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올림픽위원회에서 개최되는 미주개발은행기구 총회 의전차량으로 파라과이에서 조립된 차량을 사용하기로 결정됐다. 이에 국내차량 조립기업인 레임펙스사는 9일부터 해당 의전차량 조립공정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총 96대의 차량이 조립되는데 이중 60대가 미주개발은행 총회에 동원된다. 호르헤 사마니에고 레임펙스 사장은 미주개발은행이 중국 JAC차량의 기술지원으로 국내에서 조립한 차량을 공식 차량으로 지정해줌으로써 파라과이 자동차 조립산업에 큰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했다. 사마니에고 사장은 프란시스코 교황의 파라과이 방문 이후 최대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덧붙였으며 국내경제에 파급효과는 물론 세계에 파라과이를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명했다. 세계경제에서 중요한 인사들이 파라과이를 방문하게 될 것이며 이중에는 JAC사 대표도 포함된다고 덧붙였다. 레임펙스 사는 지난해 파라과이에 수입된 자동차 및 트랙터, 픽업트럭 등은 총 19000여대가 수입됐는데 이번 미주개발은행 총회용 차량으로 선정된 SUB차량의 경우 3천대미만의 수입량을 보였다면서 흔하지 않은 SUB차량을 최긴기술을 사용해 국내에서 100대 조립하게 됨을 강조했다. 사마니에고 사장은 이번 국제회의를 통해 공업국가로서의 파라과이 면모를 보여주게 될 것 이라고 자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