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나시온- 해마다 연말이 가까워오면 연말 급료와 보너스로 통화량이 증가, 경제적 움직임이 증가하게 된다. 그러나 호세 루이스 로드리게스 또르나꼬 경제분석가는 올해의 경우 연말보너스의 효과가 예년보다 감소할 것일는 지적이
로드리게스 전문가는 중앙은행이 집계발표하는 경제관련 지표만 감안하더라도 이미 물가인상율로 인해 7%가량의 구매력 감소가 발생하게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행정부를 비롯한 공적 부문에서 공무원들을 위해 약 7억달러의 연말 보너스를 지급하게될 예정이나 이 금액의 상당 부분이 국내 경제 활성화에 쓰여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도리어 시중에 풀린 연말 보너스 금액의 상당부분이 밀수품 및 국경지역 교역을 통해 나라 밖으로 이동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해의 경우 아르헨티나 페소화 환율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아르헨티타 끌로린다로 넘어가는 소비자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던 현상이 올해도 되풀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아르헨티나가 국경 통과를 허용할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아르헨티나 시장에서 연말 보너스를 사용하게될 전망이라고 주장했다.
또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전세계적인 현상이라며 국내 인플레이션 문제를 간과하려는 태도에 대해서 실제 가계지출을 상환해야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외면하는 것이라고 지적하고 소비자들의 70%가 가계부담 증가로 가난해진 것으로 느끼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한가지 판데믹 이전의 경제상황으로 돌아간다는 점에 대해서 경제성장율이 정상화된다는 판단은 오류라고 지적하고 2019년의 경제성장율은 마이너스 0.4%였다는 점을 지적하고 다시 말해 판데믹 이전 수준의 경제 회복은 경제성장이 아니라 정체된 성장율이라는 점을 상기해야된다며 보다 적극적인 경제정책 대응이 필요하고 지적했다.
2021년 11월 12일 오후, 브라질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주 산업연맹 FIESC에서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역량 강화를 위한 삼각협력 교육의 종료행사가 진행되었다. KOICA는 파라과이에서 표제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난 2021년 2월 브라질 국가산업훈련서비스(SENAI)와 삼각협력 MOU를 맺었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이번 교육의 시작행사를 가졌으며, 이번 종료행사를 통해 47일 간 진행되었던 파라과이 항공 정비 전문가 6인에 대한 교육을 성공적으로 끝마치게 되었다.
표제 사업은 ‘파라과이 항공발전 마스터플랜(MP)(2014~2017/300만불)’의 후속사업으로 지속적인 항공운송체계 구축을 위한 항공종사자 양성을 위해 ▲ 마스터플랜, ▲ 항공 3개 분야(조종사, 관제사, 정비사) 교육 커리큘럼, 프로그램 및 교재 개발 및 ▲ 전문인력(교관) 역량강화를 중점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 함께 ▲ 항공교육훈련센터 및 격납고 신축, ▲ 교육 기자재 등 최신 인프라도 지원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김대환 KOICA 파라과이 사무소장, 펠릭스 가나자와(Felix Kanazawa) 파라과이 항공청(DINAC)장, 안드레 오데브레히트(Andre Armin Odebrecht) FIESC 소장, 술마 로만(Zulma Roman) 파라과이 국립민간항공교육원(INAC) 소장, 파브리시오 마차도(Fabrizio Machado) SENAI 산타카타리나(Santa Catarina) 지역 소장 등이 참석하였다.
안드레 오드브레히트(Andre Armin Odebrecht) FISEC 소장은 “가치를 더하고 사람을 변화시키는 스마트 파트너십을 촉진해야한다”면서 이번 교육이 국가간 지식과 기회를 더하는 가능성을 상징한다고 언급하였다.펠릭스 가나자와(Felix Kanazawa) DINAC 청장은 이번 교육이 파라과이 상공 산업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서 “금번 삼각협력을 통해 FIESC 및 SENAI와의 관계를 발전시키게 된 점 또한 좋은 성과가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김대환 KOICA 파라과이 사무소장은 연설에서 연수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삼각협력이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은 DINAC과 SENAI에 감사를 표하며 교육생들이 귀국 후 자국 파라과이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요한 역할과 기여를 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마리아 리바스(Maria Piedad Rivas) 파라과이 정비 전문가는 교육생 대표 연설에서 “이번 교육을 통해 전문성의 문을 열게 되었다. 나라를 대표해서 교육생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마리아는 파라과이 최초의 여성 정비사이다.
종료행사 전 교육 현장에서 루카스 가데아 카세레스(Lucas Benjamin Gadea Caceres) 교육생은 “이번 SENAI에서의 경험은 매우 흥미로웠다. 이론 교육을 받고 바로 엔진 정비 실습을 할 수 있었던 덕분에 교육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여기서 배운 것과 또 앞으로의 훈련을 통해서 (우리는) 파라과이 정비 기술의 미래를 위해 지식을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마리오 아브도 베니테스 파라과이 대통령 또한 삼각협력 종료식 행사 이후 SNS를 통해 연수생들의 수료 축하를 전하였다. KOICA는 지식‧기술‧경험‧자원 등 비교우위를 가진 파트너 기관과의 상생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원국의 맞춤형 적정기술 지원, 재원 확대 등 개발효과성을 강화 기여를 위해 삼각협력을 추진 중이며, 금번 삼각협력 활동을 통해 향후 파라과이 내 지속적인 정비분야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는 발판 마련 및 파라과이의 중남미 지역 국가간 네트워크 및 협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삼각협력 (Trianglular Cooperation)
하나 또는 그 이상의 원조공여국(또는 국제기구)이 남남협력을 지원하는 것으로써, 참여하는 주체들 간에 축적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제3의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협력을 말함. /끝/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 시각) 미 제약사 화이자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경구용 치료제 1000만 명분을 구매했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성명을 내고 연말부터 물량을 전달받게 될 것이라면서 미 국민이 무료로 치료제를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화이자가 치료제를 개발했다는 소식이 나왔을 때 충분한 양 확보를 위해 즉각적인 조치를 했다고 덧붙였다.이어 이 치료제가 팬데믹을 끝내는 데 또 하나의 핵심적인 수단이 될 것이라고 치켜세우면서도 “백신은 여전히 강력한 수단이다.
오늘 백신을 맞으라. 안전하고 무료다”라고 강조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화이자는 미 정부가 화이자에서 개발한 먹는 코로나 알약 ‘팍스로비드’ 1000만명분을 52억9000만달러(약 6조2000억원)에 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 제약사 머크앤드컴퍼니(MSD)에서 미 정부가 구입하기로 한 물량의 갑절 규모다. 팍스로비드는 1명분에 530달러(약 62만원) 정도로, 700달러(약 82만원) 가량인 머크 치료제보다 저렴하다.화이자는 연말까지 18만명분, 내년 말까지 최소 5000만명분을 생산할 계획이다. 팍스로비드는 미 식품의약국(FDA)에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한 상태로, 자체 임상시험 결과 입원과 사망 확률을 89%까지 줄였다.
학술지 사이언스 논문서 미 학자 주장 ‘수산물 시장과 무관한 회계사’란 WHO 입장과 배치 “초기 감염자 대부분 너구리 판매구역에서 쏟아져
세계를 초토화시킨 코로나 바이러스의 ‘1호 환자’는 중국 우한의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에서 일하던 한 노점상이라는 연구 논문이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이러한 연구는 중국의 비협조로 규명하지 못하고 있는 코로나 기원을 둘러싼 논란에 다시 불을 붙일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 등은 전망했다.
미국 애리조나대 진화생물학 교수인 마이클 워로비 박사는 18일(현지시각) 지난 2019년 12월 코로나 팬데믹 초기 상황을 재구성한 논문(Dissecting the early Covid19 cases in Wuhan)을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워로비 교수가 유전자 데이터와 기존 논문, 초기 환자들의 인터뷰 내용 등을 분석한 결과, 초기 코로나 확진자 19명중 10명은 화난수산물시장에서 일했거나 방문했거나 이런 이들과 접촉하는 등 이 시장과 직·간접적으로 모두 연결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워로비 박사는 “화난시장에서 나온 초기 환자들은 대부분 너구리를 파는 구역을 방문했다”면서 “살아있는 야생동물 시장이 팬데믹의 기원이라는 강력한 증거”라고 밝혔다. 그는 또 “1100만명이 사는 이 도시(우한)에서 초기 환자의 절반이 축구장 1개 크기의 장소와 연관돼있다”며 “전염병 유행이 이 시장에서 시작되지 않았다면 이러한 패턴을 설명하기 매우 힘들 것”이라고 했다.
중국 우한 현장조사까지 마친 세계보건기구(WHO)는 ‘1호 환자’로 우한시의 회계사 천모씨를 지목해 보고서에 기재해왔다. 천씨는 화난시장을 방문하거나 야생동물을 접한 적이 없는 사람인데, WHO 조사팀은 현지 병원의 설명만 듣고 그가 2019년 12월8일 처음 증상을 보인 최초의 인간 코로나 환자로 판단했다. 이 때문에 우한 화난시장이 코로나의 발원지가 아닐 수도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그러나 이번 워로비 박사의 논문에선 천씨가 12월 8일 발열 등 증상을 보인 것은 당시 그가 치아를 발치하는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며, 코로나 증상은 나중에 보였다고 했다. 천씨는 현지 매체와 인터뷰에서 “12월 16일 열이 나고 가슴이 아팠다. 말만 해도 숨이 찼다”며 코로나 증상은 나중에 나타났다고 증언했다.
워로비 교수는 이에 따라 “최초의 환자는 천씨가 아니라, 12월 11일 증상이 발현된 웨이구이샨이라는 이름의 화난수산물시장에서 노점상을 하는 여성”이라고 밝혔다. 웨이구이샨은 앞서 월스트리트저널과 인터뷰에서 “12월 10일부터 아팠다”고 말한 적 있다.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트저널 등은 “이번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 대유행이 화난시장에서 시작됐고, 바이러스에 감염된 야생동물에서 인간으로 전염이 시작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했다. 다만 다른 과학자들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 유출설 등 다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오이-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 판매를 위해 보사부의 긴급사용 승인을 기다리는 국내 제약회사중 한 곳인 Quimfa S.A.의 알도 하리슨 책임이사는 라디오 650A.M.과 가진 인터뷰에서 의약품관리국Dinavisa 승인이 떨어지면 영국이 승인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 제조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했다.
하리슨 사장은 Dinavisa측이 모든 연구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온다면 빠르면 15일이내에 긴급 사용 승인이 나올 것이라고 약속했다면서 승인만 나온다면 바로 다음날부터라도 약국에서 해당 약품을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고 빠르면 12월부터는 약국 진열대에서 먹는 치료제를 찾아볼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가가 어느 정도가 될지 묻는 질문에 대해 그는 저렴한 수준은 아닐 것이라며 해당 약품이 영국에서 700달러에 팔리고 있는데 파라과이의 경우 이 가격의 10%보다 낮은 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49만과라니 미만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Molnupiravir는 코로나 19 확진후 사용하는 약품으로 무증상, 유증상 환자 모두에게 사용되며 5일간 매일 복용하는 형태로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한다. 해리슨 사장은 영국을 비롯해 보건 선진국가들이 먹는 치료제 사용을 허용하고 있으며 코로나 19 치료에 상당히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3차 유행 가능성에 대비해 제약회사들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Molnupiravir는 대량 생산이 가능한 합성 의약품이기 때문에 국내 수요를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밝혔다. 먹는 코로나 19 치료제 Molnupiravir는 치료제로 감염예방을 위한 백신을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언론은 보도하고 있다.
-오이- 아순시온의 마담 린치길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한 여성 운전자가 강도에게 습격을 당했다. 범인들은 이 지역의 림삐아비드리오들로 보이며 피해자 차량의 유리창을 깨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17일 오후 5시 30분경 아순시온 이따이 지구 마담 린치길과 리오 파라과이 길 교차로 지점에서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는 빠뜨리시아 나탈리아 삐네따 씨로 당시 메르세데스 벤츠차를 운전 중이었다.
수도권 제10경찰서에 따르면 피해자는 신호를 기다리고 있던 중 권총을 든 3인조 괴한들에게 습격을 받았다.
범인 중 1명이 조수석 쪽 창을 권총으로 깨뜨린 후 문을 열고 피해 여성에게 차에서 내리라고 요구했다.
경찰 조사서에 따르면 또한 조수석에 있던 개인 서류와 현금 상당액이 들어있는 가방을 빼앗아 갔다.
당직 경관은 이 폭력적인 강도행각을 벌인 범인들은 이 지역의 ‘림삐아비드리오’들인 것으로 보이는 바 오늘 경찰청에 의해 검거된 상태다.
Asaltan a conductora en pleno semáforo: le rompieron el vidrio y la amenazaron con un arma
Una conductora fue víctima de un violento asalto mientras se encontraba en el semáforo sobre la Avda. Madame Lynch de Asunción. Los delincuentes, que serían limpiavidrios de la zona, rompieron el vidrio de su vehículo y se llevaron su cartera.
Alrededor de las 17:30 de ayer se produjo un asalto en la intersección de la Avenida Madame Lynch y la calle Río Paraguay, en el barrio Ytay de Asunción.
La víctima fue una mujer identificada como Patricia Natalia Pineda, quien en ese momento se encontraba al mando de su vehículo de la marca Mercedes Benz.
Según confirmaron desde la oficina de guardia de la Comisaría 10ma Metropolitana, la conductora estaba esperando en el semáforo cuando fue atacada por tres desconocidos a punta de pistola.
Uno de los delincuentes rompió el vidrio del lado del acompañante con el arma de fuego y posteriormente abrió la puerta, exigiendo a la mujer que descendiera de su vehículo. En ese interín, se llevaron la cartera que se encontraba en el asiento, la cual contenía sus documentos personales y una importante suma de dinero en efectivo, de acuerdo al reporte policial.
La oficial de turno indicó que los perpetradores de este violento asalto serían tres limpiavidrios de la zona, quienes ya fueron detenidos por la Policía Nacional en el transcurso de la jornada de hoy.
브라질 경제 역사는 단순히 브라질에서만 일어나는 경제 활동만 보면 안 된다. 먼저 브라질은 탐색형 식민지라, 포르투갈의 절대적인 지배하에 활동을 할 수 있었기 때문에, 포르투갈과 유럽 국가들과의 무역을 같이 살펴봐야지 올바른 분석을 할 수 있다.
중세시대가 지난 뒤의 포르투갈 경제는 농업(와인, 곡물)과 군사 활동로 구성이 되어 있었다. 특히, 포르투갈은 무역에 매우 적극적이었으며, 당시 처음으로 벨기에 브뤼허에 포르투갈 상품 전시회를 개최하였다.
오늘날, 한국무역공사인 KOTRA에서 한국의 지역적인 물품을 갖고 브라질 시내 한 호텔에서 무역상담회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보면 된다. 그리고 이들은, 영국이 단일국가 이기 전부터 와인, 올리브, 어류, 등을 통해 철과 천을 무역하였다.
막상 대서양을 항해하는데 있어서 15세기 유럽인들은 거대한 물고기 괴물과 오징어 대마왕 있다고 믿었기에, 쉽게 항해를 할 수 없었다. 물론, 항해 한번 하려면 막대한 투자가 필요했고 리스크 또한 만만치 않았지만, 당시의 부의 원천은 인도의 향신료들로 오늘날의 석유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양한 향신료는 음식의 맛을 가중해, 유럽인들의 선호 제품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대항해 시대, 그리고 포르투갈은 빠우 브라지우를 멸종시키다 싶이 다 가져간 뒤에 설탕의 시대를 맞이하고 있었다.
당시의 백금, 설탕
(사진 설명: 사탕수수 농장)
설탕의 시대에 대해선 두 가지 측면을 꼭 살펴 봐야 한다. 먼저, 브라질에서의 사탕수수 농장들은 100% 브라질의 개발을 위한 농장들이 아닌 모두가 수출기반의 농장들이었다. 포르투갈은 언제나 그랬듯이, 브라질의 발전과 개발에 관해 관심이 전혀 없었다. 브라질은 그들에겐 언제나 그랬듯 캐쉬카우 (잘 키워놓기만 하면 평생 우유를 생산하는 젖소에 대한 은유적 표현)였다. 그리고 두 번째 관점은 바로 인구였다.
결국, 캐쉬카우를 유지하기 위해선 많은 노예의 유입이 필요 했다. 아프리카 노예들이 인디언들보다 더 선호되었던 이유는, 인디언들은 일을 하다가 마음에 맞지 않으면, 정글 속에 있는 자신의 부족으로 가버리면 그만이지만, 고향 땅을 떠나 짧은 수명 (당시 평균 30대)을 갖고 있었던 노예들은 내일에 대한 희망이 없는 살아가는 나날들이었다.
설탕은 16세기 세계의 주요 코모디티 (경제 개념으로 대체할 수 없는 상품)로 포르투갈의 세입에 5%를 대표하였다. 그렇게, 우리가 흔히 쓰는 말인 ‘우라질’ 이였던 포르투갈의 브라질이 이제 그들의 경제 한 부분의 중요성을 얻게 된다.
내수 시장과 Fiado (보증) 시작
북동쪽 (Nordeste) 중심으로 사탕수수의 농장들이 잘 나가기 시작하자, 내수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특히, 내륙인들의 거래가 생겨나는데, 이때 주요 물품들이 가죽, 콩, 쌀, 까샤사, 등이었다. 당시 식민 브라질의 경제 성장률은 본국인 포르투갈보다 더 높았다고 하니, 그의 비중의 어느 정도 느껴질 것이라 생각이 된다.
분명 이때도, 젊고 아웃사이더인 귀족들 중에서 “브라질로 떠나자! 나는 부자가 되고 말겠어”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었을 것이다.
내수 시장이 시작이 되면서, 내륙인들 간의 거래가 활발하게 시작되었다. 당시 포르투갈의 화폐는 Real이었다. Santa Casa de Salvador은 은행이라고 하긴 조금 어렵지만, 그 역할과 비슷한 것을 했었는데, 바로 이곳에 은들을 보관했고, 또 사탕수수 재배와 관련해 대출을 해주기도 했다.
그렇지만, 식민 브라질에서는 화폐로 거래가 되긴 보단, 물물교환이 가장 활발했다. 그리고, 화폐가 없거나 물물 교환이 안될 때엔, 바로 보증 (Fiado)를 했다.
(식민 브라질 금 세금 징수)
Fiado는 브라질에서 가장 오래된 금융모델(?)로 인정을 받고 있다. 정말, 어디를 가더라도 Fiado가 될 정도였으니, 돈이 없으면, 내 이름을 걸고 “내일 낼게요~” 라는 게 가능했기 때문에. 역사가들은 브라질의 자본주의 시작은 바로 이 Fiado로부터 시작했다고 한다.
반대로 물물교환과 Fiado는 국가의 경제 기틀을 잡는데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바로 국가가 세금을 걷지 못했기 때문이다. 당시의 세금 징수는 발견되는 금으로부터 했었는데, 금을 사용하기 위해선 Casa de Fundição (1580년 창립) 주조소에 보내져 1/5은 분리해 세금으로 징수되었고, 금에는 왕실의 문양을 새겨졌다. 이로 인해 생긴 말이 Quinto dos Infernos이다.
세계는 발전으로 그리고 포르투갈과 스페인은 자본에 취해
어쨌든, 식민 브라질에서 나오는 금의 물량은 어마어마했다. 그리고 스페인은 포르투갈과 이베리아 연합을 구성하면서, 실질적으로 식민브라질의 지배 주도권을 잡았다.
당시 스페인의 주도하에 1580년 40만이였던 사탕수수 나무의 생산이 1610년 4백만으로 증가 하였다. 그렇게 이베리아 연합은 식민 브라질에서 얻은 막대한 금과 이익에 취하고 있었고, 세계는 처음으로 무역수지에 중요성을 알게 된다. ‘
즉 수출을 수입보다 더 많이 하면 경제가 개발한다는 간단한 원리이다. 또한, 당시의 국가 간 거래가 금과 은으로 되니, 이를 많이 쌓아놓으면 놓을수록 부유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세계는 반대의 방향으로 향하고 있었다.
금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은 무엇일까? 역사가들은 스페인과 포르투갈은 단기적으로 막대한 부를 축적하는 현상 속에 사회에 대한 발전의 고민이 없었다는 점을 맹렬히 비판한다. 결국 영원한 것은 없다고 하듯이, 돈만 많다고 개발이 되고, 사회가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이것을 몸소 실천 한 국가가 바로 영국이다.
(사진 설명:영국 명예혁명)
영국은 자본주의가 사회 시스템으로 안착하기 위해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해나갔고 또 이를 지탱을 할 수 있는 기관을 정부 그리고 민간에서 만들어나갔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1688년 명예혁명이다. 명예혁명은 의회민주주의 출발과 사법부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판사해임 권한의 삭제로 명실상 우리가 오늘날 익숙 해있는 삼권분립, 즉 행정부, 입법부, 사법부의 구성으로 각 권력이 서로 견제하는 시스템이다.
브라질에선?
(사진 설명: 반데이란찌스 인디언 부족 토벌 )
이베리아 연합의 해체 그리고 황금기였던 설탕 시대가 막을 내리자, 브라질은 새로운 활로가 필요했다. 1600년에는 Bandeirantes들이 이주를 하게 된다. 이들은 포르투갈에서 온 정착민들로 주로 금은을 발굴하는 데에 주력을 했고, 그렇게 1693년 Ouro Preto (Vila Rica)에서 최초로 금이 발견된다. 이어서 1725년 다이아몬드까지 발견이 되었으니, 이는 식민 브라질의 경제 3막인 광산의 시대가 열리게 된다.
(3부에서 계속 됩니다)
저자: 이재명 (Klavi 오픈뱅킹 핀테크 파트너 – 2021년 브라질 중앙은행 혁신프로그램 (LIFT Lab) 선정, 2020년 브라질 100대 혁신스타트업 선정. 마켄지 광고홍보학과 졸업, FIAP 정보마케팅 대학원 수료, OKTA 상파울루 홍보 위원장)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주상파울루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황인상)에 “예방접종완료자 격리면제 제외국가에 브라질 포함 건”이라는 제목으로 공문을 보낸 가운데 16일(화) 오후, 총영사관 측으로부터 답변을 받았다고 알려왔다.
총영사관 측에서는 답변이 늦어진 점에 대해서 먼저 사과를 하고, “현재 총영사관 뿐만 아니라 주브라질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기모)에서도 격리면제를 위해 함께 노력 중”이라고 전하며, “총영사관에서는 본국에 수차례 브라질 현지 상황을 보고하고 있으며, 격리면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 더 기다려 달라”고 밝혔다.
또한 “본국에서는 격리면제에 대해 모든걸 종합해서 매달 업데이트가 되는 상황”이라며, “일단 12월의 새로운 발표가 나올 때까지는 변경사항은 있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총영사관의 한 관계자는 “황인상 총영사님 또한 한인회 및 한인들의 생각에 동감하고 있다”며, “공관에서도 노력 중에 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이에 한인회에서는 조만간 총영사관에 힘을 보태기 위해 한국 정부에 정식으로 요청서를 제출 할 예정으로 전해졌으며, 한인들이 격리로 인해 고국 방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한인회 뿐만 아니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브라질협의회(회장 김요준)에서도 총영사관 측에 이번 문제를 직접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번 한인회와 한인들의 항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상파울로주 정부에서는 오는 26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위를 2단계(주황색) 완화할 계획 중이라고 1일(목) 브라질뉴스포털 UOL에서 보도를 하였다.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상파울로주 정부에서 최근 감염 상황 브리핑을 통해 신규 사망자 수가 며칠간 1일 1천 명 이상을 유지하고 있으나 중환자실 신규 입원자 수는 줄어들고 있으며, 4월6일(화)부터 주 보건체계 병상 점유율이 감소추세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였다고 발표를 하였다.
이로써 주 정부는 오는 11일까지 상파울로주 전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긴급단계’는 더 연장하지 않을 예정이며, 이후 2주간 1단계(적색)로 되돌아가며, 주 정부에서는 26일(월)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위를 2단계(주황색)로 완화할 계획으로 영업 활동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한편, 상파울로는 코로나19 팬데믹이 선언된 지난해 3월 이후 현재 최악의 상황을 겪고 있다. 경제활동이 멈추면서 한인사회와 브라질 서민층의 어려움은 가중되고 있으며, 생계마저 걱정해야 하는 상황으로 몰리고 있다.
또한, 신규 사망자 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어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아 불안감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이며, 코로나19 대유행으로 경제가 얼어붙으면서 브라질의 실업률은 지난해 말 10년만에 가장 높은 수치인 13.5%를 기록한데다 물가도 꾸준히 상승하면서 서민층에 가해지는 타격은 더욱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