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동아뉴스12.13.금요일

“3일전부터 1시간마다 ‘귀신 소리’”…우물 빠진 남성 구조신호였다.

태국에서 한 남성이 우물에 빠져 3일 동안 갇혀 있었지만, 정기적으로 울음소리를 내 귀신 소리가 들린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로 구조대가 출동,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5일 보도했다.

이 남성은 우물 바닥에서 한 시간 간격으로 울음소리를 냈고, 이 소리가 공명을 일으켜 인근 마을 주민들이 귀신 소리가 들린다며 경찰에 신고해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지난 11월 24일 태국-미얀마 국경 근처의 탁주 매소지방의 현지 경찰이 인근 외딴 숲에서 귀신 소리가 난다는 주민들의 신고를 받았다.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숲속으로 들어가 소리를 지르자, 뜻밖에도 응답하는 목소리가 들려왔다.

소리의 근원을 따라가던 구조대는 숲속 12미터 깊이의 마른 우물 바닥에 갇힌 한 남성을 발견했다.

구조 작업은 30분 동안 진행됐으며, 남성은 왼쪽 손목이 골절되고 곳곳에 타박상을 입은 채 매우 쇠약해진 상태였다.

경찰은 그가 숲속을 헤매다 실수로 우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3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못했으나 인근 주민이나 지나가는 사람들이 들을 수 있도록 한 시간 간격으로 울음소리를 냈다”고 진술했다.

이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끈기에 경의를 표한다” “힘과 체력에 찬사를 보낸다” 등의 댓글을 달며 구조를 환영하고 있다고 SCMP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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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유럽 주요국들이 이란의 핵물질 농축 가속화에 맞서 압박을 강화할 채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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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이 다른 칠레 공항택시 사기한번에 무려 1300만원 뜯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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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한 뒤 “성탄절에 맞춰 휴전과 포로 교환을 실시할 것을 우크라이나에 제안했으나 거절당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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親尹권성동, 새 원내사령탑으로이제 하나 돼야

탄핵 정국 격랑 속에 치러진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서 친윤(윤석열)계 맏형 격인 5선 권성동 의원이 새 원내사령탑에 올랐다.

이재명, 선거법 항소심 소송기록접수통지 수령 의도적 거부?최강욱 전법 쓰나 등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과 관련해 소송기록접수 통지를 받지 않는 등 재판을 의도적으로 지연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그동안 뭐했나작심 비판.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 담화를 통해 지난 12·3 비상계엄이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 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 국민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 드려 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해 한 것”이라고 밝혔다.

17수뇌부 줄줄이 직무정지대비태세 문제없나?”

야당 나라 망치려고 작정. 국방근간 흔들어. 비상계엄 사태로 군 수뇌부가 줄줄이 직무에서 배제되거나 수사선상에 올라 대북 대비 태세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정면 돌파선택한 윤 대통령

국민들 이제야 궁금증 해결! 끝까지 나라위해 싸우겠다. 광란의 칼춤을 추는 세력이 바로 반역자들이다.

윤상현, 한동훈에 나 살자고 대통령 먼저 던지는 건 배신의 정치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를 겨냥해 “나 살자고 대통령을 먼저 던지는 것은 배신의 정치”라며 비판했다.

김경율 친한 장동혁, 친윤의 퇴진본부앞장선 듯눈꼴 사납다

한동훈 비대위에서 비대위원으로 일했던 김경율 회계사는 친한계로 알려졌던 장동혁 수석최고위원이 최근 변심, 친윤 쪽에 가세한 것 같다며 “정말 눈꼴 사납다”고 불편해했다.

전산시스템 엉터리라 점검 지시

尹 계엄사태 네번째 담화서 “국방장관에게 엉터리 선관위 전산시스템 점검 지시”

계엄은 통치행위” ‘윤 담화

윤석열 대통령이 12일 대국민담화에서 “비상계엄은 통치행위”라며 자진 사퇴는 없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이틀 앞으로 다가온 ‘헌법에 위배되는 2차 탄핵소추안’에 대한 국민의힘 의원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한인투데이]상파울루시에서 현재 시행 중인 차량순번제(호디지오)가 오는 12월 23일부터 1월 10일까지 일시 중단된다.

상파울루시청에 따르면, 이번 차량순번제 중단은 승용차에만 적용되며, 매년 12월 말과 1월 초 차량 통행량이 적은 시점을 고려해 시행된다.

다만, 대형 차량(트럭)에 대한 순번제는 이 기간 동안에도 시행되며, 차량 운행 제한 구역인 ‘트럭 최대 통행 제한 구역(ZMRC)’과 ‘버스 최대 통행 제한 구역(ZMRF)’은 변경 없이 유지된다.

상파울루 시에서 해당 법규를 어길시에는 130.16헤알의 과태료와 4점의 벌점을 받을 수 있다.

[한인투데이] 상파울루 시청은 내년 2025년 거리 카니발 블록에 대한 규정과 일정을 발표했다.

카니발 전야제는 2월 22일과 23일에 시작되며, 본 카니발은 3월 1일부터 4일까지, 후속 카니발은 3월 8일과 9일에 진행된다.

새로운 블록의 등록은 세, 라파, 피녜이로, 빌라 마리아나 지역에서는 받지 않으며, 카니발 기간 중 참가를 원하는 블록은 2025년 거리 카니발 특별 조직 위원회의 평가를 거쳐야 한다.

등록은 시청 웹사이트를 통해 이루어지며, 첫 번째 신청 기간은 12월 13일부터 23일까지, 새로운 블록의 등록은 1월 2일부터 10일까지 가능하다.

– 동포청, 운영위원회 열어 최종 결정/지난 9일 실사팀 현장 조사 마쳐/애틀랜타 최대 규모, 4월 17일~20일까지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내년에 열리는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세계한상대회)가 애틀랜타에서 개최된다.

재외동포청(청장 이상덕)은 11일 오후 8시(한국시간) 부터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3차 대회를 내년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메트로 애틀랜타 둘루스 소재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여는 것으로 확정했다.

이상덕 청장은 2025년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재외동포 경제단체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구 세계한상대회)가 4개월 후인 내년 4월 17일-20일, 애틀랜타 둘루스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것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 및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관계자들이 12일 오전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했다.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연합회 이경철 총회장은 12일 오전 “지난 10월 1일부터 29일까지 열린 개최지 공모에 애틀랜타가 단독 공모해 이날 열린 운영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결정 됐다” 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특히 안타깝게도 무산된 내년 중국 청도 대회를 준비해 온 북경 조산족기업가 협회 강성민 회장이 애틀랜타 개최를 지지하며, 해외 개최를 계속해서 이어 주기를 바란다는 발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들은 전북대학교에서 회의를 열고 내년 개최지를 중국 칭다오에서 여는 문제에 대해 장시간 논의했지만 중국 정부 지원이 확정되지 않는 등 개최조건을 갖추지 못해 중국 개최를 사실상 포기했다.

한편, 이날 결정으로 내년에 열리는 미주 한인 비즈니스대회는 제23차 세계 한인비즈니스 대회로 격상해 개최될 예정이다.

이경철 미주한인상공회의소 총회장은 “11일 밤 30인 이상의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들이 화상회의를 갖고 만장일치로 애틀랜타 개최를 결정했다”며 “애틀랜타 한인사회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행사가 될 이번 대회에 애틀랜타 한인사회 전체가 참여해 애틀랜타의 위상을 높이자”고 말했다.

이경철 총회장은 공식 등록자 약 8,000여명, 바이어 및 대회 관람객 4만명 등 총 5만여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총회장은 “이미 1년여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를 해와 이미 90%정도의 준비를 마친 상태”라며 “450여개의 부스를 마련할 예정이며, 이미 405개의 부스가 예약을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국의 13개 광역 지자체가 참가를 약속했고, 한국의 각 경제단체 및 정부 부처가 대거 참여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회 예산은 500만 달러 이상 될 것으로 전망된다.

명예 대회장으로는 박선근 한미우호협회 회장, 네이선 딜 전 조지아 주지사가 위촉됐고, 황병구 총연 명예회장과 이경철 총회장이 중책을 맡을 전망이다. 또 운영본부장에는 강신범 애틀랜타한인상의 이사장과 한오동 애틀랜타한인상의 회장이 공동으로 맡으며, 바이어 유치위원장은 홍승원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이 맡았다.

황병구 총연 명예회장은 “한국 지자체들이 이미 9월에 예산 편성이 끝나 대회 유치를 신청할 수 없어 애틀랜타에 행운이 돌아왔다”며 “한인 이민사에 남은 이번 대회를 한인들이 하나돼 성공적으로 치러내자”고 격려했다.

김형률 이사장은 “아틀랜타 지역에서 열리는 큰 잔치로 멋지게 성공시키겠다” 며 환영의 소감을 밝혔다.

강신범 운영본부장은 “애틀랜타 한인사회는 다른 도시들에 비해 더 나은 대회운영 노하우와 인프라를 갖고 있다”며 “작년 오렌지카운티 대회의 장점을 살리고 미비점을 보완해 기업도 알리고, 애틀랜타 한인사회, 한국문화도 알리는 종합 컨퍼런스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썬박 전 애틀랜타한인상의 회장은 “2년 전 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아 실패했다”며 “컨벤션센터 옆에 호텔도 들어서고 월드옥타 등 제 단체들과 협력해 성공적으로 대회를 치르자”고 말했다.

한오동 회장은 조지아 및 동남부 비즈니스에 활력을 불어넣는 대회를 만들겠다고 다짐했고, 김은영 바이어유치위 부위원장은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총연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지난 대회 유치 실패가 오히려 약이 돼 성공적 개최가 가능하다며 바이어 유치에 총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최연철 애틀랜타한인상의 수석부회장은 주류사회 기업들을 잇는 작업을 할 예정이며, 박소영 총연 사무국장은 실무를 책임지고 협력하게 된다.

애틀랜타 한인사회 역사상 전무후무한 큰 대회인 이번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는 애틀랜타 한인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참가기업들이 수출계약 및 판매계약 등의 실질적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바이어 유치에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대회 장소인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 이내에는 호텔 객실이 1만5천여개로 대회 참가자의 숙박 문제는 전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재외동포청은 개최지인 개스사우스 컨벤션센터를 실사하기 위해 9일 이상덕 청장 등의 일행이 애틀랜타를 방문하기로 예정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로 방문이 취소되어, 지난 9일 이를 대신해 애틀랜타 총영사관 서상표 총영사와 경제담당 영사, 라스베가스에서 온 전시기획 PEO들, 미주 및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인사들이 참여해 재키타 굿선 시니어 세일즈 매니저, 데이브 스칼라 세일즈 디렉터의 안내로 시설들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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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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