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 2.3. 월요일

새로운 시작의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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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 정부 이름 팔아 ‘여성 보조금’ 미끼로 개인 정보 탈취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 최근 파라과이에서는 정부가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는 “여성 보조금”을 미끼로 개인 정보와 은행 정보를 탈취하는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 사기꾼들은 정부의 이름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속이고 있으며, 그 수법 또한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

지난 2월 1일, 파라과이 사이버 보안 책임자인 미겔 앙헬 가스파르는 GE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러한 사기 수법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1월을 힘겹게 보내고 곧 학용품 구입 등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이기에, 사기꾼들이 이러한 취약점을 노려 공격을 감행한다”고 설명했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사회 공학’이라는 수법을 사용하여 사람들의 심리를 교묘하게 조종한다. 두려움, 필요, 긴급성 등을 이용하여 피해자를 속이는 것이다. 가스파르는 “과거에 비해 사기 수법이 더욱 정교해졌으며, 특히 WhatsApp을 통해 링크를 보내 개인 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링크를 클릭하면 개인 정보를 입력하도록 유도하는 웹사이트로 연결되며, 이 정보는 피해자의 계좌에 접근하거나 신원을 도용하는 데 사용된다.

가장 흔한 사기 수법 중 하나는 “여성 보조금”이다. 사기꾼들은 WhatsApp 메시지를 통해 80만 과라니 상당의 보조금을 제공한다는 내용과 함께 링크를 보낸다. 그러나 해당 웹사이트는 개인 정보를 요구하며, 심지어 악성 파일을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하여 피해자의 기기를 감염시킬 수 있다.

가스파르는 개인 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이버 범죄자들이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여 은행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는 등 금융 사기를 저지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많은 사용자들이 휴대폰 메모장에 비밀번호를 적어두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한 행동”이라고 덧붙였다.

은행 보안과 관련해서는 보안에 취약한 *555나 *111과 같은 접근 코드를 사용하지 말고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은행 모바일 앱을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또한 은행 앱이 비교적 안전하다고 해도 사이버 범죄자들이 휴대폰 자체를 해킹하여 비밀번호와 중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가스파르는 특히 노인과 어린이들이 이러한 공격에 취약하므로 디지털 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사이버 보안 교육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해야 하며, 모든 공동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과라니어와 같은 다양한 언어로 교육을 제공하여 모든 사람이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야자키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우루과이에서 철수 후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로 생산 확대



[남미동아뉴스]일본의 다국적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야자키가 우루과이 내 두 공장을 폐쇄하고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로 생산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야자키는 2007년부터 우루과이에서 사업을 운영하며 약 1,000명의 직원을 고용해왔으나, 높은 생산 비용과 노조의 잦은 생산 중단으로 인해 경쟁력을 잃었다고 밝혔다.

야자키는 우루과이 철수 후 파라과이와 아르헨티나에 대한 투자를 늘려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파라과이에는 2017년부터 마리아노 로케 알론소 시에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이미 수천 명의 파라과이 국민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야자키의 우루과이 공장 폐쇄는 우루과이 정부에 큰 타격을 입혔다. 우루과이 정부는 야자키의 철수로 인해 실업률 증가와 경제적 손실을 우려하고 있다.

한편, 야자키의 파라과이 생산 확대는 파라과이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야자키는 파라과이 투자를 통해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MuCi, 여름 방학의 마지막을 과학과 재미로 가득 채우는 특별한 프로그램 공개



[남미동아뉴스]다채로운 체험 활동과 특별 이벤트로 가득한 2월, 아이들과 함께 MuCi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무더운 여름,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했던 여름 방학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가오는 2월, 아이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MuCi(과학 박물관)가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주목해 보세요.

MuCi는 2월 한 달간 TatakuaLab (Textilia Complex 내 위치)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제공한다. 흥미진진한 과학 실험부터 자연과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까지, MuCi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매주 목요일: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가득한 “이야기꾼”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자연, 과학, 우주의 신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두 차례 (오후 3시~3시 30분, 오후 5시~5시 30분)에 걸쳐 들려준다.

매주 금요일: 일상생활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를 이용한 신기한 과학 실험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실험 금요일”이 펼쳐진다. 2월 7일과 21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매시간 새로운 실험이 진행된다.

주말: “토요일의 즐거움”은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입니다. 2월 1일과 22일 오후 5시부터 6시 30분까지 MuCi의 안내원과 함께 새를 관찰하고 시원한 테레레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곤충들의 일요일”에는 박물관의 살아있는 곤충 컬렉션을 만나보고 곤충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을 배울 수 있습니다. 2월 16일과 23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다양한 곤충들을 만나보세요.

특별 이벤트:
2월 2일: “세계 습지의 날”을 기념하여 생물학자 Michael Candia와 함께하는 특별 강연 “물도 땅도 아닌 곳: 습지”가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다.

2월 8일: Ao Po’i 기법을 이용한 자수 워크숍이 열립니다. Carmen Acuña 장인이 직접 지도하며, 정원과 Tyky 자수를 배워볼 수 있습니다. 30명 정원으로 진행되며, 모든 재료는 제공된다.

2월 9일: “여성, 소녀 그리고 과학”을 주제로 과학 분야의 여성 과학자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마련된다. 과학자들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다양한 과학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2월 14일: “사랑이 샘솟는 날”에는 물, 사랑, 과학을 주제로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San Cosmos 천문관에서는 행성 관측도 즐길 수 있다.

2월 15일: “하늘을 항해하다: 별자리” 프로그램을 통해 밤하늘의 별자리를 찾아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2월 9일: San Cosmos 천문관에서는 목성과 화성을 관측할 수 있는 특별한 밤하늘 관측 행사가 진행된다.

MuCi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참가 비용은 MuCi 웹사이트(muci.org/)에서](https://www.google.com/search?q=http://muci.org/))%EC%97%90%EC%84%9C) 확인할 수 있다.

이번 2월, MuCi에서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세요!

파라과이 보건부와 사회보장연구소, 환자 치료 및 물품 공급 개선 위한 공동 계획 수립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보건부와 사회보장연구소(IPS)가 환자 치료 개선과 필수 물품 공급 보장을 위한 공동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회의를 가졌다. 마리아 테레사 바란 와실추크 보건부 장관과 호르헤 브리테스 IPS 회장이 회의를 주재했으며, 양 기관은 협력 강화를 통해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보건부는 IPS 가입 환자들의 증가로 인해 특히 종양학과 같은 중요 분야에서 병원 시스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진단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 계획 수립 및 행정적 격차 해소를 위해 협력 협정을 갱신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은 의사소통 최적화, 환자 이송 개선, 치료 접근성 보장을 위한 공동 치료 프로토콜 개발에 합의했다. 아울러, 치료 연속성 보장을 위해 각 의료 시스템에서 이용 가능한 재고를 의학적 기준에 따라 우선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협력은 파라과이 국민들의 의료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순시온 시, 주요 계약업체와 협력하여 도시 개선 사업 가속화



[남미동아뉴스]아순시온, 파라과이 – 아순시온 시는 도시 내에서 진행 중인 다양한 개선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요 계약업체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오스카 “네네초” 로드리게스 시장은 어제 시에서 진행하는 주요 사업의 책임자들과 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양측 간의 협력을 최적화하고 현재 수도에서 추진 중인 도시 개발 사업의 진행을 가속화하기 위한 것이었다. 현재 12개의 기업과 컨소시엄이 아순시온 시와 계약을 맺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프로젝트에는 도로 포장 및 개선 공사, 하천 보호벽 건설, 우수 배수 시설 설치, 교량 보수 등 다양한 작업이 포함된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 중 하나는 불필요한 지연을 방지하기 위해 다른 기관, 특히 파라과이 위생 서비스 회사(Essap)와의 협력에 대한 것이었다.

아순시온 시는 건설 회사와의 약속을 재확인하며 작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신속한 행정 절차를 보장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아순시온 시는 도시 개선 사업을 신속하게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델에스떼시 건물 에스컬레이터에 작업자 갇혀



[남미동아뉴스]1월 31일 오후 2시경, 델에스떼시 의 마이크로센터에 위치한 이티반 빌딩에서 심각한 산업재해 사고가 발생했다.

글로벌 테크놀로지(Global Technology)사의 직원인 31세의 파트리시오 플로리안 카세레스 빌라산티(Patricio Florian Caceres Villasanti) 씨가 에스컬레이터 사이에 갇히는 사고를 당했다.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빌라산티 씨는 유지보수 작업을 하던 중 갑자기 에스컬레이터 장치가 작동하면서 사고를 당했다.

이로 인해 그의 팔 중 하나가 에스컬레이터에 끼여 심각한 부상을 입었으며, 다리에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은 시티 오브 이스트 소방대는 즉시 현장에 출동하여 빌라산티 씨를 구조하기 위해 노력했다.

약 2시간의 힘든 작업 끝에, 소방대원들은 마침내 쇠붙이들로부터 그를 구출해 냈고, 구급차를 통해 CDE 외상 병원으로 이송했다.

아순시온 시 교통 경찰, 뇌물 근절 위해 ‘바디캠’ 도입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 아순시온 시 교통 경찰(PMT)이 뇌물 수수 혐의에 대한 지속적인 불만 제기에 대응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바디캠’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바디캠은 경찰관의 모든 업무 과정을 비디오로 녹화하여 발생 가능한 뇌물 요구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넬슨 모라 아순시온 시청 비서실장은 최근 두 명의 PMT 검사관이 연루된 뇌물 요구 사건과 관련하여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관련 검사관 두 명이 행정 조사 후 기관에서 해고되었음을 확인했다.

모라 실장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관용은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만약 사건이 보고된 대로 발생했다면, PMT 요원의 잘못이며 그의 전적인 책임입니다.”라고 GEN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러한 사건의 재발을 방지하고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아순시온 시 교통 경찰은 기관 소속 경찰관들이 바디캠을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바디캠 도입은 다음 주부터 10대의 바디캠을 사용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시작될 예정입니다. 모라 실장은 “우리는 시험 운영을 통해 바디캠 도입에 대한 반응을 살펴볼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순시온 시는 더 많은 장비를 구매할 계획이며, 5월까지 구매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모라 실장은 밝혔다.

이번 바디캠 도입은 뇌물 수수와 같은 부패 행위를 근절하고 교통 경찰의 업무 투명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공공 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서비스 개선 미흡, 개혁 요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에서 공공 지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정작 국민들이 체감하는 서비스 개선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 지출 증가가 정책 개혁 없이 관성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부채 상환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국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특히 공무원들의 임금 상승은 성과와 연동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공무원 임금은 매년 인상되고 있지만, 공공 서비스의 질은 여전히 저조한 수준이다. 교육과 의료 분야에서도 상황은 마찬가지로, 예산 증액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는 저조하고, 환자들은 여전히 의료 서비스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파라과이 정부는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위해 막대한 부채를 떠안았지만, 국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 개선은 미미하다. 특히 저소득층은 고속도로 통행료 부담에 시달리면서 정부의 투자 효과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공공 부문 개혁이 시급하다. 파라과이는 이미 공무원법과 공공 조달법을 개정했지만, 실질적인 변화는 아직 나타나지 않고 있다. 정부는 공무원 평가 시스템을 도입하여 성과와 연동된 임금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또한, 부패 방지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노력도 강화해야 한다. 공무원들의 비위 행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공공 정보 공개를 확대하여 국민들의 감시를 강화해야 한다.

정부는 공공 지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공무원들의 근무 태도 개선, 공공 서비스의 질 향상, 부패 방지 등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해야 한다.

정부는 국민들에게 정책 변화에 대한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정부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김영철, 아르헨티나 한인 앵커 황진이 가족과 특별한 만남



배우 김영철이 설 특집 KBS 1TV 글로벌 한인기행 ‘김영철이 간다’ 1부에서 아르헨티나의 재외동포 앵커 황진이 가족과 감동적인 만남을 가졌다.

황진이의 집에서 아르헨티나 전통 바비큐 아사도를 맛본 김영철은 한국 김치와의 환상적인 조합에 감탄했다. 특히 황진이 어머니가 직접 담근 김치 맛에 놀라움을 표하며, 한국에서 먹는 김치와 똑같다고 극찬했습니다. 또한, 외국인 사위들의 장모 사랑은 한국 사위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황진이 가족의 글로벌한 식탁은 한국의 맛과 아르헨티나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한민족 특유의 넉넉한 가족애를 보여주었다. 김영철은 이러한 따뜻한 가족애에 감동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황진이와 아르헨티나 슈퍼스타 가수 솔레닷 파스토루티의 아시아권 최초 인터뷰도 공개됐다. 황진이는 솔레닷 파스토루티에게 한복을 선물하며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렸고, 솔레닷 파스토루티는 K팝과 한국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한국 문화에 대한 깊은 관심을 표현했다.

아르헨티나 최초 아시아계 앵커 황진이의 파란만장한 인생 이야기가 담긴 ‘김영철이 간다’ 1부는 지난 달 28일 오후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됐다.

900만 년 전 백상아리 조상 상어 화석 페루에서 발견



페루 리마 남쪽 피스코 분지에서 900만 년 된 상어 화석이 발견되어 학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길이 1.5미터의 이 상어 화석은 놀랍게도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어 그 가치를 더한다.

상어는 뼈와 달리 연골로 이루어져 있어 화석으로 남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이번 발견은 피스코 분지의 독특한 환경 덕분에 가능했다. 전문가들은 이 상어가 백상아리의 조상으로 추정하며, 현재는 멸종된 종이라고 밝혔다.

성체의 경우 이빨 크기가 최대 8.9cm에 달하고 몸길이는 7m에 육박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화석의 위에서는 다량의 정어리 뼈가 발견되었다.

이는 당시 바다에 멸치가 아닌 정어리가 풍부했음을 시사한다.
이번 화석 발견은 백상아리의 진화 과정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대 해양 생태계를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라틴아메리카, 가정폭력에 무력… 피해자 보호 시스템 ‘구멍 뚫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정 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가해자 처벌이 미뤄지고 피해자 보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피해 여성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2018년 발생한 가정 폭력 신고 7건이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됐다. 

또한, 2024년에는 한 여성이 가정 폭력 피해를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19차례나 재판을 연기해 사건 처리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다. 가정 폭력 피해 여성이 가해자의 전자발찌 부착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게 된 것이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로부터 13년간 폭력에 시달렸으며, 최근에는 몇 시간 동안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법원은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집에 머물도록 하는 처분을 내렸고, 피해 여성은 다시 한번 위협을 느꼈다.

지난해에는 20세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무려 5번이나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이미 다른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으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고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피해 여성을 살해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가정 폭력 문제 해결에 얼마나 무력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두 건의 법률이 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법 시스템의 부실과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해 피해 여성들은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가정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법 시스템 개선 ▲피해자 보호 시스템 강화 ▲사회 인식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가정 폭력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 지원 서비스 확대가 시급하다.

콜롬비아, 반군 충돌 격화에 비상사태 선포…인명 피해 속 주민 대피



남미 콜롬비아에서 반군 간 유혈 충돌이 심화되면서 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구스타보 페트로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북부 노르테데산탄데르 지역을 중심으로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공공 질서 회복과 경제 상황 악화에 대한 대응에 나섰다.

이 지역에서는 올해 들어 반군들의 무력 충돌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최소 8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특히 베네수엘라 국경 근처 카타툼보 지역에서는 콜롬비아 최대 반군 세력인 민족해방군(ELN)이 영향력 확대를 위해 다른 반군 세력과의 충돌을 격화시키고 있다.

ELN은 마약 밀매와 불법 광물 채취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며 오랫동안 지역 사회를 불안하게 만들어 왔다. 과거 이 지역은 콜롬비아 무장혁명군(FARC)의 영향력 아래 있었지만, FARC가 정부와의 평화 협상 이후 제도권에 편입되면서 ELN이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페트로 대통령은 ELN을 강력히 비난하며 전쟁의 길을 선택했다면 그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하지만 정작 자신도 과거 게릴라 출신이었던 그는 취임 이후 ELN과의 평화 협상을 추진해왔던 만큼,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유엔에 따르면, 카타툼보 지역 주민 약 1만 8천여 명이 유혈 충돌을 피해 피난길에 올랐다.

이번 사태는 콜롬비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하는 심각한 상황으로, 국제 사회의 우려를 낳고 있다.

중국, 브라질산 대두 수입 중단…위생 문제로 인해



중국이 브라질산 대두 수입을 일시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22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 세관 당국은 일부 브라질 대두 업체들의 화학적 오염 및 해충 발견 등 위생 기준 미달 문제를 이유로 선적을 중단시켰다.

지난 8일 3곳의 브라질 대두 업체를 시작으로, 14일 추가로 2곳의 업체가 중국 세관에 막히면서 총 5곳의 선적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세계 최대의 대두 수입국으로, 전 세계 대두 수출량의 60%를 소비하는 거대 시장이다.

과거 미국에서 대부분의 대두를 수입하던 중국은 미국과의 무역 갈등 이후 브라질 등 남미 국가들로부터 대두를 수입하며 공급처를 다변화했다. 이번 조치는 미국과의 무역 전쟁 이후 형성된 새로운 공급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진 중국의 입장에서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선적 중단 조치가 단기적인 현상일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브라질 대두 업체들이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개선한다면 선적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이번 사태는 중국이 농산물 수입에 대한 위생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하며, 브라질 대두 업체들에게는 새로운 도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인공지능, 음악계의 새로운 논쟁을 일으키다: 비틀즈의 그래미 후보 지명



음악계는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에 대한 뜨거운 논쟁에 휩싸였다. 그 중심에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그래미 후보 지명이 있습니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비틀즈는 이미 두 명의 멤버가 세상을 떠났지만,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녹음상’ 후보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논쟁의 핵심: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문제
비틀즈의 후보 지명은 인공지능 기술이 음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쟁에 불을 지폈다. ‘Now and Then’이라는 곡이 후보에 오른 것은 ‘트랙 분리’라는 인공지능 기술 덕분이다. 이 기술은 오래된 데모 음원에서 과도한 소음을 제거하고 존 레논의 목소리를 분리해내는 데 사용됐다.

제작자들은 이 기술을 통해 존 레논의 목소리를 추출한 후, 1995년 조지 해리슨이 녹음한 전기 및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추가했다. 링고 스타의 드럼 연주와 폴 매카트니의 베이스, 피아노, 기타 연주, 그리고 추가적인 배경 보컬까지 더해져 곡은 완성됐다.

그래미,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입장 밝혀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심해 왔다. 2023년, 아카데미는 “인간 창작자만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를 수 있다”는 규정을 발표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된 작품의 경우, “해당되는 부문에서 후보 지명이 가능하다”는 여지를 남겼다.

아카데미의 입장에 따르면, 순수하게 생성적인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작품은 후보에 오를 수 없다. 하지만 ‘Now and Then’처럼 인공지능 도구가 기존의 음악을 다듬는 데 사용된 경우에는 후보 지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폴 매카트니는 “어떤 것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하지만 음악계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음악계의 우려: 저작권 침해와 예술의 진정성 훼손
내슈빌의 싱어송라이터 메리 브래그는 비틀즈의 곡에 사용된 기술은 흔한 것이라며 논란을 과장되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인공지능 도구가 음악에 미치는 영향은 큰 문제”라며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음악계의 주요 우려 사항은 인공지능 프로그램 훈련에 자신의 작품이 무단으로 사용되거나, 자신의 정체성이 도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브래그는 “그러한 문제들이 논쟁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북미 작곡가 협회 이사회 임원인 린다 블로스-바움은 인공지능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지만, 비틀즈의 곡에 사용된 기술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은 예술가들에게 매우 해로울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좋은 예”라며 “레논의 가족의 허락을 받아 제작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틀즈의 후보 지명, 음악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다
비틀즈의 그래미 후보 지명은 단순히 전설적인 밴드의 컴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이 음악 산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에 대한 논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일부 비평가들은 비틀즈에게 후보 자리를 내준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그래미는 대중의 취향과는 다른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음악 산업의 미래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브래그는 “그래미는 미래에 녹음 업계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에 대한 신호”라고 말했다. 비틀즈의 후보 지명은 인공지능 기술이 음악 산업에 더욱 깊숙이 침투할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결론: 인공지능 시대, 음악의 미래는?
인공지능 기술은 음악 제작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저작권 침해, 예술의 진정성 훼손 등 윤리적인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비틀즈의 그래미 후보 지명은 이러한 문제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음악 산업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규제와 윤리적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예술가의 권리를 보호하고 음악의 진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과제다.

‘중국에 정보 다 샐라’ 美기업 딥시크 공포
중국산 인공지능(AI) ‘딥시크’에 대한 충격과 우려가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 각국 기업과 정부기관들이 딥시크의 AI 챗봇에 의한 기밀과 정보 유출을 우려해 속속 접속 전면 차단에 나서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30일 미국 기업, 정부 관계자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스라엘·하마스, 내일 인질 3명↔수감자 90명 교환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다음달 1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인질 3명을 4차로 풀어주기로 했다. 이스라엘도 자국에 있는 팔레스타인 수감자 90명을 석방한다.

온난화에 따뜻해진 겨울…’쥐떼’ 창궐

지구 온난화로 겨울철 기온이 오르면서 세계 곳곳의 주요 대도시에서 쥐떼가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빅맥`으로 따져보니…세계에서 물가 가장 비싼 나라는 스위스

맥도날드의 빅맥 가격을 기준으로 세계에서 가장 물가가 비싼 나라는 어디일까? 바로 스위스다.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6개월마다 발표하는 빅맥지수에서 아르헨티나가 스위스에 이어 세계 2위를 차지했다고 현지 언론이 3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우크라 당국자 “러 파병 북한군, 부대 재편하며 증원 기다릴 것”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전선에서 일단 물러났지만 후방에서 부대를 재편성하며 증원을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는 우크라이나 당국자 전망이 나왔다.

부정선거로 대통령 3선…취임날 그 목에 현상금 362억 걸렸다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은 이런 ‘부정선거’ 논란 속에 지난달 10일(현지시간) 6년 임기의 3번째 대통령 임기를 시작했다. 2013년 정권을 잡은 마두로는 2031년까지 18년간 집권하게 됐다. 미국은 마두로가 부정선거로 취임했다고 보고, 마약 유통 등의 혐의로 걸려있던 그의 현상금을 취임식날에 맞춰 2500만 달러(약 362억원)로 올렸다.

日, 또 ‘군함도’ 약속 불이행…한국 요청 대부분 반영 안돼

일본이 일제 강제동원 현장인 ‘군함도’ 탄광이 포함된 ‘메이지 산업혁명 유산’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른 후속조치를 취하는 과정에서 한국의 요청을 여전히 수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대만이 해냈다…딥시크 “천안문 사태는 흑역사” 실토

중국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대만에서 한 IT 전문가가 딥시크로부터 ‘톈안먼 사태’에 대한 솔직한 답변을 얻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스라엘 “이란, 현금 가득한 가방으로 헤즈볼라에 자금 지원” 불만

이스라엘은 이란이 헤즈볼라에 수천만 달러의 현금을 제공하고 있다는 불만을 제기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31일 보도했다.

독일 제1야당, 극우당과 이민정책 손잡았다가 역풍

내달 독일 총선에서 정권 탈환을 노리는 중도보수 기독민주당(CDU)이 이민정책을 손보겠다며 극우 독일대안당(AfD)과 손잡았다가 역풍을 맞고 있다.


소형항공기 도로 부딪혀 폭발…필라델피아 주택 차량 곳곳 화재
미국 필라델피아 경찰은 31일 저녁 북동부 필라델피아의 루스벨트 블러버드(Roosevelt Boulevard)와 코트먼 애비뉴(Cottman Avenue) 인근에서 소형 항공기가 추락해 다수의 주택과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3000달러 간다”…벌써 8%↑ ‘트럼프 리스크’에 사상 최고치 찍은 금값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 등 정책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진 영향이다. 시장에서는 금값이 온스당 3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發 관세전쟁 시작…캐나다·멕시코·중국 먼저 때릴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예정대로 강행할 방침이다. 심지어 유럽연합(EU)에 대한 관세 부과 가능성까지도 열어뒀다. 캐나다 등 대상국도 미국의 관세 부과가 현실화할 경우 보복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천명하면서 전 세계가 긴장하고 있다.

트럼프, 또 여객기 사고에 의문제기…“헬기가 왜 제한 고도보다 높게 날았나”

트럼프 대통령은 1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블랙호크 헬기는 200피트(약 60m)의 고도 제한보다 훨씬 높게 날고 있었다”며 “(사고 원인을) 이해하기 어렵지 않지 않냐”라고 했다.

트럼프 “일본 좋아해” 다음주 정상회담…’계엄·탄핵’ 한국은 소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가 다음주 백악관에서 미일 정상회담을 개최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으로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한국 정부의 대미 정상외교 소외 우려가 커졌다.

딥시크 충격속 트럼프, 젠슨황 면담…”AI칩 수출통제 강화 논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황 CEO가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일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때에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 CEO를 비롯해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이조스, 팀 쿡 애플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등이 대거 참석했으나 황 CEO는 참석하지 않았다.

머스크 따라 텍사스로?…메타, 법인 등록지 이전 검토

마크 저커버그의 메타플랫폼(이하 메타)이 법인 등록지를 이전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1일 보도했다.

‘딥시크 여진’ 엔비디아, 또 와르르…테슬라는 이틀째 상승

엔비디아 주가가 4% 가까이 급락했다. 현지시각 31일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는 3.67% 하락한 120.07달러를 기록했다. 시가총액도 약 2조9천억달러로, 3조달러가 붕괴됐다.

‘대규모 감축’ 머스크 칼 뽑나 “인사처 장악…일부 직원 권한 박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자문기구인 정부효율부(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측근들이 미 연방정부의 인사관리처(OPM)를 장악해 일부 직원들의 전산 시스템 접근을 차단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1일 보도했다.

트럼프 발언에 미 육군 성전환 조종사 충돌 헬기 조종사로 오인

성전환한 미 버지니아 주 방위군 육군 헬리콥터 조종사인 조 엘리스가 여객기와 충돌한 헬리콥터 조종사로 지목되자 직접 자신이 생존해 있음을 밝히는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올렸다고 미 뉴욕타임스(NYT)가 31일 보도했다.

개혁신당, 허은아-천하람 ‘두쪽’ 최고위…내홍 지속
개혁신당이 31일 허은아 대표와 천하람 원내대표 측으로 나뉘어 각각 최고위원회를 개최했다.

윤대통령 만난 정진석, 대통령실 직원들에 “견위수명 자세를”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오늘(31일) 서울구치소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 뒤 “대통령실의 일원으로서 견위수명(見危授命 ‘나라의 위태로운 지경을 보고 목숨을 바쳐 나라를 위해 싸운다’는 뜻)의 자세로 앞으로의 난관을 굳건하게 헤쳐나가 주길 부탁드린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홍준표 “박정희 10월 유신은 내란, 尹 비상계엄은 내란 아냐…모르면 멍청이”

홍준표 대구시장이 박정희 전 대통령의 10월 유신은 내란이 맞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은 내란으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한 것을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거세다.

‘딥시크 쇼크’에도…”야당 몽니에 발목” vs “R&D예산 삭감 탓”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인공지능(AI) 모델 개발로 전 세계가 충격에 빠진 가운데 국내 정치권은 국내 첨단 기술 산업의 문제에 대한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다.

이재명 “신속한 추경 필요…민생지원금 포기 가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민생·경제를 살릴 추가경정예산과 민생회복지원금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편성을 못 하겠다면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또 내란특검법 거부한 최상목···여야 간 줄타기 끝내고 마음 굳혔나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1일 또다시 ‘윤석열 내란특검법’에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여야 간 줄타기 행보를 마무리하고 여권을 택했다는 해석이 나온다.

김경수 “민주당, 서로에게 고함치는 일 멈춰야 이긴다”

‘친문재인계 적자’로 불리는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지난 시기 민주당의 저력은 다양성과 포용성 속에서 발휘되는 통합의 힘이었다”며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 당이 승리하기 위해선 “서로에게 고함치는 일을 멈추고, 사과하고 손을 내밀고 크게 하나가 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尹 지지자들 구치소서 떡국 차리고 절하자 “제사상이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구치소에 모여 떡국을 차리고 절을 올린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을 향해 쓴소리를 날렸다. 31일 이 의원은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출연해 지지자들이 서울구치소에 모여 떡국을 차려놓고 절을 한 장면에 대해 비판했다.

윤상현 “문형배·이미선·정계선, 尹탄핵심판 스스로 회피해야…법 논할 자격 없다”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를 향해 “국민이 바라는 것은 오직 공명정대(公明正大)”라고 지난 30일 밝혔다.

아내의 지극 정성 ‘기적’…식물인간 남편 10년 만에 깨어났다.


중국에서 한 여인이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남편을 10년 동안 지극정성으로 보살피자 남편이 의식을 회복하는 기적이 일어났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7일 보도했다.

중국 동부 안후이성에 사는 쑨훙샤씨는 2014년 심장마비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진 남편을 포기하지 않고 10년간 지극정성으로 보살폈다.

그는 “남편이 갑작스러운 심장마비로 식물인간 상태에 빠졌지만 두 아들을 생각해 결코 절망하지 않았다”며 “아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싶었을 뿐”이라고 말했다.

긴 식물인간 상태로 인해 남편에게 여러 가지 신체적 문제가 생겼다. 호흡을 돕기 위해 기관절개술과 배뇨를 위해 요로 카테터를 심는 등 여러 가지 생명 보조 장치가 필요했다.

그는 그러나 남편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는 지난 10년 동안 남편의 전신 마사지를 하루도 빼지 않고 하는 등 한시도 남편을 등한시하지 않았다.

하늘도 감동했음인지 기적이 일어났다. 영원히 일어나지 못할 것 같았던 남편이 최근 의식을 회복한 것.

올해 84세인 시아버지는 “아들이 다시 일어난 것은 전적으로 며느리 덕이다. 며느리지만 친딸보다 낫다. 아무도 그와 비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중국 누리꾼들은 “진정한 사랑은 이런 거다” “남성이 천사와 결혼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감동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미국 한인사회에도 심각한 우려 증폭
원정출산 시민권 거부되고 한인 불법 체류자(약 11만명) 및 입국자들도 추방 대상으로 우려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47대 대통령에 1월 20일(현지시각) 취임하면서 미국 한인 사회에도 심각한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미국 한인 대표 언론 시애틀앤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당초 예고했던 대로 20일 미국 영토에서 태어날 경우 자동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출생주의를 폐지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미국에 원정출산 및 불법으로 체류하거나 입국한 외국인 사이에서 태어난 외국인 자녀는 지금까지 출생하면 자동으로 받아왔던 미국 시민권을 못 받게 되어 미국인으로서 보호받지 못하게 될 전망이다.
‘한국인 11만 명’ 추방 대상…군 동원 본격화 ‘비상’
https://www.youtube.com/watch?v=qzzckRlD_qo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 이민 문제를 해결하는데 출생지주의가 걸림돌이 된다는 입장을 보여왔다.

하지만, 미국에서 태어난 모든 사람에게 시민권을 준다는 출생지주의는 미국 수정헌법 14조에 규정됐다.
이 때문에 개헌이 아닌 대통령의 권한인 행정명령으로 특정 집단에 대해 시민권을 주지 않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계획은 법적인 논란이 뒤따를 전망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출생 시민권 자동부여에 제한을 두는 행정명령을 발동하자 22개주로  부터 줄소송을 당해 마라톤 위헌 투쟁에 돌입하고 있다. 미국 전체의 거의 절반인 22곳의 민주당 주정부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출생 시민권 제한조치는 수정헌법 14조를 위배한 위헌이라고 소송을 제기해 연방 대법원까지 올라가는 법적투쟁을 시작 했다.

한편, CNN 보도를 인용한 한인 동포 언론 하이코리안은 트럼프 당선인이 지난 6월 선거 캠페인을 하면서 한 팟캐스트 방송에 출연해 우수한 인재 및 고학력자 유치를 위해 외국 유학생들과 관련해 미국을 떠나지 않도록 배려하겠다는 뜻을 언급했다고 전했다.

즉 외국 유학생들이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하고 나서도 계속해서 미국에 머물도록 돕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다.
트럼프 당선인은 ‘All-In Podcast’와 인터뷰에서 해외 유학생들이 대학을 졸업하면 졸업장의 일부로서 자동으로 그린카드를 받아 미국에 머물 수있게 하겠다고 말했다.트럼프 당선인이 대통령에 취임하고 나서 해외 유학생들에 대한 자신의 공약을 추진한다면 연방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멕시코 북부 육로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월경하다 적발된 이들의 숫자가 최근 4년 새 최저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관세국경보호청 발표를 인용한 미국 한인 대표 언론 하이코리안 보도에 따르면 11월 불법 국경 횡단을 시도하다 적발된 이들의 숫자는 4만6천610명으로 지난 10월 대비 18% 감소해 지난 2020년 7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한편, 국토안보부에 따르면 지난 6월과 11월 사이 미국에서 추방된 이민자는 24만 명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2024년 한 해 동안 추방된 이들 중 8만8천763명은 범죄 이력이 있는 이들로 전체 추방된 이민자의 32.7%를 차지했다.  비구금 명단에 등록된 불법 이민자 수도 760만 명으로 2023년 610만 명보다 24.5% 증가했다.    비구금 명단에는 최종 추방 명령을 받았거나 추방 절차를 진행 중이지만 구금되지 않은 불법 이민자들을 뜻한다.
 
트럼프 “ 첫 불체자 체포 추방작전”에 대거 잠적사태
하이코리언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2기의 대대적인 첫 불법체류자 체포와 추방작전이 1월 21일(현지시각)미 전역에서 그동안 금기되어 왔던 학교와 교회까지 포함해 일제히 돌입하고 있어 추방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톰 호만 추방사령관은 21일부터 ICE의 26개 필드 오피스 별로 일제히 불법체류자 체포 작전에  착수했다고 밝혔으며 첫 타겟이었던 시카고 시내 번화가는 유령타운으로 변했을 정도로 불법체류자 들의 대거 잠적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미전역에 있는 ICE(이민세관집행국)의 26개 ERO 필드 오피스 별로 동시 다발적, 연쇄적으로 불법체류자 추적과 체포에 나선 것으로 톰 호만 국경총수는 밝혔다.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체포작전이 시작됐다는 소리만 듣고도 대거 잠적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당초 이번 첫 이민단속에서 1번 타자로 꼽힌 시카고에서는 두번째로 붐비던 번화가 지역이 인적이 거의 사라진 유령타운이 되 버렸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하고 있다.

불법체류자들의 대거 잠적사태가 시작됨에 따라 이들의 노동력에 의존해온 건설현장과 농장, 육가공 공장, 식당과 호텔, 청소, 조경 업종 들에서 심각한 인력부족, 구인난을 겪게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나아가 인력을 보충하려면 임금을 올려주어야 하고 이는 상품과 서비스 가격인상을 불러올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건설현장 구인구직 중개업체 컨트랙터 컨설턴트의 맷 디바라 CEO는 2022년 기준 석공, 지붕 수리공 3명 중 1명은 불법 이민자라며 향후 10년 동안 전체 인력의 40% 은퇴할 것으로 예상돼 힘든 상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미동아뉴스 2. 1. 토요일

파라과이, 아르헨티나와 합동 작전으로 삼국경계 지역 범죄 소탕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국방부는 아르헨티나와 협력하여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3국 국경지대에서 초국가적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약 300명의 요원을 투입하는 작전을 개시했다고 발표했다.

오스카르 곤잘레스 파라과이 국방부 장관은 루이스 페트리 아르헨티나 국방부 장관과 국경 지역 감시 및 통제 작전 조율을 위해 연락을 취했다. 곤잘레스 장관은 이번 작전이 아르헨티나 정부뿐만 아니라 지역 내 다른 국가들과도 함께 추진하는 작전이라고 밝혔다.

곤잘레스 장관은 650 AM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목표는 초국가적 조직 범죄에 정면으로 맞서는 것”이라며 “작년에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국방장관 회의에 참석했을 때 파라과이 대통령의 지시를 받아 아르헨티나 국방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 분야에서 합동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 대통령실은 이미 병력 배치가 시작되었으며 지난 일요일 마약 밀매 조직과 관련된 충돌이 발생하여 한 부사관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작전은 베르나르도 데 이르리고옌에서 시작하여 푸에르토 이과수까지 이어질 예정이며, 이 지역에서 젠다르메리아, 해안경비대, 연방 경찰, 공항 보안 경찰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파라과이 강변에서 불법 모래 채취 용의자 체포



[남미동아뉴스]2025년 1월 30일, 파라과이 테비쿠아리미 강변의 마르티네스 해변에서 불법 모래 채취 혐의로 한 남성이 체포되었다. 경찰은 무장한 사람들이 지방 자치 구역에 강제로 진입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체포된 남성은 38세의 아벨리노 로메로 아마리야로, 코로넬 마르티네스 지역에 거주하는 기계 장비 운전자로 확인되었다. 현장에서 노란색 Caterpillar 브랜드의 역삽 굴삭기가 압수되었다.

경찰은 현장에서 호세 바리오스, 부에나벤투라 바리오스, 사무엘 바리오스 등 여러 사람을 발견했다. 로메로 아마리야는 강변의 간이 오두막에서 굴삭기와 함께 있었으며, 강에는 준설선이 설치되어 있었고, 강바닥에서 채취한 것으로 보이는 모래 더미가 발견되었다.

당국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사람들의 책임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마네네 호수, 2025년 1월 31일-2월 1일 국제 수상스키 대회 개최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으빠가라이 – 2025년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 마네네 호수에서 “마네네 여름컵”이 개최된다. 이 대회는 L 및 R 클래스 토너먼트로, 국내외 최정상급 수상스키 선수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는 장이 될 것이다.

슬라롬, 트릭, 점프 세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14세 이하부터 오픈 및 시니어, 아마추어 부문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프로 선수들은 국제 수상스키 & 웨이크보드 연맹(IWWF)의 공식 규정을 따르며, 아마추어 선수들을 위한 보다 접근성 높은 옵션도 제공된다.

대회가 열리는 마네네 호수는 으빠까라이-삐라주(Ypacaraí-Pirayú) 도로의 센트로 마네네(Centro Manene)에 위치하고 있으며, 에코미파 채석장 근처에 자리 잡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이곳은 선수와 관람객 모두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Coronel Oviedo 주민들, 떼비꾸아르 강 보호 시위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Coronel Oviedo, Caaguazú, Villarrica 지역 주민들이 1월 30일 떼비꾸아르(río Tebicuary)강 보호를 위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새로 건설된 지역 병원의 폐수가 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시위는 Coronel Oviedo 국제 교차로에서 시작되어 도시 주요 도로를 따라 3km를 행진하며 Gran Hospital 입구까지 이어졌다.  시위대는 정부가 병원 폐수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시위의 압력에 정부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민들은 정부의 약속 이행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위대는 떼비꾸아르미 강으로 이어지는 하수관 설치 작업을 중단시키기 위해 저지선을 설치하고 감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민 단체 관계자인 Juan Ramírez Kohn 박사는 “떼비꾸아르  강을 지키는 것이 이번 시위의 핵심 목표”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이 오염되면 테비쿠아리 과수를 거쳐 파라과이 강까지 연쇄적인 오염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또한 병원 폐수가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배설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적절한 처리 없이 강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다른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이번 시위는 재산이 없는 사람들의 유산인 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위대는 정부의 약속 이행을 주시하며 떼비꾸아르  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월 극장가, 스릴러와 전기 영화 강세!



[남미동아뉴스]1월이 지나고 2월이 다가오면서 국내 주요 영화관들의 상영작들이 새로운 영화들로 채워지고 있다. 특히 스릴러 장르와 실존 인물에 대한 전기 영화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어린이를 위한 영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영화로는 **’Dog Man’**이 있다. 반은 개, 반은 인간인 주인공이 도시를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며 고양이 악당 ‘Petey the Cat’을 쫓는 내용이다.

실존 인물 전기 영화
**’A Complete Unknown’**은 가수 Bob Dylan의 이야기를 다룬 전기 영화다. Timothée Chalamet이 Bob Dylan을 연기하며, 그의 음악 인생 초창기부터 성공 가도를 달리는 모습까지를 담아냈다. Edward Norton, Elle Fanning, Mónica Barbaro, Boyd Holbrook 등 유명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

스릴러 영화
스릴러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을 위한 영화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Conclave’**는 Ralph Fiennes가 주연을 맡은 영화로, 교황의 죽음 이후 벌어지는 가톨릭 교회의 숨겨진 비밀들과 새 교황 선출 과정을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다. **’Companion Perfect’**는 인공지능과 인간의 관계, 사랑의 의미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영화 ‘Barbarian’의 제작진이 참여하여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월 기대작
2월에는 더욱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영화 **’Bridget Jones: Mad About Him’**이 네 번째 시리즈로 돌아오며, **’The Smurfs’**와 Marvel의 새로운 히어로 영화 **’Captain America: Brave New World’**도 2월 13일에 개봉 예정이다.
**’The Brutalist’**는 Adrien Brody 주연의 역사 드라마로, 권위주의적인 건축 양식에 저항하는 건축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September 5’**는 1972년 뮌헨 올림픽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을 ABC 스포츠팀의 시각으로 재구성한 역사 드라마다.

빈티지 창문과 문에 유화로 그림을 그리는 새로운 예술 체험



[남미동아뉴스]나탈리아 모라 플라스틱 아티스트는 “자신만의 작품을 그리세요”라는 제목으로 새로운 예술 체험을 제안한다. 이 체험은 예술과 미식을 결합한 것으로, 참가자들은 빈티지 창문과 문에 유화로 그림을 그리고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이 체험은 2월 1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카페 콤포르타(Teniente Genaro Ruiz 675번지 소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에는 작품 제작에 필요한 모든 재료와 브런치가 포함되어 있으며, 완성된 작품은 집으로 가져갈 수 있다.

나탈리아 모라 아티스트는 팬데믹 이후 이러한 예술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이러한 예술 활동을 치료의 일환으로 발전시키고자 하는 의도에서 시작되었다”고 언급했다.

모라 아티스트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정신 건강에 중요한 이점을 제공하며, 전문가들도 이를 추천한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그림 그리기가 스트레스 해소, 창의력 개발 및 숨겨진 재능 발견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이 체험은 참가자들이 예술을 접하고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이러한 움직임을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모라 아티스트는 “각 참가자는 단 하나의 워크숍에서 자신의 작품을 그리며, 예술과 미식이 융합된 순간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자들은 아티스트의 안내에 따라 유화로 그림을 그리게 되며, 캔버스와 유화 물감 등 필요한 모든 재료는 제공된다.
나탈리아 모라 아티스트는 라 카페브레리아, 빈센트 카페, 카페 델 테아트로, 라 에렌시아 등 다양한 카페에서 이러한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개인 그룹을 위한 맞춤형 체험도 제공한다.
체험에 대한 문의 및 예약은 전화 (0982) 925-100으로 하면 된다.

파라과이 상원의원, 암 치료 위한 국가 예산 3000억 과라니 삭감 제안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상원의원 구스타보 레이테는 국립 암 센터 (INCAN)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불필요한 국가 지출 3000억 과라니 (약 420억 원)를 삭감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 제안은 암 치료에 필요한 약품 접근성을 개선하고 환자 치료를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레이테 의원은 GEN과의 인터뷰에서 올해 INCAN 예산이 증액되었지만 여전히 모든 환자의 필요를 충족시키기에는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암은 가족에게 고통스러운 질병이며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을 준다. 파라과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약품 가격이 비싸다. 더 많은 자원을 통해 INCAN이 모든 환자를 100%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사회보장연구소 (IPS)의 약품 부족으로 인해 많은 환자들이 INCAN에 의존하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며 “사람들을 위한 약품 부족 위기가 있다”고 언급했다.

레이테 의원은 이번 예산 삭감이 보건, 교육, 학교 급식, 안보 및 국방과 같은 필수 분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 운송, 출장비, 항공권, 임대료, 문구류, 의류 및 기타 행정 물품과 같은 불필요한 항목의 지출 증가액 15%를 삭감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국가는 국내 최대 구매자로서 공급업체와 더 낮은 가격으로 협상할 수 있다. 출장비와 항공권에 지출하는 대신 생명을 구하는 데 돈을 쓸 수 있다. 팬데믹 기간 동안 아무도 여행을 가지 않았지만 국가는 여전히 기능했다. 그러나 암으로 인해 사람들이 죽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레이테 의원은 기금이 할당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된 IPS 종양 병원 건설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국가는 IPS에 약 6억 달러의 빚을 지고 있으며, 그중 2억 4천만 달러는 의료 기금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 돈이 올바르게 사용되었다면 이미 병원이 운영 중이었을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법안을 동료 의원들과 함께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레이테 의원은 건강을 최우선 순위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3월 초에 제안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암 환자는 기다릴 시간이 없다. 사람들은 지금 약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신속한 해결을 촉구했다.

파라과이 국세청, 엄격한 평가 과정 거쳐 반 밀수 요원 선발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국세청(DNIT)은 오스카르 오루에 청장의 지휘 아래 반밀수 부서 요원들을 선발하기 위한 엄격한 내부 선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과정은 통제 부서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최적화하기 위한 일련의 평가를 포함한다.

가장 혁신적인 측면 중 하나는 거짓말 탐지기(폴리그래프)의 사용다. 의무 사항은 아니었지만, 모든 지원자는 서비스의 윤리 및 성실성에 대한 약속의 일환으로 검사에 응시했다.

오스카르 오루에 청장은 라디오 우니베르소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선발은 기관 내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반밀수 팀에 합류하는 사람들이 이미 DNIT의 내부 절차에 익숙한 사람들임을 보장한다고 설명했다.

오루에 청장은 “이전에는 갈취와 부패에 대한 불만이 있었지만, 소송을 시작하기에 충분한 증거가 없었던 매우 민감한 영역이다. 그래서 우리는 투명성을 강화하고 최고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거짓말 탐지기 적용과 같은 새로운 전략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이 과정은 지식 테스트, 개인 인터뷰, 그리고 앞서 언급한 거짓말 탐지기 테스트를 포함한 여러 단계의 평가를 포함한다. 오루에 청장은 지원자가 최근 3~6개월 동안 돈을 받은 적이 있는지 묻는 것이 핵심 질문 중 하나였으며, 이는 잠재적인 불법 행위를 감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언급했다.

오루에 청장은 이러한 유형의 평가는 최소 6개월마다 또는 1년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적용될 것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공무원들이 나쁜 관행에 빠지는 것을 방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루에 청장은 “우리는 이것이 느슨해지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아이디어는 이 과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평가가 우리 요원들이 정직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지 확인하는 필터 역할을 계속하는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루에 청장은 엄격한 선발이 시민들에게 신뢰를 심어주는 데 도움이 될 것이며, 이는 밀수와의 싸움에서 필수적인 가치라고 강조했다. 그는 “많은 경우 시민이 절차를 밟거나 통제에 직면해야 할 때 가장 먼저 듣는 말은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우리는 그것을 없애고 싶다.”고 말했다.

선발 과정을 통과한 DNIT 요원들은 특히 국경 근처 지역과 밀수품이 자주 들어오는 주요 경로의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의 2차 지역에서 통제를 수행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이러한 공무원들은 운송되는 상품의 합법성을 뒷받침하는 서류를 요청할 권한이 있다. 이를 위해 상인들은 구매 송장과 제품의 원산지와 목적지를 추적할 수 있는 운송 주문의 두 가지 필수 서류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만약 어떤 사람이 이러한 서류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요원들은 상품을 압수할 수 있다. 이후 압수를 확정할지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행정 절차가 진행된다.

작전은 정보 활동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로고가 없는 차량으로 수행되지만, 요원들은 조끼와 공식 배지로 식별된다.

우루과이 신규 항공사, 파라과이행 항공편 운항 계획: 남미 항공 연결성 강화 기대



[남미동아뉴스]우루과이의 새로운 국적 항공사 프로젝트인 SUA 리네아스 아에레아스가 카라스코 국제공항에서 공개되었다. 이 항공사는 남미 주요 도시들을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파라과이는 그 핵심 목적지 중 하나입니다. SUA는 2025년 말 운항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SUA는 운항 개발을 위해 유럽의 에어 발틱 코퍼레이션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를 통해 항공기 관리 최적화, 운영 효율성 향상, 국제 표준에 따른 직원 교육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SUA의 초기 노선망에는 몬테비데오와 파라과이를 잇는 항공편이 포함되어 있으며,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등 다른 남미 국가들과의 연결도 계획하고 있다. 이는 현재 우루과이와 파라과이 간 항공 연결편이 부족하여 다른 허브 공항을 경유해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어 발틱의 마틴 가우스 회장은 SUA와의 제휴를 통해 에어 발틱의 에어버스 A220-300 항공기 운영 경험을 남미에 전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현재 에어 발틱은 49대의 A220-300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중동, 북아프리카, 코카서스 지역을 연결하는 130개 이상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SUA는 프로젝트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지만, 아직 완전한 자금 확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현재 미국을 포함한 해외 투자자들과 논의를 진행 중이며, 항공사의 경제적 생존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SUA의 출범은 과거 실패 사례를 딛고 우루과이가 국적 항공사를 다시 보유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경우, 파라과이는 관광 및 상업 활동에 필요한 항공 연결성을 강화하여 지역 내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순시온 시의회, 종합 병원 건설 위한 부지 무상 제공 결정



[남미동아뉴스]2025년 1월 29일, 아순시온 시의회는 시의회 회의를 통해 아순시온 종합 병원 건설을 위한 부지를 보건부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번 결정은 아순시온의 의료 시스템을 혁신하고 바리오 오브레로 병원의 진료 부담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루이스 벨로 아순시온 시의회 의장은 이번에 제공되는 부지가 바냐도 수르 지역의 코스타네라 수르에 위치한 넓은 부지라고 밝혔다. 보건부에 제공되는 부지는 30년 동안 무상으로 사용되며, 필요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벨로 의장은 “클리니카스 병원이 산 로렌소로 이전하면서 아순시온은 충족되지 않는 큰 의료 수요를 가지고 있다. 이 병원을 통해 바냐도 지역의 바리오 오브레로에서 제공되는 진료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바리오 오브레로 병원은 이미 비좁고, 더 많은 사람들이 그곳으로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건설될 아순시온 종합 병원은 486개의 병상을 갖춘 대형 병원으로, 국가에서 7700만 달러를 투자하여 건설될 예정이다. 벨로 의장은 “이는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일이다. 코스타네라 수르처럼 아름다운 곳에 있는 병원에 대한 그러한 규모의 투자는 의료 분야에서 매우 중요하며, 해당 지역을 더욱 발전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결정은 시의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현재 오스카르 로드리게스 시장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파라과이, 요식업 분야 채용 박람회 개최: 2월 12일, SNPP 본사에서 다양한 직종 채용 기회 제공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요식업 분야 전문가들을 위한 특별한 채용 박람회가 오는 2월 12일 수요일, 국립직업훈련원(SNPP) 본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요식업 분야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취업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 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여, 홀 매니저, 주방장, 웨이터, 바텐더, 계산원, 청소 담당, 고객 응대 담당, 경비원, 안내원 등 다양한 직종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직자들은 이력서를 지참하고 박람회에 참여하여 현장에서 채용 담당자들과 직접 면담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사전에 EmpleaPy 플랫폼(www.emplea.mtess.gov.py)에 접속하여 본인의 이력서를 등록하고 원하는 직종에 지원할 수 있다. EmpleaPy 플랫폼에서는 각 기업의 채용 공고와 자격 요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에서 주최하며, 2월 12일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요식업 분야에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


파라과이의 독특한 언어, ‘조빠라(jopara)’ BBC 집중 조명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는 남미에서 독특한 언어 사용으로 유명하다. 공식 언어인 스페인어와 과라니어 외에, 두 언어가 혼합된 ‘조빠라(jopara)’가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최근 BBC는 파라과이의 언어적 특이성을 다룬 기사를 통해 조빠라(jopara)를 파라과이의 ‘제3의 언어’로 소개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BBC는 2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조빠라(jopara)가 과라니어와 스페인어의 융합으로 탄생했다고 설명한다.  아순시온 국립대학교 과라니어 교수이자 아테네오 데 렝구아 이 쿨투라 과라니의 회장인 다비드 갈레아노 올리바 박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조빠라(jopara)가 단순히 미적인 문제가 아닌 실용적인 의사소통 수단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는 세계적으로 드문 이중 언어 국가로, 국민들은 일상 대화에서 과라니어와 스페인어를 자유롭게 섞어 사용한다. BBC는 조빠라(jopara)가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고 설명하며, 과라니어와 스페인어를 혼용하거나 스페인어 단어에 과라니어 형태소, 접두사 또는 접미사를 추가하여 의미를 강조하는 방식을 예로 들었다. 

기사에서는 “Ando medio kaigue”(몸이 좀 안 좋아), “A escribí ndéve una carta ha nde ne re contestá”(네게 편지를 썼는데 답장을 안 했어), “Venína”(이리 와), “Él no sabía anga lo que hacía”(그는 자기가 무슨 짓을 하는지 몰랐어), “¿Por qué piko me decís eso?”(왜 나한테 그런 말을 해?)와 같은 요파라 문장들을 소개했다.

BBC는 조빠라(jopara)의 광범위한 사용이 파라과이를 남미 대륙에서 ‘언어적 희귀 사례’로 만든다고 평가했다. 2022년 가정 영구 조사에 따르면 파라과이 인구의 34%가 가정에서 대화할 때 과라니어 단어를 스페인어와 함께 사용하는 반면, 32.6%는 과라니어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BBC는 두 가지 언어 체계의 혼합이 파라과이를 라틴 아메리카에서 특별한 사례로 만드는 특징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조빠라(jopara)는 파라과이의 독특한 문화적 정체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파라과이 사람들의 일상생활과 깊숙이 연결되어 있다.

Coronel Oviedo 주민들, 떼비꾸아르 강 보호 시위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Coronel Oviedo, Caaguazú, Villarrica 지역 주민들이 1월 30일 떼비꾸아르(río Tebicuary)강 보호를 위한 대규모 시위를 벌였다.  주민들은 새로 건설된 지역 병원의 폐수가 강으로 흘러들어가는 것을 반대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번 시위는 Coronel Oviedo 국제 교차로에서 시작되어 도시 주요 도로를 따라 3km를 행진하며 Gran Hospital 입구까지 이어졌다.  시위대는 정부가 병원 폐수 처리 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으며,  시위의 압력에 정부는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민들은 정부의 약속 이행을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위대는 떼비꾸아르미 강으로 이어지는 하수관 설치 작업을 중단시키기 위해 저지선을 설치하고 감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시민 단체 관계자인 Juan Ramírez Kohn 박사는 “떼비꾸아르  강을 지키는 것이 이번 시위의 핵심 목표”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강이 오염되면 테비쿠아리 과수를 거쳐 파라과이 강까지 연쇄적인 오염이 발생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그는 또한 병원 폐수가 심각한 질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배설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적절한 처리 없이 강으로 흘러들어갈 경우 심각한 환경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민들은 다른 적절한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며, “이번 시위는 재산이 없는 사람들의 유산인 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시위대는 정부의 약속 이행을 주시하며 떼비꾸아르  강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아르헨티나 감독 로드리고 모레노, 베를린 영화제 국제 심사위원으로 위촉



[남미동아뉴스]아르헨티나의 영화감독 로드리고 모레노가 제75회 베를린 국제 영화제 국제 심사위원단에 합류한다고 30일 영화제 조직위원회가 발표했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미국 감독 토드 헤인즈가 맡는다.

1972년 부에노스아이레스 출생의 모레노 감독은 ‘누에보 시네 아르헨티노(Nuevo Cine Argentino)’의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 그의 작품 ‘Los delincuentes'(2023)는 칸, 토론토, 산세바스찬, 뉴욕 등 유수의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모레노 감독은 베를린 영화제와 인연이 깊다. 그의 데뷔작 ‘El custodio'(2006)는 “영화 예술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Un mundo misterioso’로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이번 심사위원단에는 모레노 감독 외에도 프랑스-모로코 출신의 감독, 각본가, 제작자인 나빌 아유쉬, 중국의 유명 배우 판빙빙, 미국의 영화 평론가 에이미 니콜슨이 함께한다. 또한, 5번이나 고야상 후보에 올랐던 독일 의상 디자이너 비나 다이겔러와 에미상을 수상한 독일 배우이자 감독 마리아 슈라더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앞서 베를린 영화제는 지난 11월, 토드 헤인즈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선정한 사실을 발표했다. 트ricia Tuttle 베를린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헤인즈 감독의 작품에 대해 “스타일적으로 다재다능하면서도 그만의 독특함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거의 40년 동안 헤인즈 감독은 미국 영화계에서 가장 대담하고 독특한 목소리를 가진 감독 중 한 명으로, 소외된 사람들과 여성의 내면 세계를 탐구하는 뛰어난 감성과 젠더와 정체성에 대한 매혹적인 연구로 인정받고 있다.

한편, 베를린 영화제는 Perspectives, Generation 부문과 단편 및 다큐멘터리 부문의 심사위원 구성도 함께 발표했다. 다큐멘터리 부문에는 “개인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의 교차점에서 이야기를 만들어낸다”는 평가를 받는 브라질의 페트라 코스타 감독이 포함됐다. 그녀의 최근 작품 ‘Apocalipse nos trópicos'(2024)는 베네치아 영화제에서 데뷔했으며, ‘Democracia em Vertigem'(2019)으로 오스카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인공지능, 음악계의 새로운 논쟁을 일으키다: 비틀즈의 그래미 후보 지명



[남미동아뉴스]음악계는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에 대한 뜨거운 논쟁에 휩싸였다. 그 중심에는 전설적인 밴드 비틀즈의 그래미 후보 지명이 있습니다. 5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비틀즈는 이미 두 명의 멤버가 세상을 떠났지만,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녹음상’ 후보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논쟁의 핵심: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문제
비틀즈의 후보 지명은 인공지능 기술이 음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논쟁에 불을 지폈다. ‘Now and Then’이라는 곡이 후보에 오른 것은 ‘트랙 분리’라는 인공지능 기술 덕분이다. 이 기술은 오래된 데모 음원에서 과도한 소음을 제거하고 존 레논의 목소리를 분리해내는 데 사용됐다.
제작자들은 이 기술을 통해 존 레논의 목소리를 추출한 후, 1995년 조지 해리슨이 녹음한 전기 및 어쿠스틱 기타 연주를 추가했다. 링고 스타의 드럼 연주와 폴 매카트니의 베이스, 피아노, 기타 연주, 그리고 추가적인 배경 보컬까지 더해져 곡은 완성됐다.

그래미,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입장 밝혀
그래미를 주관하는 레코딩 아카데미는 인공지능 기술의 윤리적 문제에 대해 고심해 왔다. 2023년, 아카데미는 “인간 창작자만이 그래미상 후보에 오를 수 있다”는 규정을 발표했다. 하지만 인공지능 기술이 사용된 작품의 경우, “해당되는 부문에서 후보 지명이 가능하다”는 여지를 남겼다.

아카데미의 입장에 따르면, 순수하게 생성적인 인공지능으로 만들어진 작품은 후보에 오를 수 없다. 하지만 ‘Now and Then’처럼 인공지능 도구가 기존의 음악을 다듬는 데 사용된 경우에는 후보 지명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폴 매카트니는 “어떤 것도 인위적으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논란을 일축했다. 하지만 음악계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음악계의 우려: 저작권 침해와 예술의 진정성 훼손
내슈빌의 싱어송라이터 메리 브래그는 비틀즈의 곡에 사용된 기술은 흔한 것이라며 논란을 과장되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그는 “인공지능 도구가 음악에 미치는 영향은 큰 문제”라며 “미지의 영역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우려를 표했다.

음악계의 주요 우려 사항은 인공지능 프로그램 훈련에 자신의 작품이 무단으로 사용되거나, 자신의 정체성이 도용될 수 있다는 점이다. 브래그는 “그러한 문제들이 논쟁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북미 작곡가 협회 이사회 임원인 린다 블로스-바움

은 인공지능에 대한 많은 우려가 있지만, 비틀즈의 곡에 사용된 기술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인공지능은 예술가들에게 매우 해로울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좋은 예”라며 “레논의 가족의 허락을 받아 제작되었다”는 점을 강조했다.

비틀즈의 후보 지명, 음악 산업의 미래를 보여주다
비틀즈의 그래미 후보 지명은 단순히 전설적인 밴드의 컴백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는 인공지능 기술이 음악 산업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그에 대한 논쟁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다.

일부 비평가들은 비틀즈에게 후보 자리를 내준 것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하지만 그래미는 대중의 취향과는 다른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며, 음악 산업의 미래를 반영하는 경향이 있다.

브래그는 “그래미는 미래에 녹음 업계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일에 대한 신호”라고 말했다. 비틀즈의 후보 지명은 인공지능 기술이 음악 산업에 더욱 깊숙이 침투할 것이라는 예측을 가능하게 한다.

결론: 인공지능 시대, 음악의 미래는?
인공지능 기술은 음악 제작 방식을 혁신하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저작권 침해, 예술의 진정성 훼손 등 윤리적인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비틀즈의 그래미 후보 지명은 이러한 문제들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음악 산업은 인공지능 시대에 발맞춰 새로운 규제와 윤리적 기준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하면서도 예술가의 권리를 보호하고 음악의 진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과제다.

캘리포니아 산불로 메릴 스트립 대피 소동



[남미동아뉴스]로스앤젤레스, 2025년 1월 30일 – 3차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이 캘리포니아를 휩쓴 대형 산불로 인해 자택에서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다고 뉴욕 매거진이 보도했다.

스트립의 조카인 에이브 스트립은 뉴욕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모가 지난 1월 8일 자택 대피 명령을 받았지만, 집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이 큰 나무에 막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전했다.

다급해진 스트립은 이웃에게서 빌린 절단기로 담장에 차 한 대가 지나갈 만한 구멍을 낸 후 이웃집 정원을 가로질러 무사히 대피했다.
이번 산불은 캘리포니아 역사상 가장 파괴적인 산불로 기록되었으며, 최소 28명의 사망자와 16,000채 이상의 가옥 파괴, 15만 명 이상의 이재민을 발생시켰다.

차고에서 발견된 그림, 4년의 조사 끝에 반 고흐 작품으로 판정?



[남미동아뉴스]2016년 미국 미네소타주의 한 차고 세일에서 50달러 미만으로 팔린 유화 그림이 빈센트 반 고흐의 잃어버린 작품일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4년간의 걸친 다학제적 조사 결과, 이 그림이 반 고흐가 1889년 5월부터 1890년 5월까지 프랑스 남부 생레미 정신병원에 입원했을 당시 그린 작품 중 하나일 수 있다는 것이다.

LMI 그룹 인터내셔널이라는 문화유산 데이터 분석 회사가 현재 그림의 소유주이며, 20여 명의 전문가들이 전통적인 기법과 과학 기술 도구를 사용하여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에 참여했다. 이들은 그림이 1889년에 그려졌으며, 반 고흐가 덴마크 화가 마이클 앤커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결론지었다.

그림에는 “Elimar”라는 글자가 적혀 있는데, 이는 덴마크 작가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소설 등장인물의 이름이다. LMI 그룹은 이 글자를 반 고흐의 다른 작품에 나타나는 글자와 비교 분석하고, 그림에 붙어있던 머리카락을 유전자 분석한 결과 남성의 것으로 밝혀졌으나, 반 고흐 가족의 후손과 대조하는 것은 불가능했다고 밝혔다.

만약 이 그림이 반 고흐의 진품으로 공식 인정받는다면, 그 가치는 1,500만 달러 이상으로 평가될 수 있다고 Artsnews는 보도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반 고흐 미술관의 공식적인 인증은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다.

중국 관영지 “딥시크 겨냥 사이버 공격 100배 급증”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深度求索)를 겨냥한 사이버 공격이 최근 100배 이상 늘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ECB 총재 “유럽 지급준비금에 비트코인 도입 안될 것”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30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ECB 일반이사회에 참여하는 어떤 중앙은행의 지급준비금에도 도입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핵전쟁 대비?…”中, 美펜타콘 10배크기 ‘전시사령부’ 건설 나서”

중국이 수도 베이징 서부에 미국 국방부 청사(펜타콘)보다 최소 10배 이상 큰 대규모 전시 사령부를 새로 건설하고 있다고 3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대만 잇단 지진에…TSMC 남부 공장, 예방 차원 일부 가동중단

대만에서 최근 규모 5 이상 지진이 이어지자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인 TSMC의 대만 남부과학단지 내 공장 등이 예방 차원에서 일부 설비 가동을 중단했다고 자유시보와 연합보 등 대만언론이 31일 보도했다.

로봇 팔 ‘덩실덩실’ 칼군무…中 춘제쇼 또한번 기술굴기 과시

국 기업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관영 방송의 춘제 갈라쇼 프로그램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중국 관영언론은 인공지능(AI) 딥시크의 돌풍에 이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등장을 미중 간 기술 패권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는 신호로 해석하며 들뜬 분위기다.

설날에 “신춘콰이러” 외친 음바페…“춘제는 중국 명절” 악플 쏟아진 유럽 축구팀 SNS

지난 설 명절 유럽 축구 명문 구단들의 소셜미디어(SNS)에서는 중국인들과 한국 등 다른 동아시아 국가의 축구팬들 사이에서 설전이 벌어졌다. 구단들이 설을 기념해 올린 게시물을 둘러싸고 “‘차이니즈 뉴 이어’라고 표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중국 축구팬들에게 다른 국가의 팬들이 “설은 동아시아 공통의 명절”이라고 맞선 것이다.

러, 우크라 곳곳에 드론 공격…최소 9명 사망

러시아가 3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지역의 아파트 건물을 공격해 최소 9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밝혔다.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쓴 日 작가 “2월 증시 최악 폭락할 것”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가 증시 폭락 가능성을 경고했다.

“해외 빌려준 ‘최고 국보’ 4점 털렸다”…2500년 유물 녹여 팔까, 루마니아 ‘전전긍긍’

31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5일 새벽 3시 45분께 네덜란드 북동부 아센에 있는 드렌츠 박물관에 전시돼 있던 루마니아의 국보급 유물 네 점이 도난당했다.

유럽 양대 축 독일·프랑스도 ‘정치 위기’

정치적 혼란에 빠진 한국처럼 유럽의 ‘양대 축’인 독일과 프랑스도 정치적 위기에 처했다. 두 국가 모두 행정부가 해산되고 각국 원수들이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

美 여객기 사고, 한인 변호사도 숨져…’애도사’ 발표한 미주총연, “유족 만나 위로할 것”

“유펜 로스쿨 출신 강세라 변호사 비보에 미주동포사회 ‘애도’”

미국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인근에서 지난 29일(현지시간)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의 충돌 사고로 인해 유망 한인 변호사도 희생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31일 워싱턴DC에 소재한 주미한국대사관 사건사고 담당 김봉주 영사에 따르면 탑승자 67명이 전원 사망한 가운데 그중에는 사라 리 베스트(한국명 강세라·33) 변호사와 여자 피겨 유망주로 주목받아온 한국계 지나 한(Jinna Han) 선수를 포함하여 4명의 한국계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DC의 윌킨슨 스테크로프 로펌 소속 사라 리 베스트(한국명 강세라·33) 변호사는 동료와 함께 캔자스주로 출장을 갔다가 이번 사고로 유명을 달리했다.

미주동포사회는 침통한 분위기 속에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를 중심으로 각 지역 한인회에서 애도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250만 미주동포사회를 대표하는 미주총연 서정일 총회장은 ‘애도의 글’을 발표하고 “곧 유족을 만나 위로할 예정이다”고 했다.

서정일 총회장에 따르면 “최근 강 변호사 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유족 일부는 로스앤젤레스(LA)에 머물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미주총연 차원에서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모에 대한 효심이 깊고 똑똑했던 강 변호사는 밴더빌트대와 펜실베이니아대(유펜) 로스쿨을 나와 지방법원 판사 등으로 일한 뒤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로스쿨에서는 학업 성적이 좋아 최우등(숨마쿰라우데)으로 졸업했다.

그는 특히 다음 달 21일 대학 시절 처음 만난 남편과의 10주년을 앞두고 있었고, 오는 5월에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가기로 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다음은 미주한인회총연합에서 발표한 ‘애도의 글’이다.

미 국가정보국장 후보 “대북정책 우선순위, 핵·미사일 위협 축소”
2기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 첫 국가정보국장(DNI)으로 지명된 털시 개버드는 30일 북한의 핵 개발이 미국의 가장 시급한 위협 중 하나라며 핵·미사일 위협을 낮추는 데 대북정책의 우선순위를 둬야 한다고 밝혔다.

美여객기 추락에 피겨계 추모 행렬… 김재열 ISU 회장 “많은 구성원 잃어 비통”

미국 워싱턴DC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미 육군 헬기 충돌 사고로 피겨스케이팅 선수와 지도자 다수가 사망한 것에 대해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애도 메시지를 냈다.

美여객기·헬기 충돌 전원 사망…트럼프 행정부 첫 시험대

지난 29일 미국 워싱턴 상공에서 여객기와 미 육군 헬리콥터가 충돌해 탑승객 67명 전원이 사망했다.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이후 첫 대형 참사로 신임 행정부가 시험대에 서게 됐다. 이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측근들이 참사 원인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프로그램으로 규정하면서 참사를 정치적으로 이용한다는 비판이 나왔다.

트럼프, 멕시코·캐나다 관세 의지 재확인…”2월 1일부터 25%”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오는 2월 1일부터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트럼프 관세 압박에 국제 금값 최고가 경신…한돈 60만원 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으로 안전자산 선호가 높아지면서 국제 금값이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연내 트라이온스(troy ounce, 31.1035g) 당 3000달러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한돈 당 6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브릭스, 달러 버리기만 해봐…100% 관세 부과” 트럼프는 오늘도 ‘협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과 러시아가 주도하는 신흥국 모임인 브릭스(BRICS)가 달러 대체 통화를 도입하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등 관세 위협을 거듭하고 있다.

NYT “여객기 사고 당시 공항 관제사 1명밖에 없었다”

미국 워싱턴의 로널드 레이건 공항 인근에서 29일 발생한 아메리칸항공 여객기와 군 헬기 충돌 사고 당시 공항 관제탑의 근무 인력 상황이 ‘정상적이지 않았다’는 미 연방항공청(FAA)의 보고서가 나왔다.

스타워즈 3부작 대사보다 길다…말많은 트럼프에 애먼 ‘이 사람’만 곤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말을 쏟아내면서 그의 말을 그대로 기록하는 백악관 속기사들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DOGE 수장’ 머스크, 연방 정부 건물 감축 돌입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정부 효율성 부서(DOGE) 수장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연방 정부 건물을 줄이는 작업에 착수했다. 그는 최근 몇 년간 공무원들의 재택근무로 활용되지 않은 건물을 정리해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美 F-35A 갑자기 수직 추락하다 ‘펑’… 착륙 도중 폭발 사고

29일 미 CNN 등에 따르면, 354 전투비행단은 훈련 중이던 F-35 전투기가 28일 오후 12시 49분 알래스카 아일슨 공군기지에서 착륙 과정에서 추락했으나 조종사는 무사히 탈출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항공기가 크게 손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사고 원인은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설 이후 첫 국무회의…최 대행, ‘내란특검법’ 재의요구 여부 결정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설 연휴 이후 첫 국무회의인 31일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두 번째 ‘내란 특검법’에 대해 재의요구 여부를 결정한다.

與 “문형배 헌재소장 대행, 과거 편향된 글 다수” vs 野 “생트집 잡기”
국민의힘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간 친분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헌재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을 부정하기 위한 ‘생트집 잡기’”라고 비판했다.

이재명 ’25만원 지원금’도 내려놓나…”민생지원금 때문에 추경 못한다면 포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1일 정부를 향해 민생지원금을 포기할테니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해달라고 촉구했다.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에 대해서도 다음 달 내로 모수개혁(연금 보험료율·소득대체율 조정)을 마무리하자고 재촉했다.

정진석 등 대통령실 참모들, 오늘 서울구치소서 윤 대통령 접견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고위 참모들이 오늘(31일) 오전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다.
“재판관 공정성 의문”… 설 연휴 내내 헌재 흔든 與, 속내는?
국민의힘은 설 연휴 내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을 심리하는 헌법재판관의 정치적 편향성을 문제 삼으며 ‘헌법재판소 흔들기’에 주력했다. 당 지도부는 “공정한 심판을 주문하는 차원”이라고 설명하지만 정치권에선 탄핵심판 이후의 ‘불복’ 여론전 및 조기 대선 국면을 상정한 정략적 액션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야당은 집권여당이 사법기관 불신 조장에 몰두한다고 비판했다.

尹, 참모들 접견…”여기도 사람 사는 곳, 잘 지내고 있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등 대통령실 참모들이 31일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한 가운데 윤 대통령이 참모들에게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다. 잘 지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처, 임신 공무원 ‘주1회 재택’ 의무화…점심시간 짧게 쓰고 일찍 퇴근도

다음 달부터 임신 중인 인사혁신처 소속 공무원의 주 1회 재택근무가 의무화된다. 점심시간을 30분만 갖고 그만큼 일찍 퇴근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권영세 지도부 한 달…당 안정·지지율 반등 견인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이후 당이 안정을 찾고 나아가 보수세를 결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내 비주류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갈등을 봉합했다는 것이다

“정권교체 원하지만 이재명은 안된다” … 중도층 ‘민심’

윤석열 대통령 구속기소 이후 중도층의 정권교체 여론이 여전히 높고 윤 대통령을 탄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60%에 달하지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를 온전히 흡수하지 못하고 있다. 이를 두고 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이 ‘비상계엄 심판’이 아니라 ‘이재명 심판’으로 구도가 짜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로봇 팔 ‘덩실덩실’ 칼군무…中 춘제쇼 또한번 기술굴기 과시

유니트리 개발 로봇 16대, 댄서들과 전통춤 관영지 “딥시크 이어 美 기술패권에 도전”

중국 기업이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이 관영 방송의 춘제 갈라쇼 프로그램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중국 관영언론은 인공지능(AI) 딥시크의 돌풍에 이은 휴머노이드 로봇의 등장을 미중 간 기술 패권 전쟁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는 신호로 해석하며 들뜬 분위기다.

31일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CCTV는 29일 춘제를 맞이해 매년 제작해 방송하는 춘완을 5시간에 걸쳐 생방송했다. 1983년 처음 방송된 춘완의 올해 시청 횟수는 전년 대비 약 7억회 늘어난 28억1700만회를 기록했다.

춘완에는 50개가 넘는 개별 프로그램이 무대를 장식했는데 그 중에서 휴머노이드 로봇 16대와 인간 무용수 16명이 함께 중국 전통무용 ‘뉴양거’를 추는 무대가 가장 큰 관심을 끌었다.

공연에 등장한 휴머노이드 로봇은 중국 기업인 유니트리로보틱스(위수커지)가 제작한 ‘H1’으로 사람의 움직임을 따라 손수건을 던졌다가 받는 등의 어려운 동작을 소화했다. 이번 공연을 위해 회사 측은 3개월 넘는 맹훈련을 거친 것으로 알려진다.

키 127cm, 몸무게 약 35kg의 H1에는 최대 43개의 관절 모터가 장착돼 외다리 점프, 제자리 360도 회전 등의 고난도 동작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는 인텔 리얼센스 D435 카메라와 라이더 센서인 리복스 MID360가 내장돼 전방위적으로 환경 탐지와 감지가 가능해 복잡한 무대 연출에서도 안정적 연기를 보장했다고 현지 언론은 호평했다.

H1이 출연한 이번 공연 이후 중국 SNS에는 미국의 유사한 휴머노이드 로봇과 중국 제품을 비교하는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선교 편지<14>

제목: 또바콤 인디오 마을에 하나 됨의 물결

작년에 이어서 두 번째 합숙 훈련을 잘 마쳤습니다.

성탄과 년 말이 지나면서 잘 챙기지 못해서인지 날짜가 한 주간밖에 안 남았는데도 등록한 학생들이 너무 적어서 한 두 주간 연기할 생각도 하면서 학생들 가정을 방문하여 최대한 등록하도록 도모했습니다.

60명을 기도 제목으로 올렸지만 기대하기 힘들었습니다.

마을 축구대회를 보러 가다가 이웃 마을추장을 만나게 되었고 그곳 학생들을 보내 달라고 부탁은 했지만 이 또한 큰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중간에 그만둔 학생들을 찾아가서 잘 권면하여 새로 등록하게 한 것 은 큰 수확이었고 기쁨이었습니다.

어찌됐든 최대치로 40명을 기대했는데 출발 당일 모인 학생들이 60명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이웃 마을에서 학생들이 온 것입니다.

어린 학생들이 많고 갑자기 생짜배기 학생들이 20명이 되어서 부담이 앞섰지만 기도의 응답이 되었기에 기쁨 가득했습니다.

작년처럼 신,구 단원으로 나누어 악기 연습ㆍ수학공부ㆍ춤과 축구시합ㆍ그리고 밤에는 다 모여서 찬양과 구원의 확신을 위한 성경공부로 ᆢ마지막 밤에는 예정에 없던 부흥 강사를 초청해 헌신과 결단의 아름다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주간을 쉬면서 들려오는 소식은 부모들이 자녀들의 훈련받은 소감을 듣고 여간 좋아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옆 마을(100m)에 살면서도 추장이 허락해야 할 수 있는데

이제 드디어 두 마을의 학생들이 한 팀이 되어서 이 팀의 중요한 활동 이유인 이 또바콤 인디오를 통해서 이 나라의 인디오들과 파라과죠 들에게 이들도 할 수 있음을 드러내는 더 좋은 기회가 이들에게 주어졌다는 것입니다.

기존 단원들과 신입 단원들이 평준화를 이루어야 하는데 이것이 금년에 중요한 과제입니다.

하얀 백지 같은 이들인데 하나님의 꿈과 이들을 지도하는 우리의 소망이 아름답게 그려지도록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을 바랍니다.

이 합숙 훈련 경비를 마련해 주신 저를 파송한 제주 영락교회(심상철 위임목사)목사님과 당회에 감사드리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헌금해 주신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기도 제목

1) 이 어린 심령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순종의 영으로 충만하도록ㆍ

2) 이 과정을 통해 부모 형제들과 이웃들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학생들 되도록ㆍ

3) 이들이 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정체성 확립과 소명을 발견하여 이 마을과 지역에 자랑과 기쁨이 되도록ㆍ

4)이 공동체를 통해 많은 소망과 가능성을 보여주는 공동체 되도록ㆍ

5) 이들 부모들이 자녀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의 꿈과 소망을 함께 이루어 나가도록ㆍ

6)이들을 통해 이 또바콤 2,800명 인디오들이 하나되어 복음의 새 역사를 이루어 가도록ㆍ

7) 이들 가운데 의사. 교수. 교사. 정치인ㆍ목사등 많은 인재가 배출되도록ㆍ

8) 공동체 첫 걸음이 쉽지 않은데 한 마음 되어 잘 헤쳐 나가도록ㆍ 이 과정을 통해 책임ㆍ도전ㆍ섬김의 길을 가야하는데 인내하며 소망중 감당해 나가도록ㆍ

9) 일인 한 악기를 위해 ᆢ한 악기가 한 영혼을 영적ㆍ음악적 훈련의 과정을 통과하게 한다. 10점의 악기가 더 필요합니다.

10) 2명의 음악 지도자가 더 필요합니다.

11) 2월 첫째 주 한 주간에 찬양팀 합숙훈련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이제석(볼리비아 선교사)와 제가 가르칩니다.

12)소명과 재능이 겸비 된 10명이 지원해서 훈련 받도록ㆍ

13) 에벤에셀(김정진 선교사)학교 등록 학생이 200명 이상 등록되고 명문 학교로 위상이 더해지도록 ㆍ

금년 한해를 소망과 기대를 가지고 출발하게 됨은 여러 후원자분들의 기도와 후원 때문이라 믿습니다.

함께 나눌 기쁜소식은 내년 10월에 기아대책 선교회 주관으로, 15명의 청소년들이 한국으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준비 과정가운데 선한 동기 부여가 심어지고 서로 선한 경쟁력을 통해 공정하게 선발되도록ㆍ

그리고 이 공동체 활동을 위해 35인승 버스를 기증받았습니다.

이곳으로 운반되는 모든 과정을 선히 인도하시도록ᆢㆍ더 겸손하고 감사함으로 주님께 드려지는 삶과 사역이 되도록ᆢㆍ

하나님의 강권하심으로 아내가 회복되어 이곳에 올 수 있도록ㆍ

여러 후원 교회와 선교단체와 개인 후원자들의 기도와 관심과 사랑을 힘입어 사역하는

고광삼남명희동역자된 김정진김은자 선교사 드림.

남미동아뉴스 1. 31. 금요일

호흡기 바이러스 재유행, 노인층 주의보



[남미동아뉴스]최근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고령층은 더욱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28일 보건 당국에 따르면, 지난주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전주 대비 43%나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그리고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들이 동시에 유행하면서 병원마다 환자가 넘쳐나고 있다.

특히 입원 환자의 경우,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의 28%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백신뿐만 아니라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백신 접종을 통해 중증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마스크 착용,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고, 사람이 많은 곳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은 “올겨울은 유독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고령층이나 만성질환자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흡기 바이러스 감염이 다시 유행하면서 건강 관리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령층은 백신 접종과 함께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벽 2시까지 운행되는 심야버스 ‘부호’ 서비스 2월부터 시작



[남미동아뉴스]2025년 2월 중순부터 파라과이의 심야버스 서비스 ‘부호’가 본격적으로 운행된다. 이는 장시간 야간 근무 후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들을 위한 소식이다.

에밀리아노 페르난데스 교통부 차관은 지난 1월 28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부호 서비스는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새벽 4시까지 운행될 예정이며, 초기에는 5대의 버스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버스 운행 간격은 30분에서 45분이며, 주말에는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부호 버스는 산 로렌소에서 출발하여 아순시온 항구를 거쳐 다시 산 로렌소로 돌아오는 노선으로 운행된다. 산 로렌소, 페르난도 데 라 모라, 아순시온 등 3개 시를 연결하는 것이다.

정부는 안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경찰과 협력하여 버스 운행 노선과 정류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심야에 귀가하던 여성이 택시를 기다리다 변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한 이후 시민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마련된 조치이다.

시민들은 부호 서비스 도입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아직 운행 노선이 일부 지역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 대한 아쉬움을 표하고 있다. 특히 사조니아, 바리오 오브레로, 로베르토 L. 페티트 등 인구 밀집 지역과 람바레, 빌라 엘리사, 녜mby 등 주변 도시 거주민들은 노선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

과거 파라과이에는 27번, 42번 버스 등 심야 운행 버스가 있었지만, 현재는 운행되지 않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과거 마이크로 버스가 심야 교통 수단으로 이용되었던 것을 기억하며, 부호 서비스가 과거의 편리함을 되찾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학 중 어린이 수두 예방 접종 독려, 학교 내 감염 예방



[남미동아뉴스]다가오는 개학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해 수두 예방 접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학교에서 수두 집단 감염이 다수 발생한 만큼, 방학 기간을 활용하여 미리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난해 파라과이에서는 1,700건의 수두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으며, 이 중 48건이 집단 감염으로 확인되었다. 특히 학교와 직장에서 집단 감염이 집중적으로 발생했으며, 11세 이상 청소년층에서 감염률이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13년 수두 백신 도입 이후 11세 이상 청소년은 백신 접종 기회를 놓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파라과이 확대 예방 접종 프로그램(PAI)의 루이스 쿠시라트 소장은 “수두 백신은 질병을 예방하고,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경우라도 질병의 중증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며, “특히 첫 번째 접종만 받고 두 번째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완전한 면역력을 확보하기 위해 두 번째 접종을 반드시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두뿐만 아니라, 다른 감염병 예방도 중요하다. 파라과이는 2015년부터 홍역 없는 나라로 인증되었지만, 인접 국가에서 홍역 발생이 보고되고 있어 지속적인 예방 접종이 필요하다. 파라과이의 홍역 예방 접종률은 92%로 높은 편이며, 황열병 예방 접종률도 80%에 달한다.

최근 백신에 대한 오해와 거부감이 확산되고 있지만, 쿠시라트 소장은 “백신에 대한 오해는 주로 성인에게서 나타나며, 어린이들은 백신의 중요성을 잘 인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모든 백신은 안전성이 확보된 상태이며, 예방 접종은 아이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다가오는 개학을 앞두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수두를 비롯한 각종 감염병 예방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백신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고, 의료진과 상담하여 아이에게 맞는 예방 접종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파라과이, 한국 의료기기 회사 유치… 중남미 시장 진출 발판 마련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가 한국의 의료기기 회사인 사이넥스(Synex)를 유치하며 중남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파라과이 산업부에 따르면, Synex는 파라과이에 의료기기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한국산 의료기기를 수입 및 유통하는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회사 대표인 영 김 씨는 이날 파라과이 영주권을 부여받았다.

Synex는 2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진 한국 최대 규모의 제약 및 의료기기 컨설팅 회사 중 하나로, 8,000개 이상의 한국 기업과 협력하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파라과이는 한국의 선진 의료 기술을 도입하고, 중남미 의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정부는 외국인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Synex의 투자는 그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평가했다. 특히, 파라과이 이민국은 외국인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이민 절차를 간소화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더 많은 외국 기업들이 파라과이에 투자할 것으로 예상된다.    



Synex는 국내 의료기기 시장에서 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선두 기업이다. 제약 및 의료기기 컨설팅 분야에서 탁월한 노하우를 축적해왔으며, 8,000여 개의 한국 기업과 협력하여 의료 분야의 제품, 기술, 서비스를 수출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Synex의 주요 사업 분야는 다음과 같다:
의료기기 컨설팅: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컨설팅, 인허가 지원, 시장 조사 등을 제공한다.
해외 시장 개척: 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신흥 시장을 중심으로 한국 의료기기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
디지털 헬스케어: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및 사업화를 추진한다.

Synex의 강점:
풍부한 네트워크: 전 세계 의료기기 시장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전문성: 의료기기 규제, 임상 시험,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맞춤형 솔루션: 고객의 니즈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Synex의 최근 활동:
파라과이 시장 진출: 파라과이에 의료기기 생산 공장을 설립하고, 중남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ynex의 비전:  Synex는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인류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더 자세한 정보는 Synex 공식 홈페이지[https://www.synex.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이넥스, ‘국민건강보험제도 2024’ 신간 보고서 출간



[남미동아뉴스]사이넥스(대표이사 김영)는 의료기기·의약품 산업 종사자들이 국민건강보험제도 최신 동향과 개정 내용을 이해하고 사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국민건강보험제도 2024’ 신간 보고서를 발간했다.

해당 보고서는 국민건강보험제도의 기본 구조와 보장 범위, 의료기기·의약품 건강보험 등재 시스템, 시장 규모 등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특히 필수의료혁신전략과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을 중심으로 제도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이슈와 전망을 심층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변화하는 제도에 대응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국민건강보험 기본 구조와 역사적 발전 과정 ▲보험급여 유형과 보장 범위 ▲의료기기(치료재료)·의약품 건강보험 등재 시스템 등이 포함된다. 더불어 ▲경상의료비지출 규모 ▲의료기관 수 ▲진료비·급여비 지급 규모 등 주요 지표를 기반으로 시장 성장 요인과 기회 요인을 기술하고 있다.

사이넥스는 “이번 보고서는 의료기기·의약품 기업에 국민건강보험제도의 최신 동향과 변화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해 전략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한편 제도 변화에 따른 비즈니스 위험을 최소화하고 성장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업 전략 수립과 미래 준비를 위한 중요한 참고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보고서는 사이넥스 홈페이지(https://www.synex.co.kr/report/report2_issue.asp) 또는 조사연구부 이메일(publication@synex.co.kr)을 통해 구매 문의가 가능하다.

아순시온 시 교통 경찰,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받아



[남미동아뉴스]아순시온, 파라과이 – 아순시온 시 교통 경찰(PMT) 소속 경찰관 두 명이 뇌물 수수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건은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공개되면서 불거니다.

사건은 지난 화요일 오후 2시 30분경, 마누엘 도밍게스 거리에서 발생했습니다. 괄베르토 아리엘 에스피놀라 씨는 자녀와 며느리를 치과에 데려다 주기 위해 잠시 정차했다가 PMT에 적발되었다. 에스피놀라 씨는 불법 주차를 인정했지만, PMT은 그의 차량을 견인하려 했다.

목격자인 한 시민은 “견인 차량이 에스피놀라 씨의 차량을 끌고 가기 시작했을 때, 에스피놀라 씨가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돈을 요구받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에스피놀라 씨는 돈이 부족하다며 어려움을 호소했고, PMT 직원들은 그를 현금인출기까지 안내했다.

영상이 공개된 후, PMT은 즉각 내부 조사에 착수했다. 마르코스 마이다나 PMT 국장은 “해당 영상이 소셜 미디어에 유포된 것을 확인하고 관련자들을 조사하기 위해 행정 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 파블로 포르티요 경관과 빅토르 루고 견인차 운전사는 에스피놀라 씨에게 20만 과라니(한화 약 3만 8천 원)의 뇌물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에스피놀라 씨는 “처음에는 40만 과라니를 요구했지만, 흥정 끝에 20만 과라니로 합의했다”고 진술했다.

포르티요 경관과 루고 씨는 “적법한 절차에 따라 위반 딱지를 발부하고 해당 금액을 시청에 납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그들이 발행한 영수증에는 43만 508 과라니(한화 약 8만 2천 원)가 기재되어 있었고, 이는 다음 날 시청 계좌에 입금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하지만 뇌물 수수 의혹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마이다나 국장은 “내부 조사를 통해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 사건은 파라과이 공무원 사회의 부정부패 문제를 다시 한번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시민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작년 브라질 화재 피해, 남한 면적의 3배 규모…전년보다 79% ↑

아마존 지역이 전체 피해 면적의 절반 넘어… 개간·가뭄 등 영향

(멕시코시티 ) 국토 면적 세계 5위인 브라질(851만㎢)에서 작년 한 해동안 화재로 피해를 본 면적이 이탈리아 국토 전체 크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브라질 영토 변화 모니터링을 위한 비정부기구(NGO)·대학·기업 이니셔티브인 ‘맵비오마스'(MapBiomas)는 2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내고 “지난해 브라질에서는 이탈리아 전체 면적(30만2천㎢)보다 넓은 30만8천㎢가 불에 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는 한반도에서 남한 국토 면적(10만㎢)의 3배를 훌쩍 넘는 수치다.

2023년과 비교하면 79%(13만6천㎢) 늘어난 것으로, 최근 6년 새 가장 큰 피해를 봤다고 맵비오마스는 덧붙였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지역은 아마존 열대우림이다.

지난해 화재 피해 면적의 58% 수준인 17만9천㎢가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소실됐다.

1995년부터 아마존 열대우림의 지속 가능한 개발 방안을 연구한 아마존 환경연구소(Ipam)의 아니 알렌카르 소장은 “기존과는 다르게 지난해 처음으로 아마존에서는 삼림 지역이 초원과 목초지를 넘어 화재에 가장 심대한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맵비오마스를 비롯한 현지 전문가들은 농경지 확보를 위한 인위적 개간(화전·火田)과 엘니뇨 영향에 따른 가뭄이 상황을 악화시켰다고 짚었다.

맵비오마스는 ‘일단 숲이 불에 타면, 회복하는 데 몇 년이 걸린다’며, 아마존 화재가 인간의 행동으로 인해 발생했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세계에서 가장 넓고 풍부한 생물다양성을 가진 열대초원으로 꼽히는 세하두(Cerrado)도 큰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IPAM 연구원이자 맵비오마스 팀원인 베라 아후다는 “역사적으로 세하두에서는 우기 낙뢰에 의한 자연 화재가 주를 이뤘다”며 “하지만 최근엔 건기에 농경지 확보를 위한 방화로 보이는 화재가 심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맵비오마스는 올해에도 비슷한 양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토양이 수분을 머금으려면 많은 강우량이 뒷받침돼야 하는데, 현재로선 부정적”이라고 부연했다.

이런 시나리오는 아마존 열대우림 보전을 주요 국정 과제로 삼고 있는,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에겐 부담으로 여겨질 것으로 보인다.

룰라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과 비슷한 ‘기후 위기 부정론자’인 자이르 보우소나루 전 정부의 아마존 개발 허용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전 세계에 열대우림을 지키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촉구하고 있다.

특히 올해 11월 브라질 벨렝에서 열릴 예정인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를 계기로 룰라 대통령은 기후 의제 설정에 있어서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현지 일간 G1은 전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 기후변화 협정 재탈퇴 결정으로 브라질 당국은 당혹해하는 상황이다.

맵비오마스는 아마존 열대우림과 삼림 보전에 있어서 갈 길이 멀다면서, “기후 위기를 억제하기 위해서는 조율된 행동과 참여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탈리아, 알바니아로 49명의 난민 강제 이송



이탈리아가 지난 28일, 알바니아 쉔진 항에 49명의 난민을 강제로 이송했다. 이들은 이탈리아로 향하던 중 해상에서 구조되었으며, 이탈리아 극우 정부의 정책에 따라 알바니아에 건설된 난민 수용소로 보내졌다.

이탈리아 해군 경비정 카시오페아호는 지난 3일간 람페두사 섬 인근 해역에서 난민들을 구조하고 알바니아로 이동했다. 난민들은 대부분 방글라데시, 이집트, 코트디부아르, 감비아 출신으로, 이탈리아 정부는 이들을 ‘안전한 국가’ 출신으로 분류하고 난민 신청 절차를 간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이송은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추진하는 난민 강제 송환 정책의 일환이다. 이탈리아 정부는 알바니아에 난민 수용 시설을 건설하고, 불법 입국자들을 이곳으로 보내 망명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정책은 국제 인권 단체들로부터 강한 비판을 받고 있다.

이탈리아 정부는 알바니아가 난민 수용 시설 운영에 필요한 비용을 전액 부담하고 있으며, 알바니아 정부는 이를 통해 EU 가입을 위한 지지를 얻고자 한다. 하지만 알바니아 내부에서도 난민 수용에 대한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탈리아의 난민 강제 송환 정책은 다른 유럽 국가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영국과 오스트리아 등 일부 국가들이 유사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일본 후지TV, 성추행 스캔들 기자회견 10시간 넘게 진행… 논란 확산



일본의 대표적인 민영 방송사인 후지TV가 성추행 스캔들과 관련해 10시간이 넘는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 사회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후지TV는 지난 28일 오후부터 자정을 넘어까지 이어진 기자회견에서 소속 연예인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질문 공세에 시달렸다. 이는 일본 방송 역사상 유례없는 일로, NHK 등 다른 매체에서도 이례적인 사건으로 보도했다.

이번 사건은 후지TV의 인기 프로그램 진행자였던 나카이 마사히로가 소속 여성 아나운서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에서 비롯되었다. 피해 여성은 회사 주최 만찬 자리에서 나카이에게 성추행을 당했으며, 이후 회사와 나카이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사실이 외부에 알려지면서 파장이 커졌다. 피해 여성은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겪었으며, 장기간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후지TV는 이번 사건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했지만, 피해자 보호와 사건 진상 규명에 대한 노력이 부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10시간이 넘는 기자회견에서도 명확한 해답을 제시하지 못하고 질문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비난을 받았다.

이번 사건은 일본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연예계와 방송계의 성폭력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특히, 피해자 보호와 가해자 처벌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SNS에서도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네티즌들은 후지TV의 미흡한 대응을 비판하며, 피해자를 위한 진정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을 촉구했다. 또한, 연예계와 방송계의 만연한 성폭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적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되었다.

후지TV 성추행 스캔들은 단순한 연예계 사건을 넘어, 일본 사회의 성폭력 문제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일본 사회가 성폭력 문제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피해자 보호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특이한 폭발음 두 번”… 美워싱턴서 여객기·블랙호크 충돌 후 추락

사고 여객기는 미 캔자스시티에서 워싱턴DC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산하 PSA항공의 소형 여객기 5342편이다. 착륙을 위해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접근하던 중 군용 헬기인 블랙호크와 부딪힌 뒤 인근 포토맥강 주변으로 추락했다.

여객기에는 약 60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현장에는 워싱턴DC 소방대와 경찰, 미군 등이 급파돼 대규모 수색, 구조 작업을 펼치고 있다. 현재까지 약 4명이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보도도 나왔다.

김정은 “핵방패 강화” 백악관 “北비핵화”…북미 ‘기싸움’ 팽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후 북미 간 기싸움이 팽팽해지고 있다. 북한은 여전히 ‘핵무력 강화’ 기조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북한에 대화의 문을 열면서도 여전히 명확한 대북 정책 기조는 내보이지 않아 당분간 기싸움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탈리아, 딥시크 앱 다운로드 차단…“개인정보 보호 여부 조사”

이탈리아와 아일랜드 규제 당국이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에 개인정보 처리 관련 답변을 요구한 데 이어 이탈리아에선 29일(현지시각) 딥시크 애플리케이션(앱) 신규 다운로드가 차단됐다.

中 관영지 “딥시크, 美의 기술 통제 실패 의미…AI 협력은 이어져야”

중국 관영매체가 자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의 성공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對)중국 첨단 기술 통제의 실패를 의미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민주콩고 반군, 동부 최대도시 장악…휴전 촉구 잇달아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의 투치족 반군 M23이 동부 최대 도시 고마의 대부분을 점령했다고 AP·로이터통신 등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니, 7년 만에 CEO 교체…토도키 히로키 사장이 겸임

2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소니그룹은 이날 토도키 사장을 CEO로 임명하는 인사를 실시했다. 현 요시다 겐이치로 회장 겸 CEO는 회장직에 전념한다. 소니그룹의 CEO 교체는 7년 만이다.

일본 10대 사망 원인 1위는 자살…지난해 527명 역대 최다


일본에서 지난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초중고 학생들이 관련 통계 집계를 시작한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청소년 사망 원인 1위가 극단 선택인 것으로 나타나는 가운데 일본 정부도 전담 대응팀을 마련하는 등 관련 대책도 잇따르고 있다.

중국인 “무서워서 못간다”는데…한국인 많이 찾은 ‘한달살기’ 성지

올들어 태국의 관광도시인 치앙마이를 찾는 외국 관광객 가운데 한국인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여 ㎞ 떨어진 태국 제2 도시인 치앙마이는 상대적으로 선선한 날씨와 저렴한 물가로 ‘한 달 살기’를 위해 오는 한국인이 많다.

일본 정부, 대형 땅꺼짐에 주요 하수관 긴급점검 요청

일본 정부가 도로 밑 대형 하수도관 파손 여파로 추정되는 땅꺼짐 사고가 발생하자 하수도 관리를 맡는 전국 지자체에 긴급 점검을 요청했다고 요미우리신문과 아사히신문이 30일 보도했다.

반군 지도자 샤라아, 시리아 과도기 대통령에 임명

시리아 과도정부가 하이아트 타흐리르 알샴(HTS·이하 하이아트)의 수장으로 바샤르 아사드 정권을 함몰시킨 반군 지도자 아흐메드 샤라아를 과도기 대통령으로 임명했다.

가라테 여성 청소년, 지옥 향해 날리는 금빛 발차기

2024년 10월,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열린 21살 이하 세계 주니어 및 청소년 가라테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16살 소녀 마리암 비샤라트가 이집트 선수를 상대로 우승을 확정 지은 뒤 두 손을 번쩍 들어올렸다. 이 대회에는 세계 113개국 청소년이 참가했는데 팔레스타인 역사상 가라테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것은 비샤라트가 처음이다.

60명 탄 美 소형 여객기, 軍헬기와 공중 충돌해 추락


29일 미국 버지니아주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던 아메리칸항공의 소형 여객기가 미군 블랙호크 헬리콥터와 공중에서 충돌해 추락했다. 항공사 측에 따르면 여객기에는 승객 약 60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미 경찰에 따르면 추락한 항공기는 공항 인근 포토맥 강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공항 현장과 인근 포토맥 강 주변에서 수색 및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

미 NASA “소행성 샘플에 생명과 소금 흔적” …“인류는 혼자인가”

미국 과학자들이 29일 항공우주국(NASA) 우주선이 가져온 소행성 샘플에서 생명체의 초기 구성 요소뿐만 아니라 고대 물 세계의 소금 흔적도 담고 있다고 보고했다.

美 상무장관 지명자 “한국, 가전 팔기 위해 미국의 ‘선량함’ 이용”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산업·무역 정책을 총괄할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 지명자가 29일 미 연방의회 상원 인사청문회에서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에 대한 관세 부과와 자국 내 생산 장려 방침을 밝혔다.

IBM, 깜짝 실적…시간외 거래서 주가 약 10% 급등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 IBM이 소프트웨어(SW) 사업의 강력한 성장에 힘입어 깜짝 실적을 기록해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10% 이상 치솟았다.

머스크 “6월부터 완전자율주행 택시 서비스 시작”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오는 6월부터 완전자율주행으로 움직이는 택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테슬라 본사가 있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보조금 지급 중단’ 움직임…발등에 불 떨어진 삼성·SK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현지 생산기지를 건설하는 기업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할 방침을 잇따라 내비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업계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美, 엔비디아 저사양 칩 중국 수출통제 검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인공지능(AI) 칩 선두 주자 엔비디아의 대중국 수출에 추가 제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황 자산 하루새 29조원 증발…IT 갑부들 ‘딥시크 충격’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개발한 인공지능(AI)이 세계 갑부들의 자산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갑부 500위에 드는 자산가들은 이날 하루 약 1천80억 달러(약 156조2천760억 원)를 잃었다.

오픈AI·MS, 中 AI 딥시크 조사…“데이터 무단 수집 가능성”

챗GPT 개발사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MS)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AI 모델 훈련을 위해 오픈AI 데이터를 무단으로 수집했는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미국판 아이유’? ‘국민여동생’급 가수, 트럼프 이민정책 비난했다가…

미국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난 가수 겸 배우 셀레나 고메즈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행정부의 대규모 불법 이민자 추방 정책에 눈물을 흘리며 항의하는 영상을 소셜미디어(SNS)에 올렸다가 보수 진영 인사들의 거센 공격을 받았다.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 설 연휴 직후 尹대통령 접견 검토


윤석열 정부의 대통령실 전·현직 참모들이 설 연휴 이후인 다음주께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윤 대통령 접견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설맞아 구치소 찾은 국힘 당협위원장들 “대통령과 끝까지 함께 갈 것”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국민의힘 원외 당협위원장들이 설날인 오늘(29일) 서울구치소 앞에 모여 윤 대통령을 향해 편지를 보냈다. 접견은 공휴일이 아닌 일과 시간에 이뤄지는 것이 원칙인 만큼 구치소 앞에서 윤 대통령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홍준표 “집단 광기로 나라 앞날 결정, 박근혜 탄핵 한번으로 족해”

홍준표 대구시장은 30일 “집단적 광기(Collective Madness)로 나라의 앞날이 결정되는 건 지난번 박근혜 탄핵 한번으로 족하다”고 말했다.

나경원 “헌재 문형배 `6.25 북침설` 같은 궤 주장, 답 정해놓고 과속…尹심판 손 떼야”

국민의힘은 29일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친분에 따른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며, 문 대행을 겨냥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에서 손을 떼라고 거듭 경고했다.

오요안나 죽음에 안철수도 분노…“MBC가 2차 가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30일 지난해 숨진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 “MBC는 이번 직장 내 괴롭힘 의혹 사건에 대해 책임 있는 태도를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박용진 “이재명 문제 눈감고 너무 쉽게 승리 낙관?”

대표적인 비명(비이재명)계인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은 “윤석열이 탄핵되면 다음은 무조건 민주당이 되는 걸까. 이재명 일극 체제만 극복되면 대선 승리는 따 놓은 당상일까”라며 당의 반성을 촉구했다.

“국민 모두 속고 있어” 전한길, 눈물의 호소…1일 부산역서 집회 예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반대해 온 ‘역사 일타강사’ 전한길 씨가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속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한다”라며 오는 1일 부산역 광장에서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집회’ 참석을 호소했다.

권영세 지도부 한 달…당 안정·지지율 반등 견인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된 이후 당이 안정을 찾고 나아가 보수세를 결집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끄는 국민의힘 지도부가 당내 비주류 의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갈등을 봉합했다는 것이다

“이재명 2심 나오는 2월말, 韓 정치권 재등판”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2월 26일을 전후해 정치권 전면에 재등장할 거란 관측이 나왔다.

국산 K9, 자주포 명가 獨·英 따돌리고 세계시장 절반 휩쓴 비결은?…10년 후 시장 2배 증가

세계 자주포 시장의 베스트셀러인 국산 명품 무기 K9 자주포가 장차 더 넓은 시장으로 진출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3개월 아기 몸통으로 차 앞유리 눈 쓱쓱…클릭 수에 미친 ‘황당’ 아빠

3개월 된 자기 아들의 몸을 이용해 차 앞 유리에 쌓인 눈을 쓱쓱 치운 미국의 한 아버지가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미 외신들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황당한 아빠는 이 영상을 틱톡에 올렸다가 체포될 위기에 처했다.

텍사스 현지 매체인 KFDM에 따르면 포트아서 출신의 25살 남성은 지난주 텍사스에 눈 폭풍이 몰아친 후 현대 엘란트라의 앞 유리에 쌓인 눈을 아기 몸통으로 쓱쓱 밀어냈다. 아기를 와이퍼로 사용한 이 영상에서 남성이 킥킥거리며 웃는 소리도 녹음됐다. 이 영상은 현재 내린 상태다.

포트아서 경찰은 이 사건이 지난 21일 한 아파트 앞에서 발생했다면서 “3개월 아기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현장에는 두 명의 여성도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은 어머니인 것 같다고 했다.

경찰은 남성의 범죄 기록을 확인하고 있는데, 검찰은 다음 주 아동을 위험에 빠뜨린 혐의로 이 남성에 대해 체포 영장을 발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슬픈 상황이다. 많은 사람이 소셜미디어에서 클릭 거리를 찾고 있지만 그것이 차 앞 유리를 아기로 미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이 영상이 틱톡에 오르자, 남성을 벌주라는 요청이 쇄도했다. 한 누리꾼은 “이것을 보고 나는 내 눈을 의심했다. 이 남성은 어떤 어린이 곁에 두어도 안 된다”고 썼다.

한 누리꾼은 소셜미디어에서 관심을 끌기 위해 어디까지 가는 거냐며 충격을 표현했다. “이것은 끔찍한 일이다. 멀리서(온라인으로) 이를 보고 재밌다고 생각하는 이는 머리가 아픈 이다”고 썼다. 영상을 본 사람 중 일부는 아기가 아니라 인형일 수 있다고 보았지만, 경찰은 진짜 아기가 맞음을 확인했다.

알츠하이머병은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전체 치매 환자 절반 이상의 원인 질환으로 꼽힌다. 대뇌 피질세포의 점진적인 퇴행성 변화로 뇌가 전반적으로 위축되고 신경세포 수가 현저히 감소한다. 

가벼운 건망증으로 시작해 기능장애는 물론 기억력과 정서 면에서 심각한 장애가 생기기 때문에 ‘노망’이라 불리기도 한다.
 
연구팀은 2004년부터 2017년까지 영국에서 발기부전 진단을 받은 평균 연령 59세의 남성 26만9725명의 의료 기록을 분석해 추적ㆍ관찰했다. 평균 추적 관찰 기간은 5년이다. 

이들 중 55%는 발기부전 치료제를 처방받았고 45%는 처방받지 않았다. 참가자들은 연구 시작 당시 기억력·사고력에 아무 문제가 없었다.
 
연구 대상자들이 처방받은 발기부전 치료제 포스포디에스테라제5 억제제(PDE5I)는 본래 혈관을 확장해 혈류를 개선하는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됐다. 하지만 현재는 발기부전 치료제로 널리 쓰이고 있다. 비아그라, 시알리스 등이 대표적이다.
 
PDE5I 억제제는 정맥과 동맥을 이완시켜 혈액이 더 잘 흐르도록 한다. 음경으로의 혈류를 증가시키는 화합물인 cGMP를 분해하는 효소 PDE5I를 억제하면서 나타나는 효과다.
 
분석 결과, PDE5I 억제제를 복용한 남성들은 비사용자들보다 알츠하이머 위험이 낮았다. 특히 21~50개의 비아그라 처방전을 받은 남성들의 알츠하이머 위험도가 많이 줄었다.
 
알츠하이머병 진단을 받은 환자는 1119명이었다. PDE5I 복용 그룹에서 749명이 알츠하이머병에 걸렸고 복용하지 않은 그룹에서 370명이 진단받았다. 발병률은 치료제 복용 그룹이 1만인년당(1인년은 1명을 1년간 관찰한 값) 8.1명, 복용하지 않은 그룹은 9.7명이었다.
 
다만 연구팀은 비아그라 처방만을 두고 분석했기 때문에 다른 변수들이 고려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육체적으로 활동적인 남성이 비아그라를 찾는 만큼 애초 알츠하이머 발병 가능성이 작을 수 있다.
 
실제로 2021년 미국 하버드대 연구팀은 비아그라와 알츠하이머가 연관이 없다는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브라우어 교수는 “남성뿐 아니라 여성의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이런 약물의 효과를 살펴보기 위해 적절한 임상 실험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남미동아뉴스 1.30. 목요일

주파 대한민국대사관은 1.29(수) Jorge Kronawetter 이민청장을 접견하고 양국 간 협력 증진과 우리 동포 이민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금년 이민 60주년을 맞이하는 양국간 우호관계를 높게 평가하며 앞으로도 동포사회에 필요한 각종 이민(영주) 관련 정보 공유를 요청하고 긴밀한 연락망을 구축하기로 뜻을 같이 했습니다.

1월 27일, 파라과이에 WFK 프로젝트 봉사단 1기 단원 12명이 도착했습니다.

신규단원들은 각각 보건의료, 교육 일반, 지역개발 및 국제개발 분야로 림삐오 지역에서 활동할 예정입니다.

남미의 심장 파라과이까지 먼 비행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단원님들의 활동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라과이 U-20, 우루과이에 6-0 대패… 충격의 시작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U-20 축구 대표팀이 남미 청소년 선수권 대회 2차전에서 우루과이에 6-0으로 대패하며 충격적인 패배를 기록했다.\

1차전에서 페루를 꺾고 기대를 모았던 파라과이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부터 우루과이에 완전히 밀렸다. 우루과이는 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굳혔다. 파라과이는 후반전에도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무기력한 경기력을 보였다.

알도 두셔 감독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라인업을 대폭 변경하며 3백 전술을 꺼내 들었지만, 전혀 효과를 보지 못했다. 특히 중원에서 우루과이에 완전히 압도당하며 경기 주도권을 내줬다.

이번 패배는 파라과이 대표팀에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팀은 다음 경기인 베네수엘라전을 앞두고 빠르게 회복하고 반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다.

스페인, 마르셋 부인 파라과이로의 신병 인도 결정



[남미동아뉴스]스페인 법원이 우루과이 국적의 지아니나 가르시아 데 트로체(Gianina García de Troche)의 파라과이 송환을 결정했다. 그녀는 마약 밀매 혐의를 받고 있는 우루과이 국적의 세바스티안 마르셋(Sebastián Marset)의 부인이자 자녀의 어머니다.

2025년 1월 27일, 파라과이 검찰은 마드리드 고등법원 형사부 제5중앙수사판사가 트로체의 파라과이 송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로체는 마약 밀매 등의 혐의로 국제 체포령이 발부된 상태였으며, 남편 마르셋과 함께 파라과이에서 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다.

이번 결정은 파라과이와 스페인 간의 범죄인 인도 조약과 관련 법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이다. 특히 양국에서 동일한 범죄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소형을 보장하고 공소시효가 완성되지 않았다는 점 등이 고려되었다.

파라과이 검찰은 트로체에게 스페인 고등법원 형사부 전체 회의에 상고할 권리가 있다고 밝혔다.

2021년 5월 파라과이 검찰이 제기한 기소장에 따르면, 트로체는 남편 마르셋이 유럽으로 코카인을 밀매하여 얻은 부당 이득을 누리기 위해 회사를 설립하고 은행 계좌를 개설하여 마치 합법적인 사업으로 번 돈인 것처럼 위장했다.

현재 파라과이에서는 마르셋 부부를 비롯해 길베르토 산도발 히메네스(Gilberto Sandoval Giménez), 페드로 곤잘레스 페레이라(Pedro González Pereira) 등 다수의 용의자가 도주 중이다. 이들은 파라과이에서 자금 세탁 혐의로 기소된 인물들이다.

파라과이 최초, 디에고 모레노 미주인권위원회 판사 선출



[남미동아뉴스]파라구아이 법률가 디에고 모레노가 미주인권위원회(IACHR)의 새로운 판사로 선출되어 역사를 새롭게 썼다.

모레노는 2025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위원회에 참여하며 파라과이 국민으로서는 처음으로 이 국제 기구에 진출하게 되었다.

월요일 코스타리카에서 열린 2025년 미주 사법 연도 개막식에서 모레노는 맹세를 하고 공식적인 임무를 시작했다.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은 모레노의 선출을 축하하며 그의 능력과 정직성을 높이 평가했다.

모레노는 컬럼비아 대학교와 살라망카 대학교에서 법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오랫동안 국제법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그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은 미주인권위원회에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주인권위원회는 미주기구(OAS)의 자율 기관으로, 미주 지역 국가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을 이끌고 있다.

위원회는 국가들이 미주인권헌장에 명시된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하도록 감시하고, 인권 침해 사건에 대한 조사와 판결을 내린다.

모레노의 선출은 파라과이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국제 인권 보호에 대한 파라과이의 기여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또한, 파라과이 국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노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두 가격 하락세 지속, 파라과이 농민들 기대감과 우려 병존



[남미동아뉴스]국제 대두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며 파라과이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 1월 21일 부셸당 10.67달러로 6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던 대두 가격은 27일 10.54달러로 1.22% 하락하며 388달러/톤 수준으로 떨어졌다.

파라과이 농민연합회(UGP)의 에크토르 크리스탈도 회장은 이러한 하락세가 올해 예상했던 대로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우려를 표했다.

미국 농무부(USDA)의 대규모 생산량 전망과 브라질의 기상 호조가 대두 가격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브라질은 최근 강수량 증가로 인해 생산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는 가뭄으로 인한 생산량 감소가 예상되어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라과이 농민들은 최근 강수량 증가에 희망을 걸고 있다. 하지만 파라과이 생명공학연구소(Inbio)는 2월에도 강수량 부족이 예상된다고 경고하며, 특히 늦은 시기에 파종된 대두의 경우 수확량 감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파라과이 농민연합회는 초기 수확량은 지역과 품종, 파종 시기에 따라 차이가 크지만, 전반적으로는 가뭄과 고온의 영향으로 수확량이 감소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결론적으로, 파라과이 대두 농가는 국제 가격 하락과 국내 가뭄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 농민들은 기상 조건 개선을 간절히 바라며, 정부의 지원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파라과이, 목재 가공 산업 본격 시동…생산량의 80% 수출 목표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의 까아사빠에 위치한 목재 가공 회사, Biocomplejo Petricor SA가 생산량의 80%를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중반에 문을 연 이 회사는 고품질 재조림 목재를 가공하는 파라과이 최초의 산업용 목재 공장이다.

회사 대표인 라울 가우토는 매달 2,000~2,200㎥의 목재를 생산하며, 연간 최대 25,000㎥까지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추가적인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생산량을 50,000㎥까지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가우토 대표는 총 생산량의 80%를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푸에르토리코, 미국 등 고급 합판을 선호하는 해외 시장으로 수출하고, 나머지 20%를 국내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마르코 리켈메 산업부 차관은 파라과이가 농업, 산업, 임업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하고 있으며, 목재 가공 산업을 발전시켜 수출 중심국으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Biocomplejo Petricor SA는 국내 자본과 외국 자본이 각각 50%씩 투자한 회사로, 총 1,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설립되었다. 현재 12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주로 유칼립투스 목재를 사용하여 합판을 생산하고 있다.

“미국과 잘 지낼 것”…중남미 긴장·기대감 교차

멕시코·브라질, ‘파트너십’ 강조…파나마, 운하 위험관리 착수

아르헨·엘살바도르 정상, 취임식 참석해 대면외교로 관계강화 모색

[남미동아뉴스]20일(현지시간) 출범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향해 중남미 정상들이 긴장과 기대감 섞인 시선을 보내며 미국과의 발전적 관계 설정을 위한 외교 전략 전개를 예고했다.

국경 보안, 이민자 통제, 지리적 명칭 변경(멕시코만→미국만) 등 트럼프 대통령의 향후 국정운영 과정에서 가장 직접적인 이해 당사국으로 여겨지는 ‘남쪽 이웃’ 멕시코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은 이날 정례 기자회견에서 “우리는 잘 대비돼 있으며, 트럼프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각종 사안에) 합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멕시코 대통령은 추방된 멕시코 주민에 대한 2천 페소(14만원 상당) 복지 카드 지급과 미국 내 자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 서비스(비상버튼 앱) 등 정책 시행도 발표했다.

미 당국의 이민 사전인터뷰 예약 애플리케이션(시비피 원·CBP One) 종료에 대한 대책 마련에도 부심하고 있다.

일찌감치 ‘25% 관세 부과’ 예고에 대해 보복 관세 대응 방침을 공표했던 멕시코는 민간 차원에서는 주요 최고경영자(CEO)들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해 소통하면서, 트럼프의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 정신을 ‘북미를 위대하게'(Make North America great again)로 바꾸려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멕시코 기업들이 트럼프 언어를 채택하는 방향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방증으로, 트럼프 1기 정부 때와는 다른 양상”이라며 “멕시코 기업들은 멕시코가 아닌 북미 기업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고 전했다.

“파나마 운하를 되찾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일성을 마주한 파나마는 운하 통제권 수호 의지를 다지며 ‘전열’을 정비하고 있다.

호세 라울 물리노 파나마 대통령은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한 성명에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파나마 운하에 대한 취임 연설 내용을 강하게 규탄한다”며 “운하는 영원히 파나마 국민의 것이며, 그 어떤 외국 정부도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성토했다.

파나마 정부는 별도로 예산을 들여 파나마 운하 위험관리 컨설팅에 착수하는 등 운하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에 대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중국이 운하를 운영하고 있다’는 취지의 트럼프 주장을 의식한 듯 파나마 당국은 운하 항만 관리 업체인 CK 허치슨 홀딩스(홍콩) 측에 감사 개시를 통보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남미 최대 국가인 브라질의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트럼프 정부 성공을 기원하면서 “미국과 브라질이 역사적 파트너로 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현지 매체 G1은 보도했다.

하비에르 밀레이(아르헨티나), 나이브 부켈레(엘살바도르), 산티아고 페냐(파라과이) 대통령 등 평소 트럼프 대통령과 코드를 맞춰 왔던 중남미 정상들은 이날 취임식에 직접 참석해 대면 외교를 펼치며 미국과의 관계 강화에 힘을 쏟았다.

아르헨티나 일간 라나시온은 “밀레이 대통령이 미국에서의 각종 행사에서 록스타 같은 대접을 받았다”면서 환하게 웃는 밀레이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다.

조금은 결이 다른 정치적 목적을 가지고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이들도 있다.

연임에 도전한 다니엘 노보아 에콰도르 대통령은 다음 달 9일 대선을 앞두고 유세 도중 미국으로 날아가 트럼프 측과 접촉면을 늘리는 방식으로 자국 내 보수파 표심 잡기에 나섰다.

베네수엘라 야권의 에드문도 곤살레스 전 대선후보는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견제를 위한 지원을 호소했다.

테슬라 이어 BMW도 ‘中 전기차 고율관세’ EU 제소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에 이어 독일 BMW 역시 유럽연합(EU)의 중국산 전기차 고율 관세 부과에 반발해 소송에 나섰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우크라이나 “북한군 일부 쿠르스크 내 최전선서 일시 퇴각”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일부가 최전선에서 일시 퇴각했다고 우크라이나가 주장했다.

EU 외교수장-美국무 첫 통화…”푸틴에 최대 압박” 합의

유럽연합(EU)과 미국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압박을 최고 수위로 유지하기로 합의했다고 AFP 통신이 한 EU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푸틴 “우크라 탄약 떨어지면 1~2개월 안에 전쟁 끝나”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국영방송 기자 파벨 자루비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돈과 넓은 의미의 탄약이 고갈되면 그들(우크라이나)은 한 달도 버티지 못한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모든 것은 한 달, 한 달 반 또는 두 달 안에 끝이 날 것”이라며 “이런 점에서 우크라이나의 주권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고 했다.

푸틴 집권 25년…옐친 후계자서 글로벌 스트롱맨으로

1999년 12월 31일 러시아의 초대 대통령인 보리스 옐친 대통령이 전격적으로 사임을 발표했다. 후임은 불과 4개월 전 총리로 지명된 블라디미르 푸틴이었다. 옐친의 사임 때만 해도 베일에 싸인 인물이었던 푸틴은 야당으로부터 ‘옐친의 꼭두각시’라는 조롱을 받아왔다. 하지만 25년이 지난 지금도 푸틴은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다.

중국 장기 ‘샹치’ 쑥대밭…승부조작·매수 무더기 적발

중국 장기인 ‘샹치’(象棋) 프로선수들이 축구 못지않게 심각한 비리를 저질러온 것으로 드러났다. 10년간 랭킹 1위를 지켰던 선수 등 43명이 매수와 승부조작 등으로 중징계를 받았다.

‘대만 문제’ 회피하는 中딥시크…답변 삭제 후 “코딩 얘기하시죠!”

전 세계 인공지능(AI) 업계에 충격을 준 중국의 AI 챗봇 서비스 ‘딥시크’(DeepSeek)의 검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중국 정부 검열, 대만 문제 등 중국과 관련된 예민한 질문을 할 경우 답변이 실시간으로 삭제되기도 했다.

“삼성 타도”…대만의 트럼프 노리는 이 남자는

지난달 일본 완성차 업체인 혼다와 닛산자동차가 합병 추진을 알린 가운데 주목 받은 또 다른 기업이 있다. 바로 대만 폭스콘(훙하이정밀공업)이다. 폭스콘이 닛산을 상대로 적대적 공개매수(TOB) 등을 통해 경영권 참여 시도를 했고, 일본 정부 등이 이를 방어하기 위해 혼다가 백기사 역할을 하도록 밀어붙였다는 보도들이 나왔다.

“극단적 페미니즘 게시물 단속”…저출산 문제에 강경대응 나선 中

2025년 새해 춘절을 맞이한 중국 정부가 파격적인 조치를 발표했다. 공산당 중앙 인터넷 판공실은 연휴 기간 동안 비혼 출산 반대와 페미니즘 관련 인터넷 게시물을 전면 단속하겠다고 밝혔다. ‘청랑 운동’이라 명명된 이번 조치는 결혼과 출산에 반대하거나 극단적 페미니즘으로 남녀 갈등을 유발하는 게시물을 제거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상하이 찾는 한국 MZ 180%↑…서양인 빈자리 채웠다?

중국이 무비자 정책 확대의 성공 사례로 한국 젊은이들의 상하이 여행을 부각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매체 등은 중국 무비자 정책이 서방권의 외면을 받았다는 혹평도 내놨다.

백악관 “북한 완전한 비핵화 추구”…핵보유국 논란 차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번 임기에도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목표로 한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 시간) 밝혔다.

美 법원, 트럼프의 연방 보조금 지출 중단 막아

전임 행정부의 진보적 정책을 검토하기 위해 연방 자금 지원을 중단하라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시와 관련, 28일 미국 연방법원이 이를 일시적으로 막는 결정을 내렸다.

백악관 “이번 주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관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대로 이번 주 캐나다와 멕시코, 중국에 대한 새로운 관세 정책을 내놓을 거라고 백악관이 밝혔다.

딥시크 충격 극복, 미증시 일제↑ 나스닥 2%-엔비디아 9%

중국발 인공지능(AI) 업체 딥시크 충격으로 전일 급락했던 미국증시가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전일 미증시 투자자들은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달성한 딥시크에 큰 충격을 받았으나 오늘은 저렴한 AI 챗봇이 AI 산업을 더 활성화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트럼프 컴백의 단단한 뒷배 ‘브롤리가르히’는 누구?

미국 트럼프 정권의 귀환에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이는 세력이 있다. 바로 첨단기술산업 및 금융권 핵심 인사들로 형성된 ‘브롤리가르히’다.

“2028년 화성에 성조기”…트럼프의 꿈? 머스크의 야심

트럼프 행정부가 화성을 정조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0일(현지시간) 취임 연설에서 “미국 우주비행사를 보내 화성에 별과 줄무늬를 심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훨씬 더 큰 관세” 위협에 달러가치 다시 강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를 상대로 관세 카드를 꺼내들면서 미국 달러화 가치가 급등했다. 취임 첫주에 트럼프 대통령이 보편관세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언급하지 않으면서 한 풀 꺾였던 달러화 가치는 다시 상승했다.

젠슨황 자산 하루새 29조원 증발…IT 갑부들 ‘딥시크 충격’

중국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개발한 인공지능(AI)이 세계 갑부들의 자산에도 직격탄을 날렸다. 27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세계 갑부 500위에 드는 자산가들은 이날 하루 약 1천80억 달러(약 156조2천760억 원)를 잃었다.

트럼프, 트랜스젠더 군 복무 금지한다… 현역 1만5000명 운명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트랜스젠더의 군 복무와 입대를 금지하는 내용 등을 포함한 4건의 군 조직 관련 행정명령에 서명한 것으로 28일 나타났다.

정권 교체 ‘최전선’ 워싱턴 식당가…”트럼프 관리들엔 ‘불편한 서비스’ 제공”

조 바이든 정부에서 도널드 트럼프 정부로 정권이 교체되며 관청이 몰린 워싱턴DC 식당가 손님층도 크게 바뀔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율이 극히 낮은 이 도시 식당들에서 트럼프 정부 관리들에 ‘불편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종업원들의 경고와 반이민 정책으로 인해 노동력을 잃을 것이라는 식당 주인들의 우려가 뒤섞여 나오고 있다.

尹, 옥중전언 “김 여사 건강 안 좋아..건강 상태 걱정돼”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가운데 부인 김건희 여사에 대해 “건강 상태가 어떤지 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이준석 ‘특보단 구성’으로 조기대선 대비…강남에 둥지 튼다
이준석 개혁신당 이의원이 특보단을 구성해 사실상의 대선 캠프 구성을 위한 기초 작업에 착수했다.

“탄핵 인용” 59%…”기각 또는 각하” 37%

SBS 설 여론조사 결과 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물었더니, 인용해야 한다 59%, 기각 또는 각하해야 한다 37%로 나타났다.

추미애 “지난해 12월 휴전선 인근 추락한 국군 무인기 발견”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작년 연말 휴전선 인근에서 우리 군이 운용한 무인기가 추락한 채 발견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尹, 구치소서 성경책 읽고 있다”…김 여사 면회할까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에서 성경책을 읽고 있다는 근황이 여권 관계자의 발언을 통해 전해졌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설 연휴 이후부터 윤 대통령 접견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권영세, 이재명 겨냥 “국민은 사탕발림 속지 않아”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자신을 민주주의의 수호자로 포장한다 해도 우리 국민은 그런 사탕발림에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권은 이미 ‘조기 대선’ 채비 돌입…여야 잠룡들 ‘꿈틀’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되고 헌법재판소 탄핵 심판이 속도를 내면서 조기 대선 가능성이 커지자 여야 차기 잠룡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유력 주자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독주 체제는 여전하지만 30%대 초반 박스권에 갇히면서 여야를 막론하고 ‘해볼 만하다’는 기류가 확산하고 있다.

안철수, 中 딥시크 쇼크에 “AI 뒤처지면 대한민국 미래 없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인 ‘딥시크'(DeepSeek)가 저비용으로 고성능의 챗봇을 개발해 글로벌 AI 업계가 술렁이는 가운데,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미래 산업의 핵심인 AI에서 뒤처지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했다.

‘개헌’ 군불 때는 정치권…與 “적기”·야 비명계 “추진해야”

사상 초유의 현직 대통령 탄핵정국을 맞이한 정치권이 개헌론 군불때기에 나서고 있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미 적기를 넘었다”며 ‘개헌특별위원회’를 거론하고 뒤늦게 국회 ‘국민미래개헌자문위원회’에 위원 추천 의사를 보였고, 야권에선 비명(이재명)계 전·현직 의원을 중심으로 싱크탱크를 발족하는 등 개헌 추진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진중권 “국민, 尹도 싫지만 이재명 되는 것도 싫어해…與지지율은 착시현상”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 기소된 가운데 진중권 광운대학교 특임교수가 조기 대선 국면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경쟁할 수 있는 여권내 인물로 윤 대통령과 거리가 먼 사람을 꼽았다.

일부러 죄 지어 감옥 가는 일본 노인들…”거기선 외롭지 않아”

“먹고 자는 것 걱정할 게 없다”
”소속감 느껴져서 좋아”
전국 교도소에 여성 약 3700명…고령자들 입·출소 반복

초고령사회인 일본에서 일부러 죄를 지어 감옥에 가는 노인들이 늘고 있다고 최근 미국 CNN방송이 보도했다. 노인을 위해 각종 정책을 개발하는 일본이지만 생활고와 외로움 때문에 감방행을 택하는 노인이 늘고 있다는 것이다.

보도에 따르면 2003년부터 2022년까지 65세 이상 수감자 수가 거의 4배 증가했다. 이는 고령층의 증가 속도보다 훨씬 빠른데, 그 이유는 일부 여성 노인에게는 범죄를 저질러 감옥에 가는 것이 유일하게 생존할 수 있는 길이 됐기 때문이라고 CNN은 보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일본의 65세 이상 인구 중 20%가 빈곤 속에 살고 있다. 이는 OECD 38개 회원국 평균 14.2%에 비해 상당히 높다(한국은 일본의 두배인 40.4%다).

지난해 3월 일본 TBS뉴스에 따르면 전국 교도소에 약 3700명의 여성 수감자가 있으며 이들 교도소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 이들 고령 수감자는 많은 수가 출소 후 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재수감되는 것을 반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아키요라는 81세 여성은 음식을 훔친 죄로 60대 때 투옥됐다가 거의 20년 후 다시 물건을 훔쳐 교도소에 투옥됐다. 이번에는 살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다. 감옥에 들어오기 전 그는 아주 적은 연금으로 살고 있었는데, 돈은 40달러(약 5만7000원)도 남지 않았는데 다음 연금일까지 2주나 남아 있었다. 43세의 아들은 아키요에게 자주 “그냥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막말을 했고 아키요는 ‘살 이유가 없다’ ‘그냥 죽고 싶다’는 생각까지 했다.

그런 상황에서 들어온 교도소는 아키요에게 도리어 바깥세상보다 좋았다. 그는 “이 감옥은 사람들이 아주 좋다”면서 “아마도 이번 생활이 내겐 가장 안정적인 삶일 것”이라고 말했다.

감옥에서 제공하는 정기적인 식사, 무료 의료, 노인 간호와 함께 이러한 동료의식은 노인 여성에게 큰 매력이 됐다. 감옥 내 공장에서 일해야 하는 것도 문제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다.

이 때문에 도쿄 북쪽에 위치한 일본 최대 규모 여성 교도소인 도치기 교도소 같은 경우 서비스가 보통의 교도소와는 다르게 변했다. 교도소 측은 “이제 우리는 수감자들의 기저귀를 갈고, 목욕을 돕고, 식사를 도와야 한다”면서 “이곳은 이제 범죄자들로 가득 한 감옥이라기보다 요양원처럼 됐다”고 설명했다.

한 교도소 직원은 “가능하다면 한 달에 2만~3만엔(약 18만~27만원)을 내고 여기서 영원히 살겠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노인 인구가 너무 빠르게 증가해 2040년까지 272만명의 간병인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감옥도 마찬가지 상황이라 교도소 측은 “간호 자격을 갖춘 수감자들이 다른 노인 수감자들에게 간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떡국 나누며 고향 생각, 브라질 한인 어르신들의 구정 맞이…노인회 떡국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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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대한노인회 브라질지회(회장 조복자. 이하 노인회)는 지난 29일(수) 정오, 구정을 맞아 한인 어르신 60여명을 한인타운 봉헤찌로 소재 노인회관으로 초대한 가운데 구정맞이 떡국 접대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민 사회의 어르신들이 고향의 정취를 느끼며 새해 덕담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며, 지역 단체와의 협력으로 풍성한 음식과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행사에는 재향브라질지회(회장 이형순)에서 제공한 떡과 만두, 바다횟집의 육류, 노스뱅크의 라면 20박스, 명동분식의 막걸리 등의 따뜻한 손길들이 모여 마련되어 참석자들은 떡국을 나누며 “고향 생각이 난다”는 감회를 전했으며, 총영사관을 비롯한 여러 단체들의 후원도 이어졌다.

조복자 회장은 인사말에서 “구정을 맞아 모든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며, “내년에도 더 많은 분과 재회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홍장식 부회장 및 회장단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구본일 부총영사, 김인호 영사(경찰) 일행과 함께 참석한 채진원 총영사는 “이민 사회의 선구자로서 기둥이신 어르신들이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기원한다”고 전했으며, 이형순 재향브라질지회 지회장은 “본회 여성회의 출범 후 첫 행사참여라는 점에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의 재향군인회의 여성회의의 활발한 봉사 활동을 약속했다.

노인회는 만 60세 이상 연회비 400헤알(한화 약 10만 원)을 납부한 회원을 정회원으로 인정하고 있으며, 이날 식사를 마친 정회원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 참여를 독려했다.

행사장에서는 어르신들이 서로의 건강을 축복하며 화합을 다졌다. 특히 이민 1세대들이 고향 음식을 함께 나누는 모습은 브라질 한인 사회의 유대감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조복자 회장은 “이번 행사가 노인회의 자부심과 지역 사회 연대를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분이 함께하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이번 행사는 구정을 앞둔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안을 전함과 동시에, 한인 단체 간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는 시간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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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동아뉴스>>

멕시코 교포 김병선 코미디언SNS에 올린 파라과이 방문 영상입니다.

지난 2024년 11월1일 파라과이 수도인 아순시온에서 재외 동포청과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 협조로 재파 한인 전문인협회(이하.APCP)가 주최한 중남미 한인 인플루언서 강연 및 토론회에 참가했던 멕시코 교포 김병선 코미디언이 SNS에 올린 파라과이 방문 영상입니다.

남미동아쥬스 1. 29. 수요일

파라과이, 대만 닭고기 수출 시장 개척 눈앞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가금협회(Avipar) 네스토르 자르자 회장은 최근 파라과이 닭고기 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에서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대만으로의 닭고기 수출이 임박하여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자르자 회장은 파라과이 닭고기가 대만의 까다로운 기술 및 위생 기준을 모두 충족했으며, 이달 안에 수출 승인 소식이 전해질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대만 시장 진출이 파라과이 닭고기 산업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만은 높은 구매력과 안정적인 시장을 갖추고 있어 파라과이 농가에게 매력적인 수출 시장으로 평가된다. 자르자 회장은 대만 시장 진출을 통해 파라과이 닭고기의 판매 채널을 다변화하고, 더 나은 조건으로 닭고기를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파라과이는 현재 안정적인 닭고기 생산량을 유지하고 있으며, 내수 시장에서도 닭고기 소비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파라과이 닭고기는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2024년 파라과이의 닭고기 수출량은 총 11,764톤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다. 특히, 닭고기 부위별로는 닭다리살 등이 인기를 얻으며 수출 실적을 견인했다.

한편, 파라과이 농가는 유럽연합(EU)의 까다로운 환경 기준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자르자 회장은 유럽연합의 환경 기준이 파라과이의 생산 현실과 맞지 않으며,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라과이 닭고기의 대만 수출이 임박함에 따라 파라과이 농가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는 파라과이 닭고기 산업의 성장과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베르나르디노, 주말마다 인파 북적이지만 호텔은 텅텅 비어…왜?



[남미동아뉴스]주말에는 관광객으로 북적이는 산베르나르디노 지만 정작 호텔은 텅텅 비어 고민에 빠졌다. 산베르나르디노  호텔협회(Asotel)의 휴고 기번스 회장은 1월 한 달 동안 호텔 평균 가동률이 30~32%에 그쳤다고 밝혔다.
기번스 회장은 팬데믹 이후 산베르나르디노  호텔 가동률이 매년 감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4년에는 가동률이 23~26%까지 떨어져 인근 관광 도시인 엔카나시온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19년까지만 해도 평균 30~35%의 가동률을 유지했던 것과 비교하면 큰 차이다.

이러한 현상의 원인으로는 해외 여행 선호, 민박 및 숙박 시설 증가 등이 지목된다. 특히, 많은 주민들이 집을 개조하여 민박을 운영하거나 에어비앤비를 통해 렌탈을 하고 있어 정식 호텔과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들은 직원 없이 운영하며 세금도 내지 않아 비용 면에서 유리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

산베르나르디노 는 노후된 전력 시설과 상하수도 시설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주말에 4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려들고 기온이 40도를 넘어서는 극심한 더위가 지속될 때에는 전력과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일이 발생한다. 이는 호텔 운영에 큰 차질을 일으켜 관광객들의 불만으로 이어지고 있다.

Asotel에 소속된 호텔의 40%가량은 ESSAP(국영 수도 회사)에 의존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에 더욱 취약하다. 비록 일부 호텔에서 4,000~5,000리터 규모의 물탱크를 보유하고 있지만, 주말에는 1인당 평균 1만 리터의 물이 소비될 정도로 수요가 급증하여 역부족이다.

산베르나르디노 는 주말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매력적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호텔 업계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노후된 인프라, 민박 시설과의 경쟁 심화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다. 산베르나르디노 가 관광 도시로서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개선과 함께 호텔 업계를 지원하는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

파라과이, 공무원 1만 5천 명 증원… 예산 3조 1천억 원 투입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정부가 2025년도 예산안에 공무원 1만 5천 명을 추가 채용하는 내용을 포함시켰다. 이로써 파라과이 공무원 수는 전년 대비 5% 증가한 33만 4천 명을 기록할 전망이다.

특히, 경찰관 1만 명을 추가 채용하면서 행정부 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교육부 예산은 소폭 감축되었지만, 보건복지부, 국방부 등 주요 부처의 예산은 증가했다.

의회와 사법부 역시 공무원 수를 늘렸다. 의회는 288명, 사법부는 771명이 증가하여 각각 3,259명, 28,527명의 공무원을 확보하게 되었다.
2025년도 공무원 인건비는 전년 대비 8.3% 증가한 23조 8천억 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는 교육부, 경찰, 국방부, 보건복지부, 사법부 등 주요 부처의 인건비 증가에 따른 것이다.

공무원 수 증가와 함께 예산이 대폭 확대되면서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경제 성장 둔화와 함께 국가 부채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무원 인건비 부담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공무원 증원이 단기적으로는 고용 창출에 기여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정부의 비효율성을 심화시키고 재정 건전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정부는 공무원 증원에 따른 효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노력을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파라과이, 칠레에 처음으로 계란 수출 추진: 높은 생산량과 내수 소비 증가에 힘입어 계란 수출 시장 개척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가금협회(Avipar) 네스토르 자르자 회장은 칠레와의 계란 수출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의 계란 생산량이 크게 증가하고 내수 소비도 꾸준히 늘어나면서 수출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파라과이 한 양계 기업이 칠레의 수입 규정에 맞춰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수출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계란의 특성상 신선도 유지가 중요하여 장거리 운송에는 어려움이 있다. 자르자 회장은 “계란은 유통 기한이 짧아 운송 기간이 짧아야 하며, 최대 3~4일 이내에 소비될 수 있는 국가에 수출이 가능하다”며 “칠레와 같이 지리적으로 가까운 국가에서 수입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생산량 증가와 내수 시장의 흡수력이 높아지면서 파라과이의 계란 가격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파라과이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 11월부터 계란 가격이 변동 없이 유지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계란을 구매할 수 있다.

자르자 회장은 “파라과이 계란은 생산량이 풍부하고 품질이 우수하여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 APP 방식으로 연간 최대 17억 6천만 달러 규모 사업 추진 가능



[남미동아뉴스]정부가 연간 최대 3억 5천 2백만 달러의 의무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민관협력사업(APP) 방식으로 연간 최대 17억 6천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이는 최근 의회를 통과한 ‘공공 인프라 투자 촉진 및 국가 책임 하의 재화 및 서비스 확대를 위한 민관협력 제도 현대화 법안’으로, 기존 민관협력법을 개정한 것이다.

주요 내용
사업 규모 제한: 연간 APP 사업 규모는 전년도 국내총생산(GDP)의 4% 이내(약 440억 달러)로 제한된다. 정부 부담은 GDP의 0.8% 이내로 설정되었다.

유연성: 경제팀 승인을 거쳐 재무부가 적절하다고 판단하는 경우, 예외적으로 상기 비율을 상향 조정할 수 있도록 했다.

사업 기간 연장: APP 사업 기간이 기존 30년에서 40년으로 확대되었다.

재무부의 광범위한 권한: 재무부가 민관 계약에 대한 구속력 있는 의견을 제시하고, 사업 기간, 금리, 입찰 조건 등을 결정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 변경: 발주처가 계약을 일방적으로 변경하고, 최대 45%까지 사업비를 증액할 수 있도록 했다.

정보 공개 제한: 민간 참여자가 제출한 정보는 재무부와 발주처의 사전 검토가 완료될 때까지 비공개로 유지된다.

논란의 여지
정부 부채 증가 우려: 정부 부담이 증가하면 국가 재정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투명성 부족: 사업 정보 공개가 제한되어 투명성이 부족하다는 비판이 있다.

계약 변경의 유연성: 발주처의 계약 변경 권한이 너무 광범위하여 민간 투자자의 권익이 침해될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이번 법 개정은 민간 투자를 유치하고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정부의 노력이지만, 동시에 재정 부담 증가, 투명성 부족, 계약 불안정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이번 법 개정으로 인해 향후 공항, 도로, 철도 등 다양한 인프라 사업이 민관협력 방식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부는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민관협력 사업을 확대하고 있지만, 이는 동시에 국가 재정 부담 증가, 투명성 부족, 계약 불안정성 등 다양한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앞으로 이 법안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파라과이-캐나다 합작 기업, 차코 지역 리튬 매장량 조사 진행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차코 지역 보케론 주에서 리튬 매장량 조사가 한창이다. 파라과이-캐나다 합작 기업인 차코 미네랄(Chaco Mineral)이 이번 조사를 맡았으며, 조만간 그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마우리시오 베하라노 광업 에너지 차관은 이번 리튬 매장량 조사가 파라과이 경제 성장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조사는 파라과이가 리튬 생산 국가로 발돋움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 가능하고 책임 있는 방식으로 개발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차코 미네랄은 현재 지자기 탐사와 토양 샘플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리튬 매장량을 정확히 파악하고 개발 가능성을 평가할 계획이다.

차코 미네랄은 파라과이가 아르헨티나, 칠레, 볼리비아로 이어지는 리튬 삼각지대에 합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리튬 삼각지대는 세계 최대의 리튬 매장량을 보유한 지역으로, 전기차 배터리 등에 사용되는 핵심 광물인 리튬 생산량이 세계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차코 미네랄은 이번 조사에 약 3천만 달러를 투자했으며, 만약 상업성 있는 리튬 매장량이 확인될 경우 향후 5년간 약 7억 달러를 추가 투자할 계획이다.

파라과이 정부는 리튬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정부는 차코 미네랄에 1년간의 탐사 기간을 부여했으며, 필요할 경우 1년을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년간의 추가 탐사 기간을 통해 상업 개발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파라과이 차코 지역에서 리튬이 대규모로 생산될 경우, 파라과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 리튬 생산을 통해 외화를 획득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리튬 개발은 경제 성장을 가져올 수 있지만, 환경 파괴와 지역 주민들의 생활 환경 변화 등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따라서 파라과이 정부는 리튬 개발 과정에서 환경 보호와 지역 주민들의 이익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파라과이 차코 지역의 리튬 매장량 조사 결과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만약 상업성 있는 리튬 매장량이 확인될 경우, 파라과이는 리튬 생산 국가로 발돋움하여 경제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리튬 개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 문제와 사회적 갈등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필요하다. 

리튬, 왜 중요할까?
리튬은 높은 에너지 밀도와 가벼운 무게, 긴 수명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사용된다. 특히 리튬 이온 배터리는 스마트폰, 노트북, 전기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며, 미래 에너지 시대를 이끌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리튬, 어디에 사용되나?
배터리: 리튬 이온 배터리는 스마트폰, 노트북, 전기차,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유리: 리튬 화합물은 유리의 녹는점을 낮추고 열팽창률을 감소시켜 특수 유리 제조에 사용된다.
윤활유: 리튬 그리스는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윤활 성능을 보여 산업용 윤활유로 사용된다.
의약품: 탄산리튬은 조울증 치료제로 사용된다.

아순시온, 라틴아메리카 최고의 루프탑(Terrazas de Asunción) 도시로 떠올라



[남미동아뉴스]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아순시온이 라틴아메리카에서 루프탑(Terrazas de Asunción)이 가장 많은 도시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에 따라 파라과이 관광청(Senatur)과 투어링 클럽은 아순시온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새로운 관광 상품인 ‘아순시온 테라스’ 투어를 기획했다.

아순시온 테라스 투어는 아순시온의 대표적인 4개 루프탑을 방문하며, 각각의 루프탑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파라과이 전통 음식과 특색 있는 칵테일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투어 참가자들은 버스를 타고 도시를 이동하며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아순시온의 다양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투어 코스 및 가격
투어 코스: 코아페 루프탑, 트립 바이 윈덤 아순시온의 과이 루프탑, 파이브 호텔의 기타노 루프탑 & 가든, 네그로니 스카이바
투어 가격: 211,000 과라니 (약 3만원)
포함 사항: 버스 이동, 가이드 투어, 각 루프탑 입장, 에피타이저, 시그니처 칵테일 1잔
출발 시간 및 장소: 오후 6시, 투리스타 로가 (팔마 거리와 14 데 마요 거리 교차로)
2월 6일과 20일에 첫 투어가 진행될 예정이며, 예약이 빠르게 마감되어 추가 버스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아순시온 테라스 투어는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파라과이의 맛과 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순시온 테라스 투어, 왜 인기일까?
독특한 경험: 아순시온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
다양한 즐길 거리: 아름다운 야경, 맛있는 음식, 특색 있는 칵테일, 가이드 투어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
아순시온 테라스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은 아순시온이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준다. 아름다운 자연과 독특한 문화를 가진 파라과이를 방문하여 아순시온 테라스 투어를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파라과이 중앙은행, 기후변화 피해 농민 지원 정책 시행… 농업협회 환영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중앙은행(BCP)이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업 부문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정책을 시행했다. 이에 파라과이 농업협회(ARP)는 BCP의 이번 결정을 적극 환영하고 있다.

주요 내용
대출 연장 및 재조정: 2025년 6월 30일까지 농민들의 대출 상환 기간을 연장하고, 대출 조건을 재조정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는 농민들의 신용등급 하락 없이 재정 부담을 완화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연체 기간 중단: 2024년 12월 31일까지 60일 이상 연체된 대출에 대한 연체 기간을 중단하여 농민들의 금융 부담을 줄여주었다.
개별 금융 분석 강화: 대규모 위험이 예상되는 경우, 개별 농가 또는 농업 부문에 대한 심층적인 금융 분석을 실시하여 대출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을 유지할 계획이다.

파라과이 농업협회는 이번 중앙은행의 결정이 농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가뭄으로 인해 생산성이 크게 저하된 농민들에게는 더욱 필요한 조치라고 강조했다.

파라과이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인해 농축산업이 큰 타격을 입었다. 이에 중앙은행은 농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번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다.

파라과이 중앙은행의 이번 결정은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농업 생산의 회복을 지원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긴급 구조 프로그램 시행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문화부는 국가의 상징적인 장소를 보호, 보존, 가치 평가 및 복원하기 위해 ‘파라과이 문화유산 긴급 구조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은 긴급한 복원이 필요한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있는 건물과 장소를 개입 및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

프로그램 대상: 종교 건축물, 문화적 가치가 있는 공공 건물, 랜드마크, 역사적 중심지 등
1차 복원 대상: 아순시온 라 레코바(La Recova), 으브티미(Ybytymí) 기차역, 자구아론(Yaguarón) 산 부에나벤투라 교회, 아레과(Areguá) 기차역, 산 살바도르(San Salvador) 기차역, 피리베부이(Piribebuy) 냔데자라 과수(Ñandejara Guasu) 교회, 녬브쿠(Ñeembucú) 섬의 움부(Umbú) 교회, 산 페드로 델 으꾸아반드주(San Pedro del Ycuamandyyú) 문화의 집 등 8곳
총 예산: 500만 달러(약 388억 과라니) – 파라과이 정부와 이타이푸 빈국가(Itaipú Binacional) 지원
복원 기간: 약 18개월 예상
프로그램 목표:
문화유산 보존을 위한 장기적인 보호 체계 구축
지역 사회의 문화적 정체성 및 소속감 함양
관광 산업 촉진 및 지역 경제 성장

주요 내용:
지역 사회의 적극적인 참여: 지역 사회가 유지보수 책임을 맡으며, 문화부는 유적지 보존 및 관리를 총괄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 유지보수 매뉴얼 작성, 주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학생 대상 견학 프로그램 실시, 교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문화유산 전문가’ 양성
관광 활성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성장 도모
문화부 장관의 발언:
아순시온 라 레코바는 2037년 아순시온 건국 500주년을 맞이하여 도시 재생 프로젝트의 핵심이 될 것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파라과이 최초의 공식적인 긴급 복원 대상 역사적 유적지 목록이 마련됨
각 유적지별로 사용 매뉴얼이 작성되며, 학생 및 교사 대상 교육 프로그램이 실시될 예정

의의:
파라과이 문화유산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정책적 시도
지역 사회의 참여를 통한 지속 가능한 문화유산 보존 모델 구축
문화유산을 활용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대

파라과이 차량 등록세 통합 법안 논란, 해결 기대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시정협의회(OPACI) 넬슨 페랄타 집행위원장은 지난 25일, 전국 지자체 차량 등록세를 통합하는 법안(법률 제7447호)에 대한 논란 해결을 위해 긍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6일 공포된 이 법안은 차량 등록세를 통일하여 모든 지자체에서 동일한 세율을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반발이 거세지면서 논란이 이어져 왔다.

페랄타 위원장은 현지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상원, 하원, 그리고 산티아고 페냐 대통령과의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한 노력이 진행 중이며 분위기가 좋다”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 24일, 17개 주의 시장들은 회의를 통해 해당 법안의 시행을 60일간 중단해 줄 것을 요청하기로 결정했다. 이들은 법안 개정안을 마련하여 의회에 제출하고, 등록세 산정 기준을 현행 최저임금 기준에서 과세 가액 기준으로 변경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페랄타 위원장은 “아순시온의 부자와 지방의 부자가 모두 랜드크루저를 소유하고 있다면, 왜 아순시온에서는 더 많은 세금을 내고 지방에서는 더 적은 세금을 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모든 지자체가 동의할 수 있는 단일안을 마련하여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30일 이내에 새로운 개정안을 마련하여 의회에 제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최종 결정을 내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법률 제7447호는 차량의 연식에 따라 5개 등급으로 나누어 각 등급별로 다른 세율을 적용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주요 내용:
파라과이 차량 등록세 통합 법안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음
OPACI, 법안 해결을 위한 긍정적인 분위기 조성
17개 주 시장들, 법안 시행 중단 요청
법안 개정안 마련 및 의회 제출 예정
새로운 세율 산정 기준 마련 논의
파라과이 차량 등록세 통합 법안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정부와 지자체 간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합리적인 개정안을 마련하고, 조속히 법안을 개정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성 보너스’ 사기 조심! 사이버 범죄, 새로운 수법 등장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에서 ‘여성 보너스’라는 허위 정부 보조금을 미끼로 개인 정보를 빼내는 사이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사이버 범죄자들은 WhatsApp 등을 통해 80만 과라니의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메시지를 대량으로 발송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메시지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거나 양식을 작성하면 개인 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주요 내용:
피해 유형: 개인 정보 유출, 금융 사기
범죄 수법: 허위 보조금 메시지 발송, 피싱 링크 유도
피해 대상: 주로 내륙 지역 여성
전문가 의견: “수집된 정보는 추가적인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미겔 가스파르, 파라과이 사이버보안센터)

전문가들은 다음과 같은 예방 수칙을 강조한다.
출처 불명 메시지 주의: 정부 기관을 사칭한 메시지는 의심하고 클릭하지 않기
개인 정보 보호: 비밀번호를 자주 변경하고, 공공 와이파이 사용 자제
보안 소프트웨어 설치: 최신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업데이트하기
사이버 범죄는 날이 갈수록 지능화되고 있으며, 우리는 항상 경각심을 갖고 개인 정보 보호에 신경 써야 한다. 만약 의심스러운 메시지를 받았다면, 즉시 해당 기관에 문의하거나 사이버 범죄 신고를 해야 한다.

다시 트럼프에 기대는 베네수野…’한지붕 두대통령’ 재현?

곤살레스 “美대통령 취임식 참석할 것”…마두로 견제 ‘오매불망’트럼프 2기 정부 ‘對마두로 접근법’ 관심…마두로 “윈-윈 해보자”

(멕시코) 지난해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는 베네수엘라 야권의 전(前) 대선 후보 에드문도 곤살레스(75)가 니콜라스 마두로(62) 베네수엘라 대통령 견제를 위한 도널드 트럼프(78) 미 대통령 당선인 지원 의사를 끌어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곤살레스 전 대선 후보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20일 열리는 트럼프 미 대통령 취임식 참석 계획을 공유하면서 “내가 그곳(미국 대통령 취임식장)에 있을 것”이라고 적었다.

베네수엘라 야권 측은 별도의 보도자료에서 “‘곤살레스 대통령 당선인’은 트럼프 측으로부터 취임식 초청을 받았고, 이에 참석 의사를 전달했다”며 “‘곤살레스 당선인’은 베네수엘라 민의 수호를 위해 모든 기회를 활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일 더 많은 동맹국 지도자가 “베네수엘라에서의 투쟁에 힘을 싣고 있다”고 덧붙였다.

곤살레스 전 대선 후보는 이번 주말 미국으로 이동해 트럼프 당선인 측 인사들과 접촉할 예정이라고 현지 일간 엘나시오날은 보도했다.

구체적인 의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곤살레스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인정한 조 바이든 행정부 기조를 이어가 달라고 요청할 예정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앞서 이달 초 백악관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면담했던 곤살레스 전 후보는 “우리 팀은 트럼프 당선인 측과도 연락하고 있다”며 차기 미국 행정부와의 긴밀한 관계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경우에 따라선 베네수엘라 대선 부정 이후 2019년에 벌어진 ‘한 지붕 두 대통령’ 사태가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1기 행정부는 당시 후안 과이도(41)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을 ‘임시 대통령’으로 지지하면서 마두로 정권 퇴진 동력 유지를 독려하는 제스처를 보냈다.

서방 역시 마두로 정권 인사에 대해 제재하는 등 ‘반(反) 마두로’ 전선 선봉에 선 미국과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과이도 ‘임시 대통령’은 군사 봉기 시도 실패 후 리더십을 상실했고, 국내 혼란 가중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압박 속에 2022년 12월 불명예 퇴진했다.

다만,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과거와 똑같은 접근법으로 마두로 견제에 나설지에 대해선 선뜻 예견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미국 싱크탱크인 미주대화(Inter-American Dialogue)의 마이클 시프터 선임연구원(전 대표)은 지난해 영국 BBC방송 스페인어판(BBC 문도) 인터뷰에서 “트럼프는 첫 임기 때 북한 김정은에 (대화) 이니셔티브를 진행했고, 이젠 마두로에게 비슷하게 접근할 수도 있다”며 “이를 통해 (트럼프) 친구들이 베네수엘라에서 사업을 하고, 많은 돈을 벌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도 트럼프 재집권 확정 직후 베네수엘라 국영 TV방송을 통해 트럼프를 축하하면서 “이것은 새로운 시작이며, 우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좋은 관계를 구축할 의지가 있다”는 유화적 메시지를 발신했다.

퍼플렉시티, 틱톡 새로운 합병 제안…美정부 50% 지분 제시


인공지능(AI)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AI가 틱톡의 모회사인 바이트댄스에 제출한 수정된 인수 제안이 주목받고 있다. 퍼플렉시티는 틱톡 미국 사업부와의 합병을 통해 새로운 법인 ‘NewCo’를 설립하고, 향후 기업공개(IPO) 시 미국 정부가 최대 50%의 지분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성상납 의혹’ 日 후지TV 회장·사장 결국 사퇴

자사 간부가 유명 연예인을 상대로 한 ‘성 상납’에 관여했다는 의혹에 일본 후지TV 회장과 사장이 27일 사임했다.

덴마크, 북극에 방위비 3조 원 투입…그린란드 방위 강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 매입 의사를 천명한 가운데 덴마크가 북극에 3조 원 규모의 방위비를 투입하기로 했다.

딥시크 돌풍 주역은 中국내파 ‘젊은 천재들’…”경험보다 창의성”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kSeek, 深度求索)가 미국의 대중 반도체 제재 속에도 저비용으로 고성능 AI 모델을 선보여 충격파를 던진 가운데 ‘딥시크 돌풍’을 일군 주역들에 관심이 쏠린다.

피땀 흘려 딴 파리올림픽 메달, 땀에 사르르 녹고 있다

2024 파리올림픽은 작년 8월 끝났다. 하지만, ‘메달’에 있어서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시간이 갈수록 메달 상태에 불만을 토로하는 선수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올림픽이 끝난 지 몇 달 되지도 않았는데 메달에 녹이 슨 것은 물론이고 표면이 마모되고, 광택이 사라졌다. 급기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최근 “결함이 있는 메달은 교체해 주겠다”는 성명까지 발표했다.

‘中 쇼크’ 하루 만에 866조 날렸다…엔비디아 ‘최악의 날’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주자인 엔비디아 주가가 27일(현지시간) 17% 폭락하며 시가총액 약 6000억 달러가 증발했다. 미국 역사상 하루 최대 손실 폭이다.

가자 주민 수십만명 15개월 만에 대이동…”집은 사라졌다”

2023년 10월 7일 하마스의 이스라엘 공격으로 시작된 가자전쟁으로 집을 떠났던 주민 수십만명의 대이동이 시작됐다.

“공붓벌레 같은…” 전세계 충격 ‘中 딥시크’ 창업자 누구?

중국 AI(인공지능) 스타트업 딥시크가 저비용으로 챗GPT에 맞먹는 AI 챗봇을 공개해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가운데 딥시크를 만든 량원펑(40)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속도로 한가운데 웬 집이…보상금 더 챙기려다 ‘알박기’ 실패한 中 남성

중국의 재개발 지역에서 한 남성이 보상금을 더 많이 받으려다가 고속도로 한가운데 살게 된 사연이 전해졌다.

일본 ‘관광대국’ 꿈은 꾸지만···‘오버투어리즘’ 대응 천태만상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일본 여행, 일본 관광을 검색하면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반응이다. 대개는 ‘숙박세’ 같은 관광객 대상 규제 등에 대한 불만이다. 일본 정부는 ‘관광대국’을 향한 포부를 드러내 왔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관광 수요를 오히려 줄이려는 듯한 대책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트럼프 “의약품·반도체·철강 등에 관세…군사용 필요 물품에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미국의 빅테크보다 경쟁력 있는 챗봇을 출시한 것에 대해 “바라건대 미국의 산업에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멕시코·캐나다에 2월 1일 관세폭탄 조짐

멕시코와 캐나다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폭탄’ 위협이 실행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불법 이민자 하루 1천명 잡아들인 트럼프…취임 일주일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일주일 만에 불법 이민자 단속을 남부 국경뿐만 아니라 북부 시카고까지 전역으로 확대하며 속도전에 나섰다. 다수의 연방 기관이 동원된 대대적 단속 결과 26일 하루에만 1000명에 육박하는 이민자가 체포됐다.

트럼프 지시 일주일 만에…구글 “美지도서 ‘멕시코만→미국만’ 변경”

세계 최대 검색업체 구글이 자사의 지도 서비스인 ‘구글 맵’에서 멕시코만의 명칭을 ‘미국만'(Gulf of America)으로 변경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트럼프 “한국 세탁기 번창하고 있다… 관세 안 내려면 미국에 공장 지어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관세를 부과하지 않기를 원한다면 바로 여기 미국에 공장을 지어야만 한다. 내가 없는 동안 현재 한국산 세탁기는 번창하고 있다”며 외국 기업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27일 재확인했다.

트럼프 “아이언돔 구축할 것…군에서 트랜스젠더 이념 퇴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이언돔’ 방공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군에서 트랜스젠터 이념을 퇴출할 것이라고 공언했다.

트럼프 1기 때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2기 역할 어떻게 변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귀환으로 백악관에 재입성한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를 향한 관심도 뜨겁다. 트럼프 1기 때 ‘은둔의 퍼스트 레이디’로 불리며 ‘전통적인 내조형’에도, ‘적극적인 참여형’에도 속하지 않았던 독특했던 영부인 역할 전력 때문이다.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멜라니아 여사는 1기 때 영부인 경험을 바탕으로 좀 더 밝은 방식으로 활동 영역을 개척해나가리라는 관측이 나온다.

트럼프, 이번엔 시진핑 만나러 먼저 중국행?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패권 경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조기 정상회담 성사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다. 당초 공언했던 것과 달리 미국이 중국을 대상으로 한 ‘관세 폭탄’을 부과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협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중국에 허 찔려” 백악관도 충격…AI ‘딥시크’가 어떻길래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고성능 칩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저비용으로 챗GPT에 필적하는 생성형 AI 모델을 개발하면서 AI 개발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부어온 미 빅테크업계는 물론 국가 안보를 이유로 중국에 반도체 수출을 제한해왔던 미 정부도 충격에 휩싸였다.

‘공무원 대량 해고’ 예고한 트럼프…배경엔 ‘딥스테이트’ 음모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 정부의 크기를 줄이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인사를 꾸리는 작업에 나섰다. 24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국가안보위원회(NSC)에서 약 160명의 직원이 해고됐고, 법무부 고위 변호사 약 20명이 교체됐다. 특히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정부 기관에 대해 경멸심을 드러내며 해임 또는 해체를 예고했다.

국방장관 대행, 에스토니아와 회담…방산협력 강화 논의


김선호 국방장관 대행은 27일 한노 페브쿠르 에스토니아 국방장관을 만나 국방 및 방산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랍헬스 2025’ 강원관 개관… 강원기업 중동시장 진출 포문
중동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아랍헬스 2025’에서 ‘강원공동관’이 문을 열고, 도내 의료기기 기업의 본격적인 중동 시장 진출을 알렸다.

윤 대통령, 구속기소에 “각오하고 시작한 일…국민 믿고 당당히”

윤석열 대통령은 검찰의 구속기소에 대해 “처음부터 나라를 바로잡기 위해서 각오하고 시작한 일이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설 연휴 폭설에 “정부·지자체, 사고 예방에 만전 기해야”

여야는 설 연휴 기간 폭설·한파 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요청했다.

20대 23% “지지정당 없다”…또 캐스팅보트 될 수도

세대별 여야의 지지층이 60·70세대와 40·50세대로 나뉜 가운데 20·30 표심이 대선 국면에서도 ‘캐스팅 보트’가 될 전망이다.

헌재, 새달 초 ‘9인 체제’ 완성 가능성… 尹 탄핵심판 속도 붙나

헌법재판소가 다음달 3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이 위헌인지 여부를 직접 결정한다. 헌재가 위헌이라고 판단하면 ‘9인 체제’를 완성하게 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시계’가 더 빨라질 가능성도 거론된다.

野신영대 “경제난 속 복권 판매 폭증…10년 전의 2배”

불황 속에서도 지난 해 복권 판매액이 크게 증가해 10년 전의 2배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28일 밝혔다.

유튜버 상위 1%, 1년 수입 13억 원… “세무조사 건수는 안 늘어”

유튜버나 인터넷방송 진행자(BJ) 중 상위 1%가 지난해 1인당 13억 원 이상의 수입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구치소서 설 맞는 尹…김건희 여사 접견 가능해져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기소되면서 윤 대통령은 서울구치소에서 설을 맞게 됐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구치소에서 제공하는 ‘수인 미결수용 수형복’을 착용하고 미결수용자가 머무는 수용동에서 생활한다.

홍준표 “조기대선 가능성…철저하게 준비하겠다” 출마 시동

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홍준표 대구시장이 조기 대선 가능성을 언급하며 출마의 뜻을 내비쳤다.

93세 노인, 12년 보살펴준 간병인에게 아파트 5채 물려줬다.

93세의 중국 노인이 12년 동안 자신을 지극 정성으로 돌봐준 이웃에게 아파트 5채에 해당하는 수백만 달러의 재산을 물려주어 화제라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0일 보도했다.

1930년 베이징에서 태어난 롼 모 씨는 결혼도 하지 않고 평생을 홀로 살았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스스로를 돌볼 힘이 없어지자 마을 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했다.

마을 위원회는 젊고 성실한 남성인 류 모 씨를 연결해 주었다.

롼 씨는 죽으면 자신의 재산을 류 씨에게 줄 것을 약속했고, 류 씨도 성심성의껏 롼 씨를 돌봤다.

류 씨는 롼 씨를 잘 돌보기 위해 자신의 가족을 롼 씨의 집으로 이주시킬 정도였다. 류 씨의 자식들이 롼 씨의 발을 씻겨줄 정도로 이들은 가족같이 생활했다.

롼 씨는 죽기 직전인 지난해 10월 부동산 개발에 자신의 땅이 들어가면서 아파트 5채에 해당하는 보상금을 받게 됐다. 이를 시세로 환산하면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

롼 씨는 죽기 직전 약속대로 자신의 재산을 류 씨에게 모두 물려줬다.

롼 씨가 사망하자 그의 동생들이 재산 반환 소송을 제기했다.

법원은 “마을 주민들이 류 씨가 집에 산소호흡기를 설치할 정도 롼 씨를 정성껏 잘 돌보았다”고 이구동성으로 증언하고, 롼 씨의 동생들이 한 번도 롼 씨를 찾아온 적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결국 류 씨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류 씨가 재산을 물려받을 자격이 있다”며 “법원이 올바른 판단을 했다”고 일제히 환영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브라질 공군기(FAB), 미국에서 추방된 자국인들 태우고 벨로오리존치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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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미국에서 추방된 브라질인들이 태운 비행기가 1월 25일(토) 저녁 9시경, 브라질 깐핀스 국제공항(벨로오리존치)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 비행기는 브라질 공군(FAB)의 항공편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첫 번째로 미국에서 브라질로 추방된 브라질인들을 실고 온 항공편이다.

기술적 문제로 도착 지연 – 당초 1월 24일(금) 밤에 도착할 예정이었던 이 비행기는 출발 후 기술적 문제로 마나우스에 착륙해야 했고, 이에 따라 일부 승객들은 마나우스에서 내리기로 결정했다. 마나우스에서 내린 승객 중 4명은 본래 목적지인 론도니아와 호라이마로 향하게 되었다.

미국 이민 당국, 추방자들에게 수갑 착용 및 폭행 논란 – 마나우스에서 비행기를 하차하는 과정에서 미국 이민 당국의 영상에 따르면 일부 브라질인들이 수갑을 착용한 채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대해 경찰은 추방 절차에서 이민자들에게 수갑을 착용하는 것이 표준 절차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일부 브라질인들은 이민 당국의 폭행을 주장하며, Vitor Gustavo da Silva(론도니아 출신)와 Jefferson Maia는 미국 이민 당국으로부터 폭력을 당했다고 전했다. 특히, Maia는 50시간 동안 수갑을 차고 물과 화장실에 접근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브라질 정부, FAB 항공기 동원해 안전한 이송 – 브라질 정부는 미국의 추방 조치에 대해 강력한 대응에 나섰다. 마카에 에바리스토 인권부 장관은 공항에서 추방된 브라질인들을 맞이했으며,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브라질 대통령은 이들의 안전한 귀국을 보장하기 위해 브라질 공군의 항공기를 동원해 이송을 지시했다. FAB 항공기는 마나우스에 착륙한 뒤 벨로오리존치로 이동, 추방된 브라질인들이 안전하게 도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트럼프 정부의 강력한 이민 정책 지속 – 이번 비행기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하의 첫 번째 추방 비행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첫날부터 강력한 이민 정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정부는 ‘멕시코에 남아있기 정책’과 같은 강경한 조치를 재개했으며,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서의 이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1월 20일 발표된 이민 관련 정책에는 불법 이민자에 대한 처벌 강화와 대규모 추방 작업이 포함됐다.

브라질로 돌아오는 추방자들, 2019년 이후 증가세 – 이번 비행은 2025년 두 번째로,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진행된 첫 번째 추방 비행이다. 2025년 첫 번째 비행은 1월 10일 벨로오리존치에 도착했으며, 100명이 넘는 이민자들이 추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추방되는 브라질인 수는 2019년부터 급증했으며, 트럼프 정부의 강화된 이민 정책이 그 원인으로 분석된다. 브라질 정부는 이번 추방에 대해, 공군을 동원해 추방자들의 존엄성을 보호하고, 안전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콜롬비아, 추방자 귀국 반대성명 후 9시간 만에 철회 – 한편, 최근 콜롬비아 정부는 미국의 대규모 추방 작업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추방된 자국민의 귀국을 반대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발표는 트럼프 대통령의 강력한 반응에 의해 9시간 만에 철회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콜롬비아에 대해 관세 보복과 같은 강력한 경제적 조치를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콜롬비아는 빠르게 입장을 변경하고, 추방된 자국민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트럼프정부의 이민정책에 의해 미국내 거주하고 있는 불체자 신분의 한인들도 불안한건 마찬가지다. 지난 2021년 조사당시 10만명 규모로 집계됐다. 이는 미국내 불체자 출신국가별로는 16번째로 많다.

2021년 기준 미국내 불체자수를 국가별로 보면 멕시코가 405만 명으로 전체의 38.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엘살바도르 출신이 80만 명으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남미동아뉴스 1. 2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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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이냐시오 병원, 26세 여성에게 12kg 난소 낭종 제거 수술 성공



[남마동아뉴스]26일, 파라과이 산 이냐시오 병원에서 26세 여성에게 무려 12.45kg에 달하는 거대 난소 낭종 제거 수술이 성공적으로 시행되었다.

수술을 집도한 아마도 아퀴노 박사는 “환자는 6개월 전부터 복부 팽만감과 통증을 호소하며 마치 임신한 것처럼 배가 불러오는 증상을 보였다”며 “정밀 검사 결과, 난소에 거대한 낭종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수술은 난소 낭종이 위, 대장, 방광 등 주변 장기에 심각하게 유착되어 있고, 맹장에도 염증이 발생한 매우 어려운 상황에서 진행되었다. 아퀴노 박사는 “40년 의료 경력 중 가장 큰 규모의 낭종 제거 수술이었다”며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고, 환자는 회복 중에 있다”고 전했다.

산 이냐시오 병원은 지난해 9월에도 33세 여성에게 19kg의 난소 낭종을 제거하는 수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한 바 있다. 이처럼 대형 난소 낭종 제거 수술이 잇따라 성공함에 따라 병원의 의료 수준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례는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이라며 “복부 팽만감이나 통증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알베르디의 불안: 경찰의 무관심 속에 강도 피해자 늘어



[남마동아뉴스]알베르디에서 강도 피해를 당한 상인이 머리에 피를 흘리며 더 많은 치안 확보를 요구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최근 며칠 사이 이 지역에서 무려 다섯 건의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월 18일, 바르가스 가족이 운영하는 환전소가 네 명의 복면 강도들에게 털렸다. 강도들은 극악한 폭력을 행사하며 거액을 탈취했다.

이번 달 27일 새벽 2시경, 디에고 바르가스 비야르바는 집에 침입해 가족들을 결박하고 금품을 훔친 강도들과 격투를 벌인 후 필사적으로 알베르디 경찰서를 찾았다.

온몸에 상처를 입고 피투성이가 된 디에고는 경찰서 앞에서 영상을 찍으며 절박한 심정을 호소했다. 그는 “강도들이 우리 집에 침입해 문을 부수고 아버지의 돈을 가져갔다. 어머니와 아버지를 지키려고 싸우는 동안 이웃이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말했다.

디에고는 강도들이 달아난 후 경찰서로 향했지만, 근무 중이던 두 명의 경찰관은 순찰차가 없다는 이유로 그의 신고를 제대로 처리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디에고는 응급처치를 위해 보건소를 찾았지만, 구급차 운전자가 없다는 이유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부모에게 응급처치를 해줄 수 없다는 말을 들었다.

지난 1월 18일, 디에고의 형인 브루노 바르가스 비야르바(54세)도 자신이 운영하는 환전소에서 네 명의 복면 강도들에게 3억 구아라니, 1만 7천 달러, 1,200 유로, 700 헤알, 2,500만 아르헨티나 페소 등 거액을 털리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은 이번 사건의 용의자가 올해 초 이 지역에서 발생한 다른 세 건의 강도 사건에도 연루된 동일범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밍가과수에서 전기 작업 중 감전사 발생



[남마동아뉴스]밍가과수 지역 주택에서 전기 설치 작업을 하던 34세 남성이 감전 사고로 사망했다.

사망자는 오스카 비센테 알메이다 비야르바(34세)로, 밍가과수 지구 14km 지점 몬데이 지역 코로치레 지역에 위치한 자녀의 집에서 감전 사고를 당했다.

경찰 보고서에 따르면, 이번 산업재해는 일요일 오후 1시경 발생했다.
알메이다 비야르바는 집 외부에서 전선 작업을 하던 중 사다리에 올라 고압 전류에 접촉하여 감전됐다.

목격자들은 그가 감전되면서 균형을 잃고 땅에 떨어졌다고 진술했다.
주변 주민과 가족들이 즉시 구조에 나섰지만, 그는 현장에서 사망했다.

파라과이 의회, 페시 검사 살인 사건 진상 규명 위한 비공개 회의 소집



[남마동아뉴스]파라과이 의회 상임위원회는 2025년 1월 27일, 마르셀로 페시 검사 살인 사건의 최신 수사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비공개 회의를 소집했다. 이번 회의에는 내무부 장관, 외무부 장관, 검찰총장 등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페시 검사 살인 사건의 주요 증인인 프란시스코 꼬르레아 갈레아노가 암살된 후, 유족들이 진범 체포를 촉구하며 사건 재수사를 요구함에 따라 이루어졌다. 특히 유족들은 배후 세력 규명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현재 의회 다수당인 온라인 공화당(Colorado Party) 내부에서 회의 참석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온라인 공화당은 검찰총장의 출석 요구가 위법이라고 주장하며 회의에 필요한 정족수를 채우지 않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번 사건을 둘러싼 파라과이 정치권의 갈등은 심화되고 있다. 야당은 정부의 미온적인 대처를 비판하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있는 반면, 여당은 야당의 정치 공세라고 맞서고 있다.

이번 회의의 성과 여부는 페시 검사 살인 사건의 진상 규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만약 회의가 무산된다면, 파라과이 국민들의 불신은 더욱 커질 것이며,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타이푸 장학금 시험 유출 논란, 교육부는 “공정성 확보” 주장



[남마동아뉴스]파라과이 이타이푸 장학금 시험에 응시한 1만 8천여 명의 지원자 중 한 명이 시험지를 불법 촬영하여 SNS에 유포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교육부는 “각 시험지가 다르기 때문에 공정성에 문제가 없다”며 진화에 나섰다.

지난 주말 실시된 이타이푸 장학금 시험에서 한 응시생이 시험지를 촬영하여 다른 지원자들에게 유포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대해 교육부 페데리코 모라 차관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각 시험 시간대별로 다른 시험지를 사용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시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모라 차관은 “이미 예전 시험지가 공개되어 있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며 “휴대폰 사용이 금지되어 있었지만,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욱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번 이타이푸 장학금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8천여 명이 지원하여 5천 명의 장학생을 선발하는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수학 시험을 위해 계산기 사용만 허용되는 등 공정한 선발을 위한 노력이 이루어졌다.

교육부는 이번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 없이 시험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모라 차관은 “이미 시험이 종료되었고, 시험지 유출이 시험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기 때문에 별도의 조사가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시험지 유출이 시험의 공정성을 훼손했을 가능성을 제기하며, 교육부의 조치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파라과이 이타이푸 장학금 시험 유출 사건은 교육의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였다. 교육부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시험 관리 시스템을 개선하고, 공정한 선발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야 할 것이다.

끔찍한 폭행 끝에… 22세 여성, 손 잃고 생명 위협



[남마동아뉴스]파라과이 카아구아수에서 끔찍한 가정 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22세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잔혹하게 공격당해 손을 잃고 생명이 위태로운 상황이다.

지난 금요일, 피해 여성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전 남자친구에게 습격당했다. 가해자는 미리 준비한 흉기와 총기로 피해 여성을 위협하고, 잔혹하게 공격했다. 피해 여성은 손이 절단되는 등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이웃의 신고로 간신히 목숨을 건졌다.

경찰은 가해자를 추적했지만, 결국 그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었다. 조사 결과, 가해자는 피해 여성과 헤어진 후에도 계속해서 괴롭히며 협박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피해 여성은 이미 한 차례 가해자의 폭력을 피해 브라질로 도피했었지만, 결국 다시 돌아와 비극을 맞았다.

이번 사건은 데이트 폭력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다. 피해 여성은 육체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상처를 극복해야 하는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사회는 데이트 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강화하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파라과이, 미주인권위원회에 첫 판사 진출



[남마동아뉴스]파라과이 출신의 디에고 모레노 로드리게스 알칼라 변호사가 미주인권위원회(IACHR)의 새로운 판사로 선출되었다. 이는 파라과이 법조계의 역사적인 사건으로 평가된다. 모레노 판사는 1월 27일 취임하여 향후 6년간 미주 지역의 인권 보호를 위한 국제적인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미주인권위원회는 미주기구(OAS) 산하 기구로, 미주 지역 국가들의 인권 침해 사건을 심리하고 판결하는 국제 법원이다. 모레노 판사의 선출은 파라과이가 국제 인권 보호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파라과이의 대표적인 성지인 카아쿠페에서는 ‘하느님의 말씀의 날’을 맞아 연대와 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미사가 열렸다. 셀레스티노 오캄포 카라페구아 주교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인용하며, 가난한 이들과 소외된 이들을 위한 관심과 실천을 호소했다.

또 다른 소식으로는, 파라과이의 산 안토니오 시가 신차 등록세 인상 법안에 대한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다. 산 안토니오 시장은 이 법안이 위헌이라며 헌법재판소에 제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넴비 시와 빌라 엘리사 시에서도 유사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파라과이는 국제 무대에서의 위상을 높이고 국내적으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관심을 환기시키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신차 등록세 인상과 같은 정책을 둘러싸고 지역 사회의 반발이 일어나는 등 여전히 해결해야 할 과제도 남아 있다.

파라과이 이민국 직원들, 아르헨티나 관광객 상대로 뇌물 요구



[남마동아뉴스]아르헨티나 코리엔테스 주의 일간지 ‘엘 리토랄’의 디지털판에 따르면, 파라과이 국경에서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이 파라과이 이민국 및 세관 직원들로부터 뇌물을 요구받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기사에 따르면, 파라과이 측 직원들이 특정 아르헨티나인을 미리 지정하여 오랜 시간 동안 작은 방에 가둬놓고 기다리게 하며, 이 과정에서 뇌물을 요구한다고 한다. 이러한 행위는 아르헨티나 관광객들에게 큰 불편과 정신적인 고통을 야기하고 있다.

피해 사실을 접한 아르헨티나 정부는 파라과이 주재 아르헨티나 대사관을 통해 이 문제를 제기했지만, 아직까지 만족할 만한 해결책을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과이 엔카나시온과 아르헨티나 포사다스를 연결하는 산 로케 곤잘레스 데 산타크루즈 국제 다리는 양국 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으로, 지난해에만 445만 명 이상이 이곳을 통해 국경을 넘었다. 또한, 파라과이 푸에르토 호세 팔콘과 아르헨티나 클로린다를 잇는 국경 검문소 역시 210만 명 이상이 이용하며 혼잡을 빚고 있다.

이번 사건은 양국 간 국경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냈다. 특히, 뇌물 수수 문제는 양국 국민 간 신뢰를 저해하고, 관광 산업 발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따라서 양국 정부는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파라과이 산안토니오 시, 자동차 등록세 인상 법안에 반발하며 법원 제소



[남마동아뉴스]파라과이 산안토니오 시가 새롭게 시행된 자동차 등록세 인상 법안에 강력히 반발하며 법원에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시는 이번 법안으로 인해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며, 특히 열악한 도로 상황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세금 인상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산안토니오 시장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며, 법적 절차를 통해 부당한 법안을 바로잡겠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시장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정부의 무리한 정책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산안토니오 시뿐만 아니라, 다른 지자체들도 동일한 법안에 반대하며 법적 대응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등록세가 형평성에 어긋나며, 시민들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새로운 자동차 등록세 법안은 차량의 연식에 따라 세율을 차등 적용하며, 기존보다 세금 부담이 크게 증가했다. 특히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민들에게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안이 정부의 재정 확보를 위한 방편이지만, 시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채 무리하게 추진되었다고 지적한다. 또한, 지자체들의 반발이 거세지면서 법안 시행에 차질이 생길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파라과이에서 자동차 등록세 인상 법안을 둘러싼 논란이 뜨겁다. 시민들은 정부의 부당한 정책에 맞서 강력하게 저항하고 있으며, 법원의 판결에 따라 파라과이의 자동차 등록세 정책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카아쿠페 미사에서 오캄포 주교, “가난한 이들에 대한 연대” 강조



[남마동아뉴스]카라페구아 교구장 셀레스티노 오캄포 주교는 지난 일요일 카아쿠페 미사 강론에서 신자들에게 가난한 이들에 대한 연대를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가난한 이들은 존엄한 삶을 살 권리가 있으며, 억압받지 않아야 합니다.”라고 오캄포 주교는 강조했다.

성경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오캄포 주교는 예수님께서 가난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병든 이들을 치유하며,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키셨음을 상기시켰다. 그는 현대 사회에서도 여전히 부유한 자와 가난한 자 사이의 격차가 심각하며, 이러한 불평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신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캄포 주교는 신자들에게 단순히 말씀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천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할 것을 당부했다. 그는 “말씀을 듣고 묵상하고 실천하는 것은 우리를 더욱 연대하고 베푸는 사람으로 만들어줍니다. 우리는 가장 어려운 처지에 있는 형제자매들과 연대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캄포 주교는 정부 관계자들에게도 가난한 이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 마련을 촉구했다. 그는 “가난한 이들은 존엄한 삶을 살 권리가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번 미사는 카라페구아 교구장인 리카르도 발렌수엘라 주교가 로마에 순례 중인 관계로 오캄포 주교가 대신 집전했다.

파라과이, 구글 지도로 대중교통 정보 제공 시작… 이용 편리성 향상 기대



[남마동아뉴스]파라과이 정부가 구글과 손잡고 대중교통 정보를 구글 지도에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파라과이 국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공공사업통신부(MOPC)는 구글 지도를 통해 버스 위치, 노선, 정류장, 요금 등 다양한 대중교통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파라과이의 대중교통 시스템은 노후화되고 정보 부족으로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지만,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대중교통 이용에 대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MOPC는 구글 지도를 통해 제공되는 대중교통 정보가 아직 초기 단계이며, 앞으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더욱 정확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일부 이용자들은 아직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는 지적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MOPC는 구글과 협력하여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서비스는 파라과이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대중교통 시스템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적인 IT 기업인 구글과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졌다. 파라과이 정부는 이번 서비스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고, 교통 체증을 완화하며,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베네수엘라, 파라과이와 단교…마두로 반대파 지지 이유

[남마동아뉴스]베네수엘라가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반대파를 지지했다는 이유로 파라과이와 단교를 선언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6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파라과이 대통령이 국제 규약을 무시하고 우리 내정에 간섭했다”며 “이런 맥락에서 베네수엘라는 파라과이와 외교 관계를 끊고 우리 외교관을 그 나라에서 즉시 철수시키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산티아고 페냐 파라과이 대통령은 지난해 7월 베네수엘라 대선에서 승리했다고 주장하는 에드문도 곤살레스 전 대사 및 베네수엘라 야당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와의 화상 통화를 통해 베네수엘라 야권에 대한 강력한 연대 의사를 표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냐 대통령은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저는 베네수엘라 대통령 당선인 등과 대화를 나누며 베네수엘라의 민주적 절차를 정상 궤도에 올려놓는 게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우리는 또한 권위주의 정권 유지를 막기 위한 역내 단결 필요성도 확인했다”고 적었다.

베네수엘라 정부는 이에 대해 “민주주의 원칙과 자유 국민 의지를 훼손하는 의제 추진으로 외교 정책을 외세의 이익에 종속시키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베네수엘라는 2017년 부정 대선 논란 이후 마두로 대신 후안 과이도 당시 국회의장을 지원한 이른바 ‘리마그룹’을 언급하며 파라과이를 성토하기도 했다.

리마그룹은 베네수엘라 위기의 평화로운 해법을 찾기 위해 만들었던 협의체로, 미국 정부와 보조를 맞춰 마두로 정권 압박에 앞장선 바 있다.

과이도 전 국회의장은 2019년 1월부터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며 야권을 이끌다 구심점을 잃고 2022년 12월 말에 불명예 퇴진했다. 베네수엘라의 ‘한 지붕 두 대통령’ 사태도 4년 만에 종식됐다.

니카라과, NGO 15곳 또 폐쇄…세이브더칠드런도 결국 철수

언론 “오르테가 정부, 최근 6년간 5천 곳 이상 문닫게 해”

[남마동아뉴스]정권에 비판적인 비정부기구(NGO)를 강하게 압박하는 니카라과 정부가 세이브더칠드런을 비롯한 15곳을 폐쇄했다.

니카라과 내무부는 8일(현지시간) 온라인 관보를 통해 운영 허가를 취소한 15개 NGO 명단을 공개했다.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인터내셔널을 비롯해 에벤에셀 기독교선교재단, 거리 아동을 위한 돌봄 및 직업 훈련 센터, 헬프 포 니카라과 재단 등이 포함돼 있다.

단체명만 놓고 보면 대부분 종교와 관련돼 있거나 어린이 구호와 연계된 활동을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세이브더칠드런의 경우 자발적으로 해산을 요청해 이를 받아들였다고 니카라과 당국은 관보에 설명했다.

정부 비판 성향 언론매체인 라프렌사는 “대체로 오르테가 정권이 자의적인 판단으로 폐쇄를 명령할 것으로 예상될 때 NGO에서는 자발적 해산 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폐쇄 명령이 나오면 자산까지 몰수된다”고 보도했다.

장기 집권(1985∼1990년·2007년∼현재) 중인 다니엘 오르테가(79) 대통령은 2018년 반(反)정부 시위와 2021년 대선 등을 전후로 시민사회단체와 NGO에 대한 예속 조처를 강화하고 있다.

폐쇄 명령의 경우 외견상으로는 상세한 재정 정보 미공개 같은 규정 위반에 따른 조처라고 당국은 설명하는데, 최근엔 나흘 전 수립한 의무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여러 NGO에 철퇴를 가하기도 했다.

지난해 니카라과 당국은 약 1천500개의 NGO를 한꺼번에 해산시키는 등 최근 6년간 최소 5천여곳의 문을 닫게 했다고 라프렌사는 전했다.

작년에 한국 주재 대사관을 폐쇄하고 북한에 대사를 임명한 오르테가 정부는 대통령 임기를 기존 5년에서 6년으로 늘리는 한편, 국제사회에서 유례를 찾기 힘든 ‘공동 대통령’ 체제를 도입한 바 있다.

오르테가와 함께 대통령직을 수행하는 인물은 그의 부인인 로사리오 무리요다.

부진 늪에 빠진 유럽 자동차 시장…EU가 직접 심폐 소생 나선다


유럽연합(EU)이 지난해 최악의 한 해를 보낸 유럽 자동차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대책 마련에 나선다.

한국인 10대 청소년, 오사카에서 일본 여성 성추행 혐의로 체포돼

일본 오사카에 여행 간 한국인 10대 청소년이 현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체포돼 조사받고 있다.

철군 시한 됐는데 병력 안 빼는 이스라엘…레바논 “빨리 철수하라”

레바논에 거점을 둔 무장정파 헤즈볼라와 이스라엘 간의 임시 휴전이 현지시간 26일로 종료되는 가운데 레바논은 이스라엘이 휴전협정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고 비난하고 나섰다.

아시나요? 베트남엔 고양이띠·일본엔 멧돼지띠가 있다는 사실을

십이지신에 어떤 동물을 넣었는지는 각 국가마다 조금씩 다르다. 이러한 차이를 통해 각 국가의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다. 베트남으로 넘어가면서 십이지신은 구성원이 무려 셋이나 바뀌었다. 베트남은 소를 물소로, 토끼는 고양이로, 양은 염소로 바꿨다. 한국에선 ‘검은 토끼의 해’로 불렸던 2023년 계묘년도 베트남에선 ‘고양이의 해’로 기념됐다. 일본도 전체 구성은 중국과 유사하나 마지막 동물이 돼지가 아니라 멧돼지라는 점이 다르다

우크라 “北, 러가 전쟁에 쓰는 탄약 60% 공급”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사용하는 탄약의 60%를 북한이 공급하고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폭발할 수도” 불안 불안한 후지산…섬뜩한 전망 나왔다

일본 후지산 폭발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실제로 분화가 발생하면 수도권을 포함해 많은 지역에서 화산재로 인한 큰 불편을 겪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아나운서 동원 성상납 의혹 日방송사의 ‘촬영금지’ 회견 강행 왜?

일본 국민 아이돌 ‘스마프’ 출신의 나카이 마사히로의 성 추문으로 촉발된 일본 후지 TV의 유력 연예인 성 접대 알선 의혹이 일본 방송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특히 지난 17일 미나토 코이치 후지TV 사장의 ‘동영상 촬영 금지’ 기자회견 이후 비판의 화살은 후지TV로 전환된 분위기다. 당시 회견에는 19개사 33명이 출석한 가운데 질문수 제한은 없었지만 동영상 촬영을 인정하지 않고, 주간지나 웹매체는 출입을 금지해 ‘칸막이 회견’, ‘연극 회견’, ‘최악의 회견’ 등의 비난이 쇄도했다.

“중국인 반응 폭발”…’6000만원 車’ 보름 만에 13만대 팔렸다 [테슬람 X랩]

테슬라는 올해 몇 대의 차량을 판매할까. 테슬라 전문매체 테슬라라티는 26일(현지시간) 테슬라가 중국에서 중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모델Y 새 버전(코드명 주니퍼)을 출시한지 16일 만에 13만건의 주문을 받았다며 현지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취임 6개월만에 ‘인기 바닥’인 영국 스타머 총리, 경제에 발목 잡혔다

영국 노동당이 지난해 7월 영국 총선에서 집권한 이후 6개월 만에 지지율이 폭락해 위기를 맞고 있다.

금보다 비싼 우황… 중국 수요에 밀수 급증

중국 전통의학에서 귀중한 약재로 사용되는 우황(소의 담석)이 금보다 두 배 비싼 가격에 거래되면서 브라질과 호주 등 주요 우황 생산국에서 밀수와 강도 사건이 급증하고 있다.

칼 뽑아든 트럼프, ‘이민 추방’ 막은 콜롬비아에 25% 관세 철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6일 미국에 불법으로 체류하던 콜롬비아 국적자들을 태운 항공기 2대의 착륙을 콜롬비아가 거부하자 즉각적인 관세 및 여행금지 조치 등 전면적인 보복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LA 산불 지역 주택 임대료 20% 폭등…일부는 3배 이상

대형 산불로 수많은 이재민이 발생한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의 주택 임대료가 20%나 급등했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밴스 “귀중한 미군 아껴야, 모든 곳에 보내서는 안 돼”

J D 밴스 미국 부통령은 25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그전에 왔던 많은 사람(전직 대통령)과 다른 점은 첫 번째,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원을 배치하는 방식에 있어서 아끼면서(sparingly) 해야 한다는 견해를 갖고 있다는 것”이라며 “이 나라를 위해 군복을 입고 자신의 목숨을 내걸 의지가 있는 남녀를 모든 곳에 보내서는 안 된다.

“트럼프, 바이든 때 보류한 900kg급 폭탄 이스라엘에 보내기로”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전임 바이든 행정부에서 보류했던 2000파운드(약 9000kg)급 폭탄을 이스라엘에 전달하기로 했다

미국 틱톡 사업자가 정부? “퍼플렉시티, 합병 지분 50% 정부에”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도움으로 미국 서비스 중단 위기를 넘긴 가운데 미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퍼플렉시티 AI’가 틱톡 합병을 추진하며 미국 정부에 지분 절반을 넘기는 방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X 떠나자” 탈퇴 러시 이어지는데···틱톡, 머스크 품으로?

유럽에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유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집단 탈퇴하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머스크가 지난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후 시작된 ‘엑스 탈퇴’ 흐름은 머스크의 정치 간섭 논란과 맞물려 유럽에서 더 심화하는 분위기다.

트럼프 금리 인하 압박에 파월의 대응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번 임기에는 자신이 1기에서 임명했다가 갈등을 빚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과 어떤 관계를 유지할지도 관심사다. 그는 취재진이 ‘연준이 (금리를 인하하라는) 말을 들을 것이라고 기대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다. 연준이 왜 그 말을 따를 것이라고 보느냐는 질문에는 “내가 그들보다 금리에 대해 더 잘 알고, 그 결정을 주로 내리는 사람보다 더 잘 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밴스 “40년 평생 한 번도 美 전쟁 승리 못 봐…군 개혁해야”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자국이 지난 40년 동안 전쟁에서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했다며 군 개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700만명 목숨 앗아간 ‘코로나19’… FBI 이어 CIA도, ‘실험실 유출설’ 지지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중앙정보국(CIA)은 25일 성명을 내고 “코로나19 팬데믹은 자연발생보다는 연구와 관련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美 빅테크 이번주부터 실적 발표…테슬라 29일·애플 30일

미국 대형 기술 기업, 이른바 빅테크가 이번 주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주가 향방에 관심이 쏠린다.

‘정권 연장’ 46% vs ‘정권 교체’ 49.1%…2주 연속 ‘팽팽’

‘정권 연장론’과 ‘정권 교체론’이 2주 연속 팽팽하게 맞서는 가운데 가운데 국민의힘 지지율이 소폭 내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개혁신당 이준석계 “당원소환 투표로 허은아 퇴진”…許 “공당 사유화”
개혁신당이 허은아 대표에 대한 당원소환 투표 결과 90%이상의 찬성으로 허 대표의 직위 상실을 선언했다. 이에 허 대표 측은 “원칙과 절차를 모두 위반한 투표”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허 대표는 당원소환 투표의 효력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을 신청한 데다 이준석 의원과 천하람 원내대표 등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고소·고발하면서 당 지도부 분열 사태는 지속될 전망이다.

대통령실 “불법에 편법…대통령 구속, 야속하고 안타까워”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는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기소된 가운데, 대통령실이 “여전히 국가원수인 대한민국 대통령을 불법에 편법을 더해 구속기소한 현 상황이 너무도 야속하고 안타깝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재명 ‘기본사회는 기본’에 與 “야욕만 가득하다 자백한 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당 지역위원장 단체방에 ‘기본사회는 그야말로 기본’이라는 글을 올린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국민의힘이 이에 대해 “기본도 갖추지 못한 주장”이라고 맹비난했다.

尹대통령 구속기소에…與 “검찰, 법적·정치적 책임 피하지 못할 것”

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기소와 관련 “현직 대통령에 대한 ‘잘못된 부실 기소’에 대한 법적·정치적 책임을 검찰은 피하지 못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北 전략순항미사일 시험 발사, 합참 “사전 인지”

북한이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관한 가운데 전략순항 유도무기 시험 발사를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심상치 않은 호남 민심…이재명 대세 속 의문표 달린 이유는”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호남에서도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세가 눈에 띈다. 이달 3주차, 또 4주차 여론조사 결과들을 보면 국민의힘이 호남에서 최소 9%에서 최대 33%까지 집계됐다.

‘다 된 밥’ 못 먹는 이재명…그가 놓친 3번의 기회

정말 중도층 민심이 원하는 국가지도자는 원칙과 명분에 충실하고 약속을 잘 지키는 후보다.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하고, 가상자산 과세를 유예한다 한들 민주당의 지지율이 치솟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 이 대표가 지금이라도 다른 면모를 보이지 않는다면 이번 대선 레이스도 순탄치 않을 수 있다.

김민전 “제왕적 대통령제가 문제? 제왕 尹 구속은 뭐냐…尹 정말 열심히 하려 했다”

김민전 국민의힘 의원은 정치권이 가장 시급히 해야 할 일은 ‘개헌’이 아니라 나라과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의원은 글자 그대로 ‘제왕’이라면 그 누구도 접근할 수 없고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야 하지만 “헌법이 바뀐 것도 아닌데 제왕적 대통령은 오간 데 없고 대통령은 영어 몸이 됐다”며 이를 볼 때 모든 문제의 근원을 ‘제왕적 대통령제’로 돌릴 수 없음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오세훈·홍준표-이재명 양자대결 오차범위 내 ‘접전’

조기 대선이 실시돼 오세훈 서울시장과 홍준표 대구시장이 각각 국민의힘 후보로 나설 경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나왔다.

비행기 좌석 위 짐칸 드러누운 여성 ‘쿨쿨’…”어떻게 올라갔지”

비행기에서 좌석 위 짐칸에서 잠을 자는 여성이 포착됐다.

지난 9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는 최근 틱톡에서 500만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화제의 영상을 소개했다.

사우스트웨스트항공 여객기 객실에서 찍힌 해당 영상에는 한 여성이 좌석 위 짐칸에 올라가 자신의 손으로 머리를 베고 태연하게 드러누워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객실에서는 이륙 전 안내방송이 나오고 있었고, 해당 영상이 찍힌 시점에는 승무원이 짐칸의 여성을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저기에 어떻게 올라간 거야”, “아주 편안해 보이네”, “관종이다” 등의 반응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뉴욕포스트는 짐칸에 올라간 사람이 목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며 지난해 여름에도 스페인 이비자에서 출발하는 라이언항공 여객기에서 한 남성이 짐칸에서 낄낄거리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고 전했다.

러시아 한인동포 2세
소피아박, 영국 ‘오픈댄스 페스티벌’ 2위 차지

< 사진 : 소피아박 앞 열에서 두 번째 >

영국 남부 해양도시 본모스에서 지난 22일 열린 ‘브리티시 오픈 댄스 페스티벌’ 25세 미만 라틴댄스 성인부 카테고리에서 한국 국적 소피아박(19세) 양이 파트너 피르소프 아르촘(러시아 23세)과 함께 96쌍이 참여한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폴란드, 3위는 러시아, 4위 이탈리아, 5,6위는 중국이 가져갔다.
소피아 박양은 러시아 모스크바에 소재한 겨레일보 박종권 발행인이자 (사)해외동포언론사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종권 대표의 장녀로서 모스크바에서 태어 났으나 현재 한국 국적자이다. 

2016년 댄스올릭픽이라 불리는 블랙풀 대회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는 소피아박은 오는 4월에 블랙풀 대회에 다시 도전할 계획이다.
현재 소피아박은 모스크바에서 다수의 세계챔피언을 배출한  러시아 루슬란 아이다예프에게서 사사받고 있다.

< 사진 : 경기장 모습 >
 
-소피아박 대표적 수상경력
*2014년 11월 네델란드 국제대회 <주비날레> 1위
*2016년 4월 영국 블랙풀 국제대회 <주비날레> 1위
*2017년 4월 <모스크바 스타> 국제대회 <주니어> 1위
*2017년 9월 <가을 모스크바컵> 국제대회 <주니어> 2위
*2017년 10월 <상트 페테르부르그컵> 대회 <주니어> 1위
*2018년 2월 모스크바 <모스크바 인터내셔날 오픈> 국제대회 <주니어> 1위
“2018년 3월 모스크바 <러시아챔피언쉽> 대회 <주니어> 1위
*2018년 12월 프랑스 국제대회 <주니어>  2위
*2019년 3월 모스크바 <러시아챔피언쉽> 대회 <주니어> 스탠다드 1위
*2025년 영국’오픈댄스 페스티벌’ 2위

남미동아뉴스 1. 27. 월요일

1.27~30일은 한국의 임시공휴일 및 설 연휴로 인해 각종 증명서 발급 및 DHL 긴급 여권배송이 지연될 수도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단, 대사관 업무는 정상 운영합니다.

1월 22일, 158기 신재옥, 160기 김호관, 최준수 봉사단원은 파라과이에서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신재옥 단원은 미술 교육 단원으로서 훌리안 아우구스토 살디바르시에서 미술 선생님으로 활동하였고, 김호관, 최준수 단원은 컴퓨터 단원으로서 낀드와 아순시온시에서 컴퓨터 선생님으로 활동하셨습니다.

코이카 파라과이 사무소는 임기 동안 단원들이 보여준 헌신과 노력에 감사패를 전달하였습니다.

그동안 파라과이를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향후에도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삐리베부이 목장 노동자, 벼락 맞아 사망, 폭풍우 속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삐리베부이 소재 산 이냐시오 목장에서 일하던 33세의 빅또르 우고 까바냐스 빌야누에바 씨가 23일 오후, 갑작스러운 폭풍우 속에서 벼락을 맞고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 보고에 따르면, 목장에서 작업 중이던 피해자는 강렬한 벼락과 함께 쓰러졌으며, 동료들이 그의 시신을 발견하고 즉시 신고했다.

현재까지 조사 결과는 벼락에 직격당한 것이 사망 원인으로 추정되지만, 정확한 사인은 부검 결과를 통해 확인될 예정이다.

피해자는 산 익나시오 목장에서 오랫동안 일해온 베테랑 목장 노동자였다. 이번 사고는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었으며, 목장주와 동료들은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있다.

북부 지역 종합병원 건설, 올해 착공 예정: 4월 입찰 예정, 6천만 달러 투자



[남미동아뉴스] 센뚜리온 공공사업부 장관은 북부 지역 산따니에 특화된 진료를 제공하는 종합병원 건설을 위한 입찰이 올해 1분기 내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24일 산 뻬드로 주지사 프레디 데클레시스와의 회담에서 센뚜리온 장관은 “올해 1분기 내에 입찰을 공고하고, 산따니 종합병원 건설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설계, 시공, 감독 등 모든 단계에 대한 입찰 절차가 이미 진행 중이며, 민간 부문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6천만 달러 규모의 투자는 미주개발은행(IDB)의 대출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약 9만 명의 주민이 이 병원의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쌍둥이 실종 사건, 의료진이 제기한 의문: 22세 여성의 쌍둥이 실종 주장, 진실 공방



[남미동아뉴스]지난 23일, 22세의 안드레아 히메네스가 갓 태어난 쌍둥이를 잃어버렸다는 황당한 주장을 제기하며 파문이 일었다. 하지만 병원 측은 그녀의 주장에 의문을 제기하며 진실 공방이 펼쳐지고 있다.

히메네스는 지난 20일 클리닉 병원 응급실을 찾아 출혈과 함께 임신 중이라고 주장했으나, 진료 결과 임신 상태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병원 측은 그녀가 제시한 과거 초음파 검사 CD가 비어 있었고, 정기적인 산전 검사 기록도 없었다고 밝혔다.

병원 부인과 과장인 미겔 루오티 박사는 “초음파 검사 결과 자궁 내 태아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과거 초음파 이미지 역시 명확하지 않아 임신 여부를 확신할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자궁 내막 조직 검사를 통해 임신 여부를 재확인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사건은 젊은 여성의 허위 주장인지, 아니면 다른 어떤 이유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낳으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병원 측은 진료 기록을 바탕으로 진실을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94세 할머니를 폭행한 손자, 검찰이 구속 요청: 손자의 잔혹한 폭행에 노출된 할머니



[남미동아뉴스]지난 1월 19일 새벽, 파라과이 J. 아우구스또 살디바르시 라스 멜리사스 지역에서 충격적인 가정폭력 사건이 발생했다. 94세 할머니가 자신의 손자에게 폭행을 당한 것이다.

몬띠까르도소 검사는 가해자인 손자에 대한 구속을 요청했다. 조사 결과, 손자가 할머니의 팔을 잡아채 벽과 바닥에 내동댕이쳐 전신에 심각한 상처를 입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번 사건은 처음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가해자는 과거에도 할머니를 상대로 폭력을 행사한 전력이 있어, 검찰은 피해자의 안전을 위해 가해자를 구속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사건은 노인 학대의 심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사례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WRC 대회 앞두고 파라과이, 국경 통제 강화: 25만 명 이상 관광객 유입에 대비, 아르헨티나와 협력 강화



[남미동아뉴스]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이타푸아에서 열리는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대회에 2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파라과이 이민국은 아르헨티나와 협력하여 국경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Jorge Kronawetter 이민국 국장은 이타푸아 지역에서 열린 회의에서 WRC 대회 기간 동안 아르헨티나와의 국경에서의 입출국 심사를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파라과이 전체 입국자의 40% 이상이 이용하는 산 로케 곤잘레스 데 산타크루즈 다리에서의 통관 절차를 효율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민국은 아르헨티나 당국과 협력하여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문제점 분석: 양국 간 국경 통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심층적으로 분석

절차 마련: 효율적인 통관 절차 수립 및 매뉴얼 마련
인력 및 장비 지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충분히 확보하여 원활한 운영 지원

파라과이 정부는 이번 WRC 대회를 통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고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국경 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고,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 시장들이 모여 차량 등록세 통합 문제 논의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전국의 시장들이 오는 27일 산 베르나르디노에서 모여 차량 등록세 통합에 관한 새로운 법률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최근 시행된 차량 등록세 통합 법률에 대한 지자체들의 강한 반발에 따른 것이다.

산 베르나르디노 시장 에미디오 루이스 디아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시장들이 새로운 등록세에 대한 공동의 입장을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새 법률에 따른 등록세가 너무 높게 책정되었다는 점에 대해 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파라과이, 스페인 관광 박람회에서 관광 명소로 부상: 스포츠, 회의, 지속 가능한 관광 등 다양한 매력 선보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가 마드리드에서 개최된 국제관광박람회(FITUR)에서 국가 관광청(Senatur)과 주요 여행사들의 공동 노력 덕분에 큰 주목을 받았다.

파라과이는 이번 박람회에서 스포츠 이벤트, 회의, 지속 가능한 관광을 중심으로 국가를 홍보하는 데 집중했다. 현지 여행사들은 파라과이의 밝은 미래를 예측하며, 파라과이 관광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마랄 투리즘 호세 카를로스 브루네티 부사장은 “FITUR은 스페인어권 국가뿐만 아니라 전 세계와 연결되는 중요한 박람회”라며,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파라과이가 국제적인 스포츠 이벤트뿐만 아니라 회의,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를 유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파라과이 관광 개발(DPT)의 데이비드 프로노 회장은 “파라과이는 자연이 풍부한 이국적인 매력을 지닌 나라”라며, “차코 지역 캠핑부터 아순시온의 5성급 호텔까지 다양한 관광 상품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Senatur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번 박람회 참가가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스루 트래블의 창업자 안헬 데 헤수스 로드리게스 롤란디는 스페인어권 시장을 대상으로 한 종교 관광과 문화 관광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파라과이의 예수회 미션과 카아쿠페 성당 등을 중심으로 한 관광 상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브론즈 호텔 그룹의 후안 로하스는 콜롬비아에서 파라과이를 홍보하며, 파라과이가 관광뿐만 아니라 투자 유치에도 매력적인 국가라고 설명했다. 그는 파라과이가 기업 회의 등 MICE 산업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FITUR에 참가한 여행사들은 파라과이 관광 산업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특히 2025년에는 더 많은 국제 행사가 개최되어 관광객 유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파라과이 관광부 장관인 앤지 두아르테는 여행사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여행사들은 파라과이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했다.
파라과이는 FITUR에서 성공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스포츠, 회의, 지속 가능한 관광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세계적인 관광 명소로 부상하고 있다. 정부와 민간의 협력을 통해 파라과이 관광 산업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 브라운, 워너 브라더스 상대로 5억 달러 손해배상 소송 제기: 허위 사실 유포한 다큐멘터리 제작, 방송사 상대로 법적 대응



[남미동아뉴스]미국 팝스타 크리스 브라운이 워너 브라더스 디스커버리 등을 상대로 5억 달러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브라운 측은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에서 자신을 허위 사실로 비방하여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지난 23일,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에 제기된 소장에 따르면, 브라운의 변호인들은 워너 브라더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크리스 브라운: 폭력의 역사’에서 브라운을 성범죄자로 매도하는 등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법원에서 기각된 증거를 제시하며 브라운을 유죄로 만들려 했다고 비판했다.

브라운은 과거 리한나 폭행 사건으로 인해 대중의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소송에서 브라운 측은 다큐멘터리를 통해 자신이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어 명예가 심각하게 훼손되었으며, 이로 인해 큰 정신적 고통을 겪었다고 주장했다.

워너 브라더스 측은 이러한 주장을 강력히 부인하며, 다큐멘터리 내용이 사실에 기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워너 브라더스의 자회사인 인베스티게이션 디스커버리의 대변인은 USA 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이번 제작을 지지하며, 이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조 카브레라, 아르헨티나 영화상 후보에 오르다: 파라과이 배우, ‘나다’로 주목받아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출신 배우 마조 카브레라가 아르헨티나 영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아르헨티나 영화와 드라마를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영화상인 콘도르 상의 신인 여배우상 후보에 올랐다.

카브레라가 후보에 오른 작품은 2023년 공개된 드라마 ‘나다’이다. 이 드라마는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드 니로와 아르헨티나의 국민 배우 루이스 브란도니가 출연하여 화제를 모았으며, 카브레라는 파라과이 출신 가정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콘도르 상이란?
콘도르 상은 아르헨티나 영화 비평가 협회(ACCA)가 주관하는 영화상으로, 아르헨티나 영화와 드라마의 우수 작품과 배우들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수상 여부는 2월 20일 발표
올해 콘도르 상 시상식은 아르헨티나의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수상자는 2월 20일 ACCA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마조 카브레라의 활약
카브레라는 ‘나다’에서 파라과이 출신 가정부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가 공개된 후 여러 매체의 표지를 장식했으며, 이번 콘도르 상 후보 지명으로 더욱 주목받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ACCA의 입장
ACCA는 현재 아르헨티나의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인해 시상식을 개최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영화인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기 위해 수상자 발표는 진행할 예정이다.

파라과이 배우 마조 카브레라가 아르헨티나의 권위 있는 영화상 후보에 오르며 국제적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다. 그녀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파라과이, 70개 이상의 신규 시장 개척하며 경제 성장 가속화: 투자 유치 증가 및 수출 다변화로 경제 성장 견인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이 결실을 맺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70개 이상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등 경제 성장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파라과이 중앙은행(BCP)에 따르면, 2024년 3분기 외국인 직접 투자는 전년 동기 대비 4.1% 증가한 99억 6,660만 달러를 기록했다. 특히 브라질, 우루과이, 스페인 등에서 각각 1억 9,100만 달러, 9,700만 달러, 7,500만 달러의 투자가 추가로 유입되었다.

또한, 파라과이는 케냐(220만 달러), 헝가리(45만 3천 달러), 캄보디아(25만 9천 달러), 라오스(9만 5천 달러) 등 72개국에 이르는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며 수출 시장을 다변화했다. 수출 품목 또한 다양화되어 철강 중간재, 메틸화 오일 등의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파라과이 정부는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주요 성과는 다음과 같다.

해외 시장 개척: 70개 이상의 신규 시장 개척
투자 유치: 외국인 직접 투자 증가
수출 다변화: 새로운 시장 진출 및 수출 품목 다양화
국가 브랜드 강화: 해외 전시회 참가 및 투자 유치 활동 강화

국제통화기금(IMF)과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2025년 파라과이의 경제 성장률을 3.8%로 전망하고 있으며, 총 투자 규모는 112억 6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2024년 정부의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 노력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올 것임을 시사한다.

파라과이 정부는 적극적인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해 투자를 유치하고 수출을 다변화하며 경제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파라과이를 글로벌 무역 시장에서 중요한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만들고 있다.

파라과이 서비스 산업, 2024년 9,200개 이상 일자리 창출: 국내 인력 중심으로 성장세 지속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산업통상부(MIC)가 발표한 서비스 제공자 등록부(Repse) 자료에 따르면, 2024년 파라과이 서비스 산업에서 9,288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숙련 노동자의 비중이 높았으며, 국내 인력의 역할이 두드러져 서비스 산업이 파라과이 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더욱 커졌음을 보여준다.

주요 내용:
일자리 증가: 2024년 서비스 산업에서 9,288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인력 구성: 비숙련 노동자 62%, 전문직 25%, 기술직 12%
주요 분야: 상품 유통, 청소 서비스, 화물 운송 등
국내 인력의 역할: 국내 전문직 24.57%, 기타 국내 인력 55.95% 차지
산업 성장: 서비스 산업이 파라과이 경제 성장에 기여

서비스 산업의 성장은 파라과이 경제 다변화를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특히, 서비스 산업의 해외 수출을 목표로 하는 정부의 노력은 더 많은 일자리 창출과 경제 성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부는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서비스 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과 함께, 마낄라(생산 가공) 서비스 산업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파라과이 서비스 산업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경제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특히, 국내 인력 중심의 성장은 고용 창출과 경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도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산업계의 노력을 통해 서비스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타이푸 장학금, 5천 명 모집에 1만 8천 명 몰려: 수천 명의 청년들이 고등 교육의 꿈을 안고 치열한 경쟁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이타이푸 빈국가는 올해 5천 명 규모의 대학 장학금을 제공하는 가운데, 무려 1만 7천 8백여 명의 청년들이 지원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는 경쟁률이 매우 높아 많은 지원자들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5일, 아순시온 국립대학교를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장학금 선발 시험이 진행되었다. 수험생들은 수학, 스페인어 등 기초 학력 평가를 받았으며, 최소 40점 만점에 24점 이상을 획득해야 다음 단계로 진출할 수 있다. 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약 1만 2천 8백여 명은 안타깝게도 이번 장학금의 혜택을 받지 못하게 된다.

이번 장학금은 총 4천 5백 명에게 대학 학위 과정 및 교원 양성 과정을, 5백 명에게는 기술 교육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연과학, 기술공학, 의학, 농업, 교원 양성, 기술 교육 분야를 중점 지원하여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른 아침부터 시험장 앞에는 수험생들과 가족들이 길게 줄을 서며 긴장감 속에서 시험을 기다렸다. 한 수험생은 “3주 동안 친구들과 함께 열심히 시험 준비를 했다”며 건축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이타이푸 장학금은 파라과이 청년들에게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열정이 돋보이는 가운데, 이번 장학금이 파라과이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라과이 학생들, 교실 내 휴대폰 사용 허용 촉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전국 고등학생 연합(Fenaes)은 교실 내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에 대해 반대하며, 효율적이고 제한적이지 않은 규제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학생들은 교실 내 휴대폰의 효과적인 활용을 지지하고 있다.

아일렌 바레토 Fenaes 대표는 “휴대폰 사용을 금지하기보다는 언제 사용해야 하고 언제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지에 대한 효율적인 규제가 필요하며, 휴대폰을 단순히 기술 기기로 매도하기보다는 교육적 도구로 활용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바레토는 교육부의 예산 부족으로 인해 모든 학생에게 컴퓨터를 제공하거나 다른 전자 기기를 지원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기술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교육 방식 또한 이에 맞춰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바레토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교사들이 클래스룸이나 WhatsApp 그룹 등을 통해 교육 자료를 공유하며 수업에 휴대폰을 활용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교육부에서 교과서를 학용품 세트에 포함시키면서 일부 교과서는 내용이 오래되거나 해당 과목과 관련이 없는 경우가 많아 교사들이 더욱 휴대폰을 활용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바레토는 “교사들은 더욱 질 높고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휴대폰을 활용하여 교육 방식을 개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Fenaes는 휴대폰 과도 사용이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휴대폰을 교육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바레토는 “교육부 커리큘럼 담당자들이 휴대폰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휴대폰 사용 시기와 적절한 연령대에 대한 논의도 필요하며, Fenaes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휴대폰 사용을 허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교실 밖에서의 휴대폰 사용에 대해서도 안전 문제를 제기했다. 바레토는 “많은 학생들이 어둡고 위험한 시간대에 등하굣길을 이용하며, 휴대폰은 가족과 연락하고 위급 상황 시 도움을 요청하는 데 필요한 도구”라고 말했다.

파라과이 푸엔테시뇨에서 불법 벌목 현장 적발, 7명 체포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콘셉시온주의 푸엔테시뇨에 위치한 파라셀 SA 소유의 잔하 모로티 목장에서 불법 벌목 현장이 적발되어 7명이 체포됐다.

지난 23일, 합동작전부대의 지원을 받아 실시된 이번 작전에서 경찰은 벌목꾼들이 멸종 위기에 처한 [Yrunde 종의 정확한 한국어 이름] 나무를 무단으로 베어내어 울타리 기둥(palenques)을 만드는 현장을 급습했다.

현장에서 압수된 물품으로는 트럭, 오토바이, 도끼, 낫, 연료 등 다수가 있으며, 불법으로 베어낸 목재 45개와 울타리 기둥 8개도 함께 압수됐다.

체포된 7명은 모두 현지 주민으로, 파라과이 환경보호법 제716호를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경찰에 인계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현지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구체적인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파라셀 SA의 로렌자 마르티네스 변호사는 “회사 직원들이 합동작전부대와 함께 현장을 순찰하던 중 불법 벌목 현장을 발견하고 신고했다”며 “회사는 앞으로도 자연환경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라과이 교육부, 개학 전 모든 학생에게 학용품 키트 배포 약속



[남미동아뉴스]2025년 2월 24일 개학을 앞두고 파라과이 교육부는 전국 모든 학교에 학용품 키트를 배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루이스 라미레즈 교육부 장관은 “키트는 이미 포장 단계에 있으며, 모든 학교에 배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키트에는 노트, 색종이, 붓, 백지, 동화책, 학습 자료, 과라니어 책 등 다양한 학용품이 포함되어 있으며, 밀봉된 상태로 배송된다.

교육부는 학부모들에게 자녀를 위해 학용품을 추가로 구매하지 말고, 키트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무료 신고 전화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키트에 포함된 모든 품목을 확인할 수 있는 QR 코드를 제공하며, 부족하거나 손상된 품목에 대한 신고를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라미레즈 장관은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휴대폰 사용 금지 법안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는 “학생들이 7학년 이하일 때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통과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휴대폰은 학습에 방해가 될 수 있으므로 초등학생들은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파라과이 교육부는 이번 학용품 키트 배포를 통해 모든 학생들이 동등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버스 뺑소니 사고, 피해자는 고통스러운 나날



[남미동아뉴스] 발생한 버스 뺑소니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큰 부상을 입고, 피해 보상을 놓고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월요일, 라 림페냐 소속 49번 버스가 빨간불을 무시하고 오토바이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피해자인 젊은 여성은 두 아이의 엄마로, 사고 당시 중요한 일이 있어 서두르지 않고 있었던 상황이었다.

충격으로 인해 의식을 잃었던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했지만, 여전히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으며 파손된 오토바이 수리 비용도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피해자는 버스 회사에 신고하고 책임을 요구했지만, 회사 측은 운전자의 개인적인 과실이라고 주장하며 책임을 회피하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
이번 사고는 교통 법규를 무시한 버스 운전자의 안전 불감증과 함께, 피해자에 대한 버스 회사의 무책임한 태도를 여실히 보여주는 사건으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파라과이 국영 석유회사, 직원 교육보다 행사에 더 많은 예산 편성



[남미동아뉴스]파라과이 국영 석유회사인 페트로파르(Petropar)가 직원 교육보다 행사에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에디 하라(Eddie Jara) 사장이 이끄는 페트로파르는 직원 급여보다 보너스에 더 많은 예산을 할당하는 데 이어, 직원 교육보다 식음료 서비스에 더 많은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025년 예산안에 따르면, 페트로파르는 행사 및 식음료 서비스에 48억 6,645만 3,560 과라니를 책정한 반면, 직원 교육 및 훈련에는 33억 3,976만 3,000 과라니만을 배정했다. 이는 재무부에 제출된 예산안에 명시된 내용이다.

페트로파르는 빌라 엘리사에 위치한 본사에 행사 및 식음료 서비스에 22억 6,645만 3,560 과라니를, 직원 교육에는 18억 과라니를 각각 배정했다. 또한, 트로체 주류 공장에는 식음료 서비스에 26억 과라니, 직원 교육에는 15억 9,373만 6,000 과라니를 배정했다.

페트로파르는 ‘기타 인건비’ 항목에 289억 3,929만 4,014 과라니를 편성했지만, 구체적인 사용처는 명시되지 않았다.
페트로파르는 급여보다 보너스에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있다. 보너스 항목에 500억 3,907만 8,329 과라니를 책정하여, 급여(265억 1,284만 4,156 과라니)의 거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을 지출할 계획이다.

여행 경비 항목에는 26억 4,900만 과라니를 책정했으며, 이 중 6억 4,900만 과라니는 항공료, 20억 과라니는 출장비 및 차량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의료 서비스에 11억 과라니를 배정했다.
직원복 및 의류에는 33억 7,800만 과라니를 책정했으며, 이 중 21억 1,390만 과라니는 의류 구매, 12억 6,500만 과라니는 신발 구매에 사용될 예정이다.

사무용품 및 소모품에는 120억 8,337만 4,440 과라니를, 인쇄용지 및 판지에는 52억 2,502만 692 과라니를 각각 배정했다. 이 중 1억 5,440만 과라니는 도서, 잡지, 신문 구매에, 2억 5,430만 6,92 과라니는 사무용지 구매에, 1억 1,380만 2,000 과라니는 인쇄에 사용될 예정이다.
2025년 페트로파르 예산은 총 7조 4,000억 과라니에 달한다.

파라과이 중앙은행, 자연재해로 어려움 겪는 농축산업 지원 조치 발표



[남미동아뉴스] 주요 내용: 농축산업 대출 유예: 파라과이 중앙은행은 최근 극심한 기상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대출 상환 유예 조치를 발표했다. 2024년 12월 31일 기준 60일 이상 연체되지 않은 농축산업 관련 대출은 2025년 6월 30일까지 상환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대출 재협상 및 구조조정 지원: 농축산업 관련 대출의 재협상, 연장, 구조조정 시 발생하는 이자와 기타 비용은 상환 기간에서 제외된다. 또한, 2년 이상 장기 대출의 경우 부분적인 재협상도 허용하며, 기존 담보를 유지하면서 새로운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했다.

대손충당금 관련 규제 완화: 금융기관은 이번 조치로 인해 발생하는 대손충당금을 24개월에 걸쳐 점진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또한, 기후 변화로 인한 손실은 일시적인 재무 약점으로 분류하지 않도록 했다.
대출 분류 관련 예외: 이번 조치를 적용받는 대출은 다른 대출과 함께 평가하지 않고 별도로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파라과이 중앙은행이 최근 극심한 가뭄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조치를 발표했다. 이번 조치는 농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중앙은행은 농축산업 관련 대출의 상환을 유예하고, 대출 재협상 및 구조조정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금융 지원책을 마련했다. 특히, 금융기관의 대손충당금 관련 규제를 완화하여 은행들이 농민들을 지원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했다.

이번 조치는 파라과이 농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대응책 마련과 함께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력도 병행되어야 할 것이다.

“라틴아메리카, 가정폭력에 무력… 피해자 보호 시스템 ‘구멍 뚫려'”



라틴아메리카에서 가정 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가해자 처벌이 미뤄지고 피해자 보호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피해 여성들의 고통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2018년 발생한 가정 폭력 신고 7건이 증거 불충분 등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됐다. 

또한, 2024년에는 한 여성이 가정 폭력 피해를 신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법원이 19차례나 재판을 연기해 사건 처리가 지연되는 일이 발생했다.
더욱 충격적인 사건도 있었다. 가정 폭력 피해 여성이 가해자의 전자발찌 부착 소식을 언론을 통해 알게 된 것이다. 

피해 여성은 가해자로부터 13년간 폭력에 시달렸으며, 최근에는 몇 시간 동안 폭행을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법원은 가해자에게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집에 머물도록 하는 처분을 내렸고, 피해 여성은 다시 한번 위협을 느꼈다.
지난해에는 20세 여성이 전 남자친구에게 무려 5번이나 차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는 이미 다른 가정 폭력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으며,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받고 있었지만 이를 무시하고 피해 여성을 살해했다.
이러한 사건들은 라틴아메리카 국가들이 가정 폭력 문제 해결에 얼마나 무력한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두 건의 법률이 제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법 시스템의 부실과 사회적 인식 부족으로 인해 피해 여성들은 여전히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전문가들은 가정 폭력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사법 시스템 개선 ▲피해자 보호 시스템 강화 ▲사회 인식 개선 등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지적한다. 특히, 가정 폭력 가해자에 대한 강력한 처벌과 피해자 지원 서비스 확대가 시급하다.

중국 청년들이 옥 팔찌 대신 요즘 선호하는 팔찌는?


새해 들어 중국 청년들 사이에서 크리스털 팔찌가 유행하고 있다.
가격이 2년 전보다 두 배 넘게 오르는 등 중국 젊은이들의 새로운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태국 동성결혼 합법화 첫날 1,800여 쌍 결혼

동남아시아 국가 중 처음으로 동성 결혼을 합법화한 태국에서 합법화 첫날 1,800쌍 이상의 동성 커플이 결혼했다.

“젊을 때 낳아라”…여대생 출산지원금 10배 늘린다는 이 나라

23일(현지시간)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안톤 코탸코프 러시아 노동사회보장부 장관은 “대학, 전문대학, 대학원에 다니는 여학생에게 주는 출산 지원금을 확대하는 법안을 마련했다”며 “이번 봄 연방의회 하원(국가두마)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했다.

궁여지책으로 나온 중국의 ‘무인기 항모’

연말을 코앞에 둔 지난해 12월 27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CCTV 등은 중국 상하이 후둥중화조선소에서 있었던 076형 신형 강습상륙함 쓰촨호 진수식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제로콜라가 마시면 치매 위험 UP?… 알츠하이머 발병률 높이는 3가지 음료

다이어트 탄산음료와 술, 스포츠음료가 알츠하이머 발병률을 높일 수 있다는 전문가의 주장이 나왔다.

헤즈볼라를 무너뜨린 이스라엘의 수십 년에 걸친 첩보작전

이스라엘은 헤즈볼라 벙커에 도청 장치를 설치할 사람들을 포섭했고, 한 헤즈볼라 고위 지휘관과 그의 정부(情婦) 네 명의 만남을 추적했으며, 헤즈볼라 지도자들의 움직임을 거의 상시적으로 파악하고 있었다.

상하이에 ‘해리포터 파크’ 추진… 내수 위축에 미국식 테마파크 마다 않는 중국

중국의 경제 수도 상하이가 미국 측과 ‘해리포터 파크’ 유치를 위한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즈니랜드 확장, 광둥성 레고랜드 건설 등 서방의 테마파크를 유치해 자국의 극심한 내수 위축세를 돌파할 ‘무기’로 앞세우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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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가 일주일 뒤 만료되는 유럽연합(EU)의 대(對)러시아 제재 연장에 제동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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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트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출산 직전은 물론 출산 이후까지 무제한으로 임신중지(낙태)할 수 있는 권리를 요구하는 급진 민주당의 노력을 중단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대선 때 표를 의식해 임신중지 이슈에 소극적이었던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임신중지권 축소에 나서는 모양새다.

스타게이트에 찬물 뿌린 머스크⋯암 홀딩스, 하루만에 주가 7%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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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 서명한 출생 시민권 제한 행정명령에 시애틀 연방법원이 “명백히 위헌”이라며 임시 금지 명령을 내렸다.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강도 높은 불법 이민 차단 정책에 첫 제동이 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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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정부 차원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마치 금처럼 모을 경우, 다른 나라나 기관 투자자 등에게 큰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어 암호화폐 시장에 거대한 변화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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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에 금리 인하를 압박했지만, 연준은 이에 따르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우리 마음 훔쳤다”…워싱턴DC 동물원에 등장한 ‘스타’ 판다

미국 워싱턴DC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 새로운 ‘스타’가 등장했다.
24일 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중국에서 도착한 자이언트 판다 바오리(3세·수컷)와 칭바오(3세·암컷)가 약 3개월간의 격리를 마치고 이날 대중에 공개됐다.

트럼프 압박 시작됐다…4년차 우크라 전쟁 ‘100일 이내’ 끝날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회동 가능성이 무르익는 등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드는 우크라이나 전쟁(러시아-우크라이나)에 언제쯤 종지부가 찍힐지 주목되고 있다.

“스타게이트 완성돼도 오픈AI에만 독점 서비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공개한 인공지능 합작 회사 ‘스타게이트’는 완성되더라도 여러 기업과 거래하지 않고 주주사인 오픈AI에만 독점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전망이다.

메타 AI에 야심찬 출사표…주가 1.73% 상승, 사상 최고 경신

페북의 모회사 메타가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는 등 AI 분야에 본격 진출할 것이란 소식으로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日외무상 12년째 ‘독도는 일본땅’ 망언…외교부 “강력 항의”


일본 외무상이 연례 외교연설에서 12년 연속 독도를 일본 땅이라고 주장했다. 우리 정부는 강력히 항의하며 해당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모습 드러낸 한동훈···투샷 올린 진종오 “함께 가겠다”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이 24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만나 함께 찍은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며 “저도 나라만 생각하고 함께 가겠다”고 밝혔다.

與 ‘조기 대선’ 후보는 누구?…권성동 “아무것도 확정된 것 없다”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이 확정되면 열리는 ‘조기 대선’과 관련해 “우리 당에서 ‘어떤 후보가 좋다, 나쁘다’ 이런 것은 아무것도 확정된 게 없다”고 말했다.

허은아, ‘대표 해임’ 당원소환 투표 시작에 가처분 신청

개혁신당이 오늘부터 허은아 대표와 조대원 최고위원을 물러나게 하기 위한 당원소환 투표를 시작한 가운데, 투표율은 시작 1시간 반 만에 50%를 넘겼다.

정권교체 50% vs 정권유지 40%…설 앞두고 여야 지지층 결집

윤석열 대통령 탄핵으로 차기 대선이 치러진다면 현재 상황에선 정권 교체론이 소폭 우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최근 보수 진영 결집 흐름에서 보듯 더불어민주당도 정권 획득을 낙관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심판이 본격화하면서 여야 지지층이 각각 결집하는 모양새다.

민주 “李 1심 재판 지연은 검찰이 해…2심 적극 임할 것”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을 지연하고 있다는 여권의 비판에 대해 “1심 재판 지연은 오히려 검찰이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임종석 “친명 색깔만으로 국민 과반 신뢰 얻기 어려워”

親문재인(친문)계 핵심인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親이재명(친명) 색깔만으로는 국민 과반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고 한 차례 또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박사’된 정봉주 “이재명 최대 리스크는 이재명 자신”

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당시 이른바 ‘명팔이’(이재명 팔이) 발언 여파로 탈락의 고배를 마신 정봉주 전 의원이 “이재명 대표의 최대 리스크는 이재명 자신”이라며 “지금까지 ‘당대표 모드’였다면 이제는 ‘대선 모드’로 수정해 당내 통합에 앞장서야 한다. 정권 교체를 위해 이 대표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혼자선…” 조기대선 분위기 속 몸풀기 들어간 野 잠룡들

조기대선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최근 국민의힘에 비해 상대적으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신3김'(김경수·김동연·김부겸 이상 가나다순) 등 야권 잠룡들이 본격적으로 몸을 풀기 시작했다.

김동연·김경수도 몸풀기…野 대권 잠룡들 ‘기승전이재명’ 깰까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대선 잠룡들이 설 연휴를 앞두고 이재명 당 대표의 일극체제를 겨냥한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민주당과 이 대표 지지율이 주춤한 틈을 타 각자 존재감을 부각하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무엇보다 이 대표가 선거법 2심 재판에서 유죄를 선고받으면 야권 일각에서 후보 교체론이 등장할 가능성에 대비하는 모양새다.

“어디 감히 ‘헵번’ 흉내를”…이방카의 ‘오드리 될번’

“어디 감히 ‘헵번’ 흉내를”…뭇매 맞는 이방카의 ‘헵번 드레스’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가 대통령 취임 무도회에서 배우 오드리 헵번의 드레스를 착용했다가 뭇매를 맞고 있다.

이방카는 지난 20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린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무도회에서 헵번의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다.

해당 드레스는 지난 1954년에 영화 ‘사브리나’에서 헵번이 착용했던 위베르 드 지방시 드레스를 재현한 것으로, 흰색 드레스에 검은색 꽃 자수가 들어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방카는 드레스 외에도 팔꿈치 길이의 검은색 장갑과 스틸레토 힐, 다이아몬드 목걸이 등도 착용하면서 헵번과 거의 비슷한 모습을 연출했다.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오드리 헵번은 오랫동안 이방카의 개인적 영감의 원천이었다”며 “이방카는 이러한 방식으로 오드리의 유산을 기리는 것을 큰 특권으로 여기며 이 순간을 실현시켜 준 지방시 팀에게 깊은 감사를 느낀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국 최대 온라인 커뮤니티 레딧 등에선 이방카의 드레스를 두고 “자세히 볼수록 더 우습게 느껴진다”, “이방카가 입은 드레스는 질감과 자수가 만화처럼 보이며 섬세함이 부족하다”, “헵번과 비교할 수 없다” 등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졌다.

‘사브리나’에서 헵번의 이 드레스는 노동자 계층의 주인공이 상류사회에 진입하는 순간을 상징하는데, 금수저로 태어난 이방카가 이를 따라하는 게 어색하다는 것이다.

특히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네덜란드에서 나치군에 저항하고, 영화계를 은퇴한 후에는 유니세프 대사로 인도적인 활동에 매진한 박애주의자 헵번을 감안할 때, 이방카가 같은 드레스를 착용한 것이 주요 비판 지점이 되고 있다.

한 누리꾼은 “이건 헵번에 대한 기억을 100% 모욕하는 것”이라고 했고, 또 다른 이는 “헵번은 트럼프 가족이 대표하는 모든 것에 맞서 싸웠다”며 “그의 드레스가 이런 식으로 사용되다니 정말 끔찍하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가운데 헵번의 아들인 숀 헵번 페러는 영국 데일리 메일 인터뷰에서 “이방카가 대통령 취임식과 어머니의 기일, 마틴 루서 킹 데이와 같은 특별한 자리에서 궁극적인 우아함과 품격을 추구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다만 페러는 어머니의 정치 성향이 트럼프 대통령보다는 마리안 버드 미 성공회 워싱턴 교구 주교와 더 잘 맞는다고 말했다.

버드 주교는 지난 21일 워싱턴 국립 대성당 국가기도회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앞에 두고 이민자와 성소수자에게 자비를 호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후 버드 주교에 대해 “급진 좌파에 강경 트럼프 혐오주의자”라고 비난했다.




남미동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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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158기 신재옥, 160기 김호관, 최준수 봉사단원은 파라과이에서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신재옥 단원은 미술 교육 단원으로서 훌리안 아우구스토 살디바르시에서 미술 선생님으로 활동하였고, 김호관, 최준수 단원은 컴퓨터 단원으로서 낀드와 아순시온시에서 컴퓨터 선생님으로 활동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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