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국 공무원의 공권력 남용사례(불심검문중 갈취 목적으로 단속시민 차량에 마약이 든 봉지를 집어넣은 경찰관 적발)

 

  1. 사례 개요

○ 피해여성 Tanya Villalba는 지난 16.10.11. 17시경 수도 아순시온  Marical Lopoez 대로상에서 운전중 경찰순찰차로부터 정차 및 하차 요구를 받고(사유는 운전중 휴대폰 사용이며, 대로에서 막다른 좁은길로 경찰이 유도) 시키는대로 하차한 사이, 경찰관들은 차량을 수색하는 체하다가 코카인 300그램이 든 마약봉지를 밀어넣고 이를 무마한다는 핑계로 금품을 요구함.

○ 피해여성은 단속과정을 자신의 핸드폰으로 동영상 촬영하고, 지인에게 전화를 시도하였으나 이루지 못하자, 911경찰상황실에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함.

○ 공권력 남용경찰관들은 11경찰서 소속경찰관 3명과 이에 연루된 11경찰서장, 총 4명으로, 현재 Ysaac Ferrira 검사 담당으로, 구속 수사 진행중임.

  1. 시사점 및 대응방안

○ 중남미는 공권력이 부패할 뿐 아니라, 마약 생산․유통이 광범위하게 이루어지고 있어, 중남미 거주 우리국민 및 여행객도 유사피해를 당할 가능성은 상존하고 있음.

○ 사례와 같이 검문중 마약봉지를 떨어뜨리기도 하고 또는 권총을 밀어넣고 불법총기 소지로 몰아가기도 하며, 심지어 차량내 검문검색을 핑계로 차량내 현금 등 귀중품을 훔쳐가는 사례도 빈발함.

○ 대응방안 및 안전수칙

– 검문검색을 요구할 때에는 필기구를 꺼내 순찰차량의 번호와 경찰제복 우측가슴에 새겨진 명찰의 이름을 적어두는 것이 필요

– (위법사실이 없을 때에는) 경찰관의 하차 요구시 순순히 하차하지 말고, 단속사유를 명확히 요구하여야 하며(신분증 등 서류는 차량 유리창을 통하여 전달), 바로 가족, 지인, 변호사 등에게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

※ 현행범이 아닌 이상, 판사의 영장없이 체포될 수 없음.

– 경찰911상황실에 신고하여, 필요한 조치 요구

– 주재국의 경우 동 사례는 검찰청 마약담당검사가 소관이므로, 동검사에게 제보 및 신고

※ 필요시 마약 복용 여부 검사를 요청하여, 자신의 결백함을 입증할 수도 있을 것임.

남미 합동 교사 연수 취재>>

제 12회 남미 한글학교 합동 교사연수 실시
남미 8개국 지역 한글학교 교사 79명, 한국 초빙 파견교사 3명 총 82명
파라과이 한글학교협의회 주관, 한자리에 모여 연수로 교사 긍지 살려

남미한글학교 협의회(회장 김성민)가 주최하고 파라과이한글학교 협의회(회장 이경연)가 주관한 남미지역 8개국 한글학교 교사 79명과 초빙 한국 강사 2명 외 재외 동포재단 1명 총 82명이 모여 지난 2016년 7월 25일(월) 오후 4시부터 28일(목) 오전까지 3박 4일 동안 Hotel Yacht에서 숙식 하면서 13번의 강의와 각종 레크리에이션 및 오리엔테이션과 현장 실습체험으로 감동과 교사의 긍지 이민자 한국인 교사들로서의 한국인 정체성을 재삼 느끼게 하였으며 교사 교육이 빈약한 남미의 교사들에게 새롭고 활기찬 활력소를 불어 넣어 주는 2016 제 12회 남미 한글학교 합동 교사연수를 모두 마치었다.
25일(월) 오후 4시 30분 파라과이 권정순 교사의 사회로 교사 연수개원식을 알리며 개최국 파라과이 한글하교 협의회 이경연 회장의 인사말 중에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역자가 있을 때 우리는 더욱 힘을 얻습니다. 그리고 다만 이 연수를 통하여 우리 교사들은 사명감과 실력을 충전하여, 한국어를 배우고자하는 동포학생들과 외국인들에게 물가에서 억지로 물을 마시게 하지 않고, 스스로 물을 마시고 싶은 생각이 들도록 가르치는 멋진 교육자의 길을 걸어갑시다.”라고 개원 인사말을 마치었다. 이어서 남미 한글학교 협의회 김성민회장의 인사말, 재외동포 재단 주철기 이사장의 축사를 김봉섭 부장이 대신하고 주파 한국대사관 한명재 대사의 축사와 재파한인회 구일회 회장의 축사가 끝나고 주파 한국교육원 오성환 원장은 교사를 교육의주체이고 관건이며 책임이라는 격려사를 하였다.
개최국 파라과이 한글학교 협의회의의 완벽한 연수 일정표에 한 치의 어긋남이 없이 잘 진행 마무리 되었으며 아주 훌륭한 교사 연수회였다.
3박 4일간의 타이트한 일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강의다.
13번의 강의는 초빙강사의 강의 중심으로 김차명 (정왕 초등학교교사) 교사의 3회 강의는 1)비주얼 씽킹 (Visual Thinking)이란? 2)왜 Visual Thinking인가? 3)Visual Thinking사례, 강사 김지형(경희대 사이버대 한국어 문화학과 부교수) 교수는 1) 한국어 어문 규정의 이해, 2) 스페인어 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발음 교수법, 3) 우리말의 속뜻 이라는 교재에 의한 잘 준비된 강의를 하였다.
그리고 이슬기(파, 한글학교교사)의 “노래로 한 마음”, 오성환(주파한국교육원장)의 “한국교육원의 역할과 교재개발”, 김장식 (ISE파라과이 교원대학교 한국어학과 파견교수)의 “한국어 오류”, 정은숙 (파, 한글학교교사)의 “pop(피오피)이란 무엇?”, 조하나 (파, 한글교사)의 “스페인어를 통해 본 한국어 문법 이해”, 이주리 (파, 한글교사) “1학년과<읽기, 말하기> 교수 학습 과정 안”, 마지막으로 이경연(파, 한글학교교장) “교실 수업의 양념”이라는 주제로 교사로서의 실체험적 강의와 지적인 교사를 만드는 모든 강의가 청취자 모든 교사들을 감동인지 케 하였다.
이와 같이 매시간 시간마다 새로운 교육자 지식습득, 연수의 장을 연출하며 차기 합동 교사 연수 지역인 칠레 한글학교 협의회 (회장 한경희)가 주관할 2017년 칠레에서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다짐하며 27일 마지막 날 수료증을 참석교사들에게 모두 수여하고 자정 12시경에야 폐회를 선언하였다.
이들이 있기에 이민자 후손들이 한국인 정체성과 자부심을 갖고 누리며 대한민국인의 언어로 세계 한국인들이 하나로 단합과 소통될 것을 믿는다.

1합동교사연수 참석자들.JPG▲합동교사연수 참석자들.

2남미한글학교협의회 김성민회장의 인사말.JPG▲남미한글학교협의회 김성민회장의 인사말

3인사말을 하는 파라과이 이경연 교장.JPG▲인사말을 하는 파라과이 이경연 교장.

4재외동포재단 김봉섭부장의 축사.JPG▲재외동포재단 김봉섭부장의 축사.

5 한명재 대사의 축사.JPG▲한명재 대사의 축사.

6 축사를하는 구일회 한인회장▲축사를하는 구일회 한인회장.

7열심히 강의를 듣고있는 연수장에서의 교사들 모습▲열심히 강의를 듣고있는 연수장에서의 교사들 모습.

8열심히 강의를 듣고있는 연수장에서의 교사들 모습 (2)▲열심히 강의를 듣고있는 연수장에서의 교사들 모습(2).

9질문에 답하기위해 손을들어보이는 교사들▲질문에 답하기위해 손을들어보이는 교사들.

10박수로 답하는 교사들▲박수로 답하는 교사들.

칠레 한경희 협의회장이 차기 연수 개최지인 칠레를 소개하고있다.▲칠레 한경희 협의회장이 차기 연수 개최지인 칠레를 소개하고있다.

강의 중인 이지형 교수▲강의 중인 이지형 교수.수료증을 수여하고있는 김성민 남미한글학교 협의회장▲수료증을 수여하고있는 김성민 남미한글학교 협의회장.

읽기,말하기 강의를하는 이주리 교사▲읽기,말하기 강의를하는 이주리 교사.

총회 보고를하는 아르헨티나 협의회 한성익 사무총장▲총회 보고를하는 아르헨티나 협의회 한성익 사무총장.

폐회사를 하는 주파교육원의 오성환 원장▲폐회사를 하는 주파교육원의 오성환 원장.

합동 만찬장에서 건배제의를하는 구일회 한인회장▲합동 만찬장에서 건배제의를하는 구일회 한인회장.

합동교사연수 수료증▲합동교사연수 수료증.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남미 한글학교 합동 교사연수회 대형 현수막▲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남미 한글학교 합동 교사연수회 대형 현수막.

제 2차 한-파 항공협력 컨퍼런스 개최

주파라과이대사관은 4.4(월) 까빌도국립문화원에서 제 2차 한-파 항공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금번 컨퍼런스는 Luis Castiglioni 상원의원 (한파 친선의원협회장), Blanca Ovelar 상원의원, Luis Aguirre 민간항공청장, Eduardo Felippo 전경련 회장, 파라과이 공군, 외교부 등 항공 산업관련 핵심 여론주도층 고위인사들이 50여명 참석하였습니다.

한명재 대사는 개회사를 통해 파라과이가 항공산업 발전의 첫걸음을 내딛을 때임을 강조하면서,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효과적으로 동 발전을 추진해 나갈 것을 제안했습니다.

conferencia

Luis Castiglioni 상원의원은 축사를 통해 한국의 산업발전에 대한 존경심을 표하며 파라과이의 항공산업은 아직 태동단계이나 한국과의 협력을 통한 발전가능성을 의심치 않으며 조만간 파라과이산 항공기가 생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서 Eduardo Felippo 전경련 회장은 한명재 대사를 비롯하여 한국 정부와의 긴밀한 우호관계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항공산업의 발전은 전반전인 산업 발전의 필수 조건이라고 설명하고 제 2차 컨퍼런스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컨퍼런스 연사로는 KIET 안영수 박사, 페루 SEMAN의 Lizardo Orchard 공군대령, 한국항공우주(KAI) 안혁주 미주팀장이 참석하여 △ 항공시장 동향 및 항공산업 후발 국가 진입모델, △ 한국과의 협력을 통한 페루 항공산업 발전 사례, △ KAI 연혁 및 사업현황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conferencia

cf

이후 질의응답 세션에서 주요 참석자들은 한-페루간 협력 성공사례에 비추어 볼 때 한국과의 협력을 통해 파라과이 항공산업 발전이 달성 가능한 ‘꿈’이라고 표현하며 큰 기대감을 표명하였으며, Blanca Ovelar 상원의원은 동 협력 추진을 위한 한국으로부터의 금융지원 가능성 등 구체 사항을 문의하며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하였습니다.

한국과 파라과이는 현재 정부, 민간 부문의 다양한 이니셔티브들을 통해 항공산업분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은 이러한 협력 논의들이 보다 구체화 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2016년도 재외동포재단 중국·CIS지역 현지장학생 선발공고

2016년도 재외동포재단 중국·CIS지역 현지장학생  선발공고

1. 사업 목적
o  중국‧CIS지역의 우수 재외동포 대학(원)생들에 대한 안정적인 수학 지원
o  재외동포 학생의 역량 강화 및 모국과의 유대강화 도모
o  거주국 주류사회 진출 지원 및 향후 재외동포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
2. 선발대상 및 인원
o 선발대상
– 중국지역 : 중국정부 지정 중점대학 등 중국 내 우수대학에 재학 중인 조선족 대학생 및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 CIS지역 : 각 국가별 주요도시 소재, 주요 대학(종합대학 등)에 재학 중인 고려인 대학생 및 석·박사 과정 대학원생
o 선발인원 : 140명 내외(중국지역 70명 내외, CIS지역 70명 내외)
3. 장학금 및 지급시기
o 장학금
– 중국·러시아·카자흐스탄 : $1,200(1명/년)
– 여타지역 : $1,000(1명/년)
o 지급시기
– 중국·러시아·카자흐스탄 : 1학기(6월), 2학기(9월)(학기별 $600/1명)
– 여타지역 : 1학기(6월), 2학기(9월)(학기별 $500/1명)
4. 장학생 선발
 (1) 선발 기본방침
o 향후 동포사회에 발전에 기여할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자
(수상경력 및 교내외 활동 경력 등 관련 증빙서류 제출 필수)
o 유공동포 후손 및 동포사회 발전에 기여한 재외동포 후손 우대
o 성적 우수자 및 한국어 능력 우수자
o 과학기술 전공자 우대
o 경제적인 가정형편 고려
o 재외동포재단 시행사업 참여 유무(초청연수, 한글학교 등)
※ 재외동포재단 중국 및 CIS지역 현지장학사업 기 수혜자도 지원 가능

(2) 선발절차
o 장학생 지원신청자 : 거주국 재외공관에 서류 접수
o 재외공관 : 신청서 접수 후 추천인원 선발, 재외동포재단에 제출(5.13까지)
o 재외동포재단 : 장학생 선발위원회 개최‧선발, 재외공관에 장학생 확정 통보(6월 초)
5. 지원신청방법 및 접수기간
o 거주국 주재 대한민국 공관(대사관 및 총영사관)
※ 재외동포재단에서는 지원신청서를 접수하지 않음
o 신청서 접수기간 : 4.8(금)-5.6(금)까지
※ 마감 기한은 공관별로 다를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공관에 문의하여 서류접수 마감일을 확인할 것
6. 문의
o 담당자 : 차세대사업부 현지장학사업 담당자
o 연락처
­ 전화 : 82-2-3415-0176, 팩스 : 82-2-3415-0118
­email : scholarship@okf.or.kr
※ 제출서류 및 자세한 내용은 2016년도 재외동포재단 중국 및 CIS지역 현지장학생 선발 요강(첨부파일)을 참조
※ 합격자는 재외공관을 통해 통보 예정

첨부 : 2016년도 재외동포재단 중국 및 CIS지역 현지장학생 선발 요강
2016년도 재외동포재단 중국 및 CIS지역 현지장학생 지원신청서.  끝.

한국학대학원 2016학년도 외국인을 위한 학위과정 및 지원 프로그램 안내

한국학대학원 2016학년도 외국인을 위한 학위과정 및 지원 프로그램 안내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정부출연 교육·연구기관으로서 한국학중앙연구원육성법 제6조(대학원의 설치)에 의거 한국학대학원을
설치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학대학원의 2016학년도 외국인을 위한 학위과정 및 지원 프로그램을 다음과 같이
안내하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연번 구분 지원내용 신청기한 비고
1 석·박사 학위과정 수업료 전액 면제

◦ 입학 성적우수자에게 국비장학금

(월750,000원) 지급

◦ 한국문화학당에서 개설하는 한국어

강의 무료 수강

‘16. 5. 11. 입학일:

‘16. 9. 1.

‘16. 11. 11. 입학일:

‘17. 3. 2.

2 차세대 한국학자 초청
연구지원

(AKS Graduate Fellowship)

연구지원금(월900,000원), 왕복항공료

◦ 지원기간 : 6개월

(2016. 9. 1. ~ 2017. 2. 28. 또는 2017. 3. 1.
~ 8. 31. 중 택1)

◦ 전공 강의 및 한국문화학당에서 개설

하는 한국어 강의 무료 수강

‘16. 4. 25. ~

‘16. 5. 20.

 

모집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가. 국문 안내문: www.aks.ac.kr/univ – 입학안내 – 입학관련공지

나. 영문 안내문: intl.aks.ac.kr/english – Notice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제도 폐지에 따른 –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발급 안내

  ◈ 법무부와 행정자치부는 ‘15.1.22.부터 출입국관리사무소에서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을 발급하지 않고,
주민등록관서(읍·면·동)에서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고 있습니다.
◈ 현재 거소신고증을 소지하고 있는 재외국민은 ‘16.7.1.부터 거소신고증의 효력이 상실되므로 주민등록관서에서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2016. 3. 15(화)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1. 이미 발급받은 국내거소신고증은 어떻게 되나요?
○ ‘15.1.22.부터 출입국관리사무소는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을 더 이상 발급하지 않습니다.
○ ‘15.1.22. 전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을 발급받은 사람은 ’16.6.30.까지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반드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 ‘16.7.1.부터는 재외국민 국내거소신고증의 효력은 상실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재외국민 주민등록이란?
○ 외국의 영주권을 취득(영주할 목적으로 외국에 거주자 포함)했거나 ‘15.1.22. 이후에 국외로 이주하는 대한민국 국민을 재외국민으로 등록하고, “재외국민”이 표기된 주민등록증을 발급하는 것입니다.
3. 재외국민 주민등록 어떻게 달라지나요?
○ 주민등록이 유지되고 재외국민이 표기된 주민등록증이 발급됩니다.
○ 해외이주신고만으로도 국외이주신고가 자동 처리되어 편리해집니다.
○ 주민등록신고와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후 국내에서 생활하면 됩니다.
4. 재외국민 주민등록 신고는 어떻게 하나요?
○ 주민등록이 말소됐거나 주민등록이 된 적이 없었던 재외국민이국내에 30일 이상 거주할 목적으로 입국할 경우
주민등록관서(읍·면·동)에 주민등록을 신고하면 됩니다.
○ 국내에서 거주지를 이동할 경우에는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전입신고를 합니다.
5. 재외국민용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주민등록이 된 만 17세 이상 재외국민이면 누구나 재외국민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주민등록 신고나 국외이주신고 후에 발급을 신청하면 됩니다.
6. 재외국민 주민등록 무엇이 좋아지나요?
○ 주민등록증을 통한 신분확인이 쉬워지며, 금융 및 부동산 거래 등 경제활동이 편리해 집니다.
※ 기타 궁금한 사항은 행정자치부 콜센터(☎ 02-2100-3399) 또는 주민등록관서(읍·면·동)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2016 한글학교 교사 및 교장 초청연수 공고

2016 한글학교 교사 및 교장 초청연수 공고

 

목  적
ㅇ 한국어교수법 및 한국역사․문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학습을 통한 한글학교 교사로서의 역량 제고 및 전문성 강화
ㅇ 한글학교 교사들의 민족교육에 대한 소양 강화 및 한국어 교육에 대한 의욕 고취
ㅇ 학교 경영자에게 요구되는 전문 능력 배양 및 학교 경영 능력 제고
ㅇ 재외동포 한국어 교육자 간 교류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

  1. 연수개요
구 분 한글학교

교장 초청연수

한글학교

교사 초청연수

기 간 6.20~6.24

<4박5일>

7.3~7.9

<6박7일>

장 소 경기도교육연수원

(장호원)

경기도교육연수원 및 인근지역

(장호원, 5박6일)+(미정, 1박2일)

참가규모 한글학교 현직 교장(교감)

(50명 내외)

한글학교 현직 교사

(200명 내외)

연수내용 교장의 역할, 교직원 관리 및 학교운영 선진사례 컨설팅 등 최신 한국어 교수법,

실습 위주 교수법 습득 등

 

* 대륙별/국가별/지역별 협의회장 초청연수는 금년 하반기(11월 중) 별도 추진 예정
ㅇ 참가자격 : 현직 한글학교 교사, 교장(교감)
* 한글학교 교사 맞춤형 온라인 연수과정 수료자 중 참가 희망자(우선 순위 배정)
* 재단 지원을 받은 초청연수 참석 협의회장은 신청 불가
ㅇ 지원내용
▪ 체재비(숙식 및 연수비) : 전액 지원
▪ 국제선 항공료(이코노미) : 왕복 항공료의 50% 지원(인보이스 기준)
* 중남미 지역은 원거리 사정 감안, 왕복 항공료의 70% 지원
* 같은 지역 항공료에 비해 금액 차이가 많은 경우, 별도기준에 의거 지급

  1. 참가신청

접수장소 : 거주지 관할 공관(대사관, 총영사관, 분관 등)

ㅇ 신청서류
▪ 참가 신청서(사진은 파일로 제출)
▪ 개인정보 제공․활용 동의서
▪ 한글학교 재직 증명서(재직 기간 반드시 입력)

접수마감 : 2016.4.10까지 (접수기한 반드시 엄수)
   * 신청서 취합 후 재외동포재단에 4.11.(월)까지 송부해야 함

  1. 선발기준
구분 요건
연수 참가자 ㅇ 재외동포 현직 한글학교 교사, 교장(교감)으로서, 아래 각 호 특전 부여

– 현지 관할 공관장의 추천을 받은 자

– 연수 후 상당기간 계속하여 한글학교에서 근무 예정인 자
(장기 경력자 우선 선정)

– 요구 자료를 충실히 제출한 자

– 한글학교 교사 맞춤형 온라인 연수과정 수료자로, 현재 한글학교에 근무 중인 자

선발

제외대상

ㅇ 대한민국정부 파견 근무자 및 교육 공무원(휴직자 포함)

ㅇ 최근 4년간(’12.6월 이후) 동일 연수에 참석한 자

※ 재단 지원을 받은 초청연수 참석 협의회장은 신청불가


4. 참가자 확정 통보

ㅇ 2016.4월 중 공관, 개인메일 통보 및 재단·스터디코리안 사이트에 게재

  1. 참가(확정)자 유의사항

ㅇ 발표자료는 참가 확정자에 한해 스터디코리안에서 파일 다운로드 후 항공료 영수증과 함께 스터디코리안에 제출
* 참가자 관련 모든 공지사항은 스터디코리안에 게재되므로 회원가입 의무사항임
  ㅇ 소속 학교 개발교재 및 기타 교육․행사자료(PC파일 등)를 연수 참석 시 지참, 제출

ㅇ 본인 경비 부담 사항
▪ 행사기간 중 본인의 지병, 고령 또는 부주의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사고는 참가자 본인 책임 규정, 의료비 본인 부담
▪ 행사기간 외 숙박비 및 제반경비

ㅇ 초청참가자 외 동반 참가는 엄격히 제한(가족 및 친척 등).  끝.

    ※ 연수관련 문의
– 재외동포재단 교육지원부 이주연 과장
e-mail :
ljy78@okf.or.kr / Tel : +82-2-3415-0162

별첨.
1. 개인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서
2. 재직증명서
3. 참가신청서

지카 바이러스 임산부 환자 파라과이 첫 발생

파라과이 보건부는 3.11(금) 최초로 임산부 가운데 지카 바이러스 환자가 발생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동포 여러분께서는 지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유의하시고, 특히 임산부의 경우 적극적으로 예방조치를 취하시기 바랍니다.

1. 보건부 발표내용

    ㅇ 보건부 Agueda Cabello 질병관리국장은 수도 아순시온 인근 루케(Luque)시에서  거주중인 임산부(32세)에 대해 지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내렸다고 공식발표함.

       – 3.15(화)자 주요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임신 4개월차로 쌍둥이를 임신중

       – 주재국 내 지카 바이러스 확진환자 발표는‘15.11.27 6명 이후 금번이 두번째

    ㅇ 보건부는 상기 임산부 환자에 대해 즉시 감염내과 전문의, 사회복지사 등 전문인력을 투입하여 경과를 관찰하고 있다고 설명

       – 또한 환자 거주지 및 인근지역에서 방역작업과 함께 모기 서식지를 없애는 조치를 취하였으며, 동네를 호별 방문하여 유사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을 발견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첨언

    ㅇ 한편 Maria Teresa Baran 보건부 차관은 만약 태아에게 소두증 증세가 나타날 경우 낙태 가능성에 대해 현행법상 어떠한 형태의 낙태도 금지되어 있으므로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음.

 2. 지카 확진판정시 대사관 연락 요망

    ㅇ 지카 바이러스 관련 확진판정을 받았거나 이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동포께서는 우리 대사관 영사과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021-605-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