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 빈민촌에 희망 심는 ‘넝마주이 수녀’ 이세실리아

중남미 뉴스>>

[연합뉴스] 남미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차로 30분쯤 떨어진 킬메스에 ‘비야 이타티'(Villa Itati)라는 이름의 빈민촌이 있다.

전기와 수도도 제대로 들어오지 않고 현지인들도 출입을 꺼리는 이 가난하고 복잡한 동네에서 한인 수녀 한 명이 주민들과 부대끼며 살아가고 있다.

지난 2000년 이곳에 온 이세실리아(65) 수녀다.

30일(현지시간) 전화로 만난 이 수녀는 “가난한 이들을 돕기 위해서, 또는 그들이 나를 필요로 해서 이곳에 사는 것이 아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관계”라고 힘줘 말했다.

이 수녀는 서울서 태어난 후 1976년 가족과 함께 아르헨티나로 건너왔다. 가톨릭 가정에서 자란 그는 1978년 마리아의 전교자 프란치스코 수녀회에 입회하며 종교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양성 교육을 마친 뒤 아르헨티나 남단 파타고니아의 외딴 원주민 공동체 등에서 20년 가까이 보냈고 2000년 비야 이타티로 와서 다른 수녀들과 함께 살고 있다.

“처음 여기 도착했을 땐 험악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한국의 60∼70년대 판자촌 같았죠. 남쪽 지방 사람들도 가난하긴 마찬가지였지만 그래도 아름다운 환경에서 존엄성을 지키며 살았는데, 이곳 아이들은 신발도 제대로 신지 않은 채였고 젊은 사람들 간의 싸움이나 총격전도 일어났죠.”

도착 직후 수녀는 매일같이 마을을 돌아보며 주민들을 만났다. 가톨릭 국가 아르헨티나의 주민들은 다행히도 지구 반대편 나라 출신의 수녀에게 호의적이었다.

당시 주민들 상당수는 폐지와 고물을 주워 팔아 그날그날 식량을 마련하는 처지였다. 그 무렵 아르헨티나는 최악의 경제위기로 향해가는 중이었고 고물상들이 잇따라 문을 닫자 넝마주이 주민들의 생계도 막막해졌다.

이 수녀는 주민들과 매주 성당에 모여 머리를 맞대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논의했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비야 이타티 넝마주이 협동조합’이다.

협동조합은 주민들이 주워온 폐지나 유리, 플라스틱 등을 사들인 후 재활용할 수 있게 가공해서 판다. 거리에서 폐지 등을 주워오는 사람들과 작업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포함해 100∼110가구가량이 조합의 일원이다.

단순히 일자리를 해결하는 것만이 아니라 “더 나은 삶과 기회”를 만든다는 것이 협동조합의 목적이었기에 공부방을 운영해 학생들의 학업도 돕는다. 놀이방에서 아이들도 돌보고 끼니 해결이 쉽지 않은 주민들에게 음식도 제공한다.

삭막한 빈민촌에 희망을 심고 빈민들의 자활을 돕는 이 수녀의 활동은 이미 아르헨티나 언론에서 여러 차례 소개됐다. 현지 언론은 그를 ‘빈민촌 수녀’, ‘넝마주이 수녀’라고 부른다.

결코 순탄치 않은 20여 년이었다.

빈민촌이 곧 우범지대인 경우가 많은 중남미였기에 이 수녀의 활동에 불만을 가진 이들로부터 위협을 받기도 했다. 2016년 말엔 화재로 협동조합 시설이 다 타버리는 큰 위기를 맞았다.

“불이 나서 90%가 다 타고 벽만 남았어요. 정말 막막했습니다. 그렇지만 조합원들은 곧 충격을 딛고 다시 시작하자고 했어요. 한번 시작했으니 두 번도 시작할 수 있다면서요.”

가시밭길을 마다치 않는 이 수녀를 보며 다른 이들은 ‘왜 고생을 자처하느냐’고 묻기도 하지만 그는 “고생스러운 삶을 택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삶을 택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가난한 이들 안에서 살아있는 신의 모습을 발견하며 깨달음과 기쁨을 얻는다고 했다.

의사였던 아버지는 딸이 수녀원에 들어간 후 몇 달을 앓았고, 수녀가 된 이후에도 왜 더 편안한 삶을 살지 않느냐고 묻기도 했으나 행복해하는 딸을 보면서 결국은 딸이 택한 삶을 이해했다.

크고작은 위기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는 가난한 비야 이타티 사람들을 더욱 가난하게 만들었다.

이 수녀도 지난 4월 코로나19를 앓았다. 다행히 증상이 심하지는 않았지만 지금도 조금씩 숨이 찬 증상은 남았다.

감염된 조합원이 늘어나고 아르헨티나의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달으면서 협동조합도 지난주 잠시 문을 닫아야 했다.

코로나19 실직자가 늘어나며 식량 지원에 의존하는 이들도 늘어났는데 최근 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이 더해졌다.

앞으로도 어려움은 계속되겠지만 지난 20년간 주민들의 변화를 목격한 수녀는 늘 희망을 잃지 않는다.

“수레를 끌고 종이를 줍던 7살 꼬마가 이젠 20대 청년이 돼서 공부방에서 아이들을 가르칩니다. 협동조합 초반부터 함께 했던 조합장의 큰딸은 의대 졸업반이 됐죠. 사람들은 누구나 마음 깊은 곳에서 선을 추구하고 삶을 추구합니다. 그 과정에서 잠시 어긋날 수도 있지만 공동체 차원에서 서로 나누고 도우면 결국은 선을 택하게 됩니다.”

기회가 주어지면 변화가 온다는 것을 정치인이나 부자들이 더 많이 알게 됐으면 좋겠다는 이 수녀는 우루과이 소설가 에두아르도 갈레아노가 남긴 말을 인용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강조했다.

“많은 작은 사람들이, 작은 장소에서, 작은 일을 하면서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산로렌소에서 운전자들이 고발한 림삐아비드리오 16명 연행

파라과이 뉴스>>

오이
지난 수요일 산로렌소에서는 다수의 운전자들이 고발한 16명의 림삐아비드리오들이 연행됐다. 이중 여러명은 전과기록이 있는 자들이었다.

산로렌소 제 1경찰서 소속 경관들은 수요일 오전 강요혐의로 고발된 16명의 림삐아비드리오들을 연행 조사했다. 산로렌소 지역 여러 교차로 지점에서 일하는 림삐아비드리오들인데 여러명의 운전자들이 이들에 대한 고발을 제기하고 나섰다. 빨간 신호를 받고 대기중인 차량운전자들에게 지속적으로 금품을 강요해왔다는 고발이다.

연행된 이들은 마르꼬스 가브리엘 아라우호 크리스티안 하비엘 베라 빠르라, 후안 알베르토 마르티네스 산체스, 호세 사무엘 소사, 까를로스 에스끼엘 소일란, 길례르모 아드리안 베니테스 하라, 넬손 알레한드로 두아르떼 에스티가리비아, 세바스티안 까브레라, 라파엘 안토니오 두아르떼, 끌라우디오 페데리코 고메스, 루이스 라몬 레스카노, 디에고 다니엘 인스프란, 카를로스 오캄포, 로드리고 라몬 플로레스, 빅토르 디그모 아차르, 빅토르 라몬 아차르 레제스등이다.


연행된 이들중 다수가 경찰 전과가 확인됐으며 일부는 무장강도, 절도등의 전과가 확인됐다고 산로렌소 뉴스 포털에서 보도했다.
비비아나 리베로스 당직 검사는 림삐아비드리오들을 6시간동안 경찰서에서 구류하도록 조치했다.


Detienen a 16 limpiavidrios denunciados por automovilistas en San Lorenzo

Unos 16 limpiavidrios fueron detenidos este miércoles en San Lorenzo luego de haber sido denunciados por diversos automovilistas. Varios de estos trabajadores informales cuentan con antecedentes.
​Agentes de la Comisaría 1° de San Lorenzo detuvieron esta mañana a un total de 16 personas que fueron acusadas por coacción.

Se trata de limpiavidrios que trabajan en distintos cruces semafóricos de la ciudad de San Lorenzo y que fueron denunciados por varios conductores.

Estos trabajadores informales se encargaban de coaccionar a los automovilistas de manera constante a la hora de quedar en el semáforo rojo.

Los detenidos fueron identificados como: Marcos Gabriel Araujo, Cristhian Javier Vera Parra, Juan Alberto Martínez Sánchez, José Samuel Sosa, Carlos Ezequiel Soilan, Guillermo Adrián Benítez Jara, Nelson Alejandro Duarte Estigarribia, Sebastián Cabrera, Rafael Antonio Duarte, Claudio Federico Gomez, Luis Ramón Lezcano, Diego Daniel Insfrán, Carlos Ocampo, Rodrigo Ramón Flores, Víctor Digmo Achar y Víctor Ramón Achar Reyes.

Varios de los detenidos contaban con antecedentes policiales, algunos por hechos punibles como robo agravado y hurto, según menciona el portal San Lorenzo News.

La fiscal de turno Viviana Riveros dispuso que los limpiavidrios permanezcan demorados en la Comisaría por un plazo de 6 horas

10월1일부터 아르헨티나 국경 열린다

파라과이 뉴스>>

아베세
아르헨티나는 오는 10월 1일부터 파라과이를 포함한 접경국가 국민들에 대해 자가격리 없이 아르헨티나로 입국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입국후 자가격리를 적용하지 않는대신 1-2차 백신을 모두 받았다는 확인증, PCR 음성검사결과지 제출이 요구된다.

10월 1일 아르헨티나 국경이 개방되면 파라과이는 1년 6개월만에 아르헨티나 통행이 가능해진다.

27번 버스회사에서 화재 정비소에서 시작된 불로 버스 9대, 주변 가옥 불타 버스운행 차질없다 발표

파라과이 뉴스>>

라나시온, 오이, 아베세
까삐아따에 있는 27번 버스회사 종점에서 불이나 버스 9대를 불태우고 주변 가옥까지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불길은 까삐아따 자원 소방대와 주변 도시에서 달려온 소방대원들의 노력으로 1시간이상의 소화 작업 후 진화 됐다.


화재 최초 발화 지점은 종점 내에 있는 버스 정비소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됐는데 종점에 주차 돼있던 다른 차량으로 빠르게 번져나갔다. 더구나 27번 버스회사 종점에 소화 장비나 시설이 돼있지 않아 화재 초기 진화가 어려웠다는 지적이다.


총 20대의 소방차와 60명의 소방대원이 동원됐으며 방화 여부를 가리기 위해서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보고다.

아프가니스탄 난민들, 탈레반 피해 파키스탄으로

▲더위와 기다림에 지친 아프간 여성과 아이들

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을 장악한 후 많은 이들이 공포에 떨며 고향을 떠났다. 현재 관심이 카불 공항에 집중되고 있지만, 다른 수천 명의 아프간 주민들은 차만 스핀 볼닥 국경 검문소를 넘어 파키스탄으로 피난했다. BBC 슈마일라 재프리 특파원이 이들을 만나 사연을 들어봤다.

아프간 남동부 칸다하르주 국경지점인 ‘차만 스핀 볼닥’은 아프간에서 가장 혼잡한 국경 지역이다. 매일 수천 명의 무역업자와 여행객들이 이 먼지투성이 사막지대를 통과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탈레반의 박해를 피하기 위해 수천 명의 난민이 이곳을 통과하고 있다.

새벽부터 해질녘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쏟아져 들어온다. 어깨에 짐을 짊어진 남성들, 부르카를 입고 남편을 따라 바쁘게 걸어오는 여성, 엄마에게 매달려 온 아이들.

이들은 찌는 듯한 더위에 지쳐 있으며, 환자들은 심지어 손수레에 실린 채 이동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 집을 습격할 것

소수민족 하자라 출신의 여성 비비(56, 가명)를 만났을 때 그는 파키스탄 국경을 막 통과한 상태였다.

하자라 공동체는 과거 탈레반에게 핍박을 받았고, 최근 일부 하자라 남성들에 대한 무자비한 테러가 발생함에 따라 탈레반 정권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증폭되고 있다.

비비에게 안부를 묻자 그는 “가슴이 (고통으로) 타오른다”며 흐느꼈다.

영국계 회사에 다니는 비비의 아들은 아직 아프간을 떠나지 못했다.

비비는 이미 몇 년 전 하자라 공동체를 겨냥한 탈레반의 폭탄 테러로 며느리를 잃었다고 말했다.

그는 “(며느리가 죽은 후) 너무 허망해서 오랫동안 불면증에 시달렸다”며 “탈레반은 끔찍한 사람들이고 나는 그들이 무섭다”고 말했다.

▲아프간과 파키스탄을 가르는 ‘스핀 볼닥(하얀 사막)’ 국경지대사진 출처,PLANETLABS

파키스탄에 도착하기 전, 비비는 아프간의 여러 지역에서 온 24명의 하자라 여성과, 아이들과 함께 국경의 작은 임시 캠프에 수용됐다.

비비는 두 딸, 외손녀와 함께 수도 카불을 떠났다.

이제 집이 없다는 사실을 전혀 모르는 외손녀는 인터뷰하는 비비의 무릎에 앉았다.

비비는 손주의 어깨를 부드럽게 주무르며 “우리 집, 놔두고 온 물건들은 신경 안 쓴다. 아들과 손녀가 걱정될 뿐”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가 어디로 갈 수 있나? 무엇을 할 수 있나?”라고 반문하며 “내 손으로 이 아이의 엄마를 땅에 묻었다. 아이들을 키우려면 많은 노력과 사랑이 필요하고, 나는 또 다른 상실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아파 무슬림 여성 자르미니 베굼(60)도 다른 여성들과 함께 이곳에 도착했다. 과거 탈레반은 아프간의 시아파 무슬림들을 공격한 이력이 있다.

베굼은 자신의 무슬림 공동체가 탈레반의 카불 장악 뉴스를 들었을 때 아프간을 떠날 수밖에 없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손수레에 실린 채 피난하는 노인과 환자들

베굼은 “우리는 탈레반이 다시 테러를 가할까 봐 두렵다”며 “그들은 우리의 집을 급습할 것이다. 탈레반은 이미 정부 관계자들을 찾고 있다. 우리는 폭탄 테러가 언제든지 시작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불안한 미래

국경에 도착한 사람 중 다수는 자신들의 미래가 불확실해졌다고 느끼는 아프간의 젊은이들이다.

카불에서 영어강사로 일한 무하마드 아메르도 그중 하나다.

아메르는 카불이 얼마나 빨리 함락됐는지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믿을 수 없었다”며 “솔직히 말해 우리는 탈레반이 하룻밤 사이 카불 전체를 장악할 줄은 몰랐다. 단지 앞으로 학교와 교육이 어떻게 될지 두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지만, 현 탈레반 체제의 아프간에 자신의 미래는 없을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메르는 “스스로 결정하는 인생을 원하고, 자유를 원한다. 따라서 아프간에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했다.

아프간 난민

카불의 학생 자말 칸이 느끼는 감정도 아메르와 비슷하다.

칸은 “누구나 집에서 살기를 원하지만 우리는 아프간을 떠나야만 했다”며 “우리는 파키스탄 등 외국으로의 이주에 대해 행복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에겐 아무 희망이 없다”고 말했다.

다른 이들은 탈레반 체제 아래 살아남을 가망이 없다고 말했다.

칸다하르에서 온 노동자 오바이둘라는 “기업들이 파괴되고 정부도 없고 경제도 완전히 엉망”이기 때문에 파키스탄으로 피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칸다하르의 상황은 정상이지만 일자리가 없다”며 “취직하려고 파키스탄에 왔다. 아마 인력거를 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탈레반은 아프간 점령 이후 아프간 주민들에게 좀 더 절제된 이미지를 보이려고 노력해 왔다. 이는 국경에서 우리와 인터뷰한 한 탈레반 병사의 태도에도 묻어났다.

그는 현재 상황이 아주 평화롭다고 주장하며 “외국 점령군이 아프간을 떠나는 즉시 아프간 국민들의 트라우마가 끝날 것”이라고 말했다.

▲매일 수천 명이 스핀 볼닥 국경을 건너지만, 탈레반의 점령 이후에는 아프간으로부터의 유입이 유난히 더 많았다

그는 “이것은 오직 신뢰의 문제며, 사람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약속해온 것들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곧 알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피난하는 가운데, 그들은 탈레반의 이러한 선언들이 별 의미 없다고 말한다.

아메르는 “이번에는 탈레반이 다르게 행동할지 모르겠다”며 “하지만 과거에 탈레반으로 고통받은 사람들은 아직 탈레반을 믿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미래가 불확실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아프간을 탈출한다.

파키스탄은 이미 아프간인 수백만 명을 수용하고 있으며, 더 이상의 아프간인 입국을 감당할 수 없다고 밝혔다. 많은 사람들은 파키스탄이 아프간 난민들의 입국을 완전 중단시키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믿는다.

파키스탄 정부는 소련의 침공 이후 수백만 명의 아프간인들이 이주했던 1980년대와는 달리, 이번에는 국경지역에 난민촌을 설치할 것이고 아프간인들은 파키스탄 중심지까지 들어오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은 아프간인들이 차만 스핀 볼닥 국경을 통해 파키스탄으로 입국할 수 있다. 하지만 난민들은 이 창구 또한 제한되어 있다는 것을 알며, 탈출을 위해 어떤 위험도 각오가 돼 있다. 이후 앞으로 이들이 어떻게 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방역 규제 완화하자 음주운전 증가

파라과이 뉴스

오이, 라나시온

고속도로 교통경찰청은 최근들어 음주운전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고속도로 경찰청 측은 음주운전의 증가가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증가한 것인지 혹은 최근의 코로나 19 방역 규제 수준이 완화됐기 때문은 정확히 판단할 수 없으나 실제 국도 운행 운전자들 사이에서 발견되는 음주운전 사례가 이전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고 지적했다.

고속도로 경찰청의 알바렝가 관계자는 지난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기간중 총 7800회의 음주운전 테스트를 실시해 이중 467건이 음주운전기준을 위반한 것으로 적발됐다고 지적했다. 특히 음주운전 사례는 여성보다 남성 사이에서 더 높게 나타났다며 판데믹기간에도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 인식이 개선되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산불 비상사태 선언하라 촉구

파라과이 뉴스

상원은 행정부에 산불로 인한 환경 피해를 이유로 전국 비상사태를 선언할 것을 촉구하는 프로젝트를 승인했다.

청당의 아벨 베르날 상원의원이 발의한 이 프로젝트는 전국에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산불에 대해 살수용 비행기를 비롯한 화재 진화에 필요한 장비들을 구입할 수 있는 재정 지출이 가능하도록 비상사태를 선언하도록 종용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PorLosBosques라는 해시태그를 지지하는 40여개의 민간단체를 중심으로 정부에 전국적 긴급사태를 선언하고 지속적인 산불문제와 극단적 기후변화 문제 대응 정책의 개선을 요구하고 있다.


Instan al Ejecutivo a declarar emergencia nacional ante incendios

La Cámara de Senadores aprobó un proyecto que insta a la Presidencia a declarar emergencia nacional por los daños ambientales causados por los incendios forestales.

El senador Abel Bernal (PLRA) planteó el proyecto de declaración que insta al Poder Ejecutivo a declarar emergencia nacional en todo el país ante las consecuencias de los incendios y destinar recursos para la compra de aviones hidrantes, entre otros insumos para el efecto.

Asimismo, la coalición #PorLosBosques, que nuclea a cerca de 40 agrupaciones civiles, pidió al Gobierno la declaración de emergencia nacional y mejorar las políticas para el desarrollo sostenible ante incendios forestales y las condiciones climáticas extremas.

첫 번째 델타 변이 바이러스 희생자, 백신 안 맞았다. 31명은 백신접종 불구 감염-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중

파라과이 뉴스

오이

보사부는 파라과이에서 새로이 49명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1명은 사망했다고 밝혔다. 새로이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온 곳은 알또 파라나주, 산 뻬드로주, 꼬르딜례라주, 이따뿌아주라고 보고됐다.

질병감시국의 길례르모 세께라 박사는 새로이 49명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확인돼 지금까지 총 83명의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발생했다고 밝히고 18건은 아순시온, 센트랄주 17건 알또 파라나주 7건, 이따뿌아주 1건, 꼬르딜례라주 2건, 산뻬드로주 3건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또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첫번째 사망자가 나왔는데 이 남성은 에르난다리아 출신 40세 남성으로 한 차례도 백신을 맞지 않은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새로 감염된 49명중 31명은 2차 접종까지 마친 접종 완료자여서 돌파감염 위험이 사실임을 시사하고 있다. 보건당국은 7월과 8월에 걸쳐 전국 각지에서 총 2만2천여건의 진단검사 샘플 중 6.7%가 델타 변이 바이러스로 의심돼 유전자 추적 검사를 실시했다고 밝혀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내 확산이 시작됐다고 지적했다.

스페인과 협정체결로 14만회분 백신 확보

파라과이 뉴스

정부는 스페인과 코로나19 백신 양도에 관한 우선 확보 관련 양국 협정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파라과이는 스페인에서 총 14만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를 구입할 수 있게 됐으며 해당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24일 새벽 5시에 실비오 뻬띠로씨 공항에 도착했다.

훌리오 보르바 보사부 장관은 “우선확보” 자격 부여는 양국이 추진하는 다자간 분야의 보편적 백신 공급이라는 원칙에 부합하며 또 양국간 우호관계 증진에도 기여한다고 언급했다. 보사부에서 발표한 성명서는 파라과이 국민의 보건 환경 수호를 위해 외무부와 보사부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벌여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스페인 정부는 이미 지난 8월초 25만3천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파라과이에 지원한 바 있으며 당시 총 303.000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지원을 약속한 바 있다.오이, 울티마 오라

라틴아메리카 자금 세탁 방지 국제기구 심의 시작

파라과이 뉴스

오랜 기간의 준비 절차를 거쳐 드디어 파라과이에 대한 자금세탁 방지 국제기구 산하 라틴아메리카 자금세탁방지위원회(GAFILAT)의 심의가 시작됐다. 앞으로 2주간 공적 및 민간분야의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파라과이의 시스템과 성과를 분석해 평가하게된다. 파라과이 정부는 자금 세탁 방지 사업의 진행, 관련통계 집계 및 현재까지 달성한 자금세탁 방지 성과에 대한 서류 제출을 앞서 마무리했다.

파라과이는 이번 심의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자금세탁 및 테러리즘 지원 자금 예방에 비협력 국가 등급으로 평가받게 되며 이 경우 국제적인 차원에서 각종 제한을 받게된다.

차관 도입시 금리 적용부터 국제적 금융거래및 송환전 제한등 공적분야및 민간 분야에서 각종 불이익이 야기될 수 있는데다 국가 신용등급과도 이어지는 사안으로 정부는 회색 리스트에서 벗어나야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