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가방 들고 나오자 권총 강도 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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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빌랴모라 지역에서 강도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은행 업무를 보고 나올 경우 가방을 들고 있는 여성이 표적이 되어 권총강도를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보고서에 의하면 9일 오전 11시20분경 마리아 델피나 사르사 라는 피해자는 빌랴모라 지역의 레히오날 은행에서 은행 업무를 보고 나와서 산타페 차량 뒷좌석에 타고 역시 은행에 근무하는 익명의 여성친구와 함께 길을 가던 중 릴리오 길 (오히긴스 길과 호세 데 산마르틴 길 사이 구간)에서 정지신호 대기 중이었다. 그러자 오토바이를 타고 뒤쫓아 오던 괴한들이 바로 차에 총격을 가하기 시작했고 적어도 3발이상의 총격이 가해졌다. 피해자와 친구는 바로 차문을 열고 바닥에 엎드렸으며 범인들이 가방을 빼앗아 현장에서 도주했다.
피해자에 따르면 은행에서 일상적인 업무만을 봤을 뿐 거액의 현금이나 자금을 인출하지 않았으며 가방에는 서류와 수표책, 소액의 현금뿐이었다고 진술했다.
빌랴모라 지역에서는 지난해부터 강력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 1월에는 보지아니길과 레뿌블리까 아르헨티나길 소재 레알 슈퍼마켓 주차장에서 강도사건이 발생한 바 있으며 4월에는 같은 빌랴 모라 지역 사립학교에서 등교하던 여학생이 핸드폰을 노린 오토바이 강도에게 무자비하게 폭행당하고 핸드폰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는 마리스칼 로뻬스 길에서 환전업체 직원이 습격당해 거액을 빼앗긴 바 있다.
빌랴모라 지역에 은행들이 밀집 된데다 사무실과 쇼핑 등 현금거래가 활발한 곳이어서 오토바이 강도, 날치기 등이 활개치고 있으며 주민들은 경찰당국의 치안강화를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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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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