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권 미성년자 음주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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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아메리카권 미성년자 음주 실태에 대한 한 조사결과 멕시코 미성년자들의 43%는 술을 마셔본 적이 있으며 코스타리카 청소년들의 30%가 13세 이전에 이미 술을 마시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나는등 라틴아메리카권에서 미성년자들의 음주가 우려할 만한 상황인 것으로 나타났다.
라틴아메리카사회과학대학과 공동 진행한 조사결과 남미지역 중진국을 비롯한 여러국가에서 아동 및 청소년 음주문제가 심각한 상황임이 드러난 것이다.
멕시코에서는 23%의 미성년자들이 정기적으로 음주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이 숫자는 코스타리카에서 34%로 더욱 높았다. 정기적으로 술을 마시기 시작하는 평균 연령은 15세로 2009년 처음 조사를 시작한 이해 2014년 중남미권을 포함한 14개국 라틴아메리카를 조사 대상으로 확대했다. 이 조사결과 연간 평균 알코올섭취량은 1인당 5.33리터를 기록하고 있다. 가장 많은 알코올을 섭취하는 국민들은 베네수엘라로 연간 9.55리터의 음주를 하고 있다. 반면 엘살바도르의 연간 음주 섭취량은 2.6리터로 가장 적었다. 그러나 다른 지역의 알코올섭취량과 비교하면 중남미권은 한참 낮은 수준에 불과하다. 예를 들어 유럽지역 평균 알코올섭취량은 연간 13리터로 조사됐으며 캐나다는 9.8리터, 미국 9.4리터를 기록 중이다.
그러나 알코올섭취량이 해마다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인데다 나이가 어릴수록 평균 음주량이 더욱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가 심각해지고 있다. 술 종류류는 맥주가 가장 인기가 많았으나 칠레와 아르헨티나의 경우 포도주가 식사주로 일반화된 문화여서 청소년층 역시 포도주 섭취율이 다른 국가에 비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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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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