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축구선수 비행사고 비행사, 운항 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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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메리스 컵 축구대회 결승전을 위해 볼리비아 산타크루스에서 콜롬비아 메델린으로 향하던 라미아 항공사 소속 비행기가 연료부족으로 추락, 75명이 목숨을 잃으면서 해당 항공사에 대한 항공운항 면허가 취소되어 파라과이를 비롯한 남미지역 운항이 중단됐다. 파라과이 민간항공관리국은 비행 사고를 유발시킨 항공사 라미아 항공사에 대해 항공운항 면허가 정지됨에 따라 파라과이 내에서도 운항이 불가능하게 됐다고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확인해주면서 항공 산업은 사실상 국경 없이 통용되는 산업 분야이기 때문에 해당 비행사의 운항 면허가 취소되는 즉시, 파라과이에서 면허관련 추가 조치가 없어도 국내 취항은 금지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사고 원인에 대해서도 처음 전기적 기체 결함이 거론됐으나 일부에서 이 항공사가 경비절감을 위해 예비연료를 싣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경우 항공운항 면허가 취소될 수 있는 중대한 행위이다.
한편 칠라베르를 비롯한 일부 축구 관련 인사들은 남미축구연맹 회장이 사실상 라미아 항공사를 지정항공사로 이용하도록 축구클럽들에 압력을 행사했다며 이번 비극적인 비행 사고에는 남미축구연맹도 일부 책임이 있다고 언급하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칠라베르는 이번 사건에 대해 남미축구연맹 수뇌부의 고문이 항공관련 컨설팅사를 통해 라미아 항공사가 수다메리스컵 출전 축구팀의 원정경기 이동을 거의독점할 수 있도록 축구연맹 차원에서 영향력을 행사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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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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