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금융기관이나 환전소에서는 아직도 화폐일련번호 CB 시리즈의 달러를 받지 않고 있다. 이는 지난 2005년 연방준비위원회에서 CB시리즈에 위조화폐가 섞여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시작된 일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CB시리즈 위폐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환전소 및 은행은 혹시라고 있을 위폐 우려 때문에 고객들로부터 수령을 거부하고 있다. 이 때문에 델 에스떼 상인 등 일부 소비자들은 달러를 집안에 보관해야한다고 어려움을 호소한다. 다른 국가에서는 문제없이 유통되는 달러가 파라과이에서만 유독 문제가 된다며 중앙은행이 규정을 마련해달라는 민원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중앙은행은 자국 화폐에 대해서만 관리권이 있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다. 일례로 중앙은행은 2005년 C시리즈 5만 과라니권 화폐를 폐기처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