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대목을 맞아 쇠고기 수출이 늘고 있다는 소식이다. 특히 칠레와 브라질의 파라과이산 쇠고기 수요가 늘고 있다.
그동안 파라과이산 쇠고기의 주요 수입국인 러시아의 경우 사실상 올해 수출분은 마지막 선적이 끝나고 있어 러시아 수출물량은 더 이상 늘지 않고 있지만 지역적으로 가까운 칠레와 브라질 시장은 아직도 계속 수출주문이 쇄도하고 있다.
파라과이 정육수출기구 Faxcarne는 특히 칠레시장의 경우 최근 주문이 늘면서 가격도 이전보다 높은 가격에 수출이 성사되는 등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밝히고 브라질의 경우 가격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낮아졌지만 11월 들어 주문 물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금년 1월부터 9월까지 파라과이산 쇠고기는 총 186.826톤이 수출돼 7억193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가축검역센터 보고서는 밝히고 있다. 파라과이산 쇠고기 수출대상국도 전 세계 55개국으로 늘었다. 칠레의 경우 총 59.295톤 2억5310만달러어치를 수입했으며 브라질은 세번째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총 23.626톤 9740만달러어치의 파라과이산 쇠고기를 수입했다.
한변 러시아의 경우 제2의 주요 수출대상국으로 총 49.114톤의 쇠고기를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