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이주자 국내송금액 47% 늘어

해외에서 국내로 송금액 늘어

해외로 취업하거나 이주한 파라과이인들이 국내의 가족에게 송금하는 송금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 늘었다는 중앙은행 보고다. 중앙은행에 의하면 금년 1/4분기 해외이주자 국내 송금액은 1억1340만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7%가 늘었다. 가장 많은 송금액을 보인 지역은 유럽으로 유럽전체에서 7천만달러의 송금액이 기록됐는데 이중 스페인에서만 6470만 달러가 송금된 것으로 나타나 유럽의 파라과이 취업국가가 스페인에 절대적으로 집중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두번째로 많은 송금액을 보인 지역은 북미지역으로 2440만달러가 송금됐다. 라틴아메리카 지역은 163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아시아 지역은 824.000달러를 기록했고 기타 다른 지역이 170만달러로 조사됐다.
해외이주자들의 국내송금액은 파라과이의 외환수입 명목중 6번째 주요외환수입원으로 조사됐다. 대두수출, 정유가공수출, 전력수출등 주요 산업분야 못지 않은 국가 수입창구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다.
지난 2011년의 경우 국내송금액은 4억5천만달러, 2012년 5억2800만달러까지 기록한 바 있다. 이후 스페인의 경기불황으로 국내 송금액은 반토막이 나 2015년과 2015년의 경우 국내 송금액은 각기 2억5200만달러와 2억6천만달러를 기록한 바 았다. 재스페인 파라과이인회는 스페인에 거주중인 파라과이인의 규모를 17만명정도로 추산하고 있는데 이중 대부분은 가사노동자와 노인도우미로 취업중인 여성으로 보고 있다. 남성들은 건축현장 인부나 운전사, 웨이터등으로 주로 취업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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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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