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입학준비반 의무화 규정에 화난 학생들

의대진입반 의무화두고 반발

국립의대측에서 내년도 입학 기준을 바꿔 의대에서 실시하는 입학준비반을 반드시 수강해야만 입학시험을 치를수 있도록 하면서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학생들은 입학준비반 학비만 330만과라니라면서 돈이 없으면 의사가 될 수 없냐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29일 국립의대는 내년도 입학기준 설명회를 갖고 새롭게 변경한 입학 요건을 설명했다. 의대측의 설명에 의하면 국립의대에서 운영하게될 입학준비반은 등록금 40만과라니, 5개월간 매월 40만과라니씩 학비를 내야하고 2회의 중간평가 응시비 30만과라니씩, 마지막 기말시험 응시비 30만과라니 등 총 330만과라니의 학비가 소요된다. 여기에 교재비, 교통비, 식사비등 기타 비용까지 합산하면스스로 학비를 벌어야 하는 고학생들이나 서민가정에서는 부담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
내년도 의대 입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천여명이 넘지만 학비부담에 걱정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는 소식이다.
의대측은 오는 7월 4일부터 입학준비반 수강신청을 접수하며 첫번째 중간시험은 10월 첫주중에, 두번째 중간시험은 12월초순, 마지막 기말시험은 1월말에 실시한다는 일정을 발표했다.
일부 학부모는 이날 입학설명회에서 의대 입학정원을 늘려달라고 요청했는데 이에 대해 라우렌띠노 바르리오 국립의대학장은 입학정원 확대는 국립의대 예산안을 의회에서 확대해줘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한 학부모는 입학준비반 모집으로 얻는 재정으로 활용하면 안되겠냐고 질문했고 10년동안 의대 입학정원이 그대로인 점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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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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