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코로나19 확산세에 처한 독일의 수도 베를린에서 시민들이 바이러스 검사소 앞을 지나가고 있다. 베를린/EPA 연합뉴스세계 대부분의 지역과 달리 유독 유럽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이 5차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기에 접어들었다는 경고가 나왔다.
프랑스의 올리비에 베랑 보건부 장관은 10일(현지시각) 프랑스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명을 넘었다며 “몇몇 이웃 국가들이 5차 대유행기를 맞고 있으며, 프랑스도 5차 대유행기에 접어든 것이 분명해 보인다”고 경고했다. 프랑스의 이날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1883명을 기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이는 지난 9월 초 이후 2개월 만에 가장 많은 것이다.독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이날 다시 사상 최고치인 3만9676명을 기록했다고 <에이피>(AP) 통신이 보도했다.
기존 최고치는 지난 5일의 3만7120명이었다.about:blank베를린자선병원의 바이러스 책임자 크리스티안 드로스텐은 전국 병원의 집중 치료실 상황을 볼 때 진정한 위기 국면을 맞고 있다며 “당장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도 당장 긴급한 행동이 시급하다며 “독일의 백신 접종률이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만큼 충분히 높지 않다”고 지적했다.
독일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은 9일 기준으로 전체 인구의 66.6%다. 포르투갈(87.4%) 스페인(80%) 덴마크(76%) 등에 못 미친다.메르켈 총리는 새 정부 출범 때까지 정책 결정권을 행사하지 않는 임시 관리 내각을 이끌고 있지만, 연방 정부와 16개 주지사가 참여하는 대책 회의를 추진했다.
메르켈 총리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임시 관리 내각이 나라를 이끌고 있는지 따지지 않는다”며 “온나라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러시아도 코로나19 환자가 급증하면서 병원들이 포화 상태에 이를 위기라고 <에이피>가 전했다. 타티야나 골리코바 부총리는 전국에 코로나19 환자용으로 배정한 30만1500개 집중 치료 병상 중 비어 있는 병상이 17.2%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골리코바 부총리는 “상황이 안정되고 있다고 확신할 수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날 러시아의 코로나19 사망자는 1239명으로 집계돼,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보였다. 신규 확진자는 3만8058명이었다.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 1~7일 보고된 확진자가 다른 모든 대륙에서 그 전주보다 줄었지만 유럽 대륙은 7% 늘었다고 이날 밝혔다. 보건기구는 지난주 유럽의 확진자 규모가 전세계 확진자의 63%를 차지했다며 유럽 국가 중 40%는 일주일 사이 확진자 증가율이 10%를 넘었다고 설명했다.
바이러스 확산세가 심각해지자 각국은 백신 접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프랑스는 그동안 65살 이상 고령층에게만 실시하던 백신 추가접종을 12월부터 50살 이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영국도 청소년 접종과 50살 이상자에 대한 추가접종에 집중하고 있다.
백신 접종이 서유럽 국가 중에서 상대적으로 저조한 스위스도 최근 ‘전국 백신 주간’을 설정하고 백신 접종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백신 접종률이 비교적 높은 편인 이탈리아는 젊은층의 백신 접종에 집중하고 있다. marishin@hani.co.kr
-울티마 오라- 보사부는 그동안 1차 접종을 받은 곳에서 2차 접종을 받도록 해온 규칙을 더이상 적용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모든 백신 접종센터에서 1차, 2차, 3차 접종을 진행하도록 함으로써 더 이상 1차 접종을 받은 접종센터를 찾지 않아도 가깝거나 접근성이 편리한 곳을 찾으면 된다.
보사부와 백신 관리국측은 상당한 양의 백신이 전국 각지에 배정됐다고 설명하고 백신 접종일정에 따라 해당 접종대상자들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접종센터를 찾아 접종을 받으면 되며 더 이상 이전 회차 접종을 받은 곳을 굳이 찾지 않아도 된다고 강조했다.
보사부는 다음주인 11월 15일부터 19일까지 접종일정에 대해 세둘라 번호와 상관없이 원하는 날에 원하는 백신접종센터에서 접종이 가능하다고 강조하고 했다.
백신 관리국이 발표한 다음주 코로나 19 백신접종 일정과 대상자는 다음과 같다.
1차 접종 만12세~만 17세 청소년
-화이자 백신 부모 또는 법적 보호자 동반 요망 출생증명서/가족등록부 복사본 동반 요망 접종 당사자와 부모의 세둘라 지참 요망 출생증명서가 없을 경우
-라나시온- 금요일인 12일 산드라 이랄라 질병감시국장은 “제38주~44주까지 (코로나 19) 감염 상황 집계를 마무리했습니다.
마지막 주간의 신규 감염증가율은 47%로 크게 증가를 보였습니다. 수도 아순시온의 경우 최근 14일간 신규 확진자 발생이 상당수 증가를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언급했다. 이랄라 국장은 “중부-서부축 지역의 경우 최근 6주간 신규 확진자발생이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알또 파라나주의 경우 신규 확진자 증가율은 70%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따뿌아주 역시 신규 감염자 숫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보사부가 열고 있는 정례 브리핑에서 전국의 최근 코로나 19 감염 상황에 대한 데이터가 발표됐다
.이랄라 국장은 각 주별로 주요 도시들의 감염상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을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 19감염으로 입원 중인 환자들의 대부분은 백신 미접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콘셉시온에서 확진자 숫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2주간 25%의 확진자 발생 증가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확진자 숫자만으로는 많은 숫자는 아니나 전주에 비해서 3배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차코지방의 경우 추가 확진자 증가를 기록되지 않았다.
감염의학 전문가인 이랄라 국장은 감염자들 중에서도 중증으로 발현되는 위험한 환자들의 요인은 공통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언급하고 과체중, 미접종자들이 집중치료실의 집중치료를 요하는 환자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랄라 박사는 갑작스런 감염자 폭증으로 인한 보건 시스템 붕괴를 막기위해서 코로나 19백신 접종이 계속 진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COVID: el 60% de los casos son personas no vacunadas y requieren cuidados intensivos’
“Contamos con los números de cierre desde la semana 38 hasta la 44. El gran salto de aumentos de casos en la última semana es de 47%. En la capital se muestra un incremento importante de positivos en los últimos 14 días”, describió hoy viernes la directora de Vigilancia de la Salud, Sandra Irala. “En lo que respecta al eje centro-oeste, registran 6 semanas de aumentos crecientes. Alto Paraná presenta un 70% de incrementos. En el departamento de Itapúa, por su parte, también los casos van repuntando”.
En la acostumbrada conferencia de prensa semanal realizada por el Ministerio de Salud se expusieron los datos epidemiológicos actuales con respecto al escenario pandémico que experimenta el país. Irala explicó de manera detallada el creciente número de casos por COVID-19 en los diferentes departamentos con sus respectivas ciudades. También hizo énfasis en la cantidad de personas hospitalizadas que guardan una relación directa con la falta de aplicación de las dosis de vacunas.
A su vez, recalcó que preocupa lo ocurrido en Concepción, que de tener un equilibrio en cuanto a casos positivos, va experimentando una suba importante. Las dos últimas semanas registraron aumentos del 25%. Si bien los números nos son de grandes proporciones, se traducen en tres veces más que en las semanas previas. En el Chaco no se registran aumentos de casos.
La epidemióloga explicó que existe un común denominador de las personas cuya situación clínica es grave: las personas con sobrepeso y no vacunadas representan gran parte de los casos que están requiriendo mayor asistencia médica con derivación de cuidados intensivos. Expresó que urge que las personas se sigan vacunando para poder sostener el sistema de salud en caso de un eventual incremento exponencial de casos.
전 세계적으로 백신의 효과에 대한 데이터가 매일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나 친척의 생명을 위협하기까지 하면서 신뢰할 수 없는 정보를 믿는 것을 선호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거짓 데이터를 포함하여 백신에 대한 거짓을 퍼뜨리는 전문가들이 있어 예방접종 캠페인에 큰 피해를 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2021년 5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거주자의 SARS-CoV-2 감염 43,127명 중 25.3%가 백신을 완전히 접종한 사람이고 71명에서 4%가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사람이었다.
7월 25일 기준 미접종자의 입원율은 완전접종자의 입원율보다 29.2배 높았다.
CDC 국장 Rochelle Walensky, MD, MPH는 백악관에서 기자 회견에서 “이것은 미국의 대유행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대유행이라는 추가 증거”라고 말했다.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 질병에 걸리고 입원할 위험이 더 크다는 것은 매우 분명다
독일 보건부 장관 옌스 스판(Jens Spahn)은 독일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대규모 전염병을 겪고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더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접종하면 중환자실에 입원하는 코로나바이러스 환자가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팬데믹 초기에 독일은 낮은 사망자 수와 감염률을 유지했다. 그러나 오늘날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추가 증가를 주도했으며 바이러스 학자 및 기타 전문가들은 전국 병원을 짓누르는 감염의 물결에 가장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라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한다.
독일인 3명 중 1명은 아직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지 않았으며 독일의 예방 접종률은 서유럽에서 가장 낮다. 이 수치로는 4차 유행에 직면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보건 당국이 걱정하고 있다.
다른 유럽 국가에서는 상황이 더 좋다. 예를 들어 벨기에, 덴마크, 이탈리아에서는 4명 중 3명이 완전히 예방 접종을 받았고 포르투갈은 예방 접종률이 90%에 가깝다.
파라과이에서는 데이터가 명확하다. 하루아침에 사망한 사람의 100%가 백신접종을 하지않은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코로나 백신의 효과는 이미 널리 입증되었다. 이미 전 세계적으로 74억 1000만 도즈가 적용되었다. 물론 부작용이 없는 백신이나 약은 없다. 다른 약물과 마찬가지로 가벼운 부작용과 드문 부작용이 있다.
드문 부작용이 있을 때 이 약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COVID-19로 인해 사람들이 사망할 위험이 이러한 드문 부작용으로 고통 받을 위험보다 훨씬 높기 때문이다. 이 기준은 수십 년 동안 의학과 과학에 적용되어 오늘날 많은 생명을 구하는 수천 가지 의약품과 백신의 사용을 허용했으며 COVID-19도 예외는 아니다.
여고생 돌진해 숨지게 한 운전자, 경찰에 자수
Capiatá 시의 PY02 경로에서 12세 소녀를 치고, 그 자리를 도피한 혐의를 받는 남성이 결국 새벽에 시내 경찰서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Juan Angel Cabral(36)은 이번 주 토요일 오전 2시 중앙경찰 8서에 출두했다. 그는 Capiatá시의 PY02 경로에서 12세 소녀의 사망을 일으킨 사고의 가해자이다.
이 남성은 변호인단과 함께 출동했고 아버지 명의의 차량은 사고가 발생한 관할 경찰서인 카나다주 톨레도에 있는 제59경찰서에 보관됐다.
구금자는 전과기록이 없고 직업이 금속 노동자이며 Luque 시에 거주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이 남성은 충격을 받아 행진을 멈추지 않고 사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제59경찰서의 경찰관들은 카브랄이 나타나기 전에 베이지 브라운 색상의 볼보 브랜드 차량이 비어 있는 집 안에서 이미 식별되어 경찰에 구금되어 체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해당 사건의 검사인 빅터 빌라베르데(Víctor Villaverde)의 수사 청문회를 위해 Public Ministry에 출두할 예정이다.
[신짜오 베트남-167] 이름도 생소한 요소수 때문에 전국이 난리입니다. 화학식 (NH2)2CO를 쓰는 요소는 사람이 처음으로 합성한 유기화합물이라고 하죠. 요소수 대란이라고 하는데, 정확하게 얘기하면 요소 대란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요소 32.5%에 증류수 67.5%를 섞으면 요소수가 되거든요. 증류수를 구하지 못할 일은 없을 테니 결국 문제는 요소가 없다는 겁니다.
요소수는 차량 디젤 엔진을 돌리는 데 필수 요소입니다. 디젤 차량은 질소산화물이라는 치명적인 유독가스를 내뿜는데요. 이걸 줄이기 위해 질소산화물 저감장치(SCR)를 장착합니다. 여기에 들어가는 필수 품목이 요소수입니다. 그러니 요소수가 없으면 SCR가 멈추고, 그러면 디젤 엔진 자체를 돌릴 수 없는 구조입니다.
우리나라도 예전엔 요소를 만들었습니다. 2011년까지 지금은 롯데 품에 안긴 삼성정밀화학(현 롯데정밀화학)이 만들었습니다. 근데 타산이 맞지 않아 공장을 접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석유화학의 쌀이라 불리는 나프타를 통해 요소를 만들었습니다. 근데 중국에서 값싼 석탄에서 암모니아를 추출해 요소를 대량으로 만들기 시작하니 단가가 맞지 않았던 것입니다. 요소를 만들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흔한 제품이니, 그냥 옆나라 중국산을 사다 쓰는 것이 훨씬 편했다는 얘기입니다.
요소 생산 분야는 대표적으로 선진국이 후진국에 떠넘기는 부가가치 낮은 산업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싸고 품질 좋게 만들려면 석탄을 써야 하는데 ESG가 이슈로 떠오른 최근 동향을 보면 선진국이 맡아 하기에는 좀 부담스러운 측면이 있습니다. 온실가스 줄이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진국은 석탄을 많이 쓰는 걸 싫어하거든요. 쉽게 말해 산업계의 3D 업종 같은 것입니다.
한국도 요소를 사다 쓴 세월이 10년이나 됩니다. 지난해 한국이 전 세계에서 수입한 전체 요소 물량은 83만5714t. 이 중 산업용과 차량용으로 쓰이는 물량이 약 44%였는데, 올해 한국이 수입한 공업용 요소 물량 31만6821t 중 중국에서 가져온 물량이 무려 30만9422t이라고 합니다. 중국에 대한 의존도가 97.7%나 됐던 셈입니다.
여기서 사달이 났습니다. 중국과 호주가 분쟁을 겪으며 중국 안에서 석탄이 모자라게 됐습니다. 중국이 호주에서 들여와야 할 석탄을 수입하지 않기로 했거든요. 근데 하필 글로벌 석탄 시세가 급등했습니다. 호주를 제외한 글로벌 석탄을 싹쓸이하다시피 했지만 공급이 부족했습니다.
중국 시골에선 아직도 석탄이 주요 연료입니다. 발전용으로도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연료로 쓰기에도 부족한 석탄을 요소 만드는 데 쓰기 아까우니 요소를 덜 만들게 됐고, 그러다 보니 요소 수출에 쿼터를 두게 됐습니다. 중국 정부의 요소 수출 제한 이후 곧바로 이 사달이 난 것입니다.
정부가 발 빠르게 움직여 베트남, 호주 등에서 차량용 요소수를 급히 확보했다고 하는데, 아직 문제는 남아 있습니다. 업계는 국내에서 수입한 요소의 절반 이상은 농업용으로 쓴다고 추측합니다. 왜냐면 요소가 비료의 주원료이기도 하거든요. 당장 공업용 요소수가 부족한 건 막았다고 치더라도 사태가 이대로 지속되면 농업용 요소가 부족해질 공산이 큽니다.
석탄 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중국에만 의존해서는 문제가 해결될 리 없습니다. 지난 8월에 베트남 한 언론에 나온 기사를 소개합니다. 여기서 기사에 소개된 레민쭈언 베트남 석탄-광물 산업위원회(TKV) 이사회 의장은 ‘TKV의 석탄 재고가 1750만t에 달해 TKV 사상 최고 재고치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아까 요소 생산은 선진국이 후진국에 떠넘긴 대표적인 산업군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렇다면 베트남도 풍부한 석탄 재고를 기반으로 요소 생산을 많이 하고 있지 않을까요.
맞습니다. 베트남 상공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베트남이 생산한 요소가 202만8800t에 달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비나켐이란 회사가 매월 6만t 페트로베트남이 매월 16만t 안팎의 요소를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 두 업체를 합쳐 1년에 260만t이 넘는 요소가 생산된다는 뜻입니다. 지난해 한국이 전 세계에서 수입한 전체 요소 물량의 3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정확한 수치를 구하지는 못했지만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 내 요소 소비량은 생산량과 비교하면 극히 미미한 수준이란 전언입니다. 그래서 베트남은 석탄 가격 상승으로 요소 가격이 뛰는 것을 보고 값이 오른 요소를 글로벌 시장에 팔아먹을 계획을 세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한국은 중국 수입처에만 의지해 문제가 터지고 나서야 뒤늦게 부랴부랴 부산을 떨었으니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번 요소수 사태가 주는 교훈은 명확합니다. 요소같이 흔한 데다 값도 싼 ‘쩌리’ 원료조차 부족해지면 국가 전체가 큰 혼란에 빠질 정도의 ‘무기’가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희토류같이 희귀한 원자재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얘기지요. 그래서 앞으로는 요소는 물론이고 한국이 수입하는 각종 원자재나 원료 중에 특정 국가 의존도가 80~90%를 넘는 물품이 있으면 반드시 미리미리 추가 공급처를 찾아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베트남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이 수입처를 다변화할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설명드린 것과 같이 베트남이 한 해 생산하는 요소가 260만t이 넘는데도 불구하고 한국은 요소를 중국 대신 베트남에서 수입할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기존에 거래하던 중국에 값싸게 주문하면 편하니까요.
일각에서는 베트남산이 품질이 낮아 그동안 수입을 안 했다는 얘기도 하는데, 문제가 터진 후에 뒤늦게 베트남 요소를 웃돈을 주고 빌다시피 가져가는 지금 현상을 보면 과연 이게 맞는 말이었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앞으로 한국은 각종 원료 수입량과 국가별 비중을 꼼꼼히 살펴 전략적으로 다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2의 요소수 사태’를 막기 위해 지금이라도 꼼꼼하게 데이터를 모아야 할 것입니다. -매일경제-
모더나가 자사의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30세 미만 남성의 심근염 발생 위험이 화이자 백신을 맞은 30세 미만 남성보다 높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CNBC 등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심근염이란 심장 근육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다.
보도에 따르면 폴 버튼 모더나 최고의학책임자(CMO)는 이날 언론과의 통화에서 프랑스의 자료를 인용해 이같이 말했다. 프랑스에서 집계된 이 자료에 따르면 12~29세 남성 중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10만 명당 13.3건의 심근염이 발생했다. 화이자 백신 접종자는 10만 명당 2.7건으로 집계됐다. 모더나를 접종한 30세 미만 남성의 심근염 발생 확률이 화이자를 맞은 경우의 5배로 나타난 것이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모두 mRNA(메신저 리보핵산) 계열이다.
유럽에선 지난 7월부터 모더나 백신의 청소년 접종을 승인했으나, 핀란드와 스웨덴 등 일부 북유럽 국가들은 심근염 위험을 이유로 30세 이하 남성에 대한 접종을 중단한 상태다.
모더나 백신의 심근염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선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과의 작용이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또 모더나 백신이 화이자 백신보다 mRNA 양이 많다는 점도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된다. 버튼 책임자 역시 “테스토스테론에 관한 가설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이 호르몬과 관련된 염증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추정했다.
하지만 버튼 책임자는 “최초 접종 때보다 용량을 절반으로 줄인 부스터샷 접종자 가운데 심근염이 발생한 사례는 아직 한 건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통계를 인용해 모더나 백신 접종자의 코로나19 돌파감염 비율이 화이자나 얀센 백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그가 인용한 자료에 따르면 모더나 백신의 돌파감염 사례는 인구 10만 명당 86명이었지만, 화이자 백신은 인구 10만명 당 135명이었다.
-오이, 울티마 오라, 라나시온- 파라과이 슈퍼마켓 협회(CAPASU)에서는 연말기간동안 생필품을 포함해 다양한 품목의 상품 가격을 인하해 판매할 것을 발표했다.
알베르토 스보로브스키 CAPASU회장은 내주중 연말을 염두에 둔 가격 인하 캠페인이 공식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하고 생필품을 포함해 100개 이상의 품목등 광범위한 상품들이 인하된 가격에 판매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가격 인하 캠페인은 CAPASU에 가입한 전국 모든 슈퍼마켓에서 함께 진행하게된다고 마리스칼 로뻬스궁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언급했다.
한편 CAPASU측은 보사부에 슈퍼마켓에 코로나 19 백신 접종 테이블을 설치하는 안을 제안하는데 회원 슈퍼마켓 모두 찬성했다며 아직도 백신을 접종받지 못한 시민들이 많은데 슈퍼마켓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주요 지점이라며 백신 접종을 슈퍼마켓들에서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발언했다.
보사부는 직장내 코로나 19 백신 접종 테이블 설치를 허용하고 언론사및 대형 기업의 직원들을 상대로 접종을 실시한 바 있으며 보건지구마다 관할 지역내 공원등에 백신접종지점을 꾸리고 방문 접종을 통해 백신 접종인원을 확충하는데 노력하고 있어 슈퍼마켓에 접종센터를 설치하자는 제안이 수용될 가능성이 높다.
수도권 상수도관 교체공사 시작 총 연장 100KM 상수도관 교체
-아베세, 울티마 오라- Empresa de Servicios Sanitarios del Paraguay SA(Essap SA)의 나탈리시오 차세 사장과 오스칼 로드리게스 아순시온시장은 11일 수도 아순시온의 상수도관 100KM 교체 공사 시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떴다.
Empresa de Servicios Sanitarios del Paraguay SA(Essap SA)의 나탈리시오 차세 사장과 오스칼 로드리게스 아순시온시장은 11일 수도 아순시온의 상수도관 100KM 교체 공사 시공식에 참석해 첫 삽을 떴다.
첫 공사 지점은 릴료길과 까삐딴 라울 까르모나길 교차로 지점, 밀라노길과 따꾸아리길 교차로 지점등이다. 총 공사비 450억과라니를 들여 아순시온과 아순시온 주변 수도권 지역의 상수도망 튜브 100KM를 교체하는 공사를 진행하게 되며 공사비 내역에는 도로포장 수리 비용까지 포함돼있다는 설명이다.
공사지역은 제14지역, 제15지역, 제12지역등이 포함됨에 따라 산비센테 지구의 잉가비-까사넬료, 마갈랴네스길, 빰빠 그란데-산토 도밍고, 까사넬료길, 뻬꾸이바길과 떼니엔떼 가라이, 마리스칼 로뻬스 데 필리삐 길등이 포함된다.
이외 리고베르토 까발레로길, 떼니엔떼 알꼬르따길, 니카라구아길, 아레꾸따꾸아길고 소릴랴 데 산마르틴길도 공사지역에 포함되는등 산비센테 지역내에 광범위하게 공사가 진행된다. 수도국과 시정부는 더이상 고장난 수도관으로 길에서 물이 새는 일이 없을 것이라도 장담했다.
한편 수도국은 해당 수도관 교체 작업으로 시민들이 단수를 겪는 일은 없을 것이며 공사후 도로 보수 문제도 시정부와 협의해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할 것을 약속했다. 나탈리시오 차세 사장은 아순시온 지역의 경우 300KM길이의 상수도관이 노후돼 교체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