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TIN News 2. 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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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방문객 365만 명 기록하며 사상 최고치 경신 거주 허가 신청도 63% 증가… 디지털 행정 시스템 도입 가속화

파라과이 관광 산업이 역사적인 기록을 갈아치우며 국가 경제의 핵심 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파라과이 관광청(Senatur) 산하 관광관측소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파라과이를 방문한 국제 관광객은 전년 대비 91.24%라는 폭발적인 증가율을 기록하며 총 365만 7,194명에 도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앙지 두아르테 관광부 장관과 호르헤 크로나베터 국가이민국장 등 정부 주요 관계자들이 발표한 이번 성과는 파라과이 정부의 전략적인 관광 강화 정책이 결실을 본 것으로 풀이된다. 전체 방문객 중 순수 관광객은 202d만 9,678명이었으며, 당일치기 여행객 또한 전년 대비 39% 증가한 162만 7,516명을 기록했다.

두아르테 장관은 “이번 결과는 파라과이를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지속적인 정책적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며 소회를 밝혔다. 국가별 유입 비중을 살펴보면 아르헨티나가 전체의 79.98%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으며, 브라질(10.14%)과 미국(1.09%)이 그 뒤를 이었다.

경제적 파급 효과도 상당하다. 지난해 관광을 통해 창출된 총수익은 약 14억 2,200만 달러(한화 약 1조 9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이러한 자금 유입은 호텔, 레스토랑, 교통 및 수공예품 산업 등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광객 증가와 더불어 파라과이 내 장기 체류 및 정착 수요도 급증하는 추세다. 국가이민국은 2025년 거주 허가 신청 건수가 전년 대비 63% 증가한 4만 7,600건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특히 2026년 1월 초반 20일 동안에만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신청서가 접수되는 등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행정 당국은 몰려드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통신기술부(Mitic)와 협력하여 올해 중반 디지털 행정 시스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호르헤 크로나베터 국장은 “새로운 디지털 시스템을 통해 거주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투명성을 강화함으로써 행정 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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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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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페냐 대통령, 관광·이민 성과 보고 받아… 방문객 365만 명 기록 항공 이용객 128만 명 달성 및 거주 허가 신청 63% 폭증 등 국가 매력도 입증

파라과이가 전 세계 관광객과 이주민을 끌어들이는 남미의 새로운 ‘보석’으로 부상하고 있다. 산티아고 페냐(Santiago Peña) 파라과이 대통령은 28일(현지시간) 대통령 관저에서 관광청(Senatur), 국가이민국, 민간항공국(DINAC)으로부터 지난해 관광 및 입국 현황에 대한 역사적인 성과 보고를 받았다.

이날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파라과이를 찾은 관광객과 여행객은 총 365만 7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년 대비 91%라는 경이로운 증가율을 기록한 수치다. 이러한 유입은 국가 경제에 약 14억 2,200만 달러(한화 약 1조 9천억 원) 규모의 직접적인 경제 효과를 창출하며 지역 산업 전반에 강력한 활력을 불어넣었다.

항공 분야의 성장세도 눈부시다. 넬슨 멘도사 민간항공국장은 “지난해 주요 공항 터미널 이용객이 128만 5,623명에 달하며 과거의 모든 기록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파라과이는 더 이상 숨겨진 비밀이 아니라 모두가 알고 싶어 하고, 와서 살고 싶어 하는 기회의 땅이 되었다”며 국가적 위상 변화를 강조했다.

단순 방문을 넘어 파라과이에 정착하려는 외국인 수요도 폭발적이다. 2025년 국가이민국에 접수된 거주 허가 신청 건수는 총 4만 7,687건으로, 2024년 대비 63% 이상 급증했다. 이민국은 이러한 폭증세가 행정 처리 역량에 상당한 도전 과제가 될 정도라고 설명했다.

새해 들어서도 열기는 식지 않고 있다. 2026년 1월 현재까지 약 2,817명의 외국인이 영주권 취득 절차를 마쳤으며, 신청자 국적 또한 브라질, 독일,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 전 세계로 다변화되고 있다. 호르헤 크로나베터 이민국장은 “유리한 경제 여건과 긍정적인 통계 수치가 파라과이의 높은 매력을 증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파라과이 정부는 이 같은 성장을 지속하기 위해 디지털 행정 시스템 도입 등 인프라 개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남미의 보석’으로 거듭난 파라과이의 변모는 당분간 가속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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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TIMA H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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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거주 허가 신청 4만 7천 건 돌파… 브라질인이 전체 58% 차지 유리한 세제와 낮은 생활비 강점, 2026년 초부터 성장세 더욱 가팔라져

파라과이가 전략적 위치와 유리한 경제 여건을 바탕으로 외국인 정착의 새로운 허브로 떠오르고 있다. 파라과이 이민국은 2025년 외국인 거주 허가 신청 건수가 총 4만 7,687건을 기록, 2024년 대비 63% 이상 급증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세부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승인된 거주 허가는 총 4만 600건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 이 중 임시 거주 허가는 2만 9,976건, 영구 거주 허가는 1만 624건으로 집계되었다. 국적별로는 브라질인이 2만 3,526명(58%)으로 가장 많았으며 아르헨티나, 독일, 볼리비아, 스페인이 그 뒤를 이었다. 유럽권인 네덜란드와 프랑스, 그리고 러시아와 미국 등도 상위 10개국에 이름을 올려 파라과이에 대한 국제적 관심이 다변화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이민 열기는 2026년 들어 더욱 뜨거워지는 양상이다. 올해 첫 20일 동안에만 2,817건의 신청이 접수되었는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79%나 증가한 수치다. 이민국은 거주 허가 외에도 체류 연장 및 서류 재발급 등 관련 이민 행정 처리가 5만 7,735건에 달해 업무량이 전년 대비 57% 늘어났다고 밝혔다.

호르헤 크로나베터 국가이민국장은 이번 성황의 원인으로 파라과이의 명확한 공공 정책과 매력적인 세제 시스템, 경쟁력 있는 생활비를 꼽았다. 크로나베터 국장은 “파라과이는 물류 잠재력이 뛰어난 전략적 요충지일 뿐만 아니라, 외국인에게 우호적인 문화적 환경과 신속한 거주 허가 절차를 갖추고 있다”며 “살기 좋고 사업과 투자를 시작하기에 매우 매력적인 목적지로 자리매김했다”고 분석했다.

급증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파라과이 당국은 절차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외국인 투자자 및 거주자를 위한 지원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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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 자산 혼조세 속 에너지·노동개혁 대격돌… ‘기회의 땅’ 향한 진통

국가위험지수 500bp 육박, 트럼프발 연준 의장 지명에 월가 영향권 가스관 파이프 낙찰 갈등·전통 원유 세제 개편·노동개혁 상원 통과 ‘사활’

2026년 2월 초, 아르헨티나 금융시장은 국제 금융시장의 변동성과 국내 산업·정치적 현안이 맞물리며 복합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S&P 메르발 지수는 0.6% 상승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였으나, 국채 가격 하락으로 국가위험지수는 다시 500bp 부근으로 상승하며 투자자들의 경계심을 자극했다.

이번 금융시장의 동요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를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지명한 이후 월가 지수들이 일제히 하락한 영향이 컸다. 국내적으로는 중앙은행이 통화정책보고서를 통해 점진적 통화량 확대를 예고한 가운데, 시장 분석가들은 “국가위험지수 하락세가 유지되어야 부채 만기를 원활히 해결하고 외환보유액을 확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흥국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활용을 주문했다.

산업 현장에서는 정부와 국내 최대 철강 기업인 테친트(Techint) 그룹 간의 갈등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정부가 바카 무에르타 가스관 프로젝트에 쓰일 파이프 물량을 국내 기업 테나리스 대신 인도 업체인 웰스펀에 낙찰하면서 분쟁이 촉발됐다. 테친트 측은 “불공정 경쟁이자 국내 고용을 위협하는 행위”라며 반덤핑 제소를 검토 중이나,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은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서 효율성과 경쟁력은 타협할 수 없는 가치”라며 경제 개방 원칙을 고수했다.

에너지 정책의 또 다른 축인 전통 원유에 대해서는 수출세 체계가 전격 조정됐다. 정부는 대통령령을 통해 브렌트유 가격이 배럴당 65달러 이하일 경우 세율을 0%로 설정하는 등 차별화된 세제를 도입했다. 이는 바카 무에르타의 비전통 원유에 가려 생산 감소를 겪고 있는 산타크루스, 추부트 등 기존 유전 지역의 투자를 유도하고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풀이된다.

정치권에서는 노동개혁안 통과를 위한 여야의 수 싸움이 치열하다. 파트리시아 불리치 상원의원이 주도하는 여당은 2월 2일 임시국회 회기를 앞두고 의결 정족수인 37표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현재 자유전진당과 PRO, 급진시민연합(UCR) 등의 지지를 모아 정족수에 근접했으나, 법인세 인하에 따른 공동세수 감소를 우려하는 주지사들과 야권의 강력한 저항이 변수로 남아 있다.

아르헨티나 경제가 체질 개선을 위한 개방과 개혁의 기로에 선 가운데, 이번 에너지 분쟁과 입법 전쟁의 결과가 향후 생산 구조와 외자 유치 향방을 결정짓는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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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etrópoles 보도 화면 캡처]

태국에서 한국으로 대량의 필로폰을 밀반입하려 한 혐의를 받는 50대 한국인 남성이 도피 끝에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검거됐다.

29일 브라질 온라인 뉴스 포털 메트로폴리스에 따르면, 브라질 연방경찰(PF)은 이날 오전 상파울루에서 한국인 김명수(54) 씨를 체포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태국에서 한국으로 메스암페타민(필로폰)을 밀수하려 한 혐의로 한국 수사당국의 추적을 받아왔으며, 인터폴 적색수배 명단에 올라 있는 상태였다.
이번 체포는 알렉산드리 지 모라이스 브라질 연방대법원(STF) 대법관이 지난 1월 8일 범죄인 인도를 목적으로 발부한 구속 영장에 따라 집행됐다.


보도에 따르면 한국 인터폴은 김 씨가 국제 마약 밀매 혐의로 형사 재판을 받던 중 도주한 것으로 보고, 지난 2023년 6월 적색수배를 내렸다.

김 씨는 공범 5명과 함께 2022년 10월 태국 방콕에서 필로폰 약 50kg을 스테인리스 스틸 깡통에 숨겨 컨테이너 화물로 위장한 뒤 한국으로 밀반입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마약 화물은 같은 해 12월, 컨테이너선 ‘흥아 호치민’호에 실려 부산항에 도착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현지 매체는 부산항이 일본과 중국, 미주 및 유럽을 잇는 주요 환적 거점이라고 설명했다.

김 씨는 이날 상파울루 인터폴 지역 사무소와의 공조 수사를 통해 검거됐으며, 신병이 확보됨에 따라 한국으로의 송환을 위한 범죄인 인도 심사가 브라질 연방대법원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지 매체는 한국 법률상 마약 밀매 범죄는 최대 징역 10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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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세바스티안 대학교(USS) 경제·경영·정부학부와 에퀴팩스가 공동으로 발표한 제51차 채무 연체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이어지던 칠레의 연체 감소 추세가 이번에 처음으로 반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5년 10월부터 12월까지 분기 동안 미상환 채무를 보유한 인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다시 증가하여 총 3,966,866명에 달했으며, 연간 기준 연체율은 25.2%에 이르렀다.
한편 평균 연체 금액은 2,459,599페소로 상승했으며, 실질 기준 연간 6% 증가해 연체 인원 수 증가 속도보다 미상환 금액 증가 속도가 더 빠르게 지속되고 있음을 확인해 주었다.

칠레의 연체자
USS 경제·경영·정부학부 학장인 알레한드로 베버는 이러한 변화에 영향을 준 요인 중 하나로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언급하며, “금리가 인하되기 시작하면서 지난 6개월 동안 더 많은 사람들이 신용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채무 구간별로 분석해 보면, 연체 금액이 300만 페소를 초과하는 집단에서 연간 기준 증가폭이 가장 컸으며, 해당 부문은 7.3% 성장해 653,691명에 이르렀다.
연체 채무의 대부분은 은행권에 집중되어 있었고, 그 규모는 유통업(retail) 부문에 비해 거의 두 배에 달했으며, 저소득층에서 그 심각성이 더욱 두드러졌다.

한편 연체자 중에서는 여성이 여전히 다수를 차지하고 있으며, 연령대별로는 60세 이상 집단만이 유일하게 연체자 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칠레데우다스의 대표 기예르모 피게로아는 분석 대상에 새롭게 유입된 집단에 특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신규 연체자의 증가가 두드러지는데, 연체 금액이 300만 페소를 초과하는 채무를 가진 인원이 5만 1천 명이나 추가되었으며, 이들이 향후 상시적인 연체 인구로 고착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18세에서 24세 연령대는 연체자 수가 가장 크게 증가한 집단으로, 연간 기준 5.4% 상승했으며 해당 연령대 인구의 8.2%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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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의 또 다른 이점은 신체가 항산화 물질을 쉽게 흡수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사진 제공: Unsplash)
파파야의 또 다른 이점은 신체가 항산화 물질을 쉽게 흡수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사진 제공: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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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수분과 섬유질 함유로 에너지 충전 최적 항산화 물질 흡수 돕고 천연 효소로 소화 기능 개선

맛은 다소 생소할 수 있으나 파파야는 균형 잡힌 하루를 시작하려는 현대인에게 이상적인 열대 과일이다. 아메리카 대륙이 원산지인 파파야는 풍부한 수분과 섬유질, 그리고 독특한 천연 효소를 갖추고 있어 많은 영양 전문가들이 아침 식단으로 강력히 추천하는 식품이다.

의료 전문 매체 등의 분석에 따르면, 파파야 152g(중간 크기 한 줌 분량)에는 인체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집약되어 있다. 구체적으로는 비타민 C가 일일 권장 섭취량의 157%에 달할 정도로 풍부하며, 비타민 A(33%), 엽산(14%), 칼륨(11%) 등이 고르게 함유되어 있다. 반면 칼로리는 약 60kcal 수준으로 낮아 체중 관리를 원하는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언스플래시

파파야의 가장 큰 특징은 단백질 분해 효소인 ‘파파인(Papain)’을 함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 효소는 소화 과정을 원활하게 돕고 위장 장애를 완화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파파야는 신체가 항산화 물질을 더욱 쉽게 흡수하도록 돕는 촉매제 역할을 하여 체내 염증 감소와 세포 보호에 기여한다.

영양 전문가들은 “과일은 아침 식사에서 에너지를 공급하고 신체 기능을 활성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파파야는 높은 수분 함량으로 밤새 손실된 수분을 보충하고 풍부한 섬유질을 통해 장 건강을 지켜주는 최고의 선택지 중 하나”라고 평가했다.

열대 과일 특유의 풍미와 함께 면역력 강화, 소화 촉진 등 다각도의 건강 이점을 제공하는 파파야는 현대인의 식탁에서 그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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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브앤메일이 분석한 ‘2026 살기 좋은 도시’ … 밴쿠버 지역 강세… 기후 대응·의료 서비스 지표 보강

일간지 글로브앤메일이 선정한 캐나다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 노스 밴쿠버.

캐나다에서 사장 살기 좋은 도시는?
일간지 글로브앤메일이 순위를 매겼다. 단순히 집값을 넘어 실질적인 삶의 질을 평가하기 위해 10개 카테고리, 58개 변수를 분석한 결과다.
각 부문별 1위 도시는 다음과 같다.
*메이저(최대): 오타와 (온타리오)
*대도시: 노스밴쿠버 (B.C.)
*중소도시: 웨스트밴쿠버 (B.C.)
*소도시: 피트 메도우즈 (B.C.)
상위 4개 도시 중 3곳이 광역밴쿠버 지역으로 나타나 해당 권역의 높은 거주 여건을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454개 도시를 대상으로 경제, 주거, 건강, 안전 등 10개 핵심 분야를 진단했다. 특히 기온 변화가 에너지 비용과 인프라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 기후 변수를 추가했으며, 의료 서비스 부문에서는 병원 수뿐만 아니라 시스템에 대한 신뢰도와 이용 빈도까지 평가 항목에 넣었다.
*사회 초년생 및 기업가: 일자리와 대중교통 접근성 중심
*가족 단위: 양육 환경 및 교육 시설 고려
*은퇴자 및 신규 이민자: 보건 의료와 커뮤니티 접근성 중점

이 신문은 “완벽한 도시는 없으며, 노스밴쿠버의 경우 전체 1위임에도 주거비 점수는 낮았다”며 “시민들이 각자 우선순위에 맞는 도시를 찾는 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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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이익 80억 달러 달성… 기업가치 역대 최대

올해 상장을 앞둔 일론 머스크의 우주 탐사 기업 스페이스X가 지난해 약 80억 달러(한화 약 11조 4,000억 원)의 이익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우주 산업의 독보적 지위를 바탕으로 한 이번 성과는 스페이스X의 상장 전 기업가치를 역대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시장은 민간 우주 시대의 수익성이 증명됨에 따라 향후 IPO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워시 충격’에 반도체주 급락… 지수 8,000선 붕괴

차기 연준 의장으로 ‘매파’ 성향의 케빈 워시가 지명되자 반도체 시장이 얼어붙었다. 그간 랠리를 이어오던 반도체 종목들은 브로드컴을 제외하고 일제히 하락 전환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4% 가까이 폭락하며 8,000선 아래로 내려앉았다. 금리 인하 속도 조절에 대한 우려가 기술주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결과로 분석된다.

트럼프, 연준 의장에 ‘워시’ 지명… 세계 경제 긴장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차기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공식 지명했다. 과거 쿠팡 이사를 역임한 이력으로도 알려진 워시 후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은 “금리 인하를 추진할 완벽한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시장은 그의 강경한 인플레이션 대응 성향과 트럼프의 요구 사이의 불확실성에 주목하며 향후 통화정책 향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애플,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주가는 주춤… 전망 부진 탓

애플이 시장의 예상을 뛰어넘는 깜짝 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 반응은 미진했다.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거래에서 애플 주가는 1% 미만 상승에 그치며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현재의 호실적보다는 향후 성장 전망에 대한 시장의 의구심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아이폰 등 주력 제품의 수요 둔화 가능성과 미래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주가의 발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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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사상 최대 분담금 미납… 7월 재정 고갈” 경고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회원국들의 분담금 미납으로 인해 사상 초유의 재정 붕괴 위기에 처했다고 경고했다. 구테흐스 총장은 지난 28일 193개 회원국에 보낸 서한을 통해 미납액이 15억 7,000만 달러(약 2조 2,800억 원)에 달하며, 이대로라면 오는 7월 자금이 완전히 고갈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 등 주요국의 분담금 미이행이 위기를 심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니 아체주, 혼외 성관계 남녀에 채찍 140대 ‘역대 최고형’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이슬람 율법(샤리아)을 시행하는 아체 특별자치주에서 혼외 성관계와 음주 혐의로 적발된 남녀가 공개 태형 140대를 받았다. 이는 2003년 샤리아 도입 이후 집행된 태형 중 역대 가장 높은 수위다. 두 피고인은 야외 공원에서 수많은 주민이 지켜보는 가운데 형을 받았으며, 여성 피고인은 집행 도중 기절해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했다.

젤렌스키, 에너지 시설 상호 공격 중단 제안… 국면 전환 주목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러시아를 향해 발전소 등 에너지 기반 시설에 대한 상호 공격 중단을 제안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 시설을 공격하지 않는다면 우크라이나 역시 동일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제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푸틴 대통령에게 혹한기 공격 자제를 요청한 직후 나온 것이어서 종전 협상의 단초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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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혁신당, 합당 신경전…“상중에 자제하라” VS “예의 지켜라”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합당을 두고 신경전이 거칠어지고 있다. 강득구 민주당 최고위원은 30일 SNS를 통해 합당 관련 언급이 나오는 조국혁신당을 겨냥 “내용과 시점 모두 분명히 잘못됐다고 본다.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비판했다.

청와대 참모진 재산 추가 공개…평균 27억원 보유

청와대 비서진 25명이 평균 27억1789만원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한상 홍보기획비서관은 약 95억원의 재산을 신고해, 이번에 공개된 청와대 비서진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운하 ‘조국 공동대표’ 돌출 발언에 민주·혁신당 신경전 고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문제를 둘러싼 양당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전격적인 합당 제안을 놓고 비(非)당권파 진영에서 반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일부 인사의 언행이 돌출되면서 상황이 꼬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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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음의 아바타

글쓴이: 남미동아뉴스

파라과이 다이제스트 남미동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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