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에노스 아이레스주 깜빠나 시에서 건축 중이던 공사현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 현장에서 일하던 파라과이인 3명이 숨지는 사고가 8일 오후 발생했다고 뒤늦게 알려졌다. 사고원인은 건축 중이던 건물의 콩크리트를 다지는 중 건축물 일부가 무너지면서 밑에 층에 일하던 작업인부들을 덮쳤으며 콩크리트 작업을 하던 인부들도 추락했다. 당시 현장에서 일하던 작업 근로자들은 1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근로자들이 콘크리트가 굳기 전에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애썼지만 결국 3명의 파라과이 근로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사망한 근로자들은 서로 이웃해서 살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30세, 50세, 62세인 것으로 신원이 수요일에야 확인됐다.
해당 건축물은 공사 진행을 위한 설계도와 공사허가 등을 모두 갖추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