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사들이 기본급여 인상을 요구하며 파업을 선언한 첫날 정부는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교사급료 인상을 반영하겠다고 발표했다. 산티아고 뻬냐 재무장관은 엔리께 리에라 문교부 장관과 함께 대통령 면담을 가진 후 기자회견을 통해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교사급료 7% 인상이 반영돼있다고 설명했다. 재무장관은 앞으로 전국의 공립학교 교사들의 점진적인 급료인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교육 발전을 위해서 다른 기구의 예산을 문교부로 돌려 지원하겠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역시 내년도 급료 인상을 요구하면서 파업 중인 공립병원 의사들의 경우 내년도 인상은 불가능하다고 선을 그었다. 의료보건 사업 중 인건비 인상을 위한 예산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내년도 공립병원 의사 급료 인상은 불가능하다고 밝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