼굴을 최대한 복구 하기 위해 어려운 수술을 감행했지만 예전처럼 돌아갈 수는 없었다. 사고로 인해 달라진 내 얼굴을 보면서 나는 너무 작아졌다. 사람들 앞에 나서는 게 너무 두려웠다”고 떠올렸다.

그러던 중 데이브는 영국 최초의 3D 의료센터인 ‘노스 브리스톨 3D 메디컬 센터’의 개관에 맞춰 ‘안면 보형물’을 제작할 수 있었다.
복원 전문가 에이미 데이비는 “고급 플라스틱 수지로 만든 3D 프린팅 보형물은 피부에 오랫동안 이식 상태로 있어도 안전하다”며 “피부색과 질감을 실제 얼굴과 거의 동일하게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데이브느 이곳에서 3D 기술로 만든 목 보호대도 착용했다. 그는 “목 보조기를 일주일 정도 사용했더니, 흉터도 감춰지고 얼굴 보형물을 쓰기도 한결 편해졌다”고 뿌듯해했다.

끝으로 그는 “내 모습이 점점 익숙해지고,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지를 신경 쓰지 않게 됐다”며 “지금은 과거의 내 모습을 점점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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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쏟아진 비로 인한 모두의 염려와 걱정과는 다르게 이민 60주년 기념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2025년 Haru Korea Fest는 예정 시간에 맑은 하늘을 머리에 이고 시작됐다.

11시 50분 누리패와 국악원 단원들과 태권도 수련생들을 앞세우고, 최도선 한인회장을 비롯한 교민들과 아르헨티나인들이 공원을 한 바퀴 도는 퍼레이드로 행사를 알렸다.

김창성 배우와 글로리아의 사회로 12시 10분에 시작했다.
제일 먼저 한국 애국가를 Cristian David Chin이 불렀고, 아르헨티나 국가는 Franco Gómez가 불렀다.

두 사람 모두 Colon 극장에서 활동하는 성악가이다.
수없이 많이 듣고, 불렀던 국가에서 감동을 받은 것은 처음이다.
최도선 한인회장은 인사말에서, “아침에 비가 와서 걱정이 많았는데 화창한 날씨가 되어 다행이라고 말하면서 오늘 하루를 저희들과 같이 즐기시기를 발란다”고 말했다.

이용수 대사는, 먼저 아르헨티나 초청 인사들과 한인에게 인사를 하고 또 이런 자리를 허락해준 시 정부에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한국과 아르헨티나 외교의 시작과 60주년은 환갑이라는 특별한 의미, 아르헨티나가 해외에서 처음으로 ‘김치의 날’ 을 제정한 것에 대해 외국 문화에 열려있는 것에 대한 존경을 표했고, 오늘날 한국의 발전, 특히 문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오는 14일과 15일에 열리는 Expo에도 많이 찾아 달라고 부탁했다.

대사의 인사말에서 ‘김치의 날’ 제정과 관련해, 아르헨티나에 존중을 표할 때에는 아르헨티나 관중들의 박수가 터졌다.
이어서 시 정부를 대표한 Maximiliano Corach (변호사, 시 정부 차관보)의 환영사와 그동안 행사에 협조한 시 정부 관계자들과 ‘김치의 날’ 제정을 발의했던 전 상원의원 Maggie solaris Quintana (미시오네스주)에게 감사장 전달식이 있었다.

1시경에 누리패 (단장: 김준환, 단원 전부 아르헨티나인)가 무대에 등장해 공연이 시작되었다.
국악원 (단장: 김혜숙, 아르헨티나인 단원 다수, 한인 소수) 공연이 뒤를 이었고, 한국에서 유학온 고민정은 반도네온 연주를 Julio Santillan의 크레올 기타와 함께 들려주었다.
윤 Company (단장: 최윤강, 단원 전부 아르헨티나인)의 춤 공연으로 1부가 끝났다.

약 20분 정도의 휴식시간을 가진 뒤에 제 2부가 시작되었다.
여성 사회자는 김아린이 (변호사, 콘텐츠 크리에이터) 맡았다.
2부 공연은 Nu Flare 댄스팀 (전원 아르헨티나인)을 시작으로, SD Crew 4인 (전원 한인)의 Bboys 공연, Esti 가수 (한인, 아르헨티나인 백댄서)의 노래와 Jae Cho 가수 (한인, 파라과이 교민) 랩, Azh 댄스팀 (전원 아르헨티나인) 춤에 이어 수십년 전부터 교민사회에서 활동한 남성 록밴드 그룹 Toray (전원 한인)의 노래와 연주가 있었고 2부가 종료됐다.

2부와 3부 사이에 짧은 휴식 시간을 가졌고, 3부는 황진이 전 아나운서와 이남주 (Papa Coreano)의 사회로 시작했다.
먼저 경품 추첨을 실시해, 김봉주 한인회 수석부회장과 김준환 누리패 단장이 수고했다.
도토리 여성 밴드 (전원 한인) 공연에 이어, 한국에서 초청한 임지수 가수 (싱어게인 결승 진출 가수)의 공연은 관중들의 열띤 환호 속에 열렸다.
그녀가 León Gineco의 Sólo le pido a Dios (오직 하느님께 구할 뿐)를 부를 때는 열광을 불러왔다.

임지수 가수는 외국인 앞에서 공연은 처음이라고 밝히면서, 관객들의 호응에 놀랐다고 언급했다.
한국 초청 그룹 W24 공연은 앙콜이 연회된 최고의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은 한복 페스티벌이 무대를 수놓았다.
이번 페스티벌을 위해 한국에서 공수한 한복을 입은 한인과 아르헨티나인들의 무대 행진은 오늘 공연의 끝시간을 빛냈다.

이번 Haru Fest는 작년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작년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했다는 점에는 모두가 동의하고 있다. (정확한 방문자 수는 시 정부의 공식적인 보고서에 나올 것이다)
필자가 만난 아르헨티나인 관객 중에는 꼬르도바 주에서 온 Leandro의 가족이 있었다.



사진 – Córdoba에서 온 Leandro 가족

온 식구가 K- 팝과 K- 드라마를 즐겨본다는 이 가족은, 일요일 Haru Fest 공연을 보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의 특정은 연령대가 아주 젊어졌고, 한인들의 참여도 전년보다 늘어났으며, 젊은 부부들이 아이와 같이 찾은 사람들이 많았다.
이미 널리 알려진 것처럼 음식 부스들은 ‘대박’을 쳤다.
일부 부스는 오후에 들어서자 준비한 음식이 떨어졌고, 부인회의 한복 체험 부스에서는 한복을 입어보기 위한 대기줄이 길게 늘어섰다.
더구나 체험비가 작년의 5,000 페소에서 10,000 페소로 배가 올랐음에도 열기는 높았다.






한글학교협의회는 교육원에서 갖고온 책을 200권 정도 팔았고, 김윤수 선생님이 서예로 한글 이름을 써주는 책상 앞에도 줄이 줄어들지 않았다.
아르헨티나에서도 한류의 열풍은 우리가 상상하는 것 이상이다.





어쩌면 우리의 생각이 현실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느낌이다.
이날 행사는 공중파 Telefe 방송국에서 생중계를 했을 정도의 관심을 받았다.
너무나 뜨거웠던 열기에 일요일 밤 잠들기 쉽지 않았다.
기념행사 위원장 양원준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적어도 밤 2시까지는 쓰레기를 치워야 한다면서 쓰레기통과 씨름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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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브라질 성 김대건 순례지 한인성당(주임신부 강철민 아우구스티노)이 성당 설립 60주년을 맞아 ‘청국장 신부’로 유명한 황창연 신부를 초청해 특별 강연을 개최한다.

31일 성당 측에 따르면, 황 신부는 ‘당신은 행복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15일(토) 오후 4시와 16일(일) 낮 12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강연을 진행한다.
장소는 성 김대건 한인성당 대성당이며, 한인 동포 누구나 무료로 선착순 입장할 수 있다.

‘글로벌나눔전도사’, ‘청국장 신부’ 등으로 잘 알려진 황 신부는 생태환경과 국제구호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인물이다. 특히 아프리카 잠비아에서의 봉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감동적인 메시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해왔다.

최근 한국에서는 그의 ‘행복 특강’이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큰 인기를 얻으며, 가톨릭 신자뿐만 아니라 종교의 경계를 넘어 폭넓은 지지를 받고 있다.

성당 관계자는 “성당 설립 6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에 교민 사회에 위로와 행복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며 “많은 동포가 참석해 삶의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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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제39대 브라질 한인회장 선거가 김유나 현 한류문화센터장과 김범진 현 한인회장의 ‘2파전’ 구도로 치러질 전망이다.

두 후보는 등록 마감 시한인 31일 오후 5시까지 등록 서류를 접수했다.
현 한인회장인 김범진 후보가 연임에 도전하는 가운데, 김유나 한류문화센터장이 도전장을 낸 구도다.

양 후보 측은 이날 마감일에 맞춰 이력서, 한인회 운영계획서 등 기본 서류와 공적 서류, 그리고 공탁금 1만 헤알을 최용준 선관위원장에게 전달하며 등록 절차를 밟았다.
다만 두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된 것은 아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최용준)는 향후 엄격한 심사 절차를 진행할 방침이다.
우선 11월 4일 접수 서류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며, 서류가 기각될 경우 후보 측은 11월 6일까지 항의할 수 있다. 선관위는 1차 심사를 통과한 최종 후보 명단을 11월 8일 언론을 통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11월 10일까지 후보 자격에 대한 실명 제보 기간을 운영한다. 제보는 민찬욱 (11-99169-0323) 부위원장과 안세명 (11-99835-0777) 위원 또는 이메일(eleicaoabc2025@gmail.com)을 통해 접수한다. 제보가 접수되면 피제보자는 11월 12일까지 변론서와 입증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선관위는 15일 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한다.
선관위 관계자는 “제보 심사 등 모든 절차가 문제없이 마무리될 경우, 15일 심사 결과 발표와 함께 토론회 또는 소견 발표회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진행 방식은 내부 회의를 거쳐 양 후보 측과 언론사에 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두 후보가 최종 심사를 통과해 경선이 치러지게 되면, 이는 브라질 한인회 8년 만의 경선이며 한인 이민 62년 역사상 처음으로 1.5세 남녀 후보가 맞붙는 선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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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셧다운’ 우려에 혼조…엔비디아 ‘시총 5조 클럽’ 복귀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 장기화 우려와 기술주 강세에 혼조로 마감했다. 엔비디아는 중동에 수출할 길이 열렸다는 기대에 시가총액 5조 달러를 회복했다.

“‘트럼프 2기’ 첫 시험대” 美 버지니아·뉴저지 선거 어찌될까
버지니아, 뉴저지, 뉴욕 등 미국 일부 주(州)와 도시에서 오는 4일(현지시간) 치러지는 선거 결과가 주목받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첫해 9개월여 국정에 대한 중간평가 의미가 내포됐기 때문이다.

美, 김정은 ‘돈줄’ 정조준…‘불법 석탄’ 운반선 7척 유엔 제재 추진
미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결의를 정면으로 위반한 선박들에 대해 지금보다 강도 높은 제재 카드를 꺼냈다. 북한산 석탄과 철광석을 불법 수출해 김정은 정권 돈줄 역할을 한 제3국 선박 7척이 목표다.

‘셧다운’에 핼러윈에만 美항공 500편 취소…교통장관 “모든 공역 닫을 수도”
미국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 사태가 역대 최장 기간을 갈아치울 기세로 장기화하자 미국 항공 운송에 심각한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숀 더피 미국 교통부 장관은 3일(현지 시간) CNBC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되면 모든 공역(air space)을 차단할 것”이라며 “(항공편을 이용한) 사람들의 이동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더피 장관은 “아직 그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현재는 상당한 지연이 빚어지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트럼프 “지구를 150번은 날려버릴 핵무기 갖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CBS 프로그램 ‘60분’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핵실험 재개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인터뷰는 지난달 31일 플로리다 팜비치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자택에서 이뤄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CBS 간판 시사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한 것은 5년 만이다.

머스크 “비영리 훔쳤다” vs 올트먼 “당신이 버렸다”…또 불붙은 천재들의 싸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온라인에서 다시 충돌했다. 인공지능(AI) 혁신과 전기차 산업을 이끄는 두 인물은 오랜 앙숙 관계로, 이번엔 테슬라의 신차 개발 지연과 오픈AI의 영리법인 전환을 두고 설전을 벌였다.

‘美 셧다운으로 중단위기’ 저소득층 식비지원 ‘일부 유지’ 결정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장기화로 저소득층 4200만명을 위한 식비 지원 프로그램이 전면 중단될 뻔했지만, 법원이 제동을 걸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비상기금을 사용해 이달 프로그램 운영을 일부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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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기다려진다” 15세 제자 ‘성 노리개’ 삼은 인기 여교사…호주 발칵
호주의 한 명문 사립학교에서 20대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를 수개월간 성적 대상으로 삼은 사실이 드러나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최근 호주 언론 시드니모닝헤럴드, 뉴질랜드해럴드(NH) 등에 따르면 호주 퀸즐랜드주 사립학교 세인트오거스틴 칼리지에서 방과 후 연극을 가르치던 24세 여교사 엘라 클레멘츠는 15세 남학생 A군에게 접근해 수개월 동안 자택과 차량 등에서 은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고학력도 필요없다” 고졸 뽑는 팔란티어
서학개미들에게도 익숙한 미국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업체 팔란티어가 자체적인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도입해 고졸 인재채용에 나선다. 프로그램은 전통적 엘리트 코스를 따르는 대신 실무와 책임 중심의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팔란티어가 미국 기술업계 채용방식에 새로운 길을 열지 주목된다.

아프간 6.3 강진…최소 9명 사망·260여 명 부상
아프가니스탄에서 현지시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9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간 3일 오전 0시 59분 아프가니스탄 북부 발흐 주 주도 마자르-이 샤리프로부터 남동쪽으로 37㎞ 떨어진 사망간 주 지역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이 밝혔습

튀르키예, 가자 국제안정화군 파병 관련 “책임질 준비 됐다”
하칸 피단 튀르키예 외무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지구 평화 구상’에 따른 국제안정화군(ISF) 파병 여부와 관련해 “책임을 질 준비가 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중국 자립 경제 크게 진전, 미국 압박 힘 못쓴다”-NYT
중국이 지난 20년 동안 체계적으로 경제적 자립을 추구하고 미국 경제에 압력을 가할 수 있는 병목 지점을 구축하는데 성공하면서 미국이 중국을 견제하기 힘들어졌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국제유가, OPEC+ 증산 유예에도 안정세…WTI 61.05달러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의 12월 소폭 증산과 2026년 1분기 증산 유예 계획, 공급 과잉 우려, 중국 제조업 둔화 소식이 맞물리면서 3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유지했다.

삼성전자, 美 ‘OLED 특허’ 발목… 텍사스 법원 2700억원 배상 평결
삼성전자가 미국 텍사스 연방법원에서 열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기술 특허 소송 1심에서 약 2740억 원이 넘는 거액의 배상 평결을 받았다.

12살에 사촌과 결혼한 이란 신부…1억 5000만원 못 내면 사형 당한다
이란의 한 어린 신부가 ‘목숨값’ 100억 토만(약 1억5000만원)을 내지 못하면 교수형에 처할 위기에 놓였다.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란 북부 고르간 교도소의 사형수 골리 코우흐칸(25)은 18살이던 7년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이다.

젤렌스키 “독일∙덴마크에 무기 수출 사무소 설립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과 덴마크 코펜하겐에 무기 수출 및 공동 무기 생산 사무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MS, UAE에 22조원 규모 AI투자…엔비디아 칩 6만개 수출 허가 획득
마이크로소프트(MS)가 아랍에미리트(UAE)에 총 152억달러(약 21조8000억원) 규모의 인공지능(AI) 투자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브래드 스미스 MS 사장은 3일(현지시간) 지난 2023년부터 올해까지 투자해온 73억달러(약 10조4000억원)에 오는 2029년까지 79억달러(약 11조3000억원) 이상의 투자를 더하겠다고 발표했다. 총 152억달러에 달하는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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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연내 이뤄질까… 與 입법 추진 “세대간 형평성 공감 끌어내야”
더불어민주당은 3일 “정년연장은 고령자의 소득 공백을 메우고 연금 재정을 안정시키며, 숙련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긍정적 방안”이라며 연내 입법 추진 의지를 불태웠다.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당 차원의 정년연장특위 첫 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한미 국방장관, JSA 동반 방문…헤그세스 “연합방위태세 만족”
한미 국방부 장관이 오늘(3일) 북한과 맞닿아있는 판문점 공동경비구역, JSA를 방문했다.

경실련 “최민희, 과방위원장 자격 없어…스스로 물러나고 조사받아야”
국정감사 기간 딸 결혼식을 여는 등 각종 논란을 빚은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에 대한 사퇴를 촉구하는 시민단체의 논평이 나왔다.

추경호 구속영장 ‘기각’ 기대하는 국민의힘…’역풍’만들어 낼까
내란 특별검사팀(조은석 특별검사)이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전 원내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영장 발부 여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될 경우 국민의힘이 ‘내란 정당’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 더 어려워지기 때문인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영장 기각 가능성에 무게를 두며 반격을 준비하는 분위기다.

“국감이 치킨이냐, 김현지 반반 출석하게”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부르는 것과 관련해 이렇게 말했다. 김 의원은 지난 10월 29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현지 증인 출석을 놓고 민주당이 내놓은 안은 오전 출석, 오후 불출석이라고 하는데 김현지 한 사람 지키려고 하니 이런 코미디가 나오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동훈 “참담하고 비통하다’…尹 “총 쏴 죽여” 증언에 한 말 “10월 1일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한동훈하고 일부 정치인들을 호명하면서 당신 앞에 잡아오라고 했다. 당신이 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는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의 법정 증언에 대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참담하고 비통하고”고 했다.

李대통령, ‘재판중지법 중단’ 요청… 與, 전격 철회
더불어민주당이 3일 현직 대통령의 재판을 중지하는 이른바 ‘재판중지법(형사소송법 개정안)’ 추진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을 통해 재판중지법 추진 중단 의사를 전달했다.

국유지 낙찰가율 해마다 ‘뚝뚝’… 與 “尹정부 헐값매각 국정실패”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정부 자산 매각을 전면 중단하라고 긴급 지시한 것은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헐값 매각 의혹을 집중 제기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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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운송회사 소속 장거리 버스가 아르헨티나 북부 도로를 주행하던 중 화재로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승객과 운전기사 모두 무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는 2일(현지시간) 오전, 파라과이의 Expreso Paraguay 소속 버스가 부에노스아이레스행 노선을 운행하던 중, 엔트레리오스 주 아르티가스 고속도로 112km 지점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후 우루과이 콘셉시온 소방대콜로니아 엘리아 자원소방대, 그리고 엔트레리오스 경찰아르헨티나 헌병대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Mercurio Noticias 보도에 따르면, 소방대원들은 약 1시간 30분간의 진화 작업 끝에 불길을 잡았으나, 버스는 완전히 전소됐다.

사고 당시 차량에는 승객과 운전기사가 탑승해 있었으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버스는 전소로 인한 물적 피해만 발생했으며, 현재 교통당국과 경찰은 화재 원인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남미동아뉴스] 2년 전 람바레 시를 강타한 폭우로 목숨을 잃은 두 명의 군인을 기리는 추모식이 열렸다. 유족과 군 당국, 동료들이 참석해 그들의 희생을 애도했다.

이번 추모식은 2일(현지시간) 오전, 사고가 발생했던 람바레 강 어귀에서 거행됐다.
의식에는 육군 사령부 소속 도밍고 리오스 병장과 알렉시스 소사 병장의 가족, 군 관계자, 동료 병사들이 참석했으며, 구스타보 레이예스 신부가 미사를 집전했다.

비극은 2023년 11월 초, 두 병사가 세사르 모레노 장군의 자택으로 향하던 중 폭우로 불어난 급류에 휩쓸리며 시작됐다.
당시 그들이 탑승한 토요타 포튜너 차량이 갑작스러운 물살에 밀려 수로에 빠졌고, 두 병사는 순식간에 시야에서 사라졌다.

며칠 뒤 리오스 병장의 시신은 파라과이 강에서 발견되었지만, 소사 병장의 행방은 지금까지도 확인되지 않았다.
군과 경찰은 광범위한 수색을 벌였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유족들은 여전히 “수색을 멈추지 말라”고 호소하고 있다.

이번 추모식에서 유족과 참석자들은 “두 용사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당국은 앞으로도 소사 병장의 유해 수색과 사건 경위 규명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산페드로 지역에 11월 1일 강력한 우박 폭풍이 몰아치며 농작물과 가축, 주택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

토요일 오후 내내 전국 여러 지역에서 비와 뇌우가 관측됐으며, 특히 산페드로는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보고되고 있다. 폭우와 함께 강한 돌풍, 그리고 대형 우박이 동반되면서 산에스타니슬라오(San Estanislao)와 이타쿠루비 델 로사리오(Itacurubí del Rosario) 지역이 심각한 피해를 입었다.

지역 주민들이 SNS를 통해 공유한 영상과 사진에는 우박이 쏟아진 직후, 거리와 마당이 하얀 얼음으로 뒤덮인 모습이 포착됐다. 일부 주택의 지붕이 파손되고 차량 앞유리가 깨지는 등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특히 바카후(Baca Hu)와 콜로니아 투양고(Colonia Tuyango)에서는 농장 동물의 폐사와 농작물 전멸 피해가 확인됐다. 닭을 비롯한 가축이 우박에 맞아 죽거나 부상을 입었으며, 카사바와 옥수수 밭이 불과 몇 분 만에 파괴되었다는 현지 농민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소규모 농가들은 “수개월간 준비한 수확이 순식간에 사라졌다”며 깊은 절망감을 드러냈다. 피해액은 수백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지방 당국은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복구 지원 방안을 검토 중이다.

폭풍이 지나간 뒤 산페드로의 일부 지역은 마치 눈이 내린 듯한 ‘하얀 카펫’으로 덮여, 이례적인 광경을 연출했다. 주민들은 예고 없는 기상 변화에 불안감을 표하며 향후 대비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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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및 금융정책

  • 중앙은행은 유동성 긴축을 완화하고 은행 지급준비율 산정 기준을 매일 → 매월로 변경.
    단, 최소 95%의 지급준비율 유지 의무는 지속.
  • 이는 환율 안정 이후 점진적 통화 완화 신호로 해석됨.
  • 재무청은 만기액의 57%만 갱신(약 5조 페소 공급) → 금리 완화로 이어질 가능성 (연 30~40%대 예상).
  • 자유전진당 선거 승리 이후 환율 하락세 지속:
    • 도매환율 1,430페소 (-3.6%)
    • MEP 1,470.60페소, CCL 1,491.01페소
    • 환율 간 격차 2.84~4.27%로 축소
  • ADR은 차익실현으로 최대 4.5% 하락,
    달러표시 채권은 0.3~0.6% 상승 (수익률 10%)
  • 국가위험도 676bp 기록 — 국제시장 복귀 가능성 시사.
  • 밀레이 대통령, 20개 주지사 및 내각 회의 주재:
    주요 의제는
    • 재정 및 세제 개혁
    • 노동법 현대화
    • 형법 개정
    • 2026년 예산안
  • 일부 뻬론주의 주지사(4명)는 초대 제외되어 정치적 긴장 발생.
  • 중앙정부-지방정부 관계 재조정이 핵심 이슈로 부상.
  • 경제팀(까뿌또 장관):
    • 국제시장 복귀 및 채권 롤오버 준비 중
    • 2025년 만기 45억 달러, 2027년까지 총 400억 달러 상환 예정
    • 베센트 미 재무장관, “2026년 중 채권 재발행 가능” 전망
    • 외환보유액 확충 및 국가위험도 개선이 주요 목표
  • 지방정부 및 민간기업도 국제자금 조달을 모색 (예: 산따페주, YPF, Tecpetrol).
  • 중국, 미국 대두 1,200만 톤 구매 발표
    시카고 거래소 콩값 톤당 400달러 돌파.
  • 이는 미중 무역갈등 완화 및 아르헨티나 농업시장에도 긍정적 신호.
  • 국가자산위원회(CNV), 투자 펀드 관련 규제 완화:
    • 등록 및 승인 절차 간소화
    • MiPyME 인증서 없는 중소기업도 펀드 참여 허용 (최대 40%)
    • 디지털 자산 통합 및 경쟁력 강화 추진
  • 금융 시스템 현대화 및 생산적 투자 촉진 목표.

[좋은아침] 브라질한인회(회장 김범진)가 두 차례 정족수 미달로 무산된 정기총회를 오는 11월 19일(수) 재소집한다.

한인회는 10월 31일(현지시간) 공지를 통해 “오는 11월 19일,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에 위치한 ‘Shopping K-Square’ 루프탑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는 제1차 소집이 오전 11시, 제2차 소집이 오전 11시 30분에 시작된다.

한인회 정관 제23조(총회 소집)는 “총회 소집은 최소한 15일 이전에 2개 이상의 한인사회 언론 지상에 공고되어져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앞서 한인회는 지난 1월과 4월, 두 차례에 걸쳐 정기총회를 소집했으나 모두 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산된 바 있다. 정관상 총회 무산 시 15일 이내에 재공고를 통해 차기 총회를 추진해야 하나, 다소 시일이 지난 11월에야 다시 열리게 된 것이다. 최근 10여 년간 정기총회가 연이어 무산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관에 따라 제1차 소집에는 120명, 제2차 소집에는 90명의 참석이 필요하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도 사업 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2025년도 사업 계획 보고 및 예산 동의안 등이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투표 및 결정은 1인당 한 표씩 행사할 수 있으며 위임투표도 가능하다. 위임장을 제출할 경우, 위임자의 서명을 공증소에서 공증받거나 전자서명 공증 시스템을 통해 발행된 위임장도 유효하다.

한인회 측은 “총회에 참석하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도시락을 준비할 예정”이라며, “교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연이은 총회 무산 사태를 겪은 만큼, 이번 3차 총회가 성사될 수 있을지 교민 사회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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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북부 알레망(Alemão) 및 뻬냐(Penha) 빈민가에서 28일 대규모 범죄 조직 소탕 작전이 벌어져 격렬한 총격전이 발생했다.

브라질 매체 G1에 따르면, 이 작전으로 군경 2명과 민경 2명을 포함한 4명의 경찰관 포함 최소 60명이 숨지고 81명이 체포됐다.

이번 작전은 리우데자네이루주 내 마약 밀매 조직 ‘코만두 베르멜류'(CV)의 세력 확장을 저지하기 위한 ‘봉쇄 작전’의 일환으로, 2천500여 명의 경찰 요원이 투입됐다.

마약 밀매 조직원들은 총격으로 격렬히 저항하고 차량과 잔해물로 바리케이드를 불태웠다. 민경은 이들이 보복 공격으로 드론을 이용해 폭탄을 투하했다고 밝혔다.

시가전이 확산하면서 도시 기능 일부가 마비됐다. 알레망과 뻬냐 지역의 학교 45곳이 문을 닫았고 5개의 1차 진료소가 운영을 중단했다. 또한 주요 도로가 보복 공격으로 통제됐으며, 12개 버스 노선이 우회 운행했다.

무고한 시민 3명도 총에 맞았다. 노숙자 남성 1명이 등에 유탄을 맞아 제툴리우 바르가스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헬스장에 있던 여성 1명과 고철 처리장에 있던 남성 1명도 부상을 입었다.

검찰은 1년간의 수사 끝에 CV의 핵심 지도자인 ‘도카'(Doca)를 포함, 총 67명을 마약 밀매 및 범죄단체조직 혐의로 기소했다. 검찰은 “뻬냐 빈민가 단지가 마약 및 무기 유통의 전략적 요충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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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아마존 호실적에 뉴욕 증시 상승 마감
31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75포인트(0.09%) 오른 4만 7562.87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7.86포인트(0.26%) 높아진 6840.20, 나스닥종합지수는 143.81포인트(0.61%) 상승한 2만 3724.96이었다.

트럼프 셧다운 해제 요구 공화당 의원들 즉각 반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늦은 시각 상원이 필리버스터를 폐지해 정부 셧다운을 해지하라고 촉구했으나 상원 공화당 지도부가 즉각 거부했다.

“기자는 들어오지 마” 美 백악관, 기밀보호 이유로 ‘대변인 사무실’ 기자 출입금지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가 31일 기밀정보 보호를 이유로 백악관 일부 공간에서 기자들의 출입을 금지했다. 백악관은 이날 새로운 언론 출입 규정과 관련한 이메일 공지에서 이러한 내용이 담긴 각서를 공개했다.

서머타임 2일 해제…동부기준 한국과 시차 13→14시간
미국에서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11월 2일 해제된다. 31일 미 언론에 따르면 미국 대부분 지역에서 11월 2일 오전 2시를 기해 서머타임 적용을 끝내고 시간을 1시간 거꾸로 돌려 오전 1시로 조정한다.

“트럼프 한국 남아서 왕 해라”…美 TV쇼 ‘신라 금관’ 선물에 풍자 봇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의 인기 토크쇼 진행자들로부터 신랄한 비판과 조롱의 대상이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29일 국립경주박물관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신라 천마총 금관을 본떠 특별 제작한 모형과 무궁화 대훈장을 선물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금관을 유심히 살펴봤고 “매우 특별하다”고 말했다. NBC ‘레이트 나잇’의 세스 마이어스는 “트럼프가 필사적으로 갈망하는 왕실 대접을 받고 있다”며 “그는 고향에서도 같은 대접을 받고 싶어 한다. 일례로 그는 중국 권위주의 정부를 매우 질투한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고 논평했다.

미국 법원 “셧다운에도 비상 자금으로 저소득층 식비 지원 지속해야”
미국 연방 정부의 일시적 업무 중단, 셧다운에도 저소득층 대상 식비 지원 프로그램인 영양 보충 지원 프로그램 혜택 지급이 지속돼야 한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습니다.

연준 내 매파 목소리 확산…12월 금리 인하 놓고 ‘팽팽한 줄다리기’
미국 중앙은행 내부에서 향후 금리 정책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억제를 최우선하는 매파와 노동 시장 안정을 강조하는 비둘기파의 의견이 팽팽히 맞서면서 연준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양상이다.

비트코인 ’10월 상승행진’ 멈췄다
매년 10월마다 이어졌던 비트코인의 상승 행진이 7년 만에 멈췄다.

베네수엘라, 러·中·이란에 ‘긴급 SOS’… “美 군사위협 맞서야” 호소
미국과 군사적 위기가 고조하는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대통령이 러시아와 중국, 이란에 ‘SOS’를 쳤다.

은행 문만 열면 뭐하나…현금이 없는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간 휴전으로 가자지구의 은행들이 다시 문을 열었지만 현금 부족으로 정상적인 영업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

비트코인 ’10월 상승행진’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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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부동산 투기 달인 이찬진, 금감원장에서 즉각 사퇴해야”
국민의힘은 31일 “부동산 투기의 달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금감원장직에서 즉각 물러나라”고 요구했다.

주진우 “김현지, 위증교사범과 만난 정황…국감 나오라”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위증 교사범과 만났던 정황이 드러났다며 “숨바꼭질 그만하고 국감에 나오라”고 촉구했다.

지포스에 등장한 엔씨 ‘아이온2’, MZ세대가 열광하는 이유
엔씨소프트(엔씨) ‘아이온2(AION2)’가 출시를 앞두고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특히 2030세대들에게 인기가 좋아 수익성을 넘어 리니지로 대변되는 엔씨의 고정관념을 벗어버릴 카드로 주목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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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재파한인여성회 경로잔치, 따뜻한 마음으로 성황리 개최

[남미동아뉴스] 2025년 11월 1일(토), 재파라과이한인여성회(회장 김덕희)가 주최한 ‘2025년 경로잔치’가 까아꾸뻬시에 위치한 Parador Restaurante Granja Kim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식당 벽면에 새겨진 “Gran Ja Kim (1970)” 문구는, 한인 교민이 이곳 발전에 기여한 흔적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는 교민 어르신 60명과 여성회 회원 7명, 그리고 재파라과이한인전문인협회 김현영 회장이 함께하며 세대와 단체가 어우러진 화합의 자리가 되었다.

올해 경로 잔치는 ‘나들이’ 형식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은 한적한 자연 속에서 점심식사와 선물 증정, 기념 사진 촬영, 보물찾기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다. 행사 당일에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씨였으나, 주요 일정 때마다 비가 그쳐 참가자들은 “하늘까지도 행사를 축복해준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모처럼 밖에 나와 좋은 공기와 좋은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 인사말을 하는 김덕희 재파한인여성회 회장”

또한 김덕희 재파한인여성회 회장은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는 날씨 속에서도 모든 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어 정말 감사했다”며 “어르신들께 기쁨과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경로 잔치는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Nutrihuevos, Paisano 등 여러 기관과 기업의 후원, 그리고 여성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참여로 이루어졌다.

행사 후에는 후원 기관이 제공한 선물세트가 전달되어 참가자들에게 더욱 풍성한 하루가 되었다.

참가자 전원은 단체사진을 촬영한 뒤 오후 5시 20분경 귀가했으며, 서로의 건강과 재회를 약속하며 아쉬움을 나눴다.

이번 경로 잔치는 세대 간 교류와 교민 사회 연대의 의미를 되새긴 하루로, 참석자 모두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관계자는 “교민 사회가 세대 간 정을 나누며 서로를 돌보는 전통을 이어가고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재파한인여성회는 매년 다양한 복지 활동과 교민 사회를 위한 나눔 사업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경로 잔치는 그 중에서도 가장 따뜻하고 의미 있는 행사 중 하나로 기억될 전망이다. [취재기자 : 박경진 장로]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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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10.29(수), Paseo La Galeria 에서 우리 보건의료 기업의 파라과이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K-Bio & Medical 2025를 개최하였습니다. 파라과이 하원 산업통상위원장 “Hector Figueredo” 의원, 보건부(MSPBS), 식품의약청(DINAVISA)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해, 파라과이 최대 의료기업 Grupo San Roque 대표 등 산업계 및 의료인 130여명이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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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일 금요일, 파라과이는 역사적인 순간을 맞이했다. 국가체육사무국(SND) 경기장에서 제1회 전국 스포츠 경기 대회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린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000명이 넘는 젊은 선수들이 참가하며, 이 대회가 파라과이 청소년 스포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음을 대내외에 선포했다.

꿈이 현실로, 역사적인 개막

개막식은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과 레티시아 오캄포스 영부인의 주관하에 세사르 라미레스 스포츠 장관, 카밀로 페레스 파라과이 올림픽 위원회(COP) 위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특히 페냐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대회가 성사되기까지의 고된 과정을 회고했다. 그는 “몇 달 전만 해도 이 행사는 이루기 힘든 꿈처럼 보였지만,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서 있다”며 성공적인 조직 작업을 강조했다. 이는 파라과이의 스포츠 행정력이 한 단계 도약했음을 상징하는 발언이었다.

또한 대통령은 올해가 파라과이에 있어 스포츠 분야에서 매우 의미 있는 해임을 강조했다. ASU 2025 주니어 팬아메리칸 게임과 파라과이 랠리 등 주요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은 이번 전국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밑거름이 되었음을 시사했다.

전국을 아우르는 청년들의 열전

10월 31일부터 11월 6일까지 일주일간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수도 아순시온뿐만 아니라 전국 **16개 부서(주)**와 군대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진정한 의미의 전국 대회이다. 참가 자격은 2002년 이후 출생자로 제한되어, 젊은 유망주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었다.

경기는 파라과이 올림픽 공원, SND 복합단지, 그리고 아순시온의 코스타네라를 포함한 총 4개의 독립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선수들은 수영, 육상, 유도, 사이클, 핸드볼, 풋살, 복싱, 비치발리볼, 조정, 패들, 체조, 탁구 등 19개 종목과 24개 분야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처럼 다양한 종목의 채택은 파라과이 청소년 스포츠의 저변이 확대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제1회 전국 스포츠 경기 대회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파라과이 젊은 세대에게 단합과 경쟁의 가치를 심어주고, 미래의 국가대표를 발굴하는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으로 파라과이 스포츠가 이 대회를 통해 어떠한 성장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순시온] 공공사업통신부(MOPC)가 ‘소음 오토바이’에 대한 단속과 벌금 적용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직선 배기관을 장착하거나 아예 머플러(소음기)를 제거한 오토바이, 삼륜차, 심지어 화물 오토바이까지 포함하는 해당 차량 운전자에게 천만 과라니(G. 10,000,000)가 넘는 강력한 벌금을 부과할 방침이다. 이는 소음 공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공공 질서를 확립하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다.


소음 유발 배기 시스템, 법으로 금지

MOPC가 이번에 다시 한번 강조한 규정은 국가교통안전법 제5016/14호에 근거한다. 이 법률의 제77조는 소음 발생을 억제하거나 제한하지 않는 배기 시스템의 사용을 명확히 금지하고 있다. 법은 이러한 행위가 공공 질서를 방해하고 시민 공존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로 간주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토바이와 모페드의 경우, 개방형 배기 시스템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과도한 소음은 이웃, 보행자, 그리고 다른 운전자들에게 심각한 불편과 스트레스를 유발하며 소음 공해를 발생시킨다. 이는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교통 방해 요인으로 작용하며, 도로 안전 환경을 저해하는 요소로 지목된다.


최저 임금 10배, 벌칙의 무게

이번 규정 위반 시 부과되는 벌금은 그 무게가 상당하다. 소음 유발 배기 시스템을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1일 최저 임금(G. 1,115,020)의 10배에 해당하는 벌금이 부과된다. 이는 우리 돈으로 천만 과라니가 훌쩍 넘는 금액으로, 차량을 적절한 기술적 상태로 유지하는 것의 중요성을 운전자들에게 강력하게 각인시킨다.

MOPC의 이번 조치는 단순한 징벌을 넘어, 모든 운전자에게 자신의 차량을 양호한 상태로 유지할 책임이 있음을 상기시키고 있다. 규정 준수는 벌칙을 피하는 것을 넘어, 더 나은 공존질서 있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이 당국의 설명이다.

운전자들은 차량의 소음 수준이 현행 국가 규정을 준수하는지 점검해야 하며, 배기 시스템을 개조하거나 머플러를 제거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 MOPC는 향후 대규모 단속을 통해 소음 공해 유발 행위를 근절하고, 모두를 위해 더욱 조용하고 존중받는 이동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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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세 동안 할머니는 자신의 젊어 보이는 비결에 대해 두 가지 ‘야채’ 와 ‘금욕’을 꼽았다.
29일(현지시각) 더선은 호주 멜버른에서 딸의 언니로 오해를 받는다는 미모의 할머니 72세 여성 로레인 카사와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로레인은 은퇴한 요양보호사로 어딜 가나 시선을 끈다. 그녀와 딸 셰리(55)가 함께 있을 때면, 사람들은 두 사람을 모녀지간이 아닌 자매 사이라고 묻곤 한다.
최근 한 식당에서도 종업원은 “자매 분이 많이 닮았네요?”라고 물어오곤했다며 이에 딸 셰리는 그다지 유쾌한 반응을 보이진 않았다는 ‘웃픈’ 후문이다.

인터뷰를 진행하며 딸 셰리는 “18살 차인데도 그런 말을 들으니 당황스러웠다”고 멋쩍은 미소를 짓자 로레인은 자신의 동안의 비결에 대해 “절대로 비싼 화장품을 쓰지 않는다”며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저렴한 보습제와 자외선 차단제만 꾸준히 바를 뿐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의 젊음의 비결에 대해 “가장 중요한 것은 금욕 즉 ‘노섹스’다. 난 20년간 이를 유지하고 있다. 유혹에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채소 먹는 것을 습관화해야 한다. 절대로 이를 게을리하지 않는다. 하지만 성관계는 최대한 게을리한다”며 웃음을 보였다.

70대 여성 로레인 카사와 딸 셰리(55).

이어 “난 금욕을 유지하며 마음도 더 평온해지고, 피부도 좋아졌다”고 덧붙였다.
또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칭찬은 고맙지만, 크게 의식하지 않는다. 너무 관심을 받으면 오히려 피곤하다”며 “나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할 뿐이다”라고 담담히 말했다.

로레인의 손녀 패리스(26)는 할머니를 친구들에게 소개할 때마다 모두가 충격을 받는다고 했다. 그는 “대부분이 40대로 보곤 한다. 나이를 듣고는 깜짝 놀라곤 한다. 할머니는 외모도 그렇지만, 말씀도 매우 잘하시고 유머 감각도 좋아서 정말 젊은 사람 같다”고 자랑했다.

로레인은 외모뿐 아니라 70대의 나이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꾸준히 자신의 일상을 알리는 등 시대에 뒤처지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끝으로 그는 “젊음이라는 것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런 것들을 유지할 수 있는 가장 큰 비결은 내가 설정해 놓은 목표를 이루기 위한 꾸준한 마음가짐과 긍정적인 태도”라고 메시지를 전하며 “나이는 숫자일 뿐이다. 마음이 늙지 않으면 인생도 절대 늙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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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 통화 긴축 완화… 시장에 5조 페소 공급

경제부는 환율 안정을 위해 시행했던 통화 긴축 조치를 완화하며, 시장에 약 5조 페소를 공급했다.
재무청은 10월 두 번째 채권 입찰에서 만기 채권의 57%만 갱신했으며, 총 7조 8,400억 페소가 입찰돼 6조 8,700억 페소가 낙찰됐다. 이에 따라 **롤오버율은 57.18%**를 기록했다.

금리는 연 44.1% 수준이며, 대부분의 단기 채권은 월 3.1% 금리를 보였다.
정부는 선거 이후의 낙관적 분위기를 바탕으로 외환시장의 정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페소 공급분이 시장 펀드 및 CER 채권 투자로 이어져 환율 상승 압력을 완화할 것이 정부의 기대다.

환율 하락세… 재무청 입찰 이후 안정 국면 진입

도매환율은 화요일의 급등세 이후 수요일 1,465페소로 하락, 상단 밴드(1,495페소)에서 멀어졌다.
MEP 환율은 1,475.21페소로 소폭 하락했고, CCL 환율은 1,487.20페소로 약간 상승했다.
선물환율은 2026년 3월물 기준 최대 2.5% 하락세를 보였으며, 시장은 연말 환율을 1,515페소 수준으로 전망한다.

환율 안정은 재무청의 페소 공급 확대와 금리 압력 완화 조치의 결과로 분석된다.

10월 물가, 식품 가격 상승으로 소폭 상승 전망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식품 가격 인상으로 9월(2.1%)을 상회할 전망이다.
국립통계청(INDEC)은 2.1% 이상 상승을 예고했으며, Wise Capital은 **2.3%**로 추정했다.
식품과 음료 가격 상승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며, 환율 영향은 제한적이었다.
2025년 연간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9.6%**로 유지되고 있다.

주가·ADR 급등… “선거 이후 낙관론 확산”

Merval 지수와 뉴욕 증시의 ADR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국가위험도는 674bp로 2022년 중반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욕 시장에서는 금융·에너지 관련 ADR이 최대 13.7% 상승했으며, 고정금리 달러 채권도 **2.3%**까지 올랐다.
Merval 지수는 페소 기준 4.9%, 달러 기준 4.8% 상승하며, 최근 3거래일간 각각 36.3%, 42.2% 급등했다

중앙은행, 2026년 달러 매입 재개 전

베르닝 중앙은행 부총재는 워싱턴에서 “2026년에는 인플레이션 압력 없이 달러 매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선거 전까지 이어진 달러 선호 현상과 페소 수요 감소에도 불구하고, 경기 회복이 지속된다면 화폐 발행 없이 외환 보유고를 확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균형 예산과 페소화 부채 감소를 통해 적자 재정의 화폐 발행 의존도를 줄이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베르닝은 “불태화를 피하면서 인플레이션을 자극하지 않고 ‘건전한 화폐화’를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준, 기준금리 0.25% 인하… 2022년 이후 최저 수준

미 연준(Fed)은 기준금리를 0.25%p 인하해 3.75~4%로 조정했다.
이는 2022년 1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단기 금리 하락 압력과 함께 유동성 확대를 유도하는 조치다.

제롬 파월 의장은 “12월 금리 인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정부의 부분 폐쇄로 인한 통계 불확실성이 향후 결정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안개가 낀 상태에서 운전할 때는 속도를 줄인다”고 비유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정책이 금리 인하 폭을 제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YPF 소송, 정부 미국 법무부 협력·기한 연기 요

아르헨티나 정부는 YPF 소송과 관련해 미국 법무부와 협력하며, 담당 판사 로레타 프레스카에게 11월 21일까지 이행 유예를 요청했다.
제출 서류에 따르면, 이는 35명의 전·현직 공무원의 동의를 확보하기 위한 절차적 필요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이번 협력이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른 사법 절차의 편의를 위한 것이며,
메시지 내용의 인정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 같은 조치는 최근까지 “기술적·법적 접근의 어려움”을 주장하던 기존 전략에서의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프레스카 판사는 며칠 내에 유예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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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 정부가 28일(현지시간) 북부 지역의 빈민가에서 범죄조직 ‘코만두 베르멜류(Comando Vermelho, CV)’를 겨냥해 실시한 대규모 소탕 작전의 사망자 수가 1992년 상파울루주 ‘카란디루 교도소 대학살’ 당시 희생자 수를 넘어섰다. 

브라질 인권단체들은 이번 사건을 “21세기 들어 가장 잔혹한 국가 폭력”이라고 규정했다.

리우 주정부는 29일 오전까지 경찰 4명과 용의자 60명 등 64명의 사망을 공식 확인했다. 그러나 리우 북부 페냐와 알레망 복합지역 주민들이 인근 산악지대에서 추가로 74구의 시신을 발견하면서 실제 희생자는 총 138명(용의자 134명, 경찰 4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이번 작전은 브라질 역사상 가장 많은 인명피해를 낳은 경찰 작전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당국은 이 작전이 180곳의 주소를 대상으로 69건의 체포영장을 집행하고, 코만두 베르멜류의 세력 확장을 차단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작전은 12시간이 넘는 격렬한 교전으로 번지며 도시 전체가 전쟁터로 변했다. 범죄조직은 드론, 폭발물, 차량 바리케이드를 동원해 경찰의 진입을 막았고, 총격과 폭발음이 끊이지 않았다.

클라우디오 카스트루 리우 주지사(자유당·PL)는 “이번 작전은 리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치안 작전”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연방 법무부는 “리우 정부의 협조 요청에 이미 대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망자 규모는 1992년 상파울루 ‘카란디루 교도소 학살’ 당시의 111명(경찰 77명, 수감자 간 34명)을 넘어섰다. 당시 경찰은 폭동을 진압한다는 명목으로 수용소 9동에 난입해 수감자들을 무차별 사살했다. 이 사건은 이후 브라질 경찰 폭력의 상징으로 남았다.

그러나 2024년 상파울루 고등법원은 사건 당시 유죄 판결을 받았던 경찰관 74명의 형을 모두 면제했다. 이는 2022년 당시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이 서명한 ‘성탄절 특별사면령’에 따른 조치로, 30년 이상 지난 공무원 범죄를 사면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다. 인권단체들은 “국가가 가해자를 용서하고 피해를 잊게 만들었다”고 강하게 반발했다.

브라질에서는 과거에도 경찰의 과도한 폭력으로 대규모 희생이 반복돼 왔다. 2006년 5월 상파울루에서는 범죄조직 ‘PCC(프리메이루 코만두 다 카피탈)’와의 교전으로 9일 동안 564명이 숨졌다. 이 가운데 505명은 민간인이었고, 59명은 경찰·교도관 등 공무원이었다.

또한 2023년 상파울루 인근 바이샤다 산티스타 해안도시에서 진행된 ‘방패 작전(Operação Escudo)’과 ‘여름 작전(Operação Verão)’에서도 84명이 사망했다. 경찰은 “모두 범죄 용의자”라고 주장했으나, 인권단체들은 “다수는 무고한 주민이었으며, 경찰의 즉결처형이 있었다”고 폭로했다. 상파울루주 검찰청은 사건 당시 발생한 모든 사망에 대해 독립적인 형사조사를 개시했고, 13명의 경찰관을 기소했다.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와 유엔 인권고등판무관실은 “브라질 정부는 즉각 독립적인 조사를 개시해야 한다”며, 경찰의 과도한 무력 사용에 대한 책임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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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美재무 “중국과 무역협상 마무리…다음 주 서명할 수 있을 것”
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이 30일 다음 주 중국과 무역 협상에 서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2, 트럼프, 시진핑 회담 1시간 전 “핵실험 즉시 재개하라” 지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을 마친 뒤 “다른 나라들이 (핵)실험을 하는 상황에서 우리도 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는 핵실험장이 있고, (실제 실험 계획이)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

3, 백악관, 한미정상 ‘트럼프 머그샷 셔츠’ 보는 사진 SNS에
미국 백악관이 경주에서 열린 한미정상회담 관련 사진들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에 올리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과거 ‘머그샷'(수사기관 등이 찍은 피의자 사진)이 새겨진 티셔츠를 부각했다.

4, 美 에너지장관 “중국에 석유·가스 판매 확대 준비돼”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중국이 러시아산 석유와 천연가스 수입을 줄인다면 미국은 중국에 더 많은 석유와 천연가스를 판매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5, “황홀경 빠져” 신라 금관 쓰고 춤추는 트럼프 ‘밈’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 한미 정상회담에 앞서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신라 천마총 금관 모형을 받은 뒤 흡족한 모습을 나타낸 가운데 온라인상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금관을 쓰고 춤을 추는 AI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6, 트럼프가 폐쇄 벼르던 언론, 셧다운 장기화 따른 재정 위기에 방송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눈엣 가시’였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31일 방송 제작을 중단한다. 미 연방정부의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 장기화로 인한 재정 위기 여파다.

7, 메타 11% 폭락, 하루새 시총 2150억달러 증발…역대 10위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실적 실망으로 11% 이상 폭락하자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개인 재산도 급격하게 줄어 세계 부호 순위에서 2계단 하락했다.

8, 뉴욕주, 셧다운으로 연방급식 단절에 주 비상사태 선언
미국 뉴욕주 정부가 현재 진행 중인 연방정부 셧다운으로 인한 빈곤층 연방 급식 단절을 앞두고 30일(현지시간) 주 비상사태를 선언했다.

9, 애플,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에 방수 기능 탑재… OLED 장착에 가격 상승 전망
애플이 차세대 아이패드 미니 모델에 방수 기능을 적용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29일 IT매체 폰아레나는 애플이 아이패드 미니의 외형 설계를 변경해 물에 대한 내구성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아이패드 미니는 공식 방수 인증을 받지 않아, 물에 노출될 경우 손상 위험이 있었다.

10 메타, AI 초지능 향한 ‘통큰 베팅’…35조원 회사채로 인프라 확장 가속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는 가운데, 메타가 250억 달러(약 35조 7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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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 언론 “다카이치, 한일 관계 현실주의 노선 택해”
강경 우익 성향 행보를 보여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안보협력 등 실리를 위해 한일 관계에서 현실주의 노선을 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2, “형 찰스, 동생 앤드루 ‘왕자’ 칭호 박탈”…성추문에 영 왕실 ‘흔들’
각종 성추문에 휩싸여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에 대해 왕자 칭호 박탈과 왕실 거주지 퇴거 결정이 내려졌다.

3, 프랑스 극우정당 발의안 ‘알제리 이민협정 폐기 결의안’ 첫 통과
프랑스 극우정당 국민연합(RN)이 창당 이래 처음으로 30일(현지시간) 하원에서 자체 안건을 통과시켰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프랑스 하원은 1968년 체결한 프랑스·알제리 이민 협정을 폐기하는 내용의 RN이 발의한 결의안을 이날 오전 찬성 185대 반대 184표로 가결했다.

4, 러시아 “美 핵실험 재개하면 상응 조치”
러시아는 30일(현지 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핵무기 실험 재개를 지시한 것에 대해 핵실험을 강행할 경우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5, 일 언론 “우익 다카이치, 한일 관계 현실주의 노선 택해”
강경 우익 성향 행보를 보여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안보협력 등 실리를 위해 한일 관계에서 현실주의 노선을 택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6, 젠슨황 “왜인지 모르지만 한국 ‘이것’은 세계 최고”
젠승황 CEO는 코엑스에서 열린 엔비디아 행사에서 한국식 치킨과 ‘소맥’을 한껏 추켜세웠다. 그는 “두 친구(이 회장과 정 회장)에게 한국 치킨(코리아 프라이드 치킨)을 먹고 싶다고 했다”면서 “왜 한국 치킨이 세계 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 치킨은 세계 최고”라고 말했다.

7, “한국 핵잠 건조 승인, 오커스에 큰 지장 없어” 호주 싱크탱크
미국의 한국 핵추진 잠수함(핵잠) 전격 승인이 호주의 핵잠 도입을 골자로 한 오커스(AUKUS)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8,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세계 가장 높은 성당 됐다
건축가 안토니오 가우디의 걸작으로 140년 넘게 건설 중인 스페인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이 30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성당에 등극했다.

9, “치매 발병 위험 크게 낮아지네”…예방에 ‘이 음식’이 좋다는데
치즈를 꾸준히 먹는 것만으로도 치매 발병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즉 치즈를 자주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치매에 걸릴 확률이 최대 24%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10, 이스라엘서 초정통파 유대교도 20만 명 시위…”징집 반대”
이스라엘에서 ‘하레디’로 불리는 초정통파 유대교도 수십만 명이 현지시간 30일 예루살렘에 모여 군 징집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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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온건파’ 이시바 이은 ‘강경 보수’ 다카이치‥李와 첫 만남서 ‘탐색전’
취임한 지 열흘도 안 돼 이재명 대통령과 한일 정상회담을 갖게 된 다카이치 총리에게 관심이 쏠리는 이유가 있다. 온건파이자 한일 셔틀외교를 복원하며 훈풍을 불러일으켰던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와 달리 다카이치 총리는 그동안 극우에 가까운 행보를 보였단 평가를 받았기 때문.

2, 정동영 통일장관 “한반도 평화 향한 노력,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렸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APEC 계기 깜짝회동은 무산됐지만, 대화의 물꼬가 싹텄다는 게 정 장관의 평가다.

3최민희 ‘딸 축의금’ 사과에‥국민의힘 “진정성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국정감사 기간 중 불거진 ‘딸 결혼식’ 논란과 관련해 어젯밤 사과 입장을 표명한 가운데, 문제제기를 한 국민의힘은 최 위원장의 사과에 대해 “진정성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4, 김혜경 여사, 오늘 불국사서 APEC 정상 배우자들과 친교
김혜경 여사가 31일 오전 경주 불국사에서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각국 정상들의 배우자들과 문화 행사를 함께한다.

5, 이 대통령 앞길에 복병? 정청래의 민주당 재판중지법 대못질 준비
대선 후 잠잠했던 ‘대통령 재판중지법’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민주당은 야당과 사법부의 태도를 문제 삼으며 여차 하면 법안을 처리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6, 대법관 증원이 탈옥? 이 대통령 재판과 사법개혁 함수관계는
더불어민주당의 사법개혁안 발표 이후 이재명 대통령 ‘사법리스크’가 다시 수면 위로 부상했다. 김대웅 서울고등법원장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 대통령 취임 후 무기한 연기된 재판과 관련해 “이론적으로 (재판 재개가) 가능하다”는 소신 발언을 했다.

7, 정당대표 모이는 APEC 환영 만찬, 장동혁만 빠진 이유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가 개막하는 31일 국민의힘은 각국 정상과 경제인 등이 함께하는 환영 만찬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와 각을 세워 온 국민의힘이 추경호 전 원내대표 특검 조사 등을 두고 여당과 갈등을 빚는 가운데 대여투쟁 동력이 약화하는 것을 경계하는 모습으로 풀이된다.

8, “韓 국방 AI 혁신 이끈다”…엔씨AI,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맞손
엔씨AI가 대한민국 국방 인공지능(AI) 혁신을 목표로 육군과 손을 잡았다. 엔씨소프트의 AI 자회사 엔씨AI는 지난 30일 육군 인공지능센터와 상호협력 및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엔씨AI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주관사로 참여해 5개 국가대표 AI 정예팀 중 하나로 선정됐다.

9, 삼성전자, ’14년 연속’ 동반성장지수 최우수 획득
삼성전자(005930)가 31일 동반성장위원회가 선정하는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1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9, ‘대장동 비리’ 김만배·유동규 등 오늘 1심 선고…기소 4년 만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와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의 1심 선고가 오늘(31일) 이뤄진다.

10, 삼성SDI·BMW, 전고체 배터리 실증 협력…“16년 동행, 차세대 기술로 확장”
삼성SDI가 독일 BMW, 미국 솔리드파워와 손잡고 전고체 배터리 실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배터리·자동차·소재 3사가 기술 역량을 모아 차세대 전기차 상용화를 앞당기려는 글로벌 협력이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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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이병진 의원(더불어민주당·평택시을)이 22일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서해 구조물 사진을 공개하며 “중국의 불법 해양 구조물에 인원이 식별됐다”며 “정부가 해양 주권 수호를 위한 비례 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이 공개한 해경 촬영 사진(’25년 8월 촬영)에 따르면, 2024년 설치된 중국 측 양식장 ‘선란 2호’에서 5명의 인원이 확인됐다.

이 중 2명은 구조물 상단, 2명은 중앙 좌측, 1명은 해수면과 맞닿은 계단에 위치했으며, 특히 계단 부근 인원은 잠수복과 산소통을 착용한 채 작업 중인 모습으로 포착됐다.

이 의원은 “일반적인 양식장에서는 잠수복과 산소통을 사용하는 경우가 드물다”며 “고속정으로 보이는 선박도 함께 관측돼 단순한 어업 활동으로 보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중국 베이징대 법학 박사 출신인 이 의원은 그동안 중국의 서해 불법 구조물이 단순한 양식장이 아닌, 서해 내해화(內海化) 시도나 군사적 목적을 가진 전초기지로 활용될 가능성을 꾸준히 경고해 왔다.

그는 앞서 국회 농해수위에서 중국 서해 불법 구조물에 대한 비례 대응 예산으로 △연구용역비 10억 원 △대응 구조물 설치비 605억 원을 각각 건의했으나, 예결위 심의 과정에서 모두 삭감된 바 있다.

이 의원은 “해경의 공식 답변에서도 선란 2호에서 사람을 확인한 사례가 있었다”며 “중국이 우리 해역에 불법 구조물을 설치하고 인원을 상주시킨다면 이는 명백한 해양주권 침해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선란 2호에는 상주 인원이 존재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며 “정부가 즉각적인 대응 전략을 마련하지 않는다면 중국은 절대 철수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지금이야말로 해양 주권을 지키기 위한 비례 대응의 골든타임”이라며 “정부가 눈치 보기식 대응을 멈추고, 실질적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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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랑측 가족 “아들과 집안의 명예 더럽혔다, 가족의 수치” 맹비난
= 웨딩드레스 지적 받은 아제르바이잔 19세 여성, 끝내 극단적 선택

결혼식장에서 “벌거벗은 것 같다”는 신랑 측 가족의 막말을 들은 10대 신부가 결국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아제르바이잔의 한 도시에서 일어난 이 비극은 이슬람 문화권에 뼛속 깊이 자리 잡고 있는 가부장적 문화의 폐해를 단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신부 레만 맘마들리(19)는 아제르바이잔 밍가체비르에서 남성 엘누르 마메들리(33)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평범한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레만은 어깨와 쇄골이 살짝 드러나는 디자인을 선택했다. 하지만 시어머니를 포함한 신랑 측 가족은 이 모습을 두고 문제 삼았다.

그들은 “벌거벗은 것처럼 보인다. 다 벗고 다니지 그러냐”, “가족의 수치다”, “어떻게 그런 옷을 입도록 놔뒀느냐”며 공개적으로 신부를 비난했다.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비난은 계속됐다. 신랑의 가족들은 신부의 집을 찾아가 밤새 항의하며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딸에게 그런 노출이 심한 드레스를 입히고도 당신들이 부모냐”라면서 따졌다.

이에 신부의 부모는 “딸이 입은 웨딩드레스는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디자인이었다”라고 항변했지만, 신랑 측은 다음 날까지 비난을 이어갔다. 급기야 신랑의 가족은 “아들과 집안의 명예를 더럽혔다. 너무 천박하다”고 말하며 끝까지 레만을 몰아세웠다.

극심한 압박감과 모욕감에 밤새 괴로워하던 레만은 결국 다음날 자택 정원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신부의 아버지는 “딸은 너무 괴로워했다. 어린 여자일 뿐이다. 이해할 수 없는 상대방의 비난이 소중한 생명을 죽음으로 몰고 갔다. 내 딸은 너무 슬프게도 그 상황을 견디지 못했다”고 오열했다. 장례식장에 참석한 신랑은 신부의 가족에 의해 쫓겨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아제르바이잔은 이슬람 문화가 뿌리 깊은 나라로, 여성의 복장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이 여전히 존재한다. 법적으로 히잡 착용이 의무는 아니지만, 지역에 따라 여성이 노출이 있는 옷을 입는 것에 대해 여전히 보수적인 시선을 보이는 국가이다.

현지 경찰은 사건의 경위를 조사 중이며, 신부를 죽음으로 몰고 간 신랑 측 가족들을 상대도 괴롭힘과 강요성 발언에 대해 형사 책임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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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환자보다 보호자가 먼저 쓰러진다
돌봄비용 10조 원 장기요양 사각지대·지방 인력난 겹쳐
“가족이 복지의 최전선”

치매환자 100만 명 시대를 앞두고 가족의 부담이 한계에 다다랐다. 치매안심센터와 요양보험이 확대됐지만, 현실에선 가족 돌봄이 여전히 유일한 해법이다.

간병, 생활지원, 감정노동이 장기화하면서 보호자 우울증, 이직, 가계 파탄이 잇따른다.

<치매 돌봄비용 24조 원…그중 40%가 가족 몫>

30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국내 치매 사회경제적 비용은 24조 원으로 추산된다. 이 가운데 비공식 돌봄(가족 간병) 비용이 약 40%를 차지한다.

치매환자 1인당 평균 연간 비용은 2500만 원, 가족 중 한 명이 일을 그만두거나 전업 간병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다.

복지부 조사에 따르면 치매 가족의 62%가 “돌봄으로 건강이 악화했다”고 답했고 “더 이상 돌봄을 지속하기 어렵다”는 응답도 45%에 달했다.

특히 경증 치매 환자들은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제도권 돌봄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다.

<지방은 간병인조차 부족…입원 포기 사례 속출>

수도권은 요양병원과 방문요양센터가 밀집돼 있지만, 지방은 인력난이 심각하다.

대한치매학회 조사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당 간병인 중개센터 수가 수도권 4.2개, 지방 1.1개에 불과하다. 장기요양기관 역시 서울 1450개, 전북 320개, 강원 280개로 지역별 격차가 5배에 달한다.

이에 따라 “간병인을 구하지 못해 입원을 포기하는 치매 가족”이 속출하고 있다. 요양원 대기 기간은 평균 4~6개월로, 가족이 직접 돌보는 시간이 늘고 있다.

한 70대 여성 보호자는 “밤새 환자를 돌보다 쓰러진 적이 있다”며 “요양원 입소를 기다리다 내가 먼저 아픈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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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전진당 연합, 예상을 뒤엎은 대승… 정치적 안정과 재정개혁 추진력 강화 기대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총선에서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이 이끄는 자유전진당 연합이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며 정국의 판세를 뒤흔들었다. 시장은 즉각 긍정적으로 반응했고, 국가위험도와 환율이 빠르게 안정세를 되찾았다.

지난 일요일 치러진 총선에서 자유전진당 연합은 하원에서 득표율 40.66%, 상원에서 **42.03%**를 기록하며 주요 예측기관들의 전망을 크게 웃돌았다. 하원 의석은 37석에서 80석으로 늘었고, 연합 파트너인 PRO당을 포함하면 총 104석에 달한다. 상원에서도 12석을 추가해 18석을 확보하며 연합 전체로는 24석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집권 세력은 양원 모두에서 3분의 1 이상의 의석을 확보, DNU(대통령특별긴급명령)와 거부권을 방어할 수 있는 정치적 방패를 손에 넣었다. 이는 밀레이 정부가 핵심 경제정책인 재정균형 노선을 강력하게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음을 의미한다.


금융시장, “신뢰 회복”으로 즉각 반응

선거 결과는 월요일 개장과 동시에 금융시장을 달궜다. 달러 표시 국채는 11%에서 21%까지 급등했고, 장기 만기 채권은 18~20% 상승했다.
아르헨티나의 국가위험도는 1,081bp에서 700bp 아래로 급락, 8월 중순 이후의 상승분을 모두 되돌렸다. 이는 신용도가 볼리비아 수준에서 에콰도르 수준으로 개선된 것을 의미한다.

외환시장도 빠르게 안정세를 보였다. 도매 환율은 전주 대비 7.1% 하락한 1,379페소로 마감하며 10일 만의 최저치를 기록했다. 선물환율 역시 하락했고, 고정금리 페소 채권 가격은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이를 “거시경제 펀더멘털이 아닌 정치적 신뢰도 악화가 최근 시장 불안의 핵심 원인이었음을 입증한 결과”로 평가했다.


구조개혁의 관문: ‘합의 정치’의 시험대

그러나 정치적 승리가 곧 개혁 완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자유전진당 연합은 하원 과반(129석)에 25석, 상원 과반(37석)에 13석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밀레이 대통령은 야당 및 제3세력과의 협상을 통해 개혁 입법을 관철해야 한다.

선거 후 연설에서 밀레이 대통령은 “모든 주지사를 초청해 **‘5월 협약(Pacto de Mayo)’**의 내용을 법률로 제정할 것”이라며 대화 의지를 강조했다. 이는 재정개혁, 연금개혁, 노동시장 유연화 등 주요 구조개혁 과제들을 통합 논의하기 위한 청사진으로 해석된다.


“1995년 테킬라 위기의 교훈 되살려야”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선거 결과를 “1995년 멕시코 ‘테킬라 위기’ 당시와 유사한 신뢰 회복의 전환점”으로 평가했다. 당시에도 외부 지원 신호와 정부의 정책 일관성이 시장 안정으로 이어졌던 바 있다.

현재 아르헨티나에 필요한 것은 정치적 의석이 아닌 정책적 합의와 신뢰의 지속성이라는 점에서, 향후 정부의 조정 능력이 경제 안정화의 핵심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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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남부 파라나주 정부가 LG전자의 대규모 현지 생산기지 유치와 한-브라질 협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르시 피아나(Darci Piana) 파라나주 부지사는 지난 21일 주도 쿠리치바의 이과수 주청사(Palácio Iguaçu)에서 채진원 주상파울루 총영사와 면담을 갖고, LG전자 파라나 신공장 건설 및 양국 간 전략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는 쿠리치바 인근 파젠다 히우 그란지(Fazenda Rio Grande) 지역에 약 19억 헤알(한화 약 2조 원)을 투자해 가전제품 생산공장을 건설 중이다. 이 공장은 약 77만㎡ 규모 부지 위에 2024년 8월 착공했으며, 2026년 초 완공 및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직원 1,000여 명을 고용하고, LG의 남미 주요 생산 허브 역할을 맡게 된다.

피아나 부지사는 “LG전자가 파라나를 선택한 것은 우리 주의 산업 역량과 투자 환경을 인정한 결과”라며 “1천 명 이상의 일자리가 새로 창출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투자 유치는 지난해 카를루스 마사 하찌뉴 주니오르(Carlos Massa Ratinho Junior)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한 뒤 체결된 협력의 성과다. 파라나주는 당시 LG전자의 브라질 제2공장 유치 경쟁에서 경제 안정성과 우수한 인프라를 내세워 선정됐다.

피아나 부지사는 “한국과 브라질 간 근로자 상호파견 협정 체결로 기술 교류와 산업 인력의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채진원 총영사는 “LG의 투자를 계기로 더 많은 한국 중소·협력업체들이 파라나에 진출할 것”이라며 “이 지역이 한-브라질 산업 협력의 중심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채진원 총영사 외에도조르지 노(Jorge Noh) 정치협력담당관,크리스티안 킴(Cristian Kim) 쿠리치바 명예영사가 참석했다.


1, 미 상원, 브라질 ‘50% 관세’ 무효 결의안 가결… 공화당서 5명 동참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브라질에 부과한 50%의 고율 관세를 미국 상원이 투표로 뒤집었다. 공화당 의원 5명이 민주당이 제안한 결의안에 동참한 덕분이다. 다만 하원이 이에 동조해 주지 않는 이상 실질적인 효과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2, 미 상무장관 “반도체 관세는 한미합의에 포함안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9일(현지시간) 한미 무역 합의를 소개하면서 한국 정부 설명과 다소 차이가 있는 내용을 주장해 앞으로도 합의 세부 내용을 두 고 양국 간 조율이 필요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된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이재명 대통령의 회담에서 이뤄진 무역 합의를 소개하면서 “한국은 자기 시장을 100% 완전 개방하는 데도 동의했다”고 말했다.

3, 트럼프 “한국 핵추진잠수함 승인…미 필리 조선소서 건조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 다음날인 30일(한국시간) 한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4, 백악관, 이재명 대통령을 ‘국무총리’로 잘못 써
백악관이 29일 한미 정상회담 생중계 영상을 내보내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대통령이 아닌 국무총리와 회담했다고 오기했다.

5, 美 12월부터 달러 푼다면서, 금리 결정엔 ‘내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로 내린 가운데 12월 1일부터 보유자산을 줄이는 양적긴축(대차대조표 축소)을 종료하기로 했다. 코로나19 대유행(팬데믹)이 끝난 직후인 2022년 6월 이후 3년 6개월 만에 다시 시중에 달러 유동성을 풀겠다는 의미다.

6, “한국에 공유한다는 핵잠수함 기술, ‘최우방’ 영국에도 안주던 극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한국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했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최우방인 영국 등에도 주지 않던 기술을 제공하기로 한 것이라는 외신 평가가 나왔다.

7, 美, 마두로 조종사에 매수 시도 “체포할 수 있는 곳으로 몰아라”
미국은 작년 4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전용기 수석 조종사를 비밀 접촉해 부(富)와 명예를 약속하며, 마두로가 탄 전용기를 미국이 마두로를 체포할 수 있는 “다른 곳으로 은밀히” 몰도록 제안했다고, AP 통신이 29일 보도했다.

8, 美 연방정부 셧다운 한 달째…의회 직원들 급여도 못 받아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부분 업무 중단)이 한 달째 접어든 가운데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의회 직원들도 급여를 받지 못하게 됐다.

9, 트럼프·시진핑, 부산서 무역 담판…미·중 무역갈등 일단 봉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부산에서 만난다. 이번 미·중 정상회담으로 한때 세 자릿수 관세를 부과하면서 치열하게 대립하던 양국 간 갈등이 일단 봉합될 것으로 전망되나, 추후 실제 이행 과정에서 수없이 시험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10 美상원, 트럼프 ‘캐나다 추가 관세’ 제동…공화당서도 이탈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對)캐나다 관세 조치가 상원에서 제동에 걸렸다. 공화당에서 4명의 이탈표가 나오면서다. 다만 하원과 대통령의 거부권 장벽에 부딪혀 실제 관세 폐지로 이어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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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7, ‘핵심 광물 동맹’ 추진…중국 희토류 통제에 대항
주요 7개국(G7)이 중국의 희토류 통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공급 협정을 포함한 ‘핵심 광물 생산 동맹’을 출범시킬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현지시간 29일 보도했다.

2, 일본은행, 기준금리 0.5% 유지…6회 연속 동결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30일 시장이 관측했던 대로 기준금리를 ‘0.5% 정도’로 동결했다.

3, 사회 갈등 깊어지는 프랑스, 독일 총리는 이민 정책 논란
프랑스의 사회 갈등과 정치적 훈란이 쉽게 해결되지 못하는 상황이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부 제정과 관련한 예산 문제가 계층 갈등까지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작년 조기 총선 이후 여소야대 국면이 된 프랑스는 앞으로 정치적인 불안이 더 이어질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독일에서는 이민 정책과 관련한 메리츠 총리의 발언이 혐오적이고 인종 차별적이었다는 논란을 불러왔다.

4, 중국, 리튬배터리·인조다이아도 수출 통제
중국이 희토류에 이어 리튬 이온 배터리와 인조 다이아몬드 수출 통제도 시행할 예정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홍콩 명보는 지난 13일 중국이 미국 행정부의 고율 관세 부과에 대응해 두 품목에 대한 수출 통제를 다음 달 8일부터 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5, 트럼프 없는 본회의에서…시진핑, ‘美겨냥’ 다자주의 주창하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0일 2박 3일간의 방한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참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본회의에서 ‘다자주의 수호’를 주창할 것으로 보인다.

6, 시진핑 “중국 발전, ‘MAGA’와 한 길…’중미관계’ 거함 안정적으로 나아가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6년 만에 재회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행정부의 핵심 표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GA · Make America Great Again)와 중국의 발전이 같은 길이라고 강조했다.

7, 日언론, 韓 핵잠수함 보유 추진에 “주한미군 작전 확대, 中 자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직후 건조를 승인하겠다고 밝힌 핵추진 잠수함 보유에 대해 일본 언론이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8, 푸틴 “핵어뢰 ‘포세이돈’ 실험 성공”…‘제재 압박’ 미국에 핵전력 과시
생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핵추진 초대형 수중 어뢰 ‘포세이돈’ 실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미·중·러 간에 불붙은 핵전력 현대화 경쟁 중에 러시아가 내놓은 신형 핵무기가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9, 아프가니스탄 석류, 투르크메니스탄 통해 러시아에 첫 수출
아프가니스탄산 석류가 처음으로 러시아로 수출됐다. 30일 아프간 매체 아리아나뉴스에 따르면 아프간 민간수출업체 칸다 프루트가 지난 27일 2만4천달러(약 3천400만원)어치에 해당하는 석류 22t을 투르크메니스탄을 통해 러시아로 수출했다.

10, 네덜란드 총선, 중도좌파 먼저 웃었다
네덜란드 극우성향 자유당(PVV)의 조기 총선 승부수가 실패로 끝났다. 29일 치러진 네덜란드 총선에서 중도좌파 성향 민주66(D66)당이 1위를 차지하고, PVV는 10석 이상을 잃을 것으로 전망됐다.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유럽에서 극우정당이 여론조사 우위를 점하는 데 반해 네덜란드에서는 상반된 결과가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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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대통령 “시진핑 방한 특별…핵문제 해결에 중국 필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년 만에 방한하는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양국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2, 강동길 해군총장 “핵 추진 잠수함 건조 10년 이상 소요”
강동길 해군참모총장은 핵 추진 잠수함을 건조한다면 그 기간이 10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 총장은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 출석해 언제 건조될 것으로 보느냐는 국민의힘 유용원 의원 질의에 착수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변했다.

3김병기,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경제·안보 두마리 토끼 잡아”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전날 타결된 한미 관세협상 결과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핵 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과 관련해 “경제에 이어 안보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4, 정청래 “일어나니 또 낭보…李대통령 똑똑한 협상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핵추진 잠수함 건조를 승인하고 이 잠수함이 미국 필리 조선소에서 건조될 것이란 소식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매우 논리적으로 설득한 쾌거”라고 밝혔다.

5, 박안수 전 계엄사령관, 비상계엄 사태 10개월 만에 임기 만료 전역
12·3 비상계엄 당시 계엄사령관을 맡았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대장)이 임기 만료로 전역했다.

6, 난간 잡고 전용기 내린 시진핑…트럼프 기다리는 김해공항 회담장 직행
시 주석을 태운 에어차이나기는 앞서 오전 10시30분께 김해국제공항 활주로에 착륙했다. 10시48분께 비행기에서 내려 비행기 계단에 모습을 드러낸 시 주석은 검정색 코트에 연보라색 넥타이 차림이었다. 그는 손은 흔들지 않은 채, 한 손으로 난간을 잡고 계단을 내려왔다.

7, 3분기 ‘어닝쇼크’ SKT…”4분기에도 매출 감소 불가피”
지난 4월 유심 해킹 사태 여파로 3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SK텔레콤이 4분기에도 매출 감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8, SK AX, 김완종 CCO 신임 사장으로 선임…”AI 혁신 가속”
SK AX가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Chief Client Officer)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 김 신임 사장은 △제조 △통신 △금융 △에너지 △서비스 등 주요 산업영역에서 AX 중심 고부가가치 사업모델 확대를 이끌고 고객 성과 창출에 집중할 계획이다.

9, 카카오모빌리티, 유럽의회에 국내 자율주행 기술 비전 강조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 29일 경기 성남시 판교 사옥을 찾은 유럽의회 교통관광위원회에 ‘미래 모빌리티(자율주행·로봇) 기술 비전’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9, 무면허 중학생이 몰던 킥보드에 반려견 치여…경찰 수사
중학생이 면허 없이 몰던 개인형 이동장치(PM)에 반려견이 치여 다쳤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0, 국내 외국인 주민 258만명 ‘역대 최다’…경북 인구보다 많아
국내에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이 258만명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30일 국가데이터처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4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발표했다.

파라과이 한인 의료인 협회, ‘산업보건 최신 동향 세미나’ 성황리 개최

  • 개회사를 하는 정지윤 한인 의료인협회 회장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한인 의료인 협회(ACPSPY, 회장 정지윤)가 주최한 ‘산업보건 최신 동향 세미나(Jornada de Actualización en Salud Ocupacional)’가 난 10월 24일(금) 아순시온의 Laboratorio Catedral 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의 공식 후원을 받았으며, Meyer Lab, Laboratorio Catedral, Díaz Gill Medicina Laboratorial 등 현지 기관과 다수의 한인 기업이 협력해 진행됐다.
 
한–파 보건 협력의 가교 역할
세미나는 문중식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영사의 축사로 막을 올렸다. 이어 정지윤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세미나는 산업보건 분야의 최신 지식과 현장 경험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기업과 의료전문인들이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이 행사의 성과는 협회 임원진과 자원봉사 의료인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이들의 노력이 한인 사회의 신뢰와 전문성을 높이는 원동력”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산업보건 전문가들의 실무 중심 강연
이번 세미나에는 파라과이 산업보건 분야의 주요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현장의 실제 문제를 중심으로 한 실질적 강연을 펼쳤다.

Dra. Laura Flores (산업보건 전문의)
“현행 산업보건 법규와 필수 의학검사 절차” 발표. 기업의 법적 의무와 입사, 정기검사 기준 등 실무 지침을 제시했다.
 
Lic. Luis Centurión De Bavay
(파라과이 고용·노동·사회복지부 산업보건·안전국장)
“산업보건 및 안전 점검과 감독” 발표. 정부 감독 절차, 필수 문서, 제재 규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Ing. Carmen De Bachen
(산업안전·위생 엔지니어, 법원 감정인, SNPP 강사)
“산업 내 사고예방위원회(CIPA) 구성 방법”을 주제로, 산업재해 예방위원회의 법적 근거와 운영방안을 소개했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과 네트워킹 세션이 이어지며, 한인 기업인과 의료 전문가 간 활발한 의견 교류가 이루어졌다.
 
120여 명 참석… 산업보건 의식 고취
세미나에는 UNIGRAN 대학교, SNPP 학생, 의료전문가, 한인 및 현지 기업 관계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Amigo & Arditi, Banco Nacional de Fomento, Cartones Yaguareté, Grupo San Roque, Indega S.A., Farmedis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해 산업보건 향상 및 지역사회 복지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산업현장의 실제 문제를 다룬 유익한 강연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 일부 기업은 “세미나 내용을 사내 안전정책에 즉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한인 의료인의 헌신, 협력의 상징으로”
행사 후에는 기관 및 기업 간 협력 확대 방안, 산업보건 교육 프로그램, 공동 프로젝트 추진이 논의되었다.
정지윤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한인 의료인 협회가 파라과이 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지식을 나누는 여정의 한 장이었다”며
“한인 의료인의 전문성과 헌신이 한인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사회의 발전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4년 창립된 **파라과이 한인 의료인 협회(ACPSPY)**는 한-파 양국 간 보건의료 협력, 학술 교류, 의료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한인 사회의 대표 전문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협회는 앞으로도 산업보건, 공공의료, 예방의학, 지역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는 의료 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산업보건 최신 동향 세미나’는 단순한 학술 행사를 넘어, 한–파 협력과 한인사회의 전문적 기여를 상징하는 이정표로 평가받고 있다.

전문성과 공동체 정신이 어우러진 본 행사는 파라과이 내 한인 사회의 신뢰와 존재감을 더욱 견고히 하는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

  • 축사를 하는 문중식 영사
  • 코트라 김동찬 관장
  • 의료인협회 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