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주 파라과죠 5만명 추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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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에 전 세계의 시선이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대선의 향방을 쥔 열쇠가 히스패닉계 인구라는 점이 크게 조명을 받고 있다. 그렇다면 미국 내 파라과이 인들의 규모는 얼마나 될까? 이에 대해 헤르만 로하스 주 미국 대사는 불법이민 포함 미국 내 거주 파라과이인들이 5만명이 될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아베세 까르디날 라디오 방송국과 전화연결을 통해 로하스 주미대사는 미국의 대선 분위기를 전하고 미국전역에 5만명의 파라과이인들이 거주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고 밝히고 불법 이민 상태로 거주하는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주요 거주지로는 뉴욕을 꼽았는데 대부분의 경우 뉴욕이나 부근 지역에 거주하고 있으나 미국 전역에 흩어진 인구들도 상당하다는 지적이다.
울티마 오라는 미국 내 거주 파라과죠 사회와 접촉, 미국대선에 대한 파라과죠들의 의견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대부분의 파라과이인들은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지지 의사를 밝히고 있다. 이들은 버락 오바마 정부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면 때문에 민주당 정부에 실망스러운 점도 있지만 공화당의 도날드 트럼프가 밝히고 있는 반 이민 정서에 대한 우려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트럼프는 멕시코를 비롯한 외국 이민 문제에 분명한 반대의사를 밝히고 당선되면 멕시코 국경지역에 국경장벽을 설치하겠다고 발언하는 등 반외국인 이민 정책을 공공연하게 밝히고 있어 민주당을 지지하겠다는 의견이 다수라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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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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