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IN News 1. 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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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IMA HORA

– 구도심(Centro) 역사지구 재생 및 ‘보타니코 세구로’ 프로젝트 본격 가동 – 세계은행 협력 및 민간 투자(APP) 통해 인프라 현대화 가속

– 투명 경영과 현장 중심 시정 강조… “아순시온의 영혼 회복할 것”

루이스 벨로(Luis Bello) 아순시온 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수도 아순시온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주요 개발 계획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2025년 8월 취임 이후 첫 새해를 맞이한 벨로 시장은 ‘관리하는 시장’을 넘어 ‘서비스하는 시장’으로서의 면모를 강조하며 대대적인 도시 변화를 예고했다.

1. 역사지구(Centro Histórico)의 부활

2026년 아순시온 개발의 핵심은 구도심 역사지구의 재생이다. 벨로 시장은 세계은행(World Bank)과의 협력을 통해 방치된 건물을 재활용하고 상업 활동을 장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 치안 및 환경 개선: ANDE(전력공사) 및 내무부와 협력하여 도심 전역의 조명을 보강하고, ‘팔마 브릴랴(Palma Brilla)’ 프로젝트를 통해 전선 지중화와 역사적 건물 정면 수리를 이어간다.
  • 문화 활성화: 단순한 시설 보수에서 나아가 카페, 페어, 문화 행사를 유치해 도심에 생명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2. ‘보타니코 세구로(Botánico Seguro)’ 및 공원 정비

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자르딘 보타니코(식물원 및 동물원)**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만드는 ‘보타니코 세구로’ 프로젝트가 2026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벨로 시장은 직접 현장을 점검하며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시내 주요 광장과 공공장소의 복원 작업도 병행될 예정이다.

3. 민간 협력(APP)을 통한 인프라 확충

벨로 시장은 시의 제한적인 예산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민간 파트너십(APP)**과 민간 투자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 부동산 개발: 최근 아순시온에 183개 이상의 고층 건물이 건설된 흐름을 이어가며, 체 로가 포라(Che Róga Porã) 등 주택 프로젝트와 연계한 도심 주거 환경 개선에 집중한다.
  • 해안 도로(Franja Costera): 강을 바라보는 지속 가능한 도시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북부 및 남부 해안 도로 인근의 토지 활용 계획을 구체화한다.

벨로 시장은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며 2026년은 그 성과가 가시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투명한 자원 관리와 부패 척결을 통해 시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순시온의 이번 개발 계획은 단순한 토목 공사를 넘어 도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시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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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 NACION

– 창설 100주년 맞아 파라과이 상륙… 12월 31일 역사적 첫 개최 – 400여 명의 국내외 건각들, 차코 영웅의 다리 가로지르는 15km 코스 완주

– 자베스 베가·카밀라 로페스, 남녀 종합 부문 초대 우승 영예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거리 경주 중 하나인 ‘산실베스트레(San Silvestre)’ 경주가 창설 100주년을 기념하여 2025년 12월 31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사상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1925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작된 이 유서 깊은 스포츠 축제는 한 세기 만에 파라과이 땅에 상륙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1. 아순시온의 풍광을 담은 15km 레이스

이번 경주는 아순시온 코스 타네라 북부(Costanera Norte) 무두에서 출발하여, 아순시온과 서부 차코 지역을 잇는 상징적인 구조물인 **‘차코 영웅의 다리(Puente Héroes del Chaco)’**를 반환점으로 돌아오는 총 15km 코스로 구성되었다. 대회 당일 변덕스러운 악천후가 이어졌음에도 불구하고, 파라과이를 비롯해 아르헨티나, 폴란드, 스페인 등 세계 각지에서 모인 약 400명의 선수들은 뜨거운 열기 속에 레이스를 펼쳤다.

2. 영광의 주인공들

남자 종합 부문에서는 **자베스 베가(Jabes Vega)**가 압도적인 기량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초대 우승자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아르헨티나의 다니엘 코레아(Daniel Correa)가 2위, 아드리안 메렐레스(Adrián Mereles)가 3위를 차지했다.

여자 부문에서는 **카밀라 로페스(Camila López)**가 1위로 골인하며 역사적인 기록의 주인공이 되었으며, 멜리사 롬바르도(Melissa Lombardo)와 마리아 셀리나 페레이라(María Celina Ferreira)가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연령대별로 세분화된 시상도 이루어져 엘리트 선수뿐만 아니라 마라톤 동호인 모두가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3. 산실베스트레 100년의 전통

산실베스트레 경주는 1925년 브라질의 언론인 카스페르 리베로(Cásper Líbero)가 프랑스의 야간 경주에서 영감을 얻어 창설했다. 매년 12월 31일 밤에 시작해 이듬해 1월 1일 새벽에 끝나는 독특한 형식으로 시작된 이 경주는 현재 브라질 상파울루와 스페인 마드리드(바예카나)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연말연시의 상징적 스포츠 행사로 자리 잡았다.

크로노팩토리(ChronoFactory)의 주관으로 성사된 이번 아순시온 대회는 파라과이 내 러닝 문화의 확산과 국제적인 스포츠 관광 활성화에 큰 기여를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00년의 기다림 끝에 찾아온 이번 경주는 아순시온의 밤하늘을 수놓으며 2026년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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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 NACION

– 검찰청, 지난 3년간 21,997건 신고 접수… 가해자 46%가 18~29세 젊은 층

-무면허·음주·과속 등 무모한 운전 행태 심각… 미성년자 연루 건수도 3,700건 달해 – 자녀 무면허 운전 방치한 부모도 처벌 대상, 최대 3년 징역형 가능

파라과이 도로 위 안전을 위협하는 범죄의 절반 가까이가 30세 미만의 젊은 운전자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전국에서 접수된 ‘도로 교통 위험 행위’ 신고는 총 21,997건에 달하며, 이 중 18세에서 29세 사이의 가해자가 연루된 사건이 10,119건(46%)으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했다.

연령대별 발생 현황을 분석해보면, 20대 청년층에 이어 30세~44세 사이가 6,159건(28%)으로 두 번째로 많았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17세 미만 미성년자가 가해자로 지목된 신고 건수가 3,739건에 달한다는 사실이다. 이는 미성년자의 오토바이 및 차량 무단 운전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파라과이 형법 제217조에 명시된 ‘도로 교통 위험 노출’ 범죄는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무모한 운전 행태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주요 처벌 대상은 다음과 같다.

  • 음주 및 약물 운전: 술이나 향정신성 물질을 복용한 상태에서 운전하는 행위
  • 난폭 운전: 제한 속도를 현저히 위반하거나 무면허로 운전하는 행위
  • 신체적 결함: 운전 능력을 저해하는 질환을 숨기고 주행하는 행위

이러한 위반 행위 적발 시 최대 2년의 징역형 또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또한 검찰은 미성년자 운전과 관련하여 부모나 보호자의 책임을 강력히 경고했다. 정식 면허가 없는 자녀가 자동차나 오토바이를 운전하도록 방치하거나 허용할 경우, 이는 **’보호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 이 경우 보호자는 최대 3년의 징역형 또는 벌금형을 선고받을 수 있는 중범죄로 다뤄진다.

검찰 관계자는 “젊은 층의 운전 미숙과 과시욕이 비극적인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도로 위 안전을 지키기 위한 법적 단속과 더불어 가정 내에서의 철저한 교육과 감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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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파라과이 대한민국 대사관은 새해를 맞아 모든 분들께 풍요롭고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협력과 우정, 상호 이해가 더욱 증진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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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청 ‘2025 재외동포현황’ 발표, 직전 대비 1.06% 줄어든 700만 6,703명

– 북미·동북아 지역 감소세 뚜렷… 일본은 통계 기준 변경으로 수치 상승

– 남아태·유럽은 기업 진출 및 유학 증가로 동포 수 증가 대조

전 세계 181개국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재외동포 수가 700만 명 선을 턱걸이하며 감소 추세에 접어들었다. 재외동포청이 12월 31일 발표한 ‘2025 재외동포현황’에 따르면, 재외동포 총수는 700만 6,703명으로 2022년 말 대비 약 7만 5,000명(1.06%) 감소했다.

1. 지역별·거주 자격별 분포 현황

전체 동포 중 외국 국적을 취득한 외국국적동포는 460만 4,677명으로 다수를 차지했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재외국민은 240만 2,026명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북미(282만 명)**와 **동북아(281만 명)**에 전체 동포의 약 80% 이상이 집중 분포되어 있다. 이어 남아태(57만 명), 러시아·CIS(44만 명), 유럽(21만 명)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남아태와 유럽 지역은 관광 산업 회복과 기업 진출, 유학 증가에 힘입어 동포 수가 늘어났으나, 주력 거주지인 북미와 동북아에서의 감소 폭이 커 전체 수치를 끌어내렸다.

2. 주요 거주국 순위 및 특징

국가별로는 미국이 255만 7,047명으로 부동의 1위를 지켰다. 상위 10개국 현황은 다음과 같다.

순위국가인원수(명)비고
1미국2,557,047최대 거주국
2중국1,848,241국내 귀환 등으로 급감
3일본960,970통계 반영 범위 확대(결혼 가정 자녀)
4캐나다263,153
5베트남192,683기업 진출 확대 지역

주목할 만한 변화는 중국과 일본에서 나타났다. 중국의 경우 경제적 요인으로 인한 국내 귀환과 제3국 이주가 늘며 약 26만 명이 감소했다. 반면, 일본은 이번 통계부터 국제결혼 가정 자녀를 포함하면서 수치상으로는 약 15만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 통계의 신뢰도 및 활용

이번 조사는 재외공관의 행정 자료와 주재국 인구센서스를 바탕으로 산출되었으며, 재외동포청은 자료의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로 구성된 ‘재외동포 현황 통계위원회’를 처음으로 가동했다.

재외동포청 관계자는 “발표된 통계 자료를 책자로 발간해 정부 기관과 연구소 등에 배포할 것”이라며, “이 데이터는 맞춤형 재외동포 정책 수립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기초 자산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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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2026년 초 87조 페소 부채 만기 집중… ‘긴축의 1분기’ 직면

– 1월에만 31조 페소 상환 압박… 정부, 만기 연장 통해 유동성 관리 총력 – 중앙은행, 외환 규제 완화 조건으로 ‘국제 채권시장 재진입’ 제시 – 2026년 예산안 승인에 국가위험도 571bp 하락… 시장 신뢰는 회복세

2026년 새해를 맞이한 아르헨티나 경제가 연초에 집중된 막대한 부채 상환 압박과 환율 제도 개편이라는 중대한 시험대에 올랐다. 경제부는 1분기에 집중된 약 87조 페소 규모의 국내 통화 표시 부채 만기를 관리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중앙은행은 외환 시장 정상화를 위한 단계적 로드맵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1. ‘부채의 늪’ 1분기… 87조 페소 만기 도래

아르헨티나 재무청은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누적된 부채 만기 규모가 87조 페소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2025년 선거 국면에서 발행된 단기 국채와 재정증권의 만기가 연초로 쏠린 결과다. 월별로는 1월 31조 페소를 시작으로 2월 24.8조, 3월 12.6조, 4월 19.2조 페소의 지급 일정이 잡혀 있다. 정부는 페소 유동성 과잉 공급이 환율 상승과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최근 입찰을 통해 만기를 2027년까지 분산하려는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2. 중앙은행의 ‘재화폐화’ 전략과 외환 규제 완화

중앙은행(BCRA)은 1월 1일부터 새로운 환율 제도를 시행하며 ‘경제의 재화폐화(Remonetización)’ 과정을 공식화했다. 핵심은 물가 연동형 환율 밴드 도입이다. 앞으로 환율 상·하단은 통계청(INDEC)의 인플레이션 지표를 기준으로 매월 조정된다. 특히 중앙은행은 기업 대상 외환 규제 완화의 전제 조건으로 ‘국제 채권시장 접근성 회복’을 명시했다. 이는 해외 자본 유입 없이는 급격한 환율 정상화가 어렵다는 신중한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3. 예산안 승인에 따른 시장 반응과 ‘침대 속 달러’

정치적 불확실성은 다소 해소되는 모양새다. 의회에서 2026년 예산안이 최종 승인되면서 정책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자 국가위험도는 수개월래 최저치인 571bp까지 하락했다. 국채 가격 또한 최대 0.8% 상승하며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한편, 루이스 카푸토 경제부 장관이 추진 중인 ‘비공식 보유 달러(침대 속 달러)의 은행권 유입’은 아직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금융기관들이 자금 세탁 방지 규정 등 구체적인 시행 지침을 기다리며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26년 상반기 아르헨티나 경제는 페소화 부채 상환을 위한 유동성 조절과 외환보유액 축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과제를 안게 되었다. 시장의 눈은 이제 재무청이 국제 신용을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여 기업들의 자금 조달 환경을 개선할 수 있을지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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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투데이] 브라질 한국 가톨릭 농업 이민 60주년을 맞아, 초기 이민자들의 헌신과 신앙, 공동체의 역사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기념행사가 2026년 1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브라질 빠라나주 꾸리찌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빠라나 땅에 내린 한국의 뿌리 – 빠라나주(Estado de Paraná) 한국 가톨릭 농업 이민 60주년”이라는 주제로, 1965년 11월 17일 부산을 출발해 1966년 1월 12일 빠라나과(Paranaguá)에 도착한 한국 가톨릭 농업 이민단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감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브라질 한인 이민은 1960년대 국가 주도의 해외 이주 정책과 가톨릭 교회의 협력 속에서 본격화됐다. 특히 빠라나주로 이주한 가톨릭 농업 이민자들은 낯선 환경과 언어, 열악한 농업 여건 속에서도 신앙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정착에 성공하며 오늘날 브라질 한인 사회의 중요한 뿌리를 형성했다.

이들의 노력은 이후 상파울루를 중심으로 한 상공업 이민으로 이어지며 브라질 전역에 한인 사회가 자리 잡는 토대가 됐다.

기념행사의 첫날인 1월 17일(토) 오후 6시 30분, 쿠리치바 시내 Restaurante YU에서 기념 만찬(Jantar Comemorativo)이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빈 접수와 함께 이민 사진 전시회 개막식, 주요 내빈들의 축사와 인사말, 1세 이민자들의 생생한 이민 체험담 공유, 그리고 기념 만찬이 이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1월 18일(일) 오전 10시, 꾸리치바 대성당(Catedral Metropolitana de Curitiba)에서는 감사 미사(Missa em Ação de Graças)가 봉헌된다.

이번 미사는 한국어와 포르투갈어 이중언어 미사로 진행되며, 쿠리치바 보조주교 도밍 아데니스 로베르투 올리베이라(Dom Adenis Roberto Oliveira) 주교가 집전한다.
미사는 Rede Evangelizar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또 한편으로는 이번 60주년을 맞아, 초기 이민자들이 감내했던 장거리 해상 항해 역시 다시 조명된다. 이민단은 1965년 11월 17일 부산을 출발해, 무려 12개 항구를 거쳐 1966년 1월 12일 파라나과에 도착했다.

1. 부산 – 대한민국 -2.  오키나와 – 일본 – 3. 홍콩 – 4. 싱가포르 – 5. 페낭 – 말레이시아 – 6 포트 루이스 – 7. 모리셔스 – 로렌수 마르케스 항 – 8. 모잠비크 – 9. 더반 – 남아프리카공화국 – 10. 포트 엘리자베스 – 남아프리카공화국 – 11. 케이프타운 – 남아프리카공화국 – 12. 리우데자네이루 – 브라질 – 13. 파라나과 – 브라질

브라질행사를 준비한 원로 이민자들은 이번 60주년 행사가 1세대가 주도하는 마지막 공식 기념행사가 될 가능성을 언급하며, 2세와 3세로 이어지는 역사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동시에 차세대와의 가교 역할이 충분하지 못했던 점을 솔직히 인정하며, 이번 행사가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하고 았다.

그러나 동시에 이번 행사가 젊은 세대에게 브라질 한인 이민의 뿌리와 신앙, 공동체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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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의 실업률은 두 번째 연속 이동 분기 동안 8.4%를 기록하며 하락하지 않고 있다. 한편 수도권 지역의 실업률은 2025년 9~11월 기간 동안 8.9%로 상승했다.
비공식 고용률은 26.6%로 나타났으며, 이는 12개월 기준으로 0.3%포인트 감소한 수치다.

칠레 실업률
칠레 국가통계청(INE)은 이날 발표를 통해 9~11월 분기 동안 칠레의 실업률이 8.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12개월 전과 비교해 0.2%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이는 노동력 인구가 1.5% 증가한 반면 취업자 수는 1.2% 증가하는 데 그친 데 따른 결과다.
INE는 “실업자 수는 4.0% 증가했으며, 이는 실직 상태에 있는 사람들(2.8%)과 처음으로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16.2%)의 증가에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취업자 수 증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전체 취업자 수는 1.2% 증가했으며, 여성(2.3%)과 남성(0.4%) 모두에서 증가가 나타났다.
경제 부문별로 보면, 취업자 수 증가는 행정 및 지원 서비스(31.0%), 운송업(5.5%), 정보·통신업(13.6%)이 주도했다. 고용 형태별로는 비공식 임금 근로자(6.2%)와 자영업자(1.1%)에서 증가가 관찰됐다.

비공식 고용
INE는 또한 비공식 고용률이 26.6%로, 12개월 기준 0.3%포인트 감소했다고 밝혔다.
여성과 남성의 비공식 고용률은 각각 28.4%와 25.2%로 나타났으며, 변동 폭은 각각 -0.5%포인트와 -0.2%포인트였다.
경제 부문별로는 행정 및 지원 서비스 부문에서 가장 큰 영향(27.6%)이 있었고, 제조업 부문에서는 가장 낮은 영향(-6.6%)이 나타났다. 고용 형태별로는 민간 부문 임금 근로자(8.4%)에서 가장 큰 영향이 있었으며, 자영업자(-4.5%)에서는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수도권 실업률
마지막으로, 2025년 9~11월 분기 동안 수도권 지역의 실업률은 8.9%에 도달했으며, 이는 12개월 기준으로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기간 동안 수도권 전체 취업자 수는 1.2% 증가했으며, 이는 주로 행정 및 지원 서비스(50.7%)와 정보·통신업(13.5%) 부문의 영향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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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순환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의도를 설정하는 상징적 방법 – 쓰기, 씻어내기, 간직하기의 3단계로 구성된 안전하고 긍정적인 의식 – “2026년을 차분함과 성장, 자신감으로 맞이할 것”

2025년 한 해를 뒤로하고 2026년이라는 새로운 장을 여는 시점에서, 과거의 묵은 감정을 정리하고 좋은 기운을 불러들이는 ‘놓아주기’ 의식이 주목받고 있다. 이 의식은 초자연적인 마법은 아니지만, 심리적으로 한 해의 순환을 매듭짓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게 돕는 강력한 상징적 도구로 활용된다.

의식을 위해 필요한 준비물은 종이와 펜, 그리고 물 한 잔이 전부다. 시간대는 12월 31일 밤이나 1월 1일 밤 중 마음이 가장 고요한 순간을 선택하면 된다.

첫 번째 단계는 ‘2025년 놓아주기’다. 종이에 지난 한 해 동안 나를 아프게 했던 일들, 더 이상 짊어지고 싶지 않은 두려움과 실수, 그리고 이미 수명을 다했다고 느끼는 모든 상황을 적는다. 작성을 마친 후에는 “2025년이 가르쳐준 것들에 감사하며, 이제 필요하지 않은 것들은 놓아준다”고 스스로에게 읊조린다. 그 후 종이를 작은 조각으로 찢어 쓰레기통에 버림으로써 과거와의 결별을 상징적으로 실천한다.

두 번째 단계는 ‘에너지 정화’다. 준비한 물 한 컵으로 손을 씻으며 심호흡을 세 번 한다. 이때 물과 함께 지난 한 해의 피로와 묵은 기운이 씻겨 내려가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 단계는 ‘2026년 받아들이기’다. 새 종이에 새해에 바라는 세 가지 소망과 고치고 싶은 습관 한 가지를 적는다. “2026년을 차분함과 성장, 자신감으로 맞이한다”는 다짐과 함께 이 종이를 자신만이 아는 특별한 장소에 보관한다.

의식의 마무리는 미소와 감사다. 지금 내가 가진 좋은 것들에 집중하며 다시 시작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에게 허락하는 과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의식이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가짐을 정돈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내면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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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압수한 코카인 102kg. 사진:욕지역경찰


전국 규모 대형 마약조직이 잡혔다.
코카인 102㎏이 쏟아졌다. 100만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시가로는 200만 달러가 넘는다.

뉴욕지역경찰은 3개월 수사 끝에 남성 4명, 여성 2명 등 총 6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압수물은 코카인 102㎏에 실탄이 장전된 총기 1정. 현금도 13만5천 달러가 쏟아졌다.

수사는 지난 10월 시작됐다. 욕지역경찰이 주도하고 온타리오주경찰(OPP)과 토론토·더람·배리·사우스심코 경찰이 지원했다. 연방 교정당국도 참여했다.

경찰 발표에 따르면 10~12월 사이 총 9건의 압수수색이 이뤄졌다. 토론토, 본, 배리의 주택 4곳, 보관창고 5곳이다. 배리 인근 에스파놀라와 이니스필에서도 수색이 진행됐다.

그레이븐허스트에 있는 비버크릭 교도소에서도 추가 영장이 집행됐다. 수감자 중에 마약 범죄에 연루된 용의자가 있었다.
이들은 코카인 유통 목적 소지, 마약 유통 공모, 총기 소지, 탄약 소지, 부주의한 총기 보관, 범죄수익 5천 달러 초과 소지 혐의 등을 받아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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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미국 정치권은 연초부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관련된 각종 논란과 당내 분열로 소용돌이치고 있다. 11월 중간선거를 목전에 둔 공화당 내부에서는 후보들의 줄사퇴가 이어지며 비상이 걸린 반면, 기술주 시장에서는 구글이 역대급 성과를 기록하며 희비가 엇갈렸다.

공화당 내 ‘트럼프 기피’ 현상과 후보 사퇴 도미노

2026년 11월 미국 중간선거를 10개월 앞두고 공화당에 심각한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독주 체제와 지지율 하락, 당내 갈등에 지친 유력 후보들이 선거를 포기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심지어 ‘트럼프의 입’으로 불리던 측근들조차 등을 돌리고 있어, 당내에서는 이번 선거가 참패로 끝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정치 분석가들은 이를 ‘트럼프 리스크’가 실물 선거판을 뒤흔드는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마러라고 리조트-엡스타인 연루 의혹 재점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러라고 리조트 직원들이 과거 미성년자 성범죄자인 제프리 엡스타인의 자택에 정기적으로 방문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며 논란이 일고 있다. 19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리조트 소속 마사지사와 미용사들이 엡스타인의 집을 드나들었다는 의혹은 트럼프 대통령의 도덕성에 또 다른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빅테크 명암: 구글의 질주와 마이클 버리의 선언

경제계에서는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2025년 한 해 동안 65%의 주가 상승을 기록하며 2009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의 성적을 거뒀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의 경쟁력 강화가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2008년 금융위기를 예견했던 ‘빅 쇼트’의 주인공 마이클 버리는 시장의 추측과 달리 현재 테슬라에 대한 공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혀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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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새해 초입부터 국제 사회는 지정학적 갈등과 파격적인 인구 정책, 그리고 안타까운 인물 소식으로 들썩이고 있다. 이스라엘의 소말릴란드 승인은 아프리카의 뿔 지역 정세를 요동치게 하고 있으며, 중국의 극단적인 출산 부양책은 인권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스라엘, ‘소말릴란드’ 전격 승인… 안보리 규탄 직면

이스라엘이 소말리아로부터 분리 독립을 주장해온 소말릴란드를 국가로 승인하며 중동-아프리카 안보 지형에 파장을 일으켰다. 지난 12월 30일, 유엔 안보리 15개국 중 미국을 제외한 14개국이 이를 규탄하고 나섰다. 전문가들은 이스라엘이 홍해를 위협하는 후티 반군을 견제하기 위해 전략적 요충지인 소말릴란드에 거점을 마련하려 수년간 공을 들여온 결과라고 분석한다.

동북아 긴장: 중국의 ‘피임세’와 대만의 주권 수호

인구 감소 위기에 직면한 중국은 올해부터 콘돔과 피임약에 13%의 세금을 부과하는 파격적이고 논란의 소지가 다분한 정책을 시행하기 시작했다. 이는 개인의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비판 속에서도 출산율을 끌어올리려는 중국 정부의 절박함을 보여준다. 한편, 라이칭더 대만 총통은 1월 1일 신년사를 통해 중국의 군사적 야심에 맞서 국방력을 강화하고 국가 주권을 확고히 수호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천명하며 양안 관계의 긴장감을 높였다.

‘세계에서 가장 무거웠던 사내’의 안타까운 죽음

체중이 600kg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뚱뚱한 남성으로 기록되었던 멕시코의 **후안 페드로 프랑코(41)**가 지난달 24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그는 피나는 노력 끝에 400kg을 감량하며 희망을 보여주었으나, 신장 감염 등 감량 과정에서 발생한 심각한 합병증의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그의 사례는 초고도 비만 환자에 대한 체계적인 의료 지원과 사후 관리의 중요성을 시사하며 많은 이들의 애도를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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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날, 국내 정치권은 당내 주도권을 둘러싼 날 선 공방과 엄중한 안보 정세 속 신년 행보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여권 내에서는 ‘당원 게시판’을 필두로 한 계파 갈등이 재점화되었고, 국방 분야에서는 국산 기술력의 결정체인 KF-21이 새해 첫 지휘비행 엄호에 나서며 국방력을 과시했다.

여권 내부 분열 가속… ‘한동훈·홍준표·배현진’ 삼각 설전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당원 게시판 논란’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공개적인 비난전으로 비화했다. 배현진 의원은 1일, 한동훈 전 대표를 연일 저격하고 있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조용히 고상하게 좀 계시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당의 결집이 필요한 시점에 원로 정치인이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는 취지로, 이는 한 전 대표를 지지하는 친한계와 이를 견제하는 비한계 사이의 갈등이 한계치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오세훈 시장 “계엄과 절연” 쇄신론 제기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의 근본적인 쇄신을 촉구했다. 오 시장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당이 계엄 문제와 완전히 절연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과거의 논란에서 벗어나 대상을 가리지 않는 통합 행보에 나설 것을 당 지도부에 요구했다. 이는 차기 대권 가도에서 외연 확장을 노리는 오 시장이 당의 극단적 이미지를 쇄신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KF-21 첫 엄호 속 국방장관 신년 지휘비행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1일 새벽, 공군 항공통제기(E-737) ‘피스아이’에 탑승해 한반도 전역의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신년 지휘비행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비행에는 한국형 전투기 KF-21이 처음으로 지휘비행 엄호작전에 투입되어 눈길을 끌었다. 국산 전투기의 호위 속에 안 장관은 장병들에게 “병오년 새해에도 빈틈없는 감시태세로 국가 안보를 수호해달라”고 당부하며 강력한 응징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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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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