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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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WFK일반봉사단 167기 신규 단원의 입소식이 파라과이 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입소식에는 신혜영 소장, 한윤정 부소장, 봉사단 팀이 참석하여 단원들의 파라과이 파견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5주 간 167기 단원들은 아순시온에 머물면서 현지적응교육을 받고 임지로 파견될 예정입니다. 신규단원들이 파라과이에서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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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안드로겐 불감증 진단
=수술 및 호르몬 치료로 여성으로 살기

베트남의 한 병원에 생식기 이상으로 내원한 한 환자가 희귀 유전 질환인 완전형 안드로겐(남성 호르몬 의미) 불감증후군(AIS)으로 진단됐다. 외형은 완전히 여자인데 염색체는 남성으로,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 수용체가 전혀 작동하지 않는 희귀 사례였다.

베트남 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26일 베트남 E병원 측은 생식기 이상으로 내원한 한 환자에 대해 이러한 병명을 확인했다.

32세의 이 환자는 두 달 전 한 산부인과 병원에서 자궁 저형성 및 로키탄스키 증후군(선천적으로 자궁과 질이 없는 상태) 의심 진단을 받았다. 이후 E병원으로 옮겨 진행한 호르몬 검사에서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게 나타났고, MRI 검사에서는 자궁이 보이지 않고 복부에 잠복한 고환 두 개가 발견됐다. 염색체 검사 결과는 46,XY로, 유전적 성별은 남성이었다.

하지만 유방이 발달하는 등 외형은 완전히 여성이었다. 다만 질은 짧고 좁아 성생활이 어려운 상태였다. 의료진은 이 환자가 남성 호르몬에 반응하지 않아 여성처럼 발달하는 AIS 사례로 판단했다.

AIS에는 안드로겐 수용체가 전혀 작동하지 않아 외형이 완전 여성인 ‘완전형’이 있고, 안드로겐 수용체가 부분적으로 작동해 외형이 남성, 여성, 또는 중간 형태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불완전형’이 있다.

완전형은 외모가 여성이기에 자신도 자라면서 여성으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환자는 “처음엔 매우 두려웠지만, 지금은 나답게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여성으로 사는 삶을 완성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병원은 복강경으로 고환을 제거하고, 자가 피부와 점막을 이용해 질을 재건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수술에는 MRI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3D 실리콘 질 확장기 모델이 활용됐다.

수술 후 환자는 여성 호르몬 치료를 통해 외형과 내분비 균형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외성기 이상이나 사춘기 무월경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조기 진료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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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교육원(원장 강전훈)은 ‘한국의 달’행사의 일환으로 10월 24일 네바다주 리노에서 한인 동포 자녀 뿌리교육과 한글학교 교사연수를 리노한국학교(교장 임선미)에서 실시하였다.

네바다주 리노는 2개의 한글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나 한국어·한국문화 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으로, 10년 만에 열린 이번 연수는 가뭄의 단비와 같이 현지 교육 관계자와 학부모들의 한국어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시간이었다.

특히, 이날 연수에는 리노 지역의 한인들 뿐 아니라 한국어를 학습하는 비한국계 대학생, 한국유학 준비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축제와 같은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이번 연수는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한인 2·3세 대상 독도교육과 한국유학 설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학생들 60여 명이 참여한 ‘독도 바로 알기’계기 교육에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영토 의식에 대한 생생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유학 설명회’에서는 한국 유학의 장점과 최신 동향, LA한국유학지원센터 소개, 유학 정보 사이트 및 준비 절차 등 한국 유학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전달하였다. 

교사 연수에서는 교사 자격 및 수급 방안, 정규학교 한국어반 및 한국어 클럽 개설, 한국어능력시험장 설치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한국어 교육의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임선미 리노한국학교장은 “리노 지역에서는 연수를 받을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뿌리 교육과 유학 설명회, 교사 연수가 한자리에서   진행되어 학생과 학부모, 교사 모두에게 유익했다”라고 전했다.

강전훈 교육원장은 “지역 한인사회의 중심이자, 한인 유·청소년의 뿌리교육을 담당하는 한글학교가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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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급격한 상승과 국가위험도 5월 이후 최저치
아르헨티나 달러 채권은 어제 25%까지 급등했으며, 국가위험도는 652bp로 급락해 5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중간선거에서 집권당의 압도적인 승리와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낙관론에 힘입은 결과이다.
밀레이는 선거 결과를 바탕으로 온건파 야당과 구조개혁 의제를 추진할 생각이다.
달러 채권 상승률은 세부적으로 보면, Bonar 2035 24.8%, Bonar 2038 24.5%, Global 2035 20.9%가 각각 뛰었다.

페소 채권도 상승했다.
CER는 만기 날짜에 따라 4~10% 상승했고, 고정금리 채권은 최대 10%, 변동금리 채권은 평균 5.5% 올랐다.
선거 결과와 전반적인 금융 환경 안정으로 신뢰 회복과 위험 기대가 굳건해졌다.
이와관련 TN 방송 웹사이트에 게시된 기사는 다음과 같다.
선거 결과는 정부가 의회에서 협상력을 발휘하고 주지사와 대화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해 정국 주도권을 강화한다.
경제팀은 이를 바탕으로 외환보유액을 늘리고 유동성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
강화된 주도권, 미국과 IMF 지원 그리고 유리한 글로벌 환경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는 경제 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기회를 맞이하고 있다.

ADR 최대 50% 급등, Merval 지수 금세기 최대 상승률
시장은 중간선거에서 자유전진당의 승리를 열광적으로 받아들였다.
월스트리트의 ADR은 최대 49.6%까지 폭등했다.
Merval 지수는 페소로 21.7%나 뛰어 금세기 가장 큰 일일 상승률을 기록했고, 달러로는 30.7%가 급등했다.
이런 급격한 반등은 선거 결과에 따른 투자 심리 변화와 정부가 약속한 개혁 추진 가능성에 대한 낙관론을 반영한 것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증시에서 모든 부문 매수세가 확산되었다.
이와관련 Infobae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집권당의 승리로 아르헨티나 자산에 대한 강세장이 예상되며, 결국은 입법 불안정 영향 없이 펀더멘털에 더 집중된다.

밀레이 승리 이후 환율 폭락
밀레이의 압도적인 승리는 외환시장 기대 심리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고 이는 달러 환율 폭락으로 이어졌다.
도매환율은 1,492 페소에서 1,435 페소로 폭락했다.
CCL 환율은 1,459.46 페소, MEP 환율은 1,440.79 페소로 하락했다.
선물환율도 큰 폭으로 내렸다.
12월 계약은 4.2%, 2026년 7월 계약은 8.3% 떨어졌다.
시장은 선거 결과를 공식적인 경제 방향으로 해석해 헤지 수요를 줄이고 금융 안정성을 개선했다.
주식 담보대출 금리는 연 60%, 환매조건부채권 금리는 연 72%로 거래됐다.
이와관련 iProfesional 지는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선거 결과는 단기적인 환율 상승 압력을 해소하고, 당분간 자유 변동 체제 전환은 배제하지만 밴드 환율 한계로 인한 변화 가능성에 대한 의구심은 여전히 남아있다.

정부 12조 3천억 페소 만기 직면
선거 결과 이후 금융시장의 낙관적인 분위기 속에서, 정부는 이달 말까지 12조 3천억 페소 채권 만기를 처리해야 한다.
재무청은 내일 LECAP, BONCAP, 달러 연동 채권 등 다양한 채권을 발행해 대부분의 만기 채권을 갱신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거 전의 10월 첫 입찰에서 3조 8천억 페소 갱신 목표에 45%만 낙찰되었다.
최근 환율 하락은 시장에 더많은 페소 투입을 용이하게 한다.
또 미국 재무부가 달러 판매를 줄이면, 국내 유동성이 증가해 경제 운영에 도움이 된다.

정부 선거 승리로 숨통 틔우고, 시장은 환율 제도 지속 기대
중앙은행과 재무청은 일요일 선거 결과로 정부의 정치적 입지 강화와 환율에 대한 압력에서 숨통을 틔웠다.
시장은 현재까지 밴드 환율 제도 지속을 믿고있다.
외환보유액은 월요일 중앙은행의 시장 개입 없이 하루동안 1억 5200만 달러가 줄어 410억 5900만 달러가 되었다.
시장의 관심은 이제 중앙은행이 환율을 유지하기 위해 달러를 다시 매입할지 아니면 개입 없이 기다릴지 여부에 쏠려있다.
어려움 점은 미국 재무부와 아르헨티나 재무청이 환율이 밴드 상한선으로 올라가지 않도록 전략을 조정하는 일이다.
정부는 외환보유액 증가를 위해 정치적 여유와 외부 지원을 통해 새로운 방법을 모색하고 있으며, 여기에는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달러 채권 발행도 포함된다.
또 국가위험도가 감소함에 따라 채무를 롤오버하고 외환보유액에 의존하지 않고, 만기를 연장해 선거 후 안정의 새로운 단계를 시행할 수 있다.

월스트리트 새로운 기록 갱신
월스트리트의 주요 지수는 월요일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정 체결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다우존스 0.7%, S&P 500 1.2%, 나스닥 1.9% 각각 상승했다.
낙관론은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양국 무역 대표단 회의에서 관세, 해상 운임, 펜타닐, 수출 통제 등 민감한 문제에 대해 부분적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발표 이후 확고해졌다.
트럼프와 시진핑은 한국에서 갖는 회담에서 대표단 합의를 승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 자리에서 콩, 해상 운임, 희토류 수출에 대한 세부사항이 결정될 수 있다.
시장은 또한 예상보다 낮은 9월 인플레이션 데이터에 환호했고, 이것이 연준의 10월 29일 회의에서 금리를 0.25% 인하할 것이라는 기대를 강화했다.
투자자들은 앞으로 몇달 안에 새로운 통화 완화를 추측하고 있다.
기업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관심은 7대 기술 기업 중, 5곳의 발표에 집중될 것이며, 이 결과가 이달 말까지 시장의 흐름을 결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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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정부가 온라인상에서 성소수자(LGBTQ+)를 겨냥한 혐오발언과 허위정보를 감시·처벌하기 위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했다.

‘플랫폼 오브 리스펙트(Platform of Respect)’로 명명된 이 시스템은 인권부가 NGO ‘알리안사 나시오날 LGBTI+(Aliança Nacional LGBTI+)’와 협력해 개발한 것으로, 지난 9월 16일 공식 출범했다.

플랫폼은 ‘알레테이아(Aletheia)’라는 AI 도구를 이용해 SNS, 블로그, 뉴스사이트 등에서 LGBTQ+ 관련 혐오표현이나 생물학적 성(sex)에 대한 공격적 발언, 허위정보를 탐지한다. 문제로 판단된 게시물은 자동 저장된 후 변호사 검토를 거쳐 법원에 제출될 수 있다.

총괄 책임자인 장 뭉센(Jean Muksen)은 “AI가 포르투갈어의 문맥, 풍자, 반어를 인식하며 온라인 계정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프로젝트에 법률가와 언론인 등 전문가들이 18개월간 참여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성폭력·가정폭력 관련 인권활동가 이자벨라 세파(Isabella Cêpa)는 “AI를 이용한 정치적 검열이 현실이 될 수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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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김정은 원하면 그곳으로 가서 만날 수도…대북 제재 논의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수 있다면 방한 일정을 연장할 수도 있다면서, 김 위원장과 대북 제재까지 논의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비핵화를 전제로 한 회담에는 절대 응하지 않겠다는 북한을 의식한 듯 앞서 북한을 ‘핵보유국’이라 칭했던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과의 회담을 성사시키기 위해 제재 완화 가능성까지 거론한 것으로 보인다.

2, “머스크 없인 테슬라 없다”…510달러까지 오른다는 테슬라, 4% 급등
테슬라 주가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를 둘러싼 불확실성 해소와 글로벌 증시 투자심리 개선에 힘입어 급등했다.

3, 엔비디아 ‘AI 낙관론’에 美증시 사상 최고치…나스닥 0.8%↑
미국 증시 3대 지수가 엔비디아 ‘AI 낙관론’에 모두 최고치를 찍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이자 AI 칩 대장주인 엔비디아는 이날 하루 새 4.98%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4, 테슬라 1.80%-리비안 0.67%↑ 전기차 일제 랠리
엔비디아 랠리로 미증시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자 전기차도 모두 랠리했다.
28일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1.80%, 리비안은 0.67%, 루시드는 0.06% 각각 상승했다. 일단 테슬라는 1.80% 상승한 460.5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테슬라와 관련, 특별한 재료는 없었다. 엔비디아 랠리로 기술주가 대부분 상승하자 테슬라도 덩달아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5, 엔비디아, 美 정부와 손잡고 사상 최대 규모 AI 슈퍼컴 구축한다
엔비디아는 28일 미국 정부와 손잡고 인공지능(AI) 슈퍼컴퓨터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또 핀란드 통신장비업체 노키아에 10억 달러(약 1조3,500억 원) 규모 투자를 깜짝 발표하며 글로벌 AI 인프라 확대에 나섰다.

6, 트럼프, 신규 원전 건설에 115조원 투자…웨스팅하우스 등 3사와 협약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28일 웨스팅하우스 등과 최소 800억 달러(약 115조 원) 규모의 대형 원자로 건설을 목표로 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행정부는 웨스팅하우스 일렉트릭, 카메코, 브룩필드 자산관리와의 협약에 따라 자금 조달을 지원하고, 웨스팅하우스 AP1000 원자로를 사용하는 발전소 허가 취득을 도울 예정이다.

7, 美 셧다운 역대 최장 기록하나…임시예산안 상원서 또 부결
미 연방 상원이 28일 다수당인 공화당의 단기지출법안(임시예산안·CR)에 대한 표결을 실시했으나 부결됐다. 임시예산안 표결이 이날까지 13차례 연속 부결되면서 미국 연방 정부의 기능이 일부 중단되는 ‘셧다운’이 한 달을 넘기게 될 전망이다.

8, 테슬라, 완전 자율주행 포기?…”필요하면 사이버캡에 운전대 달 것”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차세대 모델 사이버캡을 자율주행 전용 로보택시로만 내놓는 대신, 운전대와 페달이 있는 일반 차량 형태로 판매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뒀다.

9, 美국무장관 “故 찰리 커크, 죽기 전 한국 교회 상황 크게 우려했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이 지난달 피살된 보수 청년운동가 고(故) 찰리 커크를 언급하며 “그는 한국 교회에서 일어나는 몇 가지 일들에 대해 매우 우려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10 WSJ “미중, 펜타닐 관세 인하와 대두 수입 재개 전망”
미국과 중국이 경주APEC 계기 정상회담에서 관세 동결을 넘어 ‘확전 자제’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8일(현지시간) “미중 정상회담에서 미국은 대중국 관세 10%포인트를 인하하고, 중국은 미국산 대두 수입 재개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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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틴-최선희 ‘북미회담’ 조율?…트럼프 “제재 완화” 당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고 싶다는 의사를 거듭 밝힌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최선희 북한 외무상을 만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2, 젠슨 황 “AI 거품 아니다…AI칩 매출 5000억달러 전망”…주가 최고치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CEO)가 인공지능(AI) 거품 우려를 일축하며, 자사의 최신 칩이 향후 몇 분기 동안 5000억달러(약 700조원)의 매출을 창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3, 5등급 괴물 허리케인 온다…자메이카 전역 초비상
초강력 허리케인 ‘멀리사’의 접근으로 카리브해 일대에 초비상이 걸렸다. 특히 자메이카는 나라 전체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4, 네타냐후, 가자 공습 지시…하마스 “이스라엘이 위반”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재로 휴전에 극적으로 합의한 지 19일 만에 가자지구 공습 재개를 지시했다. 이스라엘 총리실은 28일 성명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군에 가자지구에 대한 즉각적인 강력한 공습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5, 대만계 젠슨황 “AI 경쟁서 中 이기려면 중국 인재 받아들여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미국이 인공지능(AI) 경쟁에서 중국에 따라잡히지 않으려면 중국 인재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6, 국제유가 2% 급락…러 제재 우려 완화·OPEC 증산 소식에 하락세
28일 국제유가가 약 2% 하락하며 3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미국의 러시아 석유 기업 제재로 인한 공급 우려 완화와 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OPEC+)의 증산 가능성이 영향을 미쳤다.

7, 카니 캐나다 총리, “트럼프 압박, 아시아 교역 확대로 넘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정책으로 경제에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아시아를 미국을 대신하는 수출 시장으로 삼아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8, 전기차·폰 말고 ‘이것’ 팔아 107조 떼돈…中 최고 갑부 정체는
생수 업체 눙푸산취안(農夫山泉) 창업자 중산산이 재산 100조 원을 넘겨 중국 최고 갑부 자리를 1년 만에 탈환했다.

9, 다카이치, 아베 골프채 선물·노벨상 추천… 트럼프는 항모에 태워
28일 미일 정상회담은 아베 신조식 ‘오모테나시’(진심 어린 환대) 전략이 재현된 자리였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는 미국산 트럭 대량 구매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노벨평화상 후보로 추천하겠다는 뜻을 직접 전하는 등 ‘트럼프 맞춤형 카드’를 총동원해 환심 사기에 나섰다.

10, ‘전쟁터 방불’ 브라질 대대적 갱단해체 작전…”최소 64명 사망”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주(州) 당국이 28일(현지시간) 현지 최대 범죄 조직을 겨냥한 대규모 갱단원 체포 작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을 포함해 최소 64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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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통령실 국민통합비서관에 허은아 전 의원 임명
3개월간 공석이던 대통령실 경청통합수석실 산하 국민통합비서관에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임명됐다.

2, ‘김현지 증인’ 채택 결렬…민주 오전 출석 제안, 국힘 거부
여야가 다음달로 예정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김현지 대통령실 1부속실장 등을 증인으로 채택할지를 두고 28일 협상을 벌였으나 결렬됐다. 더불어민주당은 김 실장이 국정감사일 오전에만 출석토록 하자고 제안했으나, 국민의힘은 오전 감사 중엔 각종 업무보고만 진행되는 점을 고려하면 “사실상 불출석”이라며 거부했다.

3, 트럼프 방한 선물은 ‘경주 금관’ 모형
대통령실은 29일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선물로 경주 금관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28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의 선물로 금관을 검토 중”이라며 “해당 금관은 특별 제작한 모형”이라고 전했다.

4, “집이 가장 큰 장벽”…국민의힘, 청년 ‘부동산’ 현실 직접 들었다 등
국민의힘이 대학생, 취업준비생, 직장인, 신혼부부 등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청년들과 마주 앉아 현실적인 고충을 들었다. 청년들은 정부 정책으로 인한 피해가 피부로 와닿는다며 실질적 대응책 마련을 요구했고, 국민의힘은 청년들이 학업과 업무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5, 곽상언, 최민희 겨냥 “적어도 엿장수 마음이 노무현 정신은 아닐것”
자녀 축의금으로 논란이 된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방통신위원장이 ‘노무현 정신’을 거론하자, 민주당 곽상언 의원이 “적어도 엿장수 마음이 노무현 정신은 아닐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6, 韓美, 관세 ‘난항’ 안보 ‘순항’…반쪽짜리 합의문 도출하나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경주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29일 정상회담을 하지만 양국 관세협상이 극적 타결될 가능성은 높지 않다는 관측이다. 한미 양국이 장관급 채널을 가동해 접점을 모색하고 있지만 3500억달러(약 500조원)의 대미투자 방식과 손실부담, 이익배분 등을 놓고 여전히 이견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다. 반면 안보 분야 협상에서 양국이 충분한 공감대를 이루고 있어 안보 관련 별도의 합의문이 나올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

7, 李대통령, 민주평통 수석부의장에 이해찬 前 총리 임명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를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8, “딸 축의금 돌려줘도 뇌물죄 성립”…국힘, 최민희 고발 예고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이 국정감사 기간 국회에서 딸의 결혼식을 치르며 피감기관과 기업 등에서 축의금을 받았다는 논란에 대한 야권의 사퇴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은 뇌물죄 고발 등 법적 조치를 예고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고, 민주당은 이에 맞서면 최 위원장을 감싸고 있다.

9, 매주 100만 명이 챗GPT에 자살 고민 상담…오픈AI “정신건강 대응 강화”
오픈AI가 챗GPT 이용자 중 상당수가 자살을 포함한 심각한 정신건강 문제를 AI와 상담한다는 충격적인 데이터를 공개했다. 오픈AI는 27일(현지 시각) 주간 활성 이용자의 0.15%가 “명백한 자살 계획이나 의도를 포함한 대화”를 나눈다고 밝혔다. 챗GPT의 주간 활성 이용자가 8억 명 이상인 점을 고려하면, 매주 100만 명 이상이 자살 관련 대화를 AI와 나누는 셈이다. 비슷한 비율의 이용자들이 챗GPT에 높은 정서적 애착을 보이며, 수십만 명이 정신병이나 조증 징후를 나타냈다.

9, 네이버 ‘각 세종’, 어떤 전원 비상상황에도 0.001초 내 복구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선 거리로 약 7㎞ 떨어진 드넓은 평지 위에 옅은 회색의 거대한 건물이 서 있다. 멀리서 보면 택배 물류센터나 공장처럼 보이지만 내부로 들어서자 찬 바람과 수많은 서버실이 공간을 채운다.

10, 서울시, ‘뉴 스페이스’ 시대 연다…’도시형 우주경제’ 육성
서울시는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 기반의 도시형 우주산업 육성에 본격 나선다. 서울시는 28일 민간기업과 학계,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서울시 우주산업 발전협의체’를 출범하고, ‘서울시 우주산업 육성계획’ 수립 논의에 들어갔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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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162기 차병엽 봉사단원은 파라과이에서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차병엽 선생님은 농업 단원으로서 살디바 시에 있는 파라과이 까를로스 파스또레 고등학교에서 활동하셨습니다.

코이카 파라과이 사무소는 임기 동안 단원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제자들이 사랑과 감사를 담아 전하는 감동적인 영상 헌정을 통해 기념의 순간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그동안 파라과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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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를 공개하며 큰 얻기를 얻고 있는 떠오르는 20대 인플루언서가 마약 밀매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돼 경찰에 체포됐다.
26일(현지시간) 피플, 뉴욕포스트, 더선 등 복수의 해외 언론에 따르면, 팔로워 37만 명을 보유한 브라질 인플루언서 멜리사 사이드(23) 현지 경찰의 대규모 특별 수사 과정에서 체포됐다.

수사망을 피해 바이아주 살바도르의 친구 집에 숨어있던 멜리사는 최소 다섯 채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마약, 현금, 전자기기, 차량 2대 등을 증거물로 확보했다.
멜리사는 바이아주와 상파울루를 잇는 대규모 마약 밀매 조직을 운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녀는 SNS를 통해 자신의 외모를 과시하며 대마초 흡연을 미화하고, 팔로워들에게 대마를 판매하고 거래 방법까지 안내했다”고 밝혔다.

멜리사는 팔로워 약 37만 6000명을 보유한 SNS 인플루언서로, 비키니 차림으로 대마를 피우거나 대마 제품을 홍보하는 영상과 사진을 꾸준히 게시해 왔다.
지난해에도 마약을 소지한 혐의로 공항에서 체포돼 조사를 받은 바 있는 그는 ‘대마 애호가’라는 SNS 계정을 사용하며 소개란에는 “나는 대마에 관해 얘기하는 사람”이라고 밝히며 활동을 이어왔다.

멜리사는 체포 직후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이 세상 누구도 대마초를 피웠다고 체포돼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며 마약 밀매와는 아무 관련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하지만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1.4㎏의 대마초와 약 250g의 대마 농축물 등을 발견했다. 수사 관계자는 “불법 거래에 사용된 차량과 관련 조직 일당 4명을 추가로 체포했다. 그가 마약 유통망을 통해 대마를 팔로워들에게 판매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경찰은 현재 멜리사의 금융 거래, 광고 수익 등 내역을 추적하며 국제 마약과 연결고리를 조사하고 있다. 그녀의 죄가 유죄로 확정될 경우 최대 징역 2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멜리
사 사이드(23)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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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부 이용자, ‘리밴스드(ReVanced)’로 친구탭 복구 시도 –
– 전문가 “악성코드·계정정지 등 피해 가능성 높아” 경고 –

카카오톡의 최신 업데이트 이후 불편함을 호소하던 이용자들 사이에서, “이전 버전으로 되돌렸다”는 비공식 복구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카카오 측과 보안 전문가들은 이러한 행위가 심각한 보안 위협을 초래할 수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친구탭 예전처럼 돌려놨다”… 온라인서 복구법 공유

카카오는 최근 ‘25.9.0’ 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AI요약, 오픈채팅 키워드 검색, 이모티콘 추천 등 신기능을 추가했다.
그러나 지난 9월부터 이어진 SNS형 ‘피드형 친구탭’ 개편에 대한 반발은 수그러들지 않았다.

카카오가 “전체 시스템이 개편된 상태라 완전한 롤백은 불가능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히자, 일부 이용자들은 ‘리밴스드(ReVanced)’ 패치 프로그램을 이용해 예전 친구목록 UI를 복구하는 방법을 텔레그램·블로그 등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이 방식은 공식 앱을 직접 수정하거나 과거 버전의 APK를 비공식적으로 설치하는 형태로,
겉보기에는 예전 카카오톡과 비슷하지만, 공식 인증을 받지 않은 비공식 앱이다.

 “비공식 복구는 해킹과 같다”… 보안 리스크 심각

카카오는 “비공식 경로로 설치된 앱은 악성코드 감염, 데이터 유출, 계정 정지 등의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안 전문가들도 “출처가 불분명한 APK 파일을 설치하면 구글 계정 차단, 금융정보 유출, 원격 접속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실제로 일부 이용자는 비공식 설치 후 구글 로그인 제한, 카톡 데이터 손실 등의 피해 사례를 호소하고 있다.
리밴스드 측 또한 “위조된 설치 파일이 유포 중이며, 의심 정황이 있을 경우 즉시 비밀번호를 변경하라”고 안내했다.

@sungji_nara

카카오가 못한 걸 이용자가 해냈다…친구탭 직접 복원 카카오가 기술적으로 롤백은 불가능하다고 밝혔지만, 일부 이용자들이 직접 친구탭을 복원했습니다. ‘리밴스드’라는 비공식 버전은 최신 업데이트는 유지하면서, 첫 화면만 옛날 친구목록처럼 바꾼 형태입니다. 카카오는 전체 롤백은 위험하다며 연내 친구탭 선택권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지만, 이용자 신뢰 회복은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카카오톡 #카톡 #카톡롤백 #롤백 #업데이트 #성지나라

♬ 오리지널 사운드 – 휴대폰 성지나라 – 휴대폰 성지나라

 ‘까까오똑 되돌리기’ 풍자 게임까지 등장

이용자 불만이 커지면서, 온라인에서는 카카오톡 개편을 풍자한 **‘까까오똑 되돌리기 게임’**까지 등장했다.
이 게임은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해결해 카카오톡을 원래대로 돌리는 **‘방탈출형 웹게임’**으로, 2만 6000명 이상이 참여해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풍자일 뿐, 실제 복구 기능은 없다.

 카카오 “4분기 내 공식 개선안 적용 예정”

카카오는 “이용자 의견을 수렴해 올 4분기 중 ‘친구목록형 탭’을 다시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공식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공식 개선이 임박한 상황에서 비공식 복구를 시도하는 것은 위험 부담만 높인다”며 “공식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최근 카카오톡의 변화는 단순한 UI 개편을 넘어 ‘메신저의 SNS화’라는 방향 전환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용자 편의보다 플랫폼 중심의 개편은 오히려 반발을 부르고 있다.
특히 비공식 경로 복구는 개인 정보 보호와 보안 측면에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해외 사용자 및 재외동포들도 관련 소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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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리스크 해소
자유전진당은 예상과는 달리 40.7% 득표율로 뻬론주의를 9% 차이로 이켰다.
더구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에서도 지난 7월의 결과를 뒤집고 승리했다.
시장은 이 결과를 정치적 리스크 해소로 해석했다.
정부의 입지는 강화되었고, 아르헨티나는 개혁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밀레이의 실질적 권력 강화
여당은 하원의 1/3 이상, 상원은 거의 1/3을 확보하여 입법 주도권을 갖게 되었다.
중도 진영과 전략적 합의를 통해, 정부는 의회에서 이전에는 추진할 수 없었던 세제, 노동, 연금 개혁을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시장 상승 준비
예상되는 반응은 강력하다.
채권, 페소, 주식이 강세를 보일 것이다.
달러 채권은 거의 30% 상승하고, 국가위험도는 500~600bp로 내려올 수 있다.
주식은 은행 주들이 50% 급등할 것으로 예상되며, Merval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페소 강세와 금리인하
달러 환율은 자본 유입과 정치적 안정에 힘입어 1,250~1,300 페소 수준으로 하락이 예상된다.
정부는 환율 밴드 제도를 유지하여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를 억제하고 금리를 25~35%로 인하할 수 있다. 해외 투자자들은 건전한 재정을 바탕으로 페소에 대한 캐리 트레이드를 다시 주목할 것이다.
이런 새로운 전망에 따라 달러 채권은 투자 매력이 떨어지는 반면, 페소 채권은 상승 잠재력으로 주목받을 것이다.
국내 자금은 페소 상품으로 빠르게 전환되어 건전한 수익률과 플러스 실질금리를 확고히 할수있다.

시장 접근 및 외부 자본
정부는 신뢰가 회복됨에 따라 페소 채권을 다시 발행하고 2026년 국제시장 복귀를 준비할 수 있다.
미국의 지원과 재정 정책은 국가위험도를 500bp 미만으로 낮춰줄 것이다.
이는 금융 정상화를 의미한다.
월스트리트 기술 및 무역 주식 최고치 경신
월스트리트의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 낙관론에 힘입어 월요일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번주에는 주요 기술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금리인하가 예상된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의 실적은 인공지능으로 촉발된 상승의 견고성을 보여줄 것이다.

5대 거대 기술 기업은 1~3% 상승했다.
다우존스 0.4%, S&P 500 0.9%, 나스닥 1.54%가 각각 상승했다.
비트코인 월요일 115,000 달러 돌파
비트코인은 월요일 115,000 달러를 돌파했다.
이는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안정적 심리를 반영한다.
알트코인 특히 이더리움과 리플은 투자자들이 10월의 두번째 주와 세번째 주에 높은 변동성 이후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면서 상승을 보이고있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는 지난주 4억 4600만 달러가 유입되면서 전 주의 12억 3천만 달러 유출 추세를 반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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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과 미국이 최근 수개월간 이어진 무역 긴장을 완화하고 새로운 무역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막바지 조율에 들어갔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협정 체결 의지를 강하게 보였다”며 “며칠 안에 공식 발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룰라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정상회의 기간 중 트럼프 대통령과 약 1시간가량 비공식 회담을 가졌다. 그는 회담 직후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간 오해를 풀고, 실질적인 무역 관계 회복을 위한 협상을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이번 회담은 매우 건설적이었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 역시 일본으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기자단에 “브라질과의 회담은 매우 좋았다”며 “양국 간 새로운 무역협정이 임박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다만 구체적인 세부 내용이나 서명 일정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협상은 미국이 지난 7월 브라질산 철강, 알루미늄, 농산물 등에 최대 50%의 고율 관세를 부과한 조치 이후 경색된 양국 관계를 정상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당시 미국은 브라질 정부가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와 사법적 압박을 강화한 점을 이유로 “정치적 불안정이 미 경제에 미칠 영향”을 근거로 들었지만, 브라질 정부는 이를 “근거 없는 보복조치”라고 반발해왔다.

룰라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당시 관세 인상이 잘못된 정보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을 문서로 설명했다”며 “브라질의 경제 구조와 사법 절차는 정치적 보복과 무관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브라질은 미국의 결정 권한을 존중하지만,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조치는 양국 모두에 손해”라고 덧붙였다.

브라질 외교장관 마우루 비에이라도 이날 성명을 내고 “트럼프 대통령이 즉시 양자 협상 절차를 개시하라고 지시했다”며 “브라질 측은 농산물, 철강, 자동차 부품 등 주요 수출 품목에 대한 관세 완화 문제를 우선 의제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비에이라 장관은 “이번 회담은 단순한 외교적 제스처가 아니라, 실질적 이익을 위한 구체적 진전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협상이 성사될 경우 브라질 경제 회복세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브라질은 현재 대미 수출 규모가 전체 교역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브라질의 두 번째 교역 상대국이다. 룰라 정부는 이번 협정을 통해 관세 부담을 완화하고, 농산물·광물·제조업 분야에서 대미 수출 확대를 노리고 있다.

룰라 대통령은 “브라질은 지난 15년 동안 미국과의 무역에서 4,100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며 “이번 협정은 단순히 흑자 유지가 아니라, 상호 호혜적인 교역 구조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기후 변화 대응, 에너지 전환, 첨단산업 협력 등에서도 미국과 협력할 여지가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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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북미회담 거론중에…북 최선희·러 외무 “미국이 긴장 높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을 거론한 가운데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현지시각 27일 러시아에서 미국을 비난하며 ‘북러 밀착’을 다시 한번 공고히 했다.

2, 트럼프, ‘헌법상 불허’ 3선 도전 질문에 “하고 싶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헌법상 금지된 3번째 대통령 임기 도전에 관심을 표했다. 백악관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아시아 순방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27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에서 일본으로 이동하는 전용기 안에서 가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에서 3선 도전에 대해 질문받자 “나는 그것을 하고 싶다”(I would love to do it)고 답했다.

3, 트럼프 “미국에 공장짓는 외국전문가 위한 새 비자계획 수립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국 조지아주에서 일어난 한국인 노동자 300여명 구금 사태와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에 공장을 건설하는 외국 기업 전문가들의 입국을 원활하게 할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밝혔다.

4, ‘트럼프 머니’ 통했다 … 밀레이, 아르헨 중간선거 압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무려 57조원에 달하는 재정 지원을 약속하며 화끈하게 밀어준 하비에르 밀레이 아르헨티나 대통령의 여당이 중간선거에서 좌파 야당에 압승을 거뒀다.

5, “머스크, 1조 달러 보상안 통과 안 되면 떠날 수도”
테슬라 이사회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의 1조 달러 규모 보상안이 주주총회에서 부결될 경우, 머스크가 회사를 떠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6, 트럼프 “김정은 만나면 대북 제재 완화 논의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나면 대북 제재를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을 처음으로 밝혔다.

7, 트럼프-시진핑 韓회담 앞두고 산업계 초긴장…반도체·제약 영향 촉각
오는 30일 한국 부산에서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글로벌 산업계의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세계 최대 경제국 간 갈등 완화 여부가 기업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8, “왜 출발 안해요?”…美 전역서 주말새 항공지연 급증, 무슨 일
미국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 장기화하는 가운데 미 전역에서 항공편 운항이 지연된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공관제사 등의 인력이 셧다운 기간 급여를 받지 못하자 휴가를 쓴 영향인 것으로 분석됐다.

9, 미·중 무역 갈등 완화 신호…뉴욕 증시 사상 최고치 경신
미국과 중국의 무역 합의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미국 주식 시장이 일제히 상승했다. 뉴욕 증시 3대 주요 지수는 전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특히 반도체 기업의 상승 폭이 컸다. 반면 그동안 큰 폭으로 올랐던 안전 자산인 금값은 떨어졌다.

10 미국판 맹물 전투기? …F/A-18 추락에 트럼프 “불량 연료 탓일 수도”
미 항공모함의 군용기 2대가 남중국해에서 작전 도중 약 30분 간격으로 줄줄이 바다로 추락하는 일이 벌어졌다. 어제(27일) AP, AFP통신에 따르면 미 해군 태평양 함대는 이날 성명에서 USS 니미츠 항공모함에서 각각 이륙한 전투기와 헬리콥터가 이 같은 추락 사고를 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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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다카이치, 첫 정상회담…“미·일, 강력하고 위대한 동맹”
아시아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오늘(27일) 도쿄 모토아카사카 영빈관에서 첫 미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교도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 모두 발언에서 “우리는 가장 강력한 수준의 동맹국”이라며 “미일 관계가 어느 때보다 더 강력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 초강력 허리케인 ‘멀리사’ 접근에 카리브해 섬나라 초비상

카리브해 지역 섬나라를 훑을 것으로 예상되는 초강력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 접근으로 일대에 초비상이 걸렸다.

3, “중국, 지난달 서해 구조물 주변서 한국 조사선 막아”
지난달 말 서해 한중 잠정조치수역, 이른바 PMZ에서 중국이 무단으로 설치한 구조물 점검에 나선 우리 선박과 중국 해경 간에 대치 상황이 발생했던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4, “커피 한 잔에 5만원? 그걸 누가 마셔” 했는데…’고양이 똥’ 커피 유명한 이유 있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커피로 꼽히는 ‘루왁 커피’ 원두는 전통 방식으로 수확한 원두보다 지방과 주요 풍미 화합물의 함량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루왁커피는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아시아 사향고양이가 커피 열매를 먹고 배설한 커피콩으로 만들어진다. 독특한 맛과 향, 영양적 가치를 인정받는 루왁커피 원두는 1㎏당 1000달러 이상에 판매되기도 한다. 커피 한잔 가격도 5만원을 훌쩍 웃돈다.

5, 트럼프 만나는 日 재계 총수들, ‘대미 투자’ 어필한다
일본을 방문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 밤 도요타자동차와 미쓰비시상사 등 일본 대기업 경영진과 만난다. 이들은 무역 마찰 재발을 막기 위해 대미 투자 계획을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6, 젤렌스키 “美제재에 러 석유수출 반토막…中도 수입 축소 약속하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의 미중 정상회담을 통해 중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축소를 약속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7, 폭주하는 마두로… 노벨상 마차도 시민권 박탈 추진
대선 결과 조작 등으로 좌파 독재를 이어가고 있는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정권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의 시민권 박탈을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마차도의 노벨평화상 수상 이후 야권의 결집 움직임과 미국의 군사적 압박 수위 고조 등 잇단 국내외 악재에 맞서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한 술수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8, “통일은 대만에 이익”…中관영 신화통신, 이틀 연속 필명 보도
중국이 대만 광복 8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자마자 관영매체를 통해 통일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필명 기사를 연이어 내보냈다.

9, 핀란드의 52년된 아타리 동물원, 단돈 1유로(1668원)에 매각
핀란드 중서부 도시 아타리에 있는 광대한 야생 생태공원 아타리동물원이 창설된지 52년 만에 문을 닫고 전현직 동물원직원들이 결성한 협회에 이를 매각했다고 핀란드 공영방송 윌레가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10, 휴전 협상 사실상 무산…러·우크라 요충지 쟁탈전 격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재해 온 휴전 협상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요충지 쟁탈전을 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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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로 쏠리는 전 세계 이목… APEC 주간 시작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이 27일 시작됐다. 2005년 부산 APEC 정상회의 이후 20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의에서 21개 회원국은 요동치는 글로벌 무역 환경과 미래 과제에 대한 해법을 모색해야 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국 정상이 한국에서 펼칠 대형 외교의 장에도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2, “초국가범죄 공조”…’코리아 전담반’ 가동 합의
이 대통령이 아세안 정상회의 참석차 방문한 말레이시아에서의 1박 2일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들에 캄보디아 등지에서 발생한 스캠 등 초국가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3국힘, ‘축의금 수수 의혹’ 최민희 겨냥 “명백한 뇌물죄”
국민의힘은 최근 국정감사 피감기관 관계자들로부터 인당 최대 100만원 상당의 축의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는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장을 향해 법적 조치를 예고하는 등 공세를 높이고 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27일 “김영란법 위반·뇌물 수수 소지가 많다”며 “성실히 수사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4, ‘경제 책사’ 이한주 사임…국민의힘 “부동산 의혹 피하려”
이재명 대통령의 경제 책사인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자신이 할 일은 다 했다는 것. 국민의힘은 이 원장이 각종 부동산 투기 의혹을 피하려 자리를 내려놨다고 주장했다.

5, 불법 투자리딩방 피해액 2년간 1조3000억원
최근 2년간 경찰에 접수된 불법 주식 투자리딩방 피해액이 1조30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6, 李 “금리 내리면 부동산 자극…투기 억제가 유일한 성장경로”
이 대통령은 27일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동결한 데 대해 “만약 금리를 인하한다면, 이미 문제가 되고 있는 부동산 가격을 자극할 수 있다”면서 “금리 인하 대신 현재 금리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한국 경제의 회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옳은 결정”이라고 했다.

7, 캄보디아 ‘코리아전담반’ 11월 가동… 말레이와 FTA 타결
이재명 대통령이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만나 한-캄보디아 공동TF(태스크포스)인 ‘코리아전담반’을 오는 11월 가동키로 합의했다. 캄보디아에서 잇따르는 한국인 대상 보이스피싱 및 온라인스캠(사기), 취업사기, 감금 등 초국가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다. 또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 등에선 FTA(자유무역협정) 협상타결했다.

8, 네이버 “2029년까지 데이터센터 3배 확장…구독형 GPU 사업도 본격 추진”
이달 27일 세종 집현동 부용산 인근에 있는 네이버 데이터센터 ‘각(閣)’ 세종’ 서버실.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와 냉방장치가 작동하는 소리가 귀를 때렸다. 수많은 AI 연산이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이곳은 네이버 AI 인프라의 중심지다. 축구장 41배에 달하는 29만 4000㎡ 부지에 지어진 ‘각 세종’은 2023년 11월 문을 열였다.

9, “과학외교 중요성 커지는데…노벨상 주관국에 韓 담당자 없어”
우리나라의 과학기술 외교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해외 거점을 확대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노벨과학상 주관국인 스웨덴에도 과학 외교 담당자가 없는 현실이다.

9, “카카오톡서 맛집 찾고 예약까지 한번에 실행”… 카카오, ‘카카오 툴즈’로 챗GPT와 자사 서비스 연결
“‘챗GPT for 카카오’는 챗GPT를 카카오톡에서 단순히 이용만 하는 게 아니다. 카카오맵, 카카오톡 예약하기, 카카오톡 선물하기, 멜론 같은 카카오 서비스를 자동 연결해 가장 적절한 답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 유용하 카카오 AI에이전트 플랫폼 성과리더는 28일 경기 성남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챗GPT for 카카오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10, 암 환자 유방 재건, 자가조직보다 인공 보형물 넣었을 때 불안도 더 낮아
유방암 수술 후 유방을 재건할 때, 자가조직보다 인공 보형물로 복원한 사람이 심리적으로 더 안정된 것으로 조사됐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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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4일, 파라과이에 WFK일반봉사단 167기 단원 3명이 도착했습니다.

신규단원들은 체육교육, 미용교육, 전기/전력 분야로 필라르, 루케와 이타우구아 지역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남미의 심장 파라과이까지 먼 비행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단원님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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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연명의료의향서 따라 치료 중단 5만 건 넘어 — 자기결정권 존중 문화 확산

한국에서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 고 사전 서약한 뒤 실제로 이에 따라 치료를 중단한 사례가 5만 건을 넘어섰다.
죽음을 회피하던 사회 분위기 속에서도, 이제는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결정하겠다”는 자기결정 문화가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

‘연명의료결정법’ 시행 7년… 45만 명이 연명의료 중단 선택

2018년 제도 시행 이후, 연명의료를 유보하거나 중단한 누적 건수는 45만 3,785건에 달했다. 이 가운데 환자 본인이 직접 작성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에 따른 사례가 5만 130건으로, 2018년 0.8%에 불과했던 비율이 2025년에는 21.2%까지 급증했다.

연명의료란 회생 가능성이 없는 말기 환자에게 시행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등 생명을 일시적으로 연장하는 시술을 뜻한다. 효과보다 고통이 커질 수 있어, 최근엔 이를 “무의미한 연명치료” 라고 부르기도 한다.

가족이 아닌 ‘나 스스로’ 결정하는 시대

연명의료 중단은 다음 4가지 방법 중 하나로 결정된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말기환자의 연명의료계획서
-가족 2인 이상의 일관된 진술
-가족 전원 합의

과거에는 가족이 대신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환자 본인의 문서에 따른 중단 비율은 꾸준히 상승 중이다. 2018년 32.5%였던 자기결정 비율은 2023년 50.8%, 2025년 9월 기준 **52.4%**로 집계됐다.

특히 50~70대 중장년층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었다. 이들은 “무의미한 치료보다 존엄한 마무리”를 원하며 생전에 스스로 서류를 작성하고 등록하는 사례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누구나 작성 가능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작성 가능하며,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등록된다.
해당 문서에는 연명치료 거부 여부, 호스피스 이용 의사 등이 포함되며 필요할 경우 언제든 수정 또는 철회할 수 있다.

현재 등록자는 306만 9,000명(2025년 9월 기준) 으로 매달 약 1만 명 이상이 새롭게 서약을 남기고 있다.

“죽음을 준비한다는 건 삶을 사랑한다는 것”

전문가들은 연명의료 중단 제도의 확산이 “죽음의 공포를 줄이는 문화적 전환”이라고 평가한다.

서울의 한 병원 관계자는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고통스러운 시간을 줄여 인간으로서의 존엄을 지키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정부도 ‘제2차 호스피스·연명의료 종합계획(2024~2028)’ 을 발표하며 2028년까지 자기결정 비율을 56.2%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온라인 등록 확대, 지방 보건소 내 상담 창구 확충, 의료진 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이 추진된다.

재외동포 사회에서도 관심 커져

미국과 캐나다 등 한인 사회에서도 최근 한국식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경우 ‘Advance Directive’ 또는 ‘Living Will’ 형태로 비슷한 제도가 시행되고 있으며, 한국의 서류 역시 영문 번역본을 준비해 두는 교포가 늘고 있다.
워싱턴DC 인근에 거주하는 교포 김모(72) 씨는 “남은 가족에게 부담을 주고 싶지 않아 미국과 한국 양쪽 모두에서 서약서를 작성했다”고 말했다.

존엄한 마무리, 그것이 진정한 ‘삶의 권리’

“연명치료를 거부한다”는 말은 삶을 포기하는 선언이 아니라, 삶의 마지막까지 ‘나답게’ 살겠다는 표현이다.

의료기기와 인공호흡기 속에서 연명하는 대신, 자연스러운 이별을 받아들이는 용기 — 그것이 바로 현대 사회의 새로운 ‘용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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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밀레이(Javier Milei) 대통령의 여당이 아르헨티나 중간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40.7%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승을 거두었다. 여당은 15개 지역에서 승리했으며, 특히 페론주의의 역사적 거점 지역인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에서도 승리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제2당인 페론주의 ‘조국의 힘’은 31.7%, 지방 연합은 7.1%를 득표했다.


밀레이 대통령은 이번 선거 승리를 자신의 임기 중 **‘전환점’**이라고 자축하며 이제 **‘새로운 아르헨티나 건설’**이 시작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이번 압승으로 밀레이 대통령은 정치적 입지를 크게 강화하고 다음과 같은 주요 개혁을 추진할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되었다.

  • 연금 개혁
  • 세금 개혁
  • 노동 개혁

대통령은 주지사들에게 주요 국정 과제 추진을 위한 ‘5월 협정(Pacto de Mayo)’ 이행을 촉구했다.


자유전진당(La Libertad Avanza)의 승리 요인으로는 다음과 같은 주요 지역에서의 선전이 꼽힌다.

  •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디에고 산띠지(Diego Santilli) 후보를 앞세운 지지율 회복.
  • 주요 지역 승리: 산타페(Santa Fe), 코르도바(Córdoba), 멘도사(Mendoza) 주에서 큰 승리.
  • 부에노스아이레스 시: 불리치(Bullrich) 후보가 50% 이상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승리.

반면, 페론주의는 포르모사(Formosa), 투쿠만(Tucumán), 카타마르카(Catamarca), 산후안(San Juan), 산타크루스(Santa Cruz), 라팜파(La Pampa) 주에서 근소한 승리에 그쳤다. 특히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패배 이후 키실로프(Kicillof) 주지사와 크리스티나(Cristina Fernández de Kirchner) 전 대통령 간의 내부 갈등에 직면하게 되었다.


자유전진당은 이번 승리를 통해 의회 내 입지를 크게 강화했다.

  • 추가 의석: 상원의원 13명과 하원의원 64명을 추가 확보.
  • 총 의석: 하원에서 총 101석을 확보하며 정책 추진을 위한 입법력을 강화했다.

투표율은 **68%**를 기록했으며, 이번 선거에 도입된 단일 종이 투표용지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나, 무효표 비율은 **2.3%**로 소폭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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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브라질 한인 동포사회를 위한 봄 문화 잔치 ‘상파울루 아리랑 2025’가 지난 10월 25일(토) 오후 상파울루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K-스퀘어 쇼핑몰 루프탑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브라질 한국 무용협회(회장 마이라)가 주최하고 브라질 한인 문화예술연합회(회장 이화영)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8년부터 이어진 ‘상파울루 아리랑’의 명맥을 잇는 행사다.
특히 올해는 ‘동네 잔치’ 형식으로 기획, 미국에서 활동 중인 공연단을 특별 초청해 어려운 이민 생활에 지친 동포 사회를 위로하고 7080 세대에게는 아련한 향수를 선사하는 무대로 꾸며졌다.

미국 공연을 마치고 행사 당일 상파울루에 도착한 초청 공연단은 피로한 기색 없이 관객과 호흡하는 프로다운 무대를 선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


공연의 시작은 배우이자 색소폰 연주자인 김정주 씨의 웅장한 ‘대북 타고’가 알렸다. 김 씨는 “우리 브라질 교민 여러분께 대북(大鼓)으로 큰 행운의 소리를 올려 드린다”며 “이 위대한 복소리와 함께 재물과 권세와 건강 모두를 얻으시는 귀한 자리가 되게 하소서”라고 축원했다.

구본일 영사는 인사말을 통해 “전통 공연에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경험이 브라질의 한류 등 다양한 모습들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화영 무용단의 화려한 부채춤과 김정주 씨의 감미로운 색소폰 연주가 펼쳐졌다.


민요가수 김현숙 씨는 흥겨운 민요 메들리를 선사하며 “그 옛날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 노래인 ‘신민요’를 준비했다”며 “옛이야기를 떠올리시며 재밌게 감상해 달라”고 말해 관객들의 흥을 돋웠다.

가수 로때김은 ‘산전수전’, ‘그게 잘 안돼’, ‘당신 이름 버려도 되겠니’ 등의 곡으로 무대를 채웠다. 로때김은 “상파울루 교민들의 활기찬 모습에 자부심이 생긴다”며 “히트곡 ‘당신 이름 버려도 되겠니’가 좋은 반응을 얻어 미국 초청 등 활동을 이어갈 힘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는 전원 브라질 현지인으로 구성된 이화영 무용단이 화선무, 화관무, 난타 등 수준 높은 한국 전통 공연을 선보여 감동을 더했다.


가수 로때김은 “현지인들로 구성된 무용단은 우리 문화를 모르는 상태에서 연습했을 텐데도 엄청나게 잘하셔서 감탄했다”며 “이화영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극찬했다.

이 밖에도 한울림 색소폰 김제창·강미현 부부의 연주, 성악가 야라 루시아(Yara Lucia)의 가요 및 가곡 무대 등이 이어져 잔치를 풍성하게 했다.
이날 행사는 전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고향의 봄’을 함께 부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행사를 주관한 이화영 회장은 “이번에 모신 공연팀은 ‘전국노래자랑’의 영원한 사회자, 고(故) 송해 선생님의 아리랑문화재단 공연팀”이라며 “과거 송해 선생님과 KBS 드라마를 함께 촬영했던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선생님께서 살아생전에 꼭 한번 브라질로 모시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코로나 사태와 선생님의 건강 문제로 그 뜻을 이루지 못했다”며 “마침 공연팀이 미국 공연을 온다는 소식을 듣고 송해 선생님을 기리는 추모 공연의 마음으로 이번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짧은 시간에 준비하다 보니 여러모로 미흡하고 조촐한 공연이 되었다”면서도 “오늘의 아쉬움을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멋지고 따뜻한 공연으로 동포 여러분의 마음에 보답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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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김 국무부 동아태국 부차관보가 주한 미국대사대리로 임명됐다

주한미국대사관은 27일 오전 공식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임명 소식을 전하며 “김 대사대리는 대사관 직원 및 한국 정부와 함께 양국의 상호 이익과 공동의 가치를 증진하고, 한미 동맹에 대한 철통같은 공약을 강화하기 위해 일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국계인 김 대사대리는 국무부 동아태국 고위 관리 및 일본, 한국, 몽골 담당 부차관보를 역임했다. 국무부 입부 전에는 미 상원 군사위원회 전문위원으로 일했으며, 빌 해거티 상원의원실에서 국가안보담당으로 근무했다.

한편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미국이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교체했다. 조셉 윤 전 미국대사대리는 지난 24일 이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라는 큰 일을 앞두고, 정식 대사가 공석인 상황에서 임시로 대사 업무를 수행하는 대사대리의 후임으로 정식 대사가 아닌 또다른 대사대리가 부임하는 건 이례적인 조처로 평가된다.

일각에서는 윤 대사대리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기 직전인 지난 1월 11일 부임한 만큼 ‘바이든 정부 인사’라는 꼬리표가 결정적으로 작용한 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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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아세안정상회의 개최지 말레이 도착…아시아 순방 개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늘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개최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도착, 2번째 집권 이후 첫 아시아 순방에 들어갔다.

2, 해리스 “난 아직 안끝났다” 대선 재도전 시사
카멀라 해리스 전 미국 부통령이 2028년 대통령 선거 재도전 가능성을 강하게 시사했다. 지난해 미 대선에서 민주당 대선 후보로 나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패한 지 1년 만이다..

3, 트럼프 “캐나다에 10% 추가 관세”…’反관세 광고’에 발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에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캐나다 온타리오가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의 연설 일부를 인용한 반관세 광고를 게재한 데 대한 반발이다.

4, 미 재무 “중 희토류통제 1년 유예‥대중 추가관세 없을 듯”
미국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미·중 무역 협상과 관련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가 유예되고 미국의 대중국 100% 추가 관세 부과도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5, 트럼프 “北 핵무기 많아”… 北美협상, 핵 폐기→감축 전환 우려
“그들(북한)은 실제로 많은 핵무기를 갖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4일 말레이시아, 일본, 한국 등 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전용기 에어포스원에서 ‘북한은 미국과 대화를 하려면 자신들이 핵보유국으로 인정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북한을 “일종의 핵보유국(sort of nuclear power)”이라고 표현했다.

6, “지독한 악취 진짜 못 참겠다” 결국 비행기 회항…원인 뭔가 했더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솔트레이크시티로 비행하던 여객기가 기내에서 발생한 악취로 인해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당시 기내에선 원인 모를 불쾌한 냄새가 퍼지고 있었다. 목적지인 솔트레이크시티까지는 약 2시간이 남은 상황이었다.
델타항공 측은 “승객 안전보다 더 중요한 게 없기에 기내에서 불쾌한 냄새가 감지된 후 승무원들은 표준 절차에 따라 로스앤젤레스로 안전하게 회항했다”고 했다.
이어 “(문제가 된 냄새는)탑승객이 기내로 갖고 온 상한 음식과 관련 있다”며 “기내 식음료 서비스와는 무관하다”고 분명히 했다.

7, 돈방석 앉은 ‘친트럼프’ 미 로비업체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지난 1월 출범한 이후 트럼프 대통령과 깊은 인연이 있는 로비 업체들의 매출이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5일 보도했다.

8, 트럼프-룰라 정상회담 시작…”브라질과 협정 체결 가능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26일(현지시간) 정상회담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 모두에게 꽤 좋은 협정을 이끌어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로이터·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과 룰라 대통령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ASEAN) 정상회의 계기 양자 회담을 시작했다. 회담에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양국이 무역협정에 이를 것이라 생각하며, 브라질 대통령과 매우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9, 트럼프, 캄보디아-태국 휴전 협정식 주재…”불가능한 일, 내가 해내”
캄보디아와 태국이 휴전 협정을 체결했다. 양국 휴전을 중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불가능한 일을 내가 해냈다”며 자찬했다.

10 “외모도 능력”…美 빅테크 중년남이 성형외과 찾는 이유는
경쟁이 치열한 미국 빅테크 업계 중장년층 남성 종사자 사이에서 안면거상(페이스리프트), 목 거상, 눈꺼풀 수술 등 성형수술이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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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루브르 박물관 절도사건 용의자 2명 체포…1명은 드골공항서 출국하려다 체포
프랑스를 떠들석하게 만들었던 루브르 박물관 보석 절도사건의 용의자 중 2명이 체포됐다. 프랑스 일간 르파리지앵에 따르면 프랑스 경찰은 25일(현지시간) 밤 용의자 2명을 조직적 절도 및 범죄조직 결성 혐의로 체포해 구금했다. 사건 발생 6일 만이다.

2, 푸틴 “신형 핵추진 순항 미사일 시험 완료”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신형 핵추진·핵탑재 장거리 순항미사일인 ‘부레베스트니크’에 대한 중요한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3, 태국, 훈센 측근 등 캄보디아 사기조직 거물 시민권 박탈·조사
태국 정부가 캄보디아 실권자의 측근 등 캄보디아 범죄단지(사기 작업장) 관련 주요 인물의 태국 시민권을 빼앗고 수사하는 등 단속에 나섰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전날 아누틴 찬위라꾼 총리가 캄보디아 집권당 캄보디아인민당(CPP) 소속 상원의원이자 유명 사업가인 리용팟의 태국 시민권을 박탈하는 명령에 서명했다고 보도했다.

4, 러 침공 위협에 유럽 비상…18년만에 징병제 부활한 이 나라
유럽 각국이 러시아의 침공 가능성에 대비해 재무장에 나서면서 발칸반도 크로아티아가 18년 만에 징병제를 부활시키기로 했다. 유럽매체 유로뉴스에 따르면 크로아티아 의회는 24일(현지시간) 의무복무 재도입 법안을 찬성 84표, 반대 11표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19세가 되는 2007년생 남성들은 올해 연말까지 징병검사를 받고 내년 1월부터 두 달간 기본 군사훈련을 받게 된다.

5, 1400억 털린 루브르, 26m 지하수장고로 보석 옮겨…관람 못하나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이 최근 발생한 8800만 유로(약 1400억 원) 상당 왕실 보석 절도 사건 여파에 전시 중이던 일부 보석을 프랑스 중앙은행으로 이관했다.

6, “남자로 표기됐다”…’성전환 루머’ 마크롱 여사, 정부 공식 사이트 ‘발칵’
‘성전환 루머’로 곤욕을 치른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 영부인의 이름이 프랑스 정부 공식 세무 포털에서 남성 이름으로 잘못 표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7, 푸틴 “신형 핵추진 미사일 결정적 실험”…핵전력 과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사거리가 ‘무제한’이라고 주장하는 신형 핵추진 대륙간 순항 미사일 ‘부레베스트니크’에 대한 중요한 시험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타스,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군복 차림으로 한 전투사령부를 방문,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에 관여하는 군사령관들과 회의하며 “부레베스트니크의 결정적 실험이 완료됐다”고 말했다.

8, “日여행에 ‘스프레이’ 필수품되겠네”…6개월새 172명 사상, 대체 무슨 일이
주로 숲에 서식하는 곰이 마을에 등장해 사람을 공격하는 일이 일본에서 이어지고 있다. 26일 아사히신문 보도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10월22일까지 곰의 공격으로 죽거나 다친 172명 중 66%인 114명은 산림 권역이 아닌 주민 생활권에서 피해를 본 것으로 조사됐다. 4~6월에만 해도 등산 또는 산책, 산나물 채취 등으로 숲을 찾았다가 곰의 습격을 받은 사상자가 다수였다. 다만, 7월부터는 주민 생활권 사상자가 전체 중 80%를 차지하고 있다.

9, 죄다 극우 휩쓰는 유럽서 극좌 대통령 나왔다…아일랜드 왜
25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코널리는 전날 치러진 대선에서 63.4%를 득표해, 29.5%를 기록한 통일아일랜드당의 헤더 험프리스(29.5%) 후보를 제치고 제10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지난해 11월 총선에서 중도우파 양대 정당인 공화당·통일아일랜드당이 제1·2당을 차지하며 재집권에 성공한 지 1년도 채 안 돼 좌파 성향의 무소속 후보가 7년 임기의 대통령직을 맡게 된 것이다. 이웃한 영국은 물론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주요 국가에서 최근 극우 정당이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는 것과도 대조적이다.

10, 외신기자협회, 이스라엘에 “언론 접근 허용하라” 휴전 뒤 거듭 성명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활동하는 외신기자협회가 이스라엘에 국제 언론의 독립적인 가자지구 현장 취재를 거듭 성명을 내 요구했다. 이스라엘은 2년 간 외신의 가자지구 취재 접근을 금하는 한편 팔레스타인 언론인을 살상해왔고, 휴전 뒤에도 언론 봉쇄 방침을 해제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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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성락 “북미정상회담 가능성 긍정적으로 안봐…어느 정도 대비”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26일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어느 정도 대비할 생각이 있다”고 말했다. 위 안보실장은 이날 오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마련된 아세안(ASEAN) 정상회의 프레스센터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북미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보지 않는다”라면서도 이같이 말했다.

2, 정청래 “부동산 정책 관련 개별의원 돌출 발언 자제해달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소속 의원들에게 부동산 문제와 관련된 “개별의원의 돌출 발언을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했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겨냥한 국민의힘의 공세가 강화되는 상황을 의식한 조처다.

3. 與 “한강버스 재무부담 SH에 떠안겨” 오세훈 시장 배임혐의 고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한강버스 사업 추진 과정에서 서울주택토지공사(SH)에 재정적 부담을 끼친 배임 혐의로 오세훈 서울시장을 고발하겠다고 26일 밝혔다.

4, 주민 62% “지방자치제 필요하다”면서도 참여 경험은 14%에 그쳐
주민 다수는 ‘지방자치제도가 필요하다’고 답하면서도 실제 자치활동에 참여해본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6일 행정안전부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아 지난 8월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2000명, 전문가 및 17개 시도 공무원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지차제도’ 인식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결과 ‘지방자치제도 필요성’에 ‘긍정적’이라고 답한 전문가는 83%, 공무원 71%, 주민 62%로, 대체로 필요성을 높게 평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 위성락 “韓-아세안, 연간 교역 3000억달러 시대 열 것”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26일 “한-아세안 (연간) 무역 3000억달러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한국의 3대 교역 대상인 아세안과 관계를 강화해 2000억달러인 무역 규모를 50% 늘리겠다는 취지다. 미·중 무역 갈등 심화에 따라 우리 경제는 교역 비중을 다변화해야 하는 숙제를 안게 됐는데, 이를 아세안 협력으로 풀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6, 민주 “전세 3+3+3년 ‘계약갱신법’ 검토한 적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전세 세입자가 계약갱신청구권을 통해 최장 9년까지 계약을 유지할 수 있게 한 이른바 ‘3+3+3’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된 것과 관련해 “검토한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7, 응급실 뺑뺑이 완화 위해 ‘구급대원-응급실 핫라인’ 의무화
‘응급실 뺑뺑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급대원이 응급실과 직접 연락할 수 있는 전용회선(핫라인) 설치가 의무화된다.

8, 국민의힘 “법제처장 사퇴해야…법제처, 대통령 개인 변호사 사무실로 전락”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무죄’를 언급한 조원철 법제처장을 향해 즉각 사퇴를 촉구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오늘(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46주기 추모식에 참석한 뒤 기자들을 만나 “법제처장을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시고 대통령 곁에 가서 변호사 역할을 하면 될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9, 오세훈 “10·15 대책이 다 엎어버렸다”…정청래에 공개토론 제안
오세훈 서울시장이 26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해 대폭 수정을 요구하며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이에 정 대표는 오 시장의 선거 브로커 명태균씨 관련 의혹을 거론하며 공개토론을 사실상 거부했다.

9, 이대통령 40년 지기 ‘멘토’인데…이한주 민주연구원장 사의 표명
이재명 대통령의 40년 지기 멘토로 손꼽히는 이한주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사의를 밝혔다.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 26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 원장이 개인적인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10, “안 읽은 톡 대신 요약해줍니다” 카톡에 ‘챗GPT’ 뜬다…친구탭 복구는 아직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요약 기능과 이모티콘 개편을 포함한 카카오톡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다만 이용자들의 관심은 여전히 ‘친구탭 복원’에 쏠려 있다.
26일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는 최근 카카오톡 25.9.0 버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AI 요약 기능 △오픈채팅 커뮤니티 대화 검색 △이모티콘 탭 리뉴얼 등이 포함됐다. AI 요약 기능을 활성화하면 ‘카나나(카카오 AI 서비스)’가 안 읽은 메시지를 대신 요약해 핵심 내용만 보여준다. 요약 대상은 안 읽은 메시지가 5개 이상이고, 24시간 이내에 수신메시지가 있는 채팅방 1개이다. 요약 기준은 툴팁으로 사용자에게 안내되고, 지속적으로 사용자 반응과 유용성을 평가하며 고도화될 계획이다. 사용자가 요약 기준을 변경할 수 있으면 변경 시 툴팁 문구에도 반영된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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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코리아=방콕) 김대민 특파원 = 태국 왕실청은 현 태국 와찌랄롱꼰 국왕의 어머니이자 푸미폰 전 국왕의 왕비였던 시리킷 왕비가 향년 93세로 현지시간 어젯밤 서거했음을 밝혔다.

왕실청 발표로는 여왕은 지난 2019년 9월 7일부터 쭐라롱콘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고 있었고 의료진은 수년간 여왕의 다양한 건강 상태를 면밀히 지켜보며 치료를 이어왔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10월 17일, 여왕은 패혈증 진단을 받았으며 의료진의 최선의 노력에도 상태가 악화하여 현지시간 10월 24일 금요일 오후 9시 21분, 병원에서 평화롭게 눈을 감았다고 왕실청은 전했다.

또한 왕실은 국왕의 명에 따라 왕실 전통에 따른 최고 예우의 장례식을 준비 중이며 여왕의 왕실 항아리는 왕궁의 두짓 마하 프라삿 왕좌 홀에 안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현 국왕은 시리킷 왕비의 서거를 애도하며, 서거 일(2025년 10월 24일)로부터 1년간의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이에 따라 연말까지 예정되어 있던 각종 행사와 이벤트 개최가 불확실해져서 취소되거나 조정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시리킷 여왕은 라마 9세 푸미폰 아둔야뎃 국왕의 왕비이자 현 국왕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라마 10세)의 어머니로 태국 현대사에서 푸미폰 전 국왕과 함께 오랜 세월 국민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왔다.

이를 증명하듯 시리킷 왕비가 태어난 날인 8월 12일 태국 어머니의 날로 더불어 푸미폰 전 국왕의 생일인 12월 5일은 아버지의 날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뉴스코리아(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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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망향의동산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뉴스코리아=천안) 이국땅에서 고난의 세월을 보내다 끝내 고향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잠든 재외동포 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제7회 영산위령제’가 오늘(25일) 충남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엄수됐다.
 
현장을 찾은 천안병 이정문 국회의원, 김행금 천안시의회 의장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이날 행사에는 국회의원 이정문(천안시병),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 등이 현장에 직접 참석했으며,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충청남도의회 홍성현 의장, 천안시장 권한대행 김석필 부시장 등 이 추념사를 보내왔다.
 
'제7회 영산위령제가 국립 망향의동산에서 열렸다.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제*제7회 영산위령제가 국립 망향의동산에서 열렸다.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희생자, 재일학도의용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잠든 이곳에서, 종교계와 유가족, 일반 시민들은 애달픈 삶을 살다간 희생자들의 넋을 달래고 평안을 기원했다.
 

억울한 삶 마감한 영령들 기려
​이번 영산위령제는 타국에서 생을 마감한 해외동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들의 숭고한 넋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립망향의동산은 재일동포를 비롯해 외국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며 숨진 동포들의 안식을 위해 1976년에 조성된 국립묘원으로, 특히 강제징용과 전쟁 등 역사적 비극 속에서 고통받았던 이들의 유해가 다수 안장되어 있다.

국립 망향의동산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위령제는 천안불교사암연합회 충남불교문화진흥원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종교 의식에 따른 추모 의례, 헌화 및 분향, 추모사 낭독 등의 순서로 경건하게 봉행되었다.
특히, 참석자들은 고향 땅에 묻히지 못하고 타향에서 외로이 눈감은 영령들의 억울한 사연을 되새기며 숙연한 분위기 속에서 고개를 숙였다.
 
'제7회 영산위령제가 국립 망향의동산에서 열렸다.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제


역사적 아픔 공유하며 위로의 장 마련
​이날 위령제에는 유가족을 비롯해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종교계 인사,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참여해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했다.
위령제에 참석한 박모 씨는 “먼 타국에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부모님의 영전에 절을 올릴 수 있어 감사하다”며, “이러한 아픈 역사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주관 단체 관계자는 “국립망향의동산은 단순히 묘역을 넘어, 우리 민족의 아픈 근현대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역사의 현장”이라며, “영산위령제를 통해 젊은 세대들이 희생자들의 삶을 기억하고, 민족의 아픔을 함께 공유하며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제7회 영산위령제가 국립 망향의동산에서 열렸다. @뉴스코리아 최신 기자

 
사회 통합과 평화 기원
​영산위령제는 단순히 제사를 지내는 것을 넘어, 해외 동포들이 겪었던 고난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이를 통해 사회 통합과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공익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
망향의 동산에 잠든 영령들은 우리가 기억하고 지켜야 할 역사의 산증인이며, 그들의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평화의 소중한 밑거름이 되고 있다.
​국립망향의동산은 매년 10월 2일을 ‘망향의 날’로 정하여 합동위령제를 지내는 등, 해외 동포들의 안식을 위한 다양한 추모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정부와 관련 기관은 앞으로도 망향의 동산을 역사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희생자 유가족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서 봉행된 제7회 영산위령제는 이국만리에서 고향을 그리워하다 돌아가신 모든 해외동포들의 넋을 위로하고, 우리 사회 전체가 역사적 아픔을 함께 기억하고 극복해 나가야 할 과제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중요한 추모 행사로 기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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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는 물론 태국, 베트남까지 위험하대요.”
최근 캄보디아 대학생 피살 사건 이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런 불안 글이 연일 올라오고 있다.

“아이들이랑 베트남 냐짱(나트랑) 여행 가기로 했는데 무섭네요.” “태국이나 베트남에서 납치해서 캄보디아로 팔아넘긴다길래 동남아 안 갈래요” 등 확인되지 않은 루머와 불안이 뒤섞인 댓글이 쏟아지며 여행객들 사이에 ‘동남아 불안론’이 확산되고 있다.

여권 도난, 납치설, 심지어 “호텔 웰컴드링크도 조심하라”는 글까지 돌고 있는 상황이다.

커뮤니티 달군 ‘여행 포비아’…업계는 “장기화 우려”

14일 주요 여행업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번 캄보디아 사건 이후에도 동남아 주요 노선의 예약률에는 아직 뚜렷한 변동이 감지되지 않고 있다.

다만 업계는 “여론이 장기화되면 아무래도 겨울 성수기 수요에 부정적인 영향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관광과 직접 연관된 사안이 아니기에 당장 예약 취소 등 가시적인 행동이 나오지 않고 있음에도 안심할 수 없다는 것이다.

하나투어(039130) 관계자는 “씨엠립 직항이 없어 여행 수요가 미미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취소나 환불 문의는 없다”면서 “캄보디아는 애초 프놈펜 중심의 비즈니스 수요가 대부분이고, 관광 비중은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노랑풍선(104620) 관계자도 “베트남·태국·필리핀 등 주요 노선의 예약 추이 역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캄보디아는 본래 시장 비중이 작아 이번 사건으로 인한 대체 여행지 이동이나 홍보 계획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이후 캄보디아는 사실상 ‘여행 공백지’로 남아 있었다.

대표 관광도시 씨엠립은 세계문화유산 앙코르와트가 있는 곳으로, 팬데믹 이전까지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던 지역이었다. 하지만, 직항 노선이 끊기면서 접근성이 크게 떨어졌고, 현재 운항 중인 프놈펜 노선은 출장·유학 등 비즈니스 목적이 대부분이다.

즉, 관광 수요 자체가 전무한 시장이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직접적인 예약 취소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 업계 관점이다.

다만, 티웨이항공이 오는 12월 인천·부산에서 씨엠립을 잇는 전세기를 띄울 계획이라 불안 여론이 장기화될 경우 기획전과 모객 일정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이제 막 여행 상품을 올려 아직까지 별다른 영향은 없다”면서도 “해당 이슈가 장기화되면 여행심리가 위축될 수도 있는만큼 좀 더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외교부는 캄보디아 내 우리 국민 대상 취업사기·감금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수도 프놈펜 지역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다. 현재 프놈펜 외 지역은 2단계(여행자제) 경보가 유지되고 있다. 태국·베트남 등 인근 국가는 별도의 상향 조치는 없는 상태다.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은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인 여권 다수 발견, 백 명 단위 피해설 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사실무근의 정보가 확산되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여행객들에게 △야간 이동 자제 △개인 정보 유출 주의 △비공식 취업 제의 경계 등을 요청했다.

한국여행업협회(KATA)는 “문체부·외교부와 협력해 현지 안전 동향을 모니터링 중이며, 소속 여행사에는 단체 여행객 대상 안전 가이드라인을 공지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사건들은 대부분 개별 여행객이 현지에서 겪은 사례로 가이드가 동행하는 패키지 투어는 상대적으로 안전할 것”이라며 “여행사들은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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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23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 우승팀을 놓고 “내기하자”고 제안했다.

올해 월드시리즈는 미국팀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캐나다의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국가 간 자존심을 걸고 24일 토론토서 1차전에 맞붙는다.

AP통신·캐나다 CBC 방송 등에 따르면 카니 총리는 월드시리즈 1차전을 하루 앞둔 이날 경기가 열릴 토론토 로저스 센터를 방문해 타격 연습 중인 토론토 선수들을 응원했다.

카니 총리는 경기 결과를 놓고 트럼프 대통령과 내기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기하길 겁내는 것 같다”며 “그는 지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전화했는데 답하지 않았다”고 웃어 보였다.

이어 “난 미국과 내기할 준비가 됐다”며 토론토가 6차전에서 다저스를 끝장낼 것으로 자신 있게 예측했다. 월드시리즈는 7전4승제로 치러진다.

한편 한국 프로야구 2025시즌 패권은 정규시즌 1, 2위 팀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한국시리즈(7전 4승제) 맞대결로 정해지게 됐다.

한화는 24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5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11-2로 크게 이겼다.

한화 이글스가 19년 만에 한국시리즈(KS)에 진출하는 쾌거를 올린 것이다.

한화는 이날 김경문 감독이 예고한 대로 코디 폰세와 라이언 와이스 2명의 외국인 투수로만 경기를 끝냈다.

선발로 나선 폰세가 5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9탈삼진 비자책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고, 6회부터 마운드를 이어받은 와이스가 4이닝을 1실점으로 틀어막고 승리를 확정했다.

3승 2패로 PO 관문을 통과한 한화는 정규시즌 1위 LG 트윈스와 26일부터 한국시리즈(7전 4승제)에서 격돌한다.

한화의 한국시리즈 진출은 2006년 삼성에 져 준우승한 이후 19년 만이다. 반면 LG는 2023년 통합 우승 이후 2년 만에 다시 한국시리즈 무대에 선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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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교도통신 보도…”이후 몽골 주재 북한 대사 교체”

북한의 통역원이 지난 8월 하순 몽골 주재 한국 대사관을 통해 망명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25일 보도했다.

교도통신은 외교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국책 연구기관인 사회과학원의 태형철 원장이 이끄는 북한 대표단이 지난 8월 하순 몽골 울란바토르를 방문했을 당시 북한 측 통역원이 한국대사관을 통해 망명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북한은 최근 몽골 주재 대사를 교체했으며, 이번 망명 사건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책임 추궁 차원의 인사 조치일 가능성도 제기된다.

망명한 통역원의 소속 기관이나 직책은 확인되지 않는다. 하지만 북한이 일반 주민의 해외 파견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망명한 통역원은 일정 수준 이상의 사회적 지위를 가진 엘리트층으로 추정된다고 교도는 예상했다.

한국 외교부는 해당 사안에 대한 교도통신의 질의에 “답변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통역원 망명은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10월 10일)을 앞두고 우방국과의 관계 강화 및 내부 결속을 추진하던 시점에 발생한 것으로, 북한 당국에 적지 않은 충격을 안긴 것으로 보인다고 교도통신은 덧붙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이라고 부르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연락해오면 만나고 싶다고 밝혔다.

북한의 무응답과 촉박한 순방 일정 등을 고려하며 가능성은 여전히 낮지만, 김 위원장만 결심하면 북·미 정상 간의 ‘번개 회동’이 전격적으로 성사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두 정상이 만난다면 2019년 6월 이후 6년여만에 북·미 정상 회동이 성사되는 것이다.

백악관 고위 당국자는 지난 24일 트럼프의 아시안 순방 관련 사전 전화 브리핑에서 “대통령이 물론 미래에 김정은을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표명했지만 이번 순방 일정에는 없다”면서도 “물론 변동이 생길 수는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트럼프는 백악관 브리핑보다 훨씬 더 진전된 입장을 북한에 전달한 것이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판문점 북측 지역에 정비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양 정상 간 만남의 징후가 보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24일 기자들과 만난 정동영 장관은 북미 정상이 만남을 가지려는 “징후와 단서는 여전히” 있다면서 “북쪽은 판문각 지역 미화작업, 잡목 및 주변 정리 등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북한의 이같은 움직임을 판문점 남측 지역에서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 들어 처음 관찰한 것”이라고 밝혔다.

정 장관은 북한이 “청소도 하고 풀 뽑고 화단 정리” 등도 진행한다면서 “지난 1년 여 동안에는 그런 동향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같은 작업을 하던 시기가 언제냐는 질문에 정 장관은 최근 일주일 사이에 이뤄졌다고 전했다.

북한의 조선중앙통신은 “자랑스러운 참전 영웅들의 영생을 기원하는 전투위훈기념관이 수도 평양에 건립되게 된다”며 23일 착공식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고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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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주간 경제 보고서: 환율 불안정, 경제활동 정체, 재정 흑자 지속의 딜레마

아르헨티나 경제는 미국 지원과 대규모 투자 발표에도 불구하고 환율 시스템에 대한 시장의 불신이 지속되고 있으며, 경제 활동은 여전히 분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만 정부는 세수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출을 통제하며 재정 흑자를 유지하고 있다. 선거 후에는 시스템 변경 가능성이 높지만, 침체된 실물 경제가 물가 인상 압력을 억제하는 모순된 상황이다.


외환 시장: 환율 상한선의 새로운 바닥선

미국의 거듭된 지원 발표, 농업 수출 유입, 그리고 OpenAI 및 수르 에너지(Sur Energy)의 외국인 투자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현재 환율 시스템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 중앙은행 매도: 중앙은행과 미국 재무부만이 외환 시장에서 매도하는 상황이 이어지며, 환율은 밴드 상단을 계속 압박하고 있다.
  • 환율 격차: MEP 환율과 정부 환율 간의 격차는 약 7% 선을 유지하고 있다.
  • 외환 보유액 감소: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은 계속 감소하고 있다. 밀레이 정부 출범 이후 순매수액은 221억 7,100만 달러에 달했지만, 외환보유액은 62억 9,900만 달러 증가에 그쳤다(IMF 지출 140억 달러 제외). 금 가격 상승과 달러 예금 증가에도 불구하고 외환보유액이 줄어든 것은 시장 불신의 주요 요인이다.
  • 미국과의 스왑: 약속된 200억 달러 스왑이 활성화되어 계좌에 입금되기 전까지 외환보유액에 표시되지 않아 시장의 불신을 더욱 키우고 있다. 현재 정부가 동원 가능한 유동 외환보유액은 50억 달러를 약간 상회한다.

채권-교육 스왑: 부채 감소와 새로운 비용

정부가 발표한 채권–교육 교환은 국제기구의 차관을 통해 단기 채권(AL29, AL30, G29, G30) 일부를 재매입하는 스왑 형태로 시행된다.

  • 부채 감소 효과: 명목 액수 245억 달러의 채권을 시장 가격 178억 달러에 매입하여 67억 달러의 부채 감소 효과를 가져오며, 이를 교육에 사용할 계획이다.
  • 새로운 비용: 하지만 새로운 차관에 지불하는 이자율이 더 높아져 절감액 일부를 잃을 수 있다. GDP의 0.9%에 달하는 이 자금의 세부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선거 후 전망: 시스템 변화와 물가 압력 억제

시장은 환율이 밴드 상단에 머물러 있어 시스템 변경이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정부는 시스템 변경을 부인했지만, 현재 시스템을 유지하는 것이 변경하는 것보다 더 많은 비용이 들 수 있다.

  • 환율 안정화 예측: 밴드 환율 제도를 해제하더라도 달러 환율이 급격히 상승한 후 현재와 비슷한 수준에서 다시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 정부가 외환보유액을 늘리기 위한 **‘새로운 바닥(New Floor)’**을 설정할 것이며, 이는 시장과 IMF의 요구사항이다.
  • 물가 영향 억제: 환율이 다소 상승하더라도 물가에 미치는 영향은 상대적으로 억제될 수 있다. 이는 임금이 침체되어 이전 구매력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대량 소비재 판매 감소가 가격 인상을 제한하고 있기 때문이다.
  • 안정화 요인: 미국 재무부와 기업의 달러 지원 약속이 현실화되면, 정부는 환율 변동을 완화할 충분한 외환보유액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실물 경제: 정체와 심각한 양극화

침체된 임금의 반대편에는 계속 낮은 비행을 하는 실물 경제가 있다. 8월 경제활동지수(EMAE) 데이터는 이러한 상황을 입증한다.

  • 경제활동 안정화: EMAE는 2023년 11월 기준 지수 100 대비 103.4로, 월별 0.3% 성장하며 3개월 연속 하락 추세를 끊었다. 이는 경제활동 안정화로 해석될 수 있으나, 이전 하락을 상쇄하기에는 불충분하다.
  • 승자와 패자: 부문별 분석은 아르헨티나 경제가 심각하게 분열되어 있음을 확인한다.
    • 성장 주도: 금융 중개업(연간 26.5% 성장), 광산 및 채석(9.3%), 호텔 및 레스토랑(6.4%) 등이 성장을 주도했다.
    • 감소 부문: 제조업(5.1% 하락)이 가장 큰 감소를 기록했으며, 상업(1.7%), 전기/가스/물(1.6%), 농업(1.4%) 등이 감소했다. 감소 부문은 대부분 대량 고용을 창출하는 곳이다.
  • 분배적 영향: 금융, 농업, 광업은 2023년 11월 대비 12.2% 성장하며 지속적인 확장을 보인 반면, 산업, 상업, 건설 부문은 96.2로 축소되었다. 이러한 성장 격차는 현재 경제 정책의 분배적 영향을 명확히 보여준다.
  • 2025년 성장 예측: 현재 추세가 지속된다면 2025년 경제성장은 정부 추정치인 5.4%에 훨씬 못 미치는 4% 안팎이 될 것이며, 이는 2024년 성장 관성을 제거하면 순손실을 의미한다.

공공 재정: 흑자 유지의 어려움

정부는 9월 6,969억 6,500만 페소의 1차 흑자를 기록했으나, 이는 이전 달에 비해 악화된 수치이며 연간 35.2% 감소한 금액이다.

  • 세수 급감: 총 수입은 연간 3.1% 감소했으며, 특히 세수는 연간 6.8% 급감했다. 수출세(관세 인하 효과), 개인 재산세, 내국세 등이 크게 줄어든 것이 원인이다.
  • 지출 통제: 1차 지출은 경상 지출(연간 0.6% 감소)을 줄이며 거의 변동이 없었다. 다만, 사회 보장비는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 자본 지출 반등: 장기간의 감소 끝에 자본 지출(건물, 설비, 인프라 등)이 연간 17.3% 증가하여 3월 이후 처음으로 상승을 기록했다. 이는 긍정적인 신호일 수 있으나, 2023년 9월 대비로는 68.5% 감소한 수치이다.
  • 재정 흑자 목표 초과 달성: 9월 수치는 올해 들어 가장 낮은 흑자지만, 정부는 낮은 이자 부담 덕분에 재정 흑자를 유지할 수 있었으며, IMF와 합의한 연간 누적 목표는 무난히 초과 달성하고 있다. 이러한 여유는 지출 축소 노력으로 얻어졌으며, 세수 감소가 지속될 경우 이전금 축소, 보조금 삭감 등의 정책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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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한국상공회의소(회장 유건영. 이하 코브라질코참)는 오는 11월 17일(월) 오후 6시 30분, 상파울루 봉헤찌로(Bom Retiro)에 위치한 오스왈두 지 안드라지 문화센터(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한인청년 취업 및 창업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브라질 내 한인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기회 확대를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브라질 한인 사회가 오랜 기간 의류업 중심으로 성장해온 가운데, 최근에는 업종 다변화와 함께 청년층의 진로 고민이 커지고 있다.

브라질코참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취업과 창업을 모두 포괄하는 현실적 방향과 조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세션은 ‘취업과 커리어 개발’을 주제로 진행된다.

사회자이자 첫 번째 강연자인 에두아르두 미글리아누(Eduardo Migliano) 99 Jobs CEO가 브라질 취업시장 동향과 커리어 전략을 다루며, 이어서 안드레 히라노(André Hirano) 현대자동차 브라질 인사부장이 기업이 선호하는 인재상과 실제 채용 사례를 소개한다.

두 번째 세션은 ‘창업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재명 KLAVI 최고운영책임자(COO)의 사회로, 이호돈 Stealth Mode Startup CEO와 안드레 킴(André Kim) Bradesco 사모펀드·벤처캐피털 담당자가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자금 조달, 초기 네트워킹, 스타트업 운영 노하우 등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할 예정이다.

유건영 코참 회장은 “취업과 창업의 성공적인 출발을 위해서는 시장과 기업이 요구하는 현실적 정보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청년들이 현장에서 활약 중인 선배들의 경험을 듣고 스스로의 진로를 개척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희망자는 행사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행사 종료 후에는 블루투스 헤드폰과 이어폰(총 3대)이 경품으로 추첨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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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의 천연자원에 대한 책임 있는 관리 노력이 구체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지속 가능한 생산을 촉진하고 훼손된 토양을 복원하는 파라과이의 두 가지 국가적 노력을 우수 사례로 선정하며, 파라과이가 환경적 책임과 개발 균형을 달성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강조했다.


FAO의 두 가지 우수 사례 선정

FAO는 전 세계 1,000건 이상의 신청서 중 지속 가능한 농식품 시스템을 촉진하는 약 200건의 경험만을 첫 번째 에디션에서 인정했으며, 이 중 파라과이의 두 사례가 선정되었다. 이는 토지와 산림 보존을 장기 투자로 이해하는 공공 및 민간 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1. 국립산림연구소(INFONA)의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
    • INFONA는 산림 벌채 및 산림 황폐화로 인한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연구소의 활동은 산림을 단순한 자원의 원천이 아닌, 생계 시스템과 농촌 경제의 필수적인 부분으로서 책임 있게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2. 초르티처 협동조합(Chortitzer Cooperative Ltd.)의 토양 복원:
    • 파라과이 차코 지역에 위치한 이 협동조합은 환경지속가능개발부(MADES)가 추진하는 토지 황폐화 중립화 노력의 일환으로 인정받았다.
    • 이 프로젝트는 민간 부문의 적극적인 참여와 FAO의 기술 지원을 바탕으로 토양 복원, 물 사용 최적화, 그리고 회복력 있는 농업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5년 10월 로마에서 열린 세계 식량 포럼에서 발표된 이번 국제적 인정은 파라과이가 개발에 필요한 자원을 고갈시키지 않고 균형 있게 생산하는 방향을 따라야 한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이러한 성과는 상징적 가치 외에도 기후 변화, 식량, 환경 관련 정책이 논의되는 국제 포럼에서 파라과이의 입지를 강화한다. 파라과이는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구체적인 진전을 보여줌으로써 단순한 식량 생산국을 넘어, 환경적 책임과 정부-민간 부문 간의 협력을 중시하는 주체로서 국제 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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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 페랄타
*사진: 아카이브/제공

파라과이는 지난 20년간 출산율 감소와 생산 가능 인구 증가로 귀중한 인구학적 이점을 축적해 왔다. 엘 그란 도밍고 데 라 나시온(El Gran Domingo de La Nació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멕시코 국립통계연구소(INE)에서 인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통계학자 밀시아데스 브리테즈는 이 분야의 현재 상황과 이러한 인구학적 이점을 국가 발전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논의한다.

국가적 프로젝트를 계획하려면 현실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필요하므로 현지 및 국제적 현실에 맞는 정보를 입력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우리 위도에서 아직 초기 단계에 있는 인구 통계 연구는 모든 예측이 체계화되지 않은 경험이나 직접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설명에서 생성된 가정이 아닌 일련의 데이터에서 시작되도록 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최근 엘 콜레히오 데 멕시코의 인구, 도시, 환경 연구 센터(CEDUA)에서 인구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 밀시아데스 브리테스는 인구 예측에 대한 확률론적 접근 방식을 논의한다. 확률론적 접근 방식은 예측 시나리오에 대한 기존의 결정론적 접근 방식을 극복하고자 하는 인구학의 새로운 지평을 나타낸다.


–파라과이의 인구 통계 분석에서 어떤 유리한 데이터를 찾을 수 있나?

– 파라과이의 현재 데이터 분석 결과, 인구의 생산 잠재력을 활용하는 데 있어 파라과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적의 인구 통계적 환경을 보여준다. 파라과이는 인구 통계학적 전환기에 있으며, 이는 인구의 생산 잠재력을 활용하는 데 상당한 이점을 제공한다. 현재 인구의 상당 부분(66.4%)이 생산 가능 연령대에 속하며, 이 비율은 2050년까지(66.2%)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됩된다.


2045년까지 파라과이의 인구는 7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됩니다.
*2045년까지 파라과이의 인구는 7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추산된다.

– 우리나라에서는 다른 주목할 만한 동향은 무엇이 있나?
– 파라과이의 인구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두드러지는 두 가지 추세는 출산율의 급격한 감소와 인구의 급속한 고령화와 관련된 것이다. 여성 1인당 평균 자녀 수를 측정하는 총 출산율(TFR)은 2025년에 1.93으로 대체 수준보다 낮았고 2050년에는 1.72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급속한 고령화와 관련하여 두 가지 연령 구조 지표는 파라과이 인구가 급속한 고령화를 겪고 있음을 나타낸다. 하나는 고령화 지수(15세 미만 어린이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로 2025년에는 34.2였지만 2050년에는 93.7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즉, 2050년에는 15세 미만 어린이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가 약 94명이 될 것이다.


– 출산율 감소 등의 변화의 이유는 무엇인가?
– 문헌상 출산율 감소의 결정적 요인으로 뒷받침되는 여러 지표가 있는데, 여성의 교육 유지 기간 연장, 여성의 노동 시장 참여 증가, 현대식 피임 시스템 접근성 향상, 가임기 지연 등이 그 예이다. 이러한 지표는 다양한 통계적 연산을 통해 측정될 수 있다. 즉, 이러한 지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입증될 수 있는 실제 행동 지표이며, 단순한 이론이나 가설이 아니다.


–인구 교체가 측정의 바람직한 단위로 여겨지는 이유는 무엇인가?
– 모든 생명체와 마찬가지로, 생물학적 관점에서 인간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구가 영속되도록 노력한다. “바람직하다”는 용어는 상대적이지만, 인구 대체율(여성 1인당 약 2.1명의 자녀)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 세대가 대체되도록 보장하여 노동력 부족을 초래하는 인구 감소와 자원 가용 범위를 초과하는 과도한 인구 증가를 모두 방지한다는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기회의 창과 인구 배당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회의 창이란 인구 연령 구조의 변화로 인해 잠재적으로 생산적인 연령대의 상대적 중요성이 높아져 경제 성장률을 높일 수 있는 유리한 기회가 생기는 인구학적 상황을 말하며, 인구 배당금은 이러한 노동 인구 잉여를 생산적으로 관리하면 얻을 수 있는 경제적 배당금이다.


–파라과이에는 인구 배당이 있었지만 더 이상 없다고 말할 수 있나요? 아니면 우리는 그 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INE 추정에 따르면 파라과이는 노동 가능 연령 인구 비율이 높으며 향후 수십 년 동안 큰 변화가 예상되지 않다. 이는 인구 창문이 열려 있으며 최소 향후 25년 동안 닫히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러한 유리한 상황은 필연적으로 마지막 단계에 도달할 전환 과정의 일부다. 이 나라는 인구학적 이점을 경제적 배당금으로 활용하는 정도에 따라 인구 배당금을 달성할 것입니이다. 이는 자동적인 것이 아니라 노동 가능 연령 인구의 효과적이고 생산적인 노동 시장 편입, 고용의 공식화 증가, 사회 보장 범위 확대, 근로자의 교육 수준 향상, 남녀 간 고용 조건 격차 감소와 같은 조건의 조성이 필요하다.


–파라과이에서는 어떤 다른 관련 인구 추세가 감지되고 있나?
– 연령 구조 변화, 가구당 평균 인구 수 감소, 그리고 인구 중위 연령 증가 등에서 명백하게 나타나는 출산율 감소 추세와 지속성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다소 비관적인 시각으로 접근하기도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여성의 교육 수준 향상, 남녀 고용 기회 균등 확대, 가족 계획 제도 접근성 확대, 아동 복지 증진 가능성, 출산율과 목표 자녀 수의 일치 등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바람직한 상황의 결과일 수도 있다. 기술적, 다학제적 기준을 적용하여 분석을 심화한다면 인구 변화의 이점을 극대화하고 고령화 및 저출산과 관련된 위험을 완화하는 정보에 기반하고 균형 잡히며 적극적인 공공 정책을 설계하고 실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파라과이는 노동 가능 연령대 인구의 비중이 높고, 앞으로 수십 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파라과이는 노동 가능 연령대 인구의 비중이 높고, 앞으로 수십 년간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멕시코에서 전시를 하셨는데, 그 경험에 대해 말씀해 주시겠어요나?
첫 번째 세션에서 빅토르 가르시아 박사님의 요청으로 파라과이의 최신 전망 수립에 사용된 방법론과 과제에 대한 제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기에, 제 발표는 자연스럽게 이루어졌다. 저는 구성 요소법 적용에 대한 세부 사항을 제공하고 출산율, 사망률, 국제 이주와 같은 주요 인구 통계 변수의 모델링을 강조했다. 이와 관련하여 가르시아 박사는 이번 발표가 이론을 넘어 실제와 비교할 수 있는 기회였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러한 유형의 회의가 학생들에게 다양한 제도적 및 방법론적 현실을 보여주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파라과이의 경험은 탄탄한 사례 연구 역할을 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인구학자들이 멕시코 및 다른 국가의 실제 모델과 실제 모델을 비교할 수 있게 되었다.



– 취득하신 석사학위는 어떤 학위인가?
– 첫째, 가족, 친구, 동료의 지지와 격려를 바탕으로 한 개인적인 노력의 결실이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이 과정에서 배운 기법의 활용과 적용이 사람들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큰 책임감을 수반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인구 연령 구조의 변화에 ​​대한 연구는 특정 공공 정책 시행과 관련된 의사 결정의 과학적 근거가 된다. 또 다른 응용 분야는 인구 통계학적 예측이다. 이는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급 인구 통계학적 기법을 기반으로 더욱 타당한 가설을 수립함으로써 의사 결정권자들은 미래의 수요를 예측하고 수십 년 앞당겨 계획할 수 있다.

인구통계학은 통계적 작업 외에 어떤 종류의 질적 분석을 데이터에 대해 수행할까?
–기본적으로 인구학은 인구 규모, 구성, 그리고 지역적 분포 측면에서 인구를 연구하는 과학이다. 전통적으로 인구조사, 인구조사, 또는 인구동태기록 등을 통해 수집된 수치 데이터를 통해 인구학적 현상(출산율, 사망률, 이주)을 측정, 통계적 분석, 그리고 예측하는 데 중점을 둔다. 그러나 사회인구학은 통계적 학문을 넘어, 질적 분석을 통해 통계만으로는 측정할 수 없는 현상의 원인과 과정을 설명하고자 한다. 예를 들어, 존 C. 콜드웰은 그의 저서 “출산율 감소 이론”(1982)에서 세대 간 부의 흐름 이론을 통해 출산율 변화를 사회경제적 접근 방식으로 설명한다. 이러한 질적 분석은 특정 사회에서 자녀 양육에 드는 비용이 편익을 초과하는 이유를 이해하고자 한다. 이로 인해 전통적인 부의 흐름이 역전되고 출산율 감소로 이어진다.


–파라과이에서 진행되고 있는 인구 통계학적 연구를 바탕으로 INE는 어떤 역할을 하나?
–INE는 현재 파라과이 인구학 분야에서 두 가지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첫째, 신뢰할 수 있고 시의적절한 인구 통계를 생산, 분석 및 보급하는 것입니이다. 둘째, 인구 구조, 규모, 그리고 인구 역학(출산율, 사망률, 이주)에 대한 더욱 정교한 분석을 통해 더욱 정교한 공식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INE의 역할은 기술적, 통계적이며, 공공 정책을 수립하는 것은 INE의 관할권에 속하지 않다. 그러나 실제로는 한편으로는 공공 정책의 기획 및 실행의 기반이 되는 공식 통계를 생성하여 자문 및 정책 정당화 기능을 수행한다. 다른 한편으로는 인구 배당금, 인구 고령화, 사망률 및 출산율의 변화와 같은 분석 문서를 작성하여 국가의 공공 정책을 강화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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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관은 10.24(금) 재파한인의료인협회가 주최한 산업의료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파라과이 산업재해 방지를 위한 각종 현행법과 주요 현안이 소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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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에는 다양한 동식물들이 서식하는 그란 차코(Gran Chaco)라는 대평원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그란 차코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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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공식 방문의 일환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홍석화 이사는 카를로스 히메네스 파라과이 농축산부(MAG) 장관과 의미 있는 회담을 가졌습니다. 이번 회담의 목적은 농업 분야에서의 양국 간 협력 관계를 한층 심화하는 것이었습니다.

홍 이사는 히메네스 장관과의 만남에서 현재 진행 중인 협력사업을 강화하고, 파라과이 농업 부문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양측은 KOICA와 파라과이 농축산부를 통해 한국과 파라과이 양국 정부 간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상호 약속했습니다.

이번 회담은 한국과 파라과이 간 관계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로, 농업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개선과 함께 파라과이 농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두 나라는 협력과 우호의 정신을 바탕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해 나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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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클락의 골프장에는 골프 관광객들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뉴스코리아 포토DB필리핀 클락의 골프장에는 골프 관광객들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 @뉴스코리아 포토DB
 

(뉴스코리아=앙헬레스) 이호영 특파원 =  매서운 한파를 피해 따뜻한 라운딩을 꿈꾸는 한국 골퍼들의 겨울철 목적지로 필리핀 클락(Clark)이 사랑받고 있다.
과거 미군 기지였던 이곳은 현재 클락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다양한 골프 코스와 고급 리조트가 밀집된 ‘골프 천국’으로 한국 골프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클락이 이처럼 뜨거운 인기를 얻는 배경에는 합리적인 비용, 탁월한 접근성, 쾌적한 환경, 그리고 풍부한 즐길 거리가 어우러진 ‘클락 골프여행의 4대 장점’이 있다.
 
1. 시간과 비용 모두 ‘절약’, 뛰어난 가성비
클락 골프 여행의 가장 큰 매력은 뛰어난 ‘가성비’다.
마닐라 등 필리핀 내 다른 지역이나 해외 유명 골프 여행지에 비해 그린피를 포함한 전체 골프 패키지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풀빌라 등 고급 숙박 시설을 이용하더라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품격 있는 휴가를 즐길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을 중시하는 골퍼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다.
 
2. ‘초근접 동선’의 힘, 한국에서 4시간, 공항에서 15분
클락은 지리적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한국에서 클락 국제공항(CRK)까지의 비행시간이 약 4시간 내외로 짧아, 직장인이나 짧은 휴가를 이용하는 골퍼들에게 부담이 적다.
더욱이, 클락 국제공항에서 주요 골프장과 리조트까지의 이동 거리가 짧아(일부 골프장은 차로 15분 이내), 복잡한 마닐라 도심과 달리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라운딩에 집중할 수 있는 ‘최적의 동선’을 자랑한다.
 
3. 사계절 ‘괘적 라운딩’, 고원지대의 청명함과 여유
클락은 고원지대에 위치해 연중 온화하고 쾌적한 날씨를 자랑한다.
특히 한국의 겨울철에는 선선한 바람과 청명한 하늘 아래에서 라운딩을 즐기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디하이츠 리조트 골프 & 컨트리 클럽(Sun Valley), F.A. 코리아 컨트리 클럽(F.A. Korea), 미모사CC(Mimosa), 루이시타CC(Luisita), 프라데라CC(Pradera) 등 잘 관리된 다양한 코스들이 밀집해 있으며, 일부 코스는 해발 500m에 위치해 시원한 뷰를 선사하기도 한다.
여유로운 환경에서 ‘황제 골프’라는 별칭처럼 편안하고 품격 있는 라운딩이 가능하다.
또한, 한 카지노 리조트, HANN Reserve에서 뉴 클락에 새롭게 조성하는 골프 코스가 곧 오픈될 예정이라 많은 골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4. 골프를 넘어선 ‘토털 엔터테인먼트’ 경험
골프 외적인 즐길 거리도 클락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클락-앙헬레스 지역은 카지노, 5성급 호텔, 풀빌라, 쇼핑몰, 다양한 레스토랑 등 풍부한 부대 시설을 갖춘 복합 리조트들이 들어서 있어 골프와 휴양, 여가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엔터테인먼트 도시로 변모했다.
특히 클락은 치안이 비교적 잘 갖춰진 지역으로 알려져 있어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여행을 기대할 수 있다.
 
클락 대표 골프장 미모사 골프클럽 전경클락 대표 골프장 미모사 골프클럽 전경

필리핀 클락의 골프 패키지 전문 여행사 스마일투어 전도연 대표는 “뛰어난 가성비와 편리한 동선 덕분에 한 번 클락을 찾은 골퍼들의 재방문율이 매우 높다”며, “골프와 휴식을 완벽하게 결합한 클락의 매력이 한국 골프 여행객들을 계속해서 불러 모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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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 돌려받을 권리, 여전히 있다” — 미주한인도 주목할 판결

 대법원, “채권자 압류돼도 소송 가능”…기존 판례 폐기

대법원이 25년 만에 기존 입장을 뒤집는 중대한 판결을 내렸다.
내 돈 받을 권리(채권)가 압류되더라도, 나는 여전히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대법원 전원합의체(재판장 조희대 대법원장, 주심 이흥구 대법관)는 23일 손해배상 청구 사건에서 “추심명령이 있어도 채무자는 소송할 자격을 잃지 않는다”고 판시했다.
이로써 2000년 이후 유지돼온 ‘추심명령이 있으면 채무자는 소송할 수 없다’는 기존 판례가 25년 만에 폐기됐다.

 사건의 발단

A씨는 B씨에게 3억 원을 받을 권리가 있었다.
하지만 소송 도중 A씨의 채권자가 등장해 “A씨 대신 내가 B씨에게 받을 권리가 있다”며 **법원으로부터 추심명령(채권 압류 명령)**을 받아냈다.

결국 2심 법원은 “이제 A씨는 소송 자격이 없다”며 청구를 각하했지만,
대법원은 이를 뒤집었다.

“채권자가 대신 돈을 받는다고 해서, 채무자가 소송할 권리를 잃는 것은 아니다.”
— 대법원 전원합의체 다수의견

대법원은 “채권자는 채무자의 소송에 참가할 수 있고,
채무자가 이겨도 실제 돈은 채권자가 받게 되므로
채권자에게 불이익이 없다”고 설명했다.

 왜 중요한가

이 판결은 단순히 ‘법적 기술’ 문제가 아니다.
소송권은 개인의 기본권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이전에는 채권자가 추심명령을 받으면 원래 돈을 받을 사람이
‘소송 자격이 없다’며 법정에서 퇴출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판결은 그동안 이런 절차적 불합리를 바로잡은 셈이다.

대법원은 또 “소송 중간에 추심명령이 나왔다고 해서
소송 자격이 사라지면, 그동안 진행된 재판이 모두 무의미해진다”며
“이는 소송경제에 반한다”고 강조했다.

미주 한인에게 시사하는 점

이 판결은 해외 교포, 특히 미국 내 한인 사회에도 의미가 있다.

예를 들어,
미국에서 사업을 하는 한 교포가 한국에 있는 거래처를 상대로
대금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고 하자.
그런데 교포의 국내 계좌나 채권이 한국 내 다른 채권자에 의해 압류됐다면,
기존 법리로는 소송 자체가 불가능했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판결 이후에는

“압류가 있어도, 원래 권리자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즉, 미주한인도 한국 내 소송에서 절차상 불이익 없이 권리를 주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소수의 반대의견도

노태악 대법관은 유일하게 반대했다.
그는 “추심명령은 채권자가 먼저 돈을 받을 수 있게 하는 제도인데,
채무자가 소송을 하면 채권자는 소송을 못 하게 된다”며
“이는 제도의 취지에 반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전원합의체 결정은 법원이 국민의 소송권을 폭넓게 인정한 사례로 평가된다.
특히 외국 거주자나 해외 교포처럼 한국 내 법적 절차에 접근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소송의 기회를 열어준 점에서 의의가 크다.

“명확한 법적 근거 없이 당사자 자격을 박탈했던 종전 판례를 폐기하고,
소송경제와 실질적 분쟁 해결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 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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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의 대규모 ‘로맨스 스캠’ 조직의 실태가 점점 더 드러나고 있다.
사건의 총책은 국내에서 조직폭력배로 활동한 1980년대생 한국인 이었다.
24일 KBS 보도에 따르면, 캄보디아 한 유흥업소에서 범죄 조직을 총괄하는 인물인 A 씨의 모습이 포착됐다. A 씨는 지난해 초 캄보디아로 넘어가 중국인 등의 투자를 받아 1년 넘게 사기 조직을 운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사이트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는 A 씨에 대해 한국에서 폭력 조직에 몸담았으며 사기 범죄를 간간이 저지른 경험이 있는 인물이라고 분석했다.
이후 지난해 초 A 씨는 캄보디아로 넘어가 중국인 등의 투자금을 받아 1년 이상 범죄 조직을 운영하며 조직원들을 관리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직원들은 대부분 인터넷으로 모집됐으며, 빚이 많거나 국내에서 범죄를 저지른 뒤 도피 중인 젊은 남성들이 주로 구성됐다. 또 A 씨는 조직원들에게 마약을 투약하도록 유도한 뒤 그 과정을 촬영하고, 조직을 떠나려 하는 이들에게 경찰에 증거 영상을 넘기겠다고 협박하며 그들을 제어한 것으로 드러났다.

범죄 단지 내부에는 전기충격기 등 고문 도구를 항상 배치해 놓고 조직원들을 감시하기도 했다. ‘디지털교도소’ 운영자는 “초반에는 일에 실수가 있으면 전기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전기 충격기 등을 사용해 조직원들을 위협했다”고 전했다.
이 조직은 남성 조직원이 여성으로 가장해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치밀함을 보였다. 그들은 여성에게 넘어간 남성들을 대상으로 금전을 요구했으며, 피해자는 수십 명에 달했고 피해액은 약 30억 원 이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조직에게 로맨스 스캠 피해를 입은 한 남성은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돈을 갚지 못한다는 죄책감 때문에 우울증에 걸렸고, 지금도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해당 매체를 통해 제보를 접수받은 경찰은 지난 3월부터 수사를 시작해 지난 15일 국내에 있는 공범 1명을 체포해 구속하고, 관련자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경찰은 총책 A 씨가 현재 캄보디아에 머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현지 경찰과의 공조를 통해 조직원들과 총책에 대한 수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캄,베트남 국경 지역 쯔러이톰에 위치한 온라인스캠범죄단지

<한국인 운반책,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1000명 넘게 넘겨…월 수익 최대 1000만원>


또 앞서 지난 20일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한국인을 넘긴 혐의를 받는 모집책 30대 남성 김 모 씨는 1명당 100달러에 가까운 수고비를 받았다고 털어놨다.

인신매매 등 혐의로 경찰 조사를 앞두고 있는 김 모 씨는 “한 번에 5~10명씩 동행했으며, 월수입은 적게는 500만 원 많게는 1000만 원에 달한 적도 있다”고 했다.
그는 2015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운반책으로 활동하며, 매달 3~4회 국내에서 총 1000명 이상을 캄보디아로 데려간 갔다고 실토했다.

김 씨는 범죄에 가담한 계기에 대해 현지에서 조직을 알게 되면서 시작됐으며, 감금·고문 사실은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범행으로 번 돈은 가상화폐 등에 탕진했고, 2020년 결혼하며 범죄 조직에서 벗어나 현재 기초생활수급자로 지내고 있다.
최근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가 이어지면서 경찰 수사망에 올랐고, 출입국 기록을 확인하며 조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처음엔 경찰 연락을 무시했다. 그런데 구로서에서도 전화가 오고 어디 지방경찰서에서도 전화가 온다. 이게 너무 공론화된 상황이라 구속될 것 같다”며 “아내는 제 상황을 모른다. 지금 친정집이 가 있다. 도주 의사는 전혀 없다”고 밝히면서 경찰 조사에 협조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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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재무부 개입 이후 환율 약세
미국 재무부의 개입 소식으로 환율 상승에 대한 압박이 완화되었다.
26일 선거를 앞두고 발생했다.
시장 관계자들에 따르면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환율을 억제하기 위해 수요일에 약 5억 달러를 매도했다.

도매환율은 1,479 페소로 마감했는데, 이는 전날보다 10 페소 하락했고 밴드 상한선 1,429.05 페소보다 13 페소 낮은 환율이다.
이런 안정은 미국 재무부의 달러 매각 때문이다.
CCL 환율은 3.8% 하락한 1,551.33 페소, MEP 환율은 3.7% 하락한 1,533.70 페소로 환율 간의 격차는 4.89%와 3.70%로 줄었다.

선물환율도 하락세를 보였다.
10월 말은 1,479 페소, 12월은 1,570 페소로 마감했다.
정부가 부인하고 있는 선거 후 평가절하에 대한 두려움으로 포트폴리오의 달러화는 높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
워싱턴의 재정 지원 발표와 직접적인 개입 모두 현재로서는 시장의 의구심을 해소하지 못했다.

중앙은행 선물 매도 포지션 확대와 달러화 증가
중앙은행은 9월에 달러 선물 매도 포지션이 18억 달러 증가해 총 68억 달러로 연중 최고치에 달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이런 매도 포지션 증가가 26일 선거 이후 즉각적인 평가절하 가능성을 제한한다고 보고있다.
심지어 선거 결과가 좋지 않은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정부가 환율 조정을 11월 3일까지 기다린다면 선물 계약과 정부환율에 묶인 채권의 10월 만기를 감안하면 더 낮은 액수로 지불할 수 있다.

9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 패배 이후 달러화 압력이 커지자 재무청은 헤지 수단으로 달러 연계 채권을 발행을 강화했고, 중앙은행은 선물시장 개입을 확대했다.
그리고 민간 달러 예금은 350억 달러를 넘어 24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4월에 환전 한도 해제 이후 시작된 포트폴리오 달러화는 8월부터, 특히 9월 부에노스아이레스 주의 선거 패배이후 가속화되었다.

중앙은행의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최근 30일 동안 달러 채권은 거의 29억 달러 증가한 반면, 페소 채권은 100조 페소에서 91조 1천억 페소로 감소했다.
이와관련 El Cronista 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선거는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중요한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변동성이 큰 수익률 하락은 이미 정부에 대한 부정적 시나리오를 반영하고 있다.
선거 후 정부의 경제 성과가 개선된다면 에너지와 같은 분야는 달러 유입 잠재력을 가지고있다.

아르헨티나 주식과 채권 상승
국내시장은 어제 환율과 증시에서 긍정적인 날이었다.
Merval 지수는 페소로 1.8% 상승했고, 월스트리트의 ADR은 최대 13.7% 뛰었다.
달러 채권은 평균 1.5% 반등했고, 국가위험도는 42bp가 하락한 1,081bp를 기록했다.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은 금 가격 상승 (1.7%)에 힘입어 4억 1800만 달러가 증가한 409억 8800만 달러가 되었다.

이와관련 Infobae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시장에 대한 높은 기대감과 신중함 속에서 선거를 앞두고 마지막에 투자자들이 선별적 포지션 정리를 반영한 것이다.

월스트리트 기술 부문 주도의 반등
월스트리트의 주요 지수는 기술 부문 반등과 연준의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상승했다.
다우존스 0.3%, S&P 500 0.6%, 나스닥 0.9%가 각각 올랐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소프트웨어 제품의 중국 수출에 새로운 제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로이터통신의 보도 이후 낙관론은 다소 줄었다.
이 조치는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에 대한 보복으로 반도체, 항공우주, 가전제품 부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트럼프와 시진핑의 회담을 며칠 앞두고 나온 것으로, 투자자들의 우려를 다시 불러일으키고 있다.
미국 인플레이션 연 3%, 휘발유 가격 상승 영향
미국 생활비는 9월에 다시 상승세로 연초 이후 가장 높은 상승을 기록했다.
노동통계국 데이터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 (IPC)는 월 0.3% 상승해 연간 3%가 되었다.

이는 올해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식료품 가격도 상승했고, 근원 IPC는 월 0.2%, 연 3%를 유지하여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음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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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채진원. 이하 총영사관)은 최근 금전적 대가를 받고 만남이나 사적인 행동을 주선하는 웹사이트가 운영되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 확인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다만, 현재 관련 정황을 면밀히 파악 중이며, 조사 결과에 따라 적절한 조치와 대응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와 같은 사이트나 SNS를 통한 사기성 만남으로 피해를 입은 사례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며 “관련 정보를 알고 있거나 피해를 입은 경우 즉시 영사관으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피해 신고 및 제보는 주 상파울루 총영사관 공식 이메일(cscoreia@mofa.go.kr)로 접수 가능하다.

총영사관은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동포 사회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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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까지중 최악” 트럼프 생떼에…타임, 표지사진 교체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악’이라고 혹평한 표지 사진을 결국 교체했다.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임은 23일(현지시간) 다음 달 발행될 최신호에 실릴 트럼프 대통령의 새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2, 美·中 24~27일 5차 무역협상…APEC 정상회담 의제 사전 조율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악’이라고 혹평한 표지 사진을 결국 교체했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타임은 23일 다음 달 발행될 최신호에 실릴 트럼프 대통령의 새 표지 사진을 공개했다.

3, 과속 주행 테슬라 ‘매드맥스’ 기능에 미 당국 조사 착수
테슬라가 새로 배포한 주행보조 소프트웨어 FSD(Full Self-Driving)의 특정 모드에서 과속 주행하는 문제 등이 보고돼 미 교통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4, “왕은 없다” 美 전역에서 ‘反트럼프’ 시위…”미국 역사상 최대 700만 명 운집”
트럼프 2기 9개월 차 미국 시민의 시위가 50개 주 전역을 뒤덮었다. 단순한 반(反)트럼프 집회가 아니라 그의 리더십 스타일, 권력 집중, 국가기구 이용 방식 등에 대한 구조적 비판이다. 한마디로 미국 민주주의에 대한 경고음인 셈이다. 미국 전역에서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린 ‘노 킹스(No Kings·왕은 없다)’ 집회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의 제왕적 권한 남용에 반대한다”는 메시지가 동시다발적으로 분출됐다.

5, 마약은 구실?…’남미 좌파 전선’ 줄줄이 윽박지르는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브라질과 더불어 현재 남미 대륙 내 주요 좌파 정부 국가로 꼽히는 베네수엘라와 콜롬비아에 대해 마약 차단을 이유로 전방위 압박을 가하고 있다.

6, 美 “가능한한 빨리 한국과 무역협상 체결 원해”
미국 트럼프 행정부 고위당국자가 한미 무역 협상의 빠른 체결을 원한다고 밝혔다. 다만, 적절한 조건 수용을 전제해 한국의 대미 투자금 집행을 중심으로 매듭짓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7, 뉴욕증시 3대 지수 또 최고치…예상밑돈 물가에 강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 수준을 밑돌면서 뉴욕증시 3대 지수 모두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8, 美,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中, 트럼프 1기 무역합의 이행 안해”
미국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중국이 트럼프 집권 1기 시절 체결한 1단계 무역합의를 제대로 지켰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사실상 대중(對中) 추가관세 부과를 위한 준비 작업으로, 중국과 무역협상에서 협상력을 높이기 위한 압박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

9, “한국은 스타벅스 로고만 있어도 불티나게 팔리는데”…줄줄이 폐점하자 소송 거는 美 건물주들
22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 9월에만 수백 개 매장을 갑작스럽게 폐점했다. 폐점 대상에는 시애틀 스타벅스 본사 내 리저브 매장과 간판격 매장인 캐피톨힐 리저브 로스터리가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건축비 상승과 기존 매장의 매출 감소에 따라 신규 매장의 개점도 크게 축소했다.

10 ‘진보 돌풍’ 맘다니 뉴욕시장 후보…美민주당 지도부도 결국 지지 선언
미국 민주당의 하킴 제프리스 연방하원 원내대표가 다음달 4일 치러지는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압도적인 지지율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진보 성향의 조란 맘다니 후보(33)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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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日다카이치, 첫 국회 연설서 “韓정상과 대화로 관계 강화”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24일 취임 후 첫 국회 연설에서 “중요한 이웃인 한국과 정상 간 대화를 통해 관계 강화를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2, 태국 왕대비 시리킷 93세 일기로 별세…혈액 감염 등 지병 악화
태국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의 모친인 시리킷 왕대비가 향년 93세로 서거했다.
태국 왕실은 25일 성명을 통해 “전 왕비이자 현 국왕의 모친 시리킷 왕대비가 93세 일기로 전날 밤 서거했다”고 밝혔다.

3, ‘”잘 돌아왔어”…日동일본 대지진서 실종된 6살 여아, 14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동일본 대지진 당시 쓰나미로 실종됐던 여아의 유해가 14년 만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24일(현지 시간) 일본 아사히 신문 등에 따르면 2011년 동일본대지진으로 실종된 일본 이와테현 야마다정의 소녀 야마네 나쓰세(山根捺星, 당시 6세)의 유골이 가족에게 돌아왔다.

4, “아이 뺨 소리 나게 5분간 때려라”…황당한 ‘환불 조건’ 요구한 中 판매자
중국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자가 환불 조건으로 미성년 자녀를 구타하는 영상을 제출하라고 요구한 사실이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보도에 따르면, 중국 여성 A씨는 최근 11세 딸이 중고거래 플랫폼 ‘첸다오(Qiandao)’에서 무단으로 구매한 장난감에 대해 환불을 신청했다가 황당한 요구에 직면했다.

5, 중국, 대만 ‘광복절’도 뺏었다 “우리가 주권 행사한 덕”
중국이 대만이 일본으로부터 독립한 것을 기념한 ‘대만 광복절’을 자국 기념일로 지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이 광복을 얻은 것이 중국의 주권 행사 때문이라는 논리다.

6, WHO “휴전에도 가자 기아 재앙 수준”···임산부 굶주려 영양실조 대물림
세계보건기구(WHO)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휴전협정 발효 이후에도 가자지구 기아 상태가 “재앙적 수준”이라고 경고하며, 더 많은 식량이 공급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7, 통큰 대만, 전국민에 현금 46만원 쏜다…“초과세수 돌려줘 소비 촉진”
대만 정부가 초과 세수를 전국민에게 현금 46만원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24일 연합보·중국시보 등 대만언론에 따르면 대만 행정원은 전날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1인당 1만 대만달러(약 46만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8, 유럽, ‘러 동결자산 활용’ 강행 의지…”성탄절까지 합의하자”
유럽이 24일(현지시간) 동결된 러시아의 자산을 활용한 우크라이나 재정지원을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9, 러 모스크바 인근서 드론 격추…”정유소 가동 중단”
러시아와 미국의 우크라이나 평화를 위한 정상회담 추진이 중단된 가운데 현지시간 24일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인근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의 위협을 받았다.

10, 칠레-페루 대통령 39세 ‘최연소’… 79세 브루나이 국왕은 58년째 재임
이달 말 열리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엔 21개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국 정상들과 더불어 30대 ‘밀레니얼 세대’ 대통령, 올해로 재위 58년째를 맞는 국왕 등도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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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힘, 李대통령 ‘김정은 잘 참았다’ 발언에 “굴종과 오판의 발언”
국민의힘은 24일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 CNN 인터뷰에서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오랫동안 잘 참은 것 같다’고 한 데 대해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도저히 입에 담을 수 없는 굴종과 오판의 발언”이라고 비판했다.

2, “오세훈 치욕의 날” 발언에 “정청래, 부동산 폭탄이나 회수하길”···국감 다음날 공방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해 “집값은 불타는데 한가로이 행안위 ‘저질 정치 국감’영상을 돌려보며 오세훈 죽이기에 몰두할 여유가 있느냐”라고 공개 비판했다.

3, 정동영 “북미, APEC 기회 놓치지 말아야”…北 판문각 일대 청소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24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모두 결단을 내려 만나야 한다고 촉구했다.

4, 한국-라오스 친선협회, 수교 30주년 행사 개최
한국-라오스 친선협회(KLFA, 오명환 회장)가 주최하고 주한라오스 대사관이 협조한 한국-라오스 수교 30주년 행사가 지난 23일 서울 마포가든 호텔에서 열렸다.

5, 아세안서 ‘경주 APEC’으로…李대통령, 릴레이 다자외교 ‘슈퍼위크’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이어지는 다자정상회의에 참석한다.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을 계기로 29일에는 두 번째 한미 정상회담이, 다음 달 1일에는 첫 한중 정상회담도 개최된다.

6, KAIST 총장, 과거 JMS 간부와 찍은 사진 논란…”포섭 거절”
한국과학기술원(KAIST) 현 총장이 과거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신도들과 찍은 사진으로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해민(조국혁신당, 비례) 의원은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열린 KAIST에 대한 국정감사 중 이광형 총장이 과거 JMS 신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7, “한국인 고문당하고 있다”···이미 두달 전 외교부에 보고된 캄보디아 사태, “장관 물러나라” 송언석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한국인 대학생이 캄보디아에서 고문 피살 당한 사건을 두고 정부의 대응이 “무능한 조현 외교부 장관은 이 사태에 대해서 책임을 지고 본인의 거취에 대해서 스스로 판단해야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8,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 1차관 ‘사의’…李대통령, 출국 전 ‘수리’할 듯
아파트 갭투자(전세를 끼고 주택을 매입하는 투자 기법) 논란을 불러일으킨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이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대통령실이 사의를 수용하는 쪽으로 방침을 정했다.

9, “연봉 4억, 집, 자녀 학자금 지원” 카이스트 교수진 149명 이런 메일 받았다…中 ‘천인계획’의 유혹
한국과학기술원(KAIST·카이스트) 교수진이 중국 정부의 지원을 내세운 인재 유치 명목의 이메일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2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KAIST로부터 제출받은 내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초 KAIST 교수 149명이 ‘중국의 글로벌 우수 과학자 초청 사업’이라는 제목의 동일한 이메일을 받았다.

9, 민희진, 11개월 만에 새 기획사 설립…뉴진스 데려오나
그룹 뉴진스를 키우고 어도어르 떠난 민희진 전 대표가 새 가요기획사를 설립했다. 시기가 절묘하다.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의 전속 계약 해지 소송이 이달 말 1심 판결을 앞뒀기 때문이다.

10, “같이 죽자” 거가대교서 연인 흉기로 찔러 살해 시도한 20대
경남 거제시에 있는 거가대교에서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경남 거제경찰서는 거가대교에서 연인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살인 미수)로 20대 남성 A씨를 구속 송치했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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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용으로도 만점! 놓치면 후회할 현지 쇼핑 꿀템 총정리
– 기본에 충실한 ‘국민 간식’ 라인업
– 이색적인 ‘전통 & 디저트’ 간식
– 놓치면 후회할 ‘선물용 꿀템’ 추가 추천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쌀쌀해지는 날씨에 대표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필리핀은 아름다운 자연뿐만 아니라,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간식들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현지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가성비 간식’들은 한국인의 입맛에도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귀국 선물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필수 코스가 되었다.
필리핀 관광부가 필리핀 여행 시 마트에서 꼭 담아와야 할 ‘K-입맛 저격’ 간식 리스트를 집중 조명했다.
 
기본에 충실한 ‘국민 간식’ 라인업
필리핀 마트 과자 코너의 터줏대감들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담백함부터 강렬한 치즈 맛까지,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크래커와 칩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 스카이플레이크 (SkyFlakes): ‘필리핀의 에이스’로 불릴 만큼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크래커. 담백하고 가벼운 식감으로 커피나 코코넛 잼과 곁들이기 좋다.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 (Piattos): 육각형 모양의 감자칩으로, 바삭한 식감과 특히 진한 치즈 풍미가 한국인 여행객 사이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한다.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 포테이토 프라이스 (Potato Fries): 우리가 아는 감자튀김의 모양과 맛을 그대로 구현한 과자로, 짭짤한 맛이 맥주 안주로 ‘찰떡궁합’이라는 평이다.
 
이색적인 ‘전통 & 디저트’ 간식
필리핀 전통의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폴보론’과 ‘오탑’을 주목할 만하다. 달콤함과 독특한 식감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 폴보론 (Polvoron): 가루 설탕과 버터, 밀가루 등을 뭉쳐 만든 전통 쿠키. 입에 넣는 순간 사르르 녹아내리는 매력적인 식감이 특징이다. 초콜릿, 캐슈넛 등 다양한 맛으로 출시된다.
 
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필리핀 마트 접수! 한국인 입맛 저격한 ‘필리핀 간식’ @필리핀 관광부
 * 오탑 (Otap): 얇고 바삭한 페이스트리 쿠키에 설탕을 코팅한 간식. 달콤하고 경쾌한 바삭함이 특징인 필리핀의 대표적인 티타임 간식이다.
 
놓치면 후회할 ‘선물용 꿀템’ 추가 추천
앞서 소개된 리스트 외에도 필리핀 마트 쇼핑 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템들이 있다. 특히 열대과일을 활용한 제품들은 단연 최고의 선물 아이템이다.

* 말린 망고 (Dried Mangoes): 필리핀의 상징과도 같은 쫀득하고 달콤한 말린 망고는 압도적인 인기로 언제나 1순위 선물 목록이다. ‘세부’나 ‘7D’ 등의 브랜드가 유명하다.
* 바나나 칩 (Banana Chips): 바삭하게 튀겨 달콤하게 코팅한 바나나 칩은 가볍고 부피가 작아 대량 구매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 코코넛 잼 (Coco Jam): 코코넛 밀크와 설탕을 졸여 만든 고소하고 달콤한 잼. 빵이나 크래커에 발라 먹는 현지 스타일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필리핀 현지 마트는 여행자들에게 단순한 쇼핑 공간을 넘어, 현지 문화를 가장 가까이서 체험하고 달콤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보물 창고와 같다.
다음 필리핀 여행에서는 꼭 마트 쇼핑 리스트를 미리 준비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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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4만 모 두부 공장까지 멈출 위기… 수입 콩이 사라지고 있다
― 원료 부족에 몰린 중소 두부·장류업계,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 “두부, 우리 식탁의 기본… 그러나 그 바닥은 수입콩이었다”

두부는 한국인의 밥상에서 빠질 수 없는 반찬이지만, 그 원료의 대부분이 외국에서 온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업계에 따르면 **두부·된장·간장 등 장류의 약 80%가 수입 콩(대두)**으로 만들어진다. 즉, 우리의 ‘국산 반찬’은 실상 글로벌 공급망 위에 서 있는 셈이다.

■ 강릉·광주·전남 두부공장들 “원료가 바닥났다”… 전국적 셧다운 위기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 두부 제조업체 강릉초당두부는 하루 4만 모를 생산해왔지만, 다음 달 초 공장 가동을 멈춰야 할 위기에 처했다.
정부가 들여오는 수입 콩 물량이 부족해 원료 공급이 중단됐기 때문이다.

같은 달 중순에는 광주·전남 지역 두부 제조사 80여 곳이 원료를 소진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유 제조업계도 “11월부터는 원료가 완전히 바닥날 것”이라며 경고음을 울리고 있다.

■ 원인 ① 수입 콩 물량 급감… 지난해보다 13% 감소

올해 국내에 수입된 콩 물량은 전년 대비 약 13% 줄어든 27만 톤 수준으로 추산된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 추세라면 4분기 중 원료가 완전히 고갈될 수 있다”고 우려한다.

■ 원인 ② 미국산 콩 의존 구조의 흔들림

국내 두부·장류 업계가 사용하는 수입 콩 중 가장 비중이 큰 것은 미국산 콩이다.
2024년 기준 한국은 **미국산 대두 약 64만 2천 톤(3억 2,600만 달러 규모)**을 수입했으며, 식품용 콩 시장에서 **미국산 점유율은 약 70%**에 달한다.

미국산 콩은 단백질 함량이 높고 알갱이 크기가 균일해 두부·된장 제조에 적합하다. 그러나 최근 미국 내 생산 감소, 물류비 상승, 환율 부담, 국내 정책 변화 등이 겹치면서 미국산 콩의 안정적 공급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미국산 콩이 줄면 대체 수입선이 마땅치 않다. 결국 원료 가격이 폭등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 원인 ③ 수입 구조의 비효율과 독점 문제

수입 콩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저율관세할당(TRQ) 제도를 통해 들여오며, 직배 또는 공매 방식으로 국내 제조업체에 공급한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aT가 수입과 분배를 사실상 독점하고 있어, 제조업체가 원하는 품질의 콩을 자유롭게 확보하기 어렵다”고 지적한다.

특히 두부 제조용 콩은 단백질 함량·크기·색상에 따라 제품 품질이 크게 달라지지만, 현행 제도에서는 맞춤형 원료 선택이 불가능하다.

■ 원인 ④ 국산 콩 확대 정책의 ‘급가속’

정부는 국산 콩 소비 확대를 목표로 수입 콩의 직배 물량을 줄이고 있다.
그러나 국산 콩은 수입산보다 3배 이상 비싸 중소 두부·장류업체에는 큰 부담이다. 업계는 “정책 변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돼 적응 시간이 없었다”고 토로한다.

■ 원인 ⑤ 공급 부족 → 공매 과열 → 가격 폭등

최근 수입 콩 공매에서 낙찰가는 톤당 60만 5천 원으로, 이전보다 70% 이상 상승했다. 공급량이 줄면서 경쟁이 과열돼, 일부 업체는 낙찰 자체에 실패했다.
결과적으로 중소업체들은 원료 확보가 불가능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

■ “수입 콩 없이는 두부도 없다”

국내 두부시장의 약 80%는 수입 콩으로 만든 제품이다.
수입 콩이 안정적으로 들어올 때는 중소 제조업체들이 가격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었지만, 최근의 공급 차질로 기반이 무너지고 있다.

국산 콩으로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생산량·가격·품질 모두 한계가 있다는 게 업계의 공통된 인식이다.

■ 향후 전망: “두부 품절 사태, 현실화될 수도”

단기적으로는 원료 확보 실패 → 공장 가동 중단 → 공급 차질 → 소비자 가격 급등 및 품절 사태가 현실화될 수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산 등 수입선 다변화 ▲품종 다양화 ▲국산 콩 생산 인프라 확충 ▲민간 자율 수입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

업계는 “일본처럼 민간이 직접 원료를 수입할 수 있도록 제도를 완화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 식량안보 차원의 경고음

두부·장류 원료의 안정성은 단순한 산업 문제가 아니라 식량안보와 서민 밥상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다.
정부가 국산 콩 자급률을 높이려는 방향은 옳지만, 수입 콩 의존도를 급격히 줄이는 것은 오히려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의 주요 수입국인 미국·브라질·캐나다 등 글로벌 대두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어, 안정적 공급망 확보가 시급하다.

한 모 두부는 작지만, 그 속에는 복잡한 국제 공급망이 깔려 있다.
지금 강릉초당두부를 비롯한 전국 중소 두부공장들이 멈춰야 할 상황은 단순히 ‘두부 한 팩이 사라진다’는 문제가 아니라, 국내 식품 제조업 전반의 구조적 위기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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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임대인 전세사기, 미회수금 243억 중 미국 국적 53억 포함
미국인 집주인도 전세금 ‘먹튀’ 명단에

국내 전세사기 피해의 여파가 외국인 임대인에게까지 번지고 있다. 특히 최근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미국 국적 임대인 8명이 전세보증금을 반환하지 않아 약 53억 1천만 원의 채권을 회수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국인 임대인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국적은 중국으로, 27명이 84억 5천만 원을 돌려주지 않았으며, 이어 미국(8명), 캐나다(2명), 일본(2명), 네팔·필리핀·태국(각 1명) 순이었다.

 외국인 임대인 ‘전세금 먹튀’ 243억 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희정 의원이 HUG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외국인 임대인 보증사고는 103건, 총액으로 243억 원에 달했다. 이 가운데 HUG가 세입자 대신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은 **대위변제 사례는 67건(160억 원)**이었다.

그러나 HUG가 실제로 회수한 금액은 **3억 3천만 원(약 2%)**에 불과했다. 나머지 대부분은 외국인 임대인이 출국하거나 연락이 두절돼 사실상 회수가 어려운 상태다.

 “전화해도 안 받는다”…연락두절 22명

HUG에 따르면 현재까지 외국인 임대인 채무자 43명 중 22명은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법원의 지급명령 송달 과정에서도 ‘수취인 불명’으로 반송돼 결국 공시송달 절차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최근 HUG가 이들 채무자에게 전화를 시도했지만, 6명만 통화가 가능했고 이들조차 “자금이 없어 갚을 수 없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사례 – 캐나다 임대인, 경매로 일부 회수

2022년 11월, 한 캐나다 국적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1억 1천 500만 원의 전세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아 HUG가 대신 변제했다. 이후 해당 주택을 경매에 부쳐 8천 700만 원만 회수했다. 나머지는 여전히 회수 불능 상태다.

미국 국적 임대인의 경우에도 체류기간 만료 후 출국하거나, 국내 재산이 이미 처분된 사례가 많아 사실상 채권 회수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다.

 제도적 허점…출국 제한 필요성 제기

김희정 의원은 “외국인 임대인의 국적, 비자 종류, 체류 기간 등 핵심 정보를 공개하고, 보증금 일부를 은행이나 제3기관에 예치하도록 의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보증사고를 내고도 변제하지 않은 외국인에 대해서는 출국을 제한하는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현행 법제의 허점을 지적했다.

 전문가 의견 – “국제 공조 필요”

전문가들은 외국인 임대인 전세사기가 국내 사법권의 한계를 악용한 사례라고 지적한다.
법무법인 관계자는 “외국인 채무자가 출국한 뒤에는 국제 사법공조나 자산추적 절차가 복잡하고 비용이 크다”며 “사전 예치금 제도나 외국인 부동산 등록 의무 강화 등 근본적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인 집주인 전세금 먹튀’로 알려진 사건의 그림자에는 미국 국적 임대인도 포함돼 있다.
HUG의 회수율은 고작 2%. 외국인 임대인의 책임 회피가 반복된다면, 국내 세입자 보호제도는 유명무실해질 수 있다.
전문가들은 “보증사고 후 출국 제한, 예치금 제도 도입, 국제 공조 절차 간소화”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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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채권, 선거 전의 불균형
달러 채권은 어제 1.4% 하락한 후, 오늘은 하락의 절반을 회복해 선거 전의 반등을 보였다.
시장은 뻬론주의 4% 차이 승리를 예상하지만, 여론조사는 여전히 같은 지지도를 보여준다.
선거 결과가 여론조사와 같은 지지표가 나올 경우, 달러 채권은 최대 15%까지 반등할 수 있다.
장기 투자는 2035년, 2038년, 2041년 만기 채권과 자유전진당이 유리한 시나리오에서 올라갈 수 있는 은행 주식에 집중되어 있다.
상한선에 도달한 환율, 중앙은행 개입 없어
정부환율은 중앙은행의 개입 없이 밴드 상한선 (1,491.60 페소)에 가까운 1,481.10 페소로 마감했다.
미국 재무부는 환율을 억제하기 위해 4~5억 달러 (지금까지 최대 액수)를 팔았을 것으로 추측된다.
정부는 선거까지 현재 제도를 유지하려고 하고있고, 까뿌또는 환율 체계에 변화가 없을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러나 패배 시나리오 (5~6% 이상 차이)에서는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다.

DFC (국제개발금융공사) 밀레이 강력 지지
미국의 DFC는 밀레이 대통령과 미국 재무부의, 중요한 시기의 행동,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또 아르헨티나 정부와 최근 광업 및 인프라에 대한 전략적 투자 협의를 확인하고, 에콰도르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보증 계획을 언급했다.
워싱턴은 밀레이와 협력하여 안정적인 아르헨티나가 유지되는 것이 미국에 직접적인 경제 및 지정학적 이익이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경제활동 소폭 증가 그러나 부족한 힘
경제활동지수 (EMAE)는 8월에 전월보다 0.3% (전년 대비 2.4% 증가) 증가했지만 수준은 여전히 1월보다 낮다.
이런 미미한 증가는 올해 누적된 침체를 벗어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이 수준이 유지된다면 2025년 GDP는 3.9% 정도 성장할 것이다.
높은 금리는 계속해서 경제활동에 부담을 주고있으며, 최근 재무청의 입찰 하락은 활동을 다소 완화할 수 있지만 정부 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부에 숨통을 틔워준 소비자 신뢰도
소비자 신뢰지수는 10월 6.3% 상승해 8월의 급격한 하락 (-13.9%)의 일부를 회복했다.
모든 지수가 올랐다.
거시적 상황 3.4%, 개인적 상황 5.8%, 내구재 구매 의향 12%가 각각 상승했다.
7월보다는 여전히 낮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반등은 선거를 앞둔 여당에 숨통을 틔워준다.


선거 전 숨 고르는 Merval 지수
Merval 지수는 이틀동안 하락 후 수요일 0.9% 반등했다.
국내시장은 미국 재무부의 개입 덕분에 일정화되고, 환율 변동성도 줄이면서 약간 안정되었다.
오늘 (목요일)은 긍정적 기조가 유지되면서 상승했다.
정오까지 3% 이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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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한국상공회의소(회장 유건영. 이하 브라질코참)가 오는 11월 13일(목) 오전 8시 30분, 상파울루 봉헤찌로(Bom Retiro)에 위치한 오스왈두 지 안드라지 문화센터(Oficina Cultural Oswald de Andrade)에서 제32회 패션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재외동포청과 주상파울루 대한민국 총영사관의 후원 아래, 브라질 의류산업협회(ABIV)와 공동으로 진행된다.

세미나의 주요 주제는 ‘봉헤찌로  지역 의류 매장의 마케팅 전략’이다.

ABIV가 최근 실시한 봉헤찌로 지역 시장조사를 기반으로, 매장의 특성·유통 구조·판매량·소비자 행동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현지 의류업계가 직면한 현실과 과제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해당 조사 결과는 패션 유통 전문가 2명이 직접 분석 및 발표하며, 의류업계 종사자들에게 실질적이고 실행 가능한 마케팅 전략과 조언을 제공한다.

첫 번째 강연자는 의류 소매 전문가이자 《Vitrinologia》(비트리놀로지아)의 저자 마르코스 안드라지(Marcos Andrade)다.

그는 브라질과 라틴아메리카 각지에서 의류 소매 및 쇼윈도 전략 컨설턴트로 활동하며, 다수의 협회 이사로도 활약 중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매장 쇼윈도와 소비자 행동의 상관관계’를 주제로 강연한다.

두 번째 강연은 브라질 시장조사 전문기관 IEMI의 대표 마르셀루 빌린 프라도(Marcelo Villin Prado)가 맡는다. 그는 ABIV 의뢰로 진행된 지역 시장조사의 분석 결과를 공유하며, 패션 소매 구조의 변화와 소비 트렌드에 대해 30년 업계 경험을 바탕으로 통찰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건영 브라질코참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의류업체 운영자와 종사자들에게 현장 중심의 실질적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며 “봄헤치루 지역 업계 관계자분들이 많이 참석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포스터에 기재된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강연자 마르코스 안드라지의 저서《Vitrinologia》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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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군, 베네수엘라 육상타격 감행하나…트럼프 “곧 지상 작전”
미군이 베네수엘라 주변 해상 압박을 넘어 육상 직접 타격까지 감행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2, 美·中 24~27일 5차 무역협상…APEC 정상회담 의제 사전 조율
미국과 중국이 24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제5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갖기로 했다. 이달 말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인 미·중 정상회담 의제를 조율할 것으로 관측된다.

3, 애덤스 뉴욕시장,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 지지…’반 맘다니’ 합류
다음 달 4일(현지시간) 치러지는 미국 뉴욕시장 선거를 앞두고 에릭 애덤스 현 뉴욕시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앤드루 쿠오모 전 뉴욕주지사를 지지하기로 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23일 보도했다.

4, ’22일째’ 美셧다운, 역대2위 최장기록…예산안 상원서 또 부결
미국 연방정부의 기능 일부가 중단되는 ‘셧다운’이 22일(현지시간) 22일째로 접어들면서 역대 두 번째 최장 셧다운 기록을 세우게 됐다.

5, NBA 현직 감독·선수 ‘승부 조작·도박’ 체포
미국 연방수사국 FBI와 국토안보국, 뉴욕 동부지검 등 수사 당국이 미국 프로농구 NBA 현역 감독과 전현직 선수들이 포함된 30여 명을 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된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6, 트럼프 의회 패싱 논란…”남미 마약 카르텔 타격 승인 안받을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마약과의 전쟁’을 명분으로 베네수엘라 인근 카리브해에서 군사 작전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마약 카르텔 타격에 관한 승인을 얻기 위해 의회에 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7, 소수인종 우대 안했더니…하버드대 신입생, 흑인 줄고 아시아계 늘고
미국 하버드대학교의 올해 미국인 신입생 중 흑인 및 히스패닉계는 줄고, 아시아계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6월 미국 연방대법원이 소수 인종 입학 우대 정책인 ‘어퍼머티브 액션’에 대해 위헌 결정을 내린 결과로 분석된다.

8, 기록적 속도로 증가…셧다운 속 미국 나랏빚 5경 원 돌파 ‘폭탄’
미국의 국가 부채가 약 ‘5경 4천693조4천억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의 21일 자료에서, 국가 부채는 지난 8월 37조 달러를 찍은 데 이어 38조 달러를 돌파했다. 이런 증가세는 신종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가장 빠른 속도로 늘어난 기록적인 사례라고 AP통신은 분석했다.

9, 미 B-1 폭격기 베네수엘라 인근 상공 비행
미국이 23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 상공 인근에 B-1 폭격기 2대를 비행시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10 포드, 3분기 순이익 두 배 ‘껑충’…트럭·SUV 판매 호조에 매출 ‘사상 최대’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 포드가 월가의 예상을 크게 웃돌며 ‘깜짝 실적’을 23일 발표했다. 미국 내에서 픽업트럭과 SUV 판매가 급증하면서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500억 달러를 돌파, 전문가 전망치(430억 달러)를 크게 상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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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틴 “미국 압박에 굴복 안 해…트럼프와 회담 취소 아닌 연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자국 에너지 기업을 제재 명단에 올린 미국의 압박에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다만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로 인한 경제적 타격 가능성은 인정했다.

2, 미일, 29일 도쿄 국방회담 조율…日 방위비 증액 전달도
미국과 일본이 오는 29일 도쿄에서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3, ‘내 차 안 나오는거 아냐?’ BMW, 벤츠 생산차질 우려
유럽 자동차 업계가 며칠 내로 발생할 생산차질에 대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 21일 보도했다. 네덜란드 반도체 업체 넥스페리아가 중국에서 생산한 반도체에 대한 중국 정부의 수출 제한 조치 여파 때문이다.

4, ‘곧 80세’ 남미 좌파대부 브라질 룰라 내년 4선 도전 공식화
‘남미 좌파 대부’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이 내년 대통령선거 출마 의지를 밝히며 4선 도전을 공식화했다.

5, EU, 우크라 재정 지원에 ‘러 동결 자산 활용’ 보류
유럽연합(EU) 정상들이 23일(현지시간) 향후 2년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재정 지원을 계속하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러시아가 전쟁 비용을 치르게 하라’는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촉구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동결 자산을 우크라이나 방위 재원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합의는 이루지 못했다.

6, ‘홍삼 대란’ 일으킨 美 래퍼, 이번엔 고추참치에 손댔다… “한국인들 미쳤어”
세계적 팝스타이자 미국 래퍼인 카디비가 고추참치 ‘먹방’을 선보인 후 외국인들 사이에서 고추참치 챌린지가 유행하고 있다. 24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카디비는 최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에서 “H마트(미국 최대 한인 마트)에서 한국 고추참치를 구매했다”며 밥과 고추참치, 마요네즈를 버무린 뒤 김에 싸 먹었다. 그는 “한국인들은 미쳤다” “고추참치와 김의 조합이 완벽하다”며 감탄했다.

7, “중국 국영기업들, 해상운송 러 원유 구매 중단”
미국이 러시아 최대 석유기업인 로즈네프트와 루코일을 제재 대상에 올린 이후 중국 국영 석유기업들이 해상 운송 러시아산 원유 구매를 중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8, “전쟁터 대신 독일로”…우크라 청년들 피란 급증, EU선 ‘피로감’ 확산
우크라이나 정부가 18~22세 남성의 출국금지를 해제한 뒤, 해당 연령대 청년들의 독일 피란이 폭증하고 있다고 독일 공영방송 ARD가 22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9, 프랑스 명품 지방시 후손 한국계 여성과 결혼 “올해 사교계 최고의 결혼식”
프랑스 명품 지방시(Givenchy) 창립자 후손 션 태핀 드 지방시가 한국계 연인 정다혜씨와 올해 8월에 파리에 있는 지방시 가문 소유 생트클로틸드 대성당(Basilique Sainte-Clotilde)에서 결혼 했다고 23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 등이 보도했다.

10, 도쿄 아파트 중국인이 싹쓸이?…”빈 아파트 급증”
도쿄 도심 수십억 원대 아파트에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빈집’이 늘고 있다. 중국인 투자자들이 대거 사들이면서 실제 거주가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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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정상회담 D-6…‘관세·안보 풀패키지’ 李·트럼프 결단 남았다
한·미 정상회담(29일 예상)을 엿새 앞둔 23일, 한·미 정부는 치열한 막판 줄다리기를 벌였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22일 미국 워싱턴DC에 있는 미국 상무부 청사에서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과 약 2시간 동안 만나 남은 쟁점에 대한 대화를 나눴다.

2, APEC 정상회의 일주일 앞으로…김민석 국무총리 8번째 현장 점검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장인 김민석 국무총리가 회의 개최 일주일을 앞둔 지난 23일 현장 최종 점검에 나섰다.

3, 김용범·김정관 귀국…”핵심 쟁점서 한미 입장 팽팽히 대립”
한미 관세협상 막판 조율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오늘(24일) 새벽 귀국했다. 김 실장은 “여러 현안에서 양측이 입장을 좁혔다”면서도 “핵심 쟁점 한두 가지에서 팽팽하게 대립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4, 북한군 20여 명, 서부전선 군사분계선 침범‥軍 경고사격에 퇴각
지난 19일 북한군 수십 명이 군사분계선을 넘어와, 우리 군이 경고방송과 경고사격을 실시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5, 이철우 지사 “미중 정상회담 장소, 경주박물관을 美에 추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23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연계해 열릴 가능성이 있는 미중(美中) 정상회담 장소로 ‘국립경주박물관’을 미국 측에 공식 추천했다고 밝혔다.

6, 민주 복기왕 “15억이 서민 아파트”…국힘 “집 못산 난 천민이냐”
국회 국토교통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복기왕 의원은 23일 10·15 부동산 대책에 대한 이른바 ‘사다리 걷어차기’ 비판을 반박하는 과정에서 ‘15억 정도는 서민 아파트’라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그러자 복 의원은 국토위 국정감사 도중 사과했다.

7, 정청래 “사법부, 내란 때 침묵하다 이제와서 독립 외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3일 “조희대는 대법원장 자격이 없다”며 거듭 사퇴를 요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내란 때 왜 ‘사법부 독립’을 외치지 않았을까. 계엄이 성공하면 사법부는 계엄사령부 발밑인데, 그때는 왜 조용했을까”라고 반문하며 이같이 밝혔다.

8, 한동훈 “李, 文보다 극단적 부동산 정책 내놓은 이유 설명해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을 비판하며 “이재명 대통령은 왜 아무 설명 없이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책보다 더 극단적인 조치를 내놨는지, 직접 나서서 설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9, 野 “박원순 서울시, 벽화칠 안했으면 43만호 공급…與, 책임회피”
국민의힘 부동산정상화특별위원회 소속인 조은희 의원이 24일 부동산 관련 실언으로 거센 비판을 받은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에 대해 “부동산정책의 핵심실세”라며 “사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평가했다.

9, 육군 “2040년까지 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완성”
육군이 2040년까지 인공지능(AI) 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를 완성하고 모든 보병대대에 ‘드론봇중대’를 신설하겠다고 24일 밝혔다.

10, 공수처 ‘친윤 검사들’의 수사 방해 의혹과 한국 사법 시스템의 위기
최근 공개된 공수처 전직 부장검사들의 수사 방해 의혹은 단순한 내부 문제를 넘어 대한민국 사법 제도의 근본적 취약성을 드러낸 사건이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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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파라과이 태권도 국가대표팀에 유니폼 및 장비 전달

– 한·파라과이 스포츠 교류 및 우호협력 강화 –

지난 10월 17일(금),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은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COP) 본부에서 파라과이 태권도 국가대표팀에게 유니폼과 장비를 공식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카밀로 페레스 로페스 모레이라(Camilo Pérez López Moreira) 파라과이 올림픽위원회 위원장, 카를로스 모레노(Carlos Moreno) 파라과이태권도협회 회장, 김진건(Jingeon Kim) 국가대표팀 감독, 그리고 지원을 받는 선수단 약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대사관의 태권도 장비 및 유니폼 지원은 약 40명의 선수들에게 전달되었으며,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향후 국내외 대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전달이 아니라, 한-파라과이 간 스포츠 및 문화 교류를 강화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며 “앞으로도 파라과이 선수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두 나라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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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한국의 주택 보유세(부동산 보유에 대한 과세) 제도를 비교하면, 단순히 세율이 높다고 해서 집값이 안정된다는 공식은 성립하지 않는다. 오히려 미국은 높은 보유세에도 집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한국은 세율은 낮지만 체감 부담이 더 크다는 분석이 교차하고 있다.

한국, OECD 평균의 절반… 실효세율 0.15% 수준

민간 연구단체 ‘토지+자유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주택 보유세 실효세율은 **0.15%**로 OECD 평균(0.33%)의 절반에도 못 미쳤다.
30개 회원국 중 20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이는 부동산 자산 가치 대비 과세 규모를 계산한 결과로, 표면상으로는 “보유세 부담이 낮은 나라”로 분류된다.

그러나 실제 체감은 다르다. 한국은 주택 가격 대비 세부담률이 급격히 상승하는 ‘누진형 구조’에다 공시가격 현실화 정책까지 맞물려 중산층·은퇴층의 세 부담 체감이 훨씬 높다.
게다가 세금이 지방세로 걷히지만 지역 공공서비스 개선으로 바로 연결되지 않아 **‘세금은 오르는데 체감은 없는 구조’**가 불만을 키우고 있다.

미국, 평균 보유세율 0.83%… 주마다 큰 편차

미국은 주택 보유세 부담이 세계적으로 높은 나라 중 하나다.
연방주택금융청(FHFA)과 ATTOM 데이터센터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미국의 평균 실효 보유세율은 0.83%, 주택가치 30만 달러의 주택을 기준으로 하면 연간 약 2,500달러에서 6,000달러 이상의 세금을 내야 한다.

그러나 높은 세율에도 집값은 여전히 상승세다.
2023년 한 해 동안 미국의 주택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6.5% 상승, 주거비(자가 거주비+임대료)는 6.2% 올랐다.
이유는 간단하다. 공급 부족과 지역별 수요 편차가 세율 인상 효과를 덮어버렸기 때문이다.
즉, 세금보다 ‘공급과 유동성’이 가격을 좌우한 것이다.

 “세금 구조보다 공급·유동성이 핵심 변수”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보유세는 주택시장 안정의 보조수단일 뿐”이라고 강조한다.
박훈 서울시립대 세무학과 교수는 “세율 인상만으로 집값이 안정된 나라는 없었다”며 “통화량, 공급, 외국 자본 유입 등 복합 요인이 작용한다”고 말했다.
또한 명지대 우석진 교수는 “미국은 세금이 지역 인프라로 환원되지만, 한국은 체감 효용이 낮아 납세 저항이 크다”고 지적했다.

세금만으로 시장 못 잡아… 신뢰가 핵심”

전문가들은 “보유세 인상은 시장을 안정시키는 직접적 도구가 아니라, 장기적 신뢰를 쌓는 정책 수단이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즉, 단기적으로 가격을 억제하는 목적이 아니라, 예측 가능하고 일관된 세제 구조를 만들어 시장 참여자들의 신뢰를 높여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은 최근 몇 년간 정부마다 부동산 세제가 바뀌면서 ‘세금 피로감’이 커졌고, 미국 교민들 사이에서도 “세금은 높지만 예측 가능해서 낫다”는 의견이 많다.
결국 세율보다 중요한 것은 세금이 신뢰로 돌아오는 구조다.

보유세 인상이 곧 집값 안정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미국은 세금이 높아도 집값이 올랐고, 한국은 세금은 낮지만 체감 부담은 높았다.
결국 **부동산 시장의 열쇠는 세율이 아니라 ‘공급·유동성·신뢰’**라는 점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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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달 만에 탄도미사일 발사…APEC 앞두고 무력 시위

합동참모본부는 22일 오전 8시 20분쯤 문자공지를 통해 “북한이 동쪽 방향으로 미상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라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지난 5월 8일 이후 다섯 달여 만에 이뤄졌다. 당시 북한은 600㎜ 다연장 방사포’와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가’형을 동해상으로 발사했다.

이번 발사는 지난 6월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이 다음 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 방한을 앞둔 상황이어서 의도적인 무력 시위로 분석된다.

=중학교 도덕시간에 ‘북한체제 선전가요 받아쓰기 수업’ 논란

세종시 내의 한 중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학생들에게 북한 선전가요를 들으며 가사를 받아쓰는 수업이 이뤄진 사실이 알려지자 학부모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시 교육청 관계자는 “정상적인 교육과정에 따른 수업”이라고 입장을 밝혀 논란이 커지고 있다.

21일 세종지역학부모단체에 따르면 최근 세종시의 한 중학교 도덕 시간에 교사가 학생들에게 북한 선전가요 ‘달려가자 미래로’를 들려주며 가사를 받아쓰게 했다. 이 노래는 내 나라 부강조국 낙원으로 꾸리자 등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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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북한군이 파병됐던 쿠르스크 지역 학생들의 ‘감사 메시지’를 대동강에 띄우는 행사를 하며 북한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확인했다.

조선중앙통신은 22일 쿠르스크시 학생들이 북한군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만들어 보낸 종이등불배를 평양 대동강에 띄우는 의식이 전날 진행됐다고 전했다.

행사에서는 평양의 러시아 대사관 직원 자녀들이 한글과 러시아어로 ‘감사합니다’, ‘우리는 승리할 것이다’, ‘영원한 친선’ 등의 문구가 적힌 종이등불배를 띄웠다.

=국민 절반 이상, “통일 불필요하다” 응답…”북한에 관심 없다”도 68%

한국민 절반 이상이 통일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통일연구원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 조사가 시작된 2014년 이래 최고치다.

통일연구원이 20일 공개한 ‘KINU 통일의식조사 2025’에 따르면, 연구원이 지난 7월 10일부터 8월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천명을 면접 조사한 결과, 51%가 통일이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통일이 필요하다고 답한 비율(49.0%)은 전년도 조사 대비 3.8%포인트(P) 감소하면서 과반 밑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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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국제 행사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흉내 낸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홍콩 출신 남성 하워드 X(Howard X)가 15년째 ‘짝퉁 김정은’으로 활동하는 근황을 밝혔다.

하워드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 한국을 찾은 바 있고,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이 조별 예선 경기를 펼칠 때 한반도기를 든 채 응원석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어 같은 해 김정은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북미 정상회담이 열렸던 싱가포르에서 ‘가짜 정상회담’을 연출하는 모습을 보여준 적도 있다.

하워드는 가짜 김정은 행세 때문에 곤욕을 치른 적도 있다고 했다. 2014년 홍콩 우산 혁명 시위에 참여했다가 자택에서 체포됐고 이후 안전을 위해 시민권이 있는 호주로 이주했다고 한다. 또 2019년엔 김정은과 트럼프 대통령의 제2차 북미 회담 장소인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했으나 추방당했다. 그는 “북한 요원들에게 미행과 폭행을 당한 적도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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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북미 지역 집중 분포, 인쇄매체 비중 여전… 만성적 재정난과 디지털 전환 지연 ‘이중고’
– “고국 소식 넘어 현지 전문가로”… 차세대 정체성 지원, 상호 네트워크 통한 ‘연대와 혁신’ 절실 (고용철 기자)



 세계속 한인언론 분포    (C) 동포저널 

=세계속 한인언론 분포    (C) 동포저널=

750만 명에 달하는 재외 한인 동포들은 전 세계 곳곳에서 삶의 터전을 일구고 있다. 이들을 하나로 묶고 모국과의 연결 고리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재외 한인 동포 언론사들이다. 하지만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의 발달로 ‘고국 소식 전달’이라는 본래 기능이 약화되면서, 이들은 만성적인 재정난과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이라는 이중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전 세계 한인 동포 언론의 현주소를 심층 분석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본다.

1. 전 세계 336개 동포 언론, 북미 지역에 절반 집중
현재 전 세계 한인 동포 사회에서 활동하는 언론사는 약 336개(한국언론진흥재단 기준)로 추산된다. 이들 언론사의 지리적 분포는 재외 동포 인구 현황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북미 지역 집중 현상이다. 전체 언론사 중 약 절반가량(49%)이 북미 지역에 몰려 있으며, 국가별로는 미국(43.5%)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 뒤를 이어 중국(9.8%), 캐나다(9.3%), 뉴질랜드(5.7%), 호주(5.2%) 순으로 언론사가 밀집되어 있다. 이는 북미 지역이 가장 큰 한인 공동체를 형성하고 있으며, 자유로운 언론 활동 환경이 비교적 잘 갖춰져 있음을 보여준다.
매체 유형별로 보면, 여전히 인쇄 매체(46.8%)의 비중이 가장 높지만, 인터넷 신문(33.6%)이 빠르게 성장하며 뒤를 쫓고 있다. 방송 매체(19.5%)는 상대적으로 비중이 낮으나, 라디오와 케이블 TV를 중심으로 동포 사회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인쇄 매체의 높은 비중은 오랜 역사와 함께 나이가 많은 동포층에게 익숙한 매체라는 점을 시사하지만, 동시에 디지털 전환 속도가 더디다는 점을 방증한다.


    미디어 환경의 변화      (C) 동포저널   

=미디어 환경의 변화      (C) 동포저널=

2. 재정난과 콘텐츠 차별화 부재, 한인 언론의 ‘이중고’
한인 동포 언론사들이 공통으로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들은 생존을 위협하는 수준이다.
첫째, 만성적인 재정 악화와 영세성이다. 대부분의 언론사가 소규모로 운영되며, 광고 수입만으로는 독립적인 경영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로 인해 취재 인력 부족은 물론, 전문 인력을 고용하거나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필요한 투자가 이루어지기 어렵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동포 언론 지원 예산이 연간 2억 원 규모에 불과해, 100개가 넘는 언론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둘째, 콘텐츠의 기능 상실과 차별화 부족이다. 인터넷과 한국 방송사들의 해외 진출로 인해 고국 소식은 실시간으로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동포 언론이 단순한 ‘고국 소식 전달자’로서의 기능성을 잃었으며, 동포 사회의 필요에 맞는 현지 밀착형 뉴스를 제공하는 데 한계를 보이고 있다.

셋째, 윤리적 정당성 약화와 신뢰도 하락 문제다. 영세한 재정 구조 속에서 생존을 위해 ‘광고성 기사’나 ‘거래성 기사’의 유혹에 취약해지면서, 독자들의 신뢰를 잃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저널리즘 윤리와 취재 가이드라인의 부재 또는 미준수는 언론으로서의 공신력에 치명타를 입히고 있다.


     한인동포언론이 직면한 핵심 과제     (C) 동포저널     

=한인동포언론이 직면한 핵심 과제     (C) 동포저널=

3. 미래를 향한 로드맵: ‘현지 전문성’과 ‘네트워크 연대’로 승부
위기에 처한 한인 동포 언론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동포 사회의 구심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첫째, ‘현지 밀착형 전문 해설 보도’ 강화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동포들이 현지 생활에서 겪는 언어 장벽, 제도적 어려움, 문화적 차이 등을 극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해설 보도와 심층 분석을 강화해야 한다. 법률, 세무, 교육, 부동산 등 현지 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하여 동포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둘째, 동포 사회의 ‘구심점 및 대변자’ 역할 정립이다. 재외 동포 사회의 여론을 형성하고,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함양을 위한 한국어 교육과 문화 관련 정보를 적극적으로 다루어야 한다. 또한, 주류 사회에 한국 문화를 알리고 한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교두보 역할도 중요하다.

셋째, 전 세계 언론 간의 ‘네트워크 활성화’와 ‘협력 모델 구축’이다. 영세한 개별 언론사의 역량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전 세계 한인 언론사 간 공동 취재, 콘텐츠 공유, 기술 협력 등을 강화해야 한다. 또한, 한국언론진흥재단 등 한국 정부 및 기관의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지원이 절실하다. 특히, 재외동포청은 국내 귀환 동포 지원과 함께 동포 언론의 역량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아 정책적 뒷받침을 확대해야 한다.

넷째, ‘윤리적 정당성 회복’을 통한 독자 신뢰 구축이다.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언론인으로서의 직업 윤리를 최우선으로 삼고, 광고와 기사를 엄격히 분리하는 자정 노력을 통해 잃어버린 독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미래 생존의 핵심 열쇠가 될 것이다.


   미래를 향한 로드맵: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C) 동포저널   

=미래를 향한 로드맵: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     (C) 동포저널=

4. 한민족 공동체의 미래를 잇는 ‘가교’로서의 역할
재외 동포 언론은 동포사회의 다양한 소식과 현지 뉴스를 전하는 단순한 소식지가 아니다. 이는 750만 한민족 공동체의 언어와 문화를 지키는 최전선이며, 모국과 동포 사회를 잇는 가장 중요한 가교다. 디지털 전환과 재정난이라는 현실적 위기 속에서, 한인 언론들이 현지 밀착형 전문성과 윤리적 책임을 기반으로 혁신한다면, 이들은 한민족의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미래 세대의 정체성을 계승하는 핵심 동반자가 될 것이다. 한국 정부와 동포 사회 전체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한인 동포 언론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야 할 때이다.


     성장을 위한 5대 핵심 전략     (C) 동포저널     

=성장을 위한 5대 핵심 전략     (C) 동포저널=

결론 및 제언 : 한인 언론, ‘위기를 기회로’ 전환… 현지 전문성으로 독자 신뢰 회복해야
전 세계 750만 한인 동포 사회를 연결하는 언론사들은 현재 만성적인 재정난과 함께 디지털 전환 지연, 콘텐츠 차별화 부재라는 이중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인터넷 발달로 ‘고국 소식 전달’이라는 전통적인 기능이 약화되면서 매체의 존재 이유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에 봉착한 것이다.

한인 언론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확보하기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은 명확하다. 바로 ‘현지 밀착형 전문 해설자’로의 역할 전환이다. 앞으로의 한인동포언론은 동포들의 실생활에 필요한 현지 법률, 교육, 경제 등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과 해설을 제공하여 독자들에게 대체 불가능한 가치를 생산해야 한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은 세 가지다.

첫째, 저널리즘 윤리를 최우선으로 회복하여 광고성 기사를 지양하고 독자들의 신뢰를 재정립해야 한다.

둘째, 전 세계 한인 언론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공동 취재 및 콘텐츠 교류를 통해 영세성을 극복하고 취재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셋째,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교육 및 커뮤니티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한민족 공동체의 미래를 잇는 인프라가 되어야 한다.
정부와 동포 사회의 체계적인 지원과 더불어 언론사 스스로의 혁신적인 노력이 결합될 때, 한인 언론은 비로소 위기를 넘어 지속 가능한 성장 궤도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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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를 앞둔 환율 긴장감
중간선거를 앞두고 환율이 다시 경고등을 켰다.
도매환율은 1,490.50 페소에 마감했고, MEP 환율은 2.5% 상승한 1,591.57 페소, CCL 환율은 2.9% 상승한 1,607.69 페소에 도달해 환율 간의 격차는 각각 6.78%와 7.86%를 보였다.

선물환율도 12월 말은 1,612 페소, 2026년 6월은 1,835 페소로 올랐다.
중앙은행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환율 상승 압력은 여전히 강하다.
아르헨티나 정부와 트럼프 행정부가 합의한 200억 달러 스왑과 채권 매입을 발표했지만, 이런 조치도 시장을 안정시키지 못했다.
현재 초점은 미국 재무부와 JP모건, 아메리카은행, 골드만삭스, 씨티그룹의 200억 달러 신용 대출에 맞춰져 있다.
선거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국내 투자자들은 방어적인 포지션을 유지하고 있다.

이와관련 Infobae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에도 불구하고 외환 수요는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있다.
정부는 미국과 200억 달러 스왑과 채권 매입을 확정했지만, 두 조치 모두 변동성을 억제하지 못했다.
시장에서는 밴드 상한선에서 달러 매도 포지션이 있었으며 이는 중앙은행일 가능성이 높다.
환율 긴장은 앞으로 계속될 것이다.

문제는 미국 재무부가 환율이 상한선에 도달하는 것을 막고 중앙은행의 외환보유액 감소를 막기 위해 다시 개입할 것인지 아니면 민간 부문에서 달러 공급이 있어 시장을 균형 있게 만들지 여부이다.

중앙은행 다시 달러 매도
중앙은행은 한달 만에 다시 달러 매도를 시작했다.
환율에 대한 압력이 증가한 화요일 달러 판매를 재개했다.
외환보유액은 4550만 달러른 매도해, 405억 3900만 달러로 감소했다.
이번 매도는 중앙은행이 9월 중순 3일 연속 개입해 총 10억 달러를 거래한 후 처음이다.
얼마 전에는 미국 재무부의 약 3억 달러 매도가 있었다.

미국과 무역 협정에 대한 기대
아르헨티나 정부는 미국과 무역 협정이 며칠 내에 발표될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지금까지 부분적 발표만 있었다.
당국은 관련 제품 목록이 예상보다 더 광범위할 것이며 처음에 추측되었던 세가지 범주로 제한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대 미국 수출 품목은 원유, 연료, 육류, 어류, 레몬, 꿀, 배, 콩, 오일, 설탕, 주스, 포도주에 집중되어 있다.

이런 제품의 대부분은 수출세 폐지 혜택을 받는 지방에서 생산된다.
또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 안보를 위해 관세를 부과할 수 있는 상품도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는 50% 관세의 철강과 25% 관세인 알루미늄이 포함된다.
기업들은 새로운 관세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기다리고 있으며, 다른 나라 수출업체에 비해 경쟁 우위를 점할 수 있다.

국내시장의 선거 불확실성 무게
선거 전의 경계가 금융 거래를 지배하면서 워싱턴의 지원을 가렸다.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이 아르헨티나에 대한 재정 지원을 옹호하는 새로운 메세지를 갈표한 후, 월스트리트의 ADR은 변동성을 보였고, Merval 지수는 달러로 1.1% 하락했다.

채권도 1% 이상 떨어졌다.
단기 채권은 소폭 하락한 반면 장기 채권은 더 크게 내렸다.
국가위험도는 1,048bp를 기록했다.
이와관련 iProfesional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정부는 시장의 변동성을 잠재우기 위한 발표를 계속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아르헨티나에 외화가 유입될 것을 보장하는 신호를 찾고 있으며, 여전히 불안감이 돌고있다.
그래서 미국 은행들과 추가 자금 조달 완료에 주력 중이다.

미국 아르헨티나산 쇠고기 거의 사지 않을 것 경고
미국 농무청장 롤린스는 미국이 아르헨티나 쇠고기를 거의 사지 않을 것이며, 시장 개방은 구제역 위험에 대한 엄격한 위생 기준 준수에 달렸다고 밝혔다.
그녀는 아르헨티나 정부와 구제역 위험에 대한 대화가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하면서 수출량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경고했다.
현재 미국은 연간 약 1,200만 톤의 쇠고기를 소비하며, 국내 생산은 약 1,000만 톤이다.

미국 축산협회는 국내 가격을 압박하고 소규모 목장주에게 해를 끼칠 수 있는 잠재적 개방에 우려를 표했다.
당국은 경제부와 바이오 경제청의 기술팀이 백신 접종 없이 구제역이 없는 지방에서 사육된 가축의 추적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으로 육류 수출 재개는, 경제적 영향은 제한적이지만, 2022년 위생 기준 문제로 중단된 이후, 높은 상징성을 가진다.

정부 규제 간소화를 위한 농업 규정 폐지
경제부 산하 농업, 축산, 어업 사무청은 쓸모없거나 이후 다른 규정으로 대체된 1991~2006년 사이 발표된 규정을 폐지했다.
이 조치는 농업 부문의 규제를 간소화하고 현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폐지된 규정은 곡물 품질 인증, 아르헨티나 위생 및 식물 품질 연구소 검사비, 식물 치료법 등록, 검역 절차, 종묘장 생산, 해충 방제와 관련된 것이 포함된다.
이번 결정은 농업 부문의 더 큰 단순성, 투명성,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한 규제 변경을 강화하고 통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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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제106회 전국체육대회가 17일 오후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2000년 이후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전 세계 재외동포팀 등 2만 8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일주일간 열전을 펼친다.

이날 개회식은 ‘배 들어온다, 부산!’을 주제로 한 프리쇼와 공연으로 시작돼 선수단 입장, 개회사·축사, 성화 점화,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재명 대통령,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시민 3만여 명이 참석해 25년 만에 부산을 찾은 전국체전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대회에는 18개국 1,512명의 재외동포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그중 재브라질대한체육회(회장 한병돈)가 이끄는 브라질 동포 선수단은 홍콩 선수단에 이어 여섯 번째로 경기장에 입장했다.

기수는 지난해 제105회 대회 재외한인부 남자 탁구 일반부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브라질 한인 체육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운 심훈 선수가 맡았다.

브라질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축구, 테니스, 볼링, 골프, 탁구 등 5개 종목에 선수. 스텝 포함 70여명을 파견했다. 지난해에는 금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따며 재외한인부 종합 5위를 기록하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바 있다.

한병돈 재브라질대한체육회장은 “지난해 심훈 선수의 금메달은 브라질 동포 사회의 자부심을 높인 값진 성과였다”며 “선수들이 먼 타국에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이번에도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또 “승패를 떠나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하고, 전 세계 한인들과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부산시는 해외 선수단의 원활한 참가를 위해 230명의 전담 지원팀을 운영하며, 대회 기간 동안 숙박·이동·입장 절차 등을 밀착 지원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오는 23일까지 계속되며, 7일간 전국 각지의 선수들이 고향 부산에서 ‘땀과 우정의 기록’을 써 내려간다.

▲ 브라질한인축구대표팀 조별예선 2연패로 탈락 – 호주와 독일과 함께 조에 속한 브라질한인축구대표팀이 호주와 독일을 상대로 연이은 패배로 인해 조별탈락했다. 

▲ 브라질한인볼링대표팀(감독 탁재훈 코치 하인수)은 단체전(윤시월, 김길선, 이대한)에서 값진 은메달을 대표팀에 안겨줬다.

▲ 브라질한인탁구대표팀 전년도 금메달리스트 심 훈선수가 이번 체전에서 예선을 통과하며 좋은 성적으로 본선진출을 확정지으며 추가메달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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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군, ‘마약 선박’ 8번째 격침…이번엔 카리브해 아닌 태평양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전쟁부) 장관은 22일 마약 선박을 추가로 격침했다고 밝혔다. 헤그세스 장관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에 “어제(21일),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전쟁부는 동태평양에서 지정 테러 조직이 운영하고 마약 밀매를 수행 중인 선박에 치명적인 물리적 공격을 가했다”고 적었다.

2, GM, 자국 보호무역 덕에 3분기 깜짝 실적
미국 제너럴모터스(GM)가 미국의 보호무역 장벽 속에서 3분기(7∼9월) 호실적을 보였다. 수익성 급락이 예상되는 한국 자동차 업계와 상반된 모습이다.

3, 아마존, 75% 자동화 로드맵 추진…고용 16만명 대체 전망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이 2027년까지 전체 사업 운영의 75%를 자동화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아마존은 미국 내 인력 16만명을 자동화로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4, 트럼프 “실체 없다”는 기후변화, 미국에 입힌 손실만 130조
트럼프 대통령은 유엔 총회 연설에서 기후변화와 탄소 감축을 ‘사기극’이라며 강하게 부정하고, 유럽과 중국의 정책을 비판했다. 하지만 과학적 연구와 실제 피해 사례는 기후변화의 실체와 심각성을 뒷받침하며, 미국도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당사자다.

5, 트럼프, 경주서 시진핑과 “상당히 긴 회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간 22일 백악관에서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긴 회담’을 갖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방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미중 정상회담을 하는 것에 대해선 “상당히 긴 회담이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6, 구글, 보편적 ‘양자 우위’ 세계 최초 달성…5년 내 응용 사례”
구글이 양자(퀀텀) 컴퓨팅 분야에서 과제로 남겨졌던 ‘양자 우위’를 검증했다. 구글은 22일 세계 최초로 ‘검증 가능한 양자 우위’(Verifiable Quantum Advantage)를 달성한 알고리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7, 테슬라, 두 분기 만에 매출 반등…순이익 37% 급감에 주가 ‘휘청’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2일 발표된 러시아 원유에 대한 신규 제재와 관련해 “지금이 제재를 가할 적절한 시점이라 느꼈다”고 밝혔다.

8, 트럼프 “지금이 러 제재 적기…시진핑과도 러 원유 논의 예정”
뉴욕유가가 강세로 마감했다. 가자지구 휴전이 불안정해진 가운데 미국 정부가 전략 비축유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9, 넷플릭스 실적 악화에 美 대중 SW 보복까지…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뉴욕 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넷플릭스의 실적 악화와 미국의 대(對)중국 소프트웨어 수출 제한 검토 소식에 모조리 약세로 마감했다.

10 이틀 연속 떨어진 금값…美 물가 발표 앞두고 차익 실현
이번 주 금요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물가 지표를 앞두고 금 현물 가격이 이틀 연속 하락했다. 다음 주에는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까지 예정되어 있어 불확실성을 피하려는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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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나라’ 모기가 처음 나타났다. 왜?…온난화 비상
‘겨울왕국’ 아이슬란드에서 처음으로 모기가 발견되면서 기후 변화의 영향인지 여부가 주목된다.

2, 7분 만에 사라진 루브르 보석… 가치만 1460억원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에서 도난당한 왕실 보석의 가치가 약 1,46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파리 로르 베쾨오 검찰청장은 21일(현지 시각) RTL라디오 방송에서 “루브르 도난 사건의 피해액은 8,800만 유로(약 1,460억 원)로 평가된다”며 “경제적으로 막대한 손실이지만, 이 도난으로 인한 역사적 상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라고 밝혔다.

3, 다카이치 지지율, 아베 넘었다… 日 20·30대 80% 전폭 지지
일본의 다카이치 사나에 신(新)내각의 여론 지지율이 71%에 달했다. 물러나기 직전의 이시바 시게루 전 내각의 지지율보다 2배 이상 폭등한 것이다. 역대 일본 내각의 출범 직후 지지율에서도 5위에 올랐으며, 제1차 아베 신조 내각의 지지율도 넘었다.

4, 베네수엘라 이어 니카라과도 ’10월의 크리스마스’…정권 속내는?
중미 니카라과가 성탄절(12월 25일)을 두 달 앞두고 이번 달부터 도심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하며 때아닌 연말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10월의 크리스마스’는 니카라과가 직면한 심각한 정치·경제적 어려움으로부터 국민적 관심을 다른 곳으로 돌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5, 푸틴, 육해공 핵 훈련 직접 지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전략 핵전력 훈련을 직접 감독했다. 이번 훈련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미러 정상회담이 보류된 가운데 진행됐다.

6, 남중국해 긴장 고조…호주 초계기 등장에 중국은 실탄 훈련
중국 해군이 남중국해에서 실탄 사격훈련을 진행 중이다. 미국의 동맹, 호주 군용기가 남중국해를 정찰하는 등 주변국들과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무력시위에 나선것. 영유권 분쟁 중인 주변국뿐 아니라 일대에서 기싸움을 벌여온 미국에 대한 경고로 해석된다.

7, 中4중전회 오늘 폐막…美에 맞서는 기술혁신 강국 비전 제시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간 만남을 앞두고 열린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가 23일 막을 내린다.

8, 유럽發 ‘탄소 관세’도 카운트다운… 글로벌 무역 대혼란 시대
유럽연합(EU)이 예고한 탄소국경조정제도(CBAM)가 내년 1월1일 본격 시행을 앞두고 있다. 2023년 EU가 CBAM 방안을 발표한 이후 같은 해 10월부터 2년 여 동안 전환, 즉 유예 기간을 거친 만큼 이제 CBAM은 익숙하실 것 같은데요. 그러나 약 70일 뒤로 다가온 실제 시행을 앞두고 산업계의 부담은 커지고 있다.

9, “시험관 하면 아들 확률 높대” 진짜였다…깜짝 연구 결과, 이유는?
시험관 시술로 임신된 아기의 56%는 아들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3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 런던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 결과를 ‘뉴 사이언티스트 라이브’ 학회에서 발표했다. 시험관 시술에서 배아를 이식할 때 전통적으로 현미경상 건강해 보이는 배아를 우선 선택하게 된다. 그런데 초기에 남아 배아가 더 빨리 자라기 때문에 선택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0, “유럽 차 업계, 중국의 수출 제한으로 칩 공급 차질 우려”
네덜란드 반도체 업체 넥스페리아가 중국에서 생산한 반도체에 대해 중국정부가 수출제한 조치를 취하면서, 유럽 자동차 업계가 며칠 내로 생산 차질을 빚을 수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현지시간으로 21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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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BC 보도본부장 퇴장까지…최민희 “편파 보도가 언론 자유냐”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장은 MBC 국정감사 비공개 업무보고 중 보도본부장을 퇴장시킨 데 대한 MBC 측 항의에 “친(親) 국민의힘 편파 보도가 언론 자유냐”고 공개 반박했다.

2, “北 작년부터 가상자산 4조원 탈취해 현금화”
북한이 지난해부터 약 4조원 규모의 가상자산을 탈취해 제3국을 통해 세탁한 후 현금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3, “與, 사법 침탈 선언”…野, ‘사법개혁 드라이브’에 총공세
더불어민주당이 본격적인 사법 개혁 속도전에 나서자 국민의힘이 “독재의 시작”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원내에서 뚜렷한 법안 저지 수단이 없는 ‘소수 야당’ 국민의힘은 여론전을 중심으로 총공세를 펼쳤다..

4, 국정원 “韓 대학생 살해 주범, ‘강남학원 마약사건’ 총책의 공범” 확인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살해한 주범이 과거 강남 학원가에서 벌어진 ‘마약 음료’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있었다. 국가정보원이 사실이 맞다고 국회에 보고했다. 국정원은 또 캄보디아 사기 범죄에 가담한 한국인이 최대 2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5, 한동훈 “이상경 등 대장동 패밀리가 ‘주거재앙 조치’ 주도”
한동훈 전 대표가 22일 “‘돈 모아 집값 안정되면 그때 사라’는 말로 국민 분노를 일으킨 이상경 국토부 1차관이 10·15 ‘주거 재앙 조치’를 주도한 것”이라고 했다.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지역에 대한 토지 거래 허가 구역 지정과 고강도 대출 규제를 골자로 한 10·15 부동산 대책을 ‘주거 재앙 조치’라고 비판한 것이다.

6, “일부 잠수함 하사 보직률 0%…부사관 선발률 역대 최저”
주요 잠수함들의 하사 보직률이 턱없이 낮아져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국민의힘) 의원이 해군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주요 함정별 간부 보직률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장보고급 잠수함’인 박위함과 이종무함 하사 보직률은 0%였고 안창호함의 보직률도 34%에 그쳤다.

7, 박지원 “국토차관, 국민 염장 질러… 대통령이 책임지고 내보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0·15 부동산 대책과 관련,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집을 사면 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교통부 1차관에 대해 “나쁜 사람”이라며 “책임을 지고 사퇴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8, 조국 “한동훈에게도 ‘하나님 사랑’ 내려 갑자기 비번 기억나길”
조국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자신의 휴대전화 비밀번호를 20여 자리로 설정해 ‘채널A 사건’ 수사를 피했던 한동훈에게도 내려지길 빈다”고 말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임성근 전 해병 1사단장이 구속영장이 청구되자 갑자기 ‘하나님의 사랑’으로 20자리 휴대전화 비밀번호가 생각났다고 한다”고 말했다.

9, 한국 방문 APEC 정상들 식사로 뭘 먹나…경주특산품 감칠맛 굿 ‘이것’ 유력
경주시에 따르면 지역 대표 특산물은 천년한우, 이사금 백미, 가자미 등이 있다. 경주는 지리적 특성상 바다와 산지를 모두 끼고 있어서 다양한 농·축·수산물을 맛볼 수 있다. 이 가운데 ‘천년한우’가 만찬에 활용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9, 3600t급 해군 잠수함은 왜 ‘이봉창함’이 아닌 ‘장영실함’이 됐나
지난 22일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에서 진수식을 마친 첫 3600t급 해군 잠수함인 장영실함은 이전과 다른 이름이 눈길을 끈다. 장영실은 천문관측기계 혼천의, 물시계인 자격루를 만들었고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자로 꼽힌다. 잠수함 이름에 과학기술자가 들어간 것은 장영실함이 처음이다. 해군은 지난 22일 진수식에서 조선시대 최고의 과학기술인으로 평가되는 장영실을 함명으로 제정했다. 선도함(3600t급 잠수함 중 첫번째 함정)의 독자적 국방기술의 집약체인 잠수함의 상징성과 케이(K)-방산 수출의 효과를 고려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10, 김병주 “문신 국민 왜 구했냐 비난, 불 끈 소방관에게 ‘왜 물 썼냐’ 욕하는 것”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캄보디아까지 가서 ‘문신 조폭을 구출했어야 했냐’는 일부 비판에 대해 그들도 우리 국민이기 때문이라며 맞섰다.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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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보건의료 전문가뿐만 아니라 자영업자 및 기업 운영자 여러분을 대상으로,
산업보건 분야의 최신 정보와 실질적인 지침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직원 건강검진 및 산업의료 관련 법규를 잘 알지 못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돕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일반적으로 인사·노무(RRHH) 담당자들이 많이 참석하며, 본 세미나는 현지 전문가뿐 아니라 한인 여러분께도 열려 있는 의미 있는 자리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사전 등록 필수이며, 아래 링크를 통해 등록하실 수 있습니다.

👉 등록하기

📅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10월 24일(금) 14:00 – 17:00
장소: 살롱 아우디토리오, 라보라토리오 카테드랄
(Santa Ana 431, Asunción 1766)

📋 프로그램
14:00 – 14:15

등록 및 환영 인사
14:15 – 14:45

📌 주제 1: 산업보건 관련 현행 법률
발표자: Laura Flores 박사 (노동의학 전문의)
14:45 – 15:15

📌 주제 2: 산업보건에 대한 보건부의 감독 및 제재
발표자: Luis Centurión (보건부 산업안전보건국 국장)
15:15 – 15:30

☕ Coffee Break
15:30 – 16:00

📌 주제 3: 산업현장의 CIPA(산업재해 예방위원회) 구성 방법
발표자: Carmen De Bachen 기술사 (산업안전공학)
16:00 – 16:30

질의응답 및 종합 토론
16:30

폐회 및 네트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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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와 대검찰청은 협업으로 2013년에서 2024년까지 12차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하였는 바, 장기 미제사건 피해자의 권리구제 및 재외국민 권익보호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효과를 감안하여 2025.11.01. 부터 2025.12.31. 까지 제13차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는 범죄의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하여 기소 중지 되어있는 재외국민이 특별자수기간 동안 재외공관을 통해 재기신청(자수)하면 수사절차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체류 등 장기간의 불안정한 법적지위에서 벗어나는 등 재외국민 권익을 증진하기 위함 입니다.

기간 : 2025.11.01 ~ 2025.12.31

대상 : 1997.01.01부터 2001.12.31까지 부정수표단속법위반, 근로기준법위반, 사기죄, 횡령죄, 배임죄, 업무상횡령죄, 업무상배임죄로 입건되어 현재까지 기소중지 상태인 사건(단 업무상횡령죄와 업무상배임죄는 고소▪︎고발 사건에 한함)

​신청서(붙임) 작성 및 접수는 본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하여 본인 확인 후 신청, 대리인을 통한 신청은 불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재기신청 안내사항 등 아래 링크 공관 홈페이지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 주 파라과이 대사관

작성일 : 2025-10-21

첨 부 :

외교부와 대검찰청은 협업으로 2013년에서 2024년까지 12차례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하였는 바, 장기 미제사건 피해자의 권리구제 및 재외국민 권익보호 등 긍정적인 효과가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효과를 감안하여 2025.11.01. 부터 2025.12.31. 까지 제13차 기소중지 재외국민 특별자수기간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는 범죄의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하여 기소 중지 되어있는 재외국민이 특별자수기간 동안 재외공관을 통해 재기신청(자수)하면 수사절차상의 편의를 제공하고, 불법체류 등 장기간의 불안정한 법적지위에서 벗어나는 등 재외국민 권익을 증진하기 위함 입니다.

 기간: 2025.11.01 ~ 2025.12.31

대상 : 1997.01.01부터 2001.12.31까지 부정수표단속법위반, 근로기준법위반, 사기죄, 횡령죄, 배임죄, 업무상횡령죄, 업무상배임죄로 입건되어 현재까지 기소중지 상태인 사건(단 업무상횡령죄와 업무상배임죄는 고소▪︎고발 사건에 한함)

신청서(붙임) 작성 및 접수는 본인이 직접 공관을 방문하여 본인 확인 후 신청, 대리인을 통한 신청은 불가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재기신청 안내사항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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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체류 후 일주일 만의 재출국, 문제될까
영주권자의 짧은 귀국, 입국심사에서 ‘복병’ 될 수 있다

미국 영주권자가 한국 등 해외에서 6개월가량 체류한 뒤 일주일 만에 다시 출국해야 하는 일정이라면, 입국 시 공항 심사대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받을 수 있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미 세관국경보호청(CBP) 심사관이 ‘왕복 항공권 보유 여부’와 ‘거주 의사’를 함께 점검하는 사례가 늘면서, 영주권자의 입국심사는 점점 까다로워지는 분위기다.

 “출국표 이미 알고 있다”…공항 DB 연계 강화

입국심사관이 실제로 출국표를 ‘조회’하는 시스템이 명문화돼 있지는 않지만, 항공사·보안당국 간의 데이터 연동으로 예약정보가 공유되는 경우가 많다.
여권번호를 기반으로 발권된 항공편 정보가 보안 네트워크에 연동되기 때문에, 왕복표를 미리 구매해둔 영주권자는 “입국 후 곧바로 나갈 계획이 있는 사람”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있다.
이런 경우, 심사관이 “미국 내 거주를 실제로 유지하고 있는가?”, “미국이 생활의 중심이 맞는가?”를 집중적으로 묻는 일이 적지 않다.

 “6개월 체류, 1주일 후 출국”은 고위험 패턴

법적으로 1회 6개월 이상 해외 체류 시 ‘영주 의사 포기’(abandonment of residence)로 간주될 위험이 있다.
또, 6개월을 채우지 않더라도 12개월 중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보낸 기록이 반복되면, CBP는 “사실상 해외 거주자”로 판단할 수 있다.
이때 출국표까지 이미 확보한 상태라면 “미국은 잠시 들르는 경유지”로 보일 수 있어, **세컨더리 심사실(Secondary Inspection)**로 불려 들어갈 확률이 높다.

 실제 사례: 글로벌 엔트리 보유자도 예외 없어

한 미네소타 거주 영주권자는 “한국에 4개월 체류 후 미국으로 입국했는데, 왕복표가 있다는 이유로 세컨더리로 불려갔다”고 말했다.
그는 “평소 글로벌 엔트리로 신속 통과했지만 이번엔 ‘리엔트리 퍼밋을 왜 갱신 안 했냐’는 질문까지 받았다”고 전했다.
CBP는 그 자리에서 “다음 장기 체류 시 반드시 리엔트리 퍼밋(Re-entry Permit)을 소지하라”고 주의 조치를 내렸다.

 전문가 조언: “티켓보다 ‘거주 의사’ 증빙이 관건”

이민 전문 변호사들은 “문제는 티켓이 아니라 거주 의사(residence intent) 증거”라고 입을 모은다.
미국 내 주소, 유틸리티 요금, 세금 신고, 은행계좌, 운전면허, 고용·사업기록 등 ‘미국이 생활의 중심’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갖고 있으면 입국심사에서 도움이 된다.
또, 리엔트리 퍼밋(I-131)을 미리 신청해 두면 2년간의 해외 체류도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있다.

 출국표, 언제 사는 게 안전할까

입국심사 전 미리 출국표를 예매하는 것은 편리하지만, 리스크 회피 측면에서는 입국 후 일정이 확정된 뒤 구매하는 편이 더 안전하다.
특히 “입국 후 단 며칠 만에 나갈 계획”이라면, 티켓 구매 시점이 입국심사에 미묘한 영향을 줄 수 있다.
즉, 티켓이 ‘자동 조회’되지 않더라도 심사관이 여권 기록을 기반으로 파악할 수 있으므로, 불필요한 오해를 피하려면 유연하게 조정하는 것이 좋다.

영주권자라 하더라도 미국 입국 시 거주 유지 의사가 핵심이다.
왕복표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입국이 거부되는 것은 아니지만, 입국 직후 출국 예정이라는 사실이 심사관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티켓 구매 시점, 체류 일정, 미국 내 생활기록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입국심사 통과의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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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환자들이 안구 후면에 칩을 이식하는 국제 임상 시험을 통해 시력을 일부 회복했다고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가 21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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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의 200억 달러 통화 스와프 확정
정부는 오늘 시장 개장 시간 전에 외환시장 안정화 협정, 즉 미국 재무부와 200억 달러 통화 스와프 체결을 발표했다.
이는 외환보유액 증가와 선거를 한 주 앞두고 환율 변동성을 억제하기 위한 것이다.
이 협정은 까뿌또의 워싱턴 방문에서 베센트와 협의, 밀레이와 트럼프 간의 회담 끝에 이뤄졌다.
중앙은행은 발표문에서, 이번 협정은 거시경제 안정을 기여하고, 물가 안정을 유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촉진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행 사항은 양국 중앙은행 간의 통화 교환을 수반하며, 미국은 페소를 받고 달러를 제공한다.
바우실리 중앙은행장은 새로운 스왑은 외환보유액 유동성을 강화하고, 이용 가능한 통화 및 환율 정책 도구를 확대하며, 금융 시장의 변동성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부라고 설명했다.

미국 재무부 환율 억제와 선거까지 안정을 보장하기 위해 다시 개입
정부는 10월 26일까지 환율을 변동 없이 유지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과정은 강한 긴장감으로 팽배해 있다.
지난 금요일은 미국 재무부의 역사적인 지원으로 환율 급등을 막는데 중요한 역활을 한 날이었다.

시장의 추정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마감 마지막 몇분동안 약 2억 달러를 매도해 환율을 전날의 1,387 페소에서 1,455 페소로 마감할 수 있었다.
만일 개입이 없었다면 환율은 1,490 페소로 밴드 상단에 도달했을 것이다.
총 거래량은 7억 3천만 달러로 높았다.

매입 수요는 주로 선거를 앞두고 홈 뱅킹을 통한 소액 예금주로부터 나왔다.
오는 일요일 선거 결과가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 향방을 지배하고 있으며, 금리로는 더이상 달러 수요를 억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정부에서는 밀레이 대통령과 바우실리 중앙은행장 모두 밴드 폐지에 대한 소문을 부인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채권 입찰에서 갱신되지 않은 3조 페소가 시장에 풀린 것도 소매 달러 매입을 촉진했다.
반면 담보 금리는 불과 이틀 만에 연 200%에서 연 40%로 급격히 하락했는데, 이는 환율 진정과 선거 결과에 대한 기대를 반영한 것이다.

이와관련 Infobae 지는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트럼프는 밀레이 정부가 10월 26일 선거에서 패배할 경우 아르헨티나에 대해 약속한 지원을 제공할지에 의문을 제기한 후, 변동성이 다시 시장을 지배하기 시작했다.
반응은 즉각적이었고, 금리는 연 100% 이상으로 급등했다.
긴장된 분위기는 이미 주 초부터 시작되었는데, 이때 미국 재무부는 환율을 억제하기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페소를 매입했다.
그러나 트럼프의 발언은 투자자들 사이에 경종을 울렸다.


환율 완만한 상승
도매환율은 금요일 1,455 페소로 마감해, 전날에 비해 완만하게 상승했다.
전날 시장 마감 직전 정부의 강력한 개입이 있었던 상황 속에서 금융 환율도 어느정도 안정세를 보였다.
MEP 환율은 1,541.49 페소로 정부환율과 5.94%의 격차를 보였고, CCL 환율은 1,543.69 페소로 6.10%의 차이를 기록했다.
변동성이 심한 한 주였지만, 금융 환율은 정부의 개입과 투자자들의 신중한 태도로 제한된 범위 내에서 유지될 수 있었다.
한편 중앙은행 외환보유액은 금요일 411억 6800만 달러로 마감되어, 미국 재무부와 통화 스와프 영향을 반영했다.

외환보유액은 개선되었지만, 시장은 달러 수요 증가와 여전히 금융 시장을 지배하는 선거 불확실성으로 향후 환율 변동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의 아르헨티나 소고기 구매 확대 발표
트럼프 대통령은 밀레이와 회담 며칠 뒤, 양국 관계에서 무역 지지를 보여주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아르헨티나 소고기 구매를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 조치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노력으로 미국 내 소고기 가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수있다.
아르헨티나로부터 수입 확대는, 축산 지역의 가뭄, 멕시코로부터 수입 문제, 소 사육량 감소 등으로 가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이뤄진다.
현재 미국은 중국과 이스라엘 다음의 세번째 수입국으로 아르헨티나 소고기 수출량의 6.9%를 차지한다.

업계 관계자들은 소고기 수출이 줄어든 관세로 연간 2만 톤에서 6만 톤으로 늘릴 수 있다고 추정한다.
이는 아르헨티나 국내 육류 부문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것이다.
로사리오 거래소에 따르면 1월부터 8월 사이에 수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해 22억 달러를 넘었다.

그리고 10월 31일까지의 일시적 원천징수세 폐지는 수출에 숨통을 틔웠지만, 냉동공장에서 영향은 농업보다 적었다고 밝혔다.
생산량의 70~75%를 소비하는 국내시장은 가격 영향이 없을 것이다.

원천징수세 일시적 폐지로 농업계 71억 달러 환전
농업계는 지난달 71억 달러를 환전했다.
이는 역사적 평균인 35억 달러의 두 배가 넘는 액수이다.
로사리오 거래소 보고서에 따르면, 이 조치는 예외적인 수출을 야기했지만, 앞으로 수출은 감소하는 효과를 가져왔다.
수출세의 일시적 폐지는 9월에 환전을 집중해 새로운 수화기까지 달러 흐름을 제한한다.
농업 부문은 연간 340억 달러에 가까운 금액을 환전하지만, 올해 마지막 분기는 겨우 39억 달러 환전을 예상한다.

이 금액은 지난 5년 평균치보다 낮고, 해당 기간의 최저 수준에 가깝다.
가뭄으로 타격을 입었던 2023년과 2024년에 비해 개선되었지만, 농업 부문의 큰 환전도 재정을 안정시키지 못하여, 미국에서 지원을 받도록 만들었다.
미국 연준, 정부 페쇄와 주요 데이터 발표 중단으로 불확실성 직면
미국 연준은 다음주 회의를 앞두고 복잡한 상황에 처해있다.
정부의 셧다운으로 인해 고용 및 인플레이션에 대한 주요 데이터 발표가 중단되었기 때문이다.

이는 경제적 위험, 약세 신호, 노동시장 평가를 어렵게 만든다.
파월 의장을 포함한 이사들은 고용 추이에 집중하고 있는데, 고용은 팬데믹 이전보다 훨씬 느린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은행 손실 및 중국과 무역전쟁 위험도 발생하고 있다.
시장은 10월 28일과 29일 회의에서 0.25% 금리인하를 예상하고 있지만, 공식 데이터 부족으로 불확실성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가격 및 재정 지출 보고서가 발표되지 않아 인플레이션 계산이 특히 어려워졌다.

민간 지표는 엇갈린 신호를 보이고 있으며, 일부 데이터는 가격 상승을 시사하는 반면, 다른 데이터는 경기침체를 보인다
따라서 연준의 경제 해석과 의사 결정을 어렵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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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상파울루시에서 올해(2025년) 1월부터 8월까지 총 12만 4,377건의 휴대전화 절도 및 강도 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하루 평균 511건, 3분마다 1건꼴로 휴대전화를 빼앗기는 셈이다.

이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12만 2,186건)에 비해 1.8% 증가한 것으로, 도심과 주요 상업지구를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TV글로보(TV Globo)가 상파울루주 공공안전청(SSP)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다.

구체적으로는 서부 피냐이루스(Pinheiros) 지역이 가장 많은 피해를 기록했다. 1월~8월 사이 이 지역에서만 4,072대의 휴대전화가 도난 또는 강탈당했다.

그 뒤를 콘솔라성(3,708건), 헤뿌블리카(3,632건), 벨라비스타(3,416건), 빌라 마리아나(2,757건), 봉헤찌로(2,755건) 등이 이었다.

이 밖에도 리베르다지(2,222건), 이따잉 비비(2,185건), 산타나(2,135건), 브라스(3,138건), 쎄(1,706건) 등 중심가 일대에서도 높은 수치를 보였다.

브라질 공공안전포럼(FBSP)의 연구원 레오나르두 시우바(Leonardo Silva)는 “이 범죄는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상파울루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다”며 “공공안전 당국이 이를 예방하고 대응할 전략을 세우는 데 어려움이 크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공공안전연감(Anuário Brasileiro de Segurança Pública) 분석에 따르면, 휴대전화 절도는 주로 오전 5시~8시(출근 시간대)와 오후 6시 이후(퇴근 시간대)에 집중된다”고 밝혔다.
이는 시민들이 이동 중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시간대와 일치한다는 점에서 범죄의 일상화가 심각함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지역별 차이는 있지만 사실상 상파울루 전역이 휴대전화 범죄의 위험권에 있다”고 지적한다.

이에 대해 상파울루주 공공안전청(SSP)은 “휴대전화 절도 및 강도 범죄를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단속 중이며, 피해가 많은 지역 중심으로 순찰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SSP는 “도난된 기기 가운데 약 4,000대가 원래 소유주에게 반환됐다”며 “추적 시스템을 통해 범죄 조직의 거래망을 차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지역별(건수) 휴대전화 절도·강도 다발 지역이다. 

1. 피네이루스(Pinheiros) 4,072 
2. 콘솔라성 (Consolação) 3,708 
3. 헤푸블리카 (República) 3,632 
4, 벨라비스타 (Bela Vista) 3,416 
5.브라스 (Brás) 3,138 
6. 빌라 마리아나 (Vila Mariana) 2,757 
7. 봉헤찌로 (Bom Retiro) 2,755 
8. 바하 푼다 (Barra Funda) 2,539 
9. 산토 아마루 (Santo Amaro) 2,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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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럼프, 백악관 진짜 부쉈다…연방기관 승인 없이 ‘2500평 연회장’ 강행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정지) 20일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연방정부기관 승인 없이 ‘백악관 영빈관’을 짓기 위한 백악관 철거 작업에 돌입했다.
에이피(AP)통신 등 외신은 백악관이 20일부터 이스트윙(동관)을 철거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기존 건물이 손님을 초대하기엔 너무 좁다며 2억5000만달러(약 3550억원)를 들여 약 9만제곱피트 규모(8361제곱미터, 약 2530평)의 연회장을 증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 트럼프, 호주와 광물 협정…희토류 공급망 다변화 모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에 맞서 호주와 핵심 광물 협정을 맺고 희토류 공급망 다변화 시도에 나섰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20일 백악관에서 앤서니 앨버니즈 호주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핵심 광물과 희토류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를 위한 미-호주 프레임워크’에 공동 서명했다.

3, 계속 울리는 경고음…이번엔 AWS 오류에 전 세계 ‘먹통’
클라우드 선도 기업 아마존웹서비스(AWS)에서 발생한 대규모 전산 장애가 전 세계를 강타했다. AWS는 약 15시간 만에 모든 서비스를 복구했다고 밝혔지만 이번 사태로 세계 경제의 취약성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나온다.

4, 美, 해외 신규 발급만 ‘H-1B 비자 수수료’ 10만弗
지난달 미국이 발표했던 ‘전문직 비자(H-1B) 수수료 100배 인상’의 적용 대상이 절반가량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미 이민 당국이 “미 영토 밖의 해외 거주 신규 비자 신청자에게만 인상된 비자 수수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 20일 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국토안보부 산하 이민국(USCIS)은 H-1B 비자 발급 수수료 10만달러(약 1억4000만원)가 해외에 거주하는 신규 신청자에게만 적용된다고 상세지침을 안내했다.

5, 뉴욕증시, 미·중 정상회담 불발 경계심…혼조 마감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혼조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주 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많은 것을 논의할 예정이라면서도 회담이 성사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부연하자 경계감이 우위를 점했다.

6, “트럼프-푸틴 정상회담 보류”…미·러 종전 구상 제동에 유럽은 ‘안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 계획이 보류되면서,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트럼프 대통령의 간헐적인 외교 시도에 다시 한 번 제동이 걸렸다.

7, 트럼프 “관세 덕분에 한·일·EU와 협상 잘했다…시진핑과 공정한 합의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1일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나 공정한 무역 합의에 이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8, 美 정부, 전략 비축유 대량 구매…WTI 강세 마감
뉴욕유가가 강세로 마감했다. 가자지구 휴전이 불안정해진 가운데 미국 정부가 전략 비축유를 확보했다는 소식이 유가를 밀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9, ‘미디어 공룡’ 워너브라더스, 지분매각 공식화…미디어 판도 흔드나
미국의 미디어 공룡 워너브러더스 디스커버리(이하 워너브러더스)가 복수의 주체로부터 인수 제의를 받았다고 공개적으로 밝히며 지분 매각 의지를 공식화했다.

10 트럼프, 1년앞 중간선거 겨냥…”지면 급진좌파에 성과뺏길것”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중간 평가 성격을 띠게 될 중간 선거(내년 11월3일·상하원 의원 및 주지사 등 선출)를 1년여 앞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21일 공화당 의원들에게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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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中, 희토류 영구자석 對美 수출 29% 줄여…압박 최고조
중국의 지난달 대(對)미국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량이 전월 대비 29%가량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의 보도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세관) 집계 결과 9월 수출량은 420.5t으로 8월보다 28.7% 줄었다. 이는 이달 9일 중국이 희토류에 대한 추가 수출통제 단행 이전의 집계다. 이를 고려할 때, 중국의 대미 희토류 영구자석 수출은 지속해서 줄어들 전망이다.

2, 러 병사들 지뢰 실은 지상드론에 “항복”
공중드론(UAV)으로 전쟁의 양상을 완전히 뒤바꾼 우크라이나가 이번에는 무인전투차량인 ‘지상드론’(UAG)으로 러시아 병사의 항복까지 받아내 화제다.

3, 日최초 ‘퍼스트 젠틀맨’ 야마모토 타쿠…”평생 요리해 줄게” 청혼
일본 최초 여성 총리에 오른 다카이치 사나에 신임 일본 총리의 남편 야마모토 다쿠(73)가 일본 최초의 ‘퍼스트 젠틀맨’이 됐다.

4, 트럼프 관세 폭탄에…스위스 시계 수출 ‘반토막’
스위스 시계의 미국 수출이 39%의 상호관세 영향으로 반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5, 손소독제가 발암물질?…EU 지정 검토에 의료계 반발
손소독제는 병원은 물론 가정과 학교, 직장 등 일상 곳곳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필수품으로 자리를 잡았다. 코로나19 대유행을 거치며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손소독제가 이제 생활의 일부가 됐다. 그런데 최근 유럽연합(EU)이 손소독제의 핵심 성분인 에탄올을 발암 물질로 분류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6, 치솟던 금값, 12년 만에 가장 큰 낙폭 기록…GM은 15% 뛰어
천정부지로 치솟던 금값이 12년 만에 가장 큰 일일 내림세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와 안전 자산을 찾는 수요가 그동안 금값을 끌어올렸지만 투자자들이 차익 실현에 나섰다는 평가가 나왔다.

7, 中 겨눈 트럼프 “한국과 공정 협정했다”… 호주와는 ‘희토류 동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한국과 협상을 진행 중인 무역 협정에 대해 “공정한 협정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한국으로부터 거액의 대미 투자를 약속받았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8, 북극항로 ‘세 개의 길’…상용화 가능성 두고 북극서클에서 설전
지구온난화로 빙하가 녹으면서 북극항로의 경제성이 부각되자 북극의 세 개 항로 개척을 둘러싼 논의가 2025 북극서클 총회의 화두로 떠올랐다. 매년 10월 아이슬란드에서 개최되는 북극서클 총회는 북극을 둘러싼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데, 올해는 지난해와 비교해 북극항로를 다루는 세션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9, “아무리 돈 벌어도 집 못 산다”…부양책 내놔도 꽁꽁 언 중국 부동산
중국 부동산 경기가 대대적 부양책에도 되살아나지 못하는 원인으로 국민들의 소득기대 둔화가 지목됐다. 근본적으로 나의 미래소득이 집값을 감당할 만큼 늘어나지 않을 것이란 전망이 고착해 AI(인공지능) 등 혁신동력이 이어지는 증시로 유동성이 쏠린다는 것.

10, 다카이치, ‘핵잠으로 中견제’ 구상… 美도 “호주에 기술 이전” 中 압박
‘강한 일본’을 재건하겠다고 강조해 온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 신임 일본 총리의 목표가 새로 발표된 안보 정책을 통해 뚜렷해지고 있다. 집권 자민당과 연립여당 일본유신회는 20일 새 연정 합의서를 통해 주요 정책을 공개하고 “차세대 추진력을 갖춘 VLS(수직발사장치) 탑재 잠수함 보유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핵추진 잠수함 도입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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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도의회, 국감장서 ‘지방의회법 제정’ 한목소리
경기도의회 여·야 양당이 지방의회법 제정에 한 목소리를 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최종현, 수원7)과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 구리1)은 21일 경기도 국감을 준비중인 행정안전위원회 신정훈 위원장(나주시·화수군)을 예방해 ‘지방의회 제도개선을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건의안’을 제출했다.

2, “집값 잡기 아닌 경제 회복 위한 선택”… 한정애 “토허제 불가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21일 “10·15 부동산 대책은 단순히 집값을 잡기 위한 조치가 아니라 국민의 삶과 대한민국 경제의 미래를 지키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라며 “실수요자 불편은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3, 국힘, 부동산에 당력 집중…특위 위원장 직접 맡은 장동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당 부동산정책 정상화 특별위원장을 직접 맡기로 했다. 이재명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비판과 대안 제시에 당력을 집중해 정국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4, 김용범·김정관, 사흘·이틀 만에 또 방미…관세협상 막바지 조율 관측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한·미 관세협상 논의를 이어가기 위해 22일 오전 다시 미국으로 출국한다. 대통령실과 산업부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두 사람의 방미 소식을 전했다. 김 실장은 귀국 사흘 만에, 김 장관은 이틀 만에 다시 미국행 비행기에 오른다.

5, 최민희, 딸 결혼식 해명하다 ‘눈물’…”이순신이냐” 비판
국회 과방위 국정감사에서는 최민희 위원장 자녀의 결혼식이 이틀 연속 논란이 됐다. 국정감사 기간 피감 기관을 상대로 축의금이나 화환을 받은 것이 ‘이해 충돌’이라는 지적인데, 최 위원장은 직접 청첩장을 준 적은 없다면서 눈물로 해명했다.

6, 與 “사법개혁안 11월 말까지 입법 마무리”
더불어민주당이 21일 대법관 증원과 법관평가제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사법개혁 입법을 다음달 말까지 마무리하겠다고 했다. ‘4심제’ 논란이 있는 재판소원 도입은 시한을 못박지 않았지만 그 외 사법개혁은 ‘정기국회 내 완수’ 목표를 분명히 한 것이다.

7, 김동연, “경기도 국감서 왜 김현지를?···도정 관련 질의해달라”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의 경기도 국감에서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에 대한 질의를 받고 “김현지 부속실장 얘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다”며 “도정과 관련된 질의를 해달라”고 요구했다.

8, 김영섭 KT 대표 “합리적인 마땅한 수준의 책임 지겠다”…사퇴 시사?
김영섭 KT 대표는 무단 소액결제 피해 사고와 관련해 최고경영자(CEO)가 합리적이고 마땅한 수준에서의 책임을 져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9, 국정원 “외부 협력채널 통해 ‘LG유플러스, KT’ 해킹 인지”
국정원이 지난 7월 외부 협력채널을 통해 LG유플러스와 KT가 해킹당한 사실을 인지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지난 7월 외부협력채널을 통해 LG유플러스와 KT가 해킹당한 사실을 인지했고, 양사에 이 사실을 공유했다.

9, 이런 날엔 냉장고만 열었다 닫았다 반복…’싱글족’ 뜻밖의 심리 신호
KAIST(카이스트) 연구팀이 가정 내 IoT(사물인터넷) 사용 데이터를 통해 일상 속 리듬과 정신건강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KAIST는 이의진 전산학부 교수 연구팀이 가정 내 IoT 센서 데이터를 활용해 개인의 정신건강 상태를 추적하는 방법을 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인간-컴퓨터 상호작용(HCI) 분야 국제 학술지 ‘ACM 인터랙티브·모바일·웨어러블 및 유비쿼터스 기술 논문집’ 9월호에 실렸다.

10, “전기밥솥에 쌀 씻지 마세요…신장·뇌 건강 위험”
전기밥솥 내솥에 직접 쌀을 씻으면 코팅이 벗겨져 금속 성분에 노출되면서 신장 기능 저하를 유발하고, 심할 경우 치매 위험까지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경고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