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오면 잠기는 도로, 시민의식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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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순시온 시청 도로미화부 로드리고 벨라스께스 국장에 따르면 화요일 새벽내린 비로 곳곳이 물에 잠긴 이유 중의 하나는 도로 배수로를 막은 각종 쓰레기 때문이다. 이날 내린 비 이후 미화작업에 나선 시정부는 총 5만 킬로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였다고 밝혔는데 각종 생활쓰레기는 물론 매트리스, 냉장고까지 수거했다고 한다. 비만 오면 빗물에 떠내려가라고 쓰레기를 투척하는 일부 시민들 때문이다. 호우로 몰린 빗물이 하수구를 통해 빠져나가야 하는데 배수로 자체도 부족한데다 그나마 설치된 배수로 입구에 각종 쓰레기들이 쌓여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침수 피해가 악화된다는 지적이다. 시정부측은 제대로 된 시민의식으로 침수 피해를 줄이는데 협조해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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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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